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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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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콩 총괄 "10주년 맞은 오버워치, 이제 시작…다음 10년의 마법 연다"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지난 12일(이하 미 현지시간) 개막한 '블리즈컨 2026'이 연일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오버워치'가 새로운 10년을 향한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13일 블리즈컨 현장에서 월터 콩 오버워치 프랜차이즈 개발 총괄(라이브 게임 부사장)과 알렉 도슨 어소시에이트 게임 디렉터를 만나 오버워치의 서사적 전환점과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 방향을 들었다. 오버워치 최초로 1년 동안 이어진 장기 서사 '탈론의 지배'가 이번 5시즌으로 마무리된다. 알렉 도슨 디렉터는 "둠피스트 서사가 정점에 달한 올해는 개발팀에게도 매우 특별한 순간이었다"며 "단편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나 기승전결이 있는 깊이 있는 서사를 원했던 커뮤니티의 갈증을 해소하고자 했으며, 앞으로도 세계관을 깊이 파고드는 스토리텔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0주년을 맞이한 소회에 대해 월터 콩 총괄은 "첫 10주년은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여전히 보여줄 마법이 많이 남아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 하루나 한 달에 그치지 않고 1년 전체를 축하의 시간으로 삼았다"며 "연초에 선보였던 방대한 콘텐츠에 이어 이번 블리즈컨에서도 팬들과 함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솜브라의 지원 영웅 전환 배경도 명확히 짚었다. 알렉 디렉터는 "치명적인 공격력과 은신, 해킹 침묵이라는 강력한 3대 요소가 맞물려 발생하던 상대 플레이어의 불쾌감을 해소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다"며 "은신과 해킹 등 고유 정체성은 유지하되, 적의 공격력과 치유량을 약화시키는 '사이버스페이스' 기술을 도입해 팀 교전에 기여하는 유틸리티형 지원 영웅으로 재설계했다"고 진단했다. 라이브 서비스의 기민한 대응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개선책을 제시했다. 알렉 디렉터는 "시즌 5에서는 제트팩 캣, 키리코, 소전 등 주요 영웅들의 히트박스를 전면 표준화하고, 히트스캔 투사체 판정 등을 손질하는 대규모 밸런스 패치가 단행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짧은 호흡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경기 시간이 짧고 매치 내 업그레이드 요소가 가미된 신규 이벤트 모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신규 전장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과 시네마틱 영상 등 게임 안팎을 넘나드는 서사적 장치도 소개했다. 월터 총괄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영웅과 정서적 유대감을 쌓아야 플레이의 판타지도 극대화된다"고 말했다. 이어 알렉 디렉터는 "그림스뵈튼 전장 곳곳에 둠피스트가 신규 지원 영웅 독트린을 탈옥시키며 파괴한 로봇 등 디테일한 내러티브 요소를 숨겨두었다"며 "플레이어가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 서버 분리 이후 제기된 이용자들의 소외감 우려에 대해서도 진솔한 답변을 내놨다. 월터 총괄은 "넥슨과의 파트너십을 준비하며 대기열과 서비스 환경을 치밀하게 시뮬레이션했고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서버 분리의 본질적인 이유는 초기부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한국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깝고 깊이 있게 듣기 위함이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내년 2월로 예정된 '스포트라이트 2027'에 대한 기대감과 연내 추가 영웅 출시 계획도 공개했다. 알렉 디렉터는 "독트린은 올해 9번째 영웅이며, 6시즌에 올해의 마지막 10번째 영웅이 출격할 예정"이라며 "시스템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월터 총괄은 "지난 행사에서 제트팩 캣에 쏟아진 유저들의 사랑을 보며 많은 배움을 얻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 스포트라이트에서 한층 특별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향후 10년의 비전에 대해 월터 총괄은 "2014년 블리즈컨에서 처음 오버워치가 공개됐을 때 팬들의 눈에 비친 설렘과 호기심을 여전히 기억한다"며 "세계관에 대한 갈증을 채워주고 영웅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알렉 디렉터 역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경청하는 동시에 예상을 뛰어넘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향후 10년의 성공 방정식"이라고 인터뷰를 맺었다.

2026.09.14 05:28정진성 기자

오버워치와 손잡은 요아소비 "키리코 시선 담은 '오리온'…J-POP 본연의 색 선보일 것"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일본의 대세 팝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와 손잡고 게임과 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지난 12일(현지시각)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26' 현장에서 오버워치 단편 'The Fall of a Sparrow'을 바탕으로 제작된 신곡 '오리온(Orion)'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무대 소회를 들었다. 요아소비는 이번 협업곡 '오리온'을 작업하며 애니메이션 주제곡과는 전혀 다른 접근 방식을 취했다고 설명했다. 요아소비는 "직설적인 서사를 따라가는 애니메이션과 달리, 게임 음악은 플레이어의 경험을 지원하고 플레이에 긴장감을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며 "음악이 스토리를 구구절절 설명하기보다는 캐릭터와 게임 플레이에 한 단계 더 깊은 층위를 더해주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곡은 오버워치의 주요 영웅 중 하나인 '키리코'의 시선에서 출발했다. 요아소비는 "단편 자료를 깊이 탐구할수록 키리코라는 인물에 깊게 몰입하게 됐다"며 "서양 개발진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도쿄와 일본 문화 요소를 접하는 과정이 무척 흥미로웠고, 미래지향적인 분위기 속에 일본 전통 현악기인 '고토'의 선율을 녹여내 두 세계관의 조화를 꾀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시장의 대중성과 J-POP 고유의 색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철학도 확고했다. 요아소비는 "해외 팬들을 의식해 인위적으로 서구적인 음악을 만들려 하지 않는다"며 "틀에 갇히지 않은 J-POP 고유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우리 본연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이야말로 전 세계 팬들에게 가장 독창적인 매력으로 다가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블리즈컨 현장에서 오버워치 월드컵 무대에 서게 된 벅찬 감정도 드러냈다. 요아소비는 "지난 2023년 블리즈컨에서 펼쳐진 르세라핌의 멋진 공연을 인상 깊게 봤는데, 우리가 직접 이 무대에 오르게 될 줄은 상상하지 못했다"며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한 가공 없이 가장 순수한 요아소비만의 라이브 에너지와 J-POP의 매력을 온전히 쏟아부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끝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블리자드 팬들을 향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요아소비는 "블리자드 및 오버워치 팀과 함께 '오리온'을 빚어낸 여정은 우리에게도 매우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현장과 온라인에서 지켜봐 주시는 모든 관객 여러분께 잊지 못할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4 05:19정진성 기자

"이것이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힘"…개막 이틀째 뜨겁게 달아오른 '블리즈컨 2026'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26' 현장은 13일 오전(현지시간) 개막 이틀째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은 수만 명의 관람객들로 다시 한번 인산인해를 이뤘다. 전날 개막식에서 쏟아진 스타크래프트 오픈월드 슈터, 디아블로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 등 굵직한 신작 발표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가운데, 게이머들은 전시장을 누비며 블리자드 고유의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현장 곳곳에서는 블리자드가 거듭 강조해 온 '커뮤니티의 유대감'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전날 개막 무대에서 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이 "단순한 게임 회사를 넘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서 커뮤니티가 왜 그토록 소중한지, 함께 게임을 즐기는 일이 왜 영원히 중요한지 세상에 각인시키겠다"고 강조했던 것처럼, 전시장 내부는 개발진과 게이머 사이의 활발한 교감으로 가득 찼다. 행사장 내 시연 구역은 신작과 개편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려는 인파로 장사진을 이뤘다. 신규 지원 영웅 '독트린'과 지원가로 전환된 '솜브라'를 테스트해보려는 '오버워치' 부스는 물론, 클래식 명작들을 즐길 수 있는 '블리자드 아케이드'와 핀 수집 및 미니게임이 열린 '다크문 축제'에도 긴 대기열이 늘어섰다. 동선형으로 개편된 대형 굿즈 스토어와 행사장 내 키오스크, 아레나 플라자의 트레일러 역시 기념품을 사려는 팬들의 발길이 쉼 없이 이어졌다. 행사 마지막 날인 이날 오후에는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굵직한 무대들이 연이어 출격을 앞두고 있다. 특히 총상금 10만 달러(약 1억 3000억원) 규모의 '블리자드 클래식 컵' 최종 승부와 오버워치 월드컵 결선이 예정됐다. 오버워치 월드컵 결선에는 한국팀이 4강에서 '패패승승승' 대역전극을 선사하며 올라 늦은 시간임에도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버워치 월드컵 최초의 하프타임 쇼를 꾸밀 '요아소비'와 메인 스테이지 피날레 무대에 오르는 '르세라핌'의 공연이 예고돼 있어 현장의 열기는 폐막 순간까지 최고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2026.09.14 05:12정진성 기자

솜브라 지원 전향·뱀파이어 '독트린' 합류…블리자드 오버워치, 5시즌 대대적 판갈이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신규 지원 영웅 '독트린'을 공개하고, 기존 공격 영웅인 솜브라를 지원 영웅으로 전격 전환하는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안을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26' 오버워치 발표 세션에는 아론 켈러 총괄 디렉터, 벤 벨 프로덕션 디렉터, 미란다 모이어 시니어 내러티브 리드가 무대에 올라 신규 영웅 및 전장, 대규모 영웅 리워크, 연간 서사의 결말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오버워치의 54번째 영웅 독트린은 궁극의 뱀파이어 판타지를 구현한 지원군 영웅이다. 아론 켈러 총괄 디렉터는 "독트린은 박쥐 형태의 드론을 활용해 적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아군을 치유하며 공격 속도를 높여준다"며 "다음 기술 형태를 변화시키는 '주입(Infuse)' 능력을 갖춰 단순한 돌진을 넘어 날아오르는 등 독창적인 변칙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벤 벨 프로덕션 디렉터는 "현장 참관객은 물론 온라인 시청자들도 발표 직후 본서버에서 독트린 영웅 체험을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파격적인 영웅 개편도 단행됐다. 가장 큰 변화는 공격군 영웅이었던 솜브라의 지원 영웅 전환이다. 이와 함께 로드호그 역시 아군 보조 능력이 추가되고 갈고리 즉사 연계의 상대적 불쾌감을 줄이는 방향으로 재개편됐다. 아론 켈러 총괄은 "팬들이 가장 간절히 요청했던 두 영웅의 리워크가 마침내 이루어졌다"며 "현장 부스에서 신규 맵과 함께 개편된 영웅들을 주말 내내 직접 테스트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사상 최초로 1년간 이어져 온 연간 서사 '탈론의 지배'는 5시즌에서 최종 결말을 맞는다. 미란다 모이어 시니어 내러티브 리드는 "탈론을 장악하려던 벤데타의 습격에서 살아남은 둠피스트가 과거의 인물인 독트린의 도움을 받아 복귀한다"며 "아이슬란드의 외딴 감옥을 배경으로 한 신규 혼합 전장 '감시 기지: 그림스뵈튼'에서 둠피스트가 독트린을 탈옥시키며 2026년 스토리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고 전했다. 다채로운 문화 협업과 부대 행사도 공개됐다. 국내 그룹 르세라핌과의 신규 인게임 협업이 공식 개시됐으며, 성우 맷 머서가 게임 마스터를 맡는 라이브 테이블톱 RPG '퀘스트워치'와 메이크어위시 재단 후원을 위한 자선 경매가 함께 진행된다. 아 론 켈러 총괄은 "내년 2월 차기 '스포트라이트'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와 영웅 라인업, 신규 시스템을 공개하며 오버워치의 정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9.13 06:58정진성 기자

"드디어 올 것이 왔군"…스타크래프트 슈터·디아5 앞세운 '블리즈컨 2026' 개막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전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온 글로벌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이 무성했던 소문들을 초대형 신작과 대규모 확장 프로젝트로 증명해 내며 화려한 막을 올렸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블리즈컨 2026은 첫날부터 전 세계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3년 만의 블리즈컨인 만큼 이날 개막식에서는 '스타크래프트' IP의 신작 오픈월드 슈터, '디아블로5' 등 굵직한 소식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 현장은 관람 동선형으로 새롭게 개편된 대형 굿즈 스토어와 행사장 곳곳의 키오스크, 아레나 플라자의 굿즈 트레일러를 비롯해 고전 타이틀을 즐길 수 있는 '블리자드 아케이드', 신비로운 체험 공간인 '다크문 축제', 커뮤니티 교류 공간 '인클루전 넥서스' 등이 마련돼 체험형 축제의 면모를 강화했다. 특유의 함성을 외치며 센터를 일주하는 전통 행사인 '멀록 대행진'도 현장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날 개막식 기조연설에 나선 조해나 패리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지식재산권(IP)의 전방위적 미디어 확장을 선언하며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조해나 패리스 사장은 "우리는 단순한 게임 개발사를 넘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로서 새로운 스크린으로 나아갈 때"라며 "넷플릭스와 협력해 디아블로 신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개발 중이며, 향후 오버워치와 워크래프트 등 핵심 세계관의 영상화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블리자드의 확장은 미디어를 넘어 새로운 장르 개척으로도 이어졌다. 댄 헤이 총괄 매니저는 기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TS) 장르를 탈피해 전장을 직접 발로 뛰는 '스타크래프트' IP 기반의 '오픈월드 슈터' 신작을 공식화했다. 그는 타이커스 핀들레이의 상징적인 대사를 오마주하며 "드디어 올 것이 왔다(It's about damn time)"고 선언해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해당 신작은 2030년 출시가 예고됐다. 팬들의 오랜 염원을 충족시키는 핵심 IP들의 파격적인 발표도 잇따랐다. 성역이 악마에게 완전히 함락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차기작 '디아블로5'가 2029년 봄 출시를 목표로 최초 공개됐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워크래프트3' 직후 시점을 다루는 클래식 플러스 버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포에버'를 7주 뒤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15년 만의 워크래프트3 공식 신규 캠페인 '포세이큰 킹덤'은 개막 당일 현장에서 기습 출시됐다. 라이브 서비스 타이틀 역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오버워치'는 신규 영웅 '독트린'의 즉시 합류와 함께 공격군 영웅 솜브라를 지원가로 전향시키는 파격적인 시즌 5 로드맵을 공개했다. '하스스톤'은 두 카드를 결합하는 '조립' 메커니즘과 선술집 난투 역사상 최초의 2대2 태그팀 대전 모드를 도입한 신규 확장팩 '검은 제국의 지배'를 선보였다. 신작 발표의 열기는 총상금 10만 달러 규모의 e스포츠 대전으로 이어진다. 닉 플롯과 댄 스템코스키가 각각 팀 주장을 맡은 '블리자드 클래식 컵'에서는 '임요환'과 '강민', '그렉 필즈'와 '장민철' 등 전설적인 라이벌들이 맞붙어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오버워치 월드컵,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등 종목별 최강자전이 양일간 무대를 달군다. 한편, 13일에는 인기 성우 다린 드 폴이 진행하는 '커뮤니티의 밤' 행사와 함께 글로벌 K-팝 그룹 르세라핌의 피날레 공연, J-팝 듀오 요아소비의 오버워치 월드컵 하프타임 쇼가 현장 관람객 한정으로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6.09.13 05:24정진성 기자

SOOP, '블리즈컨2026' 현장 생중계...스케줄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게임 행사 '블리즈컨(BlizzCon) 2026'의 현장을 SOOP 생중계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13일 SOOP(각자 대표 최영우·이민원)에 따르면, '블리즈컨 2026' 메인 스테이지와 주요 e스포츠 콘텐츠 등을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한다. '블리즈컨 2026'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블리자드 주요 게임의 새로운 소식을 발표하는 개막식을 비롯해 개발자 패널과 게임 시연, 커뮤니티 프로그램, e스포츠 대회 등이 양일간 진행된다. SOOP 이용자는 팀 대항전 '블리자드 클래식 컵(Blizzard Classic Cup)'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대항전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 스타크래프트 II(StarCraft II), 워크래프트 III: 리포지드(Warcraft III: Reforged),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등 4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BoxeR' 임요환, 'Nal_rA' 강민, 'MC' 장민철 등 한국 선수를 비롯해 각 종목을 대표하는 선수 등이 참여한다. 또 지난 8월 부산에서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 '오버워치 월드컵(OWWC)'의 본선 및 파이널도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OWWC를 시청하는 팬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SOOP에서 OWWC를 시청하면 공식 인게임 아이템 드롭스를 받을 수 있으며, SOOP이 마련한 특별 드롭스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블리즈컨 2026'의 한국 시간 기준 송출 채널과 시간 등은 SOOP 블리자드 공식 방송국에 공개된 상태다.

2026.09.13 04:00이도원 기자

개막 하루 앞둔 '블리즈컨 2026'…사전 굿즈샵부터 팬심 '활활'

[애너하임(미국)=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게임 축제 '블리즈컨 2026'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행사가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일대는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본격적인 개막을 하루 앞둔 11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행사장 노스 홀 1층에 선제적으로 문을 연 '블리즈컨 굿즈샵(Merch Store)'에는 블리자드 관련 상품을 구매하려는 팬들의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전 세계 각지에서 미리 애너하임에 도착한 팬들은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구매하며 '디아블로', '오버워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IP의 굳건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오는 12일과 13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블리즈컨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요 게임 패널 세션과 커뮤니티의 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핵심 타이틀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과 신규 콘텐츠가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대규모 e스포츠 대회가 전면 배치돼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눈길을 끄는 것은 전설적인 프로게이머들이 귀환하는 '블리자드 클래식 컵'이다. 스타크래프트 부문에서는 임요환과 강민의 맞대결이 성사됐으며,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그렉 필즈'와 '장민철'이 라이벌 매치를 재현한다. 이 외에도 오버워치 월드컵,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AWC) 등 종목별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치열하게 전개된다. 게임의 경계를 넘어 음악과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도 행사장에 열기를 더한다. 지난 블리즈컨 2023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무대에 올랐던 '르세라핌'이 13일 폐막 공연을 장식하며, 일본의 대세 듀오 '요아소비'는 블리즈컨 역사상 최초로 마련된 오버워치 월드컵 하프타임 쇼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그래미 수상 아티스트 '티페인'과 할리우드 배우 '시무 리우' 등도 현장을 찾아 행사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 및 이벤트도 함께 마련됐다.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숲과 치지직 채널을 통해 한국어 중계가 무료로 제공되며, 드롭스가 활성화된 방송을 시청할 경우 각 게임별 한정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9.12 09:00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프로그램 일정 공개…韓 공식 생중계·드롭스 마련

'블리즈컨 2026'의 세부 프로그램 일정과 함께 국내 팬들을 위한 한국어 공식 생중계 및 시청 보상 계획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블리즈컨 2026'의 주요 프로그램 일정과 온라인 시청 정보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오는 12일과 13일(미국 현지 시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주요 게임 패널 세션과 다양한 프로그램, e스포츠 대회, 커뮤니티의 밤 등이 펼쳐진다. 세부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 안내될 예정이다. 현장을 직접 찾지 못하는 국내 팬들을 위한 무료 온라인 중계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블리자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국내 플랫폼인 숲(SOOP), 치지직(CHZZK)의 공식 블리자드 채널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된다. 아울러 유튜브와 트위치에서 드롭스가 활성화된 참여 스트리머 방송을 시청하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IV', '하스스톤', '오버워치', '스타크래프트' 등 게임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현장과 온라인을 달굴 e스포츠 대회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숲과 치지직에서 한국어로 생중계되는 '오버워치 월드컵'을 비롯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MDI와 AWC, '하스스톤 마스터즈 투어 월드 챔피언십', '블리자드 클래식 컵'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배틀넷샵에서는 주요 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묶음 상품을 선보이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스타크래프트 II'의 기간 한정 무료 게임 내 보상도 지원한다.

2026.09.02 15:30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OWWC 2026' 그룹 스테이지, 20일 부산서 개막…결선 진출권 8장 격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2026 오버워치 월드컵(OWWC)' 그룹 스테이지가 부산에서 개막하며 블리즈컨 파이널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부산광역시 및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BRENA)에서 2026 오버워치 월드컵 그룹 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52개 참가국 중 예선을 통과한 16개 대표팀이 출전해 오는 9월 미국 애너하임 블리즈컨에서 열리는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권 8장을 두고 맞붙는다. 경기는 4개 조 싱글 라운드 로빈(3선승제) 방식으로 하루 6경기씩 총 24경기가 진행되며, 각 조 상위 2개 팀이 결선에 오른다. 대한민국은 프랑스, 덴마크, 콜롬비아와 함께 D조에 편성됐으며 A조는 중국·미국·스웨덴·일본, B조는 사우디아라비아·호주·멕시코·영국, C조는 캐나다·독일·태국·스페인으로 구성됐다. 전 경기는 공식 SOOP 및 치지직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 기간인 22일과 23일에는 넥슨이 주최하는 대규모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현장에서는 대표팀 팬미팅을 비롯해 월터 콩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겸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겸 선임 부사장, 아론 켈러 오버워치 게임 디렉터가 참여하는 개발자 토크 세션과 라이브 드로잉 쇼 등이 진행된다.

2026.08.19 17:20정진성 기자

[ZD e게임] 넥슨 '오버워치'와 함께 데뷔한 '디몬'…색다른 전천후 탱커 플레이 눈길

넥슨이 지난 12일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대규모 업데이트 '부산의 영웅들'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영웅 '디몬(D.Mon)'의 합류다. 지난 2016년 5월 '디바(D.Va)' 출시 이후 약 10년 만에 새롭게 등장한 한국인 영웅이라는 점에서 국내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설정상 '디몬'은 한국을 지키는 메카닉 부대 'MEKA'의 부대장이자 파일럿 '이유나'의 활동명으로, 전용 기체인 '비스트'에 탑승해 전장을 누빈다. '디바'와 동일하게 전직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매력적인 서사를 공유하며, 로봇이 파괴된 이후에도 파일럿 상태로 전투를 이어갈 수 있는 등 메카닉 전사의 콘셉트를 확고히 다졌다. 실전에서의 '디몬'은 든든한 전천후 육각형 영웅의 면모를 뽐낸다. 단단한 기본 체력을 바탕으로 적의 공격을 '파워 배리어'로 받아내며, '추진기'를 활용한 기동성으로 근접 전투를 주도한다. 여기에 원거리 견제 수단인 '융합 연발총'까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 방어와 돌진, 원거리 지원을 아우르는 색다른 탱커 플레이의 재미를 선사한다. '디몬'의 막강한 잠재력은 궁극기 '한계 돌파'에서 가장 빛을 발한다. 전방의 넓은 범위를 가로로 베어내며 적들에게 50%의 받는 피해 증가 디버프를 광역으로 부여한다. 이 기술은 발동 속도가 빠르고 피해량도 준수할 뿐만 아니라, 적의 방벽마저 무시하고 타격을 입힌다는 점에서 '디몬'의 스킬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전 중 대량의 임시 체력까지 얻어 생존력도 극대화된다. 다만 이처럼 훌륭한 궁극기 메커니즘에도 명확한 파훼법이 존재해 주의가 필요했다. 한계 돌파 대사 직후 검을 실제로 휘두르기 전 아주 짧은 선 딜레이가 발생하는데, 이때 기절이나 수면 등 강력한 군중제어기(CC기)에 적중당하면 너무나도 쉽게 기술이 취소된다. 무작정 진입하기보다 적의 핵심 스킬 유무를 꼼꼼히 카운트한 뒤 시전하는 치밀한 전략이 요구된다. 전체적으로 일반 스킬들의 성능이 다소 애매하다는 일각의 지적도 있지만, 개발진의 기민하고 발 빠른 대처가 긍정적인 분위기를 견인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지난 13일 긴급 패치를 단행해 '디몬'의 기본 공격 대미지를 상향하고, 핵심 이동기인 추진기의 에너지 소모율을 감소시키는 등 전격적인 상향 조정을 적용했다. '디몬'은 매력적인 외형과 다재다능한 스킬 구성을 앞세워 오버워치 전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개발진이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기민한 운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향후 든든한 전천후 핵심 영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2026.08.18 10:15정진성 기자

넥슨 품에 안긴 오버워치, 제2의 전성기 정조준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하며 PC 슈팅 게임 시장 장악에 나섰다. 지난 2016년 출시돼 '히어로 슈터' 장르를 대중화시킨 '오버워치'가 넥슨의 퍼블리싱 역량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넥슨은 강력한 PC방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를 '오버워치'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과거 이 게임이 기록했던 압도적인 PC방 점유율 전성기를 다시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이관의 핵심은 본인 명의 인증을 의무화한 국내 전용 서버 구축 및 계정 연동이다. 기존 배틀넷 계정과 넥슨 계정의 명의가 동일해야만 연동이 가능하며, 계정 연동을 마친 이용자는 기존 플레이 기록과 보유 콘텐츠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 같은 강력한 본인 인증 절차는 비인가 프로그램 유입 통로를 원천 봉쇄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기존 글로벌 환경에서는 이메일만으로 계정을 무한정 생성할 수 있어 불법 프로그램 제재의 실효성이 떨어졌으나, 1인당 계정 생성을 엄격히 제한하면서 제재 우회 시도를 원천 차단했다는 평가다. 전용 서버 가동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가 체감될 정도로 줄어들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위권 랭크에서 빈번했던 고의 패배나 부계정 악용 문제도 크게 완화돼, 공정한 경쟁 환경이 자리 잡는 등 신원 확인 절차가 악성 유저 차단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오버워치는 지난 2016년 출시 직후 PC방 점유율 최상위권을 달성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으나, 이후 기나긴 침체기를 겪어왔다. 비인가 프로그램과 부계정 논란에 소극적 대처 등이 맞물리며 코어 이용자들이 이탈했고, 굳건했던 PC방 점유율 역시 크게 하락한 바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이번 넥슨의 퍼블리싱이 오버워치 반등의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넥슨은 국내 슈팅 게임 시장에서 장수 타이틀 '서든어택'을 10년 이상 PC방 최상위권에 안착시킨 압도적인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블리자드의 굳건한 지식재산권(IP) 파워에 넥슨 특유의 촘촘한 현지 밀착형 관리가 더해졌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로 꼽힌다. 발 빠른 불법 프로그램 철퇴와 파격적인 맞춤형 혜택이 본격적인 시너지를 낸다면 점유율 턴어라운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란 진단이다. 넥슨은 이용자 유입을 위한 현지화 혜택도 대폭 강화했다. 배틀넷 계정을 연동한 전원에게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넥슨마리' 프로필 카드 등 한국 전용 치장 아이템 3종을 즉시 지급하며, 지난 11일까지 사전 연동을 마친 이용자에게는 신화 프리즘 20개 등을 추가 제공했다. 접속 보상과 미션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오는 23일까지 최초 접속 시 신화 프리즘 60개를 무상 제공하며, 내달 15일까지 미션 수행으로 획득한 포인트로 장패드와 게이밍 기어 등 현물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D.Va의 교환소'를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통도 이어간다. 오는 20일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러지는 '오버워치 월드컵(OWWC)' 그룹 스테이지 승부 예측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22일부터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 해당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의 아트 개발진 바비 킴이 그린 한정 포스터와 넥슨캐시 등 다채로운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치명적인 약점이었던 악성 유저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구축한 오버워치가 넥슨과의 시너지로 새로운 흥행을 일궈낼지 주목된다.

2026.08.17 08:58정진성 기자

넥슨, PC '오버워치' 국내 정식 서비스 및 시즌4 개막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FPS 게임 '오버워치' 국내 PC 서비스를 정식 개시하고 시즌4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다채로운 한국 전용 이벤트를 선보인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장 조해나 패리스)가 개발한 '오버워치'의 국내 PC 서비스를 개시하고 시즌4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기존 배틀넷 런처 외에도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넥슨 계정을 연동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넥슨마리' 프로필 카드, 플레이어 아이콘, 칭호 등 치장 아이템 3종을 지급한다. 지난 11일까지 사전 계정 연동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신화 프리즘 20개와 전설 스킨 4종이 포함된 '넥슨 전설 전리품 상자'가 추가 선물된다. 시즌4 '부산의 영웅들' 업데이트로 두 번째 한국인 영웅 '디몬(D.Mon)'이 출시됐다. '디몬'은 대한민국을 지켜온 'MEKA(메카)' 부대의 리더로, 전용 기체 '비스트'에 탑승해 플라즈마 검과 방패로 근접 전투를 펼치는 돌격 영웅이다. 스토리에 맞춰 부산 맵에 약수터와 전광판이 추가됐으며, 파라이수와 아이헨발데 맵도 새롭게 단장됐다. 이와 함께 MEKA 부대원 인기도 투표 콘텐츠인 '슈팅스타 마이 MEKA 마니아'와 팀 생존 인원 상시 표시 등 편의성 개편이 적용됐다. 오는 23일까지 접속 시 신화 프리즘 60개를 지급하고, 9월 15일까지 출석 및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은 포인트는 '디바의 교환소'에서 아이템 및 게이밍 기어 등 현물 경품으로 교환·응모할 수 있다.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는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OWWC' 승부 예측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 22일과 23일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하고 현장 방문객에게 넥슨캐시 1만 원과 아트 개발진 바비 킴이 그린 '디몬' 한정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한다.

2026.08.12 11:30정진성 기자

넥슨, '오버워치' 국내 사전 다운로드 실시…신규 영웅 '디몬' 공개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오버워치'의 국내 PC 서비스에 앞서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하고 신규 한국인 영웅 '디몬'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선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사장 조해나 패리스)가 개발한 '오버워치'의 한국 PC 서비스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하고 시즌4 신규 영웅 '디몬(D.Mon)'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8월 12일 PC '오버워치' 넥슨 정식 서비스와 시즌4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의 원활한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사전 다운로드가 개시됐다. 이용자들은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리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는 기존 배틀넷 런처 외에도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즌4에 업데이트될 신규 영웅 '디몬'의 영웅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본명이 '이유나'인 디몬은 '디바(D.Va)'에 이은 두 번째 한국인 영웅이자 대한민국을 지켜온 '메카(MEKA)' 부대의 리더다. 영상에는 디몬이 메카 부대를 이끌고 부산을 침략한 쓰레기촌 집단에 맞서 시민을 구하는 모습과 '탈론' 세력과의 대립 암시 장면이 담겼다. 게임플레이 영상에서는 디몬의 상세 스킬 구성이 공개됐다. 플라스마 검과 방패를 갖춘 메카 기체에 탑승하는 디몬은 전방을 방어하는 '파워 배리어'와 방패 활성화 중 적에게 돌진해 검으로 타격하는 '돌진 강타'를 구사한다. 수평 이동용 '추진기'와 연사 기관총 '융합 연발총'으로 멀리 떨어진 적에 대응하며, 궁극기 '한계 돌파'로 전방을 휩쓸어 베고 추가 체력과 피해 증가를 얻거나 파괴된 메카를 다시 호출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국내 서비스 개시에 앞서 11일까지 사전 계정연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6.08.10 14:45정진성 기자

넥슨,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기념 이용자 행사 예고…오는 22일 부산 개최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대규모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를 개최한다. 넥슨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이용자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시작되는 넥슨의 PC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마련한 첫 번째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다.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만 15세 이상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당일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현장에서는 월터 콩 라이브 게임/모바일 개발 총괄 선임 부사장, 벤 벨 '오버워치' 총괄 프로듀서, 애런 켈러 게임 디렉터가 직접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개발자 토크 세션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크리에이터 스페셜 매치, 블리자드 코리아 아트팀의 라이브 드로잉쇼, 캐릭터 성우진 및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 국가대표팀 팬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메카 부대 영웅 콘셉트의 현장 체험 7종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디오라마,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넥슨은 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 일별 5000명에게 넥슨캐시 1만원과 기념 포스터를 선물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7일까지 모집하는 코스프레 콘테스트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2026.08.03 11:19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블리즈컨 2026' 디지털 묶음 상품 출시…9월29일까지 판매

오는 9월 '블리즈컨 2026' 개막을 앞두고 주요 라인업 기반 디지털 상품이 공개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매년 개최되는 '블리즈컨 2026'을 기념해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구성된 '디지털 묶음 상품'과 '얼티밋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리즈컨은 오는 9월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디지털 묶음 상품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디아블로 IV, 디아블로 이모탈, 하스스톤 등 블리자드의 주요 지식재산권(IP) 5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이용자는 개별 게임의 묶음 상품을 구매하거나, 모든 구성품과 추가 혜택이 포함된 '블리즈컨 얼티밋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다. 각 개별 상품은 게임별 특색을 살린 전용 아이템을 포함한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3만 7500원)는 비행 탈것과 형상변환 세트를, 오버워치(3만 7500원)는 리치 여왕 메이 전설 스킨과 서리한 아나 무기 스킨을 제공한다. 디아블로 IV(3만 7500원)는 수달 애완동물과 탈것을, 디아블로 이모탈(3만 1250원)은 사역마 형상변환 및 전설 문장 등을 수록했다. 하스스톤(3만 1250원)은 혈법사 탈노스 간판 전설 카드와 카드 팩 등으로 구성됐다. 모든 혜택이 담긴 '블리즈컨 얼티밋 컬렉션(6만 2500원)'은 5종 상품의 전체 구성품에 더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옳타스' 애완동물, 오버워치 전용 프로필 카드, 디아블로 시리즈 추가 아이템, 하스스톤 정규 카드 팩 5개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지 행사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해당 얼티밋 컬렉션이 기본 지급된다. 디지털 상품 판매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는 9월29일까지 배틀넷샵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는 전 세계 무료 생중계되며,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이용자에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과 스타크래프트 II의 게임 내 보상 2종이 무료로 지급된다.

2026.07.23 17:30진성우 기자

넥슨-블리자드, '오버워치' 다음 달 12일 국내 PC 서비스 시작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랜차이즈 게임 '오버워치'의 국내 PC 퍼블리싱을 맡아 한국 시장에 특화된 맞춤형 라이브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넥슨은 시즌4 업데이트와 함께 '오버워치' PC 정식 서비스를 개시하며, 이에 앞서 사전 계정연동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정식 서비스일은 다음 달 12일이다. 이번 서비스 이관을 통해 넥슨은 블리자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와 PC방 서비스를 선보여 국내 오버워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자들의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이어가기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사전 계정연동을 진행한다. 공식 이벤트 페이지에서 넥슨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본인 인증을 거쳐 배틀넷 계정을 연동하는 방식이다. 연동을 완료하면 기존 계정에서 보유하던 스킨, 스프레이 등 꾸밈 아이템과 각종 재화, 진척도 등 모든 플레이 기록이 그대로 유지된다. 서비스 정식 개시 이후에는 기존 배틀넷 런처와 함께 넥슨닷컴 및 넥슨플러그를 통해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전 연동을 완료하고 정식 서비스 전까지 상태를 유지하는 이용자에게는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넥슨의 전설 전리품 상자' 1개, '스플래시 서퍼 D.va' 전설 스킨, 신화 프리즘 20개를 비롯해 프로필 카드, 플레이어 아이콘 등 다양한 혜택을 정식 서비스 시점에 지급한다.

2026.07.07 15:10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오버워치', J-팝 듀오 '요아소비' 콜라보레이션 트레일러 공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가 J-팝 듀오 '요아소비(YOASOBI)'와의 음악 협업 이벤트를 앞두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요아소비 특유의 스토리텔링 스타일을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신규 협업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 달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게임 내 외형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다. 특히 한조, 겐지, 키리코, 미즈키, 주노, 안란 등 총 여섯 영웅의 신규 전설 스킨을 선보인다. 각 스킨은 네온 컬러와 경화광 디자인, 한자 모티프를 적용해 영웅의 서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벤트는 키리코, 겐지, 한조를 중심으로 시마다 일족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한조의 '용의 별', 겐지의 '용의 별', 키리코의 '여우의 별' 스킨이 각 영웅의 정신과 유대를 담아 제작됐으며, 협업 공식 음악과 안무가 포함된 춤 감정 표현도 함께 마련됐다. 이 외에도 신규 단편소설을 기반으로 한 요아소비의 음악과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수집형 꾸미기 아이템, 전장 업데이트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음악을 매개로 풀어내는 영웅들의 새로운 유대 관계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2026.06.30 15:01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오버워치, '탈론의 지배 3시즌' 정식 오픈…신규 영웅 시온 합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신규 시즌인 '탈론의 지배 3시즌: 호랑이 굴 속으로'를 전격 오픈하고, 화려한 네온사인으로 물든 새로운 도시를 배경으로 신규 영웅과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탈론의 지배 3시즌인 '호랑이 굴 속으로'를 정식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즌은 화려한 네온 불빛과 자욱한 연기로 가득한 도쿄 거리를 무대로, 오랜 원한과 범죄 조직의 위험한 야망이 교차하는 깊이 있는 서사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인 신규 공격 영웅 '시온'은 탈론의 세력 확장과 함께 등장한 하시모토 가문의 옴닉 수장으로, 고립된 채 훈련용 봇으로 이용당했던 혹독한 과거를 딛고 살아남은 위협적인 인물이다. '시온'은 특유의 3점사 방식이 적용된 쌍권총으로 적을 정밀하게 타격하며, 전장을 질주한 뒤 오토바이를 투척 무기로 활용하는 등 공격적인 기동성과 강렬한 전투 스타일을 자랑한다. 도쿄의 상점가 아래에 새롭게 추가된 혼합 전장 '네온 교차로'는 오락실과 캡슐 뽑기 등 생동감 넘치는 표면 아래에 오래된 갈등이 도사리고 있는 독특한 공간이다. 이용자들은 네온으로 물든 밤거리를 지나 최초 거점을 점령한 뒤 화물을 호위해 즈이코자로 향하게 되며, 전장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통해 거리를 지배하는 세력의 이야기를 파헤치게 된다. '시온'의 합류를 기념해 마련된 시즌 한정 스토리 이벤트 '혼의 습격'은 다음 달 6일까지 총 3주간 전개되며, 각종 도전을 완료해 네온 교차로 곳곳에 얽힌 도시의 불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화 등급의 승천 불사조 일리아리 스킨과 도쿄 저항군 한조 무기 스킨 등 다채로운 꾸미기 아이템이 함께 도입되어 플레이어들의 수집 욕구를 자극할 예정이다.

2026.06.17 16:24정진성 기자

'언차티드' 저스틴 리치먼드, '오버워치' 디렉터로 합류

애니메이션 '드래곤 프린스' 원작자이자 게임 '언차티드' 공동 디렉터인 저스틴 리치먼드가 블리자드 '오버워치' 개발팀에 합류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저스틴 리치먼드는 개인 SNS를 통해 오버워치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Franchise Creative Director)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그는 "오버워치 팀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오버워치의 다음 시대를 여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블리즈컨에서 만나자고 덧붙였다. 저스틴 리치먼드는 과거 게임 '언차티드' 디렉터로 활약했으며, 애니메이션 '드래곤 프린스' 크리에이터를 맡아 세계관 구축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인사는 블리자드가 향후 오버워치 IP의 미디어 믹스 확장 및 프랜차이즈 전반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2026.05.31 09:00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오버워치 X 요아소비' 협업 콘텐츠 공개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와 일본 J-팝 듀오 '요아소비'가 만났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에 일본 J-팝 듀오 '요아소비'와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행사에서 오버워치 개발진과 요아소비가 함께 발표했다. 협업 콘텐츠는 오는 7월 1일부터 게임 내 적용된다. 이용자들은 요아소비 특유의 음악과 스토리텔링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꾸미기 아이템과 보상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키리코, 겐지, 한조 등을 기반으로 한 신규 스킨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은 겐지가 한조와 키리코와의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올리기 위해 도쿄를 찾는 내용을 담은 신규 단편 소설과 함께 전개된다. 요아소비의 대표 앨범 시리즈 '더 북' 마지막 앨범은 특별 오버워치 에디션으로 발매된다. 해당 앨범은 6월 26일(태평양 표준시 기준) 출시 예정이며, 겐지 단편 소설에서 영감을 받은 신규 트랙 '오리온'도 수록된다.

2026.05.28 18:10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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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구 더존비즈온 사장 "AI 도입 88% 실패, 원인은 준비 부족…DX부터 마쳐야"

[포토] 류제명 차관·주한 외국대사 한자리에…AI 페스타 둘째 날 이모저모

문체위 국감, ‘패노메논’ 상표권 공방...박진영 "잘하려다 의욕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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