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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합발전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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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 민·관·공 상생협약 체결

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은 화성시에 추진 중인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과 관련, 화성시·안산도시개발·송산면 지역주민 등 민·관·공이 참여하는 '송산그린시트 집단에너지사업, 민·관·공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송산그린시티 내 열병합발전소 건설 추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화성시 발전과 지역주민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는 지역주민과의 상생·협력 방안 수립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원금이 인근 지역에 적절히 활용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외에도 남동발전은 열병합발전소 건설·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역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사업부지에서 가장 가까운 지역인 송산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열병합 발전소 부지 5km 이내 포함되는 마도면·남양읍 지역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과의 상생 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적극 협력하는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집단에너지사업은 송산그린시티 남측지구에 500㎿급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해 송산그린시티 내 안정적이며 경제적인 지역난방(집단에너지)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남동발전은 안산도시개발과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 1월 사업허가를 획득해 오는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7.28 15:41주문정

SK E&S,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전력·열 공급

SK E&S와 한국중부발전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에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집단에너지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집단에너지 사업은 수요지 인근에 열병합발전소를 구축해 전력과 열을 동시에 생산·공급하는 분산에너지 사업이다.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경제적인 열 생산을 통해 국가 핵심 산업시설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과 SK E&S는 지난 4일 이번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내 집단에너지 사업허가 취득 및 발전소 건립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에 나선다. 기존 노후 화력 발전의 대체 건설을 통해 신규 LNG발전소 증가 부담을 완화하고, 효율성 높은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에 전력과 열을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등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경제적인 열공급의 필요성이 대두됐지만, 국가 전체의 전력 수급 상황을 고려했을 때 대규모 집단에너지를 신규 건설하기에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번 협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 아래, 한국중부발전의 노후 LNG 발전소 대체 건설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전력 수급 관리와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반도체 생산 공정에는 24시간 항온·항습을 유지하기 위한 안정적인 열 공급이 필수다. 집단에너지 시설의 경우 개별 보일러를 설치하는 방식 대비 더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열 공급이 가능하다. 전력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열을 버리지 않고 스팀·온수 생산에 재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이용 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산업단지 내에 집단에너지 시설이 들어서면 대규모 송전시설 건설 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도 가능해진다.

2024.06.05 09:09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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