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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젬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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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오젬픽, 감정적 폭식엔 효과 없다"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위고비·오젬픽 등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비만 치료제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감량 효과를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IT매체 기즈모도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본 교토대학교 연구진은 음식 섭취 동기에 따라 약물의 체중 감량 효과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해당 논문은 국제학술지 '당뇨병 연구 및 임상 실습(Frontiers in Clinical Diabetes and Healthcare)'에 실렸다. 연구진은 일본의 제2형 당뇨병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GLP-1 수용체 작용제 효과를 1년 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배고픔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슬픔 등 감정적 이유로 음식을 섭취하는 '감정적 식사(emotional eating)'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약물 효과가 미미했다. 즉,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폭식을 하는 경우에는 효과가 없었다는 설명이다. 반면에 맛이나 냄새 같은 외부 자극에 따라 과식하는 '외적 식사(external eating)' 경향이 강한 사람들은 약물 치료 후 체중과 혈당에서 뚜렷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해당 논문 수석 저자인 다이스케 야베 교토대학 당뇨병·내분비학·영양학과 교수는 "치료 전 식습관 패턴 평가는 GLP-1 수용체 약물 치료로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사람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이 약물은 외부 자극에 의한 과식이 원인인 경우네는 효과적이나, 감정적 식사가 주요 원인인 경우에는 효과가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는 GLP-1 계열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의 작용 원리와 관련이 있다. 이 성분은 음식 섭취 시 분비되는 GLP-1 호르몬처럼 작용해 뇌의 식욕을 억제하고, 위장 운동을 늦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한다. 하지만, 이런 메커니즘은 배고픔·포만감 같은 생리적 신호에 국한되기 때문에 심리적 요인에서 비롯된 감정적 식사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연구팀은 치료 시작 시점, 3개월 후, 1년 후에 참가자들의 체중과 체성분, 식단,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음식과의 관계 등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감정적 식사, 외적 식사,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을 조절하는 '절제된 식사(restrained eating)' 패턴에 주목했다. 연구 결과 절제된 식사 습관은 약물 치료 후 실제로 섭식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 참가자들은 1년 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체중·콜레스테롤·체지방률 감소를 경험했지만, 골격근량은 변화가 없었다. 혈당 수치도 개선되었지만,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수준은 아니었다. 식습관 변화도 확인됐다. 치료 시작 3개월 후, 참가자들은 절제된 식사가 늘고 외적 식사나 감정적인 식사는 줄었다고 보고했다. 하지만, 1년이 지나자 원래의 식사 습관으로 되돌아왔다. 연구 공동 저자 가토 다케히로 기후대학교 박사는 "감정적 식사는 GLP-1 약물 치료로 직접 해결할 수 없는 심리적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라며, "감정적 식사 경향이 뚜렷한 사람은 추가적으로 행동 치료나 심리적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야베 교수는 “이번 연구가 외부 식습관과 약물 치료 반응 사이의 잠재적 연관성을 시사하지만, 아직 예비적 연구 단계에 불과하다”며 “향후 대규모·무작위 대조 시험을 통해 이러한 연관성이 검증된다면, 간단한 행동 평가를 통합하는 것이 치료 전략 최적화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7 15:28이정현

위고비 맞고 급성 췌장염 급증…英 당국 조사 시작

위고비, 오젬픽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사용한 환자들 가운데 급성 췌장염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영국 보건 당국이 안전성 조사에 착수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해당 약물 계열과 관련된 급성 췌장염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고 영국 가디언, 기즈모도 등 외신들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백 명의 사람들이 세마글루타이드나 최근 승인된 다른 GLP-1 계열 약물 복용 후 췌장 문제를 호소했다. MHRA는 일부 사람들이 이런 부작용에 유전적으로 취약한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MHRA는 "때때로 유전자가 개인이 약을 복용할 때 경험하는 부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약 사용이 증가하고 급성 췌장염에 대한 보고가 접수됨에 따라 우리는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마글루타이드와 같은 새로운 GLP-1 계열 약물은 비만 치료에 혁명을 일으키며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 체중 감량을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나 변비, 메스꺼움, 구토 등의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영국 내에서 위고비·오젬픽(세마글루티드), 젭바운드·마운자로(티르제파티드), 삭센다(리라글루티드) 같은 GLP-1 약물 사용 후 급성 췌장염을 일으켰다는 보고는 400건에 육박한다. 그 중 181건인 약 절반은 티르제파티드와 관련 있었고 전체 사례의 4분의 1 이상이 올해에만 보고됐다. 급성 췌장염은 췌장에 갑작스러운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복부의 심한 통증, 메스꺼움, 발열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GLP-1은 급성 췌장염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GLP-1 제품 라벨에는 췌장염은 '흔하지 않은 반응'으로 기재되어 있다. IT매체 기즈모도는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GLP-1 사용과 관련된 췌장염 위험 증가를 입증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췌장염은 일반적으로 체중 감소에 의해 간접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급격한 체중 감소는 급성 췌장염의 흔한 원인인 담석 형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GLP-1 사용이 췌장염의 합병증인 췌장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증거도 아직 발견 되지 않았다며, GLP-1이 췌장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아직 불확실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GLP-1 계열 약물을 제조한 제약사들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으며 부작용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라이릴리 측은 “췌장염은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이며 기존 질환 등 다른 요인이 원인일 수 있다”고 밝혔고 오젬픽과 위고비를 만든 노보 노디스크 측도 “GLP-1 약물의 이점은 여전히 크며 모든 약물은 승인된 용도에 한해 의료진의 감독 하에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5.06.27 10:16이정현

살 빼는 주사 때문에…맥도날드 주가 하락

오젬픽(Ozempic) 등 체중 감량 약물로 인한 소비 패턴 변화가 우려되면서 맥도날드 주가가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리서치 회사 레드번 애틀랜틱은 맥도날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두 단계 하향 조정했다. 레드번은 지난 2023년부터 맥도날드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해왔다. 이날 맥도날드 주가는 장중 한 때 1.8% 하락하며 지난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레드번의 애널리스트인 크리스 루익스와 에드워드 루이스는 보고서에서 “미국인들이 오젬픽과 같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계열 체중 감량 약물을 많이 사용하면서 맥도날드는 연간 4억2천800만 달러(5천852억원)에 달하는 매출 손실을 입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들은 “현재 1% 수준인 매출 감소는 시간이 지나면 10%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며 “저소득층 고객 의존도가 높은 브랜드나 단체 식사 이용 빈도가 높은 브랜드일수록 더 큰 타격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레드번은 또 “맥도날드는 가격 인상을 통해 평균 거래 금액을 높였지만, 외식과 집밥 간 가격 차이가 커지면서 저소득 소비자들은 점점 더 집에서 식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과거에는 경기 침체기에 소비자들이 저가 브랜드로 이동하면서 맥도날드가 수혜를 입었지만,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가격 인상은 방문자 수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레드번은 맥도날드 목표 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13% 낮은 260달러(35만5천400원)로 제시했다. 한편 모건스탠리, 루프 캐피털, 에르스테 그룹도 최근 맥도날드에 대한 투자 의견을 '보유'로 낮췄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현재 맥도날드에 대한 매수 의견은 22건, 보유 의견 18건이며 평균 목표 주가는 332 달러(45만3천900원)다.

2025.06.11 09:07김민아

위고비·오젬픽 맞았더니…"입맛 확 바뀌고 이상한 맛 느껴져"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이어트 주사제 '위고비'와 당뇨 치료제 '오젬픽' 등 GLP-1 계열 약물을 복용한 사람들의 미각이 크게 바뀌었다는 소식이 나왔다고 IT매체 BGR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직 음식 전문 기자 앨리사 프레이저는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위고비 주사를 맞기 시작하면서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는 요리를 취미로 즐겼으나 위고비 주사 이후 요리에 대한 열정이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을 경우 헛간 냄새가 나는 것 같고, 즐겨 마시던 화이트 와인조차 이상한 채소 맛이 났다고 그는 설명했다. 과학매체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보도에 따르면, 앨리사 프레이저 외에도 위고비, 오젬픽 약물 복용자들 중 많은 이들이 기름지거나 짭짤한 음식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호소하고 있다. 또, 어떤 이들은 단 음식이 너무 달게 느껴지고 음식 자체에 대한 관심이 줄었다고 밝혔다. 이런 소비자 반응은 과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젬픽과 같은 GLP-1 계열 약물은 공복감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모방해 식욕과 관련된 뇌 영역에 영향을 미쳐 포만감을 더 빨리 느끼게 하고 음식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제학술지 '음식의 질과 선호도(Food Quality and Preference)'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GLP-1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가공식품과 탄산음료 섭취량을 줄였고 하루 평균 섭취 칼로리도 700칼로리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오젬픽에 의한 미각 변화가 단순히 포만감 이상의 원인일 수 있다고 지적하며, GLP-1 약물이 인간의 미각 인지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이 약물로 인한 미각의 변화는 단순한 식욕 억제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심리 생물학자들은 이런 현상에 대해 음식을 좋아하는 것과 실제 먹고 싶은 욕구의 차이를 지적했다. 감자튀김의 맛은 좋아하지만 먹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GLP-1 약물이 뇌의 식욕 반응을 감소시켜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더 쉽게 참을 수 있게 만들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어떤 이들에게는 이런 변화가 환영 받을 수도 있다. 식욕이 사라지면 조금만 먹는 것이 더 쉬워지고, 그로 인한 건강상의 이점은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먹는 즐거움이 사라지면서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프레이저는 "살이 빠진 것은 좋지만, 음식을 즐기지 못하는 삶의 변화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2025.05.13 15:49이정현

비만치료제 사용 후 얼굴 처짐…'위고비 페이스' 막으려면

출시 전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비롯한 해외 유명인들의 다이어트 비결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노보노디스크 '위고비'(Wegovy)가 탁월한 체중 감량 효과로 '기적의 비만치료제'라는 별칭을 얻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경험한 후 예상치 못한 부작용 사례가 속속 보고되면서, 그 이면에도 주목하는 분위기다. 이에 팽팽클리닉 조민영 대표원장의 조언을 통해 위고비의 효과적인 사용법과 주의점을 알아봤다. 위고비, 꼭 필요한 사람이 사용해야…급격한 체중감량은 얼굴 처짐 유발 위고비는 체중 감량이 반드시 필요한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BMI(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경우, 또는 BMI가 27 이상이면서 기저질환(예: 고혈압, 당뇨 등)이 있는 경우 사용이 권장된다. 위고비는 뛰어난 체중 감량 효과가 있어 정확한 처방과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의료진과의 사전 상담이 필요하다. 조민영 대표원장은 “위고비는 체중 감량 효과가 뛰어난 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복용량을 늘리는 방식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복용 초기에는 메스꺼움, 소화 불량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용량을 단계적으로 조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약물의 체중 감량 효과가 일시적이지 않으려면 장기적인 생활습관 개선이 매우 중요하며, 위고비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건강한 식단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특히, 빠른 체중 감량은 피부 처짐이나 근육 손실을 유발할 수 있어 목표 체중을 설정하되, 한 달에 5~10% 이상의 감량을 넘지 않도록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체중 감량 후 많은 사람이 가장 우려하는 부작용은 바로 피부 처짐이다. 지방이 빠져나간 자리가 축 늘어지며 마치 바람 빠진 풍선처럼 피부가 처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쉬운데, 특히 지방량이 적은 얼굴 부위에서 두드러지며, 원래 나이보다 더 늙어 보이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 같은 현상은 약물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 등을 통해 급격히 체중 감량을 한 경우에도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다. 이러한 부작용은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어 '오젬픽 페이스'(Ozempic Face), '위고비 페이스'(Wegovy Face)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미국의 방송인 스콧 디식(Scott Disick), 영국의 방송인 샤론 오스본(Sharon Osbourne) 등 유명 인사들도 체중 감량 후 피부처짐으로 고민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2024.11.26 10:31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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