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옥수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교촌, 작년 영업익 152억원... 전년대비 38.6% 감소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비자 수요 회복세와 사업 매출이 증가하며 지난해 매출액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다만 일회성 비용 증가로 연간 영업이익은 40% 가까이 떨어졌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천2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가량 신장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연매출 또한 수요 회복세와 글로벌 사업 호조, 신사업 매출 상승 등으로 전년 대비 8% 오른 4천80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가맹지역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일회성 비용 229억원 지출 등이 반영돼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8.6% 감소한 152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의 주 사업영역인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 매출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해 배우 변우석을 9년 만의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임하고, 신메뉴 '교촌옥수수'를 출시하는 등 브랜드 개선에 나섰다. 교촌은 올해 초 1인 맞춤형 메뉴 '싱글시리즈'와 인기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와 협업한 사이드메뉴 '교촌X노티드 츄러스'등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수요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해외 사업 역시 기존 진출국의 매장 확장에 이어 신규 국가 및 지역을 추가 개발하는 등 글로벌 사업 성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메밀단편 2호점을 오픈하고, 친환경 패키지 생산공장을 준공하는 등 신사업 분야도 확장한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에 따라 2개 분기 연속 1천2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가맹본부 직영 전환에 따른 구매·물류 프로세스를 고도화시켜 이익구조 개선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5.02.12 18:23류승현

교촌에프앤비, '교촌옥수수' 업고 분기 최대 매출 기록

교촌이 2년 만의 신메뉴 '교촌옥수수' 등을 앞세워 7분기 만의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3분기 매출액(연결 기준)이 전년 동기보다 14.5% 오른 1천27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22년 4분기 1천289억원 이후 최대 매출이다. 회사는 복날 등 여름 성수기에 따른 소비자 판매량의 증가가 가장 큰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지난 7월 2년 만의 신메뉴 '교촌옥수수'가 매출 상승에 일조했다는 분석이다. 또 이번 분기 말 7개국에 77개 매장을 두는 등 지속적인 해외사업 강화에 따른 관련 수출액 증가와 누적 회원 수 586만 명을 보유한 자사 앱 활성화 등도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회사의 신사업인 ▲메밀단편 ▲소스 ▲수제 맥주 ▲친환경 패키지 등 각종 신사업의 호조세도 영향을 미쳤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매출 증가와 함께 지난 분기 직영 전환이 완료된 일부 가맹지역본부의 이익이 개선돼 영업이익도 7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 손실을 기록했던 지난 분기(영업적자 99억원)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전년 동기(86억원)과 비교하면 10.7% 감소한 수치인데, 회사는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을 지난 7월 부로 모두 완료함에 따라 이번 분기에도 7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올 4분기에도 소비자 판매량이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 영향 등 긍정적인 요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달 배우 변우석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선보인 신규 광고 효과가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지난 달 진행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등 각종 가을 스포츠 행사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회사는 해외사업의 경우 아시아 진출국 매장을 지속 확장하고 동남아 신규 지역을 추가 개발 추진하는 한편, 미국 직영점 리뉴얼을 통해 사업 확장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2024.11.11 22:24류승현

美 대규모 '옥수수' 수확에 가격 하락...저장 문제 우려

미국의 대규모 옥수수 수확이 시작되며 국제 곡물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옥수수 선물 가격이 3일 연속 하락했으며, 이는 미국 내 수확량과 저장 공간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시카고에서 옥수수 선물은 월요일 부셸당 1.4% 하락한 4.1달러(약 5천500원)까지 떨어졌으며, 이는 최근 몇 주간 최저치에 해당하는 수치다. 통신은 미국 정부가 올해 옥수수 수확량이 예상보다 많을 것이라며 수확량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시즌 말 재고가 전년 대비 14%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저장 공간 부족이 큰 문제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금융 회사 스톤엑스(StoneX)의 수석 원자재 경제학자 알란 수더먼은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며 저장할 수 없는 상품이 시장에 나와 가격을 하락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설명했다. 달러화 강세도 국제 시장에서 옥수수 가격 하락을 촉진하는 원인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농업 자문 회사 콘수스 애그 컨설팅(Consus Ag Consulting LLC)의 공동 설립자 칼 세처는 달러 강세로 인해 소비자들이 옥수수에서 손을 떼고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옥수수 생산국으로, 대규모 수확으로 글로벌 옥수수 공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4.10.15 11:25류승현

교촌에프앤비, 2분기 영업적자 99억원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올해 2분기 99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천139억원이라고 14일 공시했다. 영업적자분은 가맹지역본부의 직영 전환을 위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관련해 회사는 전국 각지 가맹지역본부를 지난달 12일 모두 직영화했다. 교촌에프앤비는 물류 효율화 등을 바탕으로 장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맹본부 직영 전환을 완료해 경영 효율화를 통해 기업 가치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매출 상승은 자사 앱 가입자가 558만명으로 증가한 점, 가정의 달과 스포츠 행사 등 영향으로 수요가 회복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 해외 사업의 경우 마스터프랜차이즈(MF) 진출국에 대한 수출과 로열티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여기에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등 신규 해외 매장을 확장해 실적이 호조세를 띄었다. 회사는 하반기에는 복날과 올림픽 등을 통해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 2년 만의 신메뉴 '교촌옥수수'의 판매 호조로 전체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앞선 관계자는 “하반기에 신메뉴를 필두로 국내 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해외·신사업에도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14 16:52류승현

"레드·허니콤보 아성 이을 것"…권원강 회장 합격 받은 신제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2년 만에 출시한 신제품을 '오리지널·레드·허니' 시리즈에 이은 네 번째 시그니처 메뉴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윤진호 국내사업지원부문장은 18일 신제품 출시 간담회에 “전체 치킨 매출중 간장소스를 활용한 오리지널과 레드, 허니 제품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가맹점 일 판매량 중 5~10% 정도를 차지하면 시장 반응이 긍정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교촌옥수수'는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완성한 특제소스에 진짜 옥수수로 만든 '리얼 옥수수 플레이크'를 버무려 만든 달콤한 맛의 치킨이다. 교촌옥수수는 JTBC에서 방영한 프로그램 '닭싸움'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출연자인 김도우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의 저작권을 확보했고 산학협력과 소비자 조사를 거쳐 약 1년간 1억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교촌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1020세대 공략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1991년 간장소스를 특징으로 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를 내놨고 2004년 매운 치킨인 레드 시리즈, 2010년 허니 시리즈를 각각 선보였지만, 이를 잇는 제품을 출시하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윤 부문장은 “허니 시리즈 출시 이후 약 15년이 흐르면서 1020대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지 못하는 것이 고민이었다”며 “기존 고객과 MZ세대 고객을 아우르는 4번째 시그니처 메뉴를 만들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옥수수는 최근 피자, 도넛, 빙수 등에 활용되며 Z세대가 좋아하는 식재료이자 남녀노소가 호불호없이 좋아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옥수수 본연의 맛을 내기 위해 옥수수 알갱이를 구워 분쇄해 만든 플레이크를 사용해 치킨과 버무려 맛을 냈다”고 설명했다. 교촌옥수수는 정식 출시에 앞서 대학생과 고객, 가맹점주 등을 대상으로 사전 기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최근 2년간 준비했던 신제품 5종 대비 기호도 및 구매 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교촌옥수수는 한 마리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오리지날'과 통안심살로 만든 '통안심' 닭다리살로만 만든 '순살' 등 3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윤 부문장은 “닭 한 마리에서 4% 정도 나오는 부위인 통안심살로 순살 치킨 제품을 만든 것은 업계 최초”라며 “가슴살 대비 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제품 개발에는 창업주인 권원강 회장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부문장은 “1년의 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회장님의 시식도 있었는데, 옥수수 알갱이 원형을 사용한 초기제품에 대해서는 완성도가 높지 않다며 부정적인 반응이었다”며 “올해 초 R&D 담당 직원이 옥수수 알갱이가 아닌 시즈닝을 활용하자는 의견을 제안한 후 회장님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옥수수 플레이크 사용을 결정한 뒤 마지막 7번째 소비자 조사에서 회장님을 포함한 경영진의 입맛을 만족시켰다”며 “옥수수 풍미를 살리기 위한 플레이크를 개발하는 데 공을 많이 들였다”고 전했다. 교촌은 교촌옥수수 출시 이후 추가 신제품 '다담덮밥'도 연내 출시 예정이다. 치킨과 밥을 함께 먹는 '치밥' 형태이지만 양과 질을 보완해 덮밥 하나만 먹어도 한 끼 식사가 되도록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오는 8~9월 중 가맹점을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2024.07.18 15:01김민아

교촌에프앤비 '교촌옥수수' 출시…2년 만에 신메뉴

교촌치킨이 Z세대 고객을 겨냥한 신메뉴를 2년 만에 선보였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이하 교촌)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교촌그룹 판교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교촌옥수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촌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메뉴 '교촌옥수수'는 아카시아꿀과 옥수수, 무염버터로 완성한 특제소스로 옥수수의 진한 단맛을 구현했다. 시즈닝이 아닌 진짜 옥수수로 만든 '리얼 옥수수 플레이크'를 치킨 표면에 버무렸다. 튀겨낸 치킨에 소스를 한번 버무리고, 옥수수 플레이크로 또 한 번 버무리는 등 총 2번의 텀블링 과정을 거쳐 치킨에 소스를 입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촌 관계자는 “젊은 'Z세대'를 비롯해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고, 교촌의 미래를 이끌 신메뉴 출시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젊은 세대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식재료인 옥수수를 활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교촌은 이번 신메뉴 개발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태원 교촌필방 매장에도 선보이는 등 총 7회에 걸쳐 소비자조사를 진행했다. 교촌옥수수는 ▲한마리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는 '교촌옥수수 오리지날' ▲자르지 않은 통안심살로만 만든 '교촌옥수수 통안심' ▲닭다리살로만 만든 '교촌옥수수 순살' 등 3가지 메뉴로 '통안심' 메뉴는 자르지 않은 통안심살로만 선보이는 새로운 구성의 순살 부분육 메뉴다. 통안심은 닭 한마리(13호 기준)에서 단 4%(55~60g)만 나와 제품 한 개를 위해 9~10마리의 닭이 필요한 특수 부위다. '교촌옥수수 통안심'은 자르지 않은 통안심살을 사용한다. 교촌은 '교촌옥수수'를 매콤한 떡볶이에 찍어먹는 '달·고·맵'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떡볶이 세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교촌옥수수'와 함께 기존 인기 사이드메뉴인 '국물맵떡'을 치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소용량 구성으로 마련했고 사이드 메뉴 '블랙시크릿팝콘'을 함께 제공한다. 떡볶이 세트 역시 부분육 구성에 따라 ▲교촌옥수수 오리지날+국물맵떡+블랙시크릿팝콘 ▲교촌옥수수 통안심+국물맵떡+블랙시크릿팝콘 ▲교촌옥수수 순살+국물맵떡+블랙시크릿팝콘 등 3종이다. 교촌은 올해 안에 신메뉴 '다담덮밥'도 출시할 계획이다. 특제 소스에 24시간 숙성한 닭다리살을 직화로 구워낸 덮밥 메뉴로 간장맛과 매운맛 등 2종이다. 윤진호 교촌에프앤비 국내사업지원부문장(사장)은 “오늘 선보인 '교촌옥수수'는 100년 기업을 향한 교촌의 미래를 이끌 신메뉴로 Z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 고객의 입맛을 겨냥한 야심찬 작품”이라고 말했다.

2024.07.18 10:11김민아

"못난이라도 괜찮아"…GS25, 제철 농산물 '초당옥수수·감자' 판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6월 제철 농산물인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초당옥수수와 감자는 '못난이' 상품으로 고물가 속에서 고객에게 제철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달 14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주도산 껍질을 손질한 '못난이초당옥수수2입'을 4천900원에 판매한다. 16일부턴 노지 감자인 '못난이감자800g'을 말일까지 2천500원에 선보인다. GS25는 초당옥수수가 단맛이 뛰어나고 저탄수화물, 저칼로리 상품으로 여름철 인기 간식이고, 감자 역시 제철을 맞아 신선하고 높은 영양가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어 이번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11일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된 초당옥수수3입 3,900원 행사는 준비된 물량 300개가 하루 만에 완판됐다. '못난이' 상품은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지지만 맛과 품질 면에서 이상이 없는 상품을 말한다. 크기와 모양이 불규칙한 과일과 채소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합리적인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못난이' 상품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또한, '못난이' 상품은 정성 어린 손길로 재배한 상품이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기될 수 있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해 국내 농산물 소비 진작은 물론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GS25는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근거리 쇼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6월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시작으로 7월 찰옥수수와 자두, 8월 복숭아, 9월 햇고구마 등 제철 과일 및 채소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물가 안정 및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못난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GS25는 매달 16일부터 말일까지 농축수산식품을 파격가로 선보이는 '프레시위크(Fresh Week)'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도 델몬트프리미엄바나나6~8입 3,500원, 성주참외1KG 7,500원, 판란30입 7,900원, 비비고생선구이2종 5.600원에 1+1 등 약 50여 개 상품에 대해 혜택 가득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양희진 GS리테일 신선식품강화팀 MD는 “근거리 쇼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편의점에서 시즌에 맞는 과일과 채소, 못난이 상품 출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 편의점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제철 상품들을 적극 도입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14 13:55안희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ZD브리핑] 아시아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최...21대 대선 후보 첫 토론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