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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사내독립기업 AVEL, 국내 첫 배전망 연계형 ESS 완공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AVEL이 배전망 연계형 ESS(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를 설립해 운영에 나선다. 5일 AVEL은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ESS 발전소 완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EA)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ESS-지역 배전망을 직접 연계해 운영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불규칙적으로 만들어지는 재생에너지를 ESS에 우선 저장하고, 전력이 필요한 시기에 지역 배전망을 통해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발전소 규모는 총 6.3메가와트시(MWh)다. 이는 4인 기준 총 600여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이준호 부사장, 정재천 제주본부장, 김재국 배전계획처장을 비롯해 LG에너지솔루션 사업개발총괄 정혁성 상무, AVEL 황원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AVEL 황원필 대표는 “신규 발전소는 재생에너지 확보 과정에서 발생해온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대폭 낮춰 제주도 지역 내 재생에너지 활용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며 “전국적으로 지역 배전망 연계형 ESS 발전소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AVEL은 이날 한국전력공사와 ESS 활성화를 위한 MOU도 동시에 체결했다. 향후 ESS 활성화를 위한 전력 신사업모델 개발, 제도개선 및 기술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른 변동성이 심해 불안정한 에너지원으로 여겨져 왔다. 예상보다 발전량이 많아지면 애써 생산한 전력을 사용하지 못하고 버려야 했고, 반대로 예상보다 발전량이 부족할 경우 '블랙아웃' 등 대규모 정전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제주도의 경우 태양광, 해양 에너지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제주도 약 20%, 내륙 약 8%)이 높지만 에너지 발전량이 많아질 때면 이를 감당하기 어려워 발전기와 송·배전망의 연결을 끊는 '출력 제한'으로 대응해 왔다. AVEL은 ESS, 재생에너지 전력망 통합 관리 기술 및 지역 배전망을 활용해 이 같은 문제 해결에 나섰다. 태양광 발전소에 연계된 ESS 경우 날씨에 따라 정해진 시간에만 충방전이 가능하지만 여기에 배전망까지 연계함으로써 시간 제약없이 충방전이 가능하고, 전력거래소의 급전지시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AVEL 측은 신규 발전소가 재생에너지의 수요 공급을 예측해 변동성을 줄이고, 전력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 경제성을 높이는 '전력망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2022년 말 LG에너지솔루션 1호 사내 독립기업으로 출범한 AVEL은 꾸준히 발전사업 허가, 부지 확보 및 전력망 통합 관리 기술 등을 쌓아왔다. ESS와 연계한 이번 재생에너지 발전소 사업은 지금까지 노력의 첫 결과물인 셈이다. AVEL은 올해 초 전력시장 제도개선을 위한 제주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사업에 국내 최대 규모 전력중개사업자로서 참여했다. 또 지난 3월에는 업계 최초로 ESS 발전소 인허가를 취득했다. 6월부터는 제주도 재생에너지 입찰제도에 정식으로 참여해 전력중개사업을 통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09.06 08:46류은주

사람인, 국립국제교육원과 글로벌 인재 채용 활성화를 맞손

올해 우리나라의 외국인 유학생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 대표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대표 황현순)과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원장 한상신)이 협약을 맺고 외국인 유학생의 한국 취업에 발벗고 나선다. 사람인(대표 황현순)은 지난 5일 서울 소재 사람인 본사에서 국립국제교육원과 '글로벌 인재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외국인 인재 채용의 건전한 발전과 지속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한국유학종합시스템(스터디인코리아)에 사람인의 채용 인프라를 연계하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지원을 확대하는 것이 골자다. 양측은 구체적으로 ▲유학종합시스템에 사람인의 외국인 채용 공고를 모은 전용 페이지 신설 ▲사람인 인재풀에 외국인 유학생 이력서 등록 지원 ▲글로벌 채용 연계 지원 등의 활동을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사람인 황현순 대표이사는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이 확대되며 현지 언어와 문화에 능한 우수 외국인 인재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국립국제교육원과 함께 기업들에게는 양질의 외국인 인재를 연결하고, 유학생들에게는 탄탄한 커리어 기반을 마련해주는 방법을 강구하고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국제교육원 한상신 원장은 “우수한 해외 인재 유치와 더불어 이들의 국내 정착 지원이 어느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라고 전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다양한 정부기관, 민간과 협업해 한국유학종합시스템이 외국인 유학생 채용의 허브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사람인은 이번 협약 외에도 지난 7월 비자 발급 전문업체 케이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인 채용 시장의 저변 확대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교육부 산하 책임운영기관으로, 교육국제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지원 사업(GKS), 한국어능력시험 운영, 국비유학생 선발 및 관리 등을 수행 중이다.

2024.09.06 08:45안희정

시프티, 스카이레이크 산하 독립경영체제로 전환

통합인력관리 솔루션 시프티(대표 신승원)가 비즈니스온이 국내 대형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에 인수됨에 따라 모기업으로부터 분할, 독립경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발표했다. 시프티는 HR솔루션 부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업으로 2022년 비즈니스온과 전략적 M&A를 진행한 바 있다. 시프티는 2017년에 설립돼 서비스 출시 3년만인 2020년에 손익분기점(BEP)를 달성, 지속 성장해 왔다. 2022년 후에도 계속해서 매년 2배씩 성장했다. 시프티는 이번 매각으로 2년 만에 비즈니스온으로부터 분할돼 독립적인 책임 경영에 나서게 됐다. 신승원 대표는 계속해서 시프티의 단독 대표로서 경영을 책임진다. 신 대표는 본인의 시프티 지분 25%를 유지하면서 시프티의 수장으로써 앞으로의 성장과 글로벌 전개를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스카이레이크는 시프티의 성장파트너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시프티 측은 “스카이레이크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시프티 솔루션을 고도화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 확대에 나서는 동시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만 시장 경험을 토대로 해외 확장에도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30만이 넘는 시프티의 고객들을 비롯해 업계 내 시프티의 다양한 파트너분들과 협력하며 좋은 비즈니스 그리고 건강한 SaaS 생태계를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온을 인수한 스카이레이크는 주식 공개매수를 통해 비즈니스온을 상장폐지하고, 자회사들의 지배구조 재편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2024.09.06 08:40백봉삼

"나보다 낫네?"...취준생 절반 이상 챗GPT로 자소서 쓴다

진학사 캐치의 조사 결과, 취준생 60%가 챗GPT를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채용 플랫폼 캐치가 취준생 1천379명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작성 시 챗GPT 활용 여부'에 관해 조사했다. 그 결과 60%가 '챗GPT를 활용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활용 경험이 없다'라고 답한 비중은 40%였다. 특히, 직접 활용해 본 취준생 다수는 챗GPT의 자기소개서 작성 실력을 매우 높게 평가했다. 챗GPT의 자기소개서 작성 실력이 '나보다 우수하다'라고 답한 비중이 무려 49%로 절반을 차지했고 '비슷하다'가 35%, '미흡하다'는 16%에 불과했다. 자기소개서 작성 시 챗GPT를 활용하는 이유로는 '작성 시간 단축(6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표현 제공'과 '맞춤법 등 정확도 향상'이 15%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객관적 피드백 제공(7%)' 등의 의견도 있었다. 자기소개서 작성 과정에서 '챗GPT를 활용하는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지원 기업 및 직무 분석'이 49%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초안 작성'이 28%, '문항 분석'이 27%로 비슷하게 나타났고 '첨삭 요청'에 활용한다는 의견도 25%를 차지했다. 이외에 ▲우수 사례 참고(8%) ▲글자 수 조정(1%)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챗GPT를 활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그 이유로 '표절 등 위험성(3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서 '진정성 및 독창성 부족'이 25%로 나타났고, '챗GPT를 잘 몰라서'라고 답한 경우도 18%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잘못된 정보 제공의 가능성(13%) ▲챗GPT의 성능이 의심되어서(7%) 등의 의견도 있었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부문장은 “챗GPT의 등장 이후 자기소개서 작성, 기업 분석 등 취업 과정에 이를 활용하는 구직자가 크게 늘어났다”며 “이러한 사례가 보편화될 경우, 자기소개서가 형식적인 절차로 전락하는 등의 우려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4.09.06 08:40안희정

SSG닷컴, 인증 받은 앵거스 소고기 최대 40% 할인

SSG닷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12일까지 'CAB(Certified Angus Beef®, 인증 앵거스 비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CAB'는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하고 미국 농무부(USDA)에서 인증한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로, 전세계 50여개국에 수출 중이며 1만6천여개 유명 레스토랑 및 호텔 등에서 활용할 정도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SSG닷컴은 추석 명절 음식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미국산 소고기를 다양한 부위별로 최대 40% 할인해 판매한다. 수도권 중심 새벽배송, 쓱배송으로 추석 전날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CAB 갈비본살 구이용 300g', 'CAB 부채살 구이용 300g', 'CAB 토시살 구이용 300g'은 각각 40% 할인을, 'CAB 척아이롤+부채살 반반팩 360g', 'CAB 척아이롤+살치살 반반팩 360g'은 각각 30% 할인이 적용돼 1만1천원~1만7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CAB LA갈비 1kg'은 25% 할인된 4만4천850원에 판매한다. 이상훈 SSG닷컴 축산 바이어는 “미국 프리미엄 소고기 CAB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어 품목수와 물량을 지난 설 대비 2배가량 늘렸다"며 "고객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차별화된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4.09.06 08:34안희정

신세계라이브쇼핑, 새 브랜드 에디션S 출시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에디션S'를 출시하고 기존 단독 패션 브랜드인 블루핏과 에디티드의 가을 신상품도 편성하는 등 신세계만의 프리미엄 패션을 선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7일부터 신세계라이브쇼핑의 4번째 단독 브랜드인 '에디션S'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에디션S는 신세계쇼핑만의 견고한 기본기와 감각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다. 스타일과 트렌드에 관심이 많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고객들에게 옷 입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그래서 단순한 하나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일련의 연속된 트렌드를 상품들로 만들어 제안한다. 7일 저녁 7시 출시 방송에서는 쇼핑호스트 서아랑씨가 2시간에 걸쳐 뉴트위드 재킷, 새틴 스커트, 홀가먼트 니트, 세미 와이드 팬츠 등 4가지 스타일의 의류를 연이어 선보일 계획이다. 첫 방송 구매고객에게는 전원에게 스타벅스 모바일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시원해진 가을을 맞이해 패션 신상품들을 대거 편성했다. 이번 주부터 신세계라이브쇼핑 대표 브랜드 블루핏과 론칭 2주년을 맞이한 에디티드,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어진 엘라코닉 등 차별화된 단독 브랜드가 방송을 대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을 홈쇼핑 패션 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상품2담당 강성준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다른 홈쇼핑과 차별화되는 고품질의 단독 패션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신세계만의 색깔이 드러날 수 있는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이 트렌디와 가성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08:27안희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에 조주현 전 중기부 차관

중소벤처기업연구원장에 조주현 전 중소벤처기업부 4대 차관이 임명됐다. 중기부는 5일 오영주 장관이 조 전 차관을 제9대 중기연구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중소기업청과 중기부에서 근무하며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2013~2017년), 중기정책실·창업벤처실 국장(2017~2020년), 소상공인정책실장(2020~2022년), 중기부 차관(2022년 5월~2023년 7월)을 거쳤다. 지난 3월부터 서울시립대 자유융합대 초빙교수로 일해왔다. 1969년생인 조 원장은 서울대 외교학 학사와 동 대학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4년 제 38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을 시작했다. 조 원장은 오는 6일 취임식을 하고 바로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오는 2027년 9월까지 3년이다.

2024.09.06 08:20방은주

테슬라, 내년 초 유럽·중국서 FSD 출시…주가 5% 급등

테슬라가 내년 1분기 유럽과 중국에서 완전 자율주행(FSD)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CNBC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슬라는 공식 엑스 계정을 통해 “테슬라 고객 대상으로 유료로 제공되는 FSD 서비스가 유럽과 중국 당국의 규제 승인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2025년 1분기 유럽과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테슬라는 아직 유럽과 중국에서 FSD 출시를 위한 규제 허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는 올해 말까지 유럽과 중국 등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규제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5일 테슬라 주가는 장중 한 때 6% 가량 급등했으며, 전 거래일보다 4.90% 급등한 230.17달러로 마감했다. FSD라고 불리는 이 기술은 테슬라를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만들고 자율주행 기술을 추진하려는 머스크의 계획 중 핵심 축이다. 카메라와 AI을 사용해 자동차가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며 정지 신호에서 속도를 줄이며 주차가 가능하다. 하지만, 운전자는 여전히 도로를 주시해야 하며 필요 시 운전을 맡아야 한다. FSD는 유럽과 중국에서 이미 출시된 테슬라 오토 파일럿 운전자 보조장치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테슬라는 현재 중국에서 인헨스드 오토파일럿(Enhanced Autopilot)이라는 프리미엄 옵션을 제공 중이다. 머스크는 2016년부터 테슬라가 자동차를 완전히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투자자들에게 약속해 왔으나 아직까지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현재 미국 웨이모와 중국 포니.AI 등의 경쟁사들은 이미 상업용 로보택시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09.06 08:19이정현

中 니오 "2년 후 신차 중 친환경차 비중 80% 넘는다"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가 중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 속에서 저가형 모델로 시장을 공략한다. 5일 중국 언론 IT즈자에 따르면 니오의 리빈 CEO는 친환경차 침투율(신차 판매량 중 전기 및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비중)이 50%를 넘어섰다며, 친환경차 침투율이 2년 가량이면 80%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중국 자동차유통협회 승용차시장정보연석분회에 따르면, 7월 중국 전국 승용차 시장에서 유통된 172만 대 중, 친환경 승용차 유통 대수가 87만8천 대를 기록해 월 침투율이 5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보다 15%P 높아진 것이다. 올해 1월만 해도 침투율은 32.80%이였지만 3월 40%를 넘긴 데 이어 7월 50%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이다. 2021~2023년 침투율이 14.8%와 27.6%, 35.7%로 늘어나다 올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간 것이다. 니오는 이같은 중국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 속에서 저가 전기차도 판매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강화한다. 이미 선보인 중저가형 브랜드 '온보'에 이어 세번째 저가형 브랜드 '파이어플라이'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 인도가 시작된다. 파이어플라이 브랜드 차량의 가격대는 14~80만 위안(약 2천635만~1억 5천60만 원) 대다. 테슬라의 '모델 Y'를 겨냥하겠다는 온보 브랜드 첫 차량인 L60은 오는 19일 정식 출시된다. 예약 판매가는 21만9천900위안(약 4천140만 원)부터 시작한다. 리빈 CEO에 따르면 니오는 내년과 후내년에 걸쳐 전 제품 라인을 내놓기 위해 F2 공장의 2교대 도입을 시작하는 등 생산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날 니오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분기 매출이 174억5천만 위안(약 3조 2천80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8.9%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분기 대비로는 76.1% 늘었으며, 순손실은 45억3천500만 위안(약 8천535억 3천만 원)이다.

2024.09.06 08:17유효정

위메이드플레이 '애니팡 매치라이크', 앱 마켓 인기 1위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출시 하루 만인 지난 5일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부문 인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2020년 7월 아이유를 홍모 보델로 출시한 '애니팡4'의 오픈마켓 인기 1위에 이은 4년 만이다. 가장 최근 호성적으로는 가수 임영웅과 함께 진행한 '애니팡2', '애니팡3', '애니팡4'의 '애니팡 페스타'가 시리즈 3종의 동반 흥행으로 기록한 오픈마켓 동시 인기 톱10 기록이 꼽힌다. 회사 측은 RPG 장르 7종, 퍼즐류 2종이 경쟁하고 있는 오픈마켓 인기 TOP10의 구성을 감안할 때 퍼즐과 RPG, 전략을 결합한 '애니팡 매치라이크'가 퍼즐과 RPG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용자들은 '게임을 정성들여서 만드셨네요. 유행하는 재밌는 요소가 다 있어요', '애니팡 중 역대급', '오랜만에 나온 매치3 게임류 중 가장 재미있다' 등 게임에 대한 재미를 소개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금까지 애니팡하고 완전 다른 느낌', '오랜만에 나온 매치3 게임류 중 가장 재밌다' 등의 내용은 새로운 '애니팡'의 안착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관심을 모은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진혁 PD는 “새로운 장르, 플레이를 선보이며 낯선 애니팡을 별칭으로 개발한 애니팡 매치라이크에 대한 이용자, 고객들의 호응에 감사드리며 파격과 새로운 시도들을 담은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구글 플레이 인기 1위 소식을 전한 '애니팡 매치라이크'는 퍼즐 플레이와 애니팡 프렌즈 육성을 통해 몬스터와 대전하는 RPG결합 퍼즐게임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24.09.06 08:07이도원

중기부, 인도 SW인력 103명 국내 벤처기업 채용 지원

중기부는 5일 인도 SW인력 103명이 국내 벤처기업과 연관, 채용됐다고 밝혔다. 특히 103명 중 98명은 인도 현지에서 근무한다. 중기부는 소프트웨어(SW) 전문인력 채용 및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업계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도의 우수한 SW 개발자 200명 채용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론칭, 중간 실적을 점검했다. 그 결과, 지난 2월부터 매월 구인 기업 모집을 시작해 8월까지 324개사가 신청했고, 이 중 91개사, 395건 면접을 통해 최종 30개사가 103명의 인도 개발자를 채용했다. 특히 채용 103명 중 국내에 들어온 인력은 5명이고 나머지 98명은 한국에 오지 않고 인도 현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원격 채용이다. 비자를 발급받는 번거로운 절차가 없어 SW 인력이 시급한 기업에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채용된 인도 개발자 중 한국에 와서 근무하기를 희망하는 기업도 있어 현재 5명이 비자 발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중기부는 설명했다. 앞서 2023년 7월 중기부와 문체부 공동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이 SW전문인력 채용 및 유지에 어렵다고 답한 비중이 75.4%였다. 이에, 중기부는 지난 2월 인도 뉴델리에서 한국에 취업을 희망하는 인도 SW 개발자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설명회를 3회 개최(약 1000여명 참여)했고, 사업 주관기관인 벤처기업협회는 인도공과대학 동문재단(Pan-IT Alumni Foundation)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인도 개발자들은 주로 SW 개발에 많이 참여하고 있고, AI 개발과 모바일 개발,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채용됐다. 프론트엔드(Front-end)는 사용자의 눈에 보이는 화면 인터페이스를 설계하고 구현(웹페이지 레이아웃, 디자인, 기능성 등)하는 걸 말한다. 백엔드(Back-end)는 사용자의 눈에 보이지 않는 로직 구현(웹서버 구축, 데이터처리, 보안, 인프라 관리 등)을 말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해 8월에 3명을 원격 채용한 벤처기업 M사는 “국내에서는 SW 중급개발자를 구인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4년차 인도 SW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뛰어난 업무 역량과 열정에 한국 근무를 제안했고, 이르면 9월말 정도면 비자 발급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벤처기업 M사 이모 대표는 “우리 중소·벤처기업에 해외 SW 개발자 채용은 항상 부담이 따르는 일이고, 처음이라 망설이고 있던 차에 이번 사업 덕분에 도전해 볼 수 있었고, 매우 만족 중”이라면서 “해외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적인 시야와 감각을 배우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 추가로 고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기부 김봉덕 벤처정책관은 “해외 개발자 채용에 관심 있는 기업을 위해 그간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이 어려워하고 궁금해하는 사항 등을 매뉴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의 SW 인력 구인난 해소와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국내에서 학업중인 외국인 유학생 활용도 추가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6 08:00방은주

이통 3사 소비자 만족도...SKT, LGU+, KT 순

이동통신 3사의 소비자 만족도는 SK텔레콤, LG유플러스, KT 순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소비자원은 이통 3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행태에 대한 조사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동통신사의 소비자 만족도는 지난해 대비 소폭 상승했고, 불만이나 피해를 경험한 소비자 비중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개월 이상 같은 이동통신사에 본인 명의로 LTE 혹은 5G 요금제에 가입한 소비자 1천500명의 종합만족도는 3.47점(5점 만점)이다. 업체별로는 SK텔레콤(3.55점), LGU+(3.45점), KT(3.34점) 순이었다. 지난해 조사 결과(3.42점)와 비교해 종합만족도는 소폭(0.05점) 상승했고, 업체 중에서는 LG유플러스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많이(0.07점) 올랐다. 이동통신 3사는 '고객상담'과 '제공혜택' 등에서 상대적으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고객상담' 관련 만족도가 4.01점(전년 대비 0.21점 상승)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이용요금' 관련 만족도는 3.10점(전년 대비 0.01점 하락)으로 가장 낮았다. 반면 알뜰폰 이용자는 '이용요금', '요금제 선택'에서 이동통신 3사에 비해 만족도가 높았다. 이동통신 3사 이용자 월평균 통신 요금은 6만5천27원으로 전년대비 1.3%(840원) 하락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월평균 통신 요금이 가장 많이 증가한 세대는 40대(5천178원 상승)였고, 가장 많이 감소한 세대는 20대(7천301원 감소)로 나타났다. 알뜰폰 이용자의 월평균 통신 요금은 2만252원이었다. 알뜰폰은 자급제 단말기 구매 비율(81.1%)이 이동통신 3사(37.2%)보다 높고, 콘텐츠나 부가서비스 등도 이동통신 3사에 비해 다양하지 않은 차이 등이 일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동통신 3사 이용자의 불만·피해 경험률은 13.7%로 전년(17.1%) 대비 3.4%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부당가입 유도'가 36.4%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 품질(데이터, 통화 등) 미흡' 29.6%, '약정 해지·변경 위약금 청구' 28.6% 순이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동통신 사업자에게 ▲ 이용요금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통신비가 전년 대비 상승한 중장년층에 대한 맞춤형 요금제 신설과, ▲ 핵심 서비스 중 소비자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고(3.32점) 소비자 불만도 많은 '데이터 품질'과 관련한 서비스 개선 등을 권고했다.

2024.09.06 07:27최지연

화웨이, 트리폴드폰 공개...홍콩 배우 유덕화가 모델

중국 화웨이의 트리폴드폰을 홍콩 영화배우 유덕화가 공개했다. 5일 중국 화웨이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두 번 접는트리폴드폰인 '메이트 XT' 실물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배우 유덕화가 등장해 메이트 XT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했다. 화웨이는 오는 10일 오후 메이트 XT를 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나, 실물 이미지를 직접 공개한 것은 이 영상이 처음이다. 영상에서는 자줏빛 색상의 가죽 후면을 가진 트리폴드폰이 등장했으며 3면이 펼쳐진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타이핑양커지 등 중국 언론은 후면 디자인이 '메이트 60 RS' 버전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상징적인 팔각형 모양의 카메라 모듈과 사각 디자인의 잠망경 망원 렌즈가 고급형 포지션임을 보여준다는 분석이다. 특히 접힌 상태에서도 상당히 얇은 두께를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왔다. 펼친 후 두께가 5mm를 넘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다. 영상에서 보면 접는 방식이 변경 가능하며, 완전이 펼치거나, 완전히 접거나 한 쪽만 접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의 하단에는 화웨이 로고와 '얼티메이트 디자인' 로고가 새겨졌다. 화웨이가 지난해 9월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얼티메이트 디자인을 내놓은 이래 배우 유덕화가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24.09.06 07:26유효정

람다테스트, 테스트 관리를 혁신하고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통합 테스트 매니저 출시

람다테스트가 최근에 출시한 제품은 동사의 AI 기반 테스트 매니저를 통해 테스트 사례 구성, 실시간 위치 파악과 프로젝트 관리를 간소화하여 테스트 생산성과 협업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한다. 노이다, 인도 및 샌프란시스코, 2024년 9월 5일 /PRNewswire/ -- 최고의 클라우드 기반 통합 테스트 플랫폼 람다테스트(LambdaTest)는 테스트 관리, 트리거링 및 보고를 재정의하기 위해 설계된 최신 솔루션 제품인 통합 테스트 매니저(Unified Test Manager)를 출시한다. 이 올인원 툴은 테스트 작업 라이프사이클의 모든 면을 중앙에서 처리함으로써 간결하고 효율성 높은 경험을 제공한다. 이제 이 테스트 매니저를 통해 테스트 팀은 작업을 손쉽게 구성하고 시나리오를 만들며 그 결과를 전례 없이 쉽게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툴에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탑재되어 있어 상세한 맞춤형 테스트 사례를 생성하고 모든 테스트 시나리오를 철저하고 분명하게 커버한다. 사용자들은 중앙화된 저장소 역할을 하는 이 툴을 사용하여 테스트 사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구성할 수 있다. 테스트 계획과 빌드에 쉽게 액세스하고 간단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어 전반적인 테스트 관리 효율이 제고된다. 프로젝트 생성은 테스트 매니저의 첫 번째 핵심 단계이며 테스트 작업을 조직하고 관리하도록 구조화된 방식을 제공한다. 각 프로젝트는 테스트 사례들에 대한 컨테이너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테스트 활동을 효과적으로 분류하고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인사이트 대시보드(Insights Dashboard)는 테스트 매니저의 핵심 기능 개요를 상세하게 제공한다. 여기에는 총 테스트 사례, 수동 및 자동 테스트 사례 수, 자동화 커버리지 비율 관련 데이터가 들어 있다. 사용자들은 특정 날짜 범위에 기반한 데이터를 필터링함으로써 추세와 성과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빌드 요약 내용은 합격, 불합격, 건너뛰기 또는 시작하지 않은 테스트 사례의 상태를 부각하는 반면 테스트 사례 요약 내용은 선택한 테스트 유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테스트 매니저를 사용하면 수동 테스트 사례를 간단하게 생성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하나의 플랫폼에서 테스트 사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다. 자동 테스트 사례의 경우, 이 플랫폼은 AI를 적용하여 자동 테스트 실행 단계에서 BDD 시나리오를 자동 생성하며 테스트 관리를 가일층 최적화한다. 테스트 계획 작성은 간단하고 직관적이며, 사용자들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테스트 계획을 정의하고 구조화할 수 있다. 이 구조화된 방식을 통해 핵심 목표들을 체계적으로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다. 이 툴은 테스트 계획 실행과 평가에 필수적인 빌드 생성 기능도 제공한다. 테스트 매니저는 사용자들이 빌드를 생성하고, 테스트 사례를 할당하며, 증거 자료를 첨부토록 하고 검증 작업에 대한 포괄적이고 문서화된 처리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용이하게 한다. 또한 테스트 매니저는 지라(JIRA)와의 원활한 통합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테스트 사례와 지라 관련 문제들을 연결하여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을 강화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테스트 활동과 프로젝트 작업 간의 실시간 업데이트와 정렬이 보장된다. 람다테스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제품 책임자인 마얀크 볼라(Mayank Bhola)는 "우리의 새로운 테스트 매니저는 테스트 관리가 크게 발전했음을 의미한다"면서 "우리는 AI 능력에 첨단 기능을 결합하여 테스트 작업의 효율과 효과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설정한다. 이 툴이 테스트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우리 제품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람다테스트의 테스트 매니저가 테스트 프로세스를 어떻게 혁신하는 지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www.lambdatest.com/test-manager를 방문하기 바란다. 람다테스트 람다테스트는 지능형 옴니채널 소프트웨어 품질 보증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AI가 구동하는 클라우드 기반 테스트의 작성, 오케스트레이션과 실행을 통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10,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과 2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테스트 니즈를 람다테스트에 의존하고 있다. 브라우저 & 앱 테스트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3천 개 이상의 다양한 브라우저, 실제 기기와 운영 체제 환경에서 웹 및 모바일 앱의 수동 및 자동 테스트를 모두 실행할 수 있다. 하이퍼엑시큐트(HyperExecute) 를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 내의 테스트 그리드를 모든 프레임워크와 프로그램 언어를 통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돌리고 조율함으로써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고 개발자들이 더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lambdatest.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721228/Lambda_Test_Logo.jpg?p=medium600

2024.09.06 03:10글로벌뉴스

한-체코, 원전·통상·산업·에너지 분야 포괄적 협력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5일 서울에서 토마쉬 포야르 체코 국가안보보좌관 겸 총리 특사와 면담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사의를 표명하고 원전 협력뿐만 아니라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등 협력 분야 다양화·다변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원전 건설뿐만 아니라 인력양성·기술개발 등 원전 전 분야를 아우르는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두 나라가 함께 짓는 원전이라는 비전 아래, 양국이 하나의 원전 생태계를 구성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양국 간 무역·투자, 산업, 에너지 전반의 경제협력 구체화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면서 “전면적인 산업협력 기반을 공동으로 구축하는데 양국 정부 협력을 지속해서 확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이런 차원에서 정부 간 협력 채널 강화와 함께 양국 기업 무역·투자 촉진과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원전 건설 협력을 계기로 양국 간 무역·투자, 첨단산업, 에너지 등 다층적·다각적 협력의 지평이 보다 확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괄적·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양국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2024.09.06 00:12주문정

AMS OSRAM과 LEDVANCE가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십을 향후 10년으로 연장합니다.

오스트리아 프렘슈테텐, 독일 뮌헨 가힝 , 2024년 9월 5일 /PRNewswire/ -- LEDVANCE가 일반 조명용 램프에서OSRAM 브랜드의 독점 라이센스를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확장하여 중국 외의 지역에서일반 조명에도 일반 조명용 등기구가 포함됩니다. 시킬 예정입니다. ams OSRAM과 LEDVANCE는 2026년 이후에도 향후 10년 동안 일반 조명 램프에 대한 상표 라이센스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한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이외의 타 지역에서 일반 조명기구를 포함시키기로 협력을 확대하여 독보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양 당사자는 거래의 재무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로 동의했습니다. 2016년부터 LEDVANCE는 일반 조명 램프 분야에서 OSRAM 및 SYLVANIA 브랜드의 독점 라이센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파트너십의 성공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SYLVANIA 상표에 대한 라이센스가 유효하게 유지되는 동안 OSRAM 브랜드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조기에 연장 및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중국 이외의 타 지역에서 램프에 OSRAM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 독점 라이센스가 계속 유지되고, 현대식 조명으로 확장됨으로써 LEDVANCE 와 ams OSRAM은 일반 조명 분야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곧 매장과 온라인에서 혁신적인 OSRAM 브랜드의 조명 제품을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LEDVANCE는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다양한 제품을 OSRAM 브랜드로 판매하는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ams OSRAM의 CEO 알도 캄퍼(Aldo Kamper)는 "다년간의 성공적인 협력을 통해, LEDVANCE는 일반 조명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OSRAM 브랜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OSRAM은 오랫동안 전 세계 소비자들이 신뢰해온 강력한 브랜드이며, 이번 장기 계약에서 이 브랜드의 지속적인 가치를 보여줍니다." 고 밝혔습니다. "유명한 OSRAM 브랜드에서 확장된 라이선스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고 LEDVANCE의 Executive Vice President Jue Wang왕 주에 수석 부사장. - 사진은 AP에서 제공됩니다. 연락하다press@ams-osram.com press@ledvance.com

2024.09.06 00:10글로벌뉴스

고프로, 플래그십·초소형 액션캠 선봬

고프로가 플래그십 액션캠 신제품 '히어로13 블랙'과 새로운 초소형 카메라 '히어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히어로13 블랙은 함께 공개된 'HB-시리즈 렌즈'를 활용하면 간단한 조작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촬영이 가능하다. HB-시리즈 렌즈는 ▲최대 177°의 화각을 지원하는 초광각 렌즈 모듈 ▲기본 렌즈 대비 4배 더 가까운 초점 거리의 매크로 렌즈 모듈 ▲시네마틱 동영상에 활용되는 21:9 화면 비율과 렌즈 플레어 효과를 제공하는 애너모픽 렌즈 모듈 ▲모션 블러 효과를 구현할 수 있는 ND필터 등 네 가지 교체형 렌즈로 구성됐다. 업계 최초로 '자동 감지' 기술을 적용해 히어로13 블랙에 렌즈를 장착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설정을 조정한다. 배터리 성능도 강화했다. 용량을 키우고 전력 효율·열 관리 성능을 개선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의 작동 시간을 향상시켰다. 특히 생활 방수를 지원하는 마그네틱 충전 도어·파워 케이블 키트 '콘택토'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외부 전원을 연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먼저 '마그네틱 래치 마운트' 옵션을 도입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여러 마운트를 오가며 촬영할 수 있다. 여기에 고프로 역대 가장 느린 슬로모션 영상 촬영이 가능한 '연사 슬로모션'과 업계 표준 형식의 'HLG HDR 동영상'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이 날 함께 공개된 '히어로'는 지금껏 고프로가 출시해 온 디스플레이 탑재 카메라 중 가장 작고 가장 가벼운 폼팩터를 지녔다. 촬영 모드와 화면 비율이 범용성 높은 값으로 미리 설정돼 있다. 내장형 '엔듀로' 배터리가 적용됐다. 가격은 히어로13 블랙 59만8천원, 초광각 렌즈 모듈 14만9천원, 매크로 렌즈 모듈 19만9천원, ND필터 4팩 10만9천원, 히어로는 29만8천원이다. 이날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고프로의 창립자 겸 CEO 닉 우드먼은 "신제품은 전 세계 고프로 커뮤니티 의견을 적극 수용해 만들어진 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액션캠에 대한 기준과 개념을 제시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5 23:56신영빈

블록코어·고프코어 다음엔 '러닝코어'…"애슬레저 잘 나가네"

기록이나 순위에 상관없이 뛰는 것을 즐기는 '펀러닝족'이 늘며 러닝 크루(달리기 모임)를 만들어 함께 달리고 SNS에 인증하는 등의 문화가 확산 중이다. 이에 따라 러닝 복을 일상복처럼 입는 '러닝코어룩'에 대한 관심도 증가했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불고 있는 러닝 열풍에 8월 애슬레저 카테고리 거래액이 6배 가까이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달 에이블리 브랜드 관 내 애슬레저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5% 증가했으며, 주문 건수는 525%, 주문 고객 수는 465% 늘었다. 8월 가장 높은 거래액을 기록한 애슬레저 품목은 '레깅스'로, 그중 '바이커 쇼츠' 상품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55%가량 성장하며 성과를 이끌었다. 불볕더위가 이어졌던 8월, 짧은 기장으로 쾌적하면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러닝 복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름철 입기 좋은 '반소매 상의', '브라', '숏팬츠' 품목 순으로 높은 거래액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애슬레저 브랜드 성장세도 눈에 띈다. 지난달 K애슬레저 대표주자 '젝시믹스'의 에이블리 내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8.3배 이상(732%) 신장했으며, '상품 뷰' 수는 6배 가까이(485%) 늘었다. 동기간 '젤라 인텐션 바이커 쇼츠 5부' 거래액은 876%, '젤라 인텐션 바이커 쇼츠 3부'는 358% 늘며 바이커 쇼츠의 인기를 재차 증명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기 높은 '데비웨어'의 '커브 랩 크롭티' 8월 거래액은 전월 대비 128% 증가했다. 어두운 검정 계열 외에도 파랑, 빨간색, 베이지, 남색 등 다채로운 색감의 애슬레저룩 상품이 인기를 끈 점이 특징이다. 에이블리는 1020 유저 맞춤형 브랜디드 콘텐츠와 고물가 시대를 반영한 할인 프로모션을 성과 원동력으로 분석했다. 단순 상품 상세 페이지를 넘어, 인기 높은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바이커 쇼츠 스타일링', '원마일웨어 연출 방법' 등을 주제로 애슬레저 상품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고객 관여도 및 구매 전환율을 높였다.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실용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저소비 코어' 트렌드를 공략한 할인 행사도 주효했다. 8월 6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젝시믹스 시즌오프' 기획전 기간 애슬레저 카테고리 일 거래액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1만 원대 상품만 따로 모아볼 수 있도록 구성하고, 최소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전 고객에게 지급하는 등 다양한 애슬레저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애슬레저 카테고리는 에이블리 브랜드 관 내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단순 운동복을 넘어 일상복으로 통하고 있다”라며 “더위가 한풀 꺾이고 본격적인 러닝의 계절에 접어들며 애슬레저룩에 대한 수요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앞으로도 취향에 맞는 애슬레저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 관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5 23:44안희정

전자제품 폐배터리 운반·보관 책임진다

청소기 배터리 팩 등 중소형 배터리를 넣은 폐배터리 운반·보관키트에 전압을 가하고 2~3분 지나자 '딱' 소리와 함께 불이 붙었다. 연기와 화재로 인한 온도를 감지한 운반·보관키트는 압축공기포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돼 타오르던 불은 순식간에 진압됐다. 역시 운반·보관키트에 노트북 배터리를 넣고 전압을 가하자 3~4분 후 '퍽'하는 소리와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평상시엔 연기를 감지해 소화약제가 분사되기 때문에 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지만, 시연회에서는 화재진압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불이 붙은 다음에 진화했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전제품 재활용공제조합·이사장 정덕기)가 5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스탠더스시험연구소에서 실시한 폐배터리를 안전하게 운반하고 보관할 수 있는 운반·보관 키트 시연회 상황이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는 전기·전자제품에서 해체되거나 분리된 폐배터리 운반·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감지 기능을 탑재한 전용 키트를 개발·운용하고 있다. 키트는 초기 화재가 발생하면 가연성 기체를 감지해 대형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 열폭주 상황에서도 압축공기포 소화약제를 자동으로 분사해 화재 진화에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선청소기 기준 약 400개에서 분리된 폐배터리를 보관할 수 있는 용량(약 800리터)을 갖췄고 폐전자제품 운송차량에 탑재가 가능한 형태로 개발됐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폐배터리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초기 가연성 기체 발생 ▲본격적인 화재 후 열폭주 상황을 재연하고 키트의 화재 방지·소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는 이시연회 이후 올해 12월까지 기기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전국 공공 집하장과 관련 재활용시설에 순차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이번에 개발된 폐배터리 운반․보관 기기의 보급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성능개선을 지원해 폐배터리 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덕기 이순환거버넌스 이사장은 “1년이면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폐배터리 양은 1~2만톤에 이르기 때문에 운반·보관 키트 100개면 처리할 수 있다”며 “한대당 1천200만원 정도인데 대량 생산하면 1천만원까지 낮출 수 있어서 자체 예산을 10억원 정도 책정해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어 “아직 폐배터리 운반·보관키트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한 나라가 없는 상태여서 특허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4.09.05 23:38주문정

대한항공-에어버스 파트너십 50주년…"신뢰 공고히"

에어버스가 오늘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 50주년을 맞이했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1974년 9월 5일 에어버스에 A300B4 항공기 처음 주문하면서 파트너십을 맺기 시작했다. 이 항공기는 이듬해 8월 1일 대한항공에 처음 인도됐다. 당시 대한항공은 항공기 6대를 주문하기 위해 에어버스와 계약을 맺었다. 설립 초기 에어버스에게 세 번째 주문이자 유럽 외 지역에서의 첫 번째 주문이었다. 이 결정이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토대를 마련했다. 이후 대한항공은 A300B4, A300F4, A300-600R, A330-200, A330-300, A380, A220-300 및 최신 단일 통로 기종인 A321네오를 포함해 거의 모든 에어버스 기종을 주문하고 운영해왔다. 또한 대한항공은 기술 신뢰도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에어버스 운항사로 꾸준히 인정받으며, 에어버스로부터 20회 이상 '운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는 1989년부터 에어버스에 항공기 부품을 공급해 왔다. 현재 A350의 복합재 화물칸 도어, A320 패밀리 및 최신 A330네오를 위한 연료 절약형 샤크렛 윙팁 장치 및 A330의 동체 외피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기단 현대화를 위해 33대의 최신 장거리 운항 항공기인 A350에 대한 신규 주문을 발표했다. 27대의 A350-1000과 6대의 A350-900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 항공기 대비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을 약 25%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크리스티안 쉬어러 에어버스 상용 항공기 사업부 최고경영자는 "대한항공은 에어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항공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며 이 여정을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에어버스와 함께한 지난 50년의 여정은 항공 산업에서 협력의 중요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세계를 연결하는 우리의 사명에서 항상 에어버스를 신뢰하고 함께해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총 165대의 에어버스 항공기를 주문했다. 이 중 72대는 향후 인도를 기다리고 있다. 인도 예정인 항공기 72대에는 단일 통로 항공기 A321네오 39대와 장거리 항공기 A350 33대가 포함됐다.

2024.09.05 23:38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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