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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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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브리핑] 6일 美 12월 고용 보고서 발표 대기

▲6일(현지시간) 2025년 12월 미국 고용보고서 공개. 시장에서는 6만5천건의 비농업 신규 고용이 이뤄져 11월 5만명 대비 증가한 7만 8,000명 내외 예상. 실업률은 이전과 동일한 4.4%. 연간 고용 증가율 수정치도 발표될 예정인데, 전문가들은 고용 증가 속도가 크게 하향 조정될 것으로 추정.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일 수 있어서 시장 주목. ▲1일에는 미국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 발표. 작년 12월 47.9로 3개월 연속 하락 후 이번에도 추가 하락할 지 주목. 2월 4일에는 서비스업 PMI 예정. 12월 54.4로 집계됐는데 하락할 것으로 관측. ▲4일에는 알파벳, 5일에는 아마존 실적 발표. ▲지난 1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한 이후 시장 관심도 커져. ▲4~5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개최. 금리 동결 유력. 작년 6월 인하를 끝으로 네 차례 금리 동결. 수신 금리 2.00%, 리파이낸싱 2.15% 동결 전망.

2026.02.02 08:28손희연 기자

트럼프 지명 차기 연준 의장, 과거 발언 보니…가상자산 중도파?

차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가 지명되면서, 그의 가상자산 관련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시장에선 워시를 두고 가상자산에 우호적이지도, 적대적이지도 않은 '중도파' 인물이라는 평가가 이어진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워시는 가상자산 전도사는 아니지만, 혁신과 규제 사이에서 신중하면서도 실용적인 태도를 보여왔다”며 “가상자산의 변동성에는 경계심을 유지하되,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더 무게를 두는 인물”이라고 분석했다. 워시는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연준 이사회를 역임했다. 재임 당시 행보와 이후 발언을 종합하면 통화 긴축, 고금리 기조,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QT) 등에 비교적 우호적인 매파적 성향으로 분류된다. 다만 최근 몇 달 사이에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금리인하를 주장하기도 했다. 워시가 가상자산 '중도파'로 불리는 배경에는 그의 비트코인 등 디지털자산 관련 발언이 있다. 그는 지난해 7월 인플레이션 관련 행사에서 “비트코인은 정책 당국자들이 옳은 일을 하고 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중요한 자산”이라며 “달러를 대체하는 통화는 아니지만, 정책을 감시하는 일종의 '경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비교적 중도적인 언급을 한 바 있다. 약 10년 전인 2015년에는 블록체인 기술 잠재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당시 “비트코인은 이전에는 결코 할 수 없었던 일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롭고 흥미로운 소프트웨어”라고 말하는 동시에 “시간이 지날수록 대안적 통화로서의 생명력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시장에선 워시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를 지지해온 인물이라는 점에서, 완전한 '친(親) 가상자산' 인물로 보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는 대선 과정에서 CBDC에 부정적 입장을 밝혀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결이 다른 대목이다. 이 때문에 워시의 향후 가상자산 관련 정책 방향을 단정하기보다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이 우세하다. 제이슨 페르난데스 가상자산 시장 분석가는 “워시는 가상자산에 적대적인 인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만약 시장이 그를 금리인하에 상대적으로 우호적 인물로 인식할 경우, 단기적으로 가상자산을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에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반대로 “명확한 거시경제적 완화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기대가 빠르게 되돌려지면 매도 압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워시 지명 소식 이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2~3% 하락하며 8만3천달러 선을 하회했다. 시장에선 케빈 워시 지명으로 가상자산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단기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026.02.01 09:17홍하나 기자

차기 美연준의장 지명…비트코인 9개월 만에 7만달러대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과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은 가격이 모두 폭락했다. 1일 비트코인 가격은 전 일 대비 7.6% 하락한 7만8,000달러대로, 이더리움은 약 11% 폭락한 2,382달러 수준으로 솔라나도 13% 하락한 101.91달러로 집계됐다. 비트코인 가격이 8만달러 밑으로 내려간 것은 2025년 4월 11일 이후로 9개월 만이다. 시장선 가상자산 가격이 대폭 떨어진 배경으로 미국 정부가 케빈 워시 전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지목을 꼽는다. 워시 지명 이후 미국 달러화 강세를보였다. 달러 강세로 비트코인이 투자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워시 지명자가) 과도하게 긴축적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있다고 비판했으며, 인공지능(AI) 등에 따른 생산성 향상에 따른 디스인플레이션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연준의 보유자산은 줄이되 정책금리는 더 낮게 가져가는 조합을 을 선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모건스탠리도 "과거 매파적인 (워시의) 이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금리 인하 선호 발언을 지속함에 따라중간 선거 이전에 추가금리인하를 단행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봤다. 즉,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체제보다 높아짐에 따라 금융 자산 가격 변화를 초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과 은 가격도 폭락했다. 지난 30일 은 현물 가격이 30%대 급락하며 1980년 3월 이후 최고 폭락했다. 은 현물 가격은 온스당 83.45달러로 28% 하락하며 장중 최저치 부근에서 거래됐으나 은 선물 가격은 31.4% 떨어진 온스당 78.53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전장 대비 9.5% 급락했다.

2026.02.01 08:49손희연 기자

트럼프 美 대통령, 차기 연준의장으로 케벤 워시 전 연준이사 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트루쓰 소셜 계정을 통해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명 배경으로 "오랜 안면, 갖춰진 능력, 연준에서의 이사 경력 및 조 직 운영 경험이 있다"며 "최고의 연준 의장으로 기억 될 것이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오는 5월 15일 임기가 만료되며, 이사 임기는 2028년 1월 31일까지다. 다만,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이 선임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은행위원회의 공화당 톰 틸리스 의원과 민주당 엘리자베스 워렌 의원이 파월 의장 조사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케빈 워시 임명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가. 때문이다. 연준 의장 지명자는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및 표결과 상원 본회의 표결을 거쳐 임명된다. 시장에서는 워시가 차기 연준의장으로 최종 임명된다면 제롬 파월 의장보다 적극적인 금리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전망하며, 연준의 대차대조표가 푹소되고 시장과의 소통을 최소화하는 변화가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워시 지명자는 연준 이사로 재임하던 2006~2011년 연준의 양적완화가 인플레이션과 금융 안정 리스크를 높인다며 2010년 양적완화 결정에 반대하며 사임한 이력이 있다. 차기 연준의장 지명 직후 미국채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주가는 하락했다. 미국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2026.01.31 14:16손희연 기자

트럼프, 케빈 워시 쿠팡 이사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유력

미국 정부가 케빈 워시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블룸버그는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케빈 워시 전 이사가 이날 백악관을 방문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오전 차기 연준 의장 후보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명자의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서 "곧 발표할 것"이라며 "그다지 놀라운 인물은 아니고 금융계 모두에게 알려진 인물이며, 많은 사람이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인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케빈 워시 워시 전 이사는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인 2006~2011년 연준 이사를 지냈다.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도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책 자문역을 맡은 바 있다. 현재는 미국 전자상거래 기업 쿠팡의 이사로 활동 중이다. 케빈 워시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는 하락하고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달러는 강세를 이어갔고, 귀금속 가격은 하락했다. 워시 전 이사는 최근 몇 달 동안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입장을 보여왔다.

2026.01.30 14:24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美연준 금리 동결…S&P500 사상 첫 7000 터치

◇ 2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49015.60.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1% 하락한 6978.0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7% 상승한 23857.447. ▲S&P 500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7000선을 돌파. 7002.28까지 오른 후 약보합세로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기준금리를 3.5%~3.75% 범위로 동결.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 선물 거래 2026년 말까지 두 차례 0.25%p씩 금리 인하 관측. ▲반도체 관련 기업의 실적 발표 후 주가 상승 견인. ASML은 사상 최대 수주량을 기록하고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2026년까지의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 중국 정부가 바이트댄스·알리바바·텐센트의 엔비디아 H200 AI 칩 구매를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엔비디아 주가 1% 이상 상승. 아르젠트 캐피털 매니지먼트 제드 엘러브룩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반도체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공급을 훨씬 초과하고 있다"고 진단.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측정하는 미국 달러 지수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2.2% 하락했으며, 2025년에는 9% 이상 하락.

2026.01.29 06:10손희연 기자

미 1월 FOMC 금리 동결…파월 "다음 경제지표 볼 여유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은 27~28일(현지시간)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범위를 연 3.5~3.7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개월 연속 0.25%p씩 내렸던 금리 인하 행보가 중단됐다. 이 달 FOMC 결정에 스티브 미란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 동결에 반대했으며, 모두 0.25%p 추가 인하를 주장했다. 성명에 따르면 "현재 이용 가능한 지표들을 보면 경제 활동이 견조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으며 고용 증가는 낮은 수준을 유지, 실업률은 안정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현 경제 상황을 평가했다. 노동 시장 약화 위협이 높은 인플레이션 위협보다 더 크다는 문구가 삭제됐다. 또 연준은 "연방기금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의 규모와 시기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향후 발표될 데이터, 변화하는 전망, 그리고 위험 요소들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시장서는 연준이 저물가와 완전 고용이라는 두 가지 목표가 균형을 이루는 시점으로 판단함에 따라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를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시장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최소 6개월 내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선물 시장은 차기 연준 의장 선출과 관계없이 2026년에는 최대 두 차례, 2027년에는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회의 이후 발표된 데이터를 보면 성장 전망이 분명히 개선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은 예상대로 움직였고, 일부 노동 시장 데이터는 안정화 조짐을 보여 전반적으로 경제 전망은 더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실제 2025년 2분기와 3분기의 미국의 경제 성장률(연율)은 각각 3.8%와 4.4%였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높아짐에 따라 일부 FOMC 위원은 물가 상승 세 완화에 대한 더 많은 증거가 나올 때까지 금리 인하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도 인플레이션에 잠재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연준이 유리한 위치에 있으며 다음 조치를 취하기 전에 새로운 경제 지표를 기다릴 여유가 있다"며 "금리 인하와 인상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다음 조치가 금리 인상이 될 것이라는 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대답했다. 이밖에 최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법무부 수사에 대한 공식적인 비난 이후 첫 금리 결정인 만큼 연준의 독립성 문제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법무부는 워싱턴 D.C.에 있는 연준 본부의 대규모 개조 공사와 관련해 파월 의장을 소환했으며,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에 관해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줄곧 주장하며 파월 의장의 행보를 비난해왔다. 파월 의장은 "연준의 독립성은 시민에게 이롭다"며 "선거 기간에도 통화정책을 통해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후임자에게 "정치에 휘둘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면서 "연준의 신뢰도가 한번 떨어지면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지만 우리는 아직 신뢰를 잃지 않았고, 앞으로도 잃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오는 5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후임자로는 릭 리더 블랙록 채권 부문 책임자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7000포인트를 터치했다.

2026.01.29 05:58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1월 美 FOMC 동결 전망 우세…차기 연준의장 발표 주목

▲27~28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첫 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개최. 2025년 9·10·12월 세 차례 회의에서 0.25%p씩 정채금리를 인하. 현재 수준은 3.50~3.75%. 이번 FOMC 회의에서는 고용시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가 우려로 동결 전망이 우세함. 의사록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서 올해 금리 경로 발언에 주목. 이번 FOMC 회의부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은행(연은), 베스 해먹 클리블랜드, 애나 폴슨 필라델피아, 로리 로건 댈러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투표권을 가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 주 차기 연준의장 인선 발표 예정.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와 릭 라이더 블랙록 글로벌 채권부문 최고투자책임자가 하마평에 오르며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27일 미국 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2025년 12월 89.1을 기록, 이는 5개월 연속 하락치. 이번에도 하락할지 관심. ▲28일부터 미국 대형 기업들의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메타·테슬라·ASML이 발표하며 29일에는 애플이 작년 4분기 실적 발표.

2026.01.26 08:19손희연 기자

트럼프 관세 폭탄에 금·은 또 사상 최고치 경신

그린란드 장악 의지를 감추지 않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히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급격히 확산되면서 금과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블룸버그 등 외신들은 1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한 관세 발언이 달러 가치를 끌어내리고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하면서 귀금속 시장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보도했다. 금 선물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17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거래일 대비 1.67% 상승한 온스당 4672.1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 사상 최고치를 돌파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은 가격도 금과 함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6.03% 오른 온스당 93.875달러에 거래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금 가격은 지난해 미국 금리 인하,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매입,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이 맞물리며 1979년 이후 최고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은 가격은 더욱 급등해 지난 1년 동안 3배로 올랐다. 시장에서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련 행보가 새로운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키우며 금과 은 등 안전자산 랠리에 추가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투자자들은 최근 몇 주 동안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과 함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독립성에 대한 정치적 압박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금 투자 비중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유럽 8개국을 대상으로 10% 관세를 2월 1일부터 적용하고, 오는 6월에는 이를 25%까지 상향할 계획이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유럽 지도자들은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930억 유로(약 1천80억 달러)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옵션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터 말린-존슨 필 헌트 LLP 분석가는 미국의 그린란드 관련 관세 위협을 두고 “마피아의 갈취 행위를 연상시킨다”고 비판하며, “귀금속 가격 상승은 달러 자산에서 이탈하려는 움직임과 미·유럽 간 무역전쟁이 촉발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가능성, 나아가 경제활동 위축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귀금속 가격의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시티그룹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금값이 3개월 안에 온스당 5천 달러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은값은 온스당 1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2026.01.20 11:0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금·은 가격 또 '최고치'…연준 독립성 논란에 안전자산 수요 폭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형사 기소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금과 은 가격이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2일(이하 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 등 외신들은 연준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귀금속 가격 급등으로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미국 법무부가 연준 건물 개보수와 관련해 자신이 과거에 한 발언을 조사하기 위해 연준에 대배심 소환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사가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하려는 정치적 보복이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이후 금 현물 가격은 하루 만에 2% 이상 급등하며 온스당 4천600달러를 넘어섰다. 은 가격 역시 온스당 85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달러 약세와 미국 주식시장 하락세도 금과 은은 물론 백금, 팔라듐 등 전반적인 귀금속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상태다. 연준을 둘러싼 불확실성·지정학적 긴장감↑ 미국 싱크탱크 브루킹스 연구소 세계 경제·개발 프로그램 로빈 브룩스 선임 연구원은 이날 엑스(X)를 통해 "사람들이 사상 최고가에도 불구하고 귀금속을 사들이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연준에 대한 공격이 그 답을 잘 보여준다"라며, “이는 안보를 심각하게 불안정하게 만드는 사안으로, 안전자산 수요를 더욱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 미국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문제를 거론하고, 그린란드 장악 가능성을 다시 언급하는 한편 이란에 대한 대응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지정학적 긴장도 귀금속 가격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 같은 불확실성 속에서 귀금속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엑스에스닷컴(XS.com)의 라니아 굴레 수석 시장 분석가는 “금은 더 이상 단순히 인플레이션이나 달러 약세에 대한 헤지 수단에 그치지 않는다”며 “지정학적 혼란과 글로벌 권력 구도의 재편 속에서 점점 더 중요한 보호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매입·중국의 은 수출통제 금과 은은 지난해 기록적인 상승세를 보인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각국 중앙은행들은 전례 없는 속도로 금을 매입해 왔으며, 최근에는 1996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 국채보다 더 많은 금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은 역시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이 올해 초 은을 희토류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시키겠다고 밝히면서 공급 우려가 커진 상태다. 분석가들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리쇼어링(국내 생산 회귀) 흐름 속에서 은의 산업적 수요를 감안할 때 공급 부족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다만 은 가격 급등에 따른 경계론도 제기된다. 트레이드네이션 데이비드 모리슨 수석 시장 분석가는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수록 급격한 조정 위험도 함께 커진다”며, “상승세를 쫓아 무리하게 매수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6.01.13 14:1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파월 美 연준의장 검찰 소환장받아…"트럼프 정부 전례없는 위협"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미국 연방 검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전례없는 위협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11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긴급 성명을 통해 "연준은 지난 9일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을 받았다"며 "전례없는 이번 조치는 행정부의 위협과 지속적인 압박이라는 더 넓은 맥락에서 이해돼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타임즈는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파월 의장이 연준 건물 증축과 관련해 검찰로부터 소환장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연준은 현재 25억달러 정도의 공사비를 투입해 건물을 증축 중이다. 파월 의장은 이와 관련해서 "연준의 건물 개보수는 수년에 걸친 프로젝트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위협은 지난 6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한 증언이나 연준 건물 개보수와는 관련이 없고 명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2025년 6월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결정 과정과 연준의 독립성을 강조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도 불구하고 경제 상황과 증거에 기반해 정책을 유지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그간 트럼프 대통령이 연준에 금리 인하를 압박하며, 파월 연준 의장의 거취를 위협하는 발언을 해왔기 때문에, 파월 연준 의장은 "형사 고발 위협의 본질은 연준이 대통령의 선호가 아니라 공익에 가장 부합한다고 판단되는 기준에 따라 금리를 결정했다는 데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연준의 금리 결정 독립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이 문제는 연준이 앞으로도 증거와 경제 여건에 근거하여 금리를 결정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정치적 압력이나 협박에 의해 통화정책이 좌우될지를 가르는 문제"라며 "상원이 인준해 준 저의 직무를 계속해서 정직함과 국민을 위한 헌신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1.12 12:58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다우지수 49000대 첫 경신

◇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9% 상승한 49462.0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2% 상승한 6944.8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5% 상승한 23547.173. ▲다우 지수 사상 처음으로 49000선 돌파. S&P 500 지수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에드워드 존스 안젤로 쿠르카파스 수석 글로벌 투자 전략가는 CNBC에 "베네수엘라 사태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리스크와 실제 가격 변동 사이의 격차를 보여준다"며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체포는 주목할 만한 지정학적 사건이지만, 시장이 진정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인 석유 공급에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분석. ▲스티븐 미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현재 금리 수준이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제약적인 상태. 중립금리 수준으로 빠르게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 구체적으로 올해 1.0%p의 금리 인하라고 강조. 인플레이션 보다는 실업률 상승과 경기 침체 가능성이 더 큰 위험이라고 부연. 연준 주요 인사들의 향후 금리 전망 관련 의견 차이가 상당한 가운데, CME 페드워치는 4월과 7월 각각 0.25%p금리 인하를 예상.

2026.01.07 09:06손희연 기자

내년 달러·엔 환율 향방 어디로…전문가 "약세 압력 여전"

일본은행(BOJ)이 최근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엔화 가치는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은 JP모건체이스·BNK파리바 등을 인용해 여전히 미국과 일본의 국채 수익률 격차가 크고 일본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라는 점을 미뤄볼 때 일본 엔화는 2026년말까지 미국 달러 대비 160엔 혹은 그 이하로도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일본은행은 단기 정책금리를 0.25%p 인상한 0.75%로 결정했다. 이는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엔화는 올해 달러 대비 1% 미만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4년 간의 하락세가 꺾이긴 했지만 엔화 강세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현재 엔화는 1달러 당 155.70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1월 초 수준인 158.87엔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JP모건 다나세 준야 일본 외환 전략책임자는 "엔화의 펀더멘털은 상당히 약하며, 내년에도 이러한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이 다른 국가의 금리 인상을 이미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행의 긴축 정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부 엔화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도 연출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BNP파리바 파리샤 사임비 신흥국·아시아 외환 및 금리 전략가는 "내년 글로벌 거시 경제 상황이 위험 선호 심리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일 것이며, 일반적으로 이러한 환경은 캐리 전략에 유리할 것"이라며 "일본은행과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달러·엔 환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 정부의 엔화 시장 개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가타야마 사츠키 재무장관을 비롯한 일본 정부 관계자들은 과도하고 투기적인 외환시장 움직임에 대해 경고에 나섰다. 한편,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경단련 이사회 강연에서 앞으로도 금리 인상을 계속하겠다는 정책을 재확인했으며,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면 장기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25.12.26 09:06손희연 기자

금, '온스당 660만원' 또 최고치…올들어 50번째

올해 금융 시장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금과 은이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 가격은 이날 연초 대비 70% 이상 상승하며 온스당 4천4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금 값은 올해 들어서만 50차례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은 가격도 올 들어 강세를 보이며 1월 이후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고, 이날도 장중 온스당 69달러까지 치솟았다. 두 귀금속 모두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은, 올해 금융시장 최대 수혜 자산 강력한 산업 수요와 관세 우려로 인한 공급 부족이 귀금속 가격 상승을 이끈 가운데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인공지능(AI), 유럽 증시 등 다양한 위험 자산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금과 은은 올해를 대표하는 핵심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야후 파이낸셜은 전했다. 귀금속 전문 운용사 스프로트 에셋 매니지먼트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 슈리 카르구트카르는 "새 패러다임에서 금이 상품이 아닌 통화로 여겨지고 있다"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건전한 통화 정책을 다시 도입하기 전까지는 금 가격이 현재의 추세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금값 상승의 배경으로는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 증가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입 ▲달러 약세 ▲금리 인하 등이 꼽힌다. 야후 파이낸스는 이 요인들 중 향후 1년 동안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임자를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둘기파적인 연준의 기조와 금리 인하 정책을 펼쳐 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분석가, 더 오를 것…WGC “내년에도 5~15% 추가 상승 가능” 일부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중앙은행들이 지속적인 금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금값 상승 여력이 여전히 있다고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26년 말까지 금 가격 목표치를 4천900달러로 제시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재확인했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비중이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UBS는 금값이 2026년 6월까지 4천5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금협회(WGC)는 재정 지출 확대, 중앙은행의 수요 증가, 금리 인하 등이 내년 금 가격을 5~15%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WGC 수석 시장 전략가인 조 카바토니는 22일 인터뷰에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금리가 계속 하락한다면 금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며, "글로벌 리스크가 증가하는 심각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금 가격이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밝혔다. “과열 국면에서는 이익 실현도 필요” 하지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금값이 5천 달러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과열 국면에서는 3,5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맥글론은 금값이 1979년 급등한 뒤 1980년에 정점을 찍고, 1982년까지 50% 이상 폭락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오랫동안 금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해 온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단어는 '이익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3 08: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미장브리핑] 성탄절 증시 휴장…해싯 "연준 금리 인하 여력있어"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은 24일(현지시간) 13시 조기 폐장, 26일 정상 운영 예정. 유럽 대다수 증시는 24일 조기 폐장 이후 25, 26일 휴장. 일본·중국은 성탄절없이 정상 운영. 인도는 25일만 휴장. 대만은 제헌절로 25일 휴장. ▲23일 미국 3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 발표. 10월말 예정이었으나 셧다운으로 시기가 늦어짐. 1분기 전분기 대비 0.6% 역성장 이후 2분기 3.8%로 큰 폭 반등. 3분기에도 3.2% 내외 성장 예상. ▲23일 컨퍼런스보드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 발표. 10월 95.5에서 11월 88.7로 급락한 바 있어. 11월 수치는 4개월 내 최저 수준. ▲차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유력 후보로 꼽히는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물가 상승세가 꺾였으며 연준이 금리를 더 내릴 수 있다고 CBS뉴스와 인터뷰. 해싯 위원장은 "근원 소비자물가의 3개월 이동평균은 연율 기준 약 1.6% 수준"이라며 "연준의 물가 목표인 2%를 밑도는 만큼 금리 인하 여지가 충분하다"고 말해. 그는 "현재 물가 흐름은 3개월 이동평균으로 보는 게 가장 적절하다"면서 "전년 대비 지표는 과거 바이든 정부 시절의 높은 인플레이션 수치가 포함돼 있어 현재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25일 경단련 회의에 참석해 연설 예정. 지난주 통화정책회의에서 정책 금리 인상 이후 내년 금리 궤적, 경제 및 물가에 대한 발언 주목.

2025.12.22 08:18손희연 기자

"주요국 통화정책 디커플링…외환시장 변동성 모니터링 강화해야"

9~1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25%p 인하(3.50~3.75%)한 가운데, 정부는 주요국 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을 거론하며 금융·외환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한다. 11일 오전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연준의 FOMC 금리 인하 결정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이형일 1차관, 한국은행 유상대 부총재, 금융위원회 권대영 부위원장, 금융감독원 이세훈 수석부원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경우 금리 인하 기조를 이어가겠으나, 일본은 조만간 정책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주요국들의 통화정책이 엇갈리고 있고 시장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글로벌 자금 흐름 및 주가·금리·환율 등 국내외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도 있는 상황이이고, 국내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우려돼 주요국 통화정책과 경제지표를 예의주시하며 시장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는데 뜻을 모았다. 이형일 차관은 "금융·외환시장 24시간 합동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필요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적기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도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국제금융시장 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의 영향을 점검했다. 박종우 부총재보 "연준의 금리인하 결정은 시장 예상과 부합했으나 연준 내부의 견해차 확대, 정책결정문 및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내용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보다 신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본의 금리 인상 및 유럽연합(EU)·호주 등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 움직임,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미·중 무역협상 관련 불확실성 지속 등 대외 리스크 요인이 상존한 만큼 경계감을 가지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발언했다.

2025.12.11 09:50손희연 기자

美 금리 3연속 인하…비트코인, 다시 오를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 인하 조치로 비트코인 가격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로 미국 기준금리는 3.50~3.75%로 2022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연준의 결정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11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3% 하락한 9만2천4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은 10월 고점 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대치를 다시 조정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연준의 금리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황에 따라 헤지 수단처럼 움직이기도 하고 위험자산처럼 반응하기도 하는 '다면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외신들은 특히 금리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 2026년경 비트코인이 현재의 정체 국면에서 벗어날 신호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 겸 비트마인이머전테크놀러지스 회장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카멜레온과 같다. 언젠가는 금처럼 움직일 때도 있겠지만, 지금은 통화 정책과 경기 순환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이 두 가지 모두 곧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말 비트코인 목표가를 20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2026년 목표가는 30만 달러에서 15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에서 36% 하락한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라면서도 가격 변동으로 인해 전망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 켄드릭은 그는 향후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주로 ETF 자금 유입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편입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몇 년간 ETF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다시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암호화폐를 매입 중이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량에 추가해 '매도 준비 중'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비트코인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크의 창업자인 잭 말러스 트웬티원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가능한 한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1 08: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美 연준, 금리 0.25%p 인하…파월 "내년 1월은 미정"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인 연방기금금리 범위를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FOMC는 9일(현지시간)과 10일 이틀간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9월 9개월 만에 금리 인하를 재개한 연준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내렸다. 이번 조치로 미국 금리는 2022년 10월(3.2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 이날 FOMC 결정은 금리 인하 찬성 9명 반대 3명으로 결정됐다. 위원 3명이 반대표를 던진 것은 2019년 9월 이후 처음이다. 스티브 미란 연준 이사는 0.5%p의 금리 인하를 주장했으며 제프리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연은) 총재와 오스틴 굴스비 연은 총재는 금리 동결을 지지했다. 시장은 이날 연준의 금리 인하를 기정사실화하면서 향후 금리 인하 횟수와 시기에 대해 주목해왔다. 일단 FOMC 결정 이후 성명서 문구는 1년 전 성명서의 표현이 쓰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연방 기금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의 정도와 시기를 고려할 때, 새로 발표되는 데이터, 변화하는 경제 전망, 그리고 위험 요소들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CNBC는 이 표현은 2024년 12월 회의 당시에 FOMC가 당분간 금리 인하를 중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신호로 해석됐다고 밝히며, 이후 FOMC는 2025년 9월 회의까지 추가 금리 인하를 승인하지 않았다고 해석했다. FOMC 위원들이 생각하는 향후 금리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점도표(dot plot)를 살펴보면 금리가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한 차례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지난 9월과 큰 차이가 없지만 위원 간 의견 차는 드러났다. 금리 인하에 반대표를 던진 두 명의 위원 외에도, 투표권이 없는 네 명의 위원이 '약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또한 7명의 위원은 내년 금리 인하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장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금리 인하'가 이번에 이어질 것으로 예견했는데, 이를 전적으로 보여준 셈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 안정과 낮은 실업률 유지라는 연준의 책무 사이서 지속적이 긴장이 존재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면서도 "이번 논의는 제가 연준에서 14년 동안 해왔던 어떤 논의보다도 훌륭했고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각자 확고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함께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번 금리 인하로 "우리는 경제가 어떻게 전개될 지 지켜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FOMC를 종합해보면 내년에는 한 차례 금리 인하가 예상된다. 파월 의장은 "중립금리 범위에 상단에 있다"며 "세 번이나 금리를 인하했고 1월 금리 인하에 대해서 아직 아무런 결정을 내리진 않았고 경제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경제 전망과 관련해 연준은 2025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1.7%로 예상해 9월 전망치보다 1.6%보다 0.1%p 상향 조정했다. 2026년은 9월 전망치보다 0.5%p 상향 조정한 2.3%로 제시했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2028년까지 목표치인 2%를 웃도는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관측했다. 인플레이션은 내년에 2.4%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9월 전망치인 2.6%보다 낮은 수치이다. 실업률은 9월에 예상했던 것과 같은 4.4%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준이 선호하는 지표에 따르면 9월 인플레이션은 연율 2.8%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몇 년 전 최고치보다는 상당히 낮은 수치이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인 2%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실제로 인플레이션을 과도하게 부추기는 것은 관세"라며 "관세가 없었다면 인플레이션은 2% 초반대였을 겅시며, 물가 상승이 일회성으로 끝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상승 위험이 크고 실업률은 하락 위험이 큰, 어려운 상황"이라며, "고용과 인플레이션 목표 사이의 긴장 관계 속에서 정책을 펼치는 데 있어 위험 부담이 없는 길은 없다"고 강조했다. 연준은 금리 결정과 더불어 국채 매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연준은 12일부터 400억 달러 규모의 국채를 매입하는 것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매입 규모는 몇 달 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하다가 상당히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지난 10월 회의에서 국채 축소를 중단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단기 자금 시장의 압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내년 5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남은 FOMC는 세 번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9일 곧 연준 후보를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력 인물로는 케빈 해셋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거론되고 있다. 이날, 연준의 금리 인하와 내년에도 추가 통화정책 완화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주요 증시는 상승했다. 시장은 2025년 마지막 금리 결정으로 연말 '산타클로스 랠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보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 상승한 48057.75로 마감했고, S&P500 지수는 0.67% 상승한 6886.68로 장을 마쳐 지난 10월 29일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오른 23654.16으로 장을 마쳤다.

2025.12.11 06:09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美 마지막 FOMC 주목…빌 게이츠 "AI, 거품일 수 있다"

◇ 9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47560.2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6840.5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23576.49. ▲10~11일 열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올해 마지막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은 금리를 한 차례 더 인하할 것이라고 관측. 관측대로 0.25%p 금리를 내리면 연준의 기준금리는 3.50~3.75%가 돼. CME 페드 워치에 따르면 인하 가능성을 약 87%로 내다봐. 한 달 전 67% 미만에서 상승. 금리 결정보다는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기자회견이 주목. 추가 조정의 범위와 시기를 수정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추가 인하 기준도 높아질 것으로 골드만삭스 예측. CNBC에 eToro 브렛 켄웰 투자분석가는 "현재로서는 금리 인하가 거의 확실시되지만, 연준의 경제 전망과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 반응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가상자산 시장이 최근 하락세를 보인 후 위험 선호 투자자들은 연준이 연말 랠리를 위한 기름(금리 인하)을 부어주길 기대하고 있다"고 진단. 한편, 파월 의장의 임기는 2026년 5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는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에서 진행된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이 세상을 바꿀 기술이고 조금도 의심할 여지가 없다"면서 "AI 기업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해질 것이며 모든 기업의 가치가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거품일 수 있다"고 말해. ▲월마트는 1972년부터 있었던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나스닥으로 상장을 이전.

2025.12.10 07:19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9일 美 연준 FOMC 개최

▲오는 9~1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열어. 올해 9월과 10월 두 차례 정책 금리 인하해 현 수준은 3.75~4.00%.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연준의 이견이 얼마나 커질지, 내년 금리 인하 여부와 횟수, 제한적 지표 속 경제 및 인플레이션 전망도 관심. 이번 FOMC에서는 분기 경제 전망 발표. ▲9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펜실베니아 방문을 시작으로 국내 로드쇼를 개시. 경제정책 홍보, 인플레이션 위기 종식, 구매력 향상에 중점을 둔 대책을 제시할 전망. ▲또 9일에는 WSJ CEO서밋 행사에서 차기 연준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케빈 헤셋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발언 대기. ▲9일 미국 9월 및 10월 구인이직보고서 발표. 구인 건수는 9월 722만7천명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이번에는 720만명 내외로 다시 줄어들 가능성. ▲미국 외에도 9일 호주, 10일 캐나다, 11일 스위스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개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 9일 런던서 개최되는 FT컨퍼런스 참석해 연설. 18일~19일 일본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있어 주목. ▲미국 농무부는 농작물 가격 변동과 무역 협상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 지원을 위해 지원책 발표. 시장에서는 120억달러 이상의 지원 예상.

2025.12.08 08:15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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