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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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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무얼 해봤니"...오픈놀 미니인턴, 기업 실무 과제로 청년 역량 연결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광고 이미지를 만들고, 제품 사진을 짧은 영상으로 바꾸며, 고객과 시장을 분석해 신상품을 제안한다. 오픈놀이 운영하는 커리어 플랫폼 '미니인턴'에 공개된 기업 과제들이다. AI 활용이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가져오면서, 청년 구직자가 준비해야 할 직무 경험에도 새로운 기준이 더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오픈놀은 미니인턴을 통해 기업의 실제 업무 과제와 청년의 직무 경험을 연결하고 있다. 기업은 자사 제품과 서비스에 필요한 실무 과제를 제시하고, 참가자는 조사와 분석, 기획, 결과물 제작 과정을 직접 수행한다.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에 더해 이를 실제 업무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증명하는 방식이다. 해외 기업에서도 사람과 기술을 함께 바라보는 조직 운영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일례로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는 인사와 디지털 조직을 통합하고 최고 인사·디지털기술 책임자(CPDTO)를 둬 사람과 AI, 시스템을 연계하는 업무 방식을 추진한 바 있다. AI 활용 능력이 단순한 기술 지식을 넘어 실제 업무 수행 역량과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미니인턴의 과제와 평가 항목에도 이러한 흐름이 적극 반영되고 있다. 오픈놀에 따르면 올해 개최된 미니인턴의 약 42%가 과제 평가 기준에 AI 활용 역량을 포함했다. 참가자는 광고 시안이나 영상 등을 제작하면서 사용한 AI 도구와 활용 방식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하며, 일부 과제는 해당 도구를 선택한 타당성까지 기획안에 담도록 요구한다. 바디케어 브랜드 듀링의 과제는 고객 이해와 AI 활용을 효과적으로 결합한 사례다. 참가자는 제품별 타깃 고객과 구매를 유도할 핵심 메시지를 도출하고, 실제 광고 집행 사례를 분석한 뒤 메타 광고용 이미지 시안을 제안한다. 기획안에는 광고 기획 의도와 레퍼런스, 활용한 AI 툴과 프롬프트 작업 과정을 함께 기술해야 한다. 동일한 제품이라도 타깃에 맞춰 적합한 메시지를 기획하고, 이를 AI를 통해 시각 결과물로 완성도 있게 구현해 내는 역량을 검증한다. 라이프케어 브랜드 카푸네인터내셔널은 헤어 오일의 향을 AI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과제를 제시했다. 참가자는 제공된 제품 이미지와 향료 정보를 바탕으로 톱노트부터 잔향까지의 변화를 감각적으로 연출해 약 15초 분량의 SNS 광고 영상과 기획안을 제작한다. 제품 고유의 형태와 브랜드 로고를 유지하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향을 시각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스마트폰 직접 촬영과 AI 영상 제작을 모두 허용하되, 제작 과정에 활용한 AI 도구를 명시하도록 하여 개념 이해도와 툴 활용 역량을 고루 평가한다. 이들 과제에서 AI는 단순한 자동화 툴이 아니라, 고객과 제품을 분석한 기획 의도를 시각화하는 실행 수단으로 쓰인다. 어떤 타깃을 설정했고 제품의 어떤 강점을 부각했는지, 그리고 그 메시지를 구현하는 데 왜 해당 생성형 AI 도구가 최적이었는지를 설득해야 한다. AI 테크닉과 더불어 본질적인 고객 분석력, 기획력, 문제 해결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구조다. 참여 기업들의 과제 영역은 콘텐츠 제작을 넘어 신상품 기획과 사업성 검토까지 폭넓게 확장되고 있다. 제품 특장점을 시각화하려는 뷰티·라이프케어 브랜드부터 신규 라인업과 판로를 모색하는 식품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실전 과제를 출제하고 있다. 참가자에게 요구되는 산출물 역시 광고 시안과 프로모션 영상, 시장 분석 보고서, 사업 기획서 등으로 다채롭다. 오픈놀은 청년 구직자가 이 같은 실무 프로젝트를 완수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밀착 지원한다. 교육형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중간 기획안 제출 단계에서 현직자의 1:1 피드백을 제공하며, 완성된 산출물은 채용 전형에서 강력한 직무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무진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획을 고도화해 본 경험 자체가 차별화된 직무 역량이 되기 때문이다. 오픈놀 권인택 대표는 "AI가 실무 프로세스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구직자에게는 단순한 툴 학습을 넘어 실제 비즈니스 문제에 AI를 적용해 해결해 보는 경험이 필수가 됐다"면서 "미니인턴은 기업의 실전 과제를 통해 구직자들이 주도적인 기획과 실행 역량을 증명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무 중심 AI 프로젝트 역량 평가의 표준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10.08 14:04방은주 기자

오픈놀, 미니인턴 기업용 AI 챗봇 개편

AI 기반 커리어 플랫폼 '미니인턴'을 운영하는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미니인턴의 AI 챗봇과 인재 적합도 조회 기능을 개편, 서비스에 반영했다고 1일 밝혔다. 구직자와 기업회원의 이용 목적에 따라 챗봇 응대 흐름을 나누고, 기업이 챗봇에서 바로 인재 추천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 핵심이다. 이번 개편으로 기업회원은 AI 챗봇에서 ▲이용 문의 ▲인재 추천받기 두 메뉴 중 필요한 것을 골라 쓸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을 묻는 경로와 채용에 필요한 인재를 찾는 경로를 한 창에서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 인재 추천 기능은 로그인한 기업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오픈놀은 챗봇의 뒷단 구조를 손봤다. 구직자와 기업 요청을 구분해 처리하도록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를 정비하고, 챗봇 답변에 쓰는 응답 템플릿을 추가했다. 인재 적합도 정보를 조회하는 API도 새로 개발했다. 미니인턴은 기업용 '스카우트 제안'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조건에 맞는 인재를 찾아 적합도 정보를 확인한 뒤 채용 제안을 보내는 기능이다. 보낸 제안을 관리하고, 제안을 수락한 인재와 연락하는 절차까지 지원한다. 미니인턴은 기업이 제시한 실무 프로젝트를 구직자가 약 2주간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확인된 경험과 역량을 채용에 활용하는 플랫폼이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실무 역량을 과제 수행 결과로 보여주도록 한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이번 개편은 상반기 구직자용 기능에 이어 기업 쪽 채용 기능을 보강한 것이다. 오픈놀은 지난 3월 구직자의 직무 역량과 프로필 정보를 바탕으로 취업 준비 경로를 제안하는 AI 기반 '커리어 로드맵'을 미니인턴에 출시한 바 있다. 회사는 9월 초 추가 챗봇 화면과 적합도 조회 기능의 개발·점검을 마친 뒤 지난달 10일 서비스 반영을 끝냈다. 반영 전에는 구직자용과 기업용 기능을 나눠 점검하고, 다양한 이용 상황에서 화면과 응답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기업 담당자가 챗봇 한 곳에서 이용 안내와 인재 추천을 함께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채용까지의 단계가 짧아질 것"이라며 "구직자가 실제 과제에서 보여준 역량이 채용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계속 다듬겠다"고 말했다.

2026.10.01 20:02방은주 기자

오픈놀 '미니인턴', AI 등 기업 실전 직무 연계강화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의 실무 과제 해결형 커리어 플랫폼 '미니인턴'이 기업들의 최신 채용 트렌드 변화에 맞춰 실전 직무 연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 주요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생성형 AI 등 'AI 활용 역량'을 실무 적합도의 핵심 평가 지표로 도입하면서, 실무 프로젝트 기반의 직무 검증 플랫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실제 채용 시장 조사 및 업계 발표에 따르면, 국내 주요 기업 및 인사담당자의 과반수 이상이 인재 채용 시 챗GPT, 생성형 AI 등 업무 자동화 및 생산성 도구의 활용 능력을 우대하거나 주요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획, 마케팅, IT 직무를 중심으로 방대한 데이터를 신속히 분석하거나 실무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의 AI 활용 능력'이 채용을 가르는 핵심 기준이 되고 있다. 단순 자격증이나 어학 성적 등 정형화된 스펙보다 즉각적인 현장 문제 해결력을 요구하는 수시 채용 기조가 보편화된 결과다. 23일 오픈놀에 따르면,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회사의 '미니인턴'은 청년 구직자가 기업의 실제 현업 과제를 2주간 수행하며 직무 적합성을 입증하는 독자적인 모델로 운영 성과를 내고 있다. 단순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참여 기업의 실제 비즈니스 과제에 최신 AI 프롬프트와 데이터 분석 도구를 직접 적용해 시장 조사부터 기획안 도출, 콘텐츠 제작까지 이어지는 실무 결과물을 완성하도록 지원한다. 특히 IT, 글로벌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군의 유망 스타트업들과 협업을 진행한 결과, 실참여자 대비 최종 과제 제출률이 평균 80%에 달하는 등 높은 프로그램 몰입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AI 기반 실무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기업은 지원자의 실무 적응력과 AI 도구 활용 능력을 사전에 검증할 수 있어 채용 미스매치를 줄이고 있다. 기업의 AI 실무 인재 수요 확대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 기조와 맞물리며 사업적 시너지를 내고 있다. 정부가 '청년일자리 회복방안'을 통해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전주기 지원(디딤-이음-도약)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어온 오픈놀의 직무 교육·채용 연계 사업도 기반을 넓히는 추세다. 실제로 오픈놀은 강남 취·창업허브센터, 구로 청년이룸, 서울글로벌센터 등 수도권 주요 거점 10여 곳을 중심으로 AI 실습 및 실무 프로젝트 과정을 선제 결합해 운영해 왔으며, 이러한 교육-인프라-플랫폼 전반의 사업 경쟁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수주액 638억 원(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채용 시장의 패러다임이 '정량 스펙' 중심에서 'AI를 도구 삼아 현업에서 즉각 성과를 내는 실무력'으로 전환됐다”며, “미니인턴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최신 AX 환경에 최적화된 실무 경험을 쌓고, 기업은 검증된 인재를 선점할 수 있도록 교육과 채용을 잇는 가교 역할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9.23 10:22방은주 기자

오픈놀, GPU·멀티클라우드 연계 AI기업 육성 본격화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AI 스타트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GPU 및 멀티클라우드 연계형 AI 기업 통합 성장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고성능 GPU 확보와 대용량 서버 운영 비용에 부담을 겪는 AI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개별 기업의 기술 성숙도, 개발 단계, AI 파운데이션 모델 규모, 예상 연산량 등을 정밀 진단해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를 설계 및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1일 회사는 이를 위해 전문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사업자(MSP) 및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오픈놀은 기업별 개발 로드맵에 맞춰 GPU 연산자원뿐 아니라 고성능 컴퓨팅(HPC), 스토리지, 고대역폭 네트워크 등 AI R&D에 필수적인 제반 인프라를 맞춤형으로 연계·지원한다. 단순한 크레딧 지급이나 일회성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인프라 수요 진단부터 자원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관리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오픈놀은 기업별 수요 분석과 자원 활용 계획 수립 단계부터 최적 클라우드 매칭, 계정 및 자원 아키텍처 설계, 이용 현황 모니터링, 비용 최적화, 기술 애로 대응, 정산과 성과 측정까지 전 과정을 전문 파트너와 함께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AI 모델 학습 및 추론 단계별로 필요한 연산자원을 구분하고 자원 활용 현황을 점검, 비효율적인 클라우드 비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 이를 통해 지원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수혜 기업이 자생적으로 안정적인 인프라 비용 구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필요 시 전문 클라우드 엔지니어를 연계해 AI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네트워크 최적화 등 기술 자문도 병행한다. 오픈놀은 이러한 인프라 연계 지원을 기존의 기업 육성 역량과 유기적으로 결합한다. 기업의 기술적 독창성과 비즈니스 모델, 시장성 등을 종합 진단한 후, 기술 고도화 구간에 위치한 기업에는 개발 수요에 적합한 GPU 자원을 연계하고, 사업화 단계에 진입한 기업에는 IR 덱(Deck) 고도화 및 투자자 밋업을 지원한다. 나아가 기술적 타당성과 시장성이 입증된 유망 기업에는 오픈놀이 보유한 직접 투자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후속 투자 및 자금조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향후 오픈놀은 축적한 GPU·인프라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별 자원 생산성, 개발 기간 단축 추이, 비용 절감 효과 등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산업군 및 성장 단계별 맞춤형 육성 모델로 고도화한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초기 AI 스타트업에게 고성능 GPU와 클라우드는 제품 출시 속도와 시장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기업별 기술 수준과 개발 타임라인에 부합하는 인프라를 적시에 연결하고, 실제 운영 과정에서의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에서 시작해 AI 기업의 성장에 필수적인 인프라 지원까지 서비스 영역을 본격 확대한다”며 “오픈놀이 축적해 온 기업 진단, 액셀러레이팅, 투자 연계 역량을 인프라 지원과 결합, 인프라 확보부터 사업화와 투자유치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AI 스타트업 통합 성장지원 체계'를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11 14:46방은주 기자

오픈놀, 상반기 영업이익 17억 역대 최대...수익성 대폭 개선

AI 기반 커리어 채용 플랫폼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상반기에 영업이익 17억3000만 원을 기록했다. 역대 반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운영 효율화와 고부가가치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효력을 발휘했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398억 원, 영업이익 17.3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399억원) 대비 매출은 0.25%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억 원 이상 증가하며 지난 1분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도 전년 동기 -2.5%에서 4.4%로 개선됐다. 운영 효율성 제고를 위한 비용 관리 전략도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 판매관리비는 273억 원으로 전년 동기 282억 원 대비 3.2% 감소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회사 현대아이티와 씨케이인포 간 합병으로 중복 인건비와 불필요한 공통 관리비를 통제한 효과가 반영된 결과”라며 “합병에 따른 비용 효율화 효과가 분기를 거듭할수록 수익성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수주 실적도 역대 반기 최대치를 경신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액은 638억 원으로 전년 동기(566억 원)보다 12% 증가했다. 수주잔고 역시 같은 기간 41% 늘어난 247억 원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기존 플랫폼 사업이 안정적인 기반을 유지한 가운데 AI/AX 부문 고부가가치 사업 중심 신규 수주가 확대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본업인 플랫폼 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추세다. 지난해 상반기 플랫폼 사업의 매출 비중은 24.5%로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부문보다 낮았으나, 올해 상반기 35.8%로 확대되며 자회사 매출 의존도를 크게 낮췄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수주한 피지컬 AI 인프라 구축·운영 사업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기반으로 AX 인재 양성과 피지컬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회사의 핵심 구상인 '로봇인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B2B·B2G 사업 수주를 확대하고, 국내 주요 로보틱스 및 클라우드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 달성은 본업의 성장세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확보한 수주 모멘텀과 효율적인 비용 통제 전략을 통해 하반기에도 수익성 중심의 턴어라운드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2 20:08방은주 기자

오픈놀-빅웨이브로보틱스, 피지컬AI 인프라·인재양성 협력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산업용 피지컬 AI 전문 기업 빅웨이브로보틱스(대표 김민교)와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글로벌 AI 패러다임이 로봇·자율주행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한 '피지컬 AI' 중심으로 전환함에 따라 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양사는 오픈놀의 인재 발굴·육성 역량과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로봇 솔루션 공급 역량을 결합해 피지컬 AI 분야 전문 인재 양성과 핵심 인프라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피지컬 AI·로봇 전문 인재 양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로봇 도입 컨설팅·구독형 RaaS 및 맞춤형 인력 공급을 연계한 서비스 확대 ▲피지컬 AI 핵심 인프라 및 로봇 스테이션 공동 구축 ▲산업 현장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작업자 암묵지 디지털화 및 기술 실증(PoC) 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빅웨이브로보틱스가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는 산업 현장에 로봇 도입을 지원하면, 오픈놀은 이를 운영할 전문 인재 양성과 교육을 담당한다. 양사는 로봇 공급부터 운영 인력 확보까지 아우르는 협력 모델을 마련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에 대응할 방침이다. 오픈놀은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미니인턴'을 운영하며 축적한 인재 발굴·육성 데이터와 교육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피지컬 AI 분야에 진출했다. 최근 기존 미니인턴 모델을 로봇·딥테크 산업으로 확장한 '로봇인턴' 비전을 발표했으며, 산업 현장의 로봇 도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력자 부족 문제 해소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피지컬 AI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며 산업 현장의 물리적 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환경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또 가비아, 메가존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며 클라우드 인프라와 기술 협력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국내 대표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Marosol)'과 세계적 수준의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솔링크(SOLlink)'를 보유한 산업용 피지컬 AI 선도기업이다. 최근에는 이종 로봇 간 유기적 연동 뿐 아니라 실제 산업 인프라와 결합한 고도화된 통합 운영 역량을 선보이며 시장 영향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고객의 초기 도입 부담과 운영 부담을 낮추는 RaaS 기반 서비스 모델을 통해, 기업의 로봇 활용 과정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우리의 피지컬 AI 교육 노하우와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로봇 도입 역량을 결합해 산업 현장의 로봇 도입 비용을 낮추고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라며 “로봇인턴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채용 시장을 선점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민교 빅웨이브로보틱스 대표는 “마로솔과 솔링크를 통해 축적한 빅웨이브로보틱스의 독보적인 피지컬 AI 기술력과 로봇 통합 운영 노하우가 오픈놀의 검증된 인재 육성 시스템과 만나 시너지를 내게 됐다”면서 “이번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로봇 솔루션 뿐 아니라 이를 즉각 운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까지 원스톱으로 공급함으로써, 국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와 로봇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픈놀은 2012년 설립, 2023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이다. AI 기반 HR•에듀테크 플랫폼 '미니인턴'을 주력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커리어•채용 사업 외에도 피지컬 AI 및 AX(인공지능 전환) 신사업 진출을 통해 외형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 886억 원(전년 대비 74.4% 증가)을 달성했다. 올해는 매출 1000억 원 달성이 목표다. 빅웨이브로보틱스는 2020년 설립, 코스닥 상장을 앞둔 기업이다. 국내 대표 로봇 자동화 플랫폼 '마로솔(Marosol)'과 다종 로봇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솔링크(SOLlink)'를 보유한 산업용 피지컬 AI 선도기업이다. 매출은 2021년 5억 원대에서 2025년 207억 원으로 최근 4년간 연평균 153% 성장했다. 지난해 영업이익 7억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빠르게 외형을 키워가고 있다.

2026.06.19 07:00방은주 기자

오픈놀, AI·딥테크 신사업 전년比 93% 성장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2026년 1분기 기준 딥테크를 비롯한 AI 관련 신사업의 누적 수주액이 58억 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30억 원) AI 사업 부문 연간 매출액인 30억 원 대비 약 93% 증가한 규모다. 로봇 시대 도래로 AI·딥테크 등 기술 기반의 맞춤형 인재 양성에 대한 시장의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신사업 모멘텀이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됐다. 오픈놀은 자사 주력 플랫폼인 '미니인턴'을 통해 축적한 온·오프라인 커리어 및 채용 데이터 및 인프라가 작용했고, 이를 기반으로 고도화된 기술 트렌드 변화에 발맞춘 맞춤형 인재 양성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킨 점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이와 함께 메가존클라우드, 가비아 등 국내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신사업의 기술적 신뢰도를 고도화한 점도 경쟁력을 높였다. 특히 오픈놀의 핵심 신사업 중 하나인 피지컬AI 사업은 차별화된 실행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CEO부터 실무자, 학생에 이르기까지 대상별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피지컬 AI 전문 인력 양성 커리큘럼을 구축하고, 고가의 실제 장비 없이도 전문 로봇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심화 교육을 이수할 수 있는 전문 프로세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교육, 실증, 실행을 아우르는 원스톱 흐름을 구축해 2026년 한해 100명 이상의 피지컬 AI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 대·중견·중소기업과의 피지컬 AI 실증 연계 성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오픈놀은 향후 구직자와 기업을 잇는 데이터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과 AI가 주도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일자리의 소멸이 아닌 새로운 직무로의 '변화와 적응'을 선도해 나갈 구상이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AI 관련 신사업 연간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현재 한국사회는 구조적인 인력 부족과 고령화 문제를 겪고 있다. 특히 제조·물류 등 현장 산업에서는 이미 심각한 구인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이제 로보틱스는 단순히 인건비를 줄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앞으로 국내 산업 현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인프라에 가깝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픈놀이 영위해 온 커리어·채용 플랫폼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데이터 역량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플랫폼 본연의 강력한 데이터 역량을 발판 삼아, 급변하는 산업 현장 환경에 맞춘 피지컬AI와 같은 신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끊임없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4 11:11방은주 기자

청년 일자리 정책 확대...오픈놀, '민간 주도 일경험 플랫폼' 역할 강화

AI 기반 커리어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정부의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 확대 기조에 발맞춰 '민간 주도 일경험 플랫폼'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경제부총리 주재 보고회를 통해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발표, 청년 10만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 일경험, 재진입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는 K-뉴딜 아카데미 등 민간 주도 훈련 프로그램 확대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업훈련, 청년도전지원사업 확대 등이 포함됐고, 실무 역량 중심의 청년 고용 정책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7일 오픈놀에 따르면, 최근 채용 시장이 공채 중심 구조에서 직무 중심 수시채용 체계로 빠르게 변화하며 실무형 인재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정부의 청년 일자리 정책 또한 단순 고용 지원에서 민간 주도 실무형 인재 육성 중심으로 확대, 기업 현장 기반 교육과 일경험 운영 역량을 보유한 플랫폼 기업 역할이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판단이다. 오픈놀은 자사가 운영하고 있는 AI 기반 커리어 플랫폼 '미니인턴'을 통해 기업의 실제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형 직무 교육 및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는 실무 과제를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쌓고, 기업은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인재 적합성을 검토할 수 있다. 교육, 일경험, 채용 연계를 하나의 흐름으로 통합하는 것이 오픈놀 모델의 핵심이다. 현재 오픈놀은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전국 80여 개 공공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며 청년 일자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운영기관으로 2025년과 2026년 연속 선정돼 영업·광고·마케팅 직무 인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작년 사업에서는 교육 수료율과 인턴 매칭 등 주요 성과 지표에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며 실무 중심 일경험 운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회사는 산업계의 AI 전환 흐름에 맞춰 교육 프로그램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마케팅, 데이터, 개발 등 주요 직무에 AI 활용 역량을 접목한 'AX(AI Transformation) 교육 커리큘럼'을 확대 중이다. 최근에는 AI 도구를 활용해 코딩 역량 없이도 실무 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인 '바이브 코딩(Vibe Coding)' 관점의 실무형 교육 설계를 도입, 청년들의 디지털 직무 적응력을 높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기업 수요와 연계된 인턴 매칭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B2G(정부·공공기관) 사업 수행 실적은 재무적 성과로도 이어졌다. 오픈놀의 올해 연결기준 1분기 수주액은 513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도 연간 매출액 대비 약 58%에 달하는 규모다. 아울러 1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역시 역대 최대인 297억 원을 기록, 정부의 청년 일자리 지원 정책 확대에 따른 성과가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청년 일자리 정책이 단순 채용 지원을 넘어 현장 적응 역량 강화 중심으로 변화하는 만큼, AI 기반 실무 교육과 프로젝트형 일경험 프로그램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청년과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7 10:52방은주 기자

오픈놀 참여 컨소시엄, 30억 규모 '피지컬 AI 확산센터' 수주

AI 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피지컬 AI 확산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30억 원 규모다. 산업 특화 AI 전문기업 버넥트가 주관하며 정보인프라 구축 기업 한국인프라와 오픈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수행한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AI 패러다임이 '생성형 AI'를 넘어 로봇·자율주행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로 급격히 전환됨에 따라 추진됐다. 특히 정부가 올해 AI예산을 전년 대비 211% 증액한 10조 1000억 원으로 편성하고, 제조·로봇 등 피지컬 AI 전환에만 향후 5년간 약 6조 원을 투입하기로 한 국가적 AX(인공지능 전환) 드라이브와 궤를 같이한다. 경기도는 이번 센터 구축을 통해 도내 제조·물류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생산성 혁신을 동시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오픈놀은 이번 컨소시엄에서 시흥시 정왕동에 조성하는 '피지컬 AI 확산센터'의 공간 구축 및 실증 인프라 설계를 담당한다. 약 838㎡ 규모로 조성하는 시흥 센터는 용접, 주조 등 뿌리산업 숙련공의 암묵지를 정밀 센서와 모션 캡처 기술로 디지털화하는 '개방형 실증 로봇스테이션'을 중심으로 구축한다. 오픈놀은 산업 현장의 물리적 데이터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직접 설계함으로써, 피지컬 AI 모델 구현에 필수적인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기술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계기로 오픈놀은 기존의 커리어·채용 플랫폼을 넘어 로봇, 제조, 물류 등 고부가가치 딥테크 산업으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본격 확장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장 실증 데이터 기반의 검증된 첨단 산업 인력을 양성하고 공급하는 '딥테크 특화 커리어 플랫폼'으로 도약, 피지컬 AI 생태계 전반에서 독보적인 AX 인재 매칭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이번 수주는 오픈놀이 딥테크 및 공공 비즈니스 영역으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국가 생존 전략으로 부상한 피지컬 AI 분야에서 산업 현장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을 실질적으로 견인하는 핵심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9 20:28방은주 기자

오픈놀, 1분기 영업이익 90% 급증 흑자전환…"수주잔고 역대 최대"

AI 기반 커리어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오픈놀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21억 원, 영업이익 9.9억 원, 당기순이익 7.8억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약 14.8%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5.2억 원) 대비 90% 급증하며 질적 성장을 실현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단순 외형 확장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한 결과"라며 "연간 매출 인식 시점의 차이로 1분기 매출은 조정되었으나, 영업이익률이 대폭 개선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1분기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297억 원으로 전년 1분기(175억 원) 대비 약 69.7%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오픈놀은 이와 같은 추세를 바탕으로 지난 4월 21일, 창사 이래 최초로 연 매출 1000억 원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은 다각화된 커리어 시장 접근 전략이 적중한 결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최근 인력난 해소를 위한 시니어 및 외국인 인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관련 사업 수주가 크게 늘었으며, 정부의 AI 예산 확대 기조에 발맞춘 AX(인공지능 전환) 교육 및 피지컬 AI 관련 플랫폼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안착했다. 내국인 중심으로 편중됐던 채용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 속에서, 오픈놀의 다각화된 플랫폼 접근 방식이 경쟁 우위로 작동했다는 분석이다. 오픈놀은 이번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과 현장을 잇는 새로운 채용 청사진을 제시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내국인 중심의 전통적 채용 시장이 외국인, 시니어, 로봇, AI 에이전트로 다변화되는 흐름 속에서 오픈놀의 수익 구조는 더욱 고도화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확보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연 매출 1000억 돌파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26.05.14 08:00방은주 기자

가비아-오픈놀, 수도권 스타트업 생태계 키운다…클라우드 지원 확대

가비아가 수도권 스타트업 대상 클라우드·아마존웹서비스(AWS) 기술 지원에 나선다. 창업 초기 기업의 인프라 비용 부담을 낮추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해 스타트업 생태계 지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가비아는 오픈놀과 수도권 창업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1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과천·강남·서초·양재 등 수도권 소재 오픈놀 운영 센터 입주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공동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서비스 출시 초기 단계 스타트업이 겪는 인프라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업 성장 단계에 맞는 최적의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비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가비아 클라우드'와 AWS 기반 인프라, 기술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가비아 클라우드는 약정 기간에 따라 서버 이용료를 최대 30% 할인하고 최대 4개월간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AWS 지원 사업은 5개월간 이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월 최대 200만원, 총 1000만원 한도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클라우드 도입 설명회와 기술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입주기업별 수요를 반영한 아키텍처 설계와 전문 컨설팅도 상시 지원할 계획이다. 오픈놀은 관련 시설과 홍보 채널을 지원한다. 가비아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업자(CSP)이자 AWS 공식 관리서비스사업자(MSP) 역량을 기반으로 창업기업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인프라 기반의 합리적 비용 운영이 필요한 기업은 가비아 클라우드를, 글로벌 확장과 AWS 생태계 연동이 필요한 기업은 가비아 AWS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준수 오픈놀 재무이사는 "이번 협약은 우리의 취창업 보육 인프라와 AI 채용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술 지원뿐만 아니라 취업·이직이 활발한 우수 인재 매칭 서비스를 연계한 실질적인 밸류업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백승한 가비아 이사는 "이번 협약은 클라우드 인프라 비용 지원과 기술 자문을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며 "수도권 창업 기업이 인프라와 기술 부담 없이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2 12:31한정호 기자

"AI시대 채용 패러다임 주도"...오픈놀, '로봇인턴' 비전 선포

AI기반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기존의 '미니인턴'을 로봇 및 딥테크 산업으로 확장한 '로봇인턴' 비전을 선포했다. 피지컬 AI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 조치다. 21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를 기점으로 ▲외국인 시장 안착 ▲글로벌 시장 확대 ▲피지컬 AI 시장 진출을 3대 핵심 교두보로 삼아 비즈니스 영역을 전방위로 확대한다. 특히 채용 시장이 내국인 사무직 중심에서 외국인, 로봇, AI 에이전트로 다변화함에 따라, 오픈놀만의 프로젝트형 솔루션을 딥테크 현장에 최적화한 '로봇인턴' 모델로 고도화한다. 오픈놀은 특히 외국인 지원 사업 분야에서 시장을 선점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외국인 정착 및 취업 지원 관련 매출이 2024년 7억 원에서 2025년 25억 원으로 1년 만에 257% 성장했다. 이는 단순 인력 매칭을 넘어 비자 행정, 국내 정착, 실무 교육을 통합한 '올인원 외국인 커리어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구축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오픈놀은 국내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국가적 요구에 대응,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공략은 종속회사인 현대아이티와의 시너지를 통해 가속화한다. 2025년 기준 미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주요국을 포함해 20개국에 약 86억7000만 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오픈놀은 현대아이티의 고성능 디지털 사이니지 인프라에 자사의 차별화한 교육 콘텐츠를 결합,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오픈놀은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제조·로봇 등 현실 세계와 결합한 '피지컬 AI' 시장 진출에 박차, 단순 커리어 지원을 넘어선 산업 혁신 파트너로 도약할 방침이다. 회사의 AI사업 매출은 2024년 17억2000만 원에서 2025년 약 30억8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79% 성장했다. 이번 피지컬 AI 시장 참여를 통해 외형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오픈놀은 피지컬AI 시장 진출을 통해 단순 로봇 도입을 넘어, 산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도입 비용'과 '경력자 부족 문제' 해결에 나선다. 'AI 기반 실무과제 해결 모델'로 검증된 노하우로 기업별 맞춤형 로봇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최적의 운영 환경을 설계하는 '로봇인턴'을 미니인턴의 핵심 전략으로 추진, 산업 현장의 AX(인공지능 전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피지컬 AI 시장은 이제 시작 단계지만 채용 관점은 이미 내국인 중심에서 외국인, 로봇, AI 에이전트 채용 등으로 급격히 다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를 선도하는 '미니인턴-로봇인턴' 솔루션을 통해 차세대 채용 시장의 선점을 확대하고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20:17방은주 기자

메가존클라우드-오픈놀,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맞손

메가존클라우드가 오픈놀 손잡고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오픈놀과 서울·과천 지역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7일 과천시 창업지원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술 지원과 성장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창업기업 맞춤형 다층 지원 체계다. 양사는 창업기업의 기술적 수요를 반영해 교육·세미나·멘토링을 제공하고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기술 컨설팅과 기술 실증(PoC)을 병행 지원한다. 또 클라우드 운영 최적화 가이드 제공과 함께 양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비즈니스 매칭,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도 공동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클라우드 기술력과 오픈놀의 창업기업 육성 모델을 결합해 창업기업 디지털 전환과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과천을 시작으로 지원 지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놀은 AI 기반 커리어 채용 플랫폼 '미니인턴'을 운영하는 인재 육성 기업으로, 실무 프로젝트 기반 역량 검증을 통해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력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도권 내 보육 인프라를 활용한 밸류업 모델을 구축해 왔다. 신준수 오픈놀 이사는 "메가존클라우드의 기술력과 우리의 창업 육성 노하우를 결합해 창업기업들이 기술 역량을 빠르게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형 메가존클라우드 유닛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이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 가능한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며 "창업 생태계와의 상생 협력 모델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08 15:35한정호 기자

오픈놀 "AX 교육·사이니지 결합형 플랫폼으로 체질 개선"

커리어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88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74% 성장한 수치로, 최근 AI 기술 확산으로 신입 채용 시장이 위축되는 상황 속에서 이뤄내 시선을 모은다. 기술특례 상장사 중에서도 보기 드문 가파른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 최근 IT 및 산업 전반에서 AI가 주니어 개발자와 실무자의 역할을 대체하면서 신입 사원의 '성장 사다리'가 끊겼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오픈놀은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오히려 기회로 삼았다"면서 "단순히 이력서를 매칭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 AI를 활용한 실무 수행 결과 중심의 '미니인턴' 플랫폼을 확대하며 기업이 즉시 투입 가능한 검증된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오픈놀의 성장을 견인한 핵심 축은 크게 세 가지다. ▲플랫폼 부문(미니인턴): AI 코딩 및 업무 보조 도구 확산으로 기업들은 단순 숙련공이 아닌 'AI를 다룰 줄 아는 실무자'를 원하고 있다. 오픈놀은 미니인턴을 통해 구직자가 AI를 활용해 실제 기업 과제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데이터로 증명하게 함으로써, 채용 실패 비용을 크게 낮췄다. ▲AX(AI 전환) 교육 사업: 기업용 AI 활용 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전 직원의 AI 역량 강화가 기업의 사활을 결정짓는 요소가 됐다. 오픈놀은 실무 밀착형 AX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B2B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 했다. ▲디지털 사이니지 시너지: 단순히 하드웨어를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국 교육 현장과 기업에 배치된 사이니지를 통해 오픈놀의 AX 교육 콘텐츠와 실무 플랫폼을 직접 보급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리어 생태계'를 구축했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현재 사회는 AI로 인해 주니어 자리가 증발하는 것이 아니라, 업무 수행의 정의가 바뀌고 있는 것”이라며 “오픈놀은 '미니인턴'과 'AX 교육'을 통해 누구나 AI를 도구 삼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사다리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글로벌 인프라와 결합해 세계적인 '생애 전주기 복합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7 10:26방은주 기자

오픈놀, 2025년 연결매출 역대 최대 886억 달성

커리어 채용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886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74% 성장한 수치로, 기술특례 상장사 중 보기 드문 가파른 외형 성장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주요 매출 구성은 ▲플랫폼 매출 285억 원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86억 원 ▲디지털 사이니지 매출 515억 원이다. 최근 AI 도구를 활용한 경력직 채용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니인턴'을 통한 AX(인공지능 전환) 교육과 실무 인재 매칭 서비스가 성장의 핵심 마중물 역할을 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매출 구조의 변화는 오픈놀이 단순히 커리어 플랫폼에 머물지 않고, 소프트웨어(미니인턴)와 하드웨어(디지털 사이니지)를 결합한 고부가가치 복합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회사 측은 전국 교육 현장과 주요 기업에 배치된 디지털 사이니지를 인프라 삼아 자사의 AX 교육 콘텐츠를 직접 보급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커리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인택 오픈놀 대표는 “'미니인턴'의 AX 교육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AI를 도구 삼아 실무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할 것”라며 “기업용 AI 활용 방식을 다각화해 '미니인턴' 플랫폼의 업무 수행 결과를 고도화하고, AX(인공지능 전환) 교육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7 10:01방은주 기자

"소상공인 디지털화 선도"...오픈놀, 2025년 지원사업 성과 발표

오픈놀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2025년 한 해 동안 전개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의 연간 성과를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디지털 전환 및 판로 개척 지원 교육 영역'에서는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디지털 커머스 교육을 통해 총 350여 개사의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소상공인 간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 국내외 판로개척 및 마케팅 영역에서는 운영 중인 '소담스퀘어 당산'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구축, 마케팅 컨설팅, 온라인 기획전 등을 지원했다. 무엇보다 XR 스튜디오 공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콘텐츠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인 점이 차별화된 성과로 꼽힌다. 또 'LIPS 연계 투자 및 금융 선순환 구조 마련 금융 지원 영역' 행보도 두드러졌다. 오픈놀은 '혁신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LIPS)' 운영사로서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 및 투자유치에도 앞장섰다. 지난 4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데모데이를 개최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혁신 소상공인 6개사에 대해 총 4억 원의 직접 투자를 단행했다. 오픈놀의 직접 투자는 민간 운영사가 기업 경쟁력을 사전 보증해 후속 투자를 유도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한다. 투자 유치 소상공인은 대외 인증 효과를 통해 민간 투자 시장에서의 매력도를 높여 추가 금융 지원 기회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에 진입한다. 민간 주도 사후 관리 및 플랫폼 시너지 오픈놀은 이러한 금융적 기틀 마련에 그치지 않고, 자체 보육 공간과 단계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결합한 밀착형 사후 관리를 병행하며 소상공인이 혁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민간 주도로 구축했다. 이와 같은 상생 행보는 디지털 커머스 교육, 인프라 지원, LIPS 투자로 이어지는 통합 지원 체계를 안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픈놀은 향후 자사의 주력 서비스인 커리어 채용 플랫폼 '미니인턴'의 검증된 역량을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픈놀은 “현재 소상공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기적인 보조금을 넘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라며 “먼저 LIPS 기반의 금융 지원과 소담스퀘어의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초기 소상공인이 혁신적인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밸류업(Value-up)할 수 있는 완성형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아가 미니인턴 플랫폼이 축적해 온 채용 및 교육 노하우를 소상공인 지원 프로세스에 녹여냄으로써, 소상공인의 우수 인재 확보와 역량 강화가 실질적인 투자 및 보육 성과로 직결되는 오픈놀만의 성장 공식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5 23:19방은주 기자

"장기 미취업 청년 600여 명 취업 및 구직활동 재개 성과"

청년 고용 시장에 '장기 이탈' 경보가 켜졌다. 단순히 구직 활동을 잠시 멈춘 상태를 넘어, 이 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사회로 돌아올 확률이 현격히 낮아진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한국노동연구원 분석에 따르면, 구직을 중단하고 '쉬었음'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될 경우, 일반 구직자로 복직하거나 사회에 복귀할 확률은 20% 미만으로 급감한다. 쉼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실패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적 단절감이 이른바 '학습된 무력감'으로 고착화된다. 1년이라는 시간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사회와의 연결고리가 끊어지는 '고립의 데드라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30일 오픈놀에 따르면, 이러한 고립 만성화를 막기 위해, 청년들을 다시 세상 밖으로 끌어내는 '회복 중심의 조기 개입'이 핵심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민간 차원에서도 청년들이 고립의 터널에 갇히기 전, 사회적 연결망을 복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커리어 전문 기업 주식회사 오픈놀(대표 권인택)의 선도적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오픈놀은 구직을 멈춘 청년들이 사회적 감각을 잊지 않게 ▲생활 리듬 회복 ▲자신감 강화 ▲단계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며, 기존의 고용 지원이 직무 역량 강화에만 매몰된 것과 달리, 청년들이 사회로 다시 발을 내디딜 수 있는 '정서적 근력'을 기르는 데 집중하며, 고착화의 위험으로부터 청년들을 보호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오픈놀의 회복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 약 600여 명에 달하는데, 장기간 미취업 상태로 위축돼 있던 청년들이 구직 활동을 재개하거나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오픈놀에 따르면, 실제 프로그램 이수자 중 50% 이상이 구직 시장에 재진입하거나 실제 취업 및 일 경험으로 연계됐다. 이는 고립이 고착화되기 전 적절한 정서적 지지와 관계 형성이 제공될 때 청년들이 얼마나 빠르게 자생력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울러 구직 단념 청년에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생활 반경 확장'과 '안전한 관계망 형성'을 위해, 오픈놀은 청년들이 부담없이 머물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청년 문화 기반 공간과 활동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2025.12.30 22:16방은주 기자

"문화예술 취업 75대1"...오픈놀, '실무+AI' 융합 교육으로 돌파

문화예술 분야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취업 시장은 어느 때보다 냉혹하다. 최근 경기도청 학예연구사 직렬 경쟁률이 75.2대 1을 기록하는 등 취업 문턱이 극도로 높아진 가운데, 채용 시장의 필수 요구 사항인 '현장 실무 경력'은 신입 구직자들에게 장벽이 되고 있다. 경력을 쌓기 위해 취업을 해야 하지만, 경력이 없으면 기회조차 얻기 힘든 고질적인 인력 미스매치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듀테크 기반의 커리어 설계 지원 방식이 문화예술 경영 분야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문화 예술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학예·전시 ▲축제·공연 ▲도서관 기획 ▲기록물 관리 등 4대 핵심 분야의 현직 실무진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스마트워크, 영상 기획, 기획안 작성 등 디지털 전환 시대에 즉각 투입 가능한 역량을 배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무 적응 기간을 단축하고 기업 및 기관의 채용 부담을 낮추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실전형 교육 모델은 실제 취업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증명하고 있다. 실제 커리어 플랫폼 기업 오픈놀(Openknowl)이 운영한 서울 매력일자리 문화 예술경영 과정을 거친 참여자들이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국립한글박물관 등 국내 주요 국립 문화기관에 잇따라 임용되며 그 효과를 입증했다. 이는 오픈놀의 특화한 교육 시스템이 공공 영역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경력 인정 기관에서의 실무 경험을 교육 과정과 연계함으로써 구직자들의 취업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오픈놀 권인택 대표는 “문화예술 분야 청년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 자체가 부족하다는 점”이라며 “오픈놀은 단순한 교육 제공자를 넘어, 청년들이 희망하는 곳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 트렌드를 반영한 커리어 설계 지원 구조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2.29 19:55방은주 기자

관악구,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개원

청년수도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지난달 개원, 지역 청년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관악구는 '청년친화도시' 지정 이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년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관악형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를 청년정책의 핵심 앵커사업으로 마련했다. '관악 청년들의 꿈이 모이는 곳, 관악 드림온 아카데미'를 슬로건으로 지역 거주 및 활동 청년들에게 맞춤형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 실질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단순 교육을 넘어 ▲취업 트랙과 ▲창업 트랙으로 구성된 체계적 로드맵을 기반으로 운영된다.두 트랙 모두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한 지역 창업 인프라와 AI·딥테크·R&D 등 관악구의 특화 산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관악구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년친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 운영을 맡은 오픈놀은 관악청년청에 전문 운영 인력을 상주시켜 상시적인 진로 상담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또 오픈놀은 자사의 대표 서비스인 '미니인턴'(기업 실무 프로젝트 기반 인재 매칭 서비스)을 적극 활용, 창업 트랙의 유망 스타트업과 취업 트랙의 인재를 매칭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의 청년친화 환경과 지역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한 아카데미를 통해 관악 청년들이 관악S밸리와 지역 기업으로 실질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관악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대학생·재직자·취업준비자 등)이라면 누구나 아카데미를 이용할 수 있다. 1월부터 취업·창업 트랙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사전 신청 시 1:1 진로 상담도 제공한다.

2025.12.26 13:30방은주 기자

2030 '쉬었음' 71만 돌파…오픈놀, 사회 고립 해소 '연결망' 구축

국내 청년층의 고립과 단절이 사회 문제로 부각한 가운데 커리어 플랫폼 기업 오픈놀(대표 권인택)이 시행하는 민간 차원의 사회적 관계망 재구축 사업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실제, 국내 청년층의 고립과 단절 문제가 통계적 임계점에 도달했다. 최근 국가데이터처의 경제활동인구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0·30대 '쉬었음' 인구는 71만 8968명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특히 남성 '쉬었음' 인구는 46만여 명으로 2014년 통계 집계 이후 11월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실업자와 취업 준비생을 포함해 사실상 일자리 밖에 머물고 있는 2030 청년은 무려 158만 9028명에 달한다. 이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였던 2021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제조·건설업 등 주요 일자리 감소와 구직 포기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장기 단절은 개인의 경제적 빈곤을 넘어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비용의 증대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단절과 불안정 상태에 놓인 청년들이 급증함에 따라, 단순히 일자리를 알선하는 수준을 넘어 이들의 삶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재구축하려는 민간 차원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에듀테크 기반 커리어 플랫폼 기업 오픈놀은 이러한 문제를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고, 고립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공공적 가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타인과의 관계 형성에 심리적 장벽을 느끼는 청년들을 위해 소규모 참여와 단계별 활동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진로 탐색과 직무 체험을 커뮤니티 활동과 결합, 청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회복하도록 돕고 있다. 오픈놀은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탈피해, 참여 청년들이 직접 네트워킹 소모임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참여자 주도형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청년기 사회적 자본을 확대하고 진로 선택의 불확실성을 줄이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평가다. 오픈놀 권인택 대표는 "사회적 고립을 겪는 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시 연결될 수 있다'는 신뢰의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미니인턴, M클래스 등 우리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사회와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11:41방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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