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이터널시티', 서비스 20주년 맞아 이벤트 진행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6일 몬스터넷(대표 권종락)이 개발한 PC MMORPG 이터널시티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4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어설트, 큐브, 패러사이트 침공, WITO 침공을 완료하고 획득한 응모권으로 케익,치킨, 문화상품권과 같은 현물 상품과 [CL]불법무기 선택 교환권, 11등급 장인 개조 파츠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에 응모할 수 있다. 같은 기간 2002년 1채널의 'EL.A 공인중개사'를 통해 원하는 위치의 하우징을 경매로 획득할 수 있는 '이사 가기 좋은 날' 이벤트가 진행된다. 32평부터 100평까지 원하는 집을 2차례에 걸친 경매를 통해 입찰 받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일정 시간에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울티메이드메거트와 같은 보스 레이드에 참여하면 기존 20위까지 받던 보상을 50위까지 확대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도 주어진다.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능력치 상승 혜택과 각종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E]슈퍼 프리미엄 이용권(20일)을 지급하고, 일자에 따라 공격력과 방어력, 획득량 증가의 혜택을 제공한다. EL 능력해방 시도 시 기존 대비 10% 상승된 성공 확률이 적용되고, 패키지 주요 구성품 획득 확률도 2배 상승한다. 마지막으로, 신규 이용자와 60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복귀 이용자에게 프리미엄 혜택 및 방어구, 무기,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