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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빈센, 20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빈센은 200억원 규모 시리즈C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빈센은 지난 1월 신한벤처투자, 서울투자파트너스, 유비쿼스인베스트먼트,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슈미트-DSC인베스트먼트, 한국대안투자자산운용 등으로부터 15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다. 지난 7월에는 GS그룹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인 GS벤처스가 추가로 투자했다. 이번 투자에는 교보증권과 서울투자파트너스가 신규로 참여했다. 빈센은 2017년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에서 설립됐다. 이후 2021년 대불국가산업단지 내 4천300㎡ 규모 공장을 설립하고 선박용 연료전지시스템과 친환경 선박 추진 시스템 개발·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해상용 배터리 시스템은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과 한국선급(KR)으로부터 동시에 형식 승인을 받았다. 빈센 연료전지모듈은 100kW와 250kW 두 가지 모델이 한국선급(KR)으로부터 AIP 인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국내 최초 순수 전기 추진 여객선 '정원드림호'를 납품해 운항했다. 또한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에너지 기업 및 파트너사들과 함께 선박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적용하는 프로젝트도 수행한 바 있다. 빈센은 이번 시리즈C 투자금으로 관련 시설을 확충하고 연구·개발(R&D)에 투자해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하고 사업을 확장함과 동시에 2026년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 절차도 추진한다. 이칠환 빈센 대표는 "이번 투자는 빈센의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과 시장 확장에 큰 지렛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4.09.02 23:55신영빈

젠하이저, 방송용 무선 마이크 프로모션

독일 오디오 기업 젠하이저는 올인원 무선 마이크 시스템을 두 달간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젠하이저는 클립온 마이크, 카메라 수신기, 바디팩 송신기 등으로 구성된 무선 시스템 'EW-112P G4'를 기존 가격에서 약 30% 할인된 44만원에 판매한다. EW-112P G4는 선명한 음성 명료도를 제공하는 전방향 콘덴서 마이크 'ME 2'를 포함해 현장 촬영, 인터뷰 등에 주로 쓰인다. 최대 100m 무선 송수신 범위 내에서 주파수 간섭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돼 여러 장비와 동시 사용할 때에도 안정적으로 신호를 전송한다.

2024.09.02 23:38신영빈

미래컴퍼니, 우즈벡 국립비뇨기센터에수술로봇 공급

미래컴퍼니는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우즈베키스탄 국립비뇨기센터(RSCU)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비뇨기센터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비뇨기 질환 치료에 특화된 국립병원이다. 비뇨기 질환은 로봇수술 활용이 많은 분야 중 하나다. 레보아이는 최소 침습 수술을 위한 로봇수술기다. 수술 부위를 3차원 고화질(3DHD) 카메라로 10배 이상 확대해 볼 수 있어 복강경 수술에 비해 더욱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레보아이는 앞서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사마르칸트 소재 사립병원에 공급된 바 있다. 이 밖에도 모로코, 러시아에 이어 몽골에 수출됐다. 이호근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사업부문장 전무는 "우즈베키스탄 로봇수술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레보아이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 주변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9.02 23:34신영빈

로봇산업진흥원,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3차 공고 선정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2024년도 대규모 융합 로봇 실증사업 3차 공고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다종·다수 로봇을 활용해 국민 편익증진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대규모 로봇 실증을 지원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국민체감실증형 단일 유형으로 2개 과제를 선정했다. 국비 총 9.1억원이 투입된다. 과제 주요 내용은 ▲빌딩 내 편의 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 융합 실증 ▲중소형 마트의 이동 공간 내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로봇 서비스 융합 실증을 추진한다. 지난 1·2차 공모에서는 병원, 항만 등 6개 과제가 선정돼 현재 과제를 수행 중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국민들이 다중 밀접시설에서 로봇을 쉽게 이용하고 안전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23:24신영빈

대구시, 산업부 '실외이동로봇 기반구축' 공모선정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정성평가 기반구축' 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업은 배달·순찰 등 자율주행 실외이동로봇 주행성능과 충돌 안전성을 시험·평가하는 인프라를 구축해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고 품질신뢰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국비 100억 원 포함 총사업비 19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부지 내에 '실외이동로봇 평가센터'를 구축한다. 충돌 안전성·구동부 성능 등 평가장비 4식을 구축하고 평가기술 개발, 시험평가 지원, 애로기술 컨설팅 등 기업을 지원한다. 국내 유일 서비스로봇 종합 실증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실·가상 실외주행 공간과 시설을 연계해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실외이동로봇의 시험·실증·인증 기능을 모두 갖춘 성능 및 안전성 평가 생태계를 갖추게 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사업은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프라 조성 등 세부 과제를 추진해 오는 2027년 시범운영, 2028년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인프라 조성의 첫 단계이자 LH와 비용 등 협의가 필요한 사업부지매입 절차는 대구시가 전담해 추진했다. 지난 6월 당초 계획한 면적·위치와 동일하게 부지매입 계약을 마쳤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 추진에 대한 지역 로봇기업의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대구시는 지난 6월 로봇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추진 과정에서 총괄 수행기관인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중심으로 온라인 수요조사, 간담회 등 경로로 업계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지난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예타통과를 계기로 로봇도시 대구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한국 대표 로봇산업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23:20신영빈

밴티지 카피 트레이딩, 여러 카피 모드 도입으로 기회 극대화

포트 빌라, 바누아투 2024년 9월 2일 /PRNewswire/ -- 글로벌 멀티 자산 브로커 밴티지 마켓(이하 '밴티지') [https://www.vantagemarkets.com/?cxd=51395_661629&gclid=%5Bgclid%5D&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appgtm2_gy2_retail&retailleadsource=na_na_tmbtbr25]이 밴티지 앱에 여러 카피 모드를 도입하여 트레이더에게 확장된 유연성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트레이더는 카피 거래를 다양화하고 거래 전략을 개선할 수 있다. 이러한 업데이트는 모든 경험 수준의 트레이더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하려는 밴티지의 헌신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Vantage Copy Trading은 기회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카피 모드를 도입합니다. 거래는 복잡할 수 있으며 상당한 기술과 정교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오늘날 시장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거래 기술을 마스터할 수는 없습니다. Vantage의 최신 업그레이드는 모든 수준의 거래자를 지원하도록 설계된 보다 편리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보다 절제된 접근 방식을 선호하는 위험 회피형 트레이더의 경우 Fixed Lots 모드에서 각 카피 거래에 대해 특정 거래량을 설정하여 일관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Fixed Multiple 모드는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을 동적으로 조정하려는 트레이더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원래 주문 규모에 사전 설정된 계수를 곱하여 위험 노출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한다. 이러한 새로운 모드는 시간 제약과 다양한 위험 선호도에 직면한 트레이더에게 다양한 거래 옵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 밴티지 앱의 리안 제이(Lian J) 사용자 성장 디렉터는 "카피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고도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재정적 미래를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카피 모드는 이러한 미래를 위한 열쇠다. 이는 트레이더가 리스크를 관리하고 잠재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밴티지 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밴티지 팀은 인터페이스를 개선하고 이상적인 트레이더를 한 데 묶어주는 검색 필터를 확대 도입했다. 또한 고객 교육을 위한 새로운 동영상 가이드 시리즈도 출시했다. "교육을 통해 트레이더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밴티지의 핵심 원칙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카피 트레이딩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트레이더가 앱과 카피 트레이딩 기능을 탐색하도록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동영상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탐색하고 거래 경험을 향상하려면 지금 바로 밴티지 앱[https://apps.apple.com/au/app/vantage-all-in-one-trading-app/id1457929724?mt=8]을 다운로드하기 바란다. 밴티지(Vantage) 소개 밴티지 마켓(또는 밴티지)[https://www.vantagemarkets.com/?cxd=51395_661629&gclid=%5Bgclid%5D&utm_source=tmbtbr25&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prpiece&utm_content=text&ls=global_global_en_tmbtbr25_prelease_prpiece_text_appgtm2_gy2_retail&retailleadsource=na_na_tmbtbr25]은 외환, 원자재, 지수, 주식, ETF, 채권 차액결제거래(CFD) 등의 매매를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자산 브로커다. 14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 수상 경력에 빛나는 모바일 트레이딩 앱[https://apps.apple.com/au/app/vantage-all-in-one-trading-app/id1457929724?mt=8], 고객이 트레이딩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용자 친화적인 매매 플랫폼을 제공하는 등 브로커의 역할을 뛰어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티지 앱은 앤 스토어 또는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trade smarter @vantage 위험 경고: CFD 거래에는 상당한 위험이 수반된다. 초기 투자금보다 더 많은 손실을 볼 수 있다.

2024.09.02 22:10글로벌뉴스

코딧, 암참과 '국회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 초청 강연회 공동 개최

AI 법·규제·정책 플랫폼 코딧(CODIT, 대표 정지은)은 2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코리아)와 공동으로 '국회 선진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포럼 대표인 위성락 의원이 '한미 관계 미래'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한데 이어 코딧 정지은 대표 사회로 진행한 패널 토론 및 질의 응답(Q&A) 세션에서는 안철수, 최형두, 인요한, 차지호 의원 등 포럼 소속 여야 의원들이 참여해 기업 정책 관련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코딧 정지은 대표는 "AI법과 온플법 제정, 의정갈등 해법, 혁신의료기술 환자 접근성 문제 해결 등 각각이 기업에 파급력이 큰 이슈들인데, 비공개 질의 응답(Q&A) 세션을 통해 여야 주요 의원들의 깊이 있는 생각을 들을 수 있었다"며 "특히 제22대 국회 첫 정기국회와 국정감사를 앞 둔 시점에서, 오늘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은 국회의 정책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평가했다. 한편, 코딧은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관련 기업들의 대응 지원을 위해 '국정감사 이슈 페이퍼' 발행과 'AI 국정감사 맞춤형 모니터링 플랫폼' 제공을 시작으로, 향후 고위급 간담회, 국정감사 상황 모니터링, 국정감사 종합 결과 리포트 발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국정감사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4.09.02 21:31방은주

쿠도커뮤니케이션, 과천 신사옥 'DX타워'로 이전

지능형 CCTV 비전AI 솔루션 전문기업 쿠도커뮤니케이션(대표 김용식)이 경기도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내 통합 신사옥으로 이전하며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쿠도커뮤니케이션은 1일부터 경기 과천시 과천대로7나길 9에 위치한 통합 신사옥 DX타워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하4층 지상15층 규모인 신사옥은 업무 공간인 사무층을 비롯해 기술·연구소, 전문 제안룸, 카페테리아, 수면실, 휴게실을 갖췄다. 회사는 "'오고 싶은 회사 만들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사옥 한 개 층을 사용하는 카페테리아, 최신 안마기와 부대설비 등이 비치된 릴렉스존, 직원 복지를 위한 구내 매점 조성으로 '일과 쉼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 조성에 힘썼다"면서 "또한 '소통 및 협업 강화'를 위한 AI&협업툴 기반 미팅룸과 사업부간 통합 업무공간 조성으로 '직원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쿠도 신사옥에는 AI R&D 전담 공간·설비 조성과 SI 사업 특화 제안룸 조성 등 회사 미래 성장을 위한 분야에 공격적인 투자를 단행했고 덧붙였다. 김용식 대표는 신사옥 이전을 발표하면서 “DX(Digital Transformatio) 라는 사옥 이름처럼 이전을 계기로 회사 전반의 '혁신'과 '변혁'을 통해 더욱 고객 친화적이고, 좋은 제품,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면서 “직원 친화적인 회사 분위기 조성에 투자해 오고 싶은 회사, 머물고 싶은 회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4.09.02 21:13방은주

네옴 맥라렌 익스트림 E, 밴티지 마켓에 합류

-- '리본 어 트레이더(Reborn a Trader)' 캠페인의 '리본(Reborn)' 단계 개시 런던 2024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멀티 자산 브로커 밴티지 마켓(이하 '밴티지' )[https://www.vantagemarkets.co.uk/?cxd=51395_660017&affid&utm_source=tmbtpr01&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rebrand24&utm_content=text&ls=uk_gb_en_tmbtpr01_prelease_rebrand24_text_nmxereborn_gy2_retail&retailleadsource=na_na_tmbtpr01 ]이 네옴 멕라렌 익스트림 E(NEOM McLaren Extreme E)과 협업하여 '리본 어 트레이더(Reborn a Trader)'[https://www.reborn-a-trader.com/en-uk/?cxd=51395_666112&affid=&gclid=%5Bgclid%5D&utm_source=tmbtpr01&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rebrand24&utm_content=text&ls=uk_gb_en_tmbtpr01_prelease_rebrand24_text_nmxereborn_gy2_retail&retailleadsource=na_na_tmbtpr01 ] 캠페인의 '리본(reborn)' 단계를 발표했다. 이번 최신 협업에서 네옴 맥라렌 익스트림 E 드라이버인 마티아스 엑스트롬(Mattias Ekström)과 크리스티나 구티에레즈(Cristina Gutierrez)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현재의 커리어로 '재탄생'했는지에 대한 개인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이 겪은 도전과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NEOM McLaren Extreme E Joins Vantage Markets to Ignite "Reborn" Phase of the "Reborn a Trader" Campaign 인터뷰에서 마티아스 엑스트롬은 로드 레이싱에서 랠리 레이싱으로 전향하게 된 계기에 관해 이야기한다. "제 꿈은 DTM 드라이버가 되는 것이었어요. 흙과 자갈은 내 인생의 후반부에 찾아왔습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엑스트롬은 자갈길 주행을 시도하기 전에 얼어붙은 호수에서 수년간 혹독한 훈련을 받았다. "5~6년이 지나서야 요령을 터득한 것 같았죠. 레이싱 드라이버를 랠리 드라이버로 만든다고요? 몇몇 사람이 시도해 봤지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리스티나 구티에레즈는 치과 의사에서 프로 드라이버로 전향한 후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달려온 여정을 공유했다. "아주 어렸을 때만 해도 프로 드라이버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때로는 꿈이 이루어질지 알 수 없지만 꿈을 위해 싸워야 합니다. 삶이 당신을 놀라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라고 그녀는 말한다. 구티에레즈는 파트타임으로 일하면서 모터스포츠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 현실적 어려움에 부딪혔지만, 결국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알고 있었다. "치의학 공부를 마쳤을 때, 레이싱에 100% 전념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리본 어 트레이더' 캠페인은 학습, 성장 및 금융 역량 강화 여정에 중점을 두고 트레이더와 정서적 차원에서 소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이 캠페인은 교육 리소스, 고급 도구 및 전략적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트레이더가 정보에 입각한 금융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캠페인은 리액트(React), 리씽크(Rethink), 리본(Reborn)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각 부문은 트레이더가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핵심 원칙을 나타낸다. 이 캠페인을 통해 밴티지는 트레이더가 변화를 수용하고, 전략을 재고하며, 역동적인 트레이딩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영감을 줄 계획이다. 밴티지 UK의 데이비드 셰이어(David Shayer) 최고경영자는 "'리본' 단계는 트레이더가 된다는 것의 본질을 요약하는 것"이라며 "변화를 수용하고, 도전 과제를 극복하며,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네옴 맥라렌 익스트림 E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러한 강력한 변화의 이야기로 트레이더들에게 영감을 주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리본 어 트레이더' 브랜드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www.reborn-a-trader.com/en-uk/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밴티지 UK(Vantage UK) 소개 밴티지 UK(또는 밴티지 마켓)[https://www.vantagemarkets.co.uk/?cxd=51395_660017&affid&utm_source=tmbtpr01&utm_medium=prelease&utm_campaign=rebrand24&utm_content=text&ls=uk_gb_en_tmbtpr01_prelease_rebrand24_text_nmxereborn_gy2_retail&retailleadsource=na_na_tmbtpr01 ]는 외환, 상품, 지수, 주식, 상장지수펀드(ETF) 및 채권을 포함한 차액거래계약(CFD) 상품 거래를 위한 민첩하고 강력한 서비스에 대한 액세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다중 자산 브로커다. 14년 이상의 시장 경험을 바탕으로 밴티지 UK는 브로커의 역할을 넘어 신뢰할 수 있는 트레이딩 생태계와 고객이 거래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거래 플랫폼을 제공한다. trade smarter @vantage https://www.vantagemarkets.co.uk/ 위험 경고: CFD 및 스프레드 거래는 복잡한 상품이며 레버리지로 인해 급격한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개인 투자자 계정의 72.5%가 이 업체와 CFD 및 스프레드 거래로 거래할 때 손실을 봤다. CFD와 스프레드 거래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고, 돈을 잃을 수 있는 높은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 이 정보는 2024년 8월 15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이후 변경될 수 있다. 이 정보는 교육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사용자의 개인적인 목표, 재정 상황 또는 필요를 고려하지 않는다. 이는 투자 조언에 해당하지 않으며, 필요한 경우 독립적인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이 정보는 투자 리서치의 독립성을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법적 요구 사항에 따라 작성되지 않았다. 본 자료에 포함된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에 대해 어떠한 진술이나 보증도 제공하지 않는다. 이 자료에는 과거 또는 과거의 실적 수치가 포함될 수 있으며 이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또한 추정치, 미래 예측 진술 및 예상을 보장할 수 없다. 이 사이트의 정보와 제공되는 상품 및 서비스는 그러한 배포 또는 사용이 현지 법률 또는 규정에 위배되는 국가 또는 관할권의 어떤 개인에게도 배포할 의도가 없다. 맥라렌 레이싱(McLaren Racing) 소개 맥라렌 레이싱은 1963년 뉴질랜드 레이싱 드라이버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맥라렌은 1966년 첫 포뮬러 1 레이스에 참가한 이래 20회의 포뮬러 1 월드챔피언십, 180회 이상 포뮬러 1 그랑프리, 3회의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우승했으며, 한 번 출전을 통해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 팀은 현재 랜도 노리스(Lando Norris)와 다니엘 리카르도(Daniel Ricciardo)와 함께 FIA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십(FIA Formula 1 World Championship), 애로우 맥라렌(Arrow McLaren) SP 드라이버인 파토 오워드(Pato O'Ward)와 펠릭스 로젠크비스트(Felix Rosenqvist)와 함께 인디카 시리즈(INDYCAR Series), 태너 파우스트(Tanner Foust)와 엠마 길모어(Emma Gilmour)와 함께 익스트림 E 챔피언십(Extreme E Championship)에 참가하고 있다. 맥라렌은 10년 전 F1 팀 최초로 탄소 중립 인증을 받았으며, 가장 최근에는 2021년 2월에는 카본 트러스트 스탠더드 어워드(Carbon Trust Standard Award)를 성공적으로 거머쥐었다. 또한 2013년 FIA 인스티튜트(FIA Institute)의 환경상을 수상한 최초의 팀이기도 하며, 별 3개 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021년, 맥라렌은 유엔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UN Sports for Climate Action Commitment)과 유엔 레이스 투 제로(UN Race to Zero) 서약에 모두 서명했다. 이는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책임감 있는 글로벌 시민이 되겠다는 팀의 약속을 의미한다.

2024.09.02 21:10글로벌뉴스

딥페이크 성범죄 기승..."처벌도 규제도 깜깜"

최근 텔레그램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실질적 처벌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해외 플랫폼은 국내 사법권의 영역에 해당하지 않아 적극적인 수사 협조를 기대하기 어려운 탓이다. 이에 플랫폼 사업자가 불법 콘텐츠를 감시·감독할 수 있도록 플랫폼에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 가장 실효성 있는 방안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반면 규제가 국내 플랫폼에 만 편중돼 해외 기업과의 역차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처벌 어려워 최근 딥페이크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가해자 처벌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김현수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범죄자를 처벌해서 향후 범죄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기본적 이야기"라며 "절도를 하면 처벌받는다는 것을 다 알듯, 딥페이크 성범죄를 저지르면 처벌이 따른다는 것을 모두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해자에 대한 빠른 검거와 처벌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성폭력범죄처벌에대한특례법 제14조의2 등 딥페이크 성범죄를 처벌할 법규는 존재하나, 해외 플랫폼에서 벌어진 범죄에 대해 가해자를 특정하기가 쉽지 않은 탓이다. 법무법인 로하스 강현구 변호사는 "수사기관에서 범인을 추적하려면 계정 명의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한 IP 추적 등이 필요하다"며 "그런데 텔레그램은 외국에 서버를 두고 있기 때문에 국내 수시기관의 요구에 응할 의무가 없어 범인 추적이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해자가 자기 주변 사람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을 만든 경우 촬영 장소 등 단서를 통해 가해자를 특정할 수도 있겠지만, 피해자가 공인인 경우 영상에서 가해자에 대한 단서를 찾을 수 없어 검거가 더욱 어렵다"고 덧붙였다. 지난 29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를 수사 중인 프랑스 당국에 긴급 공조 요청을 보냈다. 프랑스 수사당국과의 접촉 채널을 확보해 텔레그램 문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그러나 국가 간 수사 공조에 딥페이크 성범죄 가해자 처벌과 관련해 큰 기대를 걸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국가 간 수사 공조는 통상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릴 뿐더러, 정부의 외교적 역량에 따라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상직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과거 정부에서 도박사이트를 제재할 때도 해외에 서버를 둔 사이트 단속의 경우 해외와의 공조가 신속하게 되지 않았다"며 "사법에 대해 국제적·외교적 통로를 거치는 것은 보통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라마다 법 체계도 다르고 국가 간 이해관계가 영향을 미치는 등 공조여부는 외교적인 역량에 달린 부분도 많다"고 덧붙였다. 플랫폼 사업자 책임 강화가 가장 현실적이나...국내 플랫폼 역차별 우려 딥페이크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해 플랫폼 사업자의 감시·감독 의무를 강화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목소리도 있다. 이준호 동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딥페이크가 부정적 결과로 이어질 경우 그것을 유통한 플랫폼도 일정 정도의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지금은 플랫폼에 대한 자율규제가 아주 느슨하기 때문에 플랫폼에게 무거운 책임을 요구하기 애매한 상태"라면서 "플랫폼이 딥페이크 성범죄를 자율적으로 규제하도록 자체 규정을 만들도록 하고 이것을 규제기관에서 모니터링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현구 변호사는 "플랫폼 사업자에 대해 의무를 부과하는 것이 그나마 실효성 있는 방안"이라며 "불법 딥페이크 영상이 플랫폼을 통해서 유포되는 것이니, 플랫폼 운영자들에게 차단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 수밖에 없다"고 했다. 다만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마련한다고 해도, 이를 해외 플랫폼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게 문제다. 강현구 변호사는 "국내에서 많이 사용하는 X,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플랫폼은 국내 사법권이 닫지 않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교수는 "규제가 국내에만 적용된다고 하면 국내 플랫폼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국내 플랫폼 업계에서는 플랫폼에 대한 규제 강화 시 국내 플랫폼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업계관계자는 "사실 딥페이크 등 범죄가 발생하는 곳은 주로 해외 플랫폼"이라면서 "국내 플랫폼에도 규제를 강화하는 것은 적절한 대안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2024.09.02 20:50조수민

민간 기초 연구 아이템 버려지나 했는데…국방 R&D로 "환생"

민간R&D성과를 국방R&D와 연계하는 기술전환연구가 본격화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과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지원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기관은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4개 기관이다. 과기정통부와 방사청이 올해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은 기초・원천분야 국가연구개발 성과를 활용, 효율적으로 무기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사업은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간 총 454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비는 과기정통부와 방사청이 5대5로 부담한다. 연구범위는 기술성숙도(TRL) 3~6단계 응용연구(선행연구)다. 올해 처음 과제 4개를 선정했다. 사업기간은 4건 모두 지난 7월 시작됐다. 오는 2026년 12월 종료한다. 이들 4개 과제 총 사업비는 135억 원이다. 신규 선정 과제는 핵심 무기체계 가동률 향상을 위한 국방 기술정보 생성형 AI 시스템 개발에 35억 원을 투입한다. 항공기 복합 위협 회피 방안 자동추천 시스템 개발도 이 신규 과제에 포함돼 있다. 이 사업에는 40억원을 들여 항공기 생존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또 항공·우주환경에 적합한 능동위상배열안테나 레이더용 고신뢰성 전력증폭기 국산화 기술 개발과 대잠용 항공기/헬기 탐지를 위한 초고감도 수중 음향센서 기술 개발에도 각각 30억 원이 투입된다. 이창선 과기정통부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은 “우수한 민간 R&D 인프라와 성과물들이 국방분야에 연계돼 국가 및 안보 발전의 밑바탕이 되도록 양부처가 협력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권영철 방사청 국방기술보호국장은 “국방연구개발 혁신을 위해 민간 기술발전 성과를 적극 반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민간 최첨단 연구개발 성과가 국방연구개발로 원활히 접목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4.09.02 20:37박희범

기업가 정신 월드컵의 최종 결승전, 비반 포럼 24에서 개최

-- 결승팀에 100만 달러의 상금 수여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우디아라비아는 영향력 있는 파트너십을 개척하고,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혁신, 발굴 및 확장하기 위해 전 세계 기업가들을 끌어들이며 세계적 수준의 투자 허브로서 위상을 계속 높이고 있다. 리야드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야심찬 종합 경쟁 피칭 경연대회 중 하나인 기업가 정신 월드컵(Entrepreneurship World Cup, EWC)의 결승전을 주최하면서 사우디아라비아는 혁신 주도 기업가 정신의 본거지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가 정신 및 중소기업 포럼인 비반 포럼 24(Biban Forum 24) 기간 동안 열리는 이 치열한 토너먼트에는 151개국에서 온 유망한 스타트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화 100만 달러의 상금을 획득하고 스타트업 및 스케일업 자본, 새로운 인맥, 멘토링 및 아이디어에 접근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비반 포럼 24를 배경으로 EWC는 차세대 투자자와 기업가가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발판의 역할을 한다. 2024년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리야드 프런트 전시 및 콘퍼런스 센터(Riyadh Front Exhibition & Conference Center)에서 '기회를 위한 글로벌 목적지(Global Destination for Opportunities)'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비반 포럼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비즈니스 리더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조명할 예정이다. 2019년 글로벌 기업가 정신 네트워크(Global Entrepreneurship Network)와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스크 재단(Misk Foundation)이 처음 설립한 EWC는 40만 명 이상의 기업가들이 다양한 재정적 보상과 성장 기회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이 대회는 시작 이래 창업자들에게 400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수여했다. 작년 EWC 글로벌 결승전은 53개국에서 온 100개의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참가한 가운데 비반 포럼 23에서 열렸다. 여기서 사우디 자생 기업인 화이트헬멧(WhiteHelmet)이 사우디 스타트업 최초로 EWC 대상을 수상하고 3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았으며 이는 사우디 기업가 정신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사미 이브라힘 알후사이니(Sami Ibrahim Alhussaini)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청(Monsha'at) 청장은 "리야드에서 기업가 정신 월드컵을 다시 한번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업가 정신은 사우디 경제의 근간이며, 우리는 미래의 기업과 사업가들에게 더 번영하는 내일을 건설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사우디아라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기업가정신 월드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웹사이트[https://bibanglobal.sa/ ]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bibanglobal.sa/

2024.09.02 20:10글로벌뉴스

KIST, 청정수소융합연구소 열고 '묵직한' 전문가 전격 "영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오상록)이 임무 중심형 연구소인 '청정수소융합연구소' 신규 소장을 임명하고, 수소 전문가 1인을 전격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PM(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수행할 청정수소융합연구소장직은 남석우 박사를 임명했다. 또 석학급 연구자로 이관영 전 고려대 화공생명공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남석우 신임 소장은 연료전지 및 화학적 수소저장 분야 베테랑 연구자다. KIST에서 고온 연료전지 기술 수준 향상 및 화합물 수소 저장·추출 원천기술 개발 등으로 잔뼈가 굵었다. 이관영 석학급 연구자는 액상유기물 수소운반체(LOHC) 등 화학적 수소저장 분야 뿐만 아니라 바이오에너지, 환경촉매 분야에 정통한 연구자다. 그간 바이오매스 전환 촉매 개발, KIST 연구진과 협업한 과산화수소 직접 합성 촉매 설계 등을 전문으로 연구해왔다. 이 석학급 연구자는 고려대학교에서 대학원장 및 연구부총장을 역임했다. 오상록 KIST 원장은 “KIST가 지향하는 청정수소융합연구소의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새로운 선택을 했다"며 "청정수소 융합연구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성과를 이뤄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09.02 19:07박희범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 오류…고지서 14만매 재출력 돼

지난 5월 시스템 오류로 곤란을 겪었던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14만 장이 넘는 고지서가 출력된 사태가 발생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8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의 오류가 발생해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재산세 고지서를 다시 출력한 수량이 총 14만4119건으로 알려졌다. 지자체 중 가장 많이 고지서를 다시 뽑은 지자체는 부산광역시 동구로 5만1천320장의 고지서를 다시 출력했다. 부산 중구는 3만1천789장, 경남 합천군은 2만7천756장을 재출력했다. 금액으로 따졌을 때 재출력에 쓰인 비용은 약 928만원가량이다. 부산 동구가 313만7천330원, 부산 중구가 278만1천430만원, 경남 합천군이 150만7천원 순으로 피해를 봤다. 경남 양산시도 1만3천매, 전북 부안군과 경북 울진군은 약 6천매 이상, 전남 강진군은 약 4천800매 이상을 재출력 수량으로 낭비했다. 이번 사태로 피해를 본 지자체는 최소 12곳이다. 이에 행안부 측은 고지서 재출력이 차세대 시스템 도입 이전에도 있던 일이라고 해명했다. 반면 양부남 의원실 관계자는 "7월 7일 오전 2시를 기준으로 차세대 시스템 상 세액 계산이 마감 기한인데 되려 그 전에 고지서 업무를 처리한 지자체가 손해를 봤다"며 "행정안전부 측에선 계속해서 문제가 없다는 태도다"라고 주장했다.

2024.09.02 18:22양정민

BAT로스만스, 친환경 기기 반납 프로그램 전국 확대

BAT로스만스는 자사의 기기 반납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 개편한다고 2일 밝혔다. 기기 반납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는 기기를 수거하여 폐기 및 재활용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이다. 반납 대상 기기는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뷰즈'를 추가해 확대한다. 참여 점포도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글로·뷰즈 기기 반납은 CU, GS25, 세븐일레븐 등 전국 100여 개 편의점에 마련된 전용 수거함을 통해 진행된다. 수거된 기기들은 전문적인 재처리 과정을 거치며 성분별로 폐기 또는 재활용한다. 일례로 배터리는 분리해서 새로운 배터리 제조에 활용될 예정이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사용한 노후 기기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거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자원 순환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경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9.02 17:52신영빈

KAIST 교수협, 총장후보 3배수로 배충식·김정호·류석영 교수 선정

KAIST 교수협의회(회장 박수경)의 총장후보추천위원회(총추위, 위원장 배병수)는 총장 추천 후보 3인을 선정했다. 후보 3인은 ▲배충식 교수(기계공학과) ▲김정호 교수(전기및전자공학부) ▲류석영 교수(전산학부)다.(선거 기호순)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는 공대 학장과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뉴딜사업단 단장을 역임했다. 현재 연소기술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연구처장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반도체 특위 부위원장을 지냈다. 현재 NAVER-Intel-KAIST AI 공동 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류석영 전산학부장과 대통령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위원, 카카오임팩트 이사장을 맡고 있다.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향후 세 차례 후보자 합동 간담회와 후보자별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한 뒤 오는 10월 15일 후보자 소견 발표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 총장 후보전 본격 레이스는 오는 12일부터 가능하다. 이후 교수 투표를 통해 2인을 최종 총장 후보로 정해 총장후보선임위원회에 최종 추천할 예정이다. 총추위는 배병수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박수경 교수협의회장 등 7명이 위원을 맡고 있다. 한편 KAIST 총장 선출 절차는 총추위외에 총장후보발굴위원회(총발위)가 따로 후보를 추천한다. 총발위는 현재 위원구성이나 총장 후보 초빙공고, 총장후보 심사위원회 구성 등의 진도는 나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18대 총장 최종 후보 1인은 내년 2월 이전 KAIST 이사회를 통해 결정한다.

2024.09.02 17:48박희범

디어스, 최희·핏블리·아옳이 등 새 크리에이터 합류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디어스(THEUS)가 신규 크리에이터 합류로 한층 탄탄한 입점 라인업을 강화했다. 지난 6월 공식 출시한 크리에이터 팬덤 플랫폼 앱 디어스가 8월까지 총 9개 팀의 신규 크리에이터 팀 입점을 완료하면서 총 35개 입점 팀의 라인업을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추가 입점 팀에는 ▲원조 '야구여신'이자 전 아나운서인 방송인 최희를 시작으로 ▲화제의 '치즈볼 먹방' 웨이트 트레이너 핏블리 ▲유명 인플루언서이자 사업가 아옳이 등이 차례로 합류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디어스 스페이스 운영을 시작했다. 여기에 ▲대학병원 응급전문간호사 출신 유튜버 옆집간호사 구슬언니 ▲유명 마인크래프트 게임 스트리머 퀸톨 ▲다섯 가족의 일상을 담은 패밀리 채널 별난가족 ▲파뿌리 크루 강호이와 가족들의 일상 채널 박씨집안 ▲샌드박스네트워크 웹예능 제작소 흥마늘 스튜디오 ▲베리어프리 프로젝트 밴드 이층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합류했다. 특히 크리에이터들은 현재 디어스 스페이스를 통한 온라인 소통과 더불어 팬 대면 이벤트 등 팬덤과의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는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9월 아옳이, 옐언니 등 입점 팀의 다양한 오프라인 팬밋업 행사 개최가 예정돼 있다. 디어스는 '크리에이터와 팬이 우리(US)가 되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팬덤 플랫폼 서비스다. 하이브 자회사인 바이너리코리아가 앱 서비스 개발을,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크리에이터 입점 관리를 비롯한 운영 매니지먼트를 맡아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초기 베타 테스트 당시 도티, 옐언니, 또또커플, 아누누, 앙찡, 종지부부, 인싸가족, 조재원 등 유명 크리에이터 8팀이 우선 입점한 데 이어, 정식 출시 기간인 6월 치즈필름, 신사장, 하창봉 등 입점 팀이 유입됐다.

2024.09.02 17:46백봉삼

전기차 화재 탓?...지난달 'EV3'만 잘 팔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지난달 내수 판매에서 전년보다 많이 팔았지만 전기차 판매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달 1일 발생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 수요가 급격히 줄었는데, 이에 대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EV3만 나홀로 성장을 보여 전기차 대중화는 일부 성공을 거뒀다. 2일 현대차·기아가 집계한 판매실적에 따르면 양 사는 지난달 9만8천597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9만7천780대보다 약 1천대 많이 판 수치다. 전체 내수가 10만6천482대에서 10만5천504대로 줄어들었음에도 선방한 수치다. 현대차는 지난달 5만8천87대 판매했다. 전년 대비 4.6% 증가했다. 반면 전기차는 모두 7월 대비 판매량이 줄었다. 코나 일렉트릭은 508대에서 263대, 아이오닉5는 1천717대에서 1천181대로 내려앉았다. G80 전기차도 올해 2월을 제외하곤 두자릿수를 유지하다가 33대에서 3대로 줄었다. 특히 현대차는 전기차 대중화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을 첫 달 1천439대를 판매했다. 저렴한 가격과 견조한 대기수요, 신차효과에 비해 내연기관 캐스퍼가 3천592대를 판매하면서 절반에 못 미치는 판매량을 냈다. 반면 하이브리드 차종은 전년 대비 26.9%, 전월 대비 16.2% 증가하며 견조한 수요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달 전기차 출고가 최소 100만원 할인하며 승부수를 던졌음에도 최근 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와 시기상조론이 더 해져 판매량이 준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일부 차종은 대기수요로 인해 판매가 늘었다. 아이오닉6는 8월 405대를 판매해 7월보다 5대 더 팔았다. 기아는 8월 4만510대를 판매했다. 기아의 내수 판매량은 전년 대비 4.1% 감소했다. 다만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를 선언한 EV3가 본격적인 출고와 함께 4천2대를 판매해 전월(1천975대) 대비 102.6% 상승했다. 지난달 기아는 EV3를 제외하면 전기차 고난기를 겪었다. 중국 CATL 배터리를 탑재한 레이EV는 923대를 판매했다. 전월 대비 34.4% 감소했다. 니로 EV는 104대로 전년 대비 79.5%, 전월 대비 36.6% 감소했고 EV6와 EV9은 각각 599대, 92대로 쪼그라들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은 한동안은 이 같은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당분간 하반기 전기차 수요 성장률은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차가 대중화 진입 전 과도기 상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한편 완성차 5사(현대차·기아·르노코리아·KG모빌리티·한국GM)는 8월 전세계에서 61만6천81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64만6천599대) 대비 4.6% 감소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본격 출고로 하반기 판매량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완성차 기업들은 남은 하반기 내수 부진과 수출 물량 회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캐스퍼 EV(해외명 인스터)의 글로벌 론칭,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 및 라인업 확장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SUV와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점유율 확대, 수익성 증진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17:28김재성

광복절에 기미가요 내보낸 'KBS 중계석' 의견진술

광복절 당일에 일본 배경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하며 기미가요를 내보낸 KBS가 법정제재를 받을 전망이다. 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KBS 중계석에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의견진술은 통상 법정제재 전에 방송사의 소명을 듣는 과정이다. KBS 중계석은 광복절 당일에 일본을 배경으로 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송해 논란이 됐다. 나비부인은 등장인물이 기모노를 입고 기미가요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KBS는 광복절에 어울리지 않고 국민 정서에 어긋나는 프로그램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KBS 측은 "파리올림픽 중계로 방송일이 변경됐다"라며 "일제를 찬양하거나 미화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날 방심위원들은 전원 일치로 KBS에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또한 'BTS 슈가, 술 마시고 스쿠터 운전'이라는 보도를 하며 전동스쿠터를 운전하는 다른 일반인의 CCTV 화면을 마치 해당 사고 관련 영상인 것처럼 반복해서 보여준 JTBC 뉴스룸도 의견진술이 결정됐다. 방심위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보도해 시청자를 오인케 했다고 지적했다.

2024.09.02 17:28안희정

코스포, 아프리카 스타트업 선발해 키운다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주관기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 '아프리카 테크 스타트업 포럼 2024'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컴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창업 생태계 교류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아프리카 테크 스타트업 포럼은 아프리카개발은행의 혁신창업 연구실이 한-아프리카 재단의 기금 위탁을 받아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아프리카의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해 한국에서 연수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한 한국의 선진 창업문화 전파를 목표로 한다. 또 한국의 벤처캐피탈, 대기업 등과 연계해 글로벌 성장도 도모한다. 아프리카개발은행은 2023년 해당 프로그램을 출시하고 수행기관을 전세계 대상 공모했다. 코스포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의 비즈니스컨설팅 그룹 카탈라이즈, 엔다라마 웍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작년 12월 해당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한 바 있다. 이에 코스포는 지난 달 27~29일 남아공을 직접 방문, 아프리카개발은행 및 현지 액셀러레이터와 만나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 노하우를 소개하고 컴업과 연계한 '아프리카 테크 스타트업 포럼' 선발 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가나, 나이지리아, 남아공, 르완다, 모로코, 우간다, 이집트, 케냐 8개국에서 160개 스타트업이 1차 선발된 상태로, 코스포는 향후 4개월간 액셀러레이팅 데모데이 심사에 참여해 최종 20팀을 선발하고 컴업 2024에 참가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컴업 2024 기간 동안 참가하는 '아프리카 테크 스타트업 포럼' 선발 기업들에는 ▲컴업 2024 특별부스 및 IR 피칭 기회 마련 ▲별도 네트워킹 세션 진행 ▲컴업 하우스 및 주요 글로벌 투자사 밋업 ▲국내 주요 유니콘 기업 방문 ▲한국의 대·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CVC 협업 논의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한국의 우수한 창업 문화를 경험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지영 컴업 사무국장은 "아프리카는 급속한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이 일어나고 있는 유일한 대륙으로, 전세계 벤처캐피탈의 자금 유입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미래 글로벌 경제에 있어 주목 받는 신흥 대륙이 될 것"이라며 "코스포는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역량 및 생태계 성장 노하우를 아프리카에 알리고, 컴업을 중심으로 교류를 확장해 우리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아프리카 시장을 초기 선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컴업 2024는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글로벌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창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일반 대중들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및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행사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2024.09.02 17:26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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