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엡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한국엡손 "국내 로봇 사업, 첨단 산업 넘어 의료·식품까지 확대"

"엡손은 한국의 강력한 전자기기·반도체 등 고객사에 로봇 제품을 다수 제안하고 있다. 이런 대형 고객사 뿐만 아니라 제조업과 의료, 식품 등 다양한 고객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한국엡손 창립 30주년 및 글로벌 CEO 방한 미디어 간담회'에서 국내 로봇 시장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날 요시다 준키치 세이코엡손 글로벌 대표이사와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한국 기자단과 질의응답에서 향후 엡손의 중장기 성장 전략과 한국 시장 사업 방향에 대해 보다 상세히 설명을 이어갔다. 한국엡손은 국내 시장에서 스카라·6축 로봇을 중심으로 고객군을 넓히는 동시에 잉크젯 솔루션, 마이크로디바이스 등 정밀 기술 기반의 산업용 사업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도입부터 사후지원까지"... 한국 로봇 사업 현지화 강화 모로후시 준 대표는 로봇을 단순히 공급하는 것을 넘어 고객사의 공정에 맞는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 배경에 숙련 인구 감소가 있다고 지적했다. 모로후시 준 대표는 "사람이 하기 힘들거나 수가 많은 작업, 공정 관련 기기에 로보틱스 제품을 도입하고 있지만 그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한국 시장의 현지 지원 체계를 강조했다. 그는 "현재 다양한 로봇 제조사가 있지만 한국엡손은 도입 전부터 후, 지원까지 포함해 현지에서 지원하는 체제를 파트너사와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MEMS 센싱에 AI 결합, 피지컬 AI로 로봇 확장 엡손은 로봇 사업의 다음 단계로 센싱 기술과 AI의 결합을 제시했다. 특히 섬세하고 미세한 작업에 적합한 'MEMS' 기반 역학 센서와 포스 센싱 기술의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요시다 준키치 세이코엡손 대표는 "엡손 로봇 사업이 활용하는 기술도 MEMS 기술의 특징 중 하나이며, 앞으로 제조업에 있어서도 정밀화 기술, 마이크로 오더, 미세한 가공, 섬세한 가공에 엡손 MEMS 기술은 매우 활용도가 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도로 숙련된 인력이 고령화로 점점 줄어드는 산업 분야에도 이런 매우 섬세한 가공 기술이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엡손은 토론토를 비롯한 여러 거점에서 피지컬 AI를 연구하고 있으며 외부와 연계한 로봇·피지컬 AI 응용도 추진하고 있다. 요시다 대표는 "이런 영역이라는 것은 센싱뿐만 아니라 센싱을 입력으로 한 AI, 피지컬 AI라는 이 세트에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 영역이나 제조 이외의 영역에서도 사람이 일할 수 없는 환경, 영하 등 낮은 온도의 가공 작업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도 로봇 응용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잉크젯 솔루션 확대 위해 韓 스타트업에도 투자 산업용 사업 확대의 또 다른 축으로는 잉크젯 솔루션과 마이크로디바이스가 거론됐다. 요시다 준키치 대표는 "엡손 기술력을 상징하는 MEMS와 정밀·고속 잉크젯 인쇄 기술 '프리시전 코어' 등 잉크젯 솔루션은 실제로 프린터, 상업인쇄와 홈·오피스 전반에 공통으로 활용되는 엡손의 큰 자원"이라고 말했다. 한국엡손은 잉크젯 기술의 산업 분야 활용 확대를 위해 국내 기업과의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세이코 엡손과 공동으로 잉크젯 기술 기반 OLED 패널과 태양전지 제조를 연구하는 국내 스타트업 '고산테크'에 투자도 진행했다. 요시다 준키치 대표는 "고산테크 투자 뿐만 아니라 앞으로 사업·기술에 대해서 다양한 검토를 하고, 기술 제휴를 통해 '엔지니어드 퓨처 2035'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고속통신으로 고성능 타이밍 디바이스 수요 확대" 마이크로디바이스 분야에서는 AI 시장 확대가 주요 배경으로 제시됐다. 요시다 준키치 대표는 "한국 기업의 성장 원동력인 AI 시장 확대에 따라 데이터센터와 고속통신 장비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AI에 중요한 연산 기능이 높아질수록, 혹은 데이터 전송량이 많아질수록 타이밍 디바이스(시각 동기화 장치)의 정확도도 높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엡손은 수정(쿼츠)을 재료 단계부터 정밀하게 가공하고, 반도체 기술과 결합해 높은 정밀도와 낮은 전력 소비를 구현하는 방식으로 고성능 타이밍 디바이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영역 4개 모두 성장 잠재력 충분" 엡손은 기존 강점을 지닌 프린터와 프로젝트 등에 더해 산업용 솔루션 공급을 확대해 2035년까지 사업 구조를 크게 변화시킬 예정이다(관련기사 참조). 한국엡손 역시 잉크젯 솔루션, 마이크로디바이스, 로보틱스, 산업인쇄 등 4개 분야를 성장 영역으로 보고 있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4개 모두 성장 잠재력을 지녔으며 특히 향후 5~10년간 프린트 헤드를 다른 분야에 활용할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본다. 로보틱스 역시 포트폴리오 확대, 자동화 솔루션 확대로 큰 기회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6.09.22 15:11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30년간 신뢰 구축... 정밀 기술로 산업·일상 가치 강화"

"지난 30년간 한국 시장은 빠른 기술 변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왔다. 한국엡손 역시 이런 변화에 발맞춰 엡손의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고객과 산업에 필요한 가치에 연결하며 성장해 왔다."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가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한국엡손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프린터와 프로젝터 등 사업을 기반으로 로보틱스와 정밀 기기 등 첨단 기술 기반 산업 영역으로 사업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엡손 창립 30주년, 프린팅 넘어 산업으로 확대 이날 모로후시 준 대표는 "한국엡손은 1996년 창립 이래 국내 시장의 디지털화와 제조업 고도화, 자동화 등 변화에 맞춰 사업 영역을 확대해 왔다. 회계연도 2025년(25.4~26.3)에는 매출 227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8%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엡손의 사업 확장은 단순히 제품군 확대에 그치지 않았다. 각 시대별로 산업계가 직면한 과제에 엡손 기술을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 시장과 성장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국엡손은 회계연도 2025년 기준 잉크젯 솔루션을 기반으로 프린트 헤드 등을 공급하는 정밀 이노베이션 분야에서 전년 대비 약 205%, 스카라 로봇과 6축 로봇을 공급하는 산업·로보틱스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24% 성장을 거듭했다. 모로후시 준 대표는 이날 "한국엡손은 기술이나 사업을 개별적으로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한국 산업과 소비자에 필요한 가치로 연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밀 이노베이션과 산업·로보틱스를 중심으로 한 '인더스트리' 영역에서 정밀 기술의 적용 범위를 넓히는 한편 사무 및 가정용 프린팅과 비주얼·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워크&라이프' 영역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업무와 학습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술 기업 전환 위한 비전 '엔지니어드 퓨처 2035' 소개 지난 4월 취임한 요시다 준키치 일본 세이코엡손 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한국엡손 30주년 행사를 위해 한국을 첫 공식 방문했다. 그는 이날 엡손의 향후 10년을 이끌 장기 비전 '엔지니어드 퓨처 2035(ENGINEERED FUTURE 2035)'를 직접 소개했다. 요시다 준키치 대표는 이날 엡손의 출발점인 '성·소·정(省·小·精)' 기술 철학을 강조하며 "엡손은 창업 이래 혁신의 신념을 가지고 성실과 노력, 창조와 도전을 모토로 기술을 진화시켜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엡손은 핵심 기술을 사회에서 실증하기 위해 완제품과 각종 제품을 공급해 왔지만 프린터 회사, 프로젝터 회사로 인식되는 등 실제로는 제품 제조사라는 이미지가 강하다"며 이런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용 분야 키운다… 3년간 글로벌 규모로 2.6조 투자 세이코엡손이 지난 3월 발표한 장기 기업 비전 '엔지니어드 퓨처 2035'는 핵심 기술을 향후 주목받을 첨단 산업으로 확장하는 데 있다. 엔지니어드 퓨처 2035는 2026~2028년을 1단계 '전환·변혁의 기간'으로 삼는다. 엡손은 이 기간 글로벌 운영 및 공급망을 재설계하고 고정비와 자산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성장 영역에 투자를 집중한다. 또 향후 3년간 로보틱스, 산업용 잉크젯, 마이크로디바이스, 고성능 소재 등 산업용 분야에 2800억 엔(약 2조 6000억원)을 투자한다. 요시다 준키치 대표는 "기존 사업의 수익 기반은 유지하며 전체 매출에서 산업용 제품/기술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 33%에서 2035년 50%까지 높이고, 이익 기여도 역시 45%에서 70%까지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단순 판매 시장 아닌 공동창조 파트너" 이날 요시다 준키치 대표는 "대전환 중인 세계 환경에서 앞으로는 에너지와 자원, 인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성·소·정' 철학을 기반으로 기술과 공학 역량으로 사회와 산업 변혁을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시장에 대해 "반도체, 이차전지, IT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매우 중요한 전략 시장이며 단순한 판매 시장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창조 파트너'로 본다"고 평가했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향후 한국 사업의 방향을 'ENGINEERING BETTER(더 나은 엔지니어링)'로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엡손만의 정밀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9.22 15:03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AI 상담 서비스 '엡손 어시스트 도입'

한국엡손이 25일 고객지원 웹사이트에 AI 기반 고객상담 서비스 '엡손 어시스트'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엡손 어시스트는 제품에 문제가 생겼거나 궁금한 점을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챗봇 기반 서비스다. 상담사 연결을 기다리거나 설명서를 찾는 대신 자연스런 질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지원 웹사이트 우측 하단을 누르면 엡손 어시스트 창이 나타나며 "프린터에서 색상이 제대로 안 나와요", "용지가 계속 걸리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 질문을 입력하면 해당 의도를 파악해 상황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제품 사용 중 오류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단계적으로 안내하며 제품 구매, 설치, 서비스 신청 등도 처리할 수 있다. AI가 답변할 수 없는 전문적인 판단이나 상담은 전문 상담사 지원으로 연결한다. 엡손 어시스트는 현재 정품무한 잉크젯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 제품과 서비스 범위를 지속 확대 예정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고, 필요한 순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다 편리한 고객지원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6.08.25 09:33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K-프린트 2026'에 디지털 인쇄 솔루션 출품

한국엡손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K-프린트 2026'에 산업용 고신뢰도·고속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출품한다. 'K-프린트 2026'은 인쇄, 레이블, 패키지, 텍스타일, 골판지·제지, 디지털 인쇄, 사인·광고 산업 등 총 7개 분야를 아우르는 인쇄 분야 통합 전시회다. 한국엡손은 전시 기간 중 의류·굿즈 제작부터 산업용 출력, 상업인쇄, 텍스타일, 라벨 등 세분화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하는 신제품 전시와 시연을 진행 예정이다. 최대 64인치 출력이 가능한 필름직접인쇄(DTF) 방식 프린터 'SC-G9040', 티셔츠와 소형 제품 인쇄가 가능한 승화전사 프린터 'SC-F340', 금속과 목재/아크릴 등 소재에 자외선 출력 가능한 평판 프린터 'SC-V4000' 등을 공개한다. A4 용지를 분당 최대 100매 출력 가능한 상업인쇄용 라인헤드 프린터 'AM-C10000'도 출품한다. 행사 기간 중 관람객 대상 기술 세미나와 출력 시연, 잠재 고객사를 위한 별도 상담 공간도 운영 예정이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산업 현장의 세분화되는 요구에 대응하는 엡손의 다양한 프린팅 기술과 솔루션을 한 자리에서 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8.18 10:37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상업인쇄·대량출력 겨냥 'AM-C10000' 출시

한국엡손이 13일 대량 출력과 상업 인쇄 환경을 겨냥한 고속 복합기 'AM-C10000'을 출시했다. AM-C10000은 초당 최대 5만 회 잉크 분사가 가능한 프리시진코어 헤드와 출력시 별도 헤드 예열이 필요없는 히트프리 기술을 적용했다. A4 단면 기준 컬러와 흑백 모두 분당 최대 100매 출력이 가능하며 A3 용지 단면 출력시 분당 최대 57매 출력이 가능하다. 공공기관, 교육기관, 의료기관, 종교시설 등 일상적으로 대량 출력이 일어나는 환경에 적합하다. 재단을 고려해 여백을 둔 출력 포맷인 SRA3, SRA3+ 양면 인쇄 기능을 추가 가능하며 PC용 래스터 이미지처리(RIP) 소프트웨어 '엡손 엣지프린트 P1'을 이용해 톤 커브 기반 색상 조정, 측색기를 활용한 컬러 측정 및 보정도 가능하다. A3 대용량 트레이 선택시 용지를 최대 3200장 적재 가능하며 대량 출력시 잦은 용지 보충과 이로 인한 출력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출력시 별도 예열이 필요없는 구조로 최대 소비 전력은 300W 가량이다. 김대연 한국엡손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신제품은 분당 최대 100매 고속 출력과 유연한 확장성을 갖춰 대량 문서 출력부터 SRA3, 봉투, 상업인쇄 등 다양한 출력 업무에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3 09:33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학습 자료 출력 특화 프린터·복합기 출시

한국엡손이 10일 각종 학습 자료 출력에 특화된 잉크젯 프린터·복합기 '스터디 메이트 에코탱크' 9종을 국내 출시했다. 신제품 9종은 가로·세로 각각 5760×1440 dpi 출력 가능한 고해상도 프린트 헤드를 적용해 복잡한 그림이나 도표를 담은 교과서와 참고 자료, 강의 자료 등을 보다 선명히 출력할 수 있다. 대용량 잉크탱크 시스템을 적용해 흑백 문서는 최대 4700장, 컬러 문서는 최대 7500장까지 출력 가능하며 장당 출력 비용은 약 8.7원(용지 비용 제외)이다. 노즐에 신소재를 적용해 막힘 현상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60%까지 줄이고 노즐 청소나 수리로 출력이 중단되는 시간을 최소화했다. 카카오톡 출력 서비스 '엡손 프린톡'을 이용하면 별도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태블릿에 저장한 학습 자료나 사진·문서를 바로 출력할 수 있다. 이용 환경과 필요한 기능, 출력 매수에 따라 L1310, L3310, L3316, L3350, L3351, L3356, L3360, L3366, L5390 등 총 9종 중 선택할 수 있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스터디 메이트 에코탱크 시리즈를 통해 선명한 출력 품질과 편리한 사용성을 바탕으로 학습 자료 활용 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10 09:14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넥스팟솔루션과 보안 라벨 분야 협업 확대

한국엡손은 3일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넥스팟솔루션과 위조 방지 보안 라벨 시장 확대와 고부가가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넥스팟솔루션은 의류, 화장품, 자동차 부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인형 라벨, QR코드 기반 정품 인증 라벨 등 위조방지 솔루션을 개발·공급하고 있다. 사진 촬영이나 스캔 등으로 복제할 수 없는 라벨 구현에는 디지털 라벨 전문 장비인 엡손 슈어프레스 L-6534VW를 활용했다. 슈어프레스 L-6534VW는 엡손 독자 개발 '디지털 바니시' 잉크로 보는 각도에 따라 색상이 달라지는 광학 효과 구현, 차폐성을 강화한 화이트 잉크 출력 등을 지원한다. 지난 7월 29일 한국엡손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세이코 엡손과 한국엡손, 넥스팟솔루션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라벨 시장에서의 기술 협력과 신규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사는 향후 엡손 슈어프레스 L-6534VW와 넥스팟솔루션 보안 기술을 결합해 차별화된 보안 라벨 솔루션을 공동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기존 QR 기반 인증 기술과 디지털 바니시 등 특수 인쇄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보안 라벨 솔루션을 시장에 확대하고, 기존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라벨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최근 한국산 제품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며 화장품, 식품, 건강기능식품, 산업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조상품 유통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의 진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조방지 기술과 보안 라벨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엡손의 디지털 인쇄 기술과 넥스팟솔루션의 보안 기술을 결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보안 라벨 시장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09:34권봉석 기자

세이코 엡손, 잉크젯 스타트업 '고산테크'에 추가 투자

세이코 엡손은 27일 엡손크로스인베스트먼트와 공동 운용하는 투자펀드 'EP-GB L.P'를 통해 국내 잉크젯 기술 스타트업 '고산테크'에 추가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산테크는 2015년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위한 잉크젯 기술을 바탕으로 산업용 직접 마킹,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 시스템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중이다. 엡손은 2025년 EP-GB와 공동으로 고산테크에 투자를 진행하고 산업용 고성능 프린트 헤드를 공급하며 사업을 지원했다. 올해 추가 투자를 통해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PSC) 제조 분야에서 잉크젯 기술 기반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기존 실리콘 소재 태양전지 대비 가볍고 유연해 건물 일체형이나 차량 부착형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생산 과정에 잉크젯 공정을 적용하면 필요한 위치에 필요한 만큼만 소재를 정밀하게 도포할 수 있다. 고산테크는 이를 기반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모듈과 제조 장비를 개발·상용화하고 있으며, 고품질 박막 형성은 물론 막 두께와 소재, 패턴을 정밀하게 제어해 발전 효율과 설계 자유도를 높이고 있다. 모로후시 준 한국엡손 대표는 "차세대 에너지 분야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고산테크에 추가 투자를 통해 양사 기술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산업용 프린트헤드 공급과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잉크젯 생태계 확대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7 10:05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A3 평판형 스캐너 'DS-51000WN' 출시

한국엡손이 13일 최대 A3(297×420mm) 문서 스캔이 가능한 평판 스캐너 'DS-51000WN'을 국내 출시했다. DS-51000WN은 사무 환경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A4 문서를 포함해 명함, 엽서, 봉투, 신분증과 플라스틱 카드 등 다양한 문서를 스캔할 수 있다. PC와 USB 3.2 Gen.1(5Gbps)로 연결되며 기가비트 이더넷(1Gbps), 와이파이5(802.11ac)로 사내 네트워크와 연동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스캔 결과물을 전송할 수 있다. 전면 2.4인치 터치스크린을 이용해 이메일, 사내 네트워크 폴더, USB 메모리, 클라우드 서비스 등으로 스캔 결과물을 전송할 수 있다. 사전 설정 기능은 용지 크기, 해상도, 품질, 형식 등 자주 쓰는 설정을 저장했다 한 번에 불러와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인다. 최대 해상도는 600dpi이며 도입 후 롤러나 내부 부품 교체 없이 최대 30만 장 스캔이 가능하다. 전용 소프트웨어 '도큐먼트 캡처 프로'로 스캔 결과물을 PDF, PDF/A 포맷으로 내보낼 수 있다. 한국엡손 관계자는 "DS-51000WN은 단순 문서 전자화를 넘어 기업 내 체계적인 문서 관리 환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미정.

2026.07.13 10:04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정밀 작업용 6축 로봇 'CX-A 시리즈' 출시

한국엡손이 24일 좁은 공간에서 작동 가능한 6축 수직다관절 로봇 'CX-A 시리즈'를 출시했다. CX-A 시리즈는 기존 출시된 고정밀 하이엔드 6축 로봇인 'C4-A 시리즈' 후속 제품으로 4kg 가반 중량을 지원하는 'CX4-A601', 7kg 가반 중량 'CX7-A701', 'CX7-A901'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용 분야는 전기전자, 오토모티브, 코스메틱 등 정밀 조립과 다양한 공정이 혼재된 생산 환경의 자동화를 겨냥했다. 4축 동작 범위 및 영역을 확대해 협소한 공간이나 복잡한 공정에서의 작업 대응력을 높였다. 로봇 말단부 손목 관절(J5)의 강성을 강화해 외부 하중이나 반복 동작에 따른 구조 변형을 최소화했다. 7kg 가반 모델인 'CX7-A701', 'CX7-A901'은 8kg급 장비 도입시 비용 부담이 큰 전장 부품 등 오토모티브 시장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모터 가감속을 제어하는 엔코더는 배터리 없이 작동해 유지보수로 인한 다운타임이나 공정 중단 시간을 줄인다. RC800-A 컨트롤러, RC+ 8.0 소프트웨어 등 기존 시스템과 연계도 가능하다. 이용욱 한국엡손 로봇사업부 팀장은 "CX-A 시리즈는 기존 라인업의 한계를 보완해 보다 다양한 자동화 산업에 대응함으로써 엡손 로봇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기여하는 핵심 제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6.24 09:31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서울푸드 2026'에 로봇 솔루션 출품

한국엡손이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푸드 2026' 전시회에 참가해 식품 제조 전용 스카라 로봇 'FZ 시리즈'를 시연한다고 밝혔다. 서울푸드 2026은 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 식품 산업 전시회다. 한국엡손은 올해 전시회에 식품 제조 공정에 특화된 푸드 전용 로봇과 이송, 라벨 부착, 음료 서비스 등 자동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FZ 시리즈는 구동부 윤활유에 미국위생협회(NSF) H1 등급 인증 푸드 그리스를 적용하고 수직이동(Z축)시 먼지나 윤활유 등 식품 이물질 혼입을 최소화하는 '벨로우(Bellow)' 옵션을 제공한다. 전시장 내 한국엡손 부스에서는 비전 시스템을 활용한 컨베이어벨트 트래킹 픽&플레이스 공정, 스카라 로봇과 산업용 라벨프린터를 결합한 라벨 부착 자동화 공정 등 식품 제조 자동화 솔루션, 천장형 6축 로봇 기반 바리스타 시연도 진행한다. 이용욱 한국엡손 로봇사업부 팀장은 "엡손은 위생 관리와 생산 효율 향상 중요성이 커지는 식품 산업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조 현장의 자동화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과 솔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08 10:54권봉석 기자

AI 데이터센터 성능·효율성 좌우하는 나노초 정밀 동기화

생성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늘면서, AI 인프라 경쟁력의 핵심 요소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GPU를 얼마나 많이, 빠르게 확보하느냐가 중요했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병렬 처리 환경에서 데이터 정확도를 유지하고 오차 시간을 최소화하는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데이터가 여러 노드를 거치는 AI 데이터센터는 수 많은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가 동시에 움직이는 구조인 만큼, 데이터 흐름의 오차와 지연을 최소화하는 '정밀 타이밍 기술'이 핵심 인프라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오차 시간을 최소화하는 글로벌 타이밍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3년 58억 달러(약 8조 7226억원)에서 2030년 96억 달러(약 14조 4374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 전송 시점·시스템 동기화 돕는 정밀 타이밍 솔루션 대규모 CPU·GPU가 동원된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서버·네트워크 간 동기화 정밀도가 AI 연산 효율과 전력 효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와 IEEE 등은 초저지연 네트워크 환경에서 나노초(ns) 단위의 시간 동기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정밀 타이밍 솔루션은 특수 소자인 크리스탈(Crystal)과 오실레이터(Oscillator) 기반으로 데이터 전송 시점을 정교하게 맞추고 시스템 간 동기화를 유지하며, 고도화된 AI 인프라의 안정성과 효율을 뒷받침하는 기반 기술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와 5G 통신 인프라 확산에 따라 초정밀 오실레이터(OCXO)와 고안정성 클럭 디바이스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글로벌 주파수 제어 및 타이밍 디바이스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주요 기술 기업들의 기술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엡손 "쿼츠 기반 타이밍 기술 산업계에 공급" 29일 엡손 관계자는 “AI 인프라 내 정밀 타이밍 솔루션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엡손이 오랜 기간 축적한 마이크로디바이스 기술이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엡손은 석영 기반 수정 진동자를 이용해 정밀하게 시간을 제어하는 쿼츠(Quartz) 기반 초정밀 타이밍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주파수 제어·타이밍 디바이스 시장에서 전통적인 쿼츠 기반 타이밍 제어 기술은 반도체 대비 여전히 주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의 쿼츠 기반 기술은 현재 실시간클록(RTC) 모듈, 크리스탈(Crystal Unit) 및 오실레이터, 고정밀 센서 등을 아우르는 마이크로디바이스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원천 소재 '합성 쿼츠'부터 직접 생산" 엡손은 통신 장비와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자동차, 이동통신 기지국 등 다양한 전자·네트워크 인프라 분야에 관련 디바이스를 공급하고 있다. 핵심 소재인 '합성 쿼츠(Synthetic Quartz)'까지 자체적으로 육성·생산하며, 소재 단계부터 정밀 제어 기술을 내재화한 수직 통합형 생산 체계를 구축해왔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 같은 핵심 소재 및 공정의 내재화 방식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전 세계적인 부품 공급망 불안정성 속에서 안정적인 고품질 제품 공급을 보장하는 전략적 기반이 된다. 동기화 오차 제어, HPC·AI 클러스터 효율 좌우 엡손 관계자는 “엡손의 사업 영역은 단순 전자부품 사업을 넘어 시스템 전체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확대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리적인 쿼츠 가공 기술과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기술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 환경에서 요구되는 안정성과 정밀도를 구현해왔다”고 덧붙였다. 업계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고도화와 함께 관련 생태계 내에서 정밀 타이밍 기술과 마이크로디바이스 분야의 중요성도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같은 시장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하드웨어 기업들 역시 B2C에서 고부가가치 B2B 인프라 영역으로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엡손 관계자는 "엡손은 전통적으로 프린터 중심의 B2C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에는 통신·네트워크·산업·자동차 등 B2B 수요 기반 영역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발표한 'ENGINEERED FUTURE 2035' 비전을 통해 80년 이상 축적해 온 '고효율·초소형·초정밀'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기반으로 산업 및 사회 인프라 영역에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환 뱡항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2026.05.29 13:30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4K 홈프로젝터 'EF-73' 출시

한국엡손이 26일 최대 150인치(381cm) 투사가 가능한 4K 홈시어터 프로젝터 'EF-73'을 국내 출시했다. EF-73은 엡손이 홈 엔터테인먼트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런칭한 서브 브랜드 '라이프스튜디오' 신제품이다. 영상 삼원색을 분리해 투사하는 엡손 3LCD 기술에 레이저 대신 LED 광원을 더한 트리플 코어 엔진을 적용해 최대 1000루멘(ISO 기준) 투사가 가능하다. 보스 음향기술을 적용한 10W(5W×2) 출력 패시브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 외부 스피커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자동 키스톤 조정, 장애물 자동 탐지 및 회피, 스크린 자동 맞춤, 컬러 벽 자동 보정 등 영상 조절 기능을 내장했다. 기본 장착된 스탠드는 수직 최대 60도, 수평 최대 180도까지 조절할 수 있다. 구글TV 운영체제를 내장해 PC나 스마트폰 연동 없이 각종 OTT 서비스 콘텐츠를 재생 가능하다. USB-C를 이용한 전원 공급,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199만원(엡손라운지 직판가).

2026.05.26 09:30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차세대 스카라 로봇 'LS-C 시리즈' 출시

한국엡손이 18일 생산성과 고부하 대응 성능을 강화한 스카라 로봇 'LS-C 시리즈'를 출시했다. LS-C 시리즈는 LS3-B·LS6-B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고속 이·반송 공정에 최적화된 차세대 산업용 로봇이다. 암 길이에 따라 ▲400mm 'LS4-C401S' ▲500mm 'LS8-C502S' ▲600mm 'LS8-C602S' ▲700mm 'LS8-C702S' 등 총 4개 제품군이 공급된다. 가반 중량은 LS4-C401S가 최대 4kg, LS8-C 시리즈가 최대 8kg까지 늘어났다. 무거운 부품 이송이나 고부하 공정 대응 범위를 넓히며 다양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하다. 전 세대 대비 사이클 타임을 단축해 전 라인업에 걸쳐 생산성을 평균 20% 수준까지 향상했다. LS4-C401S는 최단 0.336초, LS8-C502S는 최단 0.298초, LS8-C602S는 0.314초, LS8-C702S는 0.344초 수준이다. 정전기 관리가 중요한 전기·전자, 이물질 혼입이 영향을 미치는 코스메틱·메디컬 등 환경을 위한 클린 및 ESD 사양도 신규 추가됐다. 제품 제어는 포스센서와 '캐치 온 플라이' 기능을 지원하는 최신 RC800-A 컨트롤러와 엡손 RC+ 8.0 소프트웨어로 제어된다. 이용욱 한국엡손 로봇사업부 팀장은 "LS-C 시리즈는 생산성과 가반 성능, 확장성을 모두 강화한 차세대 스카라 로봇으로 고속 공정이 요구되는 산업 현장에서 더욱 높은 작업 효율과 신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5.18 09:25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고속 문서스캐너 신제품 2종 출시

한국엡손이 11일 양면 스캔 속도를 높인 문서 스캐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DS-530Ⅲ는 스캔 속도를 단면 40매, 양면 80매로 전작 대비 14% 높였다. 일 최대 스캔량은 전작 대비 1500매 높인 최대 6500장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 자동급지장치는 최대 60장을 적재 가능하며 옵션형 평판 스캐너 연결 장치를 활용해 엽서나 카드, 두꺼운 용지 스캔도 가능하다. DS-785W는 단면 45매, 양면 90매 고속 스캔이 가능하며 크기와 종류가 다른 원고를 한 번에 스캔할 수 있다. 4.3인치 터치스크린과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갖춰 여러 이용자가 스캐너 한 대를 공유하는 사무실이나 기업 환경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종이 걸림이나 이중 급지 등 오류 발생시 스캔 작업을 중단하는 원고 보호 기능을 지원한다. 센서 면에 이물질을 감지하면 이를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DS-785W와 DS-530Ⅲ는 한국엡손 공식 온라인 채널 '엡손 라운지'에서 판매한다.

2026.05.11 08:18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730' 출시

한국엡손이 20일 산업 현장과 사무실 환경에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라벨프린터 'LW-Z730'을 출시했다. LW-Z730은 USB-C로 데스크톱 PC·노트북과, 블루투스로 스마트폰·태블릿과 연동해 고정된 사무실과 산업현장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전용 라벨 편집 소프트웨어 '라벨 에디터'로 일모델명, 사원 목록 등을 담은 엑셀 파일을 불러와 대량 출력 가능하다. 연속 번호를 자동 출력하는 기능을 더해 반복 작업 효율을 높였다. 출력 라벨 폭은 4mm부터 24mm까지 선택할 수 있다. 글자와 기호 이외에 표와 이미지 삽입도 가능하며 기기와 부품 일련번호, 관리정보 등을 담은 2차원 바코드, 3차원 QR 코드 생성 기능도 추가했다. 외부 충격을 완화하는 실리콘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며 제품 외관 중 50% 가량을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공급가는 29만 9000원.

2026.04.20 09:02권봉석 기자

엡손,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세이코 엡손은 7일 미국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주관하는 지속가능성장(ESG) 평가에서 최고등급 'AAA'를 3년 연속으로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 ESG 평가는 산하 연구소인 MSCI ESG리서치를 통해 2003년부터 세계 1만여 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세계 1700여 개 기관투자가가 이 지표를 활용해 ESG 투자를 결정한다.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관련 리스크 대응과 기회 관리 역량을 분석해 최고 등급 'AAA'부터 최하위 'CCC'까지 총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세이코 엡손은 원자재 조달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인권 및 인적 자본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해 왔다. 2024년 MSCI ESG 평가에서 처음으로 'AAA' 확보 이후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세이코 엡손은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으로 설립한 FTSE그룹의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지수인 FTSE4Good에 22년 연속 편입됐다. 또 최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관리 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 생산성 향상, 노동력 부족 등 글로벌 사회 과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7 09:40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밀워키와 건설·제조 산업현장 패키지 공동 출시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전문가용 전동공구 브랜드 밀워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 현장 전문가를 위한 협업 패키지 제품 2종을 공동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건설·설비·제조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작업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 전문가용 전동공구와 산업용 라벨링 솔루션을 결합해, 현장 작업과 관리를 동시에 지원하는 '현장 솔루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엡손 산업용 라벨프린터의 정밀함과 밀워키 전동공구의 강력함을 결합해, 양사 모두 산업용 프로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문가용의 경우 엡손과 밀워키 산업용 제품이 모두 빨간색 컬러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협업 패키지로서의 시각적 일관성도 갖췄다. 이번 협업 패키지는 전문가용과 입문자용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인 전문가용 'PRECISION FORCE Pro'는 미세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작업 환경을 위한 패키지로, ▲엡손 산업용 라벨프린터 LW-Z700 ▲밀워키 임팩트 드라이버 M12 FID2-5252X로 구성됐다. LW-Z700은 산업현장 환경에 특화된 내구성과 정밀한 라벨 출력 성능을 갖춘 엡손의 산업용 라벨프린터이며, M12 FID2-5252X는 밀워키의 소형 임팩트 드라이버로 좁은 공간에서도 강력한 작업이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39만9000원이다. 입문자용 'PRECISION FORCE Starter'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로, ▲엡손 가정용 라벨프린터 LW-K200BK ▲밀워키 팩아웃 오픈형 툴박스 ▲8-in-1 라쳇 드라이버 ▲5m 오토락 줄자 등 기본 공구가 포함됐다. 현장 입문자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구성으로, 9만9900원에 두 브랜드의 핵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 패키지 제품은 엡손 공식 온라인 채널인 '엡손 라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결합을 넘어, 현장 전문가가 필요로 하는 작업과 관리의 솔루션을 하나로 묶은 패키지”라며 “앞으로도 폭 넓은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산업 현장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25 13:29전화평 기자

엡손, 향후 3년간 산업·로보틱스에 2.6조 투자

일본 세이코엡손이 17일 장기 기업 비전 '엔지니어드 퓨처 2035'를 발표하고 향후 2년간 정밀 이노베이션과 산업·로보틱스 분야에 향후 3년간 2800억 엔(약 2조 6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장기 비전 '엔지니어드 퓨처 2035'는 환경·자원 제약, 노동력 부족 등 글로벌 구조 변화 속에서, 엡손이 80년 이상 축적해 온 '고효율·초소형·초정밀' 기술과 엔지니어링 역량을 통해 사회와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겠다는 방향성을 담고 있다. 세이코엡손은 이날 '엔지니어드 퓨처 2035'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로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중기 사업계획을 공개했다. ROIC(투하자본이익률)를 핵심 경영지표로 활용해 자본 배분을 최적화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5.1% 수준인 ROIC를 2028회계연도(2029년 4월)까지 8% 이상으로 높이고 향후 3년간 약 2800억엔(약 2조 6000억원)을 정밀 이노베이션과 산업·로보틱스 부문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수익 구조를 전환하고 정밀 기술 기반의 신규 성장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기업가치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세이코엡손은 성장 투자와 함께 주주 환원 정책도 강화한다. DOE(자기자본배당률) 3%를 배당의 최소 기준으로 설정하고, 탄력적인 자사주 매입을 병행해 주주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세이코엡손은 "이번 중기 사업계획 기간 동안 경영 규율과 실행력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2035년을 향한 구조적 전환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3.17 09:14권봉석 기자

한국엡손, 청소년 대상 기후환경 교육 캠프 진행

한국엡손이 2019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은평천사원 청소년들과 강촌 엘리시안에서 체험형 기후환경 프로그램 '스노우 포 투모로우(Snow for tomorrow)'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노우 포 투모로우'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가 주관하는 S.O.S(세이브 아워 스노우) 캠페인 취지를 계승한 교육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소년들이 '눈'의 환경적 가치를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친환경 가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한국엡손은 작년 S.O.S 캠페인 후원사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메시지를 보다 직접적이고 체감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은평천사원 청소년들은 1박 2일간 진행된 캠프에서 스키와 보드 체험을 통해 눈의 물리적 특성과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친환경 교육 세션에서는 눈이 사라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풀어내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눈 위에서의 활동 모습과 배운 내용을 엡손 포토 프린터와 라벨 프린터 '네이머(Namer)'로 기록하며 기후환경 메시지를 스스로 되새기고 표현하는 과정을 거쳤다. 박성제 한국엡손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한국엡손은 단발성 지원을 넘어, 환경·교육·문화가 결합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속가능한 내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3 09:49권봉석 기자

  Prev 1 2 3 4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 직접 만들고 시장도 키운다"…세계 AI 보고서가 본 한국

디스코드 보안 봇 '더블 카운터' 해킹 피해…이메일 100만건 등 대규모 유출

화성에 출몰하는 '1600㎞ 구름'의 비밀 풀었다

공무원 AI 플랫폼 탑재 LLM, 국산 4종·외산 6종…삼성SDS·네이버 구축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