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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인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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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출신 IT 전문가 이해민, 조국혁신당 합류

조국혁신당 2호 영입인재로 구글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글로벌 IT 전문가 이해민 오픈서베이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발탁됐다. 조국 당대표는 4일 서울 동작구 한 영화관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구글에서 15년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내며 자신 능력을 입증해온 IT 전문가 이해민 씨를 우리 당의 2호 영입인재이자 첫 번째 여성 인재로 소개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과 기술은 대책 없이 무너져가고 있는 우리 경제를 일으키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를 만들어갈 중차대한 역할을 한다”며 “조국혁신당의 슬로건인 '3년은 너무 길다'는 당장 검찰 독재 해체뿐만 아니라 급속도로 망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의 과학과 기술을 하루라도 빨리 정상화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조국 대표는 특히 “영입인재 이해민 씨에 모두의 미래 과학과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려 한다”고 소개했다. 이해민 씨는 1973년생으로 서강대 전자계산학과를 졸업한 뒤 석사까지 마치고 구글코리아와 구글 본사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를 맡아왔다. 그는 구글에서 사전검색, 한국어 음성검색 서비스 출시를 책임졌다. 또 한국 내 안드로이드와 구글플레이 출시를 도맡은 인물이다.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오픈서베이에서 CPO 직을 맡다가 조국혁신당 합류를 위해 귀국했다. 국회에 입성한 뒤 연구개발(R&D) 예산 정상화부터 시작해 규제 개혁 등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는 일성을 남겨 이목을 끈다. 이 씨는 “AI의 시대에 미국은 마치 로켓엔진에 부스터를 더한 것처럼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놀랍도록 거꾸로 가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부는 마치 대한민국의 미래에 불을 지르는 방화범과도 같다. 지금은 조금만 더 지체하면 도저히 따라잡지 못할 절체절명의 국명”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제 몸이 아프더라도 쇄빙선 역할을 맡아 얼음을 헤치고 나가겠다”며 “단 한번도 뒤로 간 적 없던 과학기술의 바퀴를 다시 앞으로 돌리고 방화범에 맞서 소방수 역할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금만 더 지체하면 따라잡지 못할 상황이라 미래 먹거리 급한 불부터 끄겠다”며 “그 불이 꺼진 뒤에 그 땅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씨는 특히 “1970년대식 후발추격국이 아닌 선진국에 걸맞는 새로운 과학과 기술의 거버넌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시대에 뒤쳐진 낡은 관료적 과학기술정책을 과학자 중심의 새로운 거버넌스로 혁신해 전문가가 긴 호흡으로 미래 아젠다를 설정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에 이해민 씨의 합류 소식을 듣고 그의 인물 소개를 자처한 박태웅 한빛미디어 의장은 “IT업계의 전설적인 '일잘러'다”며 추켜세웠다. 박태웅 의장은 “구글에서 근무하며 누구보다 회사 밖 고객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고, 탁월한 통찰력으로 해결책을 제안하는 자리이며, 전세계 구글 개발자를 불러 모으는 최고의 조율자”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각계각층의 이해관계를 공론화하고 조율하는 일”이라며 “고객의 불편과 고통을 혁신하고 어떻게 할지 고민하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설득하고 밀어붙일 수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2024.03.04 14:12박수형

이재성, 민주당 총선 1호 정강·정책 발표…"부산, 세계 e스포츠 팬 성지로 만든다"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1호 정강·정책이 발표됐다. 'e스포츠 진흥', '부산, 세계 10억 e스포츠 팬들의 성지 된다.' '디지털 치매 예방·관리, 인지기능 향상 거점센터 지역 설치' 등 'e스포츠', '디지털 치매 예방' 등 키워드가 핵심이다. 민주당 2호 영입인재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는 23일 KBS 1TV로 전국에 중계된, 제22대 총선 민주당 첫 정강·정책 방송 연설에서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e스포츠 산업은 지속해서 성장시키고 특히 부산은 가덕신공항 개항에 맞춰 10억 e스포츠 팬들에게 명실상부한 e스포츠의 성지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 e스포츠 산업의 세제지원을 확대하고, 중계 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며, 세계적 명소가 될 'e스포츠 레전드 선수 기념관'과 'e스포츠 박물관'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정강·정책 방송 연설은 정당의 정책 방향과 비전을 밝히는 자리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 90일 전부터 TV와 라디오로 월 2회씩 할 수 있다. 이재성 2호 영입인재는 대기업, 크게 성공한 벤처기업, 4차산업 스타트업의 성공 경험을 모두 가진 4차 산업전문가다. 지난달 14일 인재영입 당시, 비례대표가 아닌 민주당에는 험지인 고향 부산에 출마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민주당의 이번 4월 10일 총선 정강·정책에는 최근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리그와 소속 팀 사이의 갈등을 의식한 듯 e스포츠 구단이 게임사와 우호적 관계로 함께 발전해 가는 생태계도 조성하겠다"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또한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주요 지방 도시에 '치매 예방·관리, 인지기능 향상 디지털 프로그램 거점센터'를 설립하는 내용도 담겼다. 치매 예방 거점센터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조기 및 주기적 검진'과 '고령자의 인지기능 저하 방지'를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 그 효과의 통합적 검증, 국내 보급과 수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재성 2호 영입인재는 23일 e스포츠·IT 전문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바닷가에서 10만 명이 모여 e스포츠 경기를 즐기는 문화가 부산 광안리에서 시작됐지만 그 명맥이 끊긴 게 10년이 넘었다"라며 이를 다대포에서 되살려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 위상을 굳히고 경제산업과 생활문화 전반에 활력소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 등 서울 아닌 지역에서 고부가가치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 지역만의 고유한 입지 환경이 최대한 활용돼야 한다"라며 특히 효과의 실증·검증이 핵심인 '디지털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주기적 검진'과 '고령자의 인지기능 저하 방지 프로그램'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부산이 서울보다 개발·입력하기 훨씬 유리한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이 2호 영입인재는 "산업계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은 최근 기술이 아니라 1950년대에 시작된 기술이다. 작년에 새로 설립된 벤처·스타트업 중 투자 받은 곳은 전년 대비 30% 수준이다"라며 내년에는 삭감된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은 완전히 되돌리고, 정부의 스타트업의 투자 자금은 연 1조 수준으로 꾸준히 유지하며, 투자금의 중간 회수도 활성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유망한 스타트업은 언제든 투자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고, 인재들이 꾸준히 벤처로 스타트업으로 도전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강조했다. 민주당 2호 영입인재로 정치에 입문한 이 전무는 다대포 해수욕장이 있는 부산 사하을 지역 출마가 유력하다.

2024.01.24 10:36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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