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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리라이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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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IM, '오즈 리:라이트' 日 테스트 종료...출시는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애니메이션 RPG '오즈 리:라이트(OZ Re:write)'의 일본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일본 현지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관심 속에 종료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베타 테스트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감성적인 애니메이션 연출과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강점으로 꼽혔으며, 캐릭터 디자인과 연출도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세계관의 깊이와 캐릭터 간의 유기적인 서사가 게임의 매력을 더욱 높였다는 반응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전투 시스템과 UI/UX 개선에 대한 의견도 다수 있었다. 일부 이용자들은 조작의 직관성을 높이고, 게임 내 편의 기능을 추가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재 피드백을 반영한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정식 론칭 전까지 시스템을 개선해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브IM은 베타 테스트 종료 후 개발자 인터뷰를 통해 테스트 결과와 향후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는 이번 테스트에서 확인된 주요 개선점과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시스템 조정, 콘텐츠 보완 계획이 논의됐다. 특히 캐릭터와 스토리 구성 과정에서는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출과 서사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전투 시스템의 밸런스를 조정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정식 론칭 전까지 최적화와 콘텐츠 보완을 지속하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개선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공식 X에서는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하는 '공동 창조'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차 투표를 통해 캐릭터의 기본 콘셉트와 성격이 결정됐으며, 21일부터 진행되는 2차 투표에서는 보다 구체적인 외형이 확정된다. 최종 선정된 캐릭터는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회사 측은 공식 X를 통해 '오즈 리:라이트'의 최신 정보와 업데이트 계획을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지막 조정 작업이 진행 중이며,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종 점검에 집중하고 있다.

2025.03.25 10:44이도원

하이브IM, 신작 게임 라인업 확대...새해 흥행작 만드나

하이브IM이 신작 게임 라인업 확대로 새해 흥행작 만들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 역량 강화와 함께 퍼블리싱 계약으로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확보한 상태다. 이 회사의 퍼블리싱작은 새해부터 순차 서비스에 돌입한다. 10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은 새해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꺼낸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 회사는 새해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있는 3인칭 던전 탐험 RPG '던전스토커즈'의 서비스에 나선다고 알려졌다. '던전스토커즈'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한 작품으로, 던전 탐험과 익스트랙션 룰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익스트랙션 룰은 이용자가 생존 후 탈출에 성공하면 획득한 아이템이나 재화를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하이브IM 측은 지난해 '던전스토커즈'의 글로벌 테스트를 실시해 게임성을 점검했고, 개발사인 액션스퀘어와 함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마코빌이 제작 중인 서브컬처 RPG '오즈 리: 라이트'와 방치형 전략 시뮬레이션 RPG '배틀리그 히어로즈'를 새해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즈 리: 라이트'는 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의 수집형 재미를 담은 작품이라면, '배틀리그 히어로즈'는 다대다 부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게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 출시는 미정이지만, 흥행이 기대되는 작품은 또 있다. 지난해 하이브IM이 부산 지스타2024에 출품한 MMORPG '아키텍트'다.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5 기술을 활용한 실사풍 그래픽과 수준 높은 액션성 등을 담은 신작이다. 이 게임은 '리니지2 레볼루션'과 '제2의 나라: 크로스 월드'를 개발한 박범진 사단의 아쿠아트리가 맡아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스타2024를 찾은 관람객들은 '아키텍트'의 게임성에 기대를 보인 만큼 하이브IM의 핵심 타이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에 시장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하이브IM의 퍼블리싱 사업 포트폴리오는 더욱 확대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블리자드 출신이 설립한 본파이어 스튜디오의 첫 타이틀 '프로젝트 토치(가칭)'에 대한 한국 일본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임은 PC 기반 팀 PvP 재미를 강조했다고 알려진 것 외에는 많은 부분 베일에 가려진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하이브IM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 포트폴리오를 통해 새해 재도약을 시도한다"라며 "지난해 테스트로 점검했던 던전스토커즈를 비롯해 오즈 리: 라이트와 배틀리그 히어로즈 등이 새해 출시 예정작으로 알려졌다. 해당 신작이 하이브IM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축이될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0 09:57이도원

하이브IM, 글로벌 게임사로 우뚝 서나...새 성장동력 확보 눈길

하이브IM이 글로벌 게임사로 우뚝 서기 위해 투자 및 라인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모회사 하이브의 지원을 통해 종합 게임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IM이 게임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하이브IM은 지난 2022년 4월 설립된 하이브의 게임 부문 자회사로, 하이브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리듬하이브'와 '인더섬 with BTS', '별이되어라2'를 서비스하고 있다. 올 하반기 이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게임을 순차적으로 꺼낸다는 계획이다. '리듬하이브'는 하이브의 대표 그룹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제작한 리듬 액션 장르다. 하이브 음악을 게임으로 즐기고, 아티스트 멤버의 카드를 수집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담아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천250만 명을 확보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인더섬 with BTS'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하이브IM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 게임은 강화 학습 인공지능 기반으로 재탄생된 멤버 캐릭터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누적 가입자 수 1천만 명에 육박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여기에 이 회사는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였다. 하이브IM은 하반기 대변화의 중심에 섰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이 회사가 모회사 하이브와의 사업 시너지를 내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하이브2.0 사업 전략을 공개한 하이브는 자회사 하이브IM에 1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 라운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메이커스 펀드가 주도했으며, 하이브 뿐 아니라 IMM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하이브IM은 모회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캐주얼 장르뿐만 아니라 로그라이크와 MMORPG 등 장르 확대를 통한 외연 확장에 나섰다. 먼저 액션스퀘어 스튜디오HG의 신작 '던전 스토커즈'와 마코빌의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RPG '오즈 리라이트'의 서비스 권한을 획득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던전 스토커즈'는 3인칭 익스트랙션 PvEvP 던전 탐험 장르 게임으로, 게임스컴 2024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선보이며 정식 출시 전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회사 측은 이 지난 달 스팀 글로벌 베타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이를 토대로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브IM은 액션스퀘어에 20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기도 했고, 최근 액션스퀘어의 방치형 RPG 신작 '삼국블레이드 키우기'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도 추가로 체결하며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간 상태다. 이 회사는 모회사 하이브와 아쿠아트리에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신작 게임 '프로젝트A'의 퍼블리싱 권한도 확보했다. 넷마블 출신 등이 합류해 만들고 있는 '프로젝트A'는 AAA급 대작 MMORPG로,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지향한다. 이와 함께 하이브IM은 자체 개발 로그라이크 장르 '프로젝트G' 등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글로벌 종합 게임사로서 도약을 시도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하이브IM이 모회사 하이브의 지원을 바탕으로, 게임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이 회사가 던전스토커즈를 비롯해 오즈 리라이트와 삼국블레이드 키우기, 프로젝트A 등을 흥행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2024.09.25 10:38이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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