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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적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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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1분기 영업익 149억원…"흑자전환"

야놀자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9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됐다. 야놀자는 16일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기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이 1천9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각 사업 부문 고른 성장으로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동기 대비 697% 성장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95억원) 대비 244억원 증가한 149억원을 달성했다. 야놀자 1분기 호실적은 ▲야놀자 플랫폼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 ▲인터파크트리플 2분기 연속 흑자 ▲클라우드 부문 높은 수익성과 매출 신장세 영향으로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868억원 매출액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203억원·영업이익은 155억원으로 꾸준한 신장세를 보였다. 해외여행 서비스 고도화로 여가 경험을 지속 확대한 것이 국내 여행 수요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지난 4분기부터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지속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701억원, 조정 EBITDA는 55억원·영업이익은 15억 원을 기록했다. 항공 서비스 고도화·항공·숙소 결합을 기반으로 여행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달성한 결과로 분석된다. 클라우드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한 매출액 444억원을 기록했다. 글로벌 솔루션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높은 수익률로 전년 동기대비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29.8억 원에서 73억원으로 102억원 개선됐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39.7억원에서 50억원으로 90억원 가까이 증가하는 등 3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 또한 지난 1분기 글로벌 사업매출(해외 계열법인 실적 기준)은 2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이상 성장하는 등 글로벌 여행 데이터 기업 입지를 강화했다. 특히 클라우드 부문은 글로벌 솔루션 사업 확장에 따른 높은 매출 성장률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야놀자 해외 사업 확장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30개 국 50여개 해외지사 역량과 200개국 이상 133만여 공급자, 130개국 이상에서 1.7만 개 판매채널과 연결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야놀자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과 여행산업의 비수기임에도 국내 및 해외 여행, 클라우드 솔루션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아우르며 성장을 지속했다”며 “플랫폼 부문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인터파크트리플의 2분기 연속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높은 매출 성장세 등을 통해 글로벌 여행 데이터 기업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16 18:35최다래

한전, 1분기 1.3조 영업이익…3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1분기 결산 결과, 매출액은 23조2천927억원, 영업비용은 21조9천934억원으로 영업이익 1조2천993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2조로 흑자 전환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조4천769억원 증가했다. 매출액이 요금조정 등으로 1조6천987억원 증가하고 영업비용이 연료비·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5조7천782억원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전기판매수익은 산업용 전기 판매량 감소 등으로 판매량이 1.1% 감소했으나 지난해 세 차례 요금인상으로 판매단가가 9.8% 상승해 1조9천59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연료비는 2조9천229억원 감소하고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도 2조9천680억원 감소했다. 자회사 발전량은 석탄·LNG발전량 감소 등으로 줄어들었으나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량은 증가했다. 한전 측은 연료가격 하락으로 자회사 연료비와 전력시장을 통한 전력 구입비가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기타 영업비용은 전력설비 증가로 수선유지비가 1천399억원 증가했다. 한전 관계자는 “지난해 세 차례 요금 인상과 연료 가격 안정화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으나 분기별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고 전했다. 한전은 지난해 2분기 2조3천억원 적자에서 3분기에 2조 흑자로 전환한 이후 4분기 1조9천억원, 올해 1분기 1조3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전 관계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과 중동 분쟁 확산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과 고환율 등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전력구입비 증가가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약속한 자구노력을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고,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누적적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5.11 06:54주문정

큐텐 한솥밥 위메프...매출 줄고, 적자 늘어

위메프가 지난해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줄었고, 적자는 96% 늘어 완전자본잠식 상태를 탈출하지 못했다. 위메프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2023년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2022년 1천922억원에서 2023년 1385억원으로 28% 감소했고, 적자는 같은기간 557억원에서 1천25억원으로 8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881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사업 방향을 새롭게 바꾸면서 적자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2010년 5월 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위메프는 적자를 이어왔다. 2019년부터 적자가 줄어드는가 싶었지만, 2022년 다시 500억원대로 늘었고 지난해 1천억원이 넘는 적자를 냈다. 위메프는 완전자본잠식 상태다.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 또한 "회사가 계속기업으로서 존속할 수 있을지 그 능력에 유의적 의문을 제기할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했다. 그 이유로 회계법인은 "2023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보고기간에 1천25억원원의 영업손실과 881억원의 당기순손실 및 177억원의 영업활동 순현금유출이 발생했다"며 "2023년 12월 31일 현재 유동자산 대비 유동부채가 2천481억원을 초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투자자산의 회수 및 부채상환조건의 변경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메프는 지난해 4월 싱가포르 기반 이커머스 기업인 큐텐에 인수된 후, 역직구 시장을 두드리면서 해외 상품 매출을 늘리려는 시도 중이다. 지난 5월에는 조직 슬림화를 위해 퇴사를 신청하는 직원들에게 석달치 월급을 지급하기도 했다. 적자가 늘어난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도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올해 1분기와 지난해 같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거래액은 성장했다. 지난해 큐텐 인수된 이후 올해에는 양사의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위메프는 앞으로 큐텐의 글로벌 관계사들과 함께 글로벌 쇼핑 축제 메가세일을 확대하고 강화해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단독 구성 상품을 선보이면서 일본 큐텐의 메가와리(메가할인)과 함께 직구 시장 파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기업들이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면서 국내 토종 이커머스 기업들이 설 자리를 점점 잃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큐텐이 인수한 인터파크커머스 또한 지난해 매출 342억원과 15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거래액은 직전년 동기보다 20%, 올해 1분기에는 거래액 신장률이 30%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올해 전체적으로 개선된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4.04.11 17:10안희정

버드뷰 화해, 작년 연 매출 516억..."올해 흑자전환"

뷰티 플랫폼 화해 운영사 버드뷰(대표 이웅)가 광고주·입점사 증가 등으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같은 성장세에 회사는 올해 30% 이상 매출 성장과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화해는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516억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30.2% 증가한 수치다. 5년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44.8%를 기록하며 성장을 지속했다. 화해는 강도 높은 비용 통제 효과로 지난해 11월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섰다. 2023년 11월 세금·이자·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7억2천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189% 성장했다. 작년 4분기 매출 161억원, 영업손실은 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65% 감소해 손실 폭을 좁혔다. 이 같은 실적은 화해의 수익성 개선 노력과 ▲광고주, 커머스 입점사 등의 파트너사 증가 ▲커머스사업, 광고사업 부문의 성장 ▲자회사 브랜드 비플레인의 해외사업 성과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화해의 파트너사는 2천7개로 늘었으며 5년간 연평균 33.2% 증가했다. 커머스사업 매출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작년 커머스사업 매출은 102억원으로 전년보다 34% 성장했다. 또 광고 연간 계약 확대와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도입으로 광고사업 매출도 전년 대비 16% 늘어나 수익성이 강화됐다. 자회사 비플레인 역시 해외시장에서 성과를 거두며 매출액이 전년보다 37% 증가하는 등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화해는 올해 1분기에도 손실폭 개선이 지속되고 있어 연간 30% 이상의 매출 증가와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이웅 버드뷰 대표는 "화해가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션 플랫폼으로서 연간 2천여곳에 달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도우면서 만든 성과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며 "국내 1위 모바일 뷰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자회사 브랜드의 해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흑자 전환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04 13:45백봉삼

한전, 지난해 영업손실 4.6조…매출 23.8% 증가한 88.2조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2023년 결산 결과, 매출액 88조2천51억원, 영업비용 92조7천742억원으로 영업손실 4조5천691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손실은 전년보다 28조860억원 감소했다. 한전 관계자는 “매출액은 요금인상 등으로 16조9천472억원 증가했고 영업비용은 연료비·전력구입비 감소 등으로 11조1천388억원 감소해 영업손실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기판매량은 0.4% 감소했으나 요금인상으로 판매단가가 26.8% 상승해 전기판매수익은 16조 7천558억원 증가했다. 자회사 연료비는 7조6천907억원 감소했고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도 3조6천806억원 줄었다. 자회사 발전량은 예방정비 증가 등으로 감소했지만 민간 신규 석탄 발전기 진입 등으로 전력구입량은 증가했다. 한전 측은 연료가격 하락으로 자회사 연료비와 전력시장을 통한 전력 구입비는 감소했다고 전했다. 기타 영업비용은 발전·송배전설비 신규 자산 증가에 따라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2천325억원 증가했다. 한전은 지난해 세 차례 요금인상과 연료가격 하락으로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1조9천966억원과 1조8천843억원을 기록하는 등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연속 영업이익이 발생했다. 한전은 국제유가 등 연료가격 안정화 추세에 따라 경영환경이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전 관계자는 “비핵심 자산매각 등 재정건전화계획 이행과 더불어 자회사 중간배당을 통해 사채발행한도 위기를 돌파하고 경영정상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한전은 자구노력을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이행하면서 누적적자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정부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2.23 19:44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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