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영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I 서울 기업 서약' 참여한 6개사, 안전 개발 환경 조성

지난 5월 '인공지능(AI) 서울 기업 서약'에 참여한 네이버, LG AI연구원, 카카오 등 국내 6개 기업이 지난달 AI 위험관리 프레임워크 구축을 마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AI 신뢰·안전성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런 산업 정책 동향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기업 서약에 서명한 국내 6개 기업 관계자가 모두 참석했다. AI 서울 기업 서약은 기업들이 지난 5월 'AI 서울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책임 있는 AI 개발을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은 발표다. 우선 네이버는 지난 6월 'AI 세이프티 프레임워크(ASF)'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는 평가 대상, 시스템 도메인 분야에 대한 고려, 내부 거버넌스, 협업 구조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또 프론티어 AI 위험을 모델 자체로부터 오는 통제력 상실 위험, 악의적 의도를 가진 사용자로 인한 악용 위험으로 나눠서 접근할 필요성도 제기했다. 발표를 진행한 네이버 허상우 연구원은 "ASF는 프론티어 AI 모델과 관련한 위험 관리 체계에 대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도 지난달 'AI 세이프티 이니셔티브(ASI)' 구축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ASI는 AI 서비스 리스크를 사전 평가·관리하기 위한 전사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다. 카카오는 서비스 개발 시 리스크 관리 사이클을 수행하고 그 결과를 전사 리스크 관리 위원회를 통해 검토한 뒤 최종적으로 CEO 승인을 받아 출시한다. 카카오 김경훈 이사는 "ASI를 통해 AI 리스크뿐 아니라 모든 카카오 서비스 리스크를 다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LG AI연구원은 내년 3월부터 AI 위험을 미리 파악하고 해결하는 'AI 윤리 영향 평가'를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또 내년 상반기 유네스코와 협업해 만든 AI 윤리교육(MOOC) 가이드라인 제작도 마칠 예정이라고 했다. 이 외에도 KT와 SKT, 삼성전자도 AI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프레임워크 구축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 과기정통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민간 자율에 기반한 책임 있는 AI 개발·활용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첨단 AI의 잠재적 위험에 대비해 AI 안전연구소를 출범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1.26 16:19김미정

임상준 환경 차관 "합리적 규제전환으로 반도체 클러스터 지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17일 “합리적 규제 전환으로 반도체 클러스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경기도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을 방문해 “'통합환경허가는 우리 반도체 산업의 청정 제조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합허가제도는 사업장의 오염배출 시설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장 맞춤형 통합환경기준을 설정하는 제도다. 환경부에 따르면 통합허가를 하면 이전보다 오염물질별 배출기준이 대부분 강화돼 환경관리 수준이 대폭 높아져 환경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반면에 허가 과정에서 기준들이 일시에 대폭 강화되거나 입지 지역과 관계없이 획일적인 단일기준으로 적용돼 현실적으로 준수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발생해 왔다. 환경부 측은 올해부터 통합허가 예정인 반도체 등의 업종은 지난해 말 고시개정을 통해 환경영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통합허가기준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강화되도록 개선했다고 전했다. 환경부는 통합허가기준 개선으로 반도체업종이 첨단산업경쟁력과 청정제조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 차관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는 총 650조의 생산유발효과와 350만명의 직간접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민생 투자”라며 “앞으로도 현실과 괴리된 규제가 있다면 과학에 기반한 합리적 규제로 전환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7 17:31주문정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블록버스터’ 국산 신약 개발하려면 ‘통큰’ 정부 지원 필요하다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비트코인 다시 상승…3개월만에 1억5천만원 재돌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