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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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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믹스, 상반기 매출 1274억원...전년비 1.6%↑

글로벌 애슬레저 전문기업 젝시믹스 올해 상반기 매출이 해외법인 성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해 소폭 상승했다. 다만 고윤정·덱스 등 광고선전비와 투자 등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했다. 회사는 상반기 연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7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2.7% 하락해 6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일본과 대만 법인은 상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일본 법인은 1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2% 성장했으며, 대만 법인도 52억원으로 18.8% 증가했다. 일본은 올해 들어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사업 강화에 공을 들였다. 1분기 도쿄 오모테산도에 이어 지난 5월 오사카 신사이바시에 신규 정식매장을 열었으며, 기존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매장을 아우르는 다양한 현지 마케팅과 판매촉진 활동을 이어갔다. 대만에서도 오프라인 판매망 확대에 적극 나섰다. 기존 3개 정식매장과 타이베이 쇼룸에 더해, 2분기에는 타이베이 충효 SOGO와 가오슝 SKM PARK 아울렛 등 주요 상권에서 장·단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현지 판매 기반을 넓혔다. 젝시믹스는 하반기 동남아시아 시장 인큐베이팅에 속도를 내며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존 일본과 대만에서 구축한 해외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동남아시아를 새로운 글로벌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인도네시아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올해 상반기 현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 6월 정식매장 오픈을 통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하면서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젝시믹스는 정식매장을 거점으로 현지 오프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쇼피, 토코피디아, 라자다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자사몰을 연계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태국 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젝시믹스는 지난 6월 태국 CP그룹 계열 대형 유통사인 CP AXTRA(씨피 엑스트라)와 태국 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CP AXTRA는 태국을 대표하는 대형 유통기업으로, 창고형 도매매장 Makro(마크로)와 대형 마트, 편의점 Lotus's(로터스)와 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젝시믹스는 Makro 와 Lotus's 매장에서 의류와 잡화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관련 준비를 거쳐 이르면 이달 말부터 태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젝시믹스는 태국 온라인 직진출을 준비 중이며, 이 달 내 자사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러닝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한 RX 러닝 라인의 제품군을 지속 확대하는 한편, 러닝 대회 스폰서십과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러너들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일본과 대만 등 주요 해외법인의 성장세가 이어지며 연결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며 “하반기에는 올해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고, 러닝 등 성장 카테고리의 경쟁력도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4 16:44안희정 기자

당근, 전국 40만 토스 가맹점 품는다…홍보·주문·결제 '한번에'

당근이 토스플레이스와 손잡고 전국 40만개 이상 가맹점의 홍보부터 주문, 결제까지 연결한다. 토스플레이스의 오프라인 가맹점 인프라와 당근의 지역 기반 이용자 접점을 결합해 로컬 커머스 사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당근은 토스의 결제 단말기 및 포스(POS)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토스플레이스 가맹점을 당근 비즈프로필과 연결하고 가게 홍보부터 주문·결제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구축하는 것이다. 양사는 ▲당근 비즈프로필과 토스플레이스 가맹점 정보 연동 ▲당근에서 발생하는 예약·포장 등 주문의 토스플레이스 POS 연동 및 거래 처리 일원화 ▲토스 프론트 단말기를 통한 당근페이 오프라인 결제 지원 ▲고객관리 및 공동 마케팅 등에 협력한다. 우선 올해 3분기 중 토스 POS와 당근 비즈프로필을 연동한다. 가맹점주는 토스 POS에 마련된 연동 화면을 통해 매장 정보와 메뉴, 실제 방문 후기 등을 당근 비즈프로필에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연동을 완료한 가맹점주에게는 당근 광고에 사용할 수 있는 3만 캐시도 지급한다. 이를 통해 별도의 광고비 부담 없이 지역 이용자에게 매장을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문 관리 시스템도 단계적으로 연결한다. 당근에서 접수된 예약·오더·포장주문 등을 토스 POS에서 바로 확인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여러 채널을 오가야 했던 가맹점주의 운영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도 협력을 확대한다. 토스플레이스의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에서 당근페이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공동 프로모션과 고객관리 서비스도 연계하는 등 협력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박정빈 당근 로컬비즈니스 사업개발 리드는 “당근 비즈프로필은 동네 사장님이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깝게 연결될 수 있는 로컬 채널”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당근의 로컬 비즈니스 역량과 토스플레이스의 운영·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사장님과 이용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로컬 커머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13 11:07안희정 기자

데이팅앱이 'Z세대 싱글' 밖에서 모으는 이유

데이팅앱 틴더가 오프라인 이벤트를 앞세워 Z세대 이용자 공략에 나섰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온라인 프로필 매칭보다 실제 만남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데이팅 플랫폼도 이용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매치그룹 스펜서 래스코프 최고경영자(CEO)는 5일(현지시간) 열린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체 조사 결과 18~29세 싱글의 거의 절반이 더 가까운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사람들과 직접 경험을 공유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온라인 환경에서 성장한 세대라도 현실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며 "부담이 적은 사회적 경험을 통해 실제로 사람들을 연결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에 틴더는 지난 7월 말 오프라인 모임 서비스인 '이벤트' 기능을 오는 9월 말까지 26개 이상 도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능은 게임 모임과 커피 모임, 단체 하이킹 등 다양한 지역 행사에 이용자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60회 이상의 행사를 개최했다. 틴더는 행사 기획사와 티켓 플랫폼 등과 협력해 지역 커뮤니티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행사 참가자의 53%가 이후 다른 이벤트에도 다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는 뉴욕과 덴버, 댈러스, 피닉스를 비롯해 베를린, 뮌헨, 제네바, 취리히 등 미국과 유럽 주요 도시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에는 Z세대가 데이팅앱을 통한 만남보다 학교나 직장, 취미 활동 등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매치그룹은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이러한 수요를 흡수하고 이용자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래스코프 CEO는 "더 많은 현실 세계의 연결 경험을 제공하면 틴더는 물론 데이팅앱 전반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싱글들이 다시 앱을 사용해볼 이유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틴더는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매치그룹은 오프라인 이벤트 기능을 중심으로 젊은 이용자층을 확대하며 성장세를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2026.08.06 16:40안희정 기자

다이소,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행사…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아성다이소는 오는 31일까지 '8월 카카오페이 온·오프라인 통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이소몰과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각각 한 차례씩 참여할 수 있다. 다이소몰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천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오프라인 다이소 매장에서는 카카오페이머니로 1천원 이상 첫 결제를 하는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50%를 카카오페이포인트로 즉시 적립해준다. 최대 적립 한도는 1천 포인트다. 행사 기간은 8월 3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다이소몰과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소몰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택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매장 픽업과 오늘배송 등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다이소 기프트카드와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결제 수단도 지원하고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몰과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 플랫폼과 협업해 고객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03 14:17안희정 기자

멜론, 키키 컴백 맞아 팬덤 이벤트 진행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 플랫폼 멜론이 그룹 키키(KiiiKiii)의 새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오프라인 리스닝 파티와 실시간 채팅, 독점 콘텐츠 공개 등 팬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멜론은 키키의 미니앨범 'WhyKiiiKiii' 발매를 기념해 'STAGE 99', 스포트라이트, 뮤직웨이브 등 온·오프라인 팬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장 먼저 오는 8월 5일에는 오프라인 이벤트 'STAGE 99'가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키키와 친밀도 99도를 달성한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라이빗 리스닝 파티로, 새 앨범을 정식 발매 전에 먼저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멜론매거진에서 가능하며, 추첨 시점까지 친밀도 99도를 유지한 응모자 가운데 250명을 선정한다. 당첨자는 29일 발표된다. 앨범 발매일인 8월 10일 오후 6시에는 멜론 스포트라이트 콘텐츠가 공개된다. 멜론은 키키의 독점 포토를 선보이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정판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삼성역 K-POP LIVE 옥외 전광판에도 키키 콘텐츠를 송출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컴백 프로모션을 펼친다. 오는 8월 14일에는 뮤직웨이브를 통해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실시간 채팅 이벤트도 열린다. 멤버들은 앨범 준비 과정과 컴백 소감, 향후 활동 계획 등을 팬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멜론 관계자는 "키키와 팬들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7.21 14:24안희정 기자

중고도 무신사에서...유즈드 거래액 10배↑

무신사 중고 패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가 거래액과 판매자 수가 급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고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가 이용자 확대를 이끌었다. 무신사는 중고 패션 서비스 '무신사 유즈드'의 올해 6월 거래액이 지난해 9월 서비스 출시 첫 달 대비 약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자와 상품 수도 크게 늘었다. 6월 기준 판매자 수는 출시 초기보다 약 30배 증가했고, 판매 중인 상품 등록 건수도 약 6.7배 확대됐다. 지난달 진행한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에서는 유즈드 상품 선착순 특가 행사가 흥행했다. 전 상품을 9천900원 균일가로 판매한 이벤트에서 첫 상품은 오픈 11초 만에 판매됐고 준비된 물량은 1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무신사는 상품 상태를 검수한 중고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 점이 고객 유입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오프라인 채널과의 연계 효과도 나타났다. 지난 3월 문을 연 '무신사 아울렛 롯데몰 은평점'의 누적 방문객은 25만명을 넘어섰다. 소비자가 중고 상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서 서비스 신뢰도도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용자 지표도 개선됐다. 6월 기준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는 론칭 초기보다 66% 증가했으며, 한 달 내 재구매율도 1%포인트 상승했다. 무신사 유즈드 관계자는 "1천600만명 이상의 회원 기반과 플랫폼 트래픽을 바탕으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가치 소비와 중고 패션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13 18:25안희정 기자

무신사, 인천 첫 오프라인 편집숍 열어

무신사가 인천 송도에 첫 오프라인 편집숍을 열고 수도권 오프라인 거점 확대에 나선다. 성수·홍대·명동 등 주요 상권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인천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무신사는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오프라인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 트리플스트리트 송도점'을 개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무신사가 경기·인천 권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오프라인 스토어다. 약 360평 규모 공간에 국내외 인기 브랜드 80여 개를 구성했다. 송도 트리플스트리트는 인천 지하철 테크노파크역 인근에 위치한 복합 상권으로, 쇼핑·외식·문화 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다. 무신사는 인근 대학가 1020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해 매장을 구성했다. 특히 이번 매장에는 무신사 걸즈, 무신사 영 카테고리와 함께 스니커즈 전문 카테고리 '무신사 킥스(KICKS)'를 전면 배치했다. 기존 오프라인 매장보다 스니커즈 상품 비중과 전문성을 높여 차별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오프라인 전용 상품도 강화했다. 탄산마그네슘×안녕 자두야, 레이벤×메타, 위캔더스×윤성광 작가, LMC×포켓몬 등 브랜드 및 IP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니커즈 마니아를 겨냥한 한정판 '나이키 문 슈(Nike Moon Shoe) OG' 신규 컬러도 판매한다. 무신사는 개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주요 입점 브랜드 대상 최대 20% 추가 할인과 선착순 방문객 대상 50%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무신사 관계자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단독 매장이 많지 않았던 송도 상권에서 무신사 스토어가 차별화된 편집숍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국내 유망 브랜드들의 주요 오프라인 고객 접점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3:36안희정 기자

무신사 뷰티에 나스 입점

무신사 뷰티가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유치를 확대하며 뷰티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맥, 미우미우 뷰티에 이어 나스를 입점시키고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무신사 뷰티는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가 공식 입점한다고 10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는 오는 11일 나스 입점을 기념해 '왓 메이크스 유 블러쉬(WHAT MAKES YOU BLUSH?)'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스 신제품 '리퀴드 블러쉬'를 공개하고 무신사 단독 컬러를 선보인다. 리퀴드 블러쉬는 나스의 대표 파우더형 블러쉬 컬러를 리퀴드 제형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총 1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자연스럽게 피부에 밀착되는 사용감이 특징이다. 무신사 뷰티는 이 가운데 '오르가즘 판타지'와 '잇시 빗시' 컬러를 약 한 달간 단독 선론칭한다. 오르가즘 판타지는 나스 대표 색상인 '오르가즘'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복숭아빛 핑크 컬러가 특징이며, 잇시 빗시는 코랄 컬러를 기반으로 했다. 온라인 쇼케이스 기간 리퀴드 블러쉬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쿠폰과 핑거 퍼프를 제공한다. 나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조건별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프라인 접점도 확대한다. 서울 성수동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에서는 나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리퀴드 블러쉬 체험존과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무신사 뷰티는 최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맥과 미우미우 뷰티에 이어 나스를 추가하며 프리미엄 뷰티 고객층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 입점은 무신사 뷰티의 럭셔리 브랜드 카테고리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오프라인 통합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0 09:05안희정 기자

'에이블리 플레이스' 출시…오프라인 매장 예약도 손쉽게

에이블리는 공방, 베이커리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 예약 서비스 '에이블리 플레이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에이블리 플레이스는 이용자가 에이블리 앱 내에서 공방, 베이커리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탐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오프라인에서도 취향 기반 탐색 경험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패션 ▲뷰티 ▲라이프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울러 축적되는 연 1500억 건의 취향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유형의 상품뿐만 아니라 ▲여가 ▲취미 ▲체험 등의 영역에서도 취향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에이블리 플레이스는 ▲성수·건대 ▲홍대·연남 ▲종로·을지로 등 서울 '핫플(핫플레이스)' 인근 매장 탐색에 이어 위치(GPS) 기반 '내 주변' 매장 검색과 자체 'AI 개인화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취향을 고려한 상품 추천 기능을 제공한다. 앱 하단의 '오늘뭐하지' 탭을 통해 ▲공방 ▲베이커리 ▲주문제작 케이크 숍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의 픽업 서비스부터 ▲뷰티 컨설팅 ▲공예 ▲베이킹 ▲플라워 클래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공식 출시 전 시범 운영 단계에서 에이블리 플레이스는 지난 5월 주문 수가 전월 대비 5.8배, 구매자 수는 전월 대비 5.4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거래액은 전월 대비 3.6배 늘었으며, 인기를 끌고 있는 '공방' 카테고리 거래액은 전월 대비 4.3배 성장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에이블리 플레이스는 앱 내에서의 취향 기반 탐색을 오프라인의 다양한 체험으로 확장시킨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켜 이용자에게는 보다 정교한 추천을, 소상공인 셀러에게는 성장 기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3 10:10박서린 기자

오프라인서 단말기 가맹점 수로 격돌하는 토스vs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결제 시장 점유율을 올리기 위해 토스와 네이버페이가 단말기 가맹점 수 늘리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2일 결제업계에 따르면 아직까지 오프라인(대면 시장) 일평균 결제 규모가 온라인 시장을 크게 뛰어넘는 만큼, 토스·네이버페이가 차별화한 단말기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열중하고 있다. 최근 한국은행이 내놓은 '2025년 중 국내 지급결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카드를 직접 제시하거나 삼성페이 등처럼 직접 제시하지 않고 대면 결제하는 일평균 결제액은 1조7860억원, 카드를 통한 비대면 일평균 결제액은 1조2870억원으로 5000억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특히 실물카드를 제시하는 대면 결제하는 일평균 금액은 2024년에 비해 0.4% 가량 줄었지만 실물카드 없이 대면 결제하는 금액은 10.4% 증가했다. 비대면 결제 일평균 금액이 2024년 대비 2025년 6.3% 것과 다르게 오프라인서 카드를 직접 내지 않고 결제하는 시장이 더 활성화되고 있는 것이다. 토스·네이버페이도 이 같은 점을 눈여겨보고 있다. 이 때문에 토스와 네이버페이는 기존 오프라인 결제 단말기와 차별화된 단말기를 출시하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가맹점 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스는 '토스 프론트2'를 2024년 말 출시했으며 올해 6월 기준 전국 37만개 이상 가맹점에 설치했다. 토스는 토스 프론트를 내놓으면서 다양한 결제 방식을 작고 컴팩트한 단말기에서 지원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단말기에서 메뉴를 볼 수 있도록 키오스크 기능도 겸했다는 점도 차별점이었다. 올초부터는 토스는 '페이스 페이(얼굴 결제)' 지원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나가고 있다. 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는 점을 내세우면서 가맹점 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페이 특화 '토스원 신한카드'를 이날 출시하면서, 페이스 페이에 익숙한 타깃이 있는 가맹점들에게 토스 단말기 설치가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네이버페이의 단말기 '네이버페이(Npay) 커넥트' 전국 가맹점 수는 6월 기준으로 10만개를 돌파했다. 2025년 11월 출시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빠른 성장세다. 지난 3월부터 네이버페이 커넥트 신규 설치 가맹점이 5만2000개로 늘어났다. 가맹점 대상 프로모션 등이 유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네이버페이 측은 기존 단말기의 교체 수요와 동시에 결제 수단 다양화, 기능성 강화를 무기로 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넓혀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네이버페이 커넥트의 경우 네이버 플레이스(온라인) 생태계와 연계해 네이버 리뷰·주문·쿠폰 등의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는 점이 차별점이다. 영수증 없이도 간편한 리뷰를 작성, 결제 시 쿠폰 적용 등이 재방문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이밖에 네이버페이도 '페이스 사인(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관심이 높아져, 커넥트 설치 및 제휴 문의도 증가하는 추세다.

2026.07.02 10:47손희연 기자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 맞이 행사…사업 정상화 시동

NS홈쇼핑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의 첫 출근을 맞아 환영 행사를 열고 사업 정상화에 본격 나섰다. 양사는 디지털 커머스와 오프라인 점포 운영 역량을 결합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NS홈쇼핑은 23일 경기 성남시 판교 NS사옥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을 대상으로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 이후 신설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이 NS사옥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첫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앞으로 각자의 사업 역량을 결합해 사업 정상화와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NS홈쇼핑의 디지털 커머스 역량과 식품 전문성,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생활밀착형 점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 편의성과 상품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는 환영사에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임직원들의 합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인수는 단순한 사업 확장이 아니라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 전략적 도약"이라고 말했다. 이어 "NS홈쇼핑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이제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한 팀"이라며 "서로의 경험과 강점을 존중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양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상품 경쟁력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6.06.23 16:33안희정 기자

타겟, 직원 '고객 응대' 평가…웃기·눈맞춤 항목 반영

타겟이 직원들의 고객 응대 방식을 평가 항목에 반영하며 오프라인 매장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웃기·눈 맞춤·인사 등 기본 응대부터 고객과의 상호작용 수준까지 정량 평가해 매장 서비스 일관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유통업체 타겟은 현재 일부 매장에서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평가 항목에는 고객 응대 외에도 실행력, 신뢰도, 팀워크 등이 포함된다. 타겟은 이를 기반으로 매장 서비스 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향후 전 매장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타겟 측은 “매장 경험 개선이 회사의 핵심 전략 과제 중 하나”라며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쇼핑 편의성 개선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30만명 이상의 직원이 이수했다”고 말했다. 유통업계에서는 고객 응대 강화 자체는 일반적인 전략이지만 이를 구체적인 성과 평가 체계로 연결하는 사례는 상대적으로 드물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직원 입장에서는 적극적인 응대와 과도한 개입 사이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과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타겟은 지난해 말부터 매장 직원들에게 고객과 눈을 맞추고 웃으며 10피트(약 3m) 이내 고객에게 인사하거나 손을 흔들도록 지시했다. 또 고객이 4피트(약 1.2m) 안으로 들어오면 필요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지 묻거나 가벼운 대화를 시도하도록 안내했다. 직원 복장 규정도 빨간색 상의와 청바지 또는 카키색 바지 착용으로 변경했다. 타겟은 신임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피델케 체제에서 실적 반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상품 경쟁력 강화와 기술 투자 확대, 매장 경험 개선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타겟은 최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적표를 내놨지만 향후 업황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대기 시간 단축과 재고 관리 개선, 매장 청결도 향상, 직원과 고객 간 상호작용 확대 등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올해 30개 이상의 신규 매장을 열고 130개 이상 매장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2026.05.28 09:07김민아 기자

"서울숲 구경하면서 쇼핑까지?"...'이구키즈' 새 매장 가보니

온라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아동 브랜드를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생겼다. 29CM가 서울숲 인근에 두 번째 키즈 편집숍 '이구키즈 서울숲점'을 열면서다. 무신사나 29CM을 선호하는 3040 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나들이 중 편하게 들릴 수 있는 공간이면서, 오프라인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해 서울숲 필수 쇼핑 코스로 자리잡을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에 위치한 이구키즈 서울숲점을 가보니 가족단위 고객이 머물면서 쇼핑과 체험, 휴식을 함께 즐기는 체류형 공간 전략을 강화한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이 유모차를 끌고 이동하기 편하도록 공간을 구성했고, 수유를 할 수 있거나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는 장소도 별도로 마련해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에 띄었다. 먼저 1층을 둘러봤다. 이 공간은 키즈 의류와 잡화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29CM가 큐레이션한 약 60개 브랜드가 입점했으며 이 중 75%가 국내 브랜드다. 매장 중앙에는 팝업존이 준비돼 있었다. 개점에 맞춰 꼬숑이 팝업을 운영 중이며, 벽면에는 드타미프로젝트·리틀그로브·세아랑 등 온라인에서 인기를 끈 브랜드 제품들이 진열됐다. 이구키즈 성수점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이 편하게 옷을 입어볼 수 있는 탈의실 공간이 마련돼 있었고, 거울도 아이 키에 맞춰 준비된 세심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지하 1층은 입장하는 순간부터 갤러리 느낌이 났다. 최근 아이 방을 작품이나 포스터로 꾸며주는 부모들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작품이 담긴 액자가 전시돼 있었다. 영유아 식기와 문구, 교구 등을 볼 수 있었고, 유아차 브랜드 '스토케' 체험 공간과 글로벌 키즈 슈즈 브랜드를 모은 '슈즈월'도 마련됐다. 놀이방 처럼 꾸며둔 공간도 있었다. 부모가 쇼핑을 하는 동안 아이들이 자석 장난감이나 교구들을 이용하면서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29CM가 서울숲을 두 번째 키즈 거점으로 선택한 배경도 이 같은 소비 흐름과 맞닿아 있다. 최근 서울숲은 공원 산책과 피크닉, 카페, 쇼핑을 함께 즐기는 '숲세권' 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3040 부모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 비중이 높아 키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 궁합이 좋다는 평가다. 실제 서울숲 일대는 최근 웰컴키즈존과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29CM 역시 기존 성수 1호점 운영 과정에서 부모 고객 수요를 확인한 뒤 서울숲 상권으로 확장했다. 지난해 문을 연 이구키즈 성수 1호점은 월평균 구매 전환율이 30% 수준에 달했고, 방문객 70% 이상이 3040대였다는 설명이다. 29CM는 이구키즈 서울숲 개점을 기념해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숲 일대의 아동 친화 매장(웰컴 키즈존) 28곳을 큐레이션한 '이구키즈 타운 맵'을 선보이고,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오는 31일까지 한정 수량의 기프트를 제공한다.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매장을 소개해둔 맵을 보니 이구키즈의 섬세함을 엿볼 수 있었다. 비가 오는 날에는 쇼핑백에 비닐 커버를 씌워주는 서비스도 있었다. 장마철에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한 배려가 돋보였다. 29CM 관계자는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서울숲 상권에 이구키즈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마련했다"며 "3040 고객들이 다양한 국내 키즈 브랜드들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1:11안희정 기자

'플레이엑스포 2026' 개막 D-1…신작·이스포츠·오프라인 행사 '풍성'

상반기에 개최되는 게임 박락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플레이엑스포(PlayX4) 2026'이 21일 경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행사는 국내외 게임사들이 출동해 신작 시연부터 이스포츠 대회, 이용자 참여형 오프라인 행사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행사는 2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사이게임즈·라인게임즈·그라비티 등 국내외 게임사 출격 이번 행사의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신작 라인업이다. 일본 게임사 사이게임즈는 오는 7월9일 출시 예정인 '그랑블루 판타지 리링크 – 엔드리스 라그나로크'를 전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 시연한다. 대전 격투 게임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라이징'도 함께 출품하며, MSI 협찬 장비로 몰입감 높은 체험 환경을 구성했다. 라인게임즈는 전용 부스에서 PC 신작 4종을 공개 및 시연한다. 자체 개발작 '엠버 앤 블레이드'와 'QUIET', 퍼블리싱 예정작 '컴 투 마이 파티'와 'CODE EXIT'를 선보인다. 시연 참여자에게는 타이틀별 굿즈와 뷰티 브랜드 프리티스킨, 아임도넛 제품 등 기념품도 제공된다. 그라비티는 PC·콘솔 퍼블리싱 사업 'START with GRAVITY'를 통해 14종의 타이틀을 출품한다.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게임 '라이트 오디세이', 레이싱 게임 '달려라 헤베레케 EX', 길드 접수 시뮬레이션 '갈바테인: 모험가 길드사무소', 보드게임 원작의 'the Game of LIFE for Nintendo Switch' 등이 주요 출품작이다. 게임 시연 및 스팀 위시리스트 추가 이벤트 참여 시 스티커를 수집해 경품 뽑기에 응모할 수 있다. 컴투스홀딩스는 하반기 스팀 출시 예정인 신작 '론 셰프'를 인디오락실 부스에서 선보인다. 탐험·사냥·요리를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로, 코믹한 스토리와 픽셀 아트를 내세운 메트로배니아 장르 타이틀이다. '저그 강자 박상현 vs 최강 테란 이영호'…뜨거운 이스포츠 결승전 현장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타크래프트 빅매치를 비롯해 다양한 이스포츠 경기를 직관할 수 있다. SOOP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플레이엑스포 특설무대에서 'Google Play ASL 시즌21' 결승전을 진행한다. 이번 결승전은 스타크래프트 이스포츠 살아있는 전설 이영호 선수와 지난 시즌 우승자 박상현이 맞붙는 '신구 최강자' 대결로, 현장을 찾는 수많은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명승부를 선사할 전망이다. 22일과 23일 특설무대에서는 넵튠 자회사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의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개막전과 슈퍼위크 경기를 현장에서 치르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도 이스포츠 경기가 열린다. 23일 '태고의 달인' 코리아 챔피언십 '2026 쿵딱전'(12시30분~13시30분)과 BEMANI MASTER KOREA 'Dream Match'(16시~18시)가 예정돼 있다. 24일에는 펌프잇업 도미니언 아시아 퍼시픽 결승전이 오전 10시2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진행된다. 쇼케이스·레트로 장터·콘솔라운지 등 체험형 콘텐츠 다수 행사장 곳곳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돼 축제 열기를 더한다.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특별 부스를 운영하며 신규 캐릭터 제국기사와 여인파이터를 테마로 한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성승헌 캐스터와 던파 앰버서더가 함께하는 드로잉쇼, 퀴즈쇼, 개발자 컨퍼런스(DDC) 등이 진행되며, 마스코트 포토존과 미니게임을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킨텍스 현장에는 고전 게임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레트로 장터'와 최신 콘솔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콘솔 라운지'가 운영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OST 라이브 공연을 비롯해 코스프레 페스티벌, 개발자 토크쇼 등 게임과 서브컬처가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가 나흘간 쉼 없이 이어진다.

2026.05.20 12:33진성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중국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 입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중국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WOW COLOUR)'에 공식 입점하며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연작은 상하이, 베이징, 선전 등 주요 거점 도시를 포함한 전국 50개 와우컬러 매장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하반기 중 5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총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오프라인 진출은 온라인에서의 성장세가 발판이 됐다. 연작은 그간 틱톡(도우인), 티몰, 샤오홍슈 등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팬덤을 구축해왔으며, 올해 초에는 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수상했다. 연작은 온라인에서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를 MZ세대 사이에서 영향력이 높은 중국 대표 뷰티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연결해 매출 성장 구조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함께 베이스 프렙 중심의 핵심 제품 판매에 나서며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작은 베스트셀러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대표 제품들을 선보인다. 최근 중국 뷰티 트렌드인 '수광 메이크업(水光妆)'의 인기에 발맞춰 라인업도 강화했다. 연작은 지난달 베이스프렙의 뒤를 이을 프렙 신제품 2종 '베이스 프렙 펄 에코'와 '베이스 프렙 사일런트 벨벳'을 추가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MZ세대가 즐겨 찾는 오프라인 핵심 상권에 진출했다”면서 “베이스 프렙을 중심으로 중국 프렙 카테고리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9 09:47김민아 기자

18일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카드·지역화폐로 간편 접수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시작한다. 국민 70%를 대상으로 지급 범위를 확대하는 가운데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통한 간편 신청 체계를 마련해 민생 소비 진작과 지역 골목상권 회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행정안전부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1차 지급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금액은 지역별 차등 적용된다. 수도권 주민은 10만원, 비수도권은 15만원, 인구감소지역 우대지원지역은 20만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원을 지급받는다. 정부는 지방 소비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고려해 비수도권 중심 우대 지원 원칙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카드사·간편결제 앱으로 신청 가능 국민들은 자신이 이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콜센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대상 카드사는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BC카드 등 9곳이다. 카카오뱅크와 토스(토스뱅크), 케이뱅크,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앱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을 원하는 국민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지급을 원하는 경우 주소지 관할 지방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지류형 상품권이나 선불카드 수령을 희망하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과 수령이 가능하다. 행안부는 모든 지방정부에 최소 1종 이상의 오프라인 지급 수단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다만 지역별 운영 방식이 다른 만큼 신청 전 거주 지방정부 지급 수단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첫 주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 운영 신청 기간은 7월 3일 오후 6시까지 약 7주간 운영된다. 신청 첫 주인 18일부터 22일까지는 혼잡과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18일은 끝자리 1·6, 19일은 2·7, 20일은 3·8, 21일은 4·9, 22일은 5·0 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23일부터는 온라인 신청의 경우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주말 운영하지 않는다. 정부는 디지털 취약계층 지원도 강화한다. 온라인 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을 위해 주민센터 내 안내 인력과 대기 공간을 확대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지역 골목상권 소비 유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특별시·광역시 주민은 해당 시·도 내에서, 도 지역 주민은 주소지 시·군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는 유흥·사행업종 등을 제외한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유소와 읍·면지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지역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아름다운가게 등 일부 업종은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처에 포함됐다. 사용 가능 매장은 카드사 앱과 지역사랑상품권 앱, 네이버지도·카카오맵·티맵 등 민간 지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부는 대상자 선정 결과나 지급 금액에 이의가 있는 국민을 위해 7월 17일까지 온라인·오프라인 이의신청 절차도 운영한다. 국민신문고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첫 주에는 동일하게 요일제가 적용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민생의 시름을 덜어주는 단비가 되고 지역 골목상권이 활기를 되찾는 가치소비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7월 3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꼭 신청하시고 8월 31일까지 잊지 않고 모두 사용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6.05.17 12:24한정호 기자

메디큐브, 美 월마트·코스트코 입점 추진

에이피알이 월마트와 코스트코 입점을 추진하며 글로벌 오프라인 유통망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온라인 중심이었던 판매 전략을 대형 오프라인 유통채널까지 확대하는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다음 달부터 미국 내 약 3200개 월마트 매장에 메디큐브 제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 미국·캐나다·유럽 지역 코스트코 매장 입점도 논의 중이다. 에이피알은 지난 4월에도 미국 타깃 1500여개 매장에 메디큐브 제품을 선보였다. 월마트와 코스트코 입점까지 성사될 경우 글로벌 오프라인 판매 거점은 현재보다 3배 이상 많은 5000~6000곳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입점은 에이피알이 기존 온라인 중심 전략에서 오프라인 유통망 강화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그동안 에이피알은 아마존과 틱톡숍을 핵심 판매 채널로 활용해왔으며, 주요 오프라인 파트너는 얼타뷰티가 유일했다. 업계에서는 에이피알의 유통망 확대가 K뷰티 기업들의 해외 오프라인 진출 경쟁을 더욱 자극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CJ올리브영은 이달 미국 캘리포니아에 첫 현지 매장을 열 예정이며, 앞서 LVMH 계열 세포라와 파트너십도 체결했다. 메디큐브 흥행에 힘입어 에이피알의 기업가치는 약 16조원 수준까지 올라왔다. 이는 아모레퍼시픽과 일본 시세이도를 웃도는 수준이다. 에이피알은 8일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목표로 전년 대비 40% 증가한 2조 1000억원을 제시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약 25%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주가는 올해 들어 약 80% 상승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의 온라인 성과가 두드러진다. 메디큐브 제품은 아마존과 얼타뷰티 내 뷰티 카테고리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매출의 약 80%가 해외 시장에서 발생했다. 에이피알은 유럽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해 영국에 진출한 데 이어 2026년까지 아마존을 통해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 등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공격적인 유통망 확장이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뷰티 시장 경쟁이 치열한 데다 소비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리테일 유통과 자사 직접판매(D2C)를 병행할 경우 브랜드 포지셔닝이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는 새로운 매출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유럽 시장 접근성 확대까지 더해지면 에이피알의 글로벌 뷰티 기업 입지가 한층 강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26.05.07 09:22김민아 기자

봄맞아 밖으로 나온 서브컬처…오프라인 점령하며 장기 흥행 노림수

서브컬처 게임들이 봄을 맞아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공간으로 진출하며 이용자와의 접점을 적극적으로 넓히고 있다. 외출이 잦은 봄을 맞아 팬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결속력을 다지고 지식재산권(IP)의 수명을 연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충성도 높은 팬덤을 겨냥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는 가장 확실한 흥행 카드다. 호요버스는 '붕괴: 스타레일' 3주년을 맞아 삼성스토어 홍대에서 한정판 스마트폰 액세서리와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열어 이른바 '오픈런' 행렬을 이끌어냈다. 지난달 2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는 게임 내 지역을 테마로 한 코스프레 행진을 진행해 오프라인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단순한 상품 판매를 넘어 오프라인 공간을 개발진과 이용자의 직접적인 소통 창구로 활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 반주년을 기념해 홍대 인근 카페에서 특색 있는 디저트를 선보이는 '나이트메어 가든 티파티'를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최승현 카제나 라이브 디렉터는 "이번 업데이트가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휴면 이용자가 지금 복귀하기에 적기"라고 강조했다. 팬덤 내부의 행사를 넘어 글로벌 랜드마크를 활용한 대규모 마케팅으로 대중성까지 확보하며 덩치를 키우는 추세다. 레벨 인피니트는 '승리의 여신: 니케' 3.5주년을 기념해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한 글로벌 4대 주요 도시 랜드마크에 대규모 옥외광고를 진행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이어 이달 2일과 3일 양일간 코믹월드 수원 전시장에서도 오프라인 응원 이벤트를 운영하며 한정판 굿즈를 제공 중이다. 이러한 오프라인 행사는 기존 팬덤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일반 대중에게 브랜드를 노출해 IP 인지도를 꾸준히 높이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활용한 기존 마케팅에 현실의 물리적 경험을 결합하는 방식이 서브컬처 게임 장기 흥행의 주요 공식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2026.05.03 20:30정진성 기자

어린이날 맞은 게임 업계, 성수·잠실서 '게임 세상' 펼친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게임사가 서울 성수와 잠실 일대에 게임 지식재산권(IP) 기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잇달아 열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 넥슨, 데브시스터즈가 각각 대표 IP를 앞세워 팝업부터 상설 테마파크까지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게임 이용자는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 유입을 노리고 있다. 이와 함께 게임 IP가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는 흐름이 이번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크래프톤은 서울 성수동 오프라인 공간 '펍지 성수'에서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특별 팝업 '가든안가든'을 5월1일부터 17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에 게임 IP가 공식 '캐릭터 팝업정원'으로 참여하는 이례적인 사례다. 박람회 기간 운영되는 캐릭터 팝업정원 8개소 중 하나로, 성수 일대 167개 정원이 조성되는 대규모 행사의 일환이다. 팝업 공간은 배틀그라운드의 '전장'과 자연의 '정원'이라는 상반된 요소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오토바이, 픽업트럭, 프라이팬, 길리수트 등 대표 인게임 아이템에 식물 연출을 더해 포토존을 구성했다. 어린이날에는 배틀그라운드 아이템을 활용한 화과자 만들기 쿠킹 클래스가 열리며, 주말·공휴일에는 길리수트 가드닝 키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AR·AI 기반 플랫폼 유니크굿컴퍼니와 협업한 보물찾기 콘텐츠 '가든 헌터스', 도시공간 문화 기획사 도만사와 함께하는 '플라워 호핑' 등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넥슨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야외 구역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공간에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메이플 아일랜드'를 지난달 3일 정식 개장했다. 단순 팝업이 아닌 상설 스토리형 테마파크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헤네시스, 루디브리엄, 아르카나 등 인기 지역을 배경으로 숨겨진 퀘스트를 해결하며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체험을 제공한다. 어트랙션은 신규 3종을 포함해 총 4종을 운영한다. 신규 롤러코스터 '스톤 익스프레스', 정령의 나무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야기를 담은 '아르카나 라이드', 타워 꼭대기의 핑크빈을 향해 오르내리는 '에오스 타워'가 새로 공개됐다. 굿즈 스토어 '메이플 스토어'와 게임 속 아이템을 구현한 빨간·파란 포션 등 식음료를 판매하는 '메이플 스위츠'도 운영된다. 넥슨과 롯데월드는 지난 3월 14일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처 전역을 메이플스토리 IP로 꾸미는 시즌 페스티벌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도 병행 중이다. 캐릭터 연동 체험존, 매직캐슬 맵핑, 퍼레이드 등을 6월 14일까지 운영한다. 데브시스터즈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손잡고 '쿠키런 in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바다모험전'을 지난달 27일부터 6월7일까지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 전래동화 속 용궁을 콘셉트로 지하 1·2층에 걸쳐 9개존을 구성했다. 2m 높이의 용감한 쿠키 대형 에어벌룬이 반기는 입구부터 메인 수조 포토존까지 쿠키런 아트워크와 해양 생물이 어우러진 공간을 선보인다. 체험형 콘텐츠로는 AR 마커를 인식해 미션을 해결하는 'AR 스탬프 투어'가 운영된다. 스탬프 완료 시 인게임 아쿠아리움 아이템과 게임 쿠폰이 지급된다. 주말에는 용감한 쿠키와 바다요정 쿠키의 캐릭터 그리팅, 거리 공연, 메인 수조 포토 타임 등이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에 따르면 한정 굿즈 반응은 뜨거웠다. 아쿠아숍에서 단독 선공개한 '랜덤 키캡 키링'은 오픈 3일 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소진됐다. 재입고와 함께 '랜덤 금속 뱃지' 등 추가 신상품도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2026.05.03 10:30진성우 기자

이상 관리국이 홍대에 떴다…퍼펙트월드 '이환' 오프라인 팝업 가보니

퍼펙트월드 산하 호타 스튜디오의 신작 어반 오픈월드 RPG '이환'이 지난 29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서울 홍대 일대에서 이용자 접점 확대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이상 관리국 in 홍대 -안녕, 신입-'이라는 명칭으로 다음달 3일까지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레조네 홍대'에서 진행된다. 현장은 게임의 주 무대인 '헤테로 시티'를 테마로 꾸며졌으며, 방문객이 신입 헌터가 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접근성이 좋은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용자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은 총 2개 층으로 나눠 운영된다. 1층에서는 게임 내 차량 시스템을 반영한 포르쉐 협업 랩핑카 포토존과 하우징 시스템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2층은 레이싱 경주와 낚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 플레이존, 그리고 이용자의 방명록 역할을 하는 '메시지 월'로 채워졌다. 방문객들은 ▲관리국 체크인 ▲게임 설치 인증 ▲콘솔 특별훈련 ▲메시지 월 기록 ▲SNS 공유 ▲낚시 미니게임 등 총 6가지의 스탬프 투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는 아크릴 스탠드, 엽서, 캔뱃지, 등 한정 굿즈를 획득할 수 있는 가챠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 열기를 더하는 무대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성우 남도형이 MC로 나서는 '신입 신고식'에는 강새봄(나나리 역), 김보나(라크리모사 역) 등 실제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진이 출연해 녹음 비하인드와 토크를 진행한다. 또 락동민, 순당무, 채현찌 등 인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코너와 코스플레이어 14인이 참여하는 포토 타임도 매일 정해진 시간에 운영된다. 현장에서 만난 이용자들은 이번 행사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 시흥에서 1시간 30분을 달려왔다는 한 이용자는 "출시 당일부터 이런 이벤트를 여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회사가 게임에 진심이라는 점이 느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평소 오픈월드 장르를 선호하지 않지만, 광고를 통해 확인한 높은 맵 퀄리티에 끌려 현장을 방문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함께 방문한 또 다른 이용자 역시 "다른 행사에 비해 진행 요원의 설명이 친절하고 운영이 쾌적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며 행사 운영 품질을 높게 평가했다. '이환'은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심리스 오픈월드와 높은 자유도를 앞세워 글로벌 사전예약자 수 3,50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이러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현실로 이어가는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2026.04.30 15:36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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