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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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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습기 잡는 '쾌적가전' 관심↑

긴 장마와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여름철 불쾌지수를 높이는 주범인 습기를 잡아 일상을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이른바 '쾌적가전'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은다.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음식물쓰레기 부패가 빠르게 일어나 악취와 세균 번식을 유발하기 십상이다. 여기에 비 오는 날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러 나가는 수고로움까지 더해지다 보니 이를 간편히 해결해주는 음식물처리기가 장마철 필수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카라 '블레이드X'는 독자적인 고온 건조·분쇄 기술로 음식물쓰레기 수분을 제거한다. 물기 없는 가루 형태로 만들어 최대 94%까지 부피를 감량해준다. 5L 대용량 제품으로 하루 최대 30L까지 처리 가능하다. 보관 기능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최대 7일까지 부패와 냄새 걱정 없이 모았다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처리 과정에서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 여름철 주방 위생 관리를 돕는다. 업계 최초로 표준모드와 강력모드 두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한 듀얼 처리모드를 적용한 것도 특징이다. 강력모드 사용 시 악취나 벌레 꼬임이 발생하기 쉬운 치킨 뼈나 게 껍데기 같은 딱딱한 음식 부산물까지 처리 가능하다. 전자식 락 기능으로 평소 보관 시에는 쉽게 여닫고 처리 중에는 자동으로 잠김 전환되도록 설계했다.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 불쾌지수를 올리는 데 한몫하는 것은 물론, 실내 곰팡이 발생 등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위닉스 '뽀송 인버터 21L'는 국내 최대 일일 제습용량 21L에 6.3L 대용량 물통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다. 33.5dB의 저소음 설계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제습기 내부에 UVC LED 램프를 탑재해 바람이 나오는 팬을 살균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을 99.999% 제거한다. 장마철 습기와 꿉꿉한 날씨로 인해 빨래 후 세탁물을 건조해도 냄새가 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곤 한다. 이때 세탁부터 건조까지 올인원으로 처리해주는 세탁건조기만 있으면 날씨와 관계없이 언제든 뽀송한 세탁물을 맞이할 수 있다. LG전자의 '트롬 워시콤보'는 세탁과 건조 용량이 각각 25kg, 15kg인 올인원 세탁건조기다. 시작 버튼만 한 번 누르면 세탁 후 세탁물을 꺼내지 않고 건조까지 마치는 올인원 제품이다. 기존 동급 트롬 세탁기 한 대와 동일한 컴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트롬 워시콤보의 인공지능 모드로 3kg의 세탁물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에 마무리할 수 있다. LG 씽큐 앱에서 원하는 시간에 건조가 끝나도록 예약을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2024.08.04 10:08신영빈

식약처,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 집중 점검

고온·다습한 여름철 부패·변질 우려가 큰 유가공품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집중 점검에 나섰다. 식약처는 1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 총 75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조제유류 제조업체 및 우유류 판매 업체와 수거·검사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자가품질검사 규정 준수 ▲작업장 내 유가공품 위생적 취급 ▲유가공품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점검 업체에서 판매하는 우유류, 발효유류 등 유가공품 50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도 검사한다. 식약처는 유가공품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여름철 대비 위생점검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위생점검을 통해 건강진단,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업체 5곳을 적발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가공우유, 발효유 등 유통·판매 시 포장에 파손이 생기거나 잘못 취급하는 경우 미생물 증식 우려가 있고 이미·이취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업체에서는 생산설비의 철저한 세척·소독과 냉장·냉동 제품 입출고 시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07.15 12:40김민아

"무더위·장마 대비 하세요”...오늘의집 '썸머 마켓 SALE' 진행

오늘의집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썸머 마켓 SALE'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여름 연계 기획전에서는 장마 기간 활용도가 높은 제습기부터 무더위 꿉꿉함을 극복하기 위한 패브릭 및 계절가전, 필수 생활용품 등을 엄선해 특가에 판매한다. 오늘의집은 썸머 마켓 SALE 기간 동안 인기 상품을 선별해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롯데알미늄의 멀티 제습기, 한빛카페트의 에어쿨 냉감 매쉬 여름 소파패드, 바겐슈타이거의 음식물 쓰레기통, JAJU(자주)의 우산 등이 있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변화무쌍한 날씨에 맞춰 원하는 상품을 한자리에서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날씨 특가' 테마관을 준비해 쇼핑 편의를 더했다. 장마철을 맞아 쾌적한 우리집을 위한 장마템, 피서를 떠나는 고객을 위한 여름휴가템, 무더위를 막아줄 수 있는 폭염 대비템, 벌레와 해충 등을 막기 위한 위생/방충템으로 나눠 테마별 인기 아이템을 판매한다. 그밖에 '여름 키워드' 테마관에서는 선풍기, 여름이불, 냉감러그, 선케어 제품 등 여름철 고객이 많이 찾는 키워드별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카테고리별 특가' 테마관을 통해 여름 관련 모든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15일 초복을 앞두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철 먹거리와 요리를 위한 주방용품 연계 기획전도 마련했다. '여름푸드위크'를 통해 복숭아, 옥수수 등 여름 입맛을 살려줄 제철 음식부터 제로음료, 메밀소바세트 등 시원함을 안겨줄 식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달의 키친'에서는 압력솥과 세라믹 냄비 등 쿡웨어, 그릇과 커트러리를 포함한 테이블웨어 등 주방용품을 한데 모았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고객이 쾌적하게 장마철을 넘기고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철에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집은 고객 일상에 맞닿아 있는 기획전 및 이벤트를 통해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8 10:25백봉삼

해독주스·탄산수 만드는 '혈당조절 가전'

여름철엔 무더위로 인한 갈증으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섭취가 증가하고 땀을 많이 흘려 체내 혈당 수치가 높아진다. 이에 혈당을 관리하는 식단과 그 제조법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특히 지난해 전국적인 탕후루 열풍으로 혈당 스파이크의 위험성을 경험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최근 당뇨가 없어도 혈당 측정기를 사용하거나 저속노화 식단을 유지하는 혈당 관리법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혈당을 조절하는 식사법으로 땅콩버터나 애플 사이더 비니거, 식전 섬유질 섭취, 저속노화밥 등이 대표적이다. 그 중에서도 땅콩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은 혈당 상승을 막아준다. 땅콩버터는 특별한 첨가물을 넣지 않고 볶은 땅콩만 갈아 제조할 수 있다. 딱딱한 견과류를 갈기 위해서는 강력한 분쇄력을 가진 믹서기가 필수다. 초고속 블렌더 퍼펙트믹스 플러스는 탁월한 분쇄력과 순간 작동 모드로 단단한 견과류도 쉽게 갈아낼 수 있어 땅콩버터를 만들기에 적합하다. 강력한 칼날과 모터로 블렌딩 시간을 줄여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얼음이나 견과류처럼 단단한 재료도 기존 자사 타 모델 대비 30% 더 빠르게 갈아낸다.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에 기운을 북돋아줄 콩국수나 해독주스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이들도 많아졌다. 테팔 가열 믹서기 퍼펙트믹스 쿡은 100도까지 끓여주는 기능을 탑재해 검은콩 두유나 당근마녀수프 등 다양한 건강식을 냄비에 따로 끓일 필요 없이 조리가 가능하다. 사과 발효식초인 '애사비'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자연 발효된 사과에서 생기는 아세트산이라는 물질이 탄수화물을 당분으로 만드는 소화 효소를 억제해 혈당이 상승하는 것을 방지한다. 이에 식초와 탄산수를 1대 10의 비율로 섞어 마시는 이들이 많다.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의 경우 기기에 탄산 실린더와 물을 장착해 누르는 것만으로 원하는 탄산 강도에 맞는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탄산 실린더 1개당 시중 유통되는 탄산수 180병 분량의 탄산수를 제조할 수 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탄수화물 섭취에 주의해야 하지만 밥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의 특성 상 이를 조절하기 어렵다. 이에 혈당을 덜 오르도록 하는 저당 밥솥도 등장했다. 쿠쿠전자는 쌀 같은 곡물에서 나오는 당질 성분을 줄여주는 '저당 밥솥'을 선보이고 있다. 저당 밥솥은 특허 출원 중인 쿠쿠만의 당질 저감 기술력이 적용돼 일반 백미를 최대 33.6% 당질을 저감시키면서 쿠쿠 밥솥이 가진 맛있는 밥맛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코 스테인리스 내솥 안에 당질 저감 트레이를 넣어 당질(탄수화물)을 머금은 물이 저당 트레이의 작은 구멍을 통해 내솥 바닥으로 배출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이런 구조는 당질이 녹은 물이 밥솥 하단의 탱크를 통해 배출되는 구조의 제품들과 달리 급·배수 밸브의 세척이 필요 없어 편리하고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서울 평균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섰고 이달도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랑 관측이 제기되면서 여름 가전 수요가 급성장했다"며 "간편하게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가전으로 혈당 관리를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7.07 10:23신영빈

전력거래소,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

전력거래소는 지난달 24일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3일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에서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전력거래소와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전기안전공사·한국에너지공단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폭염으로 인한 수요급증과 동해안 지역 산불에 의한 발전기 탈락 등을 상정해 전력수급 단계별 대응절차를 훈련했다. 핫라인 등 비상연락망과 SMS·FAX를 통한 상황전파 등도 점검했다. 전력거래소는 또 추가 예비자원 확보 조치로 ▲신뢰성DR(Demand Response) ▲석탄화력 발전기 출력상향 운전 ▲배전용변압기 탭 조정 ▲냉방기 원격제어 ▲한전 각 지역본부와 긴급부하조정 프로세스 등을 점검했다. 훈련을 총괄한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올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유관기관 간 연락체계를 철저히 점검하고 어떤 경우에도 국민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토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7.03 22:07주문정

한전,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에 역량 집중

한국전력공사(대표 김동철)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여름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5일 나주 본사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전국 15개 지역본부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이상고온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상황과 발전기 고장으로 인해 예비력이 급감하는 시나리오를 상정해 수급비상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별로 진행됐다. 단계별 발령시 조치사항에 따라 냉방기 원격제어, 변압기 전압 하향조정, 긴급절전 수요조정 등 추가 예비력 자원 가동을 시연하며, 대국민·언론·유관기관 상황전파 체계를 점검했다. 또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자연재해로 인한 전력설비 고장과 정전 피해에 대비해 전력설비 일제 점검을 6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저지대에 위치한 변전소 313곳과 전력구 214곳 등을 대상으로 침수 취약지역을 점검하고, 산사태에 취약한 철탑 1천393개와 변전소 803곳, 하천제방 등을 점검해 사전에 설비를 보강했다. 배수장·양수장 등에 전력을 공급하는 배전선로도 집중 점검하고 보강했다. 태풍 내습이 예상되는 지역의 배전설비는 수목전지 작업을 하고, 강풍에 대비한 전선-철탑 간 접촉고장 방지장치를 설치하는 등 취약 송배전설비를 사전보강했다. 송변전 설비에 대한 열화상 진단을 시행하고 중요 변전소와 부하율이 높은 배전 변압기 5만1천대는 모니터링하며 보강해 나가고 있다. 한전은 24일부터 9월 6일까지 전력수급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전력수급 비상대응 체계와 전력설비를 사전에 점검해 국민이 전기를 사용하는 데 불편 없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전력수급 대책을 위해 전력사용량이 많은 대용량 고객과 긴급절전 수요조정 약정을 체결해 비상상황시 650MW의 수요관리량을 확보하는 등 추가 예비력 자원 1.6GW를 마련, 전력수급대책기간 전력수급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수급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직원들에게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철에 전력수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대응 체계 관리와 주요설비에 대한 안전 점검을 면밀히 추진해 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4.06.26 12:22주문정

안덕근 산업부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 점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방문, 여름철 전력수급 현장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19일 전력수요가 80GW를 상회한 가운데 산업부는 올해 여름철 최대전력수요가 92.3GW에서 97.2GW까지 올라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최대 104.2GW 공급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회의는 산업부 장관 주재로 전력거래소 이사장, 중부발전 사장, 한전 부사장, 한수원 부사장 등이 참석해 위기 단계별 대응계획을 논의하고, 핵심 전력설비에 대한 사전점검 현황 등을 종합 점검했다. 회의에서 예비력이 부족해질 경우 단계별로 비상예비자원을 발동하고, 태풍·폭우 등으로 예상치 못한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신속 복구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원전 등 대규모 발전설비와 송변전 설비 등을 점검·보수하는 예방조치도 7월 초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전력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여름철 기간 동안 전력수급을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전력 유관기관의 면밀한 사전점검을 요구했다. 안 장관은 이어 “더운 여름철 기간 동안 불철주야 고생하는 현장 직원의 안전 확보에도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력당국은 20일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을 발표하면서 24일부터 9월 6일까지를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2024.06.21 12:52주문정

남동발전,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무사고·무고장 달성 결의

한국남동발전(대표 김회천)은 17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맞아여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달성을 결의했다.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은 24일부터 오는 9월 6일까지 75일간 이어진다. 남동발전은 17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사업소 발전본부장과 노조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안전사고와 설비고장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노사합동 무사고·무고장 다짐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이상 기온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과 태풍·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한 발전설비 고장 위기 등 모든 상황에서도 단 한 건의 설비고장·안전사고·재난사고 없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전 직원이 '하나된 KOEN'으로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 전원은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안전점검을 생활화하며, 철저한 예방점검과 복명복창 준수를 통해 발전설비 무고장을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했다. 남동발전은 선서식에 앞서 올해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동안 전력수급 전망, 남동발전의 전력공급 극대화 노력, 피크대비 안정운영 노력,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사업소 협조 요청 등을 포함한 발전설비 안전운영 대책을 발표했다.

2024.06.17 11:58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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