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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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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청주공장, 폐건전지 2천300여 개 수거…"자원 선순환 실천"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함께 재활용 자원 교환 캠페인을 실시하며 지역 자원순환 활동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임직원 대상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월 서원구와 체결한 '자원多잇다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과 자원 선순환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공장은 임직원들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본관 내에 폐건전지 교환소를 설치했다. 직원들은 가져온 폐건전지를 휴지나 종량제 봉투로 교환할 수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4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2천300여 개의 폐건전지가 수거됐다. 건전지는 일반 폐기물로 배출될 경우 중금속과 유해 화학물질이 환경으로 유출될 위험이 있는 데다, 생활폐기물과 섞여 배출될 경우 화재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반드시 전용 수거함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이철우 오비맥주 청주공장장은 “청주공장은 서원구청과 협력해 지역 환경 개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1.25 10:41류승현

스튜디오비사이드, 신작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 정식 출시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캐릭터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의 정식 서비스를 20일 시작했다. '스타세이비어'는 플레이어가 단장이 되어 구원자들과 함께 별의 구원자의 힘을 계승하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게임의 핵심은 1년이라는 인게임 시간 동안 캐릭터의 스토리와 육성을 동시에 진행하는 '여정' 시스템이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구원자의 성장 방향과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전투는 턴제 방식을 기반으로 하며, 고유 시스템인 '강인도'와 '브레이크 스킬'을 도입해 전략 요소를 강화했다. 비주얼 측면에서는 3D 그래픽과 2D 일러스트를 결합했으며, 메인 스토리는 풀 보이스 더빙을 지원한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후 미션을 완료하면 육성 재료와 '관측 티켓', 'SSR 등급 구원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스튜디오비사이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스타세이비어를 기다려주신 단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여정에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1.20 13:34정진성

오비맥주 카스, 세계 최대 비트박스 대회서 韓 대표 비트박서 후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세계 최대 규모 비트박스 대회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rand Beatbox Battle, 이하 GBB)'에 출전하는 한국 국가대표 비트박서 4인을 공식 후원한다. 카스는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대표 비트박서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응원하고자 이번 후원에 나섰다. 선수들은 대회 기간 오른쪽 팔에 카스 로고, 등에는 코리아 비트박스 팀(Korea Beatbox Team) 문구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을 입고 대회에 참가한다. 올해 15회를 맞은 '그랜드 비트박스 배틀(GBB)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본 도쿄 익스 시어터 롯본기(EX THEATER ROPPONGI)에서 열린다. 한국 비트박서로는 에일뮤직 소속 세계적인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하우스(BEATPELLA HOUSE)'의 윙(WING), 히스(Hiss)를 포함해 스테디(STEADY), 다이스(DICE) 4 명이 개인전·태그팀·루프스테이션 부문 본선에 출전한다. 카스는 올해 비트박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청각과 미각을 결합한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전했다. 카스는 비트펠라하우스가 병 따는 소리와 맥주 마시는 소리 등을 조합해 제작한 여러 사운드를 활용해 비트를 만들 수 있는 체험형 디지털 캠페인 '비트 더 히트 박스(Beat the Heat Box)'를 선보였다. 카스의 여름 대표 음악축제 '카스쿨(CassCool)페스티벌'에서는 비트펠라하우스의 무대로 관객들에게 청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별화된 음악 경험을 제공했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비트박서들과 여정을 함께한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을 응원하고, 그 에너지를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통해 확산해가겠다” 라고 말했다.

2025.11.01 12:59안희정

스튜디오비사이드, 'AGF 2025' 스폰서 참가…'스타세이비어' 부스 운영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AGF 2025'에 스폰서 참가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5 부스에서 다음 달 20일 정식 출시하는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중심으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스타세이비어'는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 중인 신작으로 지난해 AGF 2024에서 키비주얼 일러스트를 첫 공개한 바 있다. 앞서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한국과 일본에서 총 2차례에 걸쳐 '스타세이비어'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9월 개최된 '도쿄 게임쇼 2025'에도 참가해 오프라인에서 이용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AGF 2025 참가는 '스타세이비어'의 정식 출시 이후 이용자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번째 오프라인 행사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AGF 2025 부스 방문객들을 위해 준비된 특별한 '스타세이비어'의 무료 배포 굿즈는 물론, 오직 AGF 2025 현장에서만 선행 판매되는 굿즈도 함께 진행한다. 스튜디오비사이드 관계자는 "'스타세이비어'의 정식 출시와 AGF 2025 참가를 통해 이용자분들께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출시 후 첫 오프라인 행사 참가인 만큼 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7 14:15정진성

거울 수천 개를 우주 궤도에 올린다고? [우주로 간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스타트업 '리플렉트 오비털'이 수천 개 우주 거울을 지구 궤도에 띄우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천문학자와 생태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고 기즈모도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이 회사는 태양광 패널에 태양빛을 전달하는 우주 거울을 궤도에 배치해 발전소로 활용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회사는 최근 내년 4월 시범위성 '에아렌딜-1' 발사를 목표로 미 연방통신위원회(FCC)에 허가를 신청했다. 위성이 궤도에 진입하면 334㎡ 거울을 펼쳐 태양광을 집중시켜 지구의 태양광 발전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30년까지 총 4천기 시범 위성을 궤도에 배치할 계획이다.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캠퍼스 천체물리학 조교수이자 국제천문연맹(IAU) 산하 '어두운 하늘과 조용한 하늘(DQS)' 보호센터 공동 책임자 지크프리트 에글은 "이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은 천문학 뿐만 아니라 인류 문명 전체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치며, 생태학적 피해까지 고려하면 그럴 만한 가치가 없다"고 경고했다. 이에 회사 측은 위성군 발사에 앞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현 가능성은? 리플렉트 오비털은 자사 웹 사이트를 통해 위성들이 "낮이든 밤이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통해 발전량을 늘릴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이 회사는 미 공군으로부터 125만 달러(약 18억원) 규모 SBIR 계약도 따낸 상태다. 이론적으로는 이 아이디어는 단순하다. 손거울로 햇빛을 벽에 반사시키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하지만 호주 모나쉬 대학 천문학과 마이클 J.I. 브라운 교수와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 천문학과 매튜 켄워디 교수는 실제로 이 접근은 기대만큼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비영리 학술매체 더컨버세이션에 기고한 글에서 “태양의 크기와 거리로 인해 반사된 빛이 지구에 도달할 때 정오의 태양보다 약 1만5천 배 어둡게 퍼진다”며, “그럼에도 그 밝기는 보름달보다 훨씬 더 밝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길이 54m 위성 하나가 정오 태양보다 1만5천배 어둡다면, 정오 햇빛의 20% 밝기를 얻기 위해서는 약 3천개 위성이 필요하다”며, “한 지역을 비추려면 엄청난 양의 위성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이 위성들은 궤도를 매우 빠르게 공전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조명을 유지하려면 4천개 이상 위성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됐을 때 얘기다. 만약 우주 쓰레기나 운석이 거울 중 하나에 충돌한다면 거대한 거울은 통제 불능한 상태로 지구 곳곳을 비출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빛 공해 우려도 LED 조명이 등장한 이후 전 세계의 빛 공해는 매년 약 10%씩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천문 연구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에글 교수는 "망원경이 있는 방향 근처로 거울이 반사되면 하늘 밝기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매일 밤 보름달이 뜨는 것과 같은 상황이 돼 천문학 연구에 엄청난 타격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빛 공해는 천문학뿐 아니라 자연의 생태계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자연적인 낮과 밤의 주기에 맞춰 진화해 온 동물과 식물들은 인공조명으로 인해 생체 리듬과 행동 패턴이 교란되고 있으며, 생태적 피해가 확산될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다.

2025.10.24 11:13이정현

미켈롭 울트라,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단독 맥주 후원사로 참여

오비맥주의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국제 골프대회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 의 단독 공식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 23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만 달러 규모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23일부터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 기간 동안 VIP 라운지 공식 맥주 운영, 관람객 퍼팅 챌린지 이벤트, 단독 판매 부스 등을 마련해 골프 팬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 플라자와 17번 홀 휴게 공간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89kcal의 가벼운 칼로리' 콘셉트를 살린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객은 '8.9m 퍼팅 챌린지' 와 '8.9초 스톱워치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캐디백 항공 커버, 보냉백, 우산 등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굿즈가 증정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89kcal의 저칼로리와 제로 슈거가 특징으로, 최근 미국 내 맥주 판매 1위 브랜드로 등극했다. 병 입구에는 스크루 캡(Screw Cap) 을 적용한 알루미늄 병 패키지를 사용해, 골프 라운드나 야외활동 중에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PGA 공식 맥주이자 '골프장 맥주'로 사랑받는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단독 맥주 브랜드로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가볍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켈롭 울트라는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 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골프를 비롯한 스포츠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최근에는 PGA 투어와의 파트너십을 2030년까지 연장했으며, 세계 정상급 골퍼 고진영 프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해 다양한 골프 관련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캠페인을 통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해외 주요 대회를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2025.10.23 17:13류승현

오비맥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논알코올 음료 공식몰' 개설

오비맥주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논알코올 음료 공식몰'을 열고 온라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지난 15일 '카스 올제로', '카스 0.0',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 자사 논알코올 제품을 한데 모은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카스는 체험 이벤트와 브랜드 협업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신제품 '카스 올제로 체험팩(330ml·4캔)' 무료 이벤트가 10월 20일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소비자는 배송비만 부담하면 누구나 체험팩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오비맥주는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을 맞아 캠핑 브랜드 밤켈과 함께하는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공식몰에서 논알코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카스X밤켈 하드쿨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리는 '네이버 넵다세일' 기간에는 할인 이벤트와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 동안 무료 체험 이벤트와 함께 '카스 0.0' 한정판 패키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공식몰 개설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카스 논알코올 제품을 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논알코올 음료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 공식몰에서는 카스 시리즈를 비롯해 자사 논알코올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최신 온라인·오프라인 행사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2025.10.16 11:17류승현

스튜디오비사이드, 신작 '스타세이비어' 11월 20일 정식 출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오는 11월 20일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정식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지난 23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 공개하고 출시일을 공개했다. 쇼케이스 당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스팀에서 사전등록 시작했다. 게임은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된다. '스타세이비어'는 1년간 이용자가 단장이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구원자를 육성하는 '여정' 시스템을 핵심으로, 여정에서 육성한 '구원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요소가 가미된 전략적인 턴제 전투를 선보인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도쿄 게임쇼 2025'에 부스를 마련하고, 일본어판 시연 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에서 콜라보 카페를 운영하며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류금태 대표는 "오랫동안 스타세이비어를 기다려주신 예비 단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관심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테니, 11월 20일 시작될 여정에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5.09.24 10:39정진성

'메시 효과' 탄 미켈롭 울트라, 미국 맥주 판매 1위 등극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를 모델로 내세운 미켈롭 울트라가 미국 맥주시장에서 새로운 1위에 올랐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최근 시장 조사 결과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 9월까지 소매 판매량 기준으로 버드 라이트를 제치고 경쟁사 모델로 에스페셜보다도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미켈롭 울트라를 판매하는 앤호이저부시는 무알코올 제품인 '미켈롭 울트라 제로' 출시 성공도 성장세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외신은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지난해 버드 라이트가 성 소수자 인플루언서 협업 논란으로 불매 운동을 겪으며 미국 내 판매 1위 자리를 내줬던 상황을 뒤집은 것이라고 보도했다. 당시 모델로 에스페셜이 선두에 올랐지만, 올해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이민 정책 여파로 히스패닉 소비자들의 외식과 모임이 줄어들면서 판매 성장세가 둔화됐다. 모델로와 코로나를 판매하는 콘스텔레이션 브랜즈는 이로 인한 타격을 이미 경고한 바 있다. 모델로 에스페셜은 여전히 금액 기준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다만 평균 소매가가 케이스당 미켈롭 울트라보다 약 7달러(약 9천759원) 더 비싸 판매량 차이가 발생한다. 맥주 업계 전반이 올해 상반기 소매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 감소하는 침체 국면에서, 미켈롭 울트라의 선전은 업계의 희망적인 신호로 평가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미켈롭은 FIFA 클럽월드컵과 내년 미국에서 열리는 2026 월드컵 등 주요 스포츠 이벤트 마케팅에 적극 투자하며 인지도를 끌어올렸고, 지난해에는 미국 내 바와 레스토랑의 생맥주 라인 점유율에서도 버드 라이트를 처음으로 앞섰다. 지난해 5월부터는 오비맥주가 수입해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2025.09.24 09:42류승현

스튜디오비사이드, 도쿄게임쇼 2025 부스 조감도 공개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도쿄게임쇼 2025'의 부스 조감도와 현장 프로그램을 23일 공개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도쿄게임쇼에서 신작 '스타세이비어'를 선보인다. '스타세이비어' 부스는 게임 배경 '캔들 스퀘어'를 모티브로 디자인돼 관람객이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스는 Hall 8에 마련되며, 시연대와 이벤트 공간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주요 캐릭터 코스프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기 코스플레이어 나리땽(아세라), 시루(리사), 영덕(루나)이 참여해 관람객과 포토 타임을 갖는다. 부스에서는 대형 에어벌룬과 머신갑이 포토존으로 설치되며, 공식 굿즈도 현장에서 최초 공개된다. 방문객은 미션 수행으로 스탬프를 모아 'STAR DRAW'에 참여할 수 있다. 시연존에서는 일본어 빌드의 튜토리얼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시연 완료 시 추가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간단한 설문 참여로 캐릭터 추천을 받는 'SAVIOR TALK' 코너도 운영된다. 스튜디오비사이드 관계자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스타세이비어'를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2025.09.23 10:17정진성

이어가다-오비고, 차량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구축 힘 모은다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나디오' 운영사 이어가다(공동대표 박현아·최자인)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서비스 플랫폼 전문기업 오비고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차량의 개념이 이동 수단에서 개인의 생활·여가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 진화 중인 만큼, 차량 환경에 최적화된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협약에 따라 이어가다는 드라마, 소설, 동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숏폼 오디오 콘텐츠를 오비고가 완성차 기업에 공급하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에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차량 오디오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오비고의 차량용 오디오 콘텐츠 플랫폼 '픽클'을 통해 차별화된 모빌리티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만큼 이번 협약이 더욱 뜻깊다”며 “이용자 중심의 AI 큐레이션 역량 강화와 콘텐츠 확대를 바탕으로 플랫폼 경쟁력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자인 이어가다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은 차량 내 공간을 새로운 오디오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디오 기술과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결합해 모빌리티 이용자에게 차별화된 청취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9.18 20:59백봉삼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계약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대한축구협회(KFA)와 손잡고 6년간 공식 파트너십을 이어간다. 오비맥주는 15일 카스가 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2025년부터 2031년까지 KFA 공식 주류 파트너로 활동한다. 카스는 KFA의 지식재산권과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대표 경기와 연계한 응원이벤트, 한정판 제품 출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파트너십 조인식은 지난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오비맥주 서혜연 마케팅 부사장과 정병욱 상무, 대한축구협회 이용수·김병지 부회장이 참석해 협력을 다짐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가 건배의 순간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듯, 축구는 선수와 관중, 전 국민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맥주 카스로서 국가대표팀과 함께 국민적 응원 열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카스는 오는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구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카스는 축구와 인연이 깊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FIFA 월드컵 공식 맥주에 선정된 이후 3회 연속 공식 스폰서로 활동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넘버 카스 패키지', '카스 플레이펍' 등을 선보이며 응원 문화를 확산시켰고, 내년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공식 스폰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2025.09.15 11:30류승현

페스티벌, 유통업계 새 전쟁터로…"핵심은 경험"

페스티벌이 유통업계의 마케팅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브랜드 콘셉트와 맞는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와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 마케팅'이 핵심 전략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단순 노출을 넘어 소비자 경험을 통해 쌓은 브랜드 인식을 자연스럽게 매출로 연결하려는 시도다. 가장 적극적인 업종은 주류업계, 특히 맥주 시장이다. 브랜드별 콘셉트에 맞는 페스트벌과 협업하며 브랜드 인지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에서 '테라 로드 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테라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시음 부스는 물론 포토존과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소비자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2025 마곡 MCT 페스티벌'이 열리는 3일 내내 테라 맥주 부스와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테라 라이트'는 러닝 페스티벌과 연계해 '운동 후 부담 없는 맥주'라는 메시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2025 서울마라톤'을 시작으로 ▲2025 MBN 선셋마라톤 in 영종(4월) ▲무한도전 런 위드 쿠팡플레이(5·8월)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7월) ▲마블런 서울 2025(9월) 등에 공식 협찬사로 이름을 올렸다. 오비맥주는 자체 뮤직 페스티벌인 '카스쿨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있다. 지난 2023년 시작된 카스쿨은 첫해 약 1만명이 다녀갔고 지난해 1만5천명, 올해 2만여명 등으로 매년 관람객이 늘어나고 있다. 후발 주자인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는 야구장·축구장·워터파크 등 이색 공간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치며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 프로야구단 롯데자이언츠가 진행하는 '팬사랑 페스티벌'에 참여했고 프로축구단 FC서울 홈경기에서 '크러시데이'를 열기도 했다. 또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새로운 형태의 경험 마케팅도 등장했다. 뷰티 브랜드 러쉬코리아는 지난 6월 열린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25'에서 페스티벌 현장 화장실을 향기롭게 조성하는 '프레쉬 워시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현장 화장실을 러쉬의 대표 향인 ▲카마 ▲그래스 ▲슬리피 ▲더티를 테마로 꾸몄고 해당 향에 샤워 젤, 비누, 향수 등을 비치했다. 또 '애프터 샤워 바'를 함께 운영해 글리터 미스트, 보디 스프레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큰 호응을 얻으며 지난달 열린 '2025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도 선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즉각적인 수치로는 드러나지 않지만,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며 “브랜드마다 콘셉트에 맞는 페스티벌과 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12 16:42김민아

스텔라 아르투아,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셰프를 한국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고메 챌리스 나폴리 맛피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성배 모양의 전용잔 '챌리스'에서 영감을 얻은 도자기 접시 세트, 권성준 셰프가 개발한 레시피 카드, 스텔라 아르투아 캔맥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은 5일부터 전국 이마트와 주요 편의점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된다. 권성준 셰프는 오는 9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에 한국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다. 행사에는 세계 각국 문화·예술·스포츠계 인사들이 함께하며, 권 셰프는 대표 요리 '밤 티라미수'를 소개할 예정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650년 이상 양조 전통을 이어온 브랜드로, 전용잔 '챌리스'를 활용한 품질 관리 프로그램 '퍼펙트 서브'를 운영하고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회사의 브랜드 철학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05 17:34류승현

스튜디오비사이드, '스타세이비어' 도쿄게임쇼 출품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도쿄 게임쇼 2025(이하 TGS 2025)'에 개발 중인 신작 서브컬쳐 육성 RPG '스타세이비어'를 출품한다고 29일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다음 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TGS 2025 전시구역 내 8홀에 부스꾸미고 '스타세이비어'의 '여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일본어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시연을 통해 ▲애니메이션풍 3D 그래픽 ▲캐릭터 육성 및 교감 시스템 ▲전투시스템 ▲성우 보이스 등 게임의 핵심적인 특징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스타세이비어'는 '별이 깃든 구원자 육성담'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용자가 '단장'이 되어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별 스토리를 따라 장대한 '여정'을 경험하게 되는 육성 RPG다. 스튜디오비사이드 관계자는 "세계적인 게임 축제인 TGS 2025에 스튜디오비사이드의 기대작 '스타세이비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TGS 2025는 '스타세이비어'의 매력을 글로벌 이용자분들께 첫 선을 보이는 중요한 자리인 만큼, 많은 분들이 게임의 핵심 재미를 직접 느끼고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지난 5월 성공적으로 진행된 FGT와 7월 CBT에 이어,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TGS 2025 참가를 기점으로 더욱 구체적인 게임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2025.08.29 15:08정진성

오비맥주, 자영업자 응원 캠페인 '우리 동네 히어로를 찾습니다' 전개

오비맥주가 자영업자들을 응원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캠페인 '우리 동네 히어로를 찾습니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자영업 폐업 100만 시대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비맥주는 골목상권을 지키며 묵묵히 일상을 살아가는 외식업 자영업자들을 '히어로'로 조명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특히, 전국 각지의 상권을 담당하며 영업 현장을 누비는 오비맥주 영업사원들이 직접 공유한 업장 사연을 바탕으로 '우리 동네 히어로' 선정이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지난 8월 초, 오비맥주는 전국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응원하고 싶은 골목 상권 사장님'에 대한 사연을 모집했으며 약 330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접수된 사연에는 '영업 현장을 다닐 때마다 따뜻한 밥 한 그릇을 챙겨주는 사장님', '매월 동네 독거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사장님', '지역 상인들과 함께 골목 축제를 열어 상권을 살리는 사장님' 등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한 다양한 사례들이 담겼다. 서울 논현동 상권을 담당하는 오비맥주 김현진 과장은 “골목상권에서 매일 마주하는 사장님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라, 지역 상권을 지탱하는 소중한 이웃”이라며, “그분들의 격려 덕에 늘 힘을 얻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장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5일,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 김병훈 영업부사장과 담당 영업 사원들은 직접 업장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우리동네 히어로'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오비맥주는 영업 현장에서 받은 사연들을 바탕으로 전국 100개 업소에 '우리 동네 히어로' 감사패와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오비맥주 구자범 수석부사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골목상권을 지키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는 자영업자분들은 우리 주변의 진정한 '히어로'”라며,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전국의 자영업 사장님들이 가진 중요한 역할을 조명하고 응원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9 08:43안희정

잘 나가는 K소주에 찬물 끼얹는 저가 유사품...대책은?

한국 소주가 한류 인기를 등에 업고 세계 주류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지만, 저가 유사품 확산으로 어려움도 겪고 있다. 국내 소주 회사들은 현지 생산과 프리미엄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K-팝과 K-푸드 열풍이 해외에서 이어지면서 소주 역시 글로벌 소비자들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신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한국 주류 문화를 언급하며 '소맥'을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K-컬처와 연결된 노출도 늘고 있다. 주류 수출량도 계속 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주류 수출액은 3억3천만 달러(약 4천599억5천400만원)에 달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이 중 소주가 31.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과일소주 앞세워 50개국 진출…해외 공략 가속화 롯데칠성음료는 과일 소주 '처음처럼 순하리'를 2016년부터 미국·베트남·캐나다 등 50여 개 국가에 수출해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과일 소주 해외 수출액은 연평균 23% 증가했다. 현재는 글로벌 유통업체와 협약을 체결하며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중이다. 하이트진로는 2030년까지 소주 해외 매출 5천억원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 2월 베트남에 착공한 첫 해외 소주 공장은 연간 500만 상자(약 1억5천만 병) 규모로, 내년 완공 예정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과일 소주 신제품 개발로 시장 세분화 전략을 병행한다는 구상이다. 오비맥주도 수출 전용 소주 브랜드 '건배짠' 상표를 등록하며 소주 시장에 합류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각 나라의 특색을 담은 맥주는 존재하지만 소주는 국내에만 있는 술”이라며 “K-푸드와 K-팝처럼 글로벌 확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저가 유사품 공세도…프리미엄 전략으로 대응 소주의 해외 인기가 높아지면서 유사품도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서는 한국산 과일 리큐르를 모방한 저가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이들은 세금과 유통구조 차이로 국내산 제품에 비해 가격적 이점이 있고, 일부는 제품에 한글을 사용하거나 브랜드명을 도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유사품 소주는 가격 경쟁력에서 앞설 수밖에 없다”며 “소주 주조 노하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품질 차이가 커 오리지널 제품임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사품이 생긴다는 건 소주 수요가 그만큼 늘어난다는 의미”라면서 “장기적으로는 시장 확대의 긍정적 신호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는 가격 경쟁에 휘말리기보다는 품질과 브랜드 차별화로 승부하겠다는 입장이다. 한 관계자는 “무리한 가격 인하 경쟁보다 정품만의 품질 우위를 유지하고, 현지 마케팅으로 소비자 인식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2025.08.22 17:44류승현

오비맥주, '4無' 무알코올 맥주 '카스 올 제로' 출시

오비맥주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의 무알코올 음료 '카스 올 제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카스 올 제로는 국내 최초로 알코올, 당류, 칼로리, 글루텐을 모두 뺀 '4無(무)' 콘셉트를 내세운 무알코올 맥주다. 카스의 제조 노하우로 라거 특유의 청량감과 시원하게 톡 쏘는 탄산감을 살렸으며, 점심 회식이나 운동 전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제품은 330mL 캔 형태로 출시되며, 오는 18일부터 11번가와 G마켓에서 우선 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쿠팡, B마트, 컬리 등 온라인 유통 채널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무알코올 음료지만 '성인용 음료'로 분류돼 구매 시 성인 인증 절차가 필요하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4無 콘셉트와 함께 카스 특유의 청량감을 유지한 카스 올 제로는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라며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춘 혁신 제품을 통해 카스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14:25류승현

"무알콜 맥주, 왜 식당서 안 팔지?"…이유 찾아보니

주세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식당이나 술집 등 주류를 취급하는 유흥 시장에서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판매할 수 있게 됐지만, 외식업계와 소비자 반응은 예상보다 미온적이다. 제도적 장벽은 사라졌지만 업계 전반에선 여전히 유통과 소비 모두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무알콜 맥주의 유통 구조와 제품 형태, 식당의 운영 방식 모두 무알콜 제품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는 평가다. 요약하면 아직 수요가 적고, 한정된 식당 내 간과 주류와 음료 사이의 애매한 가격대 등이 걸림돌인 것으로 분석된다. 외식업계·제조사 “아직 시기상조” 지난해 이뤄진 주세법 개정에 따라 알코올 도수 1도 미만 제품도 식당과 유흥시설에서 유통이 가능해졌다. 이전까지는 알코올이 1도 이상이어야 주류로 분류돼 외식 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었다. 제도적 문턱은 낮아졌지만 식당에서 무알콜 맥주를 찾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기업들도 식당 유통 등을 전제로 한 제품 개발이나 전략에 적극적이지 않다. 왜 그럴까. 먼저 롯데칠성은 관련 제품 유통을 소극적으로 전개하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논알콜 제품의 식당 입점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적극적이진 않다”면서 “지난해 출시한 신제품 크러시에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더 많이 집중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롯데칠성이 이미 사이다와 콜라 등 탄산음료 주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논알콜 맥주가 소비자층과 겹쳐 내부 제품 간 경쟁을 유발할 수 있어 외식 채널 진출에 소극적인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외식업소 입장에서도 무알콜 제품을 들여놓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주류는 단가가 높고 회전율이 중요한 품목이기 때문에, 수요가 불확실한 제품을 놓을 여유가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식당 입장에서는 보관 공간이 한정돼 있는데 잘 팔릴지 모르는 논알콜 제품을 진열해두기에는 부담이 크다”며 “기업도 기존 제품의 마케팅과 유통 예산이 빠듯한 상황에서 새로운 제품군까지 확장하는 건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언젠가 유행은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지금 당장은 소비자 인식도 정착되지 않았고 실적 측면에서도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현재 논알콜 맥주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오비맥주로, 식당용 병 제품을 판매하고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논알콜 제품을 내세우고,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음료부문을 담당하는 하이트진로음료 역시 논알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실적은 미미하다. 회사 관계자는 “구매업체에서 문의가 들어올 경우 논알콜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그 수요가 많지 않다”며 “무알콜 소비층이 한정돼 있다 보니 업소 차원에서도 주문이 적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격 경쟁력에서도 한계..."시간 걸리겠지만 시장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 업계는 무알콜 맥주의 성장 가능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는 여전히 보수적인 태도를보이고 있다. 일단 가격 측면에서도 소비자 선택을 받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논알콜 제품에 유통 마진이 붙을 경우 식당에서 주로 소비되는 콜라나 사이다보다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 소비자에게 외면당할 수 있다는 것.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무알콜 제품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격 메리트가 크지 않다”며 “특별히 맥주 맛이 당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콜라나 사이다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사례처럼 무알콜이 문화로 정착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국내 시장에서도 분명 수요는 커질 것이고, 그에 따라 외식 시장 유통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데이터를 보면 수요 자체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 시장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2025.08.05 11:49류승현

오비맥주, 해외 겨냥 소주 '건배짠' 출시

오비맥주가 해외 시장을 겨냥한 소주 브랜드 '건배짠(GEONBAE ZZAN)'을 출시할 예정이다. 1일 오비맥주 관계자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특허청에 건배짠 상표를 등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도수나 가격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것이 없다"며 "상표 등록을 진행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생산은 지난해 12월 오비맥주가 흡수합병한 제주소주 공장에서 진행된다. 회사는 인수 후 공장명을 '오비맥주 제주공장'으로 변경한 바 있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해외 주류 시장에서는 이미 소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 등의 제품이 동남아와 북미 등지에서 유통되고 있다. 이 가운데, 말레이시아와 대만 등 일부 국가에서는 국내산 소주와 유사한 라벨 디자인을 활용한 모방 제품이 유통되기도 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출 전용 제품으로, 국내 시장 유통 계획은 없다"며 "해외 시장에서 과일 소주의 인기가 높은 만큼 일반 제품과 과일 소주 제품을 동시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5.08.01 17:13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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