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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에디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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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에 '갤Z플립6 올림픽 에디션' 제공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의 공식 파트너 삼성전자가 오는 28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본격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약 5천 명의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에게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된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한 '통역'이나 '실시간 음성 통역'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카메라로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실시간 정보를 음성으로 제공해 주는 '빅스비 비전 접근성' 기능과 화면의 윤곽선과 색채, 명암 대비를 강조해 이미지의 가시성을 높여주는 '릴루미노 윤곽선(Relumino Outline)'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갖추어 참가 선수 모두가 동등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패럴림픽 기간 동안 참가 선수들이 현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앱을 탑재했다. 대중교통 무료 이용권, 음료 무료 이용권,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 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홍보대사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을 운영해 패럴림픽 정신과 감동을 전 세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김희진(대한민국, 골볼) ▲요하네스 플로어스(Johannes Floors, 독일, 장애인 육상) ▲매디슨 드 로자리오(Madison De Rozario, 호주, 장애인 육상) ▲카디나 콕스(Kadeena Cox, 영국, 장애인 사이클)등 다양한 패럴림픽 종목 대표 선수들이 '팀 삼성 갤럭시' 선수단에 합류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요하네스 플로어스 선수의 도전 스토리를 담은 '보이스 오프 갤럭시(Voice of Galaxy)'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패럴림픽 기간에 맞춰 '삼성 올림픽 체험관'도 운영한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와 마리니 광장에 위치한 체험관을 방문하는 고객은 서클 투 서치, 통역 등 다양한 '갤럭시 AI'기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삼성 올림픽 핀'을 모으는 '핀 마스터 컬렉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모바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 패럴림픽부터 20년 가까이 패럴림픽을 지원해 왔다. 2014년 러시아 소치 패럴림픽에서는 시각장애 체험 전시 '어둠 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를 열어 빛이 없는 환경에서 시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는 VR(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저시력자용 시각장애 보조 기능 '릴루미노(Relumino)'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도 진행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20년 가까이 패럴림픽의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패럴림픽 선수들과 팬들의 스포츠 경험을 제고해 왔다"라며,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최신 모바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나가는 선수와 팬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해 감동과 영감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27 08:34이나리

100년 만 파리 올림픽...갤럭시 생중계부터 시상식 셀피까지

100년 만에 파리에서 올림픽이 열린다. 사상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화려한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27일(한국시간 오전 2시 30분) 개막식 장면 중 일부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4 울트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후원사이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1998년 나가노 올림픽부터 지금까지 27년째 후원해 오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까지 포함하면 약 40년간 올림픽과 연관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는 더욱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12년 만에 올림픽 현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선수단 1만7천명에게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하는 등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 중이다. 하반기 갤럭시 언팩 행사도 파리에서 열었으며, 관광지로 유명한 샹젤리제 거리에는 갤럭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를 운영한다. 파리 곳곳에서 갤럭시 신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리 라데팡스, 오페라 가르니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올림픽 메시지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 문구와 함께 갤럭시Z플립6를 홍보하는 옥외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올림픽의 묘미로 꼽히는 '개막식'에서는 약 6천~7천명의 각국 선수단을 태운 보트 90여 척이 파리의 식물원 근처 오스테를리츠 다리를 출발해 에펠탑 인근 트로카데로 광장까지 센강 서쪽으로 약 6㎞를 행진한다. 보트에 설치된 200대 이상 갤럭시 S24 울트라가 수상 퍼레이드를 하는 장면을 담을 예정이다. 대회 시상식에서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게 됐다는 점도 삼성전자엔 기회라는 평가다. 그동안 올림픽 시상식에서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는데, IOC와 협력해 선수들이 시상대 위에서 직접 촬영할 수 있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 반입이 가능한 휴대전화는 바로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이다. 각국 선수들은 지난 18일부터 선수촌에 입촌해 순차적으로 올림픽 에디션을 수령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선수들의 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올림픽 에디션에 ▲코카콜라 음료 자판기를 무료로 즐길 수있는 '인앱패스' ▲파리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가능한 '일 드 프랑스 모빌리티'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했다. 이 밖에도 ▲올림픽 기본정보 ▲경기 스케줄 ▲날씨 ▲파리 조직위, 올림픽위원회 공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애슬릿 365' 앱에 실시간 연동돼, 선수들이 자신의 사진을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거금이 드는 후원이지만, 다양한 국가의 선수들이 플립6를 경험하게 함과 동시에 세계 미디어에 신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이밖에도 이번 올림픽에서는 신규 종목인 브레이킹, 서핑, 스케이팅보드 등의 스포츠 후원을 대폭 늘리며 젊은 층을 저격하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앞서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스포츠에 집중적으로 파고들어가서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고, 이것을 마케팅 활동으로 전개하고자 한다"며 "엘리트 선수들만 후원하고 응원하는 것이 아닌 이들의 문화를 대변하는 커뮤니티나 리그들을 후원해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과거 선수들이 올림픽 에디션을 잘 쓰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글로벌 보증이 안됐기 때문"이라며 "이젠 글로벌 보증을 확보해 파리에서 쓰던 폰을 선수들이 자국으로 가져가서도 쓸 수 있다"고 부연했다.

2024.07.26 17:10류은주

삼성, 파리 올림픽 선수단에 올림픽 에디션 '플립6' 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가 1만 7천여 명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쏜다. 삼성전자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했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은 얇고 날렵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갤럭시Z플립6 옐로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졌다. 함께 제공되는 전용 플립수트 케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개막식 의상을 디자인한 LVMH 그룹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벨루티만의 가죽 염색 기술인 파티나 기법과 올림픽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을 더한 디자인으로 올림픽 정신과 화합의 가치를 표현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2024 파리 올림픽 선수들에게 신제품 갤럭시Z플립6을 가장 먼저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선수들이 갤럭시 AI로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전세계 팬들과 생생하게 공유해, 이전에 없던 색다른 올림픽 경험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올림픽 에디션 최초로 갤럭시 AI가 탑재됐다. 각국 선수들은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한 '통역'이나 통화 중 '실시간 음성 통역'을 사용할 수 있다. 또 '인스턴트 슬로우 모션', '포토 어시스트'를 활용해 경기 준비과정과 올림픽 현지 분위기를 촬영하고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올림픽 파트너사와 협력해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과 서비스도 제공한다. 파리 올림픽 공식 이동통신 파트너사 오렌지와 협업해 5G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100GB 용량의 eSIM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한 2년간 국제 보증 서비스를 제공해, 선수들이 올림픽 이후 자국으로 돌아가서도 올림픽 에디션 기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올림픽 에디션 기기에는 최신 올림픽 정보를 제공하는 '에슬릿 365', 파리 올림픽 경기 관련 정보와 파리 시내 관광·생활 정보를 담은 '파리스 2024' 등 선수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올림픽 공식 앱이 기본 설치된다. 삼성 월렛에는 선수촌에 설치된 코카콜라 음료수 자판기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인앱패스'가 탑재되고, 파리 일대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일 드 프랑스 모빌리티' 교통카드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되었으나, '빅토리 셀피'를 통해 선수들은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승리의 감동을 직접 담아낼 수 있게 됐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에슬릿365' 앱에 실시간 연동돼, 선수들이 자신의 사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최신 모바일 기술을 통해 세계 선수들과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데 기여해왔다. 갤럭시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은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4.07.10 23:00류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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