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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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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브리핑] 美, 인도에 50% 관세 부과…애플 6천억 달러 자국에 투자

◇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44193.1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3% 상승한 6345.0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21% 상승한 21169.42. ▲ 미국 백악관 관계자가 CNBC와 인터뷰에서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국내에 제조업 투자를 1천억 달러 늘릴 계획이라고 밝혀. 애플의 미국 내 투자 규모는 향후 4년 간 총 6천억 달러. 이에 애플 주가 5% 상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도에 25%의 추가 관세를 적용해 총 50% 관세를 부과한다는 행정명령에 서명. 인도가 러시아산 석유를 직·간접적으로 수입하기 때문이라고 밝혀. 25%의 상호관세는 7일부터, 새로 조정된 50% 관세는 21일 안에 발효. 인도 외교부는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인도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불공정하고. 인도의 에너지 안보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반발. ▲반도체에 대해 100%의 품목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혀. 애플과 같이 미국 내에 생산 기업에 대해서는 어떠한 관세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닐 카쉬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은행(연은) 총재는 경기가 둔화되고 있으며 단기간 내 금리 인하가 적절한 결정일 수 있다고 언급. 구체적으로 연내 2회 금리 인하를 예상하지만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영향이 확인된다면 금리 인하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해. ▲리사 쿡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7월 고용보고서 결과가 고용이 둔화되고 있음을 나타내 다소 우려스럽다고 전해. 고용 결과가 이후에 큰 폭으로 조정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통상적으로 경제의 변곡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중 약 81%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

2025.08.07 08:23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트럼프 "다음 주 반도체·의약품관세 발표"

◇ 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44111.7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9% 하락한 6299.19.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한 20916.5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주 정도에 반도체·의약품에 대한 품목 관세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해. 의약품은 처음에는 낮은 수준의 관세가 부과되지만 1년 후에는 150%, 그 이후에는 25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부연. 미국 내에서 의약품이 생산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유럽연합(EU)이 대미 투자 약속을 이행하지 않으면 관세율을 35%가지 높일 것이라고도 밝혀. 중국과의 상호관세 유예 연장은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 중국과의 정상회담은 무역 합의가 이뤄진다면 가능.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후보로 4명을 선택했으며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 백악관은 AI반도체의 중국 밀반출을 막기 위해 반도체 위치 추적 기능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발표. ▲미국 7월 ISM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50.1로 전월 50.8과 예상치 51.5 대비 낮은 수준. 고용지수는 46.4로 전월 대비 하락하고 지급가격지수는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 관세 인상 등 정부의 주요 정책으로 서비스업 활동 둔화 및 인플레이션 증가 가능성 제시. 고용 둔화와 맞물리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거론. ▲중국 정부는 첨단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 방침 발표. 반도체·특수소재 등 첨단산업 지원하기 위해 중장기 대출을 확대할 계획.

2025.08.06 08:44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쿠글러 美 연준 이사 사임…오픈AI '챗GPT5' 출시 예정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가 돌연 사퇴. 쿠글러 이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8일부로 사임하겠다는 서한을 보내. 연준은 쿠글러 이사가 조지타운대 교수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 트럼프 대통령은 후임 이사를 임명할 수 있으며 7명의 연준 이사들 가운데 3명이 트럼프 임명 인사로 구성될 전망. ▲미셸 보우먼·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고용이 약화지기 전에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 7월 미국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취업자수가 7만3천명으로 예상치 10만6천명보다 하회했고 실업률도 4.1%에서 4.2%로. 이에 더해 5월과 6월 신규 취업자 수가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대규모 고용 축소가 이미 본격화됐다는 의견도 제기. ▲6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연간 상승률이 2.7%로 4월 2.3%와 5월 2.4%에 비해 오름세 강화. ▲OPEC+는 9월부터 일일 약 55만배럴 추가 증산에 원칙적으로 합의헀다고 발표. ▲트럼프 행정부가 조정한 상호관세율이 8월 7일 0시 01분 발효될 예정. 69개 주요 경제권에 대해서는 10~41%(브라질 별도 50%) 부과. 상호관세 발효 전 또는 이후 중국·캐나다·스위스·브라질·대만·인도 등의 행보에 주목. ▲오픈AI가 이르면 이번 주 차세대 AI 모델 챗 GPT-5 출시 예정. 이번에 공개될 성능과 반응에 따라 지난주 역대 최고에서 조정 중인 미국 주가 미칠 영향 관심.

2025.08.04 08:54손희연 기자

美 7월 FOMC 금리 동결…파월 "9월 통화정책 결정 안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29~30일(현지시간) 연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방기금금리 범위를 종전과 같은 수준인 4.25~4.50%로 결정했다. 이번 FOMC서 결정서 두 명의 연준위원이 금리 인하를 주장했다. 크리스토퍼 월러외 미셸 보우만 연준이사는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고 고용 시장이 곧 약화될 수 있다며 연준이 통화정책을 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9대 2로 금리는 동결됐다. 7월 FOMC 성명서에 따르면 경제 여건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지난 번 성명서에는 불확실성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다'고 언급했다. 이밖에 FOMC에서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노동 시장 여건은 견조하지만, 물가상승률은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시장은 7월 FOMC의 동결 결정을 기정사실화하고, 이보다는 9월 금리 인하 여부나 추가적은 금리 인하에 대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9월 금리에 대한 결정은 아직 내리지 않았다"며 "미리 결정하지 않을 뿐더러 결정을 내릴 때 해당 정보와 다른 모든 정보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월 의장은 "우리의 의무는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치를 확고히 하고, 일회성 물가 상승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문제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 "관세 인상이 일부 상품 가격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경제 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전반적인 영향은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주장하며 제롬 파월 연준의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파월 의장 발언에 시장은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낮춘 상태다.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9월 0.25%p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64%에서 46%로 낮췄다. 브랜디와인글로벌 잭 맥킨타이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에 "FOMC 회의에서 두 명의 연준 이사가 반대 의견을 표명하는 것은 극히 드문 일이지만, 어느 때보다 명확하게 반대 의견이 나왔다"며 "의견 불일치의 원인은 정책 조정 방향이 아니라 금리 인하 시점때문이고, 반대 의견을 던진 연준위원들의 목적은 9월 회의를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가져가려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연준 결정과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국채 수익률이 급등했으며,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와 S&P500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2025.07.31 07:32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9월 FOCM 금리 인하 단서 찾는 투자자들

◇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1% 하락한 44837.5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6389.7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21178.58.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결정과 7월 고용보고서가 대기. 연준은 29~30일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할 예정으로, 투자자들은 연방기금금리 수준을 현재와 동일한 4.25~4.50%로 유지할 것으로 관측. 7월의 금리 결정보다는 9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단서가 더 주목. ▲S&P 500 지수에 속한 150개 이상의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1일 7월 고용 보고서에 대해 시장 컨센서스는 10만2천개 신규 일자리 증가. 6월에는 14만7천개 증가했는데 6월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관측. ▲1일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관세 유예 기간 종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재협상하지 않은 국가에 대한 글로벌 기준 관세가 15%에서 20% 사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관세 영향에 따른 경기 침체 수준을 하향 조정. JP모건체이스는 경기 침체 위험을 60%에서 40%로 낮춰. JP모건 브루스 카스만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관세는 미국의 외국 상품 구매에 대한 세금 인상이지만, 이러한 세금 부담이 미국의 경기 확장을 방해할 만큼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

2025.07.29 08:11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7월 FOCM 및 고용보고서 발표 대기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자동차 및 상호관세 15%에 합의. EU는 향후 7천500억달러 규모의 미국산 에너지를 구입하고, 미국에 6천억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약속. 미국산 제품에는 역내 시장을 무관세로 개방할 계획. 이번 합의로 EU 수출품 대부분에 15% 관세가 적용되지만, 철강·알루미늄은 기존 쿼터제를 유지하고 의약품은 제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추후 의약품에 관한 관세를 발표할 예정. EU에 제시됐던 상호관세가 30%에서 15%로 낮아졌고, 결과적으로 전반적인 관세 수준은 일본과 유사. 항공기 및 관련부품, 특정 화학제품 및 복제약, 반도체 장비, 특정 농산물 및 천연자원, 핵심 원자재 등 전략 품목의 경우 상호 무관세에 합의.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2주 후에 반도세 품목 관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해. 시장에서는 미국과 EU의 무역협정 합의가 무역전쟁 위험을 제거했다는 면에서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이라고 진단. ▲29~30일(현지시간)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 예정. 금리 동결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통화정책 관련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파월 의장이 물가 상황을 좀더 확인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30일, 6월 개인소비지출물가지수(PCE) 31일 발표, 8월 1일에는 7월 고용보고서 발표 앞둬. 고용의 경우 비농업 신규 취업자수는 11만명으로 전월 14만7천명 대비 감소하고, 실업률은 소폭 상승한 4.2%에서 4.1%로 예측. 금리 인하에 힘이 실릴 가능성 증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과 허리펑 중국 부총리가 3차 고위급 무역회담(28~29일 개최)에서 상호관세 부과 유예를 추가로 90일 연장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전망.

2025.07.28 08:38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S&P500 종가 사상 최고치…나스닥 7거래일만에 하락

◇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44502.4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6309.6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9% 하락한 20892.69. ▲S&P500 지수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마감. 팩트셋(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기업 중 약 90개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그 중 약 85%가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 거시경제 불확실성, 관세의 영향, 인공지능(AI) 관련 수요 및 지출에 대한 세부 사항에 대한 기업들의 컨퍼런스콜이 관심. ▲나스닥 지수가 7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하락 마감. 소프트뱅크와 오픈AI(OpenAI)의 5천억 달러 규모 AI 프로젝트가 착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단기 계획을 축소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자 심리에 영향. 알파벳과 테슬라의 실적 발표로 시작해 메타·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애플의 실적 발표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필리핀과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쓰 소셜에 "우리는 필리핀이 미국과 자유 시장으로 진출하고 관세를 전혀 부과하지 않는 무역 협정을 체결했다"며 "필리핀은 19%의 관세를 납부할 것이며 양국이 군사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적어.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다음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측 대표단과의 회담에서 중국과의 무역 시한 연장 문제를 다룰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베센트 장관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연장 가능성을 타진할 것"이며 "중국과의 무역 상황은 매우 양호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 ▲미셸 보우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과거에도 여러 번 언급했다"며 "독립성의 일환으로 우리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지킬 의무도 있다"고 말해. 이어 그는 의무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른 사람들이 경제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통화정책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 이해하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덧붙여.

2025.07.23 08:13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美 가상자산 3법 의결…6월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

◇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2% 상승한 44484.4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4% 상승한 6297.3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5% 상승한 20885.65. ▲팩트셋(FactSet)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지수 구성 종목 약 50개가 실적을 발표했으며, 그중 88%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상회. ▲미국 6월 소매판매 전월 대비 0.6% 증가해 예상치 0.1%를 크게 웃돌아. 2개월 연속 감소 이후 반등. 변동성이 큰 자동차·휘발유·음식 등을 제외한 부문서도 전월 대비 0.5% 상승. 전반적으로 소비가 여전히 양호한 상태임을 시사. 다만, 로이터 등은 관세로 인한 가격상승 효과가 초래한 착시 현상일 수도 있다고 진단. 실제 블룸버그에 따르면 자동차 부문 매출은 증가했지만 가격 상승으로 판매 대수는 오히려 감소. ▲7월 2주차 신규 실업 급여 청구 건수는 22만1천건으로 3개월 만에 최저치. 해당 건수는 5주 연속 감소해 노동시장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시사. 연속 청구 건수는 195만6천건은 전주 195만4천건 대비 소폭 증가. ▲아드리아나 쿠글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을 이유로 상당 기간 금리를 현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발언.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노동시장이 악화되기 전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7월 0.25%p 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주장. ▲미국 하원서 스테이블코인의 규제를 담은 지니어스(GENIUS)법안과 디지털 자산관련 규제 명확성을 높인 클래러티 법안, 중앙은행의 디지털 화폐(CBDC) 발행을 금지하는 법안이 모두 의결돼. ▲미국 상무부는 배터리 핵심 소재인 중국산 흑연에 대해 93.5%의 예비 반덤핑 관세를 부과했다고 밝혀.

2025.07.18 08:40손희연 기자

트럼프 美 대통령, 제롬 파월 해임 의사 번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해임하겠다고 밝힌지 몇 시간만에 해임 계획이 없다고 부인했다. 1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서 하원 공화당 의원들에게 파월 의장을 해임해애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고, 트럼프 대통령은 해임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의원들은 파월 의장 해임에 찬성 의사를 표명했고, 대통령은 곧 해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하원서 교착 상태에 빠진 가상자산 규제 법안을 논의하기 위해 백악관에 초대됐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 해임을 위한 서한을 작성했으며, 가상자산 회의서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연준 관계자는 백악관 집무실 회의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언급하지 않았다. 또 CNBC는 울프리서치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을 해임할 권한이 있는지 여부는 대법원이 가릴 것이며, 해임 시에는 시장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주식 매도와 장기 금리 급등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2025.07.17 08:48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美 가상자산 3개 법안 부결…엔비디아 4% 상승

◇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44023.2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0% 하락한 6243.7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8% 상승한 20677.80. ▲나스닥 지수는 엔비디아(Nvidia)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 경신 마감. 엔비디아가 중국에 H20 GPU 공급을 곧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주가가 4% 상승.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7%로 전월 (2.4%) 및 예상치 (2.6%)를 상회. 전월 대비로는 0.3% 오르면서 1월 이후 최대 증가폭. 근원CPI는 전년 동월 대비 2.9%, 전월 대비 0.2% 증가. 5월의 경우에는 각각 2.8%, 0.1% 올라. 근원CPI 월간 상승률은 5개월 연속 예상치 하회했는데, 6월 근원CPI 월간 상승률 예상치는 0.3%. ▲시장에서는 관세가 소비자물가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으며,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폭될 수 있다고 봐. 골드만삭스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 당분간 신중한 입장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 ▲CME 페드 워치 툴은 연내 2회(9월과 12월에 각각 0.25%p)금리 인하 예상. 다만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전날 대비 소폭 하락한 58.9%에서 54.4%.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중미 간 90일 관세 휴전이 8월 12일 종료도리 예정이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이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발언하며 시한 연장 가능성을 시사. 양국 간 협상은 원만하게 진행 중이라고 평가. 베센트 장관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내년 5월 의장직 임기 만료와 함께 이사직에도 사임해야 한다고 압박. 파월 의장이 이사직에서 사임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월까지 이사직 유임. 그는 차기 연준 의장 지명을 위한 공식 절차가 이미 시작됐다고 첨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지하는 3개의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하원 투표에서 부결. 세 가지 법안 중 하나는 지니어스(GENIUS Act)로 스테이블코인 규제, 클래리티법(CLARITY Act)는 가상자산을 증권거래위원회의 증권으로 규제할지 상품선물거래위우너회의 감독을 받을지에 대한 것을 결정하는 내용을 담아. 또다른 하나의 법은 연준이 디지털 화폐 발행을 금지하는 법안. 하원 법안 투표 최종 결과는 찬성 196표, 반대 223표.

2025.07.16 08:32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연장 필요없어"

◇ 3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44094.7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2% 상승한 6204.95.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7% 상승한 20369.7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상호관세 유예 연장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이번 주 상당 수 국가에 대한 관세율을 결정할 예정. 교역국들이 선의로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이들 국가 중 상당 수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율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혀.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성실하게 협상에 임하는 국가의 경우에도, 그들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면 4월 2일 이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고 발언. ▲캐나다 정부 대변인은 미국과 21일까지 무역 합의를 달성한다는 원칙으로 협상을 재개한다고 발표.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대체로 10%의 관세를 부과하는 미국의 상호 관세를 수용할 것으로 예상. 자동차(25%)·철강 및 알루미늄(50%)·의약품·주류·반도체·항공기 등 일부 부문의 경우 관세 인하를 주장할 것으로 관측. EU집행위원회는 미국 측이 반대하고 있는 디지털 규제를 유지한다는 방침. EU는 디지털시장법(DMA)를 통해 애플·구글·메타 등 대형 IT 기업의 시장 지배력 남용을 방지하고 위반 시 전 세계 매출 최대 10% 까지 과징금을 부과하고, 디지털서비스법(DSA)으로 온라인 플랫폼의 불법 콘텐츠 관리 및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하는 법 시행 준비 중. ▲트럼프 대통령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금리를 내리지 않는다고 재차 비판. 파월 의장과 연준 인사들이 직무를 제대로 수행한다면 미국은 매년 수조 달러 규모의 금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최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및 미쉘 보우먼 이사가 공개적으로 7월 금리 인하가 적절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은행 총재는 연내 1회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혀. 시장에서는 7월 인하 가능성을 약 20%로 보며 9월인하를 예상. ▲1일 파월 의장과 유럽중앙은행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 발언 대기.

2025.07.01 08:27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6월 美 고용지표·ECB 연례포럼 주목

▲7월 1일(현지시간) 미국 6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지난 1월 50.9에서 5월 48.5로 4개월 연속 하락. ▲3일 미국 6월 고용지표 발표. 비농업고용자수는 지난 4월 14만7천명에서 5월 13만9천명으로 줄어들어. 컨센서스는 12만9천명. 실업률은 3~5월 4.2%, 평균 임금 증가율은 3~4월 3.8%, 5월 3.9%로 반등. ▲미국 5월 무역수지도 3일 나와. 지난 3월 1천405억달러 월간 역대 최대 적자, 4월에는 수입 급감으로 616억달러로 재차 축소. ▲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감세법안에 대해 독립기념일 전 서명을 압박. ▲9일 미국은 상호관세 유예를 종료를 앞두고 9월 1일까지 주요국과의 협상을 시사. 종료 전 모든 국가에 시한 연장을 일괄 발표할지 국별로 관세율과 유예를 통보할지 주목. 지난주 중국에 이어 이번주와 다음 주 파키스탄·인도 등 10개 내외의 주요 교역국과 무역협정 체결에 주력할 전망. 지난주 결렬됐던 캐나다와의 협상 향방과 유럽연합(EU)의 반응도 관심. ▲6일 OPEC+회의를 통해 8월 생산량을 결정할 예정. 지난 5~7월에 이어 8월에도 일일 41만1천배럴 규모 증산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산유국의 목표 생산량 초과, 이란 생산 등이 논란. ▲유럽중앙은행(ECB) 연례 중앙은행 포럼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열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등 참석.

2025.06.30 08:11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엔비디아 지난 1월 이후 최고가 경신

◇ 2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42982.4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약보합 6092.1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19973.55. ▲28일 나오는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발표 주목.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물가상승률 지표가 2.3%까지 상승할 가능성과 근원 물가지수는 2.6%까지 오를 수 있다고 관측. 이는 4월 2.1%, 2.5%보다 높은 수치. ▲엔비디아(Nvidia) 주가 4% 이상 상승하며 지난 1월 이후 최고가 마감. 주가는 154.31달러로 1월 6일 종가 최고치 149.43달러를 넘어서. 현재 시가총액은 3조7천700억달러로 마이크로스프트와 애플보다 앞서. 중국의 수출 통제로 인해 엔비디아 성장세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투자자들 내다봐.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지난달 "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 시장은 사실상 폐쇄됐다"고 발언했는데, 5월 실적보고서에서 서데이터센터 사업 73% 급증하고 전년 대비 매출 69% 증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수요일 스페인이 2035년까지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의 국방비 지출 목표인 5%를 달성하겠다고 약속하지 않는 것은 "끔찍한 일"이라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스페인과 무역 협상을 진행 중이며, 스페인이 두 배의 비용을 부담하게 할 것"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부연. NATO 회원국들이 2035년까지 국방비 지출 목표를 국내총생산(GDP)의 2%에서 5%로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합의.

2025.06.26 08:19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2거래일 연속 유가 하락…파월 의장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아"

◇ 2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9% 상승한 43089.0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1% 상승한 6092.18.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43% 상승한 19912.53. ▲이스라엘과 이란이 휴전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하고 유가는 하락. 국제유가는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6% 하락, 브렌트유는 6.1% 떨어짐. 전 거래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는 7% 이상 하락하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며 휴전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혀. 한편, NBC 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평가 결과, 미국의 미사일 공격이 이란의 주요 핵 시설을 완전히 파괴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또, 이 매체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이 핵 프로그램을 재건할 생각을 하면 이스라엘이 다시 공격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트럼프의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지켜볼 것이라고 시사해.

2025.06.25 08:07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월러 美 연준 이사 "7월 금리 인하 고려해야"

▲24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 25일 상원 은행위원회 반기통화정책 청문회 출석. ▲26일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확정치 발표. 지난 4월 발표된 속보치는 직전 분기 대비 연율 기준 0.3% 감소로 2022년 2분기 이후 처음 마이너스 전환. 5월 수정치는 0.2% 감소로 상향 조정된 바 있어. ▲27일 미국 5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가격 지수 발표. 근원 지수는 2월 전년 동월 대비 2.8%에서 3월 2.6%, 4월 2.5%로 둔화된 후 2.6%로 반등 예상. 전월 대비는 0.1%로 동일 예상. 헤드라인 지수도 지난 4월 2.1%로 2개월 연속 둔화됐으나 이번에는 2.3% 내외로 반등 가능성.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CNBC 인터뷰에서 빠르면 7월 금리 인하를 고려해야 한다고 발언. 그는 지난 6개월 간의 우려에도 불구 관세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크게 높이지 않고 있으며, 고용 시장이 둔화될 위험성이 커지고 있으며 데이터에 근거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방은행(연은) 총재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혀. 수년간의 노력에도 인플레이션이 목표치 2%를 웃돌고 있으며, 관세를 둘러싼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고 말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고용 시장에 충격이 발생하지 않는 한, 7월보다는 가을에 금리를 인하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는 견해 밝혀. 관세 인상에도 불구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더 높은 비용을 전가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 ▲일본 소프트뱅크는 미국 애리조나에 인공지능·로봇 등을 개발하는 1조달러 규모의 산업 단지를 설립할 계획. 이를 위해 대만 TSMC와 협력을 모색하고 삼성전자 등의 기업들에게도 의향 파악.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일요일 중국에 이란이 세계 최대 원유 교역로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고 촉구. 폭스 뉴스에서 루비오 장관은 "중국 정부가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석유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중국 정부에 이 문제에 대해 직접 문의해야 한다"고 말해. 골드만삭스와 컨설팅 회사 라피단에너지는 해협이 장기간 폐쇄될 경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전망. JP모건 애널리스트들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경우 미국이 이를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기 때문에 위험성은 낮다고 관측.

2025.06.23 08:13손희연 기자

美연준 6월 FOMC서 금리 동결…'올 두 차례 인하'는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17~18일(현지시간) 열린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연 4.25~4.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올해 말까지 두 차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FOMC 회의 이후 공개된 점도표에 따르면 2025년 말까지 두 차례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관측된다. 점도표의 점들은 FOMC 위원들의 금리 전망을 보여주는데, 2025년 말까지 3.9%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 금리 범위인 3.75%~4%에 해당하며, 올해 말 두 차례의 인하를 관측할 수 있다. 2026년과 2027년에는 각각 한 차례씩 금리를 내려 향후 금리 인하 횟수를 네 차례(1%p)로 예측헸다. FOMC 성명서에 따르면 경제는 견고한 속도로 성장했고, 실업률은 낮으며 인플레이션은 다소 높다고 평가했다. 이날 FOMC에서 올해 미국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는 1.4%,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수는 3.1%로 내다봤다. GDP 전망치는 3월 전망 대비 0.3%p 하향 조정됐으며 PCE 물가 지수는 2.8%에서 0.3%p 상향 조정됐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기대치 상승이 관세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관세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제조업자·수출업자·수입업자·소매업자와 소비자까지 사슬에 있는 사람들은 (관세)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려 노력할 것이지만 궁극적으로 관세 비용은 지불해야 하며 그 비용 일부는 최종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또 그는 관세가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아직 진행 중이며, 관세가 소비자 가격에 완전히 영향을 미치진 못했다고 평가했다. 제롬 파월 의장은 "관세가 유통망을 거쳐 최종 소비자에게 도달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일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많은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세 정책 기조가 다소 완화되고 있지만, 이스라엘과 이란의 갈등 고조화는 통화정책의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상승은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는 지난 3년 동안 온갖 예측을 뒤집고 약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는데, 지금은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연준의 결정에 대해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그는 금리가 최소 2%p는 인하돼야 한다면서 파월 의장을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6:58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트럼프 '항복' 발언에 점화된 중동 갈등…에너지주 상승

◇ 1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0% 하락한 42215.8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4% 하락한 5982.7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1% 하락한 19521.09. ▲이스라엘-이란 간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화되면서 증시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트루쓰 소셜'에 이란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니이를 향해 '우리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며 '무조건적인 항복'이라는 글을 올려. 현직 및 전직 행정부 관계자들도 NBC 뉴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 여부를 포함한 여러 가지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원유 선물 등이 4% 이상 상승 마감, 브렌트유도 장중 5% 이상 증가. ▲5월 소비 지출이 예상치 0.6% 감소보다 더 많은 0.9% 줄어. ▲대형 기술주 약세, 에너지 관련 주가 상승. 매그니피센트 7(M7) 지수는 1% 하락. 테슬라 3% 이상, 애플은 1% 이상 떨어져. ▲6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앞둔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주목. 연준위원들의 금리 전망치를 보여주는 점도표도 관심. 연준은 이번에 금리 동결할 것으로 보여. 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시장은 올해 두 차례 0.25%p씩 금리 인하할 것으로 관측하고, 9월 인하할 것으로 내다봐. ▲6월 19일 노예해방의 날(Juneteenth day)로 휴장.

2025.06.18 08:09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美ADP고용 2년 3개월 만에 최저치…서클, 주당 31달러 IPO

◇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2% 하락한 42427.74.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1% 상승한 5970.8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2% 상승한 19460.49. ▲ADP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달 고용 3만7천명 증가. 이는 하향 조정된 4월 6만명보다도 낮고 다우존스 예상치 11만명보다 하회. 2023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월간 수치. 향후 미국 정부가 발표하는 비농업 고용보고서도 대기. 시장 컨센서스는 12만5천개 일자리 증가이지만 ADP 보고서 수치가 낮으면서 이 역시도 밑돌 가능성이 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 수치가 발표되자마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루스 소셜'에 트럼프 대통령은 'ADP 수치 공개! '너무 늦었다' 파월 의장은 이제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며 '유럽은 아홉 배나 인하했다'는 글 게재. 캐럴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파월 의장에게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은 실수이며, 이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경제적으로 불리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고 말했다고 전해.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업인 '서클(Circle Internet Group)'이 주당 31달러로 가격 책정. 예상 공모가인 27~28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이며, 31달러로 환산 시 서클의 시장 가치는 68억달러.

2025.06.05 08:02손희연 기자

스테이블코인 발행두고 한·미 중앙은행 관점차이 드러나

스테이블코인(법정화폐 가치에 연동된 가상자산)에 관해 한국과 미국 중앙은행 인사 간 관점 차이가 여실히 드러났다. 이창용 한국은행(한은) 총재는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 시 금융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로 보고 있는 반면, 크리스토퍼 월러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사는 결제시스템의 새로운 경쟁 방식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2일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2025국제컨퍼런스'서 진행된 이창용 총재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정책 대담을 펼쳤다. 대담서 이창용 총재는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관해 질문했고 월러 이사는 "스테이블코인은 하나의 결제 도구이며 비은행(민간)이 제공하는 결제 도구"라며 "스테이블코인은 새로운 (결제시스템서) 경쟁 방식으로 미국은 결제수수료가 비싼데 민간서 비용 인하를 해준다는 측면에서 우호적인 입장"이라고 답했다. 또 그는 "다른 나라는 결제 수수료를 낮추려고 규제하지만 미국은 철학이 다르다"며 "은행은 물론 좋아하지 않겠지만 공정한 기회의 장이 있다면 괜찮을 거 같다"고 언급했다. 월러 이사는 이어 민간 기업의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규제에 대한 접근법도 내놨다. 그는 "신용 업무를 하거나 채권 추심 등을 하지 않고 결제만 하는 업체라고 하면 은행보다 훨씬 덜한 (규제를)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은행업에 적용한다기 보다 결제업체에만 규제를 적용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는 전통적인 은행업무와 결제업무를 구분해 규제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그간 이창용 총재는 원화 표시 스테이블 코인 발행에 관해 신중론을 고수해왔다. 혁신적 관점서 스테이블코인은 허용하나 금융안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날 이 총재는 월러 의사의 발언 이후 "결제비용 수수료 규제가 한국에서도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라면서도 "한국은 미국과 다르게 자본 통제가 가능하며, 자본통제를 약화되는 것 등을 고려하고 있다. 한·미 정책은 다르다고 본다"고 답변했다. 앞서 지난 5월 29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기자간담회에서도 그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원칙적으로 반대하지 않으며, 혁신의 가능성을 고려할 때 한국은행이 적극적으로 만들어줘야 할 필요도 있다"면서도 "비은행 기관이 마음대로 발행하게 되면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특히 이 총재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자본규제 회피 가능성이다. 그는 "원화 표시 스테이블코인이 있게 되면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과 거래가 굉장히 손쉬워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해외로 자금을 쉽게 감독을 피해서 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만들어진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인공지능(AI)에 관해 이창용 총재와 월러 이사 간 좌담이 오갔다. 월러 이사는 "연준서는 기밀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표준화된 자료들을 사용해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탐색하고 있다"며 "소규모 AI 프로젝트가 연준 시스템 내에서 쓰이고 있고 늘어날 것이며 상당한 잠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2025.06.02 12:12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美 항소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조치 유지"

◇ 2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8% 상승한 42215.7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0% 상승한 5912.17.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9% 상승한 19175.87.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항소심을 진행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조치를유지하기로 결정. 항소법원은 1심 재판부인 미국 국제무역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의거한 일련의 관세 부과 조치들이 위법에 해당한다고 판결의 집행을 일시 중단하라는 명령을 내려. 국제무역법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부과한 10∼25%의 관세와 지난달 2일 발표한 사실상 전 세계 모든 국가를 상대로 한 상호관세를 막아달라는 원고인단의 청구를 인용하며 해당 관세들을 무효로 하고, 관세 시행을 금지한다고 28일 결정한 바 있어. 법원은 행정부에 10일 이내에 수입 관세 징수를 중단하기 위한 관료적 절차를 완료하도록 명령. IEEPA에 따르면 대통령에 무제한 관세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고, 대통령이 무역 적자 해결을 위해 관세를 부과할 경우 IEEPA가 아닌 무역법에 의거해야 하고, IEEPA에 근거한 관세는 이례적 비상사태에 대응해야 한다는 조건을 미충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과 회동. 연준은 발표문을 통해 회동이 있었음을 확인했지만, 향후 통화 정책 방향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혀. 성명을 통해 "파월 의장은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 백악관에서 대통령과 회동하여 성장, 고용, 인플레이션 등 경제 동향을 논의했다"며 "파월 의장은 통화 정책에 대한 자신의 기대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정책 방향은 전적으로 유입되는 경제 정보와 그것이 경제 전망에 미치는 영향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 또 "신중하고 객관적이며 비정치적인 분석"에 기반해 통화 정책을 수립할 것을 계속 약속한다고 부연. 캐롤라인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 회의에 대한 질문에 "대통령은 연준 의장이 금리를 인하하지 않는 것이 실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해.

2025.05.30 08:20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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