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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8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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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연휴 여행 예약↑

이달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후, 설 연휴 기간 여행 예약이 증가하고 있다. 여행업계에서는 최근 제주항공 참사로 위축됐던 여행 심리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기대가 감돈다. 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후에 여행사들이 분주해졌다. 31일 연차 사용 시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9일을 쉴 수 있게 되자, 여행으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어서다. 교원투어는 8일 기준 설 연휴 기간(이달 25~30일) 중 출발하는 해외여행의 신규 예약 건수가 전주 영업일 대비 43.1% 증가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일본, 서유럽 순으로 신규 예약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당시에도 신규 예약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임시공휴일 지정의 여파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아직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거리와 비용 부담이 적은 베트남과 일본 위주로 여행 예약이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여행업계는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을 반기는 분위기다. 설 연휴가 다가올수록 여행 수요가 더욱 뛸 것으로 예상되는 탓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아직 임시공휴일 지정 발표가 된 지 얼마 안 됐고 실제 설 연휴 기간까지 기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앞으로 신규 예약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인해 그동안 여행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이들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행사들은 최근 제주항공 참사로 중단됐던 여행 상품 기획전을 재개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는 안도감도 내비치고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여객기 사고 이후 여행사들이 행사를 진행하기가 조심스러웠는데,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을 통해 다시 모객 활동을 진행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며 "교원투어도 9일부터 카카오 앱 푸시 등 기획전을 다시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근 사고 이후 판촉 기획전을 중단했지만, 지난 8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했다"며 "임시공휴일 지정이 여행 심리 회복과 수요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돼 남은 기간동안 할인을 담은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했다.

2025.01.09 16:45조수민 기자

알바몬·스테이폴리오, 한옥서 꿀잠 잘 알바생 모집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스테이 여행 플랫폼 스테이폴리오와 '함께 한옥에서 꿀잠 잘 알바생 모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옥에서 꿀잠 자기 알바 모집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한옥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달 22일까지 알바몬을 방문해 '알바몬x스테이폴리오 한옥에서 꿀잠 자기 알바 모집' 이벤트 공지를 확인 후, 응모하면 된다. 지원자 중 2명을 추첨해 경주에 위치한 헤리티지 유와와 남원에 위치한 명지각에서 각 2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옥에서 꿀잠 자기 알바생으로 뽑힌 사람은 숙소 체험 후기를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숙박과 후기 콘텐츠 업로드를 모두 완수한 알바생에게는 알바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알바몬과 스테이폴리오가 함께하는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의 참여 방법 및 숙박일 확인은 알바몬 내 꿀잠 자기 알바 모집 이벤트 공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1월 24일 알바몬 공지사항과 스테이폴리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아름다운 한옥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간단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무료 숙박권과 알바비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1.09 10:13조수민 기자

美 법무부, 아멕스GBT-CWT 기업결합 저지 가능성

미국 법무부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아멕스GBT)의 CWT 홀딩스(CWT) 인수를 저지하기 위해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여행 관리 산업의 시장 경쟁이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다. 9일 블룸버그는 미국 법무부가 아멕스GBT의 CWT 홀딩스를 인수를 저지하기 위해 이번주 중 소송을 제기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아직 내려지지 않았다고 이 매체가 전했다. 법무부가 우려하는 것은 기업결합으로 인한 시장 경쟁 위축이다. 아멕스GBT는 비즈니스 출장 소프트웨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CWT는 비즈니스 출장·회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 잡지 트레블 위클리가 지난해 세계 여행사의 순위를 매긴 '2024 파워리스트'에서 아멕스GBT는 3위를, CWT는 5위를 차지했다. 인수가 이뤄질 시 여행 관리 업계에 거대 기업이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다만 두 기업은 여행 관리 시장이 경쟁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행 관리 업체 BCD트래블, 출장·경비 관리 소프트웨어 제공업체 나반 등 다양한 경쟁사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인수 계획은 지난해 3월 발표됐다. 인수금은 약 5억 7천만 달러(약 8천316억원)다. 폴 애보트 아멕스GBT 최고경영자(CEO)는 인수 계획 발표 당시 "인수를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직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주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패트릭 앤더슨 CWT CEO도 이에 동조하며 인수 후 가치 창출에 대한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

2025.01.09 10:09조수민 기자

놀유니버스, 2025 여가 트렌드 'B.L.O.O.M' 발표

놀유니버스가 2025년 여행·여가 시장의 트렌드 키워드로 '블룸(BLOOM)'을 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블룸은 국내 여행·여가 기업 놀유니버스가 자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새로 피어날 희망을 담은 메시지다. 올해 핵심 여가 트렌드로 ▲세계 곳곳을 탐험하다 ▲로컬과 여행객의 경계를 허물다 ▲나만의 취향이 담긴 여가를 즐기다 ▲각자의 방식으로 힐링하다 ▲편리한 방법으로 부담없이 여행을 떠나다 등 5가지를 선정했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기술 및 교통 발전으로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쉽게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여행지 발굴이 가속화되고 있다. 베트남 푸꾸옥, 필리핀 보홀 등 도심을 벗어난 여행지의 항공권 예약률이 증가하며 인기 도시 순위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일본은 N회차 여행지로 손꼽히는 만큼, 가고시마, 요나고, 마쓰야마 등 소도시의 2024년 항공권 예약 건수는 전년 대비 각 316%, 253%, 18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놀유니버스 측은 여행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지의 일상에 스며드는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야놀자 플랫폼에서 해외 숙소 유형별 예약 추이를 분석한 결과, 게스트하우스와 호스텔처럼 현지인과 여행객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중심 숙소의 2024년 예약 건수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에서도 한 달 살기나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이 새로운 여행 방식으로 자리 잡으면서 지자체에서 다양한 장기 투숙 행사를 선보이는 중이다. 놀유니버스 조사에서는 여가 활동에서도 개개인의 취향이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만의 관심사가 중요해지면서 하이킹, 드로잉, 캠핑 등 취미에 특화된 인터파크 투어의 홀릭 패키지 예약자 수가 전년 대비 201% 급증했다. 또 인터파크 티켓에서 공연을 예매한 이용자 수는 2023년 보다 10% 늘어났다. 특히 동일 카테고리에서 2회 이상 재예매한 이용자 수는 연극 부문에서 최대 30% 이상 증가했다 놀유니버스 측은 취향에 몰입하는 여가 문화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힐링 여가 공간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리미엄 호텔에서의 호캉스는 꾸준히 인기를 끌며 지난해 야놀자 플랫폼 내 특급호텔 예약 건수는 2023년과 비교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및 글램핑 등 야외형 숙소 예약 건수도 전년 대비 34% 성장했다. 놀유니버스 측은 여가 공간의 선택지가 더욱 풍부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놀유니버스에 따르면, 기술 및 서비스의 고도화로 신뢰할 수 있는 여가 환경이 확산되고 있기도 하다.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해 6월 국내 최초로 해외 숙소 취소 수수료 환불 서비스 '캔슬프리'를 선보였다. 출시 후 3개월 동안 전체 해외 숙소 예약자 중 32%가 가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인터파크 투어는 지난해 7월 예기치 못한 항공권 취소, 수하물 분실, 기상 악화로 인한 결항 등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안심플랜'을 공개했다. 서비스 공개 5개월 만에 3천 명 이상 이용하며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중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2025년 여행·여가 산업은 나만의 힐링 방식을 중심으로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가까운 곳으로 더 자주 떠나는 여가와 여행이 일상화되면서 로컬과 여행객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보다 편리하고 부담없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가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9 09:51조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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