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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자영업자 1인당 평균 대출 3억4200만원…연체율 '슬금슬금' 상승

2024년 말 기준으로 자영업자 1인당 평균 대출이 늘어나고 연체율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7일 낸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영업자 1인당 평균 대출 규모는 3억4천200만원으로 2023년말 3억3천600만원 대비 1.8%(600만원) 가량 확대됐다. 전체 자영업자 차주 수는 2023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대출은 증가하면서 1인당 평균 대출 규모가 증가한 것이다. 2024년말 기준 자영업자 차주 수는 총 311만5천명으로 2023년 313만1천명에 비해 줄었고, 자영업자 대출 잔액은 1천64조2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11조원 늘었다. 다중 채무자 혹은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 차주는 증가했다. 취약 자영업자 차주는 작년 말 42만7천명으로 전체 자영업자의 13.7%로 전년 말 39만6천명 대비 3만1천명 늘어났다. 다중 채무자는 2만2천명 줄었지만 저소득 차주는 2만1천명, 저신용 차주는 4만6천명이나 증가했다. 취약 자영업자의 대출 총액은 125조4천억원으로 전체 자영업자 대출의 11.8% 수준이다. 연체율도 꾸준히 상승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2012~2019년 평균 수준까지 올라왔다. 2024년 연체율은 1.67%로 2012~2019년 평균인 1.68% 밑까지 상승했다. 코로나 19 기간 동안인 2020~2022년 상반기까지는 정부 정책 등으로 연체율이 0.5~0.6% 수준에 머물렀지만 최근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비은행 부문의 대출 연체율은 3.43%이며 취약 자영업자의 연체율은 11.16%로 집계됐다. 한은 측은 "자영업자의 소득 회복이 지연되면서 대출 연체율이 취약차주 등을 중심으로 높은 수준을 지속하고 있다"며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정책은 개별 자영업자의 상환능력과 의지에 따라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5.03.27 15:45손희연

신협, 부실채권 전문자회사 창립

신협중앙회는 NPL(부실채권)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의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해부터 NPL 투자전문 자회사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 5월 KCU NPL 대부의 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KCU NPL 대부는 자본금과 중앙회 등으로부터 대출받은 자금을 재원으로 전국 866개 조합의 부실채권을 사후 재정산 방식으로 매입해 신협의 연체율 하락 방지와 건전성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KCU NPL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된 조용록 대표이사는“앞으로 개별 조합이 각각 보유 중인 NPL을 KCU NPL 대부가 대량 매입해 집중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신협 부실채권을 신속히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협중앙회는 향후 KCU NPL 대부에 900억원을 추가 출자해 부실채권 매입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KCU NPL 대부를 통해 연내 상당 규모의 부실채권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2 10:01손희연

"대내외 심한 충격 시 취약 차주 대출 연체율 급상승"

한국은행이 재구축한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SMAP 2.0)을 통해 우리나라 금융시스템 리스크를 평가한 결과, 동일한 거시 경제 충격이 발생하더라도 채무 상환 능력이 부족한 차주의 비중에 따라 금융사가 체감하는 충격 강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은행은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지정학적 갈등 확대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인한 원가 상승 압력 증대 ▲보호무역 확산 ▲신용 위험 발생과 같은 대내외적 충격 요소가 2024~2025년 벌어진다고 가정하고 금융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결과 동일한 거시경제 충격이 발생하면 채무 상환 능력이 부족한 차주 대출이 많은 금융사의 신용손실이 더 큰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은행 기준으로 2023년말 가계 취약 차주의 평균 부도율은 2.9%였지만 시나리오 가정 시 2025년말 4.7%로 1.8%p 높아졌다. 취약 차주가 아닌 경우에는 평균 부도율이 2.4%에서 2.6%로 0.2%p 오르는데 그쳤다. 은행보다 취약 차주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의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더 크게 올랐다. 2023년말 14.0%였던 평균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이 2024~2025년 중 최대 26.5%까지 12.5%p나 급상승했다. 비취약 저축은행의 경우 같은 기간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9.5%에서 12.4% 상승했다.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금융사가 대출자가 3개월 간 연체한 대출(여신)의 비율을 의미한다. 새마을금고 개별조합 중 취약그룹에 속한 조합들의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2023년말 10.1%에서 2024~25년 중 최대 19.4% 까지 올랐다. 취약그룹이 아닌 보통그룹에 속한다고 판단된 새마을금고의 고정 이하 여신 비율은 같은 기간 4.8%에서 7.3% 상승했다. 한국은행은 금융사의 복원력과 시스템 리스크 발생가능성을 평가하는 수단으로 2012년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처음으로 구축했으며, 업권과 기관별, 차주의 재무상황 등이 개별 금융사의 손익변화로 이어지는 경로를 진단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테스트 모형을 최근 재구축했다.

2024.06.26 11:00손희연

금융·통신채무 한 번에 '크레딧포유'서 확인

본인 인증 한 번으로 금융과 통신 채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시스템 개편을 통해 신용정보원 '크레딧포유'에서 금융 및 통신 채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크레딧포유서 통신 채무를 체크하기 위해선 링크를 통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 접속, 본인 인증을 또 한차례 했어야 했다. 앞으로는 홈페이지 이동 뿐만 아니라 추가적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없다. 다만, 크레딧포유에 통신 채무 열람을 위해 KAIT에 고유식별정보를 제공한다는 동의를 해야 한다. 확인할 수 있는 통신 채무는 통신 연체금액과 연체 통신사 정보이며 금융 채무는 대출 정보와 계좌 및 카드, 연체 정보 등이다. 금감원은 이번 개선을 통해 채무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통신 채무도 신용회복위원회의 채무 조정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통신요금 성실납부이력은 개인신용점수에 가점요소로 반영되고 있다"며 "통신 정보를 활용한 개인신용평가모형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통신 채무 관리 지원은 향후 금융거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4.05.28 14:18손희연

연체된 개인신용대출↑…저축은행 '위기설' 솔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뿐만 아니라 개인 신용대출의 연체율도 상승하면서 저축은행 '위기설'이 고개를 들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가 집계한 2023년 저축은행의 2023년말 연체율은 6.55%로 전년 말 3.41% 대비 3.14%p 상승했다. 이중 가계대출 연체율은 5.01%로 전년 말 4.74%로 0.27%p 올랐다. ▲2020년말 가계대출 연체율이 3.3% ▲2021년말 3.8%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큰 폭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가계대출의 경우 매·상각과 채무조정을 통해 관리가 가능한 만큼 건전성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저축은행업계는 지난해 2조5천억원의 부실채권을 매·상각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아파트 등이 담보가 없는 개인 신용대출 연체율이 높아진 데다, 부실채권(NPL) 전문투자사들의 레버리지 비율도 큰 폭 올라 저축은행이 가계대출 연체율 관리가 수월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저축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연체액은 2023년말 1조5천400억원이다. ▲2020년말(6천600억원) ▲2021년말(1조1천300억원) ▲2022년말(1조5천100억원)에 이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NPL투자사들이 이 부실채권을 사들여야 하는데 NPL투자사들 역시 건전성을 고려해 담보가 있는 은행 부실채권을 주로 매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금리가 오르면서 금융사의 부실채권 매각이 늘어나면서 NPL투자사들 여력 역시 줄어든 상황이다. 2023년 전 업권 금융사의 부실채권을 매·상각 규모는 24조3천억원이다. 2022년 13조4천억원 대비 81.3% 증가한 액수다. 이중 은행권의 부실채권 매·상각 규모는 9조1천억원으로 2022년 대비 93.6%나 확대됐다. NPL전문투자사도 지난해 은행 담보부 부실채권을 위주로 5조2천억원의 부실채권을 사들였다. NPL투자사의 레버리지 배율은 2022년말 2.52배에서 2023년 9월말 3.44배로 오른 상황이다. 한국은행 측은 "부실채권 매각이 이루어지는 NPL 시장에서 NPL전문투자회사들이 은행권의 선순위 우량담보부 대출채권을 선호하고 있는 점은 비은행 부실채권 매각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비은행을 포함한 금융시스템의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2024.04.02 14:45손희연

[기자수첩] '신용 사면'이라는 포퓰리즘 뒤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빚을 지고 제 때 갚지 못한 연체자들이 5월 31일까지 전액을 갚을 경우, 연체 이력을 삭제하는 방안을 앞두고 말들이 많다. 하나는 예전에도 시행했는데 또 시행한다는 점이 그렇고, 두 번째는 당장 2천만원을 어디서 구해야 하냐는 점이 그렇고 세 번째는 돌려막기로 빚을 어떻게든 갚아왔던 사람들은 바보냐는 불만이다. 정부는 연체 이력을 삭제해주는 정책을 2021년 9월에도 시행했다. 당시에는 이번 만큼이나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진 않았다.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있어 정부와 여당은 '신용 사면'이라는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사면의 국어사전 정의는 '죄를 용서하여 형벌을 면제한다'는 법률용어로 돈이 없는 게 죄라는 자본주의의 거센 날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하다. 3년 전에 연체 이력이 삭제됐지만 이번에도 연체 이력 삭제를 바라는 사람은 없을까. 아니다, 신용정보사들은 분명 있다고 답했다. 이는 결국 연체 이력 삭제는 빚을 (아주 어쩔 수 없이 너무 힘들어서) 제대로 갚지 못한 사람을 구원하는 근본책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한다. 이번 연체 이력 삭제의 더 큰 걸림돌은 '전액 상환한 자'라는 전제 조건에 있다. 2천만원 이하의 연체금(원금+이자, 혹은 이자)을 모두 갚아야만 가능하다는 점에 있다. 연체가 된 이후 연체 이력은 5영업일 기준일 경우 이자만, 3개월이 넘어가면 원금과 이자+연체 이자가 집계된다. 이미 다양한 금융 융통 통로가 막혀버려 돈을 갚지 못한 사람에게 2천만원을 내라는 건 사채를 내라는 얘기로 들린다. 사금융에 돈을 빌렸다가 더욱 더 암울한 빚의 구렁텅이로 내몰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마지막으로 정상 상환자는? 이라는 물음이 남는다. 대출 금리는 빌릴 때보다 곱절은 뛰었다. 1~2% 였던 신용대출 금리는 10~11%를 육박했다. 그래도 갚아왔다. 물가도 배로 올라 숨도 못 쉴 만큼 허리띠를 졸라 매고 있다. 내가 진 빚은 내가 갚는 게 당연한 명제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도록 할 필요가 있나.

2024.01.22 13:25손희연

연체 이력 삭제, 기준액 2천만원 어떻게 집계하나

대출 원리금 연체자 중 최대 250만명이 연체 이력이 삭제될 것으로 추산되는 이번 정책서 '기준금액인 2천만원 이하'의 해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두고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17일 한국신용정보원은 2천만원 기준에 대해 '금융회사가 한국신용정보원 또는 신용평가사(CB)에 연체됐다고 등록하는 금액 기준'이라고 밝혔다. 만약 3개월 이상의 장기 연체자의 경우 내야 하는 대출 원금과 이자, 그리고 상환하지 못해 붙는 이자분을 더한 금액으로 2천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하지만 단기 연체자나 상습 연체자라면 셈이 달라진다. 5영업일 이상 이자를 납입하지 못한다면 CB사에 이자분만큼만 연체 금액이 등록되기 때문이다. 짧은 연체와 상습 연체가 반복되는 금융소비자라면 대출을 추후 상환할 수 있다고 금융사가 보기 때문에 연체된 이자만 CB사에 등록한다. 연체 이력으로 등록된 데이터에는 원금이 빠지는 것이다. 이번 연체 이력 삭제 대상자는 돈을 빌린 시점과 연체한 기간, 또 규모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CB사가 그 구간을 나눠서 대 고객 통지에 나설 예정이다. 향후 시스템을 구축해 대상자가 직접 조회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연체 이력 삭제는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연체한 차주가 오는 5월 31일까지 전액을 상환할 경우에 적용된다. 약 250만명의 신용점수가 39점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15만명은 카드 발급 기준 최저 신용 점수인 645점을 충족할 것으로 정부 관계부처는 기대하고 있다.

2024.01.17 16:58손희연

2천만원 이하 연체자, 전액 상환 시 연체이력삭제

코로나19 유행 기간 동안 빚을 지고 제 때 갚지 못한 2천만원 이하 연체자들이 2024년 5월 31일까지 전액 대출을 갚을 경우, 연체 이력을 삭제하는 방안이 시행된다. 15일 금융감독당국과 금융권은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연체자들의 신용 회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2021년 9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2천만원 이하의 대출 연체금액을 2024년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한 자다. 개인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해당된다. 대상 여부 확인 시스템을 구축, 3월 이후부터 조회가 가능해질 예정이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개인 대출자 기준으로 약 290만명의 장·단기 연체 이력 정보가 삭제되고 공유와 활용이 제한될 것으로 추정한다. 이 경우 신용점수가 상승해 대출 조건이 유리해지고, 카드 발급이 가능해져 금융 접근성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은 이번 신용회복 지원 방안과 관련한 전산 인프라를 적용해 오는 3월초부터 연체 이력 정보의 공유 등을 제한할 계획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코로나19 여파와 함께 고금리·고물가의 지속 등 예외적인 경제상황에서 불가피하게 연체해 금융거래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현재 290만명이 넘는다"며 "개인적인 사정 외에 비정상적인 외부환경 때문에 연체에 빠진 분들에게 우리 사회가 재기의 기회를 드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1.15 15:15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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