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엘리엇'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美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 엔비디아 5만 주 팔고 Arm 샀다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450만 달러(약 61억원) 상당 엔비디아 주식을 팔고 포트폴리오에 Arm을 추가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15일(현지시간) 이와 같이 밝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올 1분기 엔비디아 주식 5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현재 이를 모두 청산하고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제외했다. 파이낸셜타임즈가 입수한 메일에 따르면,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올해 엔비디아 주가를 끌어올린 원동력 중 하나인 AI의 활용도가 떨어지며 보수적인 접근을 하겠다고 밝혔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투자자에게 발송한 메일에서 "AI 관련 이익을 낼 수 있는 응용 사례가 부족하며 회의록 요약, 보고서 생성과 코딩 이외에 실제 이용 사례가 적다"고 밝혔다. 이어 "대부분의 AI 활용 사례는 비용 효율이 떨어지고 실제 업무를 정확하게 처리할 수 없는데다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신뢰성이 떨어짐을 드러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실적발표 이후 엔비디아 주가에 낀 거품이 꺼질 수 있으며 엔비디아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이 높은 다른 회사 역시 'AI 거품'속에 있다"고 설명했다.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엔비디아 대신 2천450만 달러(약 333억원) 상당을 Arm에 투자했다.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 산하 반도체 IP(지적재산권) 업체로 스마트폰부터 서버까지 폭넓은 제품 대상 IP를 제공하고 로열티를 받는다.

2024.08.15 09:39권봉석

美행동주의 펀드 엘리엇, 스타벅스에 이사회 진출 요구

미국 행동주의 펀드인 엘리엇 메니지먼트가 스타벅스에 이사회 진출을 요구했지만, 회사는 이를 반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각) CNBC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엘리엇은 자사의 경영파트너인 제시 콘을 스타벅스 이사회에 합류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04년 엘리엇에 입사한 제시 콘은 AT&T와 세일즈포스에 경영 개선을 요구하는 등 엘리엇에서 행동주의 투자를 담당해왔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엘리엇은 이사회 규모를 확대하고 콘의 합류를 스타벅스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지만 스타벅스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CNBC는 보도했다. 또 엘리엇이 락스만 나라시만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의 직위를 유지하는 내용을 합의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엘리엇과 스타벅스 대표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한편, 스타벅스는 중국 시장 부진과 미국 핵심사업의 약세로 2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했다. 주가도 올해 들어 19% 하락했다.

2024.08.13 10:15김민아

美행동주의 펀드, 스타벅스 지분 인수

미국 행동주의 펀드인 스타보드밸류(Starboard Value)가 스타벅스 지분을 인수했다. 구체적인 인수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과 로이터통신 등은 스타보드밸류가 최근 스타벅스 지분을 인수했으며 구체적인 매입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스타벅스 주가는 연장 거래에서 3.2% 상승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스타보드밸류는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는 행동주의 헤지펀드다. 행동주의 헤지펀드는 실적이 부진한 기업의 주식을 매입해 의결권을 확보하고 경영진을 압박해 단기간에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쓴다. 관련해 스타보드밸류 외에도 최근 스타벅스에 대한 행동주의 펀드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9일(현지시간) 엘리엇 매니지먼트는 스타벅스 지분을 확보하고 주가 부양 방안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투자한 정확한 지분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스타벅스는 최근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91억1천만 달러(약 12조5천772억원), 주당 순이익 0.93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6%, 7.6% 감소했다. 스타벅스의 매출 감소는 2분기 연속 이어졌다.

2024.08.12 09:23김민아

소프트뱅크, 헤지펀드 압력에도 'AI 투자' 우선

일본 소프트뱅크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 현재 자사주 매입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고토 요시미츠 소프트뱅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장기적으로 회사의 매출을 올리는 방향은 AI 투자라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지금이 소프트뱅크 그룹의 미래 성장 기반이 될 새로운 투자 활동이 일어나야 할 시점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그룹과 재무적 관계가 있는 헤지펀드 엘리엇과의 의견충돌을 감수하면서도 AI 투자를 우선시하기로 결정했다. 엘리엇은 최근 약 20억 달러(약 2조7천554억원) 규모의 지분을 다시 확보했고, 소프트뱅크가 자사주 매입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압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엇은 자사주 매입이 자본수익률을 높이고 소프트뱅크의 자산 포트폴리오 가치와 시가총액 간의 격차를 줄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은 지난달 소프트뱅크 주주총회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포함한 그룹의 과거 투자는 AI 산업 투자를 위한 '워밍업'일 뿐이며 자사주 매수는 '작은 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소프트뱅크는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 수익 증대안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주주 수익은 여전히 그의 고려 사항에서 중요한 부분이며, 시장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의 자본 지출의 단기적 방향은 이미 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고토 최고재무책임자는 "우리 회사는 안전한 길만 갈 필요가 없으며 더 많은 도전에 임해야 한다"며 "지금은 투자할 때라는 판단이다"고 말했다.

2024.07.05 11:11정석규

'삼성 합병 반발' 메이슨 2600억원 소송 오늘 선고

미국계 헤지펀드 운용사 메이슨캐피탈이 우리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2천700억원 규모의 '투자자-국가 분쟁해결(ISDS) 판정 결과가 11일 오후 7시 발표된다. 이날 법무부는 "메이슨 사건 중재판정부는 오후 7시(한국시간) 판정을 선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슨캐피탈은 2018년 9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을 승인하는 과정에 한국 정부가 부당하게 개입해 손해를 봤다며 2억달러(약 2천727억원) 규모의 ISDS를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에 제기했다. 당시 메이슨은 삼성물산 지분의 2.18%를 보유하고 있었다. 앞서 PCA는 작년 6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9천900억여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제기한 ISDS에서 엘리엇 측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5358만6931달러(선고일 기준 약 690억원)와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정한 바 있다. 메이슨 사건도 엘리엇 사건과 같은 쟁점을 다루기 때문에 이날 PCA 판정 결과가 비슷하게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법무부는 "메이슨 사건이 시작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대응해왔다"며 "판정 결과가 나온 후에도 국익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1 17:26이나리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요금 올리거나, 무료 풀거나"…OTT, 전략 분화

"책 대신 '아이패드'로 수업을"…디지털이 바꾼 교실 풍경은

과학자들, 납으로 금 만들었다…'연금술사의 꿈' 실현되나

[ZD브리핑] 아시아 IT 박람회 컴퓨텍스 개최...21대 대선 후보 첫 토론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