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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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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러스, 日애니메이션 최신 뉴스 한국어로 선봬

애니플러스가 일본 사이버에이전트가 운영하는 애니메이션 뉴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애니플러스는 사이버에이전트와 애니메이션 뉴스 포털 애니메프릭스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애니메프릭스는 사이버에이전트가 2024년 출시한 뉴스 전문 미디어로, 일본 현지 애니메이션 최신 정보와 칼럼, 성우와 제작자 인터뷰, 팬덤 행사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애니플러스는 계약을 통해 애니메프릭스의 주요 뉴스 콘텐츠를 한국어로 선보이며, 애니플러스의 오리지널 뉴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어 서비스 출시는 한국 애니메이션 팬들이 애니메프릭스가 제공하는 최신 애니메이션 뉴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애니메프릭스 한국어 서비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최신 소식을 한국어로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니플러스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애니메프릭스의 한국어 서비스를 한국 팬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애니메이션 팬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53홍지후 기자

숏폼으로 발 돌리는 OTT, 1020세대 붙잡기 안간힘

주요 OTT가 잇따라 모바일용 짧은 영상 콘텐츠(숏폼)에 열을 올리고 있다. 1020 시청자를 겨냥한 전략적 움직임이라는 평가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티빙 등 주요 OTT는 숏폼 소비가 활발한 10~20대 등 젊은 층에 맞춰 플랫폼 내에 세로형 숏폼 전용 탭을 신설하거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편 시청으로 직접 연결하는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급증한 숏폼 소비 성향을 반영해 이용자 체류 시간을 늘리고 본편 유입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이다.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기업 KT나스미디어가 지난 2월 전국 만 15~69세 인터넷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연령별 디지털 소비 특성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10~20대 숏폼 시청자 사이에서 재시청 비율과 콘텐츠 링크 공유 등 후속 활동 비율이 전체 연령 평균 62.5%를 넘어 7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OTT는 최근 '숏폼' 전용 탭을 신설하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편 시청으로 연결하는 등 숏폼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 미국, 영국, 호주 등 9개 국가에 '클립스(Clips)' 기능을 도입해 오리지널 콘텐츠의 주요 장면을 세로형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용자는 클립스에서 짧은 영상을 감상한 뒤 곧바로 본편을 시청하거나, 콘텐츠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내가 찜한 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다. 이 기능은 향후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 디즈니플러스도 최근 숏폼 서비스 '버츠(Verts)'를 선보이고,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하이라이트, 미리보기 등을 공개했다. 넷플릭스처럼 이용자가 숏폼을 시청하다가 마음에 드는 작품이 나오면 숏폼을 클릭해 바로 본편으로 이동할 수 있다. 티빙은 티빙 앱 '쇼츠' 탭에서 드라마, 예능,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자체 제작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며, 쇼츠에서 본편으로 이동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다음 달엔 기존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를 OTT로 가져오며 숏폼 형태로 재구성한 '코미디숏리그'도 선보인다. 웨이브는 현재 숏폼 제작 전문 업체와 손잡고 드라마, 예능 등 10분 내외의 숏폼 콘텐츠 제작을 구상 중이다. OTT는 숏폼 콘텐츠가 이용자 만족도와 체류 시간을 높이는 효과를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숏폼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OTT 업계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는 콘텐츠 유입 확대와 이용자 체류 시간 증대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반응과 서비스 방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다양한 콘텐츠 경험을 지속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6.05.18 17:42홍지후 기자

60년 스타트렉, 첫 웹툰 플랫폼으로 네이버웹툰 선택

미국 대표 SF 프랜차이즈 스타트렉이 60주년 글로벌 캠페인 파트너로 네이버웹툰을 선택했다. 네이버웹툰은 스타트렉 60주년 글로벌 캠페인 '모두를 위한 우주'에 참여해 오리지널 웹툰 2종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작품은 '스타게이저스'와 '리컬렉션'으로, 글로벌 플랫폼 웹툰 영어 서비스에서 오는 17일부터 순차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파라마운트글로벌 산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파라마운트플러스를 비롯해 레고, 니켈로디언 등 글로벌 브랜드들도 함께 참여했다. 스타트렉이 웹툰 형식으로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트렉은 1966년 첫 TV 시리즈 방영 이후 영화,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매체로 세계관을 확장해왔지만, 세로형 모바일 기반 콘텐츠인 웹툰으로 제작된 사례는 없었다. 에이미 자라쇼 파라마운트글로벌 퍼블리싱 총괄은 “스타트렉은 60년이 지난 지금도 이야기 자체뿐 아니라 이야기를 풀어내는 방식에서도 여전히 새로운 개척지가 존재한다”며 “웹툰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에게 차별화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며 이는 프랜차이즈의 흥미로운 진화이자 기존 팬과 새로운 독자층 모두와 연결되는 강력한 방법”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IP들이 젊은 이용자층 확보를 위해 웹툰 플랫폼에 주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팬덤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모바일 기반 콘텐츠 소비에 익숙한 젠지 세대와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다. 실제 네이버웹툰 글로벌 플랫폼 '웹툰'의 북미 이용자 가운데 약 75%는 젠지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웹툰과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간 협업 사례도 확대되는 추세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3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 '오버워치' 출시 10주년 기념 오리지널 웹툰 '오버워치: 언디바이디드'를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공개 첫날 1만 명 이상의 독자를 끌어모았다.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 '씨 오브 시브즈' 기반 웹툰은 게임패스 연계 프로모션과 함께 영어 서비스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월트디즈니컴퍼니와는 개별 IP 협업을 넘어 디즈니의 3만5천여 편 작품을 제공하는 신규 디지털 만화 플랫폼 개발·운영도 연내부터 맡을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프랜차이즈 IP를 보유한 기업들이 팬덤과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네이버웹툰을 활용하는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5.18 17:20안희정 기자

티빙 "'유미의 세포들3' IP 장기 흥행 경쟁력 입증"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 유종의미를 거두며 티빙 장기 흥행 시즌제 IP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이 적용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시즌1부터 높은 티빙 구독 기여도와 시청 UV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의 성장과 사랑, 그리고 삶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장기 서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공개 첫 주부터 마지막주까지 전 주차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유료가입기여자수는 시즌1 대비 시즌 2는 88%, 시즌2 대비 시즌3는 73% 증가하며, 시즌이 이어질수록 꾸준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시즌3 유료가입기여자수는 시즌1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 공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즌제의 정석', '현실 공감 로맨스의 완성형' 등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라쿠텐비키(Rakuten Viki)에선 미국,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공개 첫 주 1위에 올랐으며, 몽골 IncheTV에선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도 톱 3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HBO Max는 특히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이전 시즌에 이어 시즌3 역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여성 단일 캐릭터 중심 로맨스 IP를 시즌3까지 안정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티빙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은 친근한 캐릭터와 성장 서사로 공감을 끌어내며 시즌제 IP만의 매력을 입증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티빙은 다양한 슈퍼 IP 발굴로 K콘텐츠의 저변을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0:31홍지후 기자

티빙, 'KBO 풀코스' 통했다...야구 중계로 이끈 락인 효과

OTT 중 KBO 경기를 독점 중계하는 티빙이 경기 전후를 아우르는 '풀코스' 콘텐츠로 이용자의 일상적인 시청 습관을 형성하며 각종 이용자 지표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 열리는 프로야구 특성을 활용해 접속 빈도와 체류 시간을 대폭 늘림으로써, 스포츠 중계를 OTT 수익 모델의 핵심 동력으로 안착시켰다. 야구로 열고 야구로 닫는 '풀코스' 콘텐츠 2024년부터 OTT 독점으로 KBO 중계를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은 티빙은 경기 시작 전부터 끝난 후까지 야구 팬덤을 겨냥한 특화 콘텐츠를 마련해 '락인 효과'를 꾀하고 있다. 야구가 없는 월요일엔 야구 이야기를 담은 '비야인드', '야구의 참견' 등 콘텐츠를, 본격적인 경기 전엔 가볍게 즐기기 좋은 티빙 오리지널 야구 예능 '야구기인 임찬규', '야구대표자' 등을 준비했다. 주 2회 편성되는 '티빙 슈퍼매치'는 특수 카메라와 데이터 분석을 결합해 몰입감의 정점을 찍고, 연예인들이 가세한 '팬덤 중계'와 실시간 소통 창구 '티빙톡'은 보는 재미를 극대화한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베이스볼 투나잇', '아이러브 베이스볼' 등 독점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배치해 야구의 여운을 장악했다. 디지털 마케팅 기업 CJ메조미디어는 티빙이 스포츠 중계에 힘을 쏟는 이유에 대해 “콘텐츠 영향력에 따라 구독과 해지를 반복하는 예능, 드라마와는 달리 스포츠는 리그 단위의 긴 텀으로 경기가 이어져 구독자 유지가 용이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일 보는 습관'의 힘...이용자 지표 고공행진 티빙의 'KBO리그 OTT 독점 중계' 승부수는 KBO 경기가 시작된 지난달 각종 이용자 지표의 상승세로 나타났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KBO 경기가 시작된 지난달 티빙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802만 5976으로, 전월 733만 3276 대비 약 9.4% 뛰었다. 이는 웨이브(0.5%), 넷플릭스(4.3%), 쿠팡플레이(8.7%)의 상승폭을 웃도는 성과다. 특히 티빙의 지난달 일일활성이용자수(DAU)는 타 OTT 대비 압도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각각 0.7%, 3.6%, 14.1% 하락한 웨이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와 1.3% 상승한 쿠팡플레이와 비교했을 때 티빙은 16.2%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달 티빙의 이용자 총사용 시간도 전월 대비 약 26% 증가했다. 특히 지난달 MAU는 쿠팡플레이 904만, 티빙 802만으로 쿠팡플레이가 우세했지만, 월평균 DAU는 티빙 161만, 쿠팡플레이 87만으로 티빙이 앞서갔다. 넷플릭스와의 월평균 DAU 격차는 지난 1월 254만, 2월 229만, 지난달 193만으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만 대를 기록했다. 이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KBO 경기가 이용자의 일일 방문을 유도해 일상적인 시청 습관을 형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티빙 야구 콘텐츠를 보기 위해 이용자는 매일 앱에 접속하고, 이 반복이 DAU와 MAU, 총 사용 시간 등 각종 이용자 지표를 향상하는 데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스포츠 중계, OTT 수익 모델 핵심으로 스포츠 중계는 구독자 수를 늘리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티빙에 따르면, 지난달 12~24일 진행된 KBO 시범 경기는 구독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CJ메조미디어가 지난달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스포츠 대회에 대한 관심도와 미디어 이용 행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절반 가량이 좋아하는 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OTT 구독권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티빙은 스포츠 중계로 플랫폼에 유입된 이용자가 계속 티빙에 남아 지속적인 구독률까지 높여준다고 설명했다. 티빙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유입된 이용자층이 자주 찾을 수 있도록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MBC, JTBC 등 TV 채널 드라마와 예능 등 라인업을 다양하게 확보한 점이 실질적인 시청 시간과 접속률을 높였다”며 “이번 시즌에도 야구팬들이 자연스럽게 티빙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계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6 16:40홍지후 기자

K팝 공연 중계도 넷플릭스가 쓸어담을까

넷플릭스가 BTS 컴백 공연 실황 중계에 이어 K팝 아티스트의 공연 중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시장에 이어 K팝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브랜든 리그 넷플릭스 논픽션시리즈 및 스포츠부문 부사장은 BTS 공연 생중계 전날인 20일 “한국에서 대규모 공연 생중계 관련 대화가 진행 중인 게 몇 개 있다”고 밝혔다. BTS 컴백 공연과 같은 K팝 아티스트 공연 생중계를 확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해 'SAG-AFTRA 배우상', 'NFL 크리스마스 게임 데이'를 시작으로 꾸준히 생중계 콘텐츠 수를 늘려왔다. 올해는 BTS 컴백 공연, MLB 개막전을 포함해 상반기에만 11개의 라이브 이벤트 생중계가 예정됐다. 실시간 콘텐츠의 대표격으로 꼽히는 스포츠 경기 외에 문화 이벤트로 보폭을 넓히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실제 리그 부사장이 향후 확장할 라이브 분야로 '팝 컬처 이벤트'를 콕 찍은 이유도 명확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BTS 컴백 쇼과 같은라이브 공연 생중계와 공연 실황이 담긴 VOD, 다큐멘터리로 3000만(하이브 팬 플랫폼 '위버스' 내 BTS 커뮤니티 가입자 수) 글로벌 BTS 팬덤을 넷플릭스 가입자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BTS 공연 중계에 대한 성과도 벌써 나타나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2일 BTS 공연 VOD는 미국, 캐나다, 유럽 등 77개국에서 영화 부문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문화 이벤트 생중계에 눈독을 들일 이유도 분명하다. 우선 드라마 시리즈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와 비교해 제작 투자 비용이 크게 들지 않는다. 아울러 팬덤 기반 라이브 이벤트는 세계 각국 불특정 가입자를 대상으로 제작하는 드라마, 영화 등 오리지널 콘텐츠보다 실패 위험이 현저히 낮은 편이다. 이를 바탕으로 독점 콘텐츠를 통한 사업화 장점도 누릴 수 있다. 예컨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라이브 사업을 확대한다면, BTS 공연처럼 타 OTT와 중계권을 공유하지 않고 단독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 단독 생중계권을 차지한다는 건 라이브 종료 후 VOD 소유권도 독점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OTT가 포화 상태인 상황에서 앞으로는 계속해서 구독자가 플랫폼에 들어올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며 “한 번 보고 끝날 드라마나 다큐멘터리, 영화와 달리 아티스트의 라이브 이벤트 콘텐츠는 가입자가 계속해서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넷플릭스가 기존 오리지널 콘텐츠에 더해 라이브 중계권, 이후 VOD 계약권까지 가져가는 건 협상력 열위에 있는 국내 OTT 플랫폼에게는 가입자 유입에 불리하고, 이탈을 가속할 우려가 크다”고 우려했다.

2026.03.23 17:54홍지후 기자

29CM, '세계 시의 날' 맞아 독서 아이템 제안

29CM(이십구센티미터)가 오는 21일 '세계 시의 날'을 맞아 오리지널 콘텐츠 '29 별날 별일'을 공개한다. '29 별날 별일'은 잘 알려지지 않은 생소한 기념일을 찾아 그 의미를 조명하고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취향 이야기와 연관된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하는 29CM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해 '국제 우정의 날(7월 30일)'과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11월 28일)'을 다룬 데 이어 세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매년 3월 21일로 지정된 '세계 시의 날'이다. 이 기념일은 1999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된 국제 기념일로, 시를 통해 언어적 다양성과 문화적 표현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29CM는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된 텍스트힙(Text hip), 포엣코어(Poet core) 트렌드와 함께 독서용품, 문구 브랜드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에 주목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 콘텐츠에는 평소 책과 독서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SNS에서 팬층을 형성해온 민음사 조아란 마케터와 댄서 노제가 인터뷰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시의 매력과 시를 즐기는 자신만의 방법 등 시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함께 책갈피, 북커버, 연필, 노트 등 독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29CM는 콘텐츠 공개와 함께 오는 4월 2일까지 고객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에피소드를 감상하고 떠오르는 시 한 편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긴 고객 중 추첨해 총 29명에게 세계 시의 날 특별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시가 사는 집'을 콘셉트로 제작된 굿즈는 미니 노트, 키링, 책갈피와 다양한 언어로 '시'를 각인한 키캡으로 구성하여 소장 가치를 높였다. 29CM 관계자는 “29CM 고객은 정체성이 뚜렷하고 자신만의 취향을 탐색하고 즐기는 경향이 강한 만큼, 잘 알려지지 않은 기념일을 통해 그 안에 담긴 가치를 조명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새로운 취향과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브랜드와 상품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취향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0 09:05안희정 기자

350년 전통 파리 오페라와 협업…네이버웹툰, 오리지널 웹툰 공개

네이버웹툰은 파리 오페라와 협업해 발레를 주제로 한 프랑스 오리지널 웹툰 '시크레 뒨 에투알(Secret d'une Étoile)'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 웹툰은 오는 28일 프랑스어로 선 공개되고, 한국에서는 네이버웹툰 서비스를 통해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 웹툰 작가 허니비와 프랑스 웹툰 작가 스틸언더월드가 각각 글과 그림을 맡은 첫 한·프 합작 웹툰이다. 웹툰은 총 30화 분량으로 파리 오페라에서 코르 드 발레(군무)를 맡은 한국인 무용수가 오디션을 앞두고 우연히 수석무용수의 공연용 티아라를 만지면서 1950년대 파리 오페라의 프리마 발레리나(최고 여성 무용수)의 몸으로 살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최고전략책임자(CSO) 겸 글로벌 웹툰 서비스 총괄은 “이번 협업은 웹툰이라는 스토리텔링 포맷이 공연 예술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2025.11.21 18:00박서린 기자

"오리지널 굿즈 소장하세요"...카카오픽코마, '픽코마쿠지' 곧 출시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가 내달 3일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최초로 오리지널 굿즈 전문 쿠지(뽑기) 서비스 픽코마쿠지(ピッコマくじ)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픽코마에서 사랑 받고 있는 작품들의 오리지널 굿즈를 만날 수 있다. 픽코마쿠지는 평소 좋아하는 작품의 굿즈를 소장하고 싶었던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일상에서 작품과 독자를 한층 밀접하게 연결 할 것으로 기대된다. 픽코마쿠지 출시를 앞두고 픽코마는 이날 픽코마앱과, 픽코마쿠지 유튜브 공식 계정 등을 통해 신규 서비스 픽코마쿠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픽코마쿠지 출시 정보와 첫 대상 작품들이 공개됐다. 픽코마는 서비스 출시 전까지 순차적으로 티저 영상을 공개해 픽코마쿠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픽코마쿠지 출시일에는 ▲TV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TVアニメ『俺だけレベルアップな件』)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夫を味方にする方法) ▲격투 스킬을 연마한 최강 네크로맨서(格闘スキルを極めた最強ネクロマンサー) ▲공백을 채우는 결혼~기한이 정해진 공작 부인은 굴하지 않는다~(穴うめ結婚~期限つき公爵夫人はくじけない~) 등 픽코마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많은 독자와 팬을 보유 하고 있는 4 작품의 쿠지가 진행된다. 픽코마쿠지는 픽코마 플랫폼을 통해 픽코마쿠지 웹 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며 일본에 한해 운영된다. 이용자가 쿠지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을 구매한 뒤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각 이미지에 해당하는 상(賞)이 공개된다. 각 상자는 여러 종류의 상(賞)으로 구성(예-A~G상, 라스트쿠지상 등)되며, 공개된 각 상(賞)에 해당하는 오리지널 굿즈를 제공한다. (상자를 구성하는 상(賞)의 종류는 작품에 따라 상이할 수 있다.) 픽코마는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 감상에 몰입감을 더하고 작품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굿즈 기획과 제작 등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픽코마 김재용 대표는 “카카오픽코마는 디지털 만화·소설 플랫폼 픽코마 출시 이후 지금까지 작품과 독자를 연결하며 작품이 가진 재미와 감동을 널리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 픽코마쿠지를 통해 작품 향유의 깊이를 더하고 풍요로운 감상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0 18:49안희정 기자

"이래도 안 봐?"...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6편으로 韓 시장 잡는다

[홍콩=류승현 기자] 디즈니플러스가 2026년을 겨냥한 국내 오리지널 6편을 공개하며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한다. 예능·사극·로맨스·범죄물 등 장르를 확대한 신작을 앞세워 글로벌 OTT 경쟁 속에서 K콘텐츠 공급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회사는 13일 홍콩 디즈니랜드 호텔 신데렐라 볼룸에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프리뷰 2025'를 개최하고 국내 오리지널 작품 6편을 소개했다. 내년 상반기 공개되는 예능 '운명전쟁49'는 무속인·사주·타로 등 점술 분야 전문가 49명이 미션을 통해 운명을 시험하는 콘셉트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해당 작품은 흑백요리사 제작진이 참여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마 '골드랜드'는 배우 박보영, 김성철, 이현욱이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작품은 금괴를 둘러싼 인물의 욕망을 그린 범죄물로, 우연히 금괴를 넘겨받은 희주가 사건에 얽히는 내용이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성훈 감독은 “사람들의 욕망을 본격적으로 다뤄보고 싶었다”며 “그 욕망이 얼마나 크고, 그걸 우리가 어떻게 관리해갈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어 이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희주 역의 박보영은 “처음엔 금괴가 '내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도망치고 망설이던 인물인데, 막상 손에 쥐고 나서 마음이 흔들리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며 “욕망 때문에 달라지는 얼굴을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기 역의 김성철은 “우기는 금괴를 가지고 도망치는 생존자라 다양한 상황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금괴를 지켜내려는 욕망이 저한테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시청자도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떠올리게 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로 공개돼 큰 인기를 얻은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도 공개됐다. 삼촌 정진만의 위험한 유산을 물려받은 지안이 글로벌 조직 '바빌론'의 표적이 되면서 다시 킬러들의 세계로 돌아가는 이야기다. 작품에 직접 출연한 배우 이동욱과 김혜준, 이권 감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 감독은 “조금 잘될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 반응일 줄은 몰랐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진만 역의 이동욱은 시즌1 결말에서의 재등장에 대해 “드라마의 중요한 장치라 비밀을 지키는 것보다 잘 연기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마지막에 돌아왔을 때 많은 시청자들이 기뻐해 줬고, 시즌2에서는 왜 그렇게 됐는지 이유가 조금은 드러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사극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21세기 대한제국을 배경으로, 재벌 출신이지만 법적 신분은 '평민'인 여자와 왕실의 서열에 묶여 아무것도 선택할 수 없는 남자의 관계를 그린다. 해당 작품은 아이유와 변우석이 출연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현혹'은 1935년 경성을 배경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여인의 초상화를 의뢰받은 화가가 비밀에 접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작품에 출연한 배우 수지와 김선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지가 연기하는 어두운 비밀을 지닌 여인 '정아'와, 그 초상화를 그리는 이호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판타지 로맨스 사극인 '재혼황후'가 소개됐다. 제국의 황후 나비에가 황제 소비에슈가 도망 노예 라스타에게 빠져 이혼을 요구하자, 이를 받아들이는 대신 서한국 왕자 하인리와의 재혼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해당 작품에서 황제 역을 맡은 주지훈은 작품에 대해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툰, 웹소설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다"며 "동서양을 막론하고 판타지 세계가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그 안에 참여하는 일이 어떤 의미를 가질지 알고 싶어 작품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라스타 역의 이세영은 “판타지 배경은 처음이라 새로웠고, 노예 출신이지만 황제의 정부가 돼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들을 겪으며 점점 욕심을 내기 시작하는 인물”이라며 “순수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라 대리 만족을 느끼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나비에를 연기한 신민아는 “나비에는 황후 자리를 지키기 위해 늘 긴장하고 배우면서 살아가는 인물인데, 대중 앞에 서야 하는 배우의 마음가짐과 비슷하다고 느꼈다”며 “원작 웹툰이 사랑을 많이 받아 드라마화가 어떻게 될지 궁금했고, 꼭 참여해보고 싶어 선택했다”고 말했다.

2025.11.13 17:01류승현 기자

네이버 "넾다세일, 2주간 누적 판매액 1조원 돌파"

네이버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을 맞이해 진행한 연중 최대 규모의 온라인 쇼핑 기획전 '넾다세일'이 2주간 누적 판매액 1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된 '넾다세일'에는 디지털·가전, 패션·뷰티, 신선식품에 이르는 1만여 개 브랜드의 490만 개의 제품이 참여했다. 이에 '넾다세일' 기획전에 등록된 상품 판매 금액 기준으로 누적 판매액은 1조원을 넘어서 역대 기획전 중 가장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일평균 772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한 셈이다. 해당 기간 동안 '넾다세일'에 참여한 전체 브랜드스토어·스마트스토어 셀러의 평균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했으며, SME(중소상공인) 셀러들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했다. 회사 측은 넾다세일의 성과 배경으로 빅브랜드부터 작지만 강한 중소 브랜드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울러 폭넓은 상품 구성을 선보인 점을 지목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헌터' ▲'커버낫' ▲'바이오힐보' 등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부터 ▲'송쭈집' ▲'비비수산' ▲'제주반했어' 등의 스토어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네이버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였다. 네이버 단독으로 선보인 한정 수량·전용 구성 상품을 모은 '넾다 오리지널' 코너와 50% 이상 할인 상품이나 1+1 혜택을 제안한 '넾다반값' 등 주요 기획 코너가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일례로 '린클', '에어메이드' 등 가전 브랜드가 '넾다 오리지널' 코너에서 선보인 한정 수량 상품은 출시 1시간 만에 완판됐다.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 '메가커피' E-쿠폰은 행사 기간 동안 120만 건 이상의 거래를 기록했다. 이윤숙 네이버 쇼핑사업 부문장은 “이번 넾다세일은 네이버쇼핑페스타를 리브랜딩한 첫 기획전”이라며 “브랜드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와 높은 적립 혜택, N배송을 통한 안정적 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용자 만족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2025.11.12 11:13박서린 기자

휘슬러코리아, 180주년 한정판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쉐도우라인' 공개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대표 이경우)가 브랜드 창립 18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신제품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 쉐도우라인(Original-Profi Collection® ShadowLine, 이하 OPC 쉐도우라인)”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휘슬러의 대표 라인이자 베스트셀러 제품인 '오리지널 프로피 컬렉션(Original-Profi Collection®)'의 정통성과 기술력을 계승하면서, 180년간 이어온 장인정신과 기술적 진화를 '빛과 그림자'라는 모티브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OPC 쉐도우라인은 진공 상태에서 제품 겉면에 미세한 금속 입자를 층층이 증착시키는 고정밀 메탈 피니싱 공법을 적용해 완성됐다. 이를 통해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미드나잇 엄브라(Midnight Umbra)' 컬러의 깊고 신비로운 광채를 구현했으며, 표면 강도를 높여 스크래치와 변색에도 탁월한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번 한정판은 스튜팟(16cm·20cm·24cm), 소스팬(16cm), 서빙팬(24cm)으로 구성된 5종 세트로, 전 세계 1천800세트 한정 제작되었다. 이 중 국내에는 200세트만 출시되며, 고유 시리얼 넘버가 기재된 180주년 공식 인증서가 함께 제공된다. 또한 빛과 그림자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180주년 기념 아트워크 패키지로 포장돼 개봉 순간부터 프리미엄 감성을 선사한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OPC 쉐도우라인은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하는 깊이 있는 컬러와 탁월한 내구성을 갖춘 제품으로, 사용하는 즐거움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킬 것”이라며 “180주년을 맞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만큼, 특별한 의미와 가치를 지닌 에디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OPC 쉐도우라인은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에서 먼저 선공개되며, 같은 기간 휘슬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이후 11월 18일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 단 18개 지점에서만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

2025.11.07 19:00안희정 기자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넾다세일' 개최...1만여 개 인기 스토어 참여

네이버(대표 최수연)가 온라인 쇼핑의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판매 상품 규모와 할인을 확대한 쇼핑 축제 '넾다세일'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11일까지 2주간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진행되며,1만여 개의 스토어가 강력한 할인가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네이버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넾다세일'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의 초성 '넾'을 활용해 기존 '네이버쇼핑 페스타(네쇼페)'를 새롭게 리브랜딩한 행사로, 1년 중 가장 풍성한 상품 라인업 및 할인 혜택과 한층 강화된 쿠폰 등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네이버는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역대 최다 규모인 약 490만 개의 제품을 넾다세일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하며 이용자들에게 한 발 빠른 쇼핑의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이번 넾다세일에는 '다이슨,' '호카', '샤크닌자', '드시모네', '마뗑킴' 등 디지털가전, 패션, 뷰티, 식품, 생필품 등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스토어·스마트스토어가 참여해 특색 있는 코너가 운영된다. 먼저, 네이버 단독으로 선보이는 한정 수량 및 전용 구성 상품을 모은 '넾다 오리지널' 코너가 열린다. 넾다 오리지널 코너에서는 매일 11시와 19시에 오리지널 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10월 29일 수요일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라부부' 열풍을 가져온 '팝마트'의 상품이 한정 수량으로 공개되며, '라부부'를 비롯한 '크라이베이비', '스컬판다' 인형 키링 등이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11월 11일까지 'LG프라엘', '린클', '버거킹' 등 빅브랜드의 독점 상품이 연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층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넾다세일을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시킨다는 계획이다. 인기 스마트스토어의 상품 100개를 매일 다르게 소개하는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제로스트릿'의 코트, '화려한우'의 선물세트, '닥터지'의 에센스 등을 60% 이상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넾다반값' 코너에서는 '정관장', '오뚜기', '청정원' 등 주요 브랜드의 상품을 50% 이상 할인하거나 1+1 구성으로 제안한다. 또한, 기획전 기간 내 매일 누구나 다운 받을 수 있는 앱 전용 쿠폰 3종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최대 7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5% 쿠폰을 비롯해, 7%·10% 할인 쿠폰이 준비되어 넾다세일에 넉넉한 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2025.10.29 10:04안희정 기자

"우승 상금 1억"...티빙,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 선보인다

티빙이 오리지널 카레이싱 예능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예능은 11월 티빙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슈퍼레이스 프리스타일은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무대로 드라이버들이 최종 우승 상금 1억원을 향해 도전하는 리얼 성장형 카레이싱 예능이다. 티빙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예능을 비롯해 야구·농구·축구·테니스 등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번 예능 프로그램은 '탑기어 코리아'를 제작한 김영화·최영락·이병각 PD와 '대탈출 : 더 스토리'의 이우형 EP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프로그램은 순정 차량을 기반으로 한 튜닝, 전략 회의, 실전 레이싱 등 다양한 과정을 담는다. 모든 경기에는 엔진·차체·공기역학 등 전 부문의 개조가 가능한 '프리스타일 튜닝 룰'이 적용된다. 참가팀은 1억원의 예산 안에서 순정차를 구입해 자유롭게 튜닝하며 기술력과 전략으로 경쟁한다. 각 회차에는 미션과 스페셜 라운드가 포함돼 승부 변수를 만들고, 레이서들의 성장과 경쟁 과정이 중심 서사를 이룬다. 출전 선수로는 이창욱, 김동은, 노동기, 최광빈, 황진우, 박규승 선수 등 최정상급 드라이버와 신예 레이서 김화랑, 김시우가 출전한다. 또 개그맨에서 레이서로 전향한 한민관, 유일한 여성 드라이버 박시현 선수가 포디움의 주인공 자리를 놓고 맞붙는다. 연예인 매니저로는 데니안, 유이, 윤보미, 곽범, 경수진, 정혁, 승희, 조진세, 엄지윤, 윤하정이 팀별로 드라이버와 호흡을 맞춘다. MC는 레이싱팀 감독 김진표와 자동차 유튜버 박준형이 맡는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레이싱카, 엔진 사운드, 팀의 반응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규모와 구성, 참가팀 정보를 소개한다. 티빙은 11월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와 연계해 실제 경기의 박진감을 예능적 재미로 확장하는 라이브 중계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티빙 관계자는 “이번 예능은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를 선도해 온 CJ의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기반으로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카레이스의 매력에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대중적 접근성을 높인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이어 “티빙은 스포츠와 예능을 결합한 오리지널 콘텐츠로 장르적 다양성을 확대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갖춘 OTT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17 15:02진성우 기자

"극장 상영 종료 후 6개월 간 OTT 풀지마"...찬-반 논란↑

국회가 극장 상영 종료 후 6개월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공개를 막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찬반 논란이 재가열되고 있다. 개정안 발의 전 충분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주장과, 영화산업을 살리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을 통해 영화계 정상화가 시급하다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11인은 지난 12일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영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 이 개정안은 영화가 극장에서 상영을 마친 뒤 최대 6개월이 지나야 OTT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자 일각에서는 입법 취지는 극장 보호에 초첨이 맞춰져 있지만, 실제로 영화 산업 전반의 활력으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단순히 OTT로 공개 시점을 늦춘다고 해서 극장 관객이 늘어난다는 보장은 없다는 논리다. 업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법제화를 먼저 시도해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법으로 강제한다고 관객이 돌아올까?” '홀드백'이란 영화가 극장 개봉 뒤 OTT·주문형 비디오(VOD)·케이블 방송 등 타 유통 채널로 넘어갈 때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넷플릭스와 같은 OTT 플랫폼의 등장 이전 홀드백은 통상 10주 정도로 여겨졌으나,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해당 기간이 4주 이내로 축소됐다. 홀드백 원래 극장·IPTV·OTT 같은 유통 창구 사이에서 작품의 '가치와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활용되는 장치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기간 자체보다 '언제 다음 창구로 넘길지'를 고려하며 콘텐츠의 생명주기와 수익구조를 설계해왔다. 특히 콘텐츠 소비 패턴이 OTT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지금, 업계에서는 홀드백을 법으로 묶는 것이 극장 회복에 도움이 될지에 대해 실효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홀드백 법제화가 극장이 외면당하고 있는 상황을 막아줄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사람들이 극장에 가지 않는 이유는 기간이 짧아서가 아니라 볼만한 영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그는 “콘텐츠 소비 방식이 바뀐 것을 인지해야 한다”면서 “이를 인지하는 차원에서 보면 극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이 영화는 극장에서 꼭 봐야 돼'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진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겸임교수도 법제화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좋은 IP는 법과 상관없이 관객을 끌어온다”며 최근 극장에서 흥행 중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사례로 들었다. 또 유 교수는 “흥행하지 못한 작품까지 6개월간 강제로 묶어두면 오히려 추가 수익을 낼 기회조차 사라진다”면서 “홀드백은 본래 사업자가 작품 성격과 시장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조정하는 장치이지, 법으로 일괄 강제할 사안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배급사 측 역시 홀드백 6개월 법제화에 강안 우려를 표했다. 배급사 A 대표는 “어느 플랫폼에 언제 영화를 팔지에 대한 여부는 개별 배급사의 영업 활동인데, 이를 법으로 강제한 사례는 없었다”며 “업계 배급사에 의견을 묻는 절차도 없이 발의된 점도 당혹스럽다”고 밝혔다. A 대표는 이번 개정안이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극장·OTT 간 홀드백'을 새롭게 신설하려는 성격이라는 점도 지적했다. 이 대표는 “현재까지 극장과 OTT 사이에 공식적인 홀드백 규정은 존재하지 않았다. 갑작스럽게 법으로 이를 만들겠다는 시도는 다소 파격적”이라고 꼬집었다. “단기간 회복 어려우나, '홀드백 정상화' 시도할 가치는 충분” 극장가는 이번 홀드백 6개월 의무 법안에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무너진 국내 영화산업의 유통구조를 일으킬 최소한의 장치여서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는 입장이었다. 관객 급감 속 제작·배급사들은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와 손잡았고 그 결과 콘텐츠 소비 패턴이 변화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집계에 따르면 2024년 연간 관객 수는 2억2천667만8천228명으로, 2019년 1억2천312만5천371명에 비해 45.7%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넷플릭스 한국 가입자는 약 400만명에서 80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 이후 극장가와 OTT 시장의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린 셈이다. 영화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제작 위축 ▲홀드백 붕괴로 인한 극장 수익 축소를 주된 원인으로 꼽는다. 극장은 관객 수가 늘수록 수익이 투명하게 늘어나지만, 글로벌 OTT에 넘길 경우 제작·배급사가 추가 수익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도 지적된다. 극장 관계자 B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무너진 영화산업의 전통적인 유통구조가 무너졌다”며 “이를 신속히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홀드백은 극장만의 이익이 아닌, 제작·투자·배급 등 영화산업 전반을 살리기 위한 최소한의 규제”라면서 “극장→IPTV·케이블TV→VOD→OTT→지상파로 이어지던 유통 구조가 무너진 만큼, 일정 기간 극장에서 수익을 보장하는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B씨는 프랑스가 넷플릭스 진출 당시 홀드백을 법제화하며 자국 영화 투자와 회복을 이끌어낸 사례도 근거로 제시했다. 실제로 프랑스 정부는 기존 36개월이던 홀드백을 15개월로 절반 이상 단축하는 대신, 넷플릭스가 향후 3년간 연매출의 4%를 프랑스 및 유럽 영화 10편 이상에 투자하도록 의무화했다. 이 조치 이후 프랑스 극장 관객 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100%에 근접한 수준으로 회복해, 제도화된 홀드백과 투자 조건이 영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대표적 사례라는 설명이었다. B씨는 “홀드백만으로 단기간에 극장가를 살리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래도 산업 회복을 위해 반드시 시도해볼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2025.09.20 08:30진성우 기자

"많이 팔아야 내가 살아!"…티빙 오리지널 '셀 미 더 쇼' 참가자 모집

티빙이 2026년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세일즈 쇼 서바이벌 예능 티빙 오리지널 '셀 미 더 쇼'에 함께 할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셀 미 더 쇼는 '판매'를 단순 거래가 아닌 기획·연기·설득이 결합된 하나의 쇼로 재정의하며, 말 한마디로 마음을 흔들고, 시선 하나로 지갑을 열게 하는 자만이 무대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일즈 서바이벌이다. 참가 모집은 오늘부터 티빙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다. 현직 톱 쇼호스트, 인플루언서, 영업 전문가뿐 아니라 판매에 자신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파격적인 상금과 함께 자신의 이름을 건 PB 브랜드 론칭 기회가 주어진다. 단순 방송 우승을 넘어, 실제 시장에서 브랜드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이 프로그램은 흑백요리사, 싱어게인, 크라임씬 시리즈 등 신선한 포맷으로 K-콘텐츠 트렌드를 선도해온 스튜디오 슬램이 맡아 기대를 모은다. 요리·오디션 서바이벌, 추리 예능에 이어 커머스·세일즈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다. 티빙 관계자는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실제 소비와 연결되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 서바이벌”이라며, “말맛·설득·브랜딩까지 총체적 능력을 겨루는 최초의 '세일즈 쇼'로 색다른 재미와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07:23진성우 기자

카카오엔터 '베리즈', 디즈니+ 북극성 커뮤니티 개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를 지난 18일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은 전지현과 강동원이 각각 문주, 산호 역할을 맡은 첩보 멜로 드라마다. 이외에도 이미숙,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내달 10일 3개의 에피소드가 첫 공개되며 같은 달 17일부터 매주 2개의 에피소드씩, 총 9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개설된 베리즈 북극성 글로벌 팬 커뮤니티에는 비하인드 영상 등 다양한 부가 콘텐츠를 포함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작품 속 캐릭터들과 직접 소통하는 AI페르소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베리즈는 북극성 팬 커뮤니티 개설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베리즈 북극성 팬 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해당 커뮤니티 프로필을 캡처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북극성inBerriz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디즈니+ 스탠다드 3개월 구독권을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베리즈를 통해 전세계 팬들이 북극성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베리즈는 다양한 장르의 K콘텐츠를 사랑하는 전세계 팬들이 한데 모여 소통하고 교감하며 콘텐츠의 즐거움을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8.19 17:11박서린 기자

"야구 그라우드의 비밀 '사인', 이대형과 본격 해부"

'이대형의 크보랩' 6화가 야구 경기의 핵심 의사소통 수단인 '사인'을 심층 해부한다. 11일 낮 12시에 공개된 이번 회차에서는 포수와 투수, 내야수가 경기 중 주고받는 신호인 사인의 의미와 작동 원리를 실제 장면과 함께 풀어낸다. 사인은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간에 약속된 표시로, 경기 중 작전을 전달하기 위해 손짓과 몸짓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된다. 첫 번째 코너 '그라운드 해부실'에서는 포수가 경기 상황을 읽고 적절한 타이밍에 사인을 전달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자의 움직임을 세밀하게 관찰한 뒤 곧바로 투수에게 신호를 보내는 장면, 사인을 알아듣지 못한 투수의 표정, 그리고 눈·손·몸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사인이 차례로 등장한다. 여기에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엄지 사인'의 의미와 실제 사례도 함께 소개되며, 사인을 둘러싼 야구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피치컴 도입 전후의 변화도 짚는다. 2022년부터 사용된 사인 교환 장치 피치컴은 사인 유출을 막는 것은 물론, 포수가 포구 직후 곧바로 다음 공을 지시할 수 있어 경기 속도를 높이는 장점이 있다. 콘텐츠는 일부 선수가 피치컴 착용을 깜빡한 채 마운드에 오르거나, 기기 이상으로 손사인으로 급히 전환하는 장면 등 현장의 긴박한 순간까지 담아내 경기 중 다양한 상황을 설명할 계획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요즘 크보' 코너에서는 SSG 주자 최지훈과 에리디아가 티격태격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대형 해설위원은 다툼처럼 보일 수 있는 장면 뒤에 실제 오간 이야기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번트 모션을 활용한 딜레이드 스틸, 위장 스퀴즈 번트, 수비수 위치를 이용한 페이크 플레이 등 고급 주루 작전까지 함께 소개하며, 야구의 숨은 재미를 세밀하게 짚는다. 티빙은 SNS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대형의 크보랩' 스티커팩을 공개했다. 이대형 해설위원의 다양한 표정과 제스처를 담은 스티커팩은 야구 팬들이 경기 관련 게시물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스티커팩 관련 자세한 내용은 티빙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8.11 17:15진성우 기자

스푼랩스 '비글루', AI 기술 써서 숏드라마 만든다

스푼랩스(대표 최혁재)가 자사의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에 AI 기반 제작 기술을 본격 도입하고, 8월부터 AI를 활용한 오리지널 숏드라마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비글루가 도입한 AI 제작 지원 시스템은 수억 원대 예산이 소요되던 고난도 장면들을 AI 기반의 시각 효과와 합성 기술로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칭작자는 이 시스템을 통해 부서진 도로 위를 질주하는 오토바이 장면이나 중세 판타지 배경 등을 실제 세트나 특수 촬영 없이도 연출이 가능해져, 기술력 및 제작비 한계로 로맨스에 편중돼 있던 장르를 SF·판타지·액션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비글루는 최혁재 대표 주도로 AI 전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제작 공정의 주요 단계뿐 아니라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번역과 더빙 ▲시청 데이터 기반 마케팅 영상 제작 ▲개인화 추천 시스템 등 창작자들을 위한 전방위적 AI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비글루는 AI 기술을 활용한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시리즈를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다양한 장르물을 통해 숏드라마 제작 시장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어가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는 "AI 기술로 더 많은 창작자들이 다양한 장르와 연출에 도전할 수 있는 숏드라마 제작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연내 공개될 AI 숏드라마들이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비글루는 전 세계 8개 언어로 서비스 중인 숏드라마 플랫폼이다. 작년 7월 정식 출시 이후 로맨스·스릴러·코미디·예능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2분 내외로 제작 및 제공, 현재까지 300여 건이 넘는 작품을 선보였다.

2025.07.07 15:38백봉삼 기자

佛 테제베서 네이버웹툰 본다..."승객 전용 콘텐츠에 웹툰 첫 탑재"

네이버웹툰이 7월 1일부터 프랑스 고속열차 테제베 이누이(TGV INOUI)와 저가 고속철 위고(OUIGO)에 오리지널 웹툰 15편을 전용 콘텐츠로 제공한다. 테제베에서는 모바일이나 PC로 기차 내 전용 네트워크 연결 시 자동으로 연결되는 플랫폼을 통해 승객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 여기에 웹툰이 추가되는 것은 처음이다. 네이버웹툰은 프랑스 고속열차 전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먼트(Moment)'와 파트너십을 체결, 이용객이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 시즌에 맞춰 한국 웹툰 9편과 프랑스 웹툰 6편을 테제베 전용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프랑스국영철도(SNCF)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프랑스 전체 테제베 승객 수는 1억24백만 명 이상이다. 네이버웹툰은 프랑스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수단인 테제베에 단독으로 웹툰 오리지널 작품을 제공하며 프랑스 1위 웹툰 플랫폼의 입지를 강화한다. 김여정 네이버웹툰 EU 총괄 리드는 “여름 바캉스 기간에 맞춰 많은 이용객들에게 웹툰을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더 많은 작품 추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프랑스 사용자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연스럽게 웹툰을 접하고 웹툰의 재미와 매력에 흠뻑 빠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30 23:31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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