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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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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스란 복지 차관은 연기금 거버넌스 민주성 훼손”

이재명 정부가 26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에 이스란 사회정책실장을 임명한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스란 차관 임명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스란 차관 임명 이유로 “대표적 연금 전문가로서,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 마련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를 들었다. 이에 대해 참여연대는 “이스란 임명자는 윤석열 내란 정부에서 자동조정장치 도입, 세대별 차등 보험료율 도입, 신·구연금 분리 운영 등의 연금 개악을 추진하고,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 2년 넘게 노동계를 위촉하지 않는 등 국민연금기금 거버넌스의 민주성을 훼손한 주요 정책 책임자”라고 지적했다. 이어 “OECD 최고 수준의 노인빈곤율, 심화하는 불평등과 양극화 등에 대응하고 이를 책임질 중요한 위치에 맞지 않다”라고 꼬집었다.

2025.06.27 12:07김양균 기자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신규 지역 돌담불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메인 퀘스트를 즐길 수 있는 신규 지역 '돌담불'을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돌담불'은 원작에서 아스달 세력이 노예들을 부려 광물을 채굴하던 지역으로, 게임에서도 원작 설정을 살려, 각종 광물(보석)을 채굴하는 주요 자원지이자, 최전방 군사 거점으로 제작됐다. 이곳의 필드보스로는 '락탄'이 등장한다. '락탄'은 거대한 돌덩이들로 만들어진 몬스터로, 움직임은 느리지만 강한 파괴력을 가졌다. 특히, 땅을 강하게 내려찍어서 만드는 충격파로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또한, '돌담불'에서는 주인공 일행과 자하가 백귀 가면 '타라'를 추격하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시련과 맞닥뜨리게 되는 스토리를 메인 퀘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축복의 석판' 시스템을 확장했다. '축복의 석판'은 캐릭터의 능력치를 강화하는 성장 콘텐츠로, 각 보드의 빈 홈에 석판을 배치해 추가 스탯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석판의 기운이 추가돼, 높은 등급의 석판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18일까지 열리는 '영웅 도전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뿐만 아니라, '영웅정령 & 탑승물' 획득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05.28 15:42강한결 기자

시민단체도 흩어진 미디어 정부조직 통합 강조

언론개혁시민연대가 차기 정부의 미디어 정책 조직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미디어 관련 학회들에 이어 시민단체까지 분산된 거버넌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선 것이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로 굳어진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에 흩어진 미디어 정책 기능을 한데 모으는 논의는 대선을 치르면서 피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언론연대는 최근 차기 정부 정책 제안을 통해 “분산된 미디어 정부 조직으로 인한 업무 중복, 정책 갈등, 효율성 저하를 극복하고 미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통합적 미디어 거버넌스를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통상적으로 일컫는 미디어 관련 3개 부처 외에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가 미디어 산업을 관할하고 있다고 봤다. 예컨대 미디어 노동 현장의 악화 사례로 이재학 PD나 오요안나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 등을 들기도 했다. 이들은 “새로운 미디어 기구는 급변하는 기술 환경 대응 능력과 함께 무엇보다 언론, 미디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수행하는 기능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방송 산업이 쇠퇴하는 가운데서도 전통적으로 추구한 방송 정책의 공적 목표를 유지하고 디지털 플랫폼이 고용구조, 노동환경,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파악해 산업 발전과 공적 가치를 균형 있게 조화시킬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언론연대는 이밖에 언론 표현의 자유 보장을 위한 법제도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제안했다. 또 저널리즘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미디어 비정규직의 차별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5.05.25 08:02박수형 기자

"정부 거버넌스 실패 원인은 '문제 정의 부재' 탓"

디지털 전환 대응을 위한 야당 초당적 협력 기구가 온라인 토론회를 열고 새 정부의 인공지능(AI) 거버넌스 설계 방향을 둘러싼 정책 논의를 본격화했다. AI전환연대는 21일 온라인으로 'AI 거버넌스,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송경희 성균관대 교수, 이재흥 시민기술네트워크 상임이사가 패널로 참여했다. 사회는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맡았다. 정부 거버넌스 체계의 실패 원인으로는 '문제 정의 부재'가 가장 먼저 지목됐다. 박태웅 의장은 현 AI 거버넌스의 지체는 부처 간 역할 중복, 입법 지연, 시민사회 배제 등 구조적 결함임을 강조했다. 그는 정책보다 중요한 건 문제에 대한 사회적 합의라고 주장했다. 지방 제조업의 디지털·AI 전환 지연은 산업 기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박 의장은 "지방 공장들은 고령화된 인력과 노후화된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으며 젊은 인력은 유입되지 않고 있다"며 "이주 노동자들이 암묵지를 들고 중국으로 빠져나가는 구조인 현 상황에서 산업은행·PEF 자본과 스타트업 매칭을 통한 생태계 재구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대학과 기업의 역할 재설정, 정부의 장기적 R&D 시스템 재정비도 주요 과제로 지적됐다. 송경희 교수는 AI 분야에서 대학이 인재 양성과 기초 연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인프라와 데이터 접근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예산 지원과 인센티브 없이는 장기 연구가 지속되기 어렵고 단기 예산 삭감이 수년간의 연구 생태계를 붕괴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이어 송 교수는 AI 인공지능위원회를 둘러싼 거버넌스 구조도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현재 구조만으로는 조정력이 부족하다"며 "예산 심의권까지 부여돼야 실질적 정책 통제력을 갖는다"고 말했다. AI 스타트업의 공익 지배구조 실험을 가로막는 현행 제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이재흥 이사는 "오픈AI, 앤트로픽, 엑스AI 등은 모두 비영리 법인이 지주 회사를 통제하는 구조인데 한국은 5% 지분 제한으로 실험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관련 법 개정 없이는 국내 AI 생태계의 다양성도 담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입법 과정의 디지털화 역시 제도 개선 과제로 언급됐다. AI 덕분에 수천 개 질문을 요약·정리하는 건 이제 물리적 한계가 아닌 상황에서 입법 과정에 온라인 공청회와 클라우드소싱을 반영할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회의를 마치며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대통령을 뽑아놓고 기도만 하는 방식은 더는 통하지 않는다"며 "AI 시대에는 정권을 넘어서는 실질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5.21 15:59조이환 기자

'AI전환 연대회의' 출범...공동의장에 이해민·임문영 의원

조국혁신당 이해민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디지털특별위원장이 초당적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의 AI 미래를 준비하는 'AI 전환 연대회의'를 만든다. AI 전환 연대회의는 범야권 정치인, 전문가, 기업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초당적 협력 기구로 조국혁신당 AI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해민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디지털특별위원장이 공동의장을 맡는다. AI 전환 연대회의는 주요 의제로 국가 AI 디지털 전략 수립을 비롯해 정부의 디지털 혁신, AI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주요 의제로 삼고 학계와 산업계가 직접 참여해 공동의 정책 대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정파적 이해관계를 초월한 논의의 장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AI 디지털이 결합한 AI+X 로 논의를 확장하고 각 정당의 AI 디지털 정책을 이끌며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 실천적 정책을 논의하는 가교역할을 할 계획이다. AI 전환 연대회의에는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 윤대균 아주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이민석 국민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최예림 서울여대 교수, 안동욱 한양대 겸임교수 등 디지털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또 시민해커와 시민네트워크를 구축해온 권오현 빠띠 대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 한상우 의장, AI프렌즈학회의 유용균 대표, 연구모임 미래전환의 홍선 이사 등이 함께하며 일부 기업인과 전문가는 비공개로 참여할 예정이다. AI 전환 연대회의 구성 실무를 맡은 미래전환 모임은 미래전환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로 연대회의 확대를 위해 계속해서 범야권의 정당과 정치인, 전문가, 기업인들의 참여를 신청받고 있다. 이해민 의원은 “AI 전환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는 혁신”이라며 “초당적 협력과 연대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위한 AI 전환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2.24 14:02박수형 기자

"노동자 해고가 情?"...오리온, 화물연대 주장에 "우리와 무관"

최근 오리온이 화물 노동자들을 별다른 이유 없이 집단 해고했다는 논란에 회사 측은 "물류 업체와 화물 노동자 간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에서 화물 운송을 담당하던 노동자들 중 일부가 올해 물류 회사 변경 과정에서 지난 달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았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올해 초 오리온이 삼자물류회사를 한국로지스풀(KLP)로 변경하며 (기존 업체에 소속됐던) 오리온 화물 운송을 담당하던 일부 노동자들이 재계약을 하지 못했다”며 “당일 문자메시지로 통보해 현장에 출근해서 알게 된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부 노동자들이 지난해 6월 (기존 소속 업체에) 업무 환경 개선을 요구했으나 사측이 협의를 미뤘고, 올해 업체가 변경되는 과정에서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오리온이 KLP를 내세워 노동자를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KLP 관계자는 “신규 운송 계약을 맺으며 기존에 업무 수행 과정에서 문제가 있던 일부 노동자를 제외하게 됐다”면서 “전체의 90% 이상을 재계약했다고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재계약을 제외한 이유에 대해서는 “근태 등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다”며 “인수인계 과정에서 내부 업무 평가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오리온은 노동자 해고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오리온 측은 "당사는 KLP와 물류 운송 용역 계약을 맺고 있다. 개별 지입차주 간 계약 및 처우 등은 운송 용역 계약을 맺은 물류회사에서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2025.02.04 17:24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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