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오푸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바이오협회 "기후위기 먹거리 해법은 '바이오'…미래 식량산업 육성 속도"

한국바이오업계가 기후변화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응할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푸드'를 제시했다. 세포배양식품과 유전자편집 작물, 기능성 식품 등을 통해 식량 생산 방식을 다변화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한국바이오협회는 20일 서울 강남구 메리가든에서 '2026 바이오푸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씨위드와 그린진, 쎌바이오텍,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국내 바이오푸드 산업의 현황과 기술 개발 사례를 소개했다. 협회는 '바이오푸드'를 바이오기술을 이용해 식품의 생산 방식과 기능을 확장하는 산업으로 정의했다. 세포를 배양해 단백질을 생산하는 세포배양식품과 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한 정밀 품종개발, 미생물·발효 기술을 접목한 기능성 식품 등이 포함된다. 황주리 한국바이오협회 대외협력본부장은 국내에서 바이오가 주로 백신과 진단, 치료제 등 건강·의료 분야의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기후변화 시대에는 식량 문제를 해결할 기술로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본부장은 “바이오는 단순히 기존 식량을 대체하거나 더 많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산의 선택지를 넓힌다”며 “바이오산업은 작물과 육류뿐 아니라 단백질을 만드는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낮은 식량자급률…세포배양·정밀육종으로 생산 방식 다변화 협회에 따르면 국내 쌀 자급률은 96%지만 콩은 37.4%, 옥수수는 3.3% 수준이다. 육류 자급률은 닭고기 83%, 돼지고기 72%, 소고기 41%로 상대적으로 높지만 가축 사육에 필요한 사료용 곡물의 99%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황 본부장은 “식물을 더 많이 재배하고 가축을 더 많이 키우는 것만이 식량 위기의 해법은 아니다”라며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제거한 돼지고기와 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한 토마토·대두 등을 해외 바이오푸드 사례로 소개했다. 정부도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2031년까지 국내 그린바이오 시장을 10조원 규모로 확대하고 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 300개를 육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세포배양식품 기업 씨위드는 소에서 얻은 세포를 해조류 유래 지지체에 붙이고 자체 개발한 식물 유래 배양액으로 증식시키는 기술을 소개했다. 세포 확보부터 지지체와 배양액, 배양 공정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금준호 씨위드 대표는 “세포배양식품은 토지 규모나 가축 사육 수와 무관하게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며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 상용화의 문이 열렸다”고 봤다. 씨위드는 세포 분리 공정을 자동화해 세포 확보 비용을 기존 대비 60분의 1 이하로 낮췄다고 밝혔다. 생산원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배양액도 자체 개발해 상용 배양액보다 가격을 99% 이상 낮췄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이달 충북 음성에 생산공장을 착공하고 2027년 말까지 연간 50톤 규모의 생산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분쇄육 형태의 원료를 시작으로 미트볼과 스테이크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금 대표는 “배양육은 고기를 대체하는 기술을 넘어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저탄소 단백질로 논의되고 있다”며 “해조류와 농업 원료를 활용하기 때문에 기존 농축산업과 함께 성장할 기회도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에서는 일반 만두의 고기 배합비 약 13%를 배양육으로 대체한 만두 시제품도 공개됐다. 씨위드 관계자는 “배양육 원료의 생산단가는 현재 ㎏당 1만원대로 소고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며 “동국대학교와 함께 맛을 설계해 내년 중 배양육 만두를 출시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전자편집 기업 그린진은 정밀 품종개발 기술을 활용한 미래작물 개발 사례를 발표했다. 회사는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 등 식물 세포 내 소기관의 유전체를 편집하는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정은 그린진 대표는 “유전자편집은 유전자 변이를 목적에 맞게 구현하는 기술”이라며 “과거 품종개발이 자연에서 우연히 발생한 변이를 찾아 반복적으로 교배하는 자원과 자본의 싸움이었다면 앞으로는 기술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린진은 해당 기술을 활용해 작물의 광합성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고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강한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의 필수아미노산 조성을 개선한 식품 소재와 식물 기반 탄소 포집 기술도 연구 중이다. 이 대표에 따르면 미국과 일본 등에서는 일정 요건을 충족한 유전자편집 작물을 유전자변형식품(GMO)과 구분해 규제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그는 “세계적 수준의 유전자 교정 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원천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식량의 핵심 소재를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쎌바이오텍은 미생물과 발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해 식품의 건강 기능을 확장한 사례를 소개했다. 조민기 쎌바이오텍 이사는 “미생물과 발효,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의 발전은 장 건강과 대사, 면역 등 다양한 건강 기능과 연결될 수 있다”며 “기능성 식품이 바이오의약품 영역으로도 확대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쎌바이오텍은 유산균을 단백질과 다당류로 이중 코팅하는 '듀얼코팅' 기술을 통해 비코팅 유산균 대비 장내 생존력을 최대 221배 높였다고 밝혔다. 전 세계 55개국에 진출했으며 2013년부터 13년 연속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회사는 유산균을 약물 전달체로 활용한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대장암 치료제 'PP-P8'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이성 직결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2027년 하반기 임상 2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술만으로 시장 못 열어”…규제·투자 연결한 생태계 필요 업계는 바이오푸드가 연구개발 단계를 넘어 실제 산업으로 성장하려면 기술뿐 아니라 규제와 투자, 생산시설, 수요기업이 연결된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옥재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전기차 산업을 바이오푸드가 참고할 사례로 제시했다. 구 위원장은 “과거 전기차는 가격이 비싸고 배터리 공급망과 유통산업도 갖춰지지 않았지만 기업과 정부, 산업 구성원들이 함께 시스템을 만들면서 시장이 성장했다”며 “바이오푸드도 새로운 식품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려면 관련 밸류체인과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기술과 규제, 투자, 수요기업, 글로벌 시장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돼야 산업화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바이오미래식품산업협의회는 2024년 7월 출범해 바이오푸드 개발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기업, 식품기업을 연결하고 있다. 씨위드가 회장사를, 한화솔루션이 운영위원장사를 맡고 있으며 대상 등 5개 운영위원사를 포함해 총 32개사가 참여 중이다. 국내 세포배양식품 관련 제도도 상용화를 앞두고 정비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세포배양식품 원료를 한시적 기준·규격 인정 대상에 포함했다. 지난 6월에는 세포배양 원료로 만든 최종 제품을 관리하기 위해 '세포배양가공식품' 유형과 기준·규격을 신설하는 내용의 식품공전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2026.08.20 16:13류승현 기자

비엔엠컴퍼니, 엑스오푸드빌리지 경영권 확보…PC방 F&B 사업 본격화

PC방 업계를 대표하는 비엔엠컴퍼니가 식음료(F&B)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비엔엠컴퍼니(대표 서희원)는 PC방 전문 F&B 브랜드 'XOXO' 운영사 엑스오푸드빌리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밝혔다. 비엔엠컴퍼니는 이번 지분 인수로 XOXO 브랜드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확보하고, PC방 시장은 물론 F&B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XOXO는 PC방 숍인숍 전문 식음료 브랜드로, 대표 메뉴 핫도그를 비롯해 버거와 탕수육 등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PC방 업주의 메뉴 선택권을 넓혀왔다. 특히 최근에는 식재료와 공산품을 한 번에 주문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PC방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는 물류 역량을 강화해 유통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본사 차원의 지원을 통해 XOXO 식음료 메뉴의 다양화와 질적 발전을 도모한다. 또한 상생의 원칙을 기반으로 가맹점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XOXO 핫도그앤커피'는 전국 550여 개 PC방을 비롯해 고속도로 휴게소, 야구장, 경마장, 워터파크, 리조트 등에 진출해 외식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꾸준히 넓혀왔으며, 급격한 물가 상승 속에서도 공급가 인상을 최소화하며 품질을 유지해왔다. 비엔엠컴퍼니는 전국 150여 개의 '레드포스 PC아레나'를 오픈했으며, 최근 비엔엠미디어와 비엔엠아이엔씨, 비엔엠큐닉스 등 PC방 관련 회사를 잇따라 인수하며 PC방 업계 최대 규모 컨설팅 그룹으로 자리를 잡았다. 론칭을 앞두고 있는 신규 사업 만화카페 '몽글'도 엑스오푸드빌리지 인수와 강력한 시너지가 예상된다. 비엔엠컴퍼니 관계자는 “이번 엑스오푸드빌리지의 단독 경영 전환을 계기로 신메뉴 개발과 가맹점 확대 등 XOXO의 F&B 사업 전반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9 15:48이도원 기자

K-발효 식품 알렸다…대상, 日 유통 박람회 'SMTS 2026' 성료

대상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지바현에서 열린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시회 '슈퍼마켓 트레이드 쇼 2026(SMTS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일본 전국슈퍼마켓협회가 주최하는 'SMTS 2026'은 현지 유통 산업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식품·유통 전문 박람회로, 올해로 60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16개국에서 2200여 개 기업과 8만 3000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대상은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를 앞세워 발효 기술 기반의 K-푸드 경쟁력을 알렸다. 행사 기간 대상 부스에는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온, 코스트코, 미니스톱 등 일본 현지 대형 유통 및 지역 기반 슈퍼마켓 체인 담당자들과 상담을 진행했고,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 속에 신규 공급 계약 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오갔다. 특히 '일품김치'에 대한 유통 채널 입점 문의가 이어졌고 '오푸드 고추장'도 주목받았다. 현지 식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시식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최근 일본 현지 슈퍼마켓 내 인기 카테고리인 즉석조리 식품 '델리카(Delica)' 푸드를 콘셉트로, 김치와 고추장을 활용해 '볶음김치 계란 김밥', '미나리 고추장 새우강정', '김치 참치마요 산도', '고추장 니쿠자가(고기감자조림)' 등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였다. 실제로 대상이 준비한 시식 메뉴 4종 2400인분과 추가 시식 메뉴로 준비한 맛김치, 두부김치 2600인분까지 조기 소진됐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이번 SMTS 2026 참가는 일본 시장 내 K-푸드의 핵심인 발효 식품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현지 유통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종가와 오푸드를 필두로 현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여 일본 시장 내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3 10:22김민아 기자

대상,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 참가

대상이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아누가 2025(ANUGA 2025)'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유럽 유통 접점을 강화하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올해로 38회를 맞는 아누가는 2년마다 열리는 글로벌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로, 118개국 8천여개 회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이 처음으로 공식 주빈국으로 선정돼 K-푸드의 위상이 한층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K-푸드 주빈국관' 내에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와 김치 브랜드 종가를 집중 소개한다. 현지 생산 김치와 고추장, 고추장 소스를 민화 아트워크 패키지로 선보이며 K-푸드의 경쟁력과 한국적 미감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포트폴리오 북과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비치해 바이어들에게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슐랭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가 참여하는 쿠킹쇼도 진행한다. 그는 '김치 차르보나라', '김치 샌드위치', '김치 치즈 케이크' 등 퓨전 레시피를 선보이며 유럽 소비자들에게 김치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안한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는 대상이 글로벌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각인시키고 영향력을 확대할 중요한 기회”라며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현지화 전략으로 K-푸드의 가치를 적극 전파해 유럽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유럽 현지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지난해 유럽 법인 매출이 전년 대비 3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급증하는 김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현지에 대규모 김치 공장 설립을 추진 중으로, 완공 시 오는 2030년까지 연간 3천톤 이상의 김치 생산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5.09.29 11:07류승현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가상공간 넘어 생성현실로…피지컬 AI·로봇 미래 본다

보고 집고 옮긴다…몸 가진 AI, 유통·물류 어떻게 바꾸나

"명륜당-대부업체 한몸"...공정위 과징금 148억 철퇴

삼성전자, P5 첫 양산라인 구축 속도…장비 도입 내년 2분기로 앞당겨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