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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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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사랑의열매에 수해 복구 성금 5BTC 기부

업비트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기부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BTC(약 8억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의 발표 내용을 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집중호우에 따른 인명피해는 사망 10명, 실종 10명으로 확인됐다. 시설피해는 도로 침수와 토사유실, 하천시설 붕괴 등 공공시설 피해가 1천920건, 건축물·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 피해가 2천234건으로 파악됐다. 또 집중호우로 임시 대피한 주민은 14개 시도, 86개 시군에서 9504세대, 1만2921명으로 알려졌다. 두나무의 성금은 충남, 충북, 광주 등 피해가 큰 지역을 우선 지원하고, 향후 피해 확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이재민 구호에도 선제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임시 주거 지원, 가전제품 교체, 재해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복지시설의 피해 복구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디지털 자산의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새로운 기부 형태인 디지털 자산의 기부가 더 많은 분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나무는 디지털자산 기반의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향후 사랑의열매와 함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재난 기금 조성,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나눔 캠페인 등 디지털 자산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두나무는 그동안 국내외 재난 발생 시 선제적으로 구호 활동에 나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다. 지난 2022년 우크라이나 사태 당시 자사 회원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출금 수수료를 전액 지원해 902명이 약 1억60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자산을 기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2022년 울진·삼척 산불 피해 지원 30억원 ▲2022년 중부 수해 지원 20억원 ▲2023년 강릉 산불 복구 5억원 ▲2023년 전국 수해 구호 3억원 ▲2024년 산청·의성 산불 복구 10억원 등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25.07.20 17:28이도원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 "업비트, 기술과 신뢰로 글로벌 정면 승부"

오경석 두나무 신임 대표가 2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됐다. 오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제도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역사적 전환기에 두나무의 대표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오 대표는 “업비트는 단순히 국내 거래소 1위에 머무르지 않고,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정면 승부하는 대한민국 대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업비트는 2024년 거래대금 기준 미국 최대 거래소보다 앞선 성과를 달성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는 대한민국 디지털 자산 플랫폼이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과 신뢰로 경쟁하고 있다는 명확한 증거이며, 우리가 업비트를 더욱 키워야 하는 이유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성과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글로벌 평가기관들도 이를 분명히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 대표는 “포브스가 2025년에 발표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 평가에서 업비트는 국내 1위, 글로벌 7위를 차지했다”며 “글로벌 디지털 자산 데이터 전문기관 카이코 2024년 4분기 평가에서도 국내 1위, 글로벌 5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기관 모두 단순 거래량이 아닌, 투명성·책임성·운영구조 등 본질적 가치 기준을 중심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업비트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공인 받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저는 두나무의 새로운 대표로서 고객을 중심으로 본질에 집중하며 기술과 보안의 강력한 우위를 위한 과감한 투자,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과 글로벌 확장을 통해 업비트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인공지능 기술, 그 중에서도 생성형 AI의 급격한 발전은 디지털 자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며 “이는 고객 응대 자동화, 이상 거래 탐지, 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등 디지털 자산 플랫폼의 핵심 기능에 근본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 대표는 “두나무는 이러한 기술 변화를 위협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이고,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역량을 강화해 플랫폼의 경쟁력을 한층 더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궁극적으로는 업비트가 지능형 디지털 자산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술적 토대를 착실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투명한 운영과 ESG 가치 실천을 바탕으로 건전한 시장 환경 조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서며 두나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시켜, 글로벌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7 08:54김한준

두나무, 오경석 신임 대표 내정...이석우 대표는 경영고문

오경석 팬코 대표가 두나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29일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오경석 팬코 대표를 신임 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 내정자는 오는 6월 27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승인을 거쳐 차기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오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01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해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수원지방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김앤장법률사무소 등의 법조 경력을 거쳤다. 2016년 의류 업체인 주식회사 팬코에 합류한 뒤 2018년 대표이사에 선임, 본격적인 전문 경영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무신사 기타비상무이사도 맡고 있다. 법률, 회계, 기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도전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 내정자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 두나무가 더욱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안정성과 혁신을 균형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두나무의 다음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석우 현 대표는 두나무 경영 고문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2017년부터 두나무를 이끌어온 이 대표는 재임 기간 두나무의 성장과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5.05.29 15:38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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