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 세계보안엑스포에 영상감시 솔루션 출품
시놀로지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3에 영상감시 솔루션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세계보안엑스포 2023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영상보안솔루션, 출입통제솔루션, 사이버보안, 사회안전시스템 등 솔루션을 전시한다. 시놀로지는 행사 기간 중 NAS(네트워크 저장장치)와 IP 카메라, 스토리지 서버 등을 결합한 기업용 영상 감시 솔루션을 시연할 예정이다. 부스에 배치된 전문가와 솔루션 기능 및 세부 사항에 대해 상담할 수 있다. BC500/TC500 IP 카메라는 시놀로지 NAS 전용 영상감시 소프트웨어인 서베일런스 스테이션과 연동해 초기 카메라 설정이 가능하며 출입자 확인, 감시 영역 설정 등이 가능하다. 조앤 웡 시놀로지 아태지역 세일즈 총괄은 "시놀로지는 2009년 서베일런스 스테이션 출시 이후 전세계 반도체 제조, 금용, 교육, 정부기관 등 산업에서 총 50만 고객들의 물리 자산을 보호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 포털을 통해 각 기업 지점과 본점의 영상 감시 데이터를 실시간 관리·아카이빙·대용량 백업까지 가능한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