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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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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배포 속도 90%↑"…옴니사, 볼륨 서비스 업데이트

옴니사가 복잡해지는 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을 간소화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옴니사는 '옴니사 앱 볼륨'에 윈도 애플리케이션을 가상·물리 디바이스 전반에 제공·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앱 캡처와 온디맨드 제공, 중앙 통제를 핵심 축으로 한다. 앱 볼륨은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 패키징한 뒤 여러 환경에서 필요할 때 즉시 제공할 수 있게 돕는 기능을 갖췄다. 이에 IT 팀은 이미지 확산을 방지하고 앱 배포·관리를 간소화할 수 있다. 옴니사는 온디맨드 제공 방식이 높은 보안성을 갖췄다고 주장했다. 필요한 순간에만 앱을 사용자 기기에 전달해 공격 표면을 줄이고 상시 설치로 인한 위험을 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앱 버전 관리 기능은 패치·롤백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게 지해 윈도 보안 상태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사용자는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한 앱 경험을 얻을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옴니사는 앱 볼륨으로 앱 배포 속도를 평균 90% 높이고 관리 시간을 76%까지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앱 다운타임도 95%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말에는 물리 디바이스를 위한 전용 수명주기 관리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 버전 제어, 복구, 앱 종료 등 고급 기능이 포함된다. IDC 섀넌 칼버 리서치 디렉터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5억 개 이상의 앱이 사용되고 있고 이 수는 향후 5년 안에 10억 개를 넘어설 것"이라며 "IT 생산성과 장기적인 비즈니스 가치는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제공하고 관리하느냐에 달렸다"고 밝혔다.

2025.06.24 15:19김미정

옴니사, 파트너 프로그램 재정비…"韓 대기업·공공시장 공략"

VM웨어에서 독립한 옴니사가 파트너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축해 디지털 전환 지원 강화를 본격화한다. 옴니사 레누 우파드하이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10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서 열린 '옴니사 파트너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 온라인으로 참석해 "파트너사가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할 수 있도록 새 생태계를 조성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재설계 발표는 9개월 전 옴니사가 VM웨어에서 독립 기업으로 전환한 후 진행됐다. 현재 독립 법인으로 등록된 상태다. 직원 채용도 99% 완료됐다. 올해 3월 파트너사 프로그램 재설계까지 완료했다. 공식 출범 후 연간 반복 매출 15억 달러, 2만600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우파드하이 부사장은 "프로그램 재설계 작업은 파트너사 의견을 최우선으로 해 이뤄졌다"며 "기존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성과 중심 구조로 개편해 파트너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이뤘다"고 강조했다. 우선 옴니사는 인증 구조를 간소화했다. '워크스페이스 원' 판매나 특정 포인트 관리를 수행하는 파트너가 인프라 관련 인증까지 받아야 하는 기존 방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필요한 인증만 선택적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변경한 셈이다. 등급 체계도 플래티넘·골드·실버 3단계로 단순화됐다. 비즈니스 모델은 리셀러, 서비스 제공업체, 기술 파트너의 세 가지로 구성돼 고객 요구에 따라 대응할 수 있게 했다. 우파드하이 부사장은 마케팅·재정적 투자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시장 기회를 확보하고 수요를 창출하려는 파트너사의 요구에 맞춰 공동 마케팅과 인센티브 설계에 투자했다. 파트너가 자체적인 영업 전략을 수립할 때도 옴니사의 리소스를 활용해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옴니사 현필환 상무도 한국 시장에서 파트너 생태계 강화를 위한 전략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시장에서도 디지털 업무 전환 수요가 증가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핵심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원'과 '호라이즌'을 중심으로 자율 업무 환경의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옴니사는 전 세계 2만6천여개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포춘 500대 기업 중 10곳 중 7곳이 고객사다. 그는 "재설계된 프로그램 기반으로 국내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중견, 공공기관 고객 확장을 병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2025.04.10 12:45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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