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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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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AI시대 맞아 운영 전반 확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이 단순히 악성코드나 공격 코드를 생성하는 수준을 넘어 공격 계획 수립과 실행, 결과 분석 등 공격 운영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백준영 오아시스시큐리티 이사는 18일 개최한 한국정보보호학회 '2026년 정보보호 교육 및 거버넌스 워크숍'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AI 오펜시브 동향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AI 기반 공격에 대한 인식과 실제 공격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 이에 따른 대응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백 이사는 "AI가 악성코드, 피싱 메일, 다양한 영상을 만드는 시대이며, 실제로 이같은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공격자 환경을 보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AI 공격 관련 행위를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동안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을 다룬 사례는 주로 피해자 환경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중심으로 분석돼 왔다. 그러나 피해자 시스템에 남는 것은 악성코드나 침해 흔적 등 공격 결과에 가까운 정보이며, 공격자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판단을 거쳐 공격을 실행했는지는 확인하기 어렵다는 것이 백 이사의 설명이다. 이에 오아시스시큐리티는 분석 관점을 피해자 환경에서 공격자 환경으로 옮겼다. 공격자의 셸 스크립트와 히스토리, 프롬프트, 파일, MCP 환경 등을 직접 분석해 실제 공격자가 AI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추적했다. 그는 "기존에는 피해자 환경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공격을 분석했다면, 우리는 관점을 공격자 환경으로 옮겼다"며 "이 과정에서 오아시스시큐리티는 사이버 스프라이트 AI(Cyber Sprite AI), 프롬프트 기반 공격 도구 등 다양한 AI 프레임워크와 공격 인프라를 확인했다. 특히 일부 도구는 단순히 코드를 생성하는 것을 넘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공격 과정 자체를 자동화할 수 있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백 이사는 이어 "“단순히 코드를 생성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자가 AI에게 공격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다시 다음 실행을 요청하는 방식"이라며 "에이전트가 결과를 확인하고 다시 판단해 실행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공격을 수행한다"고 말했다. 실제 공격 사례에서도 AI는 공격자의 보조 도구를 넘어 공격 운영을 가속하는 역할을 했다. 백 이사는 통신사와 멕시코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확인된 공격 사례를 소개하며 AI 활용이 공격의 속도와 규모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통신사 공격에서는 공격자가 AI에 공격 대상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고 이후 단계별 공격 방법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공격을 진행했다. AI가 일부 요청을 거절하더라도 공격자는 다른 시나리오를 반복적으로 요청하면서 필요한 정보를 얻고 공격 과정에 활용했다. 백 이사는 방어 전략이 공격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제안했다. 침해 이후 악성코드를 분석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외부 노출 자산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공격자가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흔적을 사전에 찾아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공격자가 사용하는 AI 관련 아티팩트(artifact)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격자의 프롬프트와 설정 파일, AI가 생성한 산출물, 에이전트 스킬, 로컬 AI 모델, AI와 주고받은 대화 세션 등을 분석하면 공격자가 어떤 도구를 사용하고 어떤 공격 과정을 자동화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AI 시대의 보안 대응을 위해서는 피해자에게 발생한 결과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공격자가 어떤 인프라와 도구를 사용하는지, 어떤 AI 에이전트와 프롬프트를 활용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공격으로 자동화하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방식으로 관점을 전환해야 한다"며 "엄청나게 빠른 새로운 공격의 흐름에 맞춰 방어의 속도 역시 바뀌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2026.09.18 18:17김기찬 기자

오아시스마켓, 토스로부터 300억원 투자 유치…전용관 협력도

오아시스마켓과 토스가 토스쇼핑 내 '오아시스 전용관'을 여는 방식으로 커머스 전속 협력 계약을 맺고, 지분 투자를 단행한다. 토스가 오아시스에 약 300억원을 투자를 하는 구조다. 오아시스마켓은 17일 토스쇼핑 내 전용 탭 형태로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아시스는 토스를 대상으로 약 30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오아시스가 발행하는 신주를 토스가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분 투자가 진행되며, 투자금은 추가 설비와 인력을 확충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발행 예정 주식은 보통주 64만 7752주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4만 6314원이다. 총 조달 금액은 299억 9998만 6128원이다. 오아시스마켓 전용관은 오아시스마켓이 직접 매입해 판매하는 7000여 종의 신선식품을 토스 앱에서 그대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토스쇼핑 회원은 오아시스마켓에 따로 회원가입을 하지 않아도 오아시스마켓의 상품 탐색부터 결제, 배송 조회, 고객 문의 접수까지 토스 안에서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오아시스마켓과 토스쇼핑 어느 쪽에서 주문해도 같은 판매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일 상품의 판매가뿐만 아니라 소비기한 임박 상품 할인 같은 오아시스마켓의 내부 행사까지 토스쇼핑에 그대로 적용된다. 결제와 적립은 토스쇼핑의 다른 상품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품과 재고 정보는 오아시스마켓으로부터 실시간으로 연동되고, 주문이 접수되면 오아시스마켓이 자사몰과 동일한 물류망으로 배송한다. 배송 조건은 오아시스마켓에서 주문할 때와 동일하다. 오아시스는 이번 협력에 대비해 물류 처리 능력을 이미 확충해 왔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공고한 파트너십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함께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오아시스의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토스로부터 높게 평가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사 간의 긴밀한 협력과 전략적 시너지를 바탕으로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7 14:41박서린 기자

"랜섬웨어 '더 젠틀맨', 보안 우회 기법 조직적으로 교육하고 있었다"

국내 보안 기업이 랜섬웨어 조직 '더 젠틀맨'의 원격제어(C2) 서버를 찾아 분석한 결과,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을 우회하기 위한 조직적인 교육 활동 정황이 포착됐다. 또한 격 명령 실행과 파일 전송뿐 아니라 윈도우 보안 대화상자를 위조해 계정과 비밀번호를 입력받는 기능을 갖춘 공격 도구도 AI를 활용해 개발하고, 실제 글로벌 기업 2곳에 대한 공격 정황도 확인됐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기업 오아시스시큐리티(대표 김근용)는 더 젠틀맨의 C2서버에서 수집한 파일과 개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일 밝혔다. 랜섬웨어 추적 사이트 '랜섬웨어닷라이브'에 따르면 올해에만 더 젠틀맨 조직은 '킬린(Qilin)'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공격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왕성히 공격 활동을 보이는 조직 중 하나라는 것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해당 서버에는 공격 도구를 개발·시험한 과정과 보안 제품의 동작을 분석한 기록, 기업에서 유출된 것으로 분석된 데이터를 분류·정리한 자료가 남아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 도구 개발은 물론, 공격 기법 연구, 탈취한 데이터 관리까지 진행한 서버가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이다. 오아시스시큐리티는 더 젠틀맨의 실제 공격에서 사용이 확인된 C2 프레임워크인 '툭툭(TukTuk)'을 발견했다. 이번 서버에서는 툭툭 C2의 두 번째 전체 개발 프로젝트가 발견됐다. 이는 윈도우, 리눅스 에이전트와 백엔드, 관리 패널 등 4개의 구성 요소의 소스코드가 포함돼 있다. 이 기능은 원격 명령 실행과 파일 전송, 윈도우 보안 대화상자를 위조해 크리덴셜(계정정보)를 입력받는 기능도 확인됐다. 주목할 대목은 툭툭 C2 프레임워크 개발 과정에서 AI 코딩 도구가 활용됐다는 점이다. 서버에서 작업 디렉토리가 '툭툭'으로 설정된 AI 코딩 어시스턴트 세션이 열려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시문은 러시아어로 작성됐다. 같은 서버에서는 EDR 무력화를 교육하기 위한 교육 자료도 발견됐다. 공격 교육을 통해 조직적인 랜섬웨어 공격을 이어가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근용 오아시스시큐리티 대표는 "오아시스시큐리티 솔루션에 더 젠틀맨의 C2 서버가 탐지됐으며, 첫 째로 AI를 활용해 만든 툭툭이라는 공격 도구 전체를 발견했다"며 "뿐만 아니라 더 젠틀맨이 개별 해커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조직적으로 악성코드를 감염시키는 해커를 섭외하는데 이 과정에서 이들을 교육하기 위한 자료도 발견됐다. 해당 자료는 안티 바이러스(백신)나 EDR 제품을 어떻게 우회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 자료였다"고 설명했다. 교육 자료는 레슨1부터 레슨4까지 단계별로 구성됐다. 기존 도구 분석에서 직접 구현, 취약 드라이버 탐색과 커널 수준 연구로 이어졌다. 각 단계에는 설명 문서와 실습용 코드가 함께 배치돼 있었다. 주요 EDR 제품의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한 뒤 다시 복구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제품별로 측정한 자료도 확인됐다. 단순히 기존 무력화 도구를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어가 중단되는 시간을 직접 계측해 공격 가능 구간을 분석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구성은 EDR 무력화 기술이 단순한 도구 보유를 넘어 학습과 실험, 반복에 적합한 형태로 정리되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글로벌 기술기업의 이슈 관리 시스템(Jira) 관련 데이터가 별도 폴더에 저장돼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Jira 티넷 224건과 첨부파일 8건이 확인됐으며, 오아시스시큐리티에 따르면 기업 내부 정보뿐 아니라 고객사와 협력사가 기술지원과 업무 과정에서 공유한 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따. 특히 미국 국방·방산 및 항공우주 분야 고객과 관련된 장비 구성, 시스템 식별자, 호스트 정보, 인증 문제 처리 기록과 기술 협의 자료 등이 확인됐다. 기밀로 표시된 자료와 열람이 제한된 첨부파일도 일부 포함됐다. 김 대표는 "이번 사례는 AI 코딩 도구가 실제 공격 도구 개발 과정에 활용되고, EDR 무력화와 취약 드라이버 탐색 등 보안 우회 기술이 단계적으로 연구되며 교육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특히 실제 공격 결과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공격자의 도구 개발 과정과 기술 연구 방향까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9.01 15:47김기찬 기자

오아시스마켓, 2분기 매출 줄었지만 영업익 96%↑

오아시스마켓이 올해 2분기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을 두 배 가까이 늘리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무리한 외형 확대 대신 자체브랜드(PB)와 직소싱을 강화해 원가율을 낮추고 물류·운영 효율화로 비용을 절감한 결과다.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1370억6000만원, 영업이익 69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5.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5억1천만원으로 같은 기간 28%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약 5.1%로 지난해 2분기 약 2.4%에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오아시스마켓은 2분기 수익성 개선 배경으로 상품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원가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할인 마케팅을 통한 외형 확대를 지양하고 PB와 수익성이 높은 상품군의 비중을 확대했다. 제품 직소싱을 강화하면서 매출원가율도 지난해 같은 기간 70.54%에서 3.50%포인트 낮췄다. 자체 물류 솔루션 '오아시스루트'를 활용한 재고관리 자동화와 물류 동선 최적화도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다. 이 같은 전략으로 상반기 누적 수익성도 개선됐다. 상반기 매출은 2천763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5.3% 증가한 15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5.5%다. 당기순이익은 113억5000만원으로 2% 늘었다. 확보한 수익을 고객 혜택으로 연결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지난 6월 말에는 실질 구독료 0원을 내세운 멤버십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를 출시했다. 적립 혜택을 통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추고 재구매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계산기 '루트'를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현재 7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고객 대기시간과 매장 운영 비용을 줄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향후 오프라인 직영 매장을 신선식품 재고 소진을 위한 판매 채널뿐 아니라 물류 거점과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무인화 기술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2분기는 외형 성장에 연연하기보다 내실 경영에 집중해 체질을 강화한 시기”라며 “물류 자동화 솔루션과 AI 무인 매장 확대 등 리테일 테크 기반의 혁신을 통해 흑자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3 16:17안희정 기자

오아시스, 티몬 인수 1년 지났는데…언제 문 여나

티몬이 오아시스마켓에 인수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문을 열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 소비자 신뢰 회복이 더뎌지며 카드사 합류가 요원해진 것이 원인이다. 티몬의 법인명을 변경한 오아시스마켓은 무리한 정상화보다는 모회사와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가겠다는 전략이다. 30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2024년 7월 발생한 대규모 미정산 사태 이후 여전히 영업 정상화를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6월 23일 오아시스마켓이 티몬을 인수한 후 여러 차례 영업 재개를 추진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당시 카드사의 합류 불발이 티몬 영업 재개 지연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로 인해 티몬에 남은 20명 남짓의 임직원은 지난해 말 모회사인 오아시스마켓으로 자리를 옮겼다. 티몬 영업 정상화는 '아직'…카드사 합류도 의견 갈려 티몬의 영업 재개 일정은 아직도 묘연하다. 티몬 영업 재추진 당시 다시 입점 계획을 갖고 있던 한 셀러는 “티몬을 거의 잊고 살고 있었다”며 “셀러 간담회 이후 (영업 재개 관련) 별다른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티몬 인력이 오아시스마켓으로 넘어가기 전까지 회사에 몸담고 있었던 한 임원은 “(티몬 영업 재가동 등에 대해) 전혀 들은 바가 없다”고 답하기도 했다. 영업 재개 여부에 대해 오아시스마켓 측은 정상화 시점을 정해두지 않은 채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카드사들 역시 입점 의사를 밝힌 회사가 있는 반면, 여전히 입점하지 않겠다거나 다른 회사들이 입점하면 자신들도 입점하겠다는 뜻을 견지한 곳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회사 협력 모색하는 티몬…오아시스 “내실 다질 것” 티몬은 법인명이 '메이 오아시스'로 바뀐 만큼, 모회사인 오아시스마켓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앞서 티몬은 올해 1월 법인명을 '아고'로 바꾼 후 두 달만인 3월 다시 '메이 오아시스'로 이름을 변경한 바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티몬 플랫폼을 다시 가동하는 것과 별개로 해당 법인을 활용하기 위해 원점에서 어떤 사업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다른 사업을 진행할 때 오아시스마켓과 연계되는 사업을 고민해 볼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는 오아시스마켓 본업에 집중하면서 회사를 보다 탄탄하게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아시스마켓 인공지능(AI) 비서 '메이'와 티몬의 새 법인명이 겹치는 가운데, 둘의 연관성을 묻는 질문에는 “서비스 출시 시점과 법인명 변경 시점이 공교롭게 겹친 것”이라며 “큰 관련이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다.

2026.06.30 17:34박서린 기자

오아시스, '최대 30% 적립' 승부수…컬리·SSG닷컴과 비교해보니

오아시스마켓이 창사 이후 처음 유료 멤버십을 출시하며 이커머스 구독 경쟁에 뛰어들었다. 컬리와 SSG닷컴이 쿠폰과 무료배송 등 복합 혜택으로 차별화한 것과 달리, 오아시스마켓은 최대 30% 적립에 집중하며 후발주자로서 공격적인 회원 확보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23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17일 온라인 구독 멤버십 '클럽 오아시스'를 선보였다. 이번 멤버십은 일반 장보기 상품 구매 비용의 20%, 뷰티 상품은 30%까지 적립해주는 것이 핵심이다. 높은 적립률에 가입자가 몰리면서 오아시스마켓은 신규 회원 구독 신청을 일일 5000명으로 제한했다. 회사 관계자는 “멤버십을 출시한 후 신규 가입자 수가 기존 대비 30배 가량 늘었다”며 “유료 서비스는 맞지만 수익 창출이 아닌 혜택 강화 측면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오아시스·컬리·SSG닷컴, 멤버십 적립 비교해보니 오아시스마켓의 '클럽 오아시스'는 신선식품에 강점을 가진 다른 이커머스 대비 혜택이 얼마나 높을까. 적립률의 경우 3만원 이상 구매 시 17%, 6만원 이상은 18%, 10만원 이상은 20%, 뷰티 상품은 30% 가량을 차등 적립해준다. 초특가 기획 상품과 일부 특수 품목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면 컬리멤버스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7% 적립률을 제공한다. 월 30만원 미만은 해당되지 않으며, 30만원부터 50만원까지, 50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00만원 이상으로 구간을 세분화해 각각 초과분의 3·5·7%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월 지급 적립금 최대치인 10만원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 SSG닷컴의 '쓱세븐클럽'은 장보기 결제 금액의 7%를 SSG머니로 고정 적립해준다. 월 적립 한도는 5만원이다. SSG닷컴·컬리, OTT·쿠폰으로 차별화 멤버십 가입을 위한 월 구독료는 SSG닷컴, 오아시스마켓, 컬리 순으로 높다. SSG닷컴 2900원, 오아시스마켓 2000원, 컬리 1900원이다. 여기에 이커머스들은 기간에 따라 구독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지원한다. 오아시스마켓은 가입 7개월차부터 구독료를 포인트로 전액 돌려준다. 신규 가입자의 경우 첫 6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지원한다. 컬리는 멤버십에 가입한 뒤 2개월 간 100원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매달 2000원 가량의 추가 적립금을 준다. SSG닷컴도 2개월간 3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이외에도 컬리는 무료 배송에 초점을 맞춘 '코어'와 할인에 집중한 '플러스'로 구분해 쿠폰팩을 증정한다. SSG닷컴은 신세계백화점몰과 신세계몰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7% 쿠폰 2장, 5% 쿠폰 2장을 매달 제공한다. “구독료 페이백은 조삼모사”…후발주자 승부수? 유료 멤버십은 직접적인 수익 창출보다 회원 확보가 주목적인 만큼, 업계에서는 오아시스마켓의 신규 멤버십 출시를 공격적인 회원 확보 전략으로 보고 있다. 경쟁사인 컬리는 네이버와 손을 잡으면서 고객 접점을 넓혔고, SSG닷컴은 '온라인 이마트'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며 이전까지 최대 수준의 혜택을 주는 멤버십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수익을 낸다기보다는 비용을 투자해 고객을 보다 많이 유입시키거나 기존 고객의 구매 비용을 늘리거나 방문 빈도를 늘리겠다는 목적이 강한 것이 멤버십”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결국 사람을 많이 모으고, 락인시키려는 것”이라며 “오아시스마켓이 원래 쿠폰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데, 해당 비용을 한 번에 적용해 멤버십 중심으로 가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멤버십 가입 비용을 돌려주는 것은 조삼모사”라며 “오아시스마켓이 멤버십의 후발주자라 시장을 선점하기 쉽지 않다. 경쟁 상황에서 승부수를 던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6.06.23 16:45박서린 기자

오아시스마켓, 구독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 신규 회원 신청 제한

오아시스마켓이 장보기 구독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 가입 신청이 급증하면서 신규 회원의 멤버십 가입을 하루 5000명으로 한시적으로 제한한다. 서비스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기존 이용자 혜택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다. 오아시스마켓은 최근 출시한 구독 멤버십 '클럽 오아시스'의 가입자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 회원의 구독 신청을 일일 5000명으로 일시 제한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클럽 오아시스' 출시 이후 신규 회원 유입은 기존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 오아시스마켓은 급격한 트래픽 증가 속에서도 서비스 안정성을 유지하고 기존 고객에게 차질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입 제한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신규 가입 회원은 하루 최대 5000명까지만 '클럽 오아시스' 구독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기존 회원은 제한 없이 언제든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지난 17일 출시된 '클럽 오아시스'는 일반 상품 구매 금액의 최대 20%, 뷰티 상품은 최대 3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구독 서비스다. 월 구독료는 2천원이지만 가입 7개월 차부터는 구독료 전액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첫 6개월 구독료 면제와 1만2000원 상당의 포인트 지급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고객이 몰리면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불가피하게 가입 인원을 제한하게 됐다"며 "운영 효율화를 통해 빠른 시일 내 더 많은 고객이 제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2 17:41안희정 기자

오아시스마켓, 유료 멤버십 출시…구매액 최대 20% 적립

오아시스마켓이 장보기 비용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구독 멤버십을 선보인다. 일반 상품 구매액의 최대 20%, 뷰티 상품은 최대 30%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앞세워 온라인 장보기 고객 확보에 나선다. 오아시스마켓은 장보기 구독 멤버십 서비스 '클럽 오아시스'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클럽 오아시스는 일반 장보기 상품 구매 금액의 최대 20%, 뷰티 상품은 최대 3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구독 서비스다. 월 구독료는 2천원이다.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웰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입 고객은 첫 6개월 동안 구독료를 내지 않아도 되며, 6개월치 구독료에 해당하는 1만2천원 상당의 포인트도 즉시 지급받는다. 지급된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7개월 차부터는 매월 결제되는 구독료 2천원을 포인트로 돌려준다. 회사는 이를 통해 사실상 무료로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모션 기간 중 해지하더라도 별도의 위약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번 멤버십을 통해 기존 저가 상품 전략과 무료 배송, AI 장보기 서비스에 이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고물가로 장바구니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장보기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7 09:48안희정 기자

펄어비스 '검은사막', 서비스 7주년 기념 '오아시스 길드의 밤 in 부산' 마무리

펄어비스가 대표 MMORPG '검은사막'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 소통 행보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모험가 초청 행사 '오아시스 길드의 밤 in 부산'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30일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오프라인 행사다. 길드원과 함께 참여하는 콘셉트로 진행했으며, 총 100명의 모험가가 참석해 검은사막과 함께한 추억을 나누고 7주년을 기념했다. 모험가들은 검은사막 오프라인 행사의 전통인 명함 교환과 인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즐겼다. 길드원들과 테이블 단위로 팀을 구성해 클래스 빙고 게임, 길드 성채 쌓기, 엘라세르빈의 그림 퀴즈, OX 전쟁 등에 참여하며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만끽했다. 펄어비스는 게임 결과에 따라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모험가들이 직접 보낸 사연을 함께 소개하며 만찬을 진행했다. 특히 국내 최고 권위의 최현우 마술사가 등장해 검은사막 7주년을 주제로 한 '검은사마술사'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행사가 끝난 뒤에도 이들이 추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별도 애프터 파티를 지원했다. 행사 기념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했다. 참석한 길드장들과 장제석 검은사막 라이브서비스총괄, 양완수 검은사막 게임디자인실장이 직접 룰렛을 돌려 보상을 결정했다. 해당 보상은 다음달 21일까지 접속 일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별도 쿠폰 입력 시 크론석 1만 600개와 530배 케이크 4종을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장제석 검은사막 라이브서비스총괄은 "530이라는 뜻깊은 날 모험가분들과 직접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며 "행사에서 받은 에너지를 바탕으로 더욱 재미있는 검은사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6.06.01 18:00진성우 기자

오아시스마켓, 1분기 영업익 83억원…전년比 32.4%↑

오아시스마켓은 직소싱 네트워크와 물류 효율화 등 내실 경영을 바탕으로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성장세를 바탕으로 2분기부터는 인공지능(AI) 커머스 고도화에 주력한다.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1분기 매출 1393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32.4% 증가했다. 온라인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8% 성장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러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기반으로 2분기부터 고객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AI 커머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AI 비서 '메이'와 미래형 매장 '루트' 시리즈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전면 업그레이드된 AI 비서 '메이'는 단순 고객 응대를 넘어 상품 탐색부터 결제까지 지원하는 AI 쇼핑 메이트로 진화했다. 오아시스마켓 앱에 접속한 고객이 "무항생제 삼겹살 보여줘"라고 말하면 즉시 상품을 제시 및 결제까지 연결하고, 레시피를 물으면 필요한 식재료를 일괄 추천해주는 '대화형 AI 장보기' 기능을 통해 고객의 쇼핑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AI 무인 계산기 '루트 미니'가 자리한다. 최근 상왕십리역점에 도입된 루트 미니는 상품을 올려두기만 하면 바로 제품 인식 후 결제창으로 넘어가며 대기 없는 결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계산기의 소형화를 통해 매장 내 계산대 점유 면적을 10% 가까이 줄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확보된 공간은 상품 진열대로 활용해 추가 매출을 유도하고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기본과 내실에 충실한 경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꾸준한 신뢰를 얻어낸 결과"라며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인 AI 비서 메이와 스마트 매장 루트 시리즈를 발판 삼아 유통 혁신을 선도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4:16박서린 기자

"필요한 식재료 추천해주네"...오아시스마켓, AI 장보기 출시

오아시스마켓이 AI 비서 '메이(MAY)'의 적용을 장보기 영역까지 전면 확장하며, 쇼핑 전 과정을 아우르는 AI 커머스 고도화에 나선다. 커머스 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은 AI 비서 '메이'를 업그레이드하고 대화형 장보기 서비스인 'AI 장보기'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메이'가 기존 고객 응대 중심 기능에서 나아가,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AI 쇼핑 메이트'로 진화한 것이다. AI 장보기의 핵심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인터페이스 기반 장보기'다. 고객이 앱 내에서 메이에게 “무항생제 삼겹살 보여줘”라고 말하면, 오아시스마켓이 엄선한 상품을 즉각 화면에 제시한다. 이후 고객은 추가 음성 명령이나 간단한 선택만으로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구매까지 이어갈 수 있다. 이처럼 검색, 탐색, 선택, 결제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복잡한 절차를 줄인 '원스톱 쇼핑' 경험을 구현했다 또한 '메이'에게 “떡볶이 레시피 알려줘”, “토마토 파스타 만들고 싶어”와 같이 음성으로 질문하면, 요리 방법을 안내하는 동시에 필요한 주요 식재료와 부재료를 함께 추천한다. 고객은 추천된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는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 필요한 것만 빠르게 선택하는 '목적 중심 쇼핑'이 가능하다. 오아시스마켓은 향후 사용자 의도 이해 및 추천 정확도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은 '메이'에게 “자주 사는 상품 보여줘”라고 말하거나, 앱 내 '단골 장보기' 탭을 통해 자주 구매한 상품 목록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주 4회 이상 구매하는 고객 비중이 전체 주문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반복 장보기 편의성 개선이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장보기는 오아시스마켓 앱 내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앱 상단 'MAY'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에 진입할 수 있으며, 기존에 등록된 주소 및 결제수단이 자동 연동돼 별도의 추가 등록 없이 바로 이용 가능하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AI 비서 '메이'를 통해 차세대 AI 고객센터를 선보이고, AI 무인계산기 '루트 미니'를 상왕십리역점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하며 고객 서비스 혁신을 이끈 바 있다. 이번 AI 장보기 서비스는 이러한 흐름을 잇는 것으로, 고객 서비스–매장–장보기로 이어지는 오아시스마켓만의 AI 커머스 생태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AI 비서 '메이'가 고객 응대를 넘어 장보기까지 확장되며, 고객의 쇼핑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쇼핑 메이트'로 진화했다”며 “향후 '루트 시리즈'와의 연계를 통해 오아시스마켓의 고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연결된 더욱 차별화된 AI 커머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7 19:50안희정 기자

오아시스마켓, AI 무인 계산기 '루트 미니' 상왕십리역점 적용

커머스 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이 AI 무인계산기 '루트(Route) 시리즈'의 중소형 매장용 모델 '루트 미니(Route mini)'를 상용화하고, 15일 상왕십리역점에 첫선을 보이며 AI 기반 스마트 매장 전환을 본격화한다. 앞서 오아시스마켓은 '루트 시리즈'의 오프라인 매장 도입과 AI 비서 '메이'의 온라인 적용을 통해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커머스 테크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이번 '루트 미니'의 상용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오프라인 매장 전반에 AI 솔루션을 이식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아시스마켓은 모회사인 IT 전문 기업 지어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루트 시리즈'를 통해 AI 비전(Vision) 알고리즘부터 하드웨어 설계까지 전 과정을 자체 기술로 구축하며 상품 인식부터 결제·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커머스 솔루션'을 완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루트 미니'는 지난해 공개된 '루트100'이 보여준 기술력을 실제 매장 환경에 최적화한 고효율 소형 모델이다. 다각도 카메라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한 인식 기술을 고도화해 결제 속도를 기존 대비 2배 이상 높였다. 또한 기존의 시각 인공지능(Vision AI) 기반의 인식 방법에 바코드와 QR 인식 기능을 더해,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결제 환경'을 구축해 범용성을 높였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실제 매장 환경에 적용 가능하도록 혁신적인 다이어트를 거쳤다. '루트 100' 대비 기기 크기를 50% 수준으로 축소해, 공간 효율이 생명인 편의점과 개인 슈퍼마켓 등 소규모 무인 점포 도입의 문턱을 낮췄다. 특히 계산대 점유 면적을 최소화함으로써 남는 공간을 재구성할 수 있어, 매장 내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과 평당 매출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루트 시리즈'를 도입해 운영 중인 오아시스마켓 강남점의 경우, 계산 대기 없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실제로 고객들이 체감하고 있다. 축적된 고객 이용 데이터를 통해 '루트 시리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확인한 오아시스마켓은 15일 상왕십리역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직영 매장에 '루트 미니'를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루트 미니'와 AI 비서 '메이'를 통해 오아시스마켓만의 AI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루트 미니 도입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대기 없는 신속한 결제 환경을, 매장에는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체 매장의 AI 혁신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후, AI 업데이트부터 유지보수까지 일괄 제공하는 AIaaS(AI-as-a-Service) 모델을 외부 업체들에게 적용하는 B2B 시장으로의 확장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5 11:17안희정 기자

"이란 배후 해킹 세력, 전 세계 1만2000개 IP 정찰 후 침투"

이란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세력이 전 세계 1만2000개 IP를 정찰한 후 중동·글로벌 핵심 인프라에 침투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기관에서는 실제 데이터 탈취 및 외부 유출까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전문 기업 오아시스시큐리티는 이란과 연계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 그룹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대규모 취약점 정찰을 수행한 뒤, 중동을 중심으로 다수 국가의 정부기관 및 핵심 인프라를 대상으로 선별적 침투 공격을 진행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공격자가 실제 운용 중이던 명령제어(C2) 서버 및 공격 인프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침투부터 내부 확산, 계정 탈취, 데이터 유출에 이르는 전 과정이 기술적으로 검증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아시스시큐리티에 따르면 공격자는 파이썬 및 Go 언어로 개발된 다수의 C2 컨트롤러를 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AES 기반 암호화 통신, 클라이언트 식별, TCP/UDP 다중 통신 구조 등을 활용해 감염 시스템을 정밀하게 제어했다. 공격자는 Citrix NetScaler VPN(CVE-2025-5777)을 비롯해 Laravel Livewire, SmarterMail, n8n, N-central, Langflow 등 최신 원격 코드 실행(RCE) 및 인증 우회 취약점 등 최소 5종의 고위험 취약점(CVE)을 무기화했다. 이어 전 세계 인터넷 노출 시스템을 대상으로 약 1만2000개 이상의 IP를 스캐닝했으며, 취약 대상을 선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정찰 활동 이후 글로벌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실제 공격까지 수행했다. 공격은 군수, 항공, 에너지 등 국가 핵심 기능을 담당하는 조직을 중심으로 선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집트, 아랍에미리트, 이스라엘 등 중동 주요 국가를 포함해 다수 국가의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실제 침해 정황이 확인됐다. 실제 확보된 데이터 분석 결과, 이집트 항공사 관련 시스템에서 여권, 비자, 급여 정보, 신용카드 정보 등 민감 데이터 약 200여 건이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이집트 군수생산부, 국영 석유·가스 기업, UAE 에너지·해양 인프라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계정 탈취 및 접근 시도 및 일부 성공 정황이 함께 확인됐다. 이 외에도 포르투갈, 인도 대상 공격이 추가로 확인됐다. 이번 공격 활동은 2월 초 최초 식별됐다. 오아시스시큐리티는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기 이전 시점과 맞물려 공격이 진행된 것으로, 해당 해킹 그룹의 전략적 공격 수행 가능성도 점쳤다. 오아시스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이란 연계 해킹 그룹이 수행한 것으로 추정되는 공격으로, 대규모 정찰부터 실제 데이터 탈취까지 이어지는 전형적인 사이버 첩보 활동의 특징을 보인다”며 “특히 공격 인프라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다양한 공격 흐름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공격은 단순 침해 사고를 넘어 국가 핵심 인프라를 겨냥한 위협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공격자 인프라와 운영 패턴을 기반으로 한 선제적 대응 체계 구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2026.04.14 18:41김기찬 기자

오아시스마켓, AI 비서 '메이' 공개…CS에 적용

오아시스마켓은 인공지능(AI) 비서 '메이'를 선보이고 고객 만족 시스템에 AI를 도입한 차세대 고객서비스 'AICS'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메이'는 오아시스마켓의 최대 강점인 '셀프 환불'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켰다. 고객이 직접 주문 내역을 찾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계란이 깨져서 왔어", "우유가 상한 것 같아" 등 평소처럼 대화하듯 말하기만 하면 된다. 고객의 음성을 인식한 '메이'가 최근 3일 이내에 주문한 상품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파손, 신선도 저하 등을 선제적으로 묻고 처리한다. 상품에 이상이 있을 경우 상품 환불 비율은 고객이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상품 품질 문제뿐만 아니라 배송 문제에서도 '메이'가 능동적으로 대처한다. "상품 누락" 혹은 상품명을 말하면 '메이'가 먼저 맞춤형 해결 방법을 제안해 문제를 해결한다. 고객센터에 전화하면 AI 상담 서비스가 안내된다. 오아시스마켓은 이번 AI 고객센터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AI 도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AI 비서 메이의 도입을 시작으로 단순한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넘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기술의 혁신을 통해 고객의 시간을 아끼고 만족을 채우는 테크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7 10:51박서린 기자

오아시스마켓 "99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커머스 테크기업 오아시스마켓이 무료배송 정책을 전면 개편하며, 4월 1일부터 무료배송 혜택 기준을 업계 최저 수준인 9900원으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벽배송 권역이라면 어디서든 오아시스마켓 직배송 상품에 한해 9900원 이상 결제 시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의 무료배송 가격 인하 정책은 고물가 상황 속 고객들의 장보기 부담을 완화하고, 소량 구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기가 어려운 1~2인 가구 및 필요한 식재료를 수시로 소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의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료배송 적용 기준이 낮아짐에 따라 소비자는 콩나물, 두부, 우유 등 필수 식재료 몇 가지만 구매하더라도 배송비 없이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현재 이커머스 업계 통상의 무료배송 기준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으로, 서비스 진입 장벽을 실질적으로 낮춘 조치다. 오아시스마켓은 자체 개발한 물류 시스템인 '오아시스루트(OASIS ROUTE)'를 기반으로, 상품 폐기율을 최소화하고 인당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등 물류 전 과정의 효율화를 통해 업계 유일의 흑자 운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정책은 이러한 물류 경쟁력을 바탕으로 마련된 고객 혜택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생활물가 상승이 가파른 상황 속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해 왔다”며, “무료배송 가격 인하는 전례 없는 결정이며, 앞으로도 서비스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는 고객 친화적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0:39안희정 기자

오아시스마켓, 지난해 매출 5645억원...전년비 9%↑

오아시스마켓이 가공식품 판매 호조로 지난해 연간 누적 매출액 5645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2025년 매출은 전년동기(5171억 원) 대비 9% 증가한 564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오아시스마켓의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은 가공식품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20% 가까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특히 가정간편식(HMR), 수산가공식품, 양념·면류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차별화된 상품 소싱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으며 전체 실적 신장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전체 매출 중 충성고객 매출 비중이 전년동기 대비 올해 약 4%p 증가하며 탄탄한 고객 로열티에 기반한 수익 구조 개선을 실현했다. 같은 기간 온라인 매출 역시 전년동기 대비 13% 오르며 매출 외연 확장을 주도했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203억 원으로, AI 무인 결제 시스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여파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조정됐으나 15년 연속 흑자 기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분기별 수익성 지표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3분기 잠시 주춤했던 영업이익을 4분기(10~12월) 들어 78억 원까지 끌어올리며, 전년동기(43억 원) 대비 83% 성장이라는 압도적인 상승으로 역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효율적인 운영 관리와 고수익 상품군의 매출 확대를 통해 이익 체질을 한층 강화한 것이다. 오아시스마켓은 2025년 거둔 외형 성장을 동력 삼아 2026년에도 견조한 흑자 구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간편식 상품군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다른 카테고리에서도 소싱 능력을 더욱 강화해 내실 있는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인 AI 기술을 더욱 확장해 커머스 테크기업으로서의 방향성 역시 선명하게 가져간다는 방침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15년 흑자 경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연간 최대 매출과 분기 최대 이익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었다”라며, “2026년에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과 AI 커머스 기술을 최우선으로 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3.20 16:29안희정 기자

오아시스마켓, AI 무인결제 전 매장에 도입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오프라인 전 매장에 최첨단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을 활용한 무인결제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며 'AI 커머스' 시대를 본격화한다. 오아시스마켓은 AI 무인계산기의 신형 모델인 루트 미니를 출시하고, 이를 오프라인 전 매장에 순차적으로 확대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루트 미니'는 작년 9월 강남점에 처음 선보인 '루트 100(Route 100)'의 성능을 더욱 개선한 소형화 신형 모델이다. 오프라인 매장의 무인 결제 시스템 확대 도입은 '루트 100'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고객 이용 데이터 및 고객 만족도를 토대로 이뤄졌다. '루트 100'을 적용한 오아시스마켓 강남점의 경우, 앱과 연동된 무인 자동결제 이용 비중이 전체 결제 건수의 약 40%를 차지했다. 이는 계산을 위해 대기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한 쇼핑 경험이 고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면서 고객 이용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 새롭게 도입되는 '루트 미니'는 기존 '루트100' 대비 크기를 절반 수준으로 줄이면서 인식률과 처리 속도는 2배 이상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피지컬 AI' 기술이 적용된 '루트 미니'는 상품을 올려놓는 즉시 AI가 약 0.2초 만에 품목을 인식한다. 상품 인식부터 결제까지 전 과정이 한 번에 이뤄져, 기존 키오스크나 바코드 스캔 방식과는 차별화된 혁신적인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AI 무인계산기인 루트 시리즈는 모델의 크기에 따라 '루트 미니'와 '루트 100/200/300'으로 나뉘며, 매장별로 크기에 따라 적용 모델이 결정될 예정이다. 오아시스마켓은 설 연휴 직후 '루트 미니' 배치가 결정된 상왕십리역점을 시작으로 AI 무인계산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이를 통해 연내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기술과 커머스가 결합된 첨단 쇼핑 공간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루트100'을 활용한 강남 매장 운영 경험을 통해 고객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이용의 편의성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오아시스마켓은 단순한 유통 기업을 넘어,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한 리테일 테크 기업으로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쇼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09 17:12안희정 기자

오아시스마켓, 삼성카드와 '단독 제휴카드' 발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삼성카드와 손잡고 자사 고객을 위한 단독 제휴카드 '오아시스 삼성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의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경향을 반영해 설계된 이번 카드는 고물가 상황에서 장보기 부담을 낮출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건강·생활·여가 등 일상 전반의 소비 영역으로 혜택을 확대했다. 오아시스 삼성카드는 전월 실적을 충족하면 오아시스마켓에서 5천원의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4회까지 받을 수 있다. 매월 최대 2만원까지 장보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오아시스마켓 주 고객층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라이프스타일 케어' 혜택도 강화했다. 건강한 먹거리를 찾는 오아시스마켓 고객들이 평소 건강 관리와 생활 필수품 구매에도 관심이 높다는 점에 착안해 ▲커피전문점·델리 매장 50% 할인 ▲병원·약국 등 의료 업종 10% 할인 ▲주요 H&B 스토어·생활잡화점 10% 할인을 제공한다. '오아시스 삼성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7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오아시스 삼성카드'로 ▲4만원 이상 첫 결제 시 3만원 캐시백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3만원 추가 캐시백을 제공한다. 오아시스마켓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빠른결제'에 카드를 등록하는 고객에게는 50% 할인 쿠폰 2장, 7천원 할인 쿠폰 2장으로 구성된 전용 쿠폰팩을 지급한다. 해당 쿠폰팩을 통해 ▲자연방사 유정란 ▲국산콩 두부 ▲아보카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등 상품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오아시스 삼성카드는 고객들에게 결제 순간부터 일상 생활까지 이어지는 차별화된 멤버십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오아시스 삼성카드가 오아시스마켓 고객들의 필수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3 11:00박서린 기자

오아시스마켓, '겨울맞이 먹거리 장터' 진행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겨울 시즌을 맞아 '겨울맞이 먹거리 장터' 기획전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아시스 김장 ▲겨울 수산전 ▲정육 한 상 ▲홈 카페 등 4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김장 필수 재료를 포함한 ▲제철 수산물 ▲축산물 ▲베이커리류 등 연말 및 겨울철 수요가 높은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했다. '오아시스 김장' 카테고리에서는 ▲김치양념 ▲젓갈 ▲소금 등 필수 김장재료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남도식 전통 김치양념(4kg·절임배추 10kg용)'은 1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중부식 김장양념(10kg·절임배추 20kg용)'은 21%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김장김치와 곁들이거나 연말 모임 시즌을 활용하기 좋은 축산 품목의 혜택도 확대했다. '정육 한 상' 카테고리를 통해 1등급 이상의 한우 ▲채끝 ▲안심 ▲부채살 등의 부위를 최대 43% 할인하며, 무항생제 한돈 돼지고기 품목도 특가로 제공한다. 겨울 제철 수산물에 대한 혜택을 강화한 '겨울 수산전' 카테고리도 준비돼 있다. ▲활어 ▲젓갈 ▲건어물 ▲꽃게 ▲오만둥이 ▲삼치 ▲고등어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겨울 시즌 특성에 맞춰 홈카페·베이커리 상품도 대거 포함했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쿠키·케이크류 뿐만 아니라 ▲유기농 차 ▲원두커피 ▲뱅쇼 ▲ 잼·스프레드 등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겨울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도록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시즌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트렌드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1 11:22박서린 기자

오아시스마켓, '가을 미식회' 기획전...제철 식재료·보양식 최대 68%↓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이 오는 16일까지 '11월 가을 미식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1월 가을 미식회' 기획전은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제철 식재료, 보양식 등 영양가 높은 상품들을 엄선해 최대 68%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기획전은 ▲풍성한 제철 밥상 ▲냉장고 필수템 ▲가을 바다의 맛 ▲환절기 보양 면역강화 등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총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제철 채소, 지역 특산물 등 계절감 있는 식재료는 물론, 간편하게 챙길 수 있는 냉장 식품과 프리미엄 수산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풍성한 제철 밥상' 카테고리는 잡곡, 견과류 등 제철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이며, '냉장고 필수템' 카테고리에는 제철 채소와 과일 등 필수 식재료 및 간편식이 준비돼 있다. '가을 바다의 맛' 카테고리에는 통영 통가리비와 친환경 완도 활전복 등 신선한 수산물이, '환절기 보양 면역강화' 카테고리에는 각종 보양식과 건강식품 등이 마련됐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알찬 기획전으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11월 가을 미식회'를 준비했다”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을 모두 갖춘 오아시스의 제철 먹거리와 함께 풍성하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06 22:08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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