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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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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인 달 착륙, 2026년으로 미뤄진다

50년 만에 인간을 다시 달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계획이 1년 이상 뒤로 미뤄진다. 우주비행사 안전을 위한 기술 점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9일(현지시간) 유인 우주선을 달 궤도로 보내는 아르테미스 Ⅱ 임무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이상 늦어진 2025년 9월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사람이 달에 착륙하는 아르테미스 Ⅲ 임무도 2026년으로 미뤄진다. 아르테미스 계획은 NASA의 초대형 발사체 SLS와 오리온 우주선을 활용, 아폴로 임무 이후 50여년 만에 다시 사람을 달에 보내는 우주 탐사 계획이다. 2022년 11월 실시된 아르테미스 Ⅰ 미션에선 오리온에 마네킹을 실어 달 궤도를 돌고 지구에 돌아왔다. 여세를 몰아 2023년이나 2024년 실제 우주비행사를 태워 달 궤도를 도는 아르테미스 Ⅱ 임무를 수행한 뒤 2025년 아르테미스 Ⅲ 임무에서 첫 여성 및 유색인종 우주비행사가 달에 착륙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안전문제 등 여러 가지 고려 사항을 감안해 결국 일정을 미루게 됐다. 아르테미스 계획을 미룬 것은 생명유지 장치 등 우주비행사의 안전에 관한 기술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NASA는 밝혔다. 기체 환경조절 및 생명유지 시스템 등 핵심 장치 점검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발견됐기 떄문이다. 현재 기술진이 배터리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 환기 및 온도조절 장치를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NASA는 9일 기자 간담회에서 오리온 우주선에 쓰이는 밸브 부품 문제가 아르테미스 계획을 순연하게 된 주요 이유라고 설명했다. 비상 상황에서 오리온이 SLS 발사체에서 신속히 분리되게 하는데 필요한 배터리도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르테미스 Ⅰ 임무 당시 나타난 방열판 손상에 대한 조사는 올해 봄 결론 내릴 계획이다. 아르테미스 계획 일정이 미뤄짐에 따라 임무에 쓰일 달 착륙선을 개발 중인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 우주복을 개발 중인 액시엄스페이스도 추가적 기술 개발을 위한 시간을 벌었다. 또 당초 아르테미스 Ⅲ 임무에서 함께 수행할 예정이었던 새 우주정거장 '게이트웨이' 모듈의 달 궤도 투입 일정도 조정될 전망이다. 빌 넬슨 NASA 청장은 "우리는 과거 한번도 해 보지 않은 방식으로 달에 가고자 하며, 우주비행사의 안전은 아르테미스 계획의 최우선순위이다"라고 말했다.

2024.01.10 08:21한세희

오리온 "황색포도상구균 나온 '카스타드' 92% 회수"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일부 오리온 '카스타드'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밝힌 가운데, 오리온이 해당 제품의 92% 가량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최근 "문제가 된 2023년 12월 22일에 생산된 카스타드 제품은 현재 시중에 출고된 물량의 92%가 회수됐다"며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3일까지 생산된 제품을 자체 검사한 결과 해당 균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이 같은 일을 막기 위해 "이미 생산됐거나 향후 나올 카스타드 제품에 대해 매일 외부 공인기관의 품질 검사를 거쳐 안정성을 확인한 후 출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리온 제4청주공장(충북 청주시)서 제조·판매한 소비기한이 '2024.6.21'로 표시된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회수 조치를 명령했다. 오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감독 하에 원일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며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2024.01.07 08:45손희연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오리온 '카스타드'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6.21.'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오리온 제4청주공장(충북 청주시)이 제조·판매한 '오리온 카스타드'(식품유형: 과자)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해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약처는 충북 청주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4.01.03 17:28조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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