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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하이브리드 블록체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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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 업그레이드 예고

위메이드는 클레이튼 네트워크 상의 디파이 서비스 클레바를 클레바 옴니로 업그레이드한다고 10일 밝혔다. 클레이튼 서비스는 3월에 종료되고 위믹스3.0 메인넷의 네이티브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클레이튼 네트워크 상의 클레바 토큰 발행이 중단되고, 위믹스3.0의 네이티브 토큰으로 발행을 시작한다. 기존 토큰은 위믹스3.0으로 마이그레이션된다. 2분기에는 위믹스의 옴니체인 생태계 우나기의 트랜스체인 디파이 프로토콜로 거듭나, 아비트럼, 옵티미즘, 아발란체, 폴리곤, 이더리움, 비엔비, 솔라나 체인을 순차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클레바 옴니는 옴니체인간 일드파밍(이자농사)을 비롯, A체인의 자산B를 담보로 C체인의 자산D를 대출하는 트랜스체인 렌딩 서비스, 편리한 사용성의 리파이낸싱 솔루션 제공 등 체인의 경계를 넘어 주요 서비스 제공자들과 이용자들을 연결하는 원스톱 프로토콜을 지향한다. 현재, 시장에서는 체인별, 서비스별로 동일 자산의 예치 수익률과 대출 이자율에 차이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클레바 옴니는 투자의 기회로 활용될 수 있는 이러한 정보들을 제공, 이용자들이 정보 탐색과 고민의 시간을 아끼고 손쉽게 투자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클레바 옴니는 기존의 여러 브릿지 서비스들과 달리 랩토큰의 위험을 원천 차단하는 비수탁 옴니체인 브릿지인 우나 브릿지를 사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클레바는 우나기와 함께 서비스 이용자, 토큰 보유자, 블록체인 디파이 전반에 이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01.10 16:05김한준

지크립토, '지케이보팅' CES서 2년 연속 최고혁신상 수상

영지식증명 솔루션 기업 '지크립토'가 세계가전전시회(CES)서 2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서비스는 공개 블록체인을 적용한 '지케이보팅(zkVoting) 투표소'다. 지케이보팅이 온라인 투표를 대상으로 했다면 지케이보팅 투표소는 실제 오프라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거에서도 적용 가능한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지크립토에 따르면 지케이보팅 투표소 시스템을 통해 유권자는 본인의 의도대로 투표가 진행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선거 후 개표결과는 공개 검증이 가능하다. 오현옥 대표는 "지케이보팅 투표소 시스템은 기표소에 가서 직접 투표하는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과 영지식증명이라는 암호화 기술을 활용해 현재 투표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했다"며 "기표소에서 종이 대신 전자기기에 투표하고, 그 결과는 암호화 돼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지크립토는 올해 지케이보팅과 지케이보팅 투표소 시스템을 상용화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을 통해 중앙선관위 온라인 투표시스템에 지케이보팅을 적용하며 테스트하고 있다"며 "2025년에는 규모를 키워서 모든 곳에 지크립토의 투표 기술이 적용돼 전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을 계획으로 세우고 있다"고 부연했다. 앞서 지크립토는 블록체인 분야에서 CES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지케이보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재원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으로 한양대 교수인 오현옥 대표와 국민대 교수인 김지혜 최고기술이사가 공동 개발했다.

2024.01.10 09:06손희연

北서 개발된 맥OS 전용 해킹도구 잇단 등장

맥OS의 인기가 증가하며 북한 해커들이 이에 특화된 백도어를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해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이버 보안기업 프루프포인트 보안연구원은 북한에서 만든 것으로 추측되는 새로운 맥OS용 백도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렉 렌스위치 연구원은 최근 발견한 스펙트럴블러(SpectralBlur)라는 백도어에서 북한 해커들이 주로 사용했던 악성코드가 상당수 중복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백도어는 북한의 악명 높은 지능형 지속 위협(APT) 그룹인 라자루스에서 만들고 악용해온 캔디콘(KandyKorn)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백도어는 애플의 맥OS 운영체제에 특화된 것이 특징으로 침투한 PC의 파일 업로드/다운로드, 셸 실행, 구성 업데이트, 파일 삭제, 절전모드 등을 제어할 수 있다. 특히, 분석을 방해하고 탐지를 회피하기 위한 기능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렉 렌스위치 연구원은 최근 북한 해커들이 맥OS를 주 목표로 삼고 공격하는 것은 고부가가치 표적, 특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계에 침투하기 위한 신호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북한 해킹조직은 목표를 선별하기 위해 디스코드의 블록체인 개발자 전문 커뮤니티를 자주 방문하며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기간 활동하며 신뢰를 쌓은 후 백도어가 포함된 개발지원 도구를 커뮤니티 자료실에 올려 개발자를 중심으로 감염을 유도했다. 맥OS 전문 보안 재단인 오브젝티브시(objective-see)의 패트릭 워들 설립자는 “맥OS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기로 사용량이 증가하며 이를 노리는 해커들도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해에는 맥OS의 악성코드 표본이 100% 증가했을 정도인 만큼 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2024.01.08 11:12남혁우

세종텔레콤, 광물자원 활용 토큰증권 발행 플랫폼 구축 기술검증 완료

세종텔레콤이 에셋체인, 한국포죠란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한 광물자원 활용 '블록체인 기반 STO 발행 플랫폼 구축 및 유통 시스템 연계 기술검증(PoC)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3년 블록체인 기술검증(PoC) 지원사업' 14개 과제 중 하나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에 활용될 기술을 실제 구현하고 성능 검증을 통해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상용화 가능성을 사전에 검증하는 사업이다. 세종텔레콤 컨소시엄이 만든 토큰증권(STO) 발행 플랫폼은 부동산부터 광물, 선박, 미술품, 엔터, 음원 등 다양한 기초자산 등록부터 청약 진행, 발행까지 가능하다. 사업 주관사인 세종텔레콤은 STO 발행 플랫폼 구축과 STO 유통 플랫폼과 연결할 '블록체인 브릿지' 시스템 개발을 진행했다. 발행과 유통 상호 플랫폼을 연결하고, 발행된 STO의 거래 감시, STO 생성 관리를 가능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과제를 통해 세종텔레콤은 다중 수량 지갑을 이용한 STO 발행 및 운영 방법과 블록체인 브릿지 운영 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함으로써, STO시장 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컨소시엄으로 이번 사업을 함께 추진한 에셋체인은 STO 발행 플랫폼으로부터 전송된 STO의 개인 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STO 유통 플랫폼을 구축했다. 한국포죠란도 STO(토큰증권) 발행을 위한 기초자산인 희귀광물 '포죠란(pozzolan)'에 관한 자료 공유 및 투자설명서 준비 등의 테스트베드 환경을 제공하고, 기초자산 등록과 STO 발행 요청을 담당했다. 박효진 세종텔레콤 블록체인 사업총괄 부사장은 “과도기로 향하는 STO사업이 금융 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한 '안전하고 투명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 및 비브릭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STO 시대에 세종텔레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 STO 관련 기술력을 확대 및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3 09:41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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