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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2025 데이터 X AI 세미나 성료

엔코아(대표 명재호)가 기업과 기관의 인공지능(AI)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AI 레디 데이터(AI Ready Data)'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엔코아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멜론룸에서 '2025 엔코아 데이터 X AI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엔코아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잡한 레거시 시스템과 사일로화된 데이터 환경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품질 문제를 진단하고 AI 시대에 요구되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I 레디 데이터로 구현하는 분석 경험 혁신(Driving AX with AI Ready Data)'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는 총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엔코아 데이터·AI사업본부 김범 본부장은 AI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의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기술연구소에서는 AI 기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했다. 특히 AI 기반 워크플로로 데이터 표준화 과정을 자동화한 '메타샵 AI 에이전트'와 DB 전환 및 SQL 자동 변환을 지원하는 'SQL 컨버전 AI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AI 시대에 적합한 데이터 거버넌스 관리 방법과 실제 적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보여줬다. 글로벌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 네오포제이 아시아도 파트너사로 참석해, AI 시대에 데이터 간 상관관계와 정확성이 강조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의 역할과 실제 글로벌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엔코아는 자사가 수행한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데이터 설계 및 분석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엔코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엔코아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AI 시대에 필요한 'AI 레디 데이터' 전략과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자리였다"며 "다양한 IT 인프라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했을 때, AI를 통해 의미 있는 분석과 의사결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AX의 여정에서 기업들이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전략과 인사이트를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2025.10.29 16:11남혁우 기자

LAFC 홈구장서 K-팝 울린다…하이브, 손흥민 소속팀과 파트너십 체결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스포츠 무대가 K-컬처 축제로 변신한다. 하이브는 미국 프로축구(MLS)팀 LAFC와 파트너십을 맺고 그 일환으로 오는 2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아우디 2025 MLS컵 플레이오프' 첫 홈경기에서 K-컬처 행사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LAFC는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팀으로 하이브가 미국 프로축구팀과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는 로스앤젤레스와 한국의 문화적 유대를 조명하고, 현지 스포츠 팬들에게 K-컬처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내에서 한국인 거주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가운데 하나다. 하이브와 LAFC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한국 문화·음악·커뮤니티가 어우러진 몰입형 K-컬처 축제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LAFC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경기 중 K-팝이 배경 음악으로 재생되고 ▲방탄소년단 ▲세븐틴 ▲캣츠아이 등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의 음악에 맞춘 라이트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2만2천석 규모 BMO 스타디움은 ▲제이홉 ▲세븐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아티스트의 공연이 진행된 곳이기도 하다. 관중들은 팔찌형 응원밴드, 레이저, 불꽃을 음악과 연동한 연출로 K-팝 응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현지 인기 한식당들이 코리아타운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퓨전 한식도 선보인다. 하이브는 LAFC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팝을 매개로 한 한국 문화 확산, 새로운 팬 경험의 확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음악과 스포츠의 공통점은 언어와 지역을 초월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힘이 있다는 것”이라며 “한국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로스앤젤레스에서 LAFC 및 MLS와 첫 협업을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현지 팬들과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5.10.24 18:36박서린 기자

조지아 주지사, 韓 기업 투자 사수…현대차·SK온·LG엔솔 연쇄 회동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방한해 현대자동차, SK온,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구금·체포 사태 이후 약 50일 만이다. 켐프 주지사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을 방문해 이석희 SK온 CEO와 만나 현지 배터리 사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팻 윌슨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 주정부 핵심 인사와 기업·기관 관계자, SK온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SK온은 조지아주에서 2022년부터 22GWh 규모 단독 공장을 운영 중이며, 현대차그룹과 35GWh 규모 합작 공장도 내년 가동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CEO와도 만남을 가졌다. 전날에는 현대차그룹을 찾아 장재훈 부회장, 성김 사장 등과 면담했다. 양측은 구금 사태로 인한 공사 지연 등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공장 완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인허가와 세제 지원 등 주정부 차원의 지원책도 함께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도 23일 켐프 주지사를 만나 구금 사태 재발 방지 약속을 요청하며 “유사 사례가 반복될 경우 우리 기업의 투자 의지가 위축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에 투자한 한국 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과 투자를 계속 확대할 수 있도록 주정부 차원에서 확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0.24 15:06류은주 기자

엔코아, IT 교육기관 '플레이데이터' 실무형 인재 배출 성과

엔코아(대표 명재호)가 운영하는 IT 교육기관 플레이데이터가 오프라인 코딩 교육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 플레이데이터 교육생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전국 규모의 주요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플레이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9월 고용노동부 주관 'K-Digital Training(KDT) 해커톤'에서 SK네트웍스 패밀리 AI 캠프 교육생들이 장려상을, 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 교육생들이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어 기상청 주관 '날씨 빅데이터 콘테스트'에서는 데이터 엔지니어링 과정 교육생이 우수상을, 고용노동부의 'K-잡 스타 코딩대회'에서는 백엔드 과정 교육생이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이로써 플레이데이터 교육생들은 올해에만 5개 공모전에서 수상하며, 모든 과정이 대외 경쟁력을 입증했다. 플레이데이터 김권식 센터장은 "학생들의 연이은 수상은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오프라인 몰입형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기업 맞춤형 AI·SW 인재를 꾸준히 배출하기 위해 교육 품질을 지속 강화하고, 수강생 성장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플레이데이터의 경쟁력은 단순한 코딩 이론 교육이 아닌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커리큘럼에 있다. 모든 교육 과정이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목표로 설계돼 있으며, 실제 기업의 개발 환경과 유사한 오프라인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기업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능력을 쌓고, 취업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플레이데이터는 SK네트웍스, 한화시스템 등 주요 기업과 함께 특화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SK네트웍스 패밀리 AI 캠프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로 AI 개발 전반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한화시스템 BEYOND SW 캠프'는 협업형 프로젝트 기반으로 실무형 백엔드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두 과정 모두 현재 교육생을 모집 중이며, 상세 내용은 각 과정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DT 해커톤에서 장려상을 받은 김건우 교육생은 "플레이데이터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했고, 멘토링을 통해 짧은 기간에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5.10.22 09:46남혁우 기자

엔믹스부터 한화이글스까지…벤슨, '파격 협업' 확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이 스포츠·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등 여러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MIXX(엔믹스)'와의 협업으로 선보인 한정 맛 '블루 밸런타인'은 출시 직후 벤슨 1호점 일평균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굿즈와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해 팬층뿐 아니라 일반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스포츠 분야 협업도 눈에 띈다. 한화 이글스와의 콜라보를 통해 대전 홈구장 내 '벤슨 홈런존'을 운영했다. 전 매장 이글스 유니폼 착용 고객을 대상으로 협업 제품 '다크초콜릿프레첼'을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린스'와 협업한 '인센스 스틱' 제품 등도 선보였다. ▲스타벅스 ▲SSG닷컴 ▲마켓컬리 ▲배달의민족 등 주요 온·오프라인 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브랜드 접근성을 높였다. 지난 15일 성수동에서 진행된 SSG닷컴 오프라인 페스타에서는 시식과 투표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는 등 오프라인 경험 마케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벤슨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과 함께 일상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1 10:18김민아 기자

엔엑스쓰리게임즈, 문형두 AD·강광철 TD 합류...'프로젝트 아우턴트' 개발 참여

엔엑스쓰리게임즈(각자 대표 최재헌, 최일돈)는 문형두 아트 디렉터와 강광철 테크니컬 디렉터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영입으로 엔엑스쓰리게임즈가 개발 중인 PC·콘솔 기반 AAA급 RPG '프로젝트 아우턴트'의 본격 개발이 추진된다. '프로젝트 아우턴트'는 엔엑스쓰리게임즈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제작하는 AAA급 RPG 프로젝트다. 언리얼 엔진 5를 활용한 하이엔드 액션 RPG로, 폭발적인 진화가 만들어낸 독특한 생명체들이 등장하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담고 있다. 문형두 아트 디렉터는 '로스트아크', '오딘' 등 대형 프로젝트에서 핵심 아트 파트를 이끌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인물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창립 멤버이자 아트 디렉터를 역임했다. 그는 '프로젝트 아우턴트'의 아트 총괄을 맡아, 독창적인 세계관과 비주얼 스타일을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강광철 테크니컬 디렉터는 '검은사막', '크로노 오디세이' 등에서 엔진 및 시스템을 담당했으며, 전 크로노스튜디오 CTO 겸 개발총괄을 역임한 언리얼 엔진 권위자다. 엔엑스쓰리게임즈에서는 '프로젝트 아우턴트'의 테크니컬 디렉션을 맡아 언리얼엔진5 기반의 개발을 주도한다. 이번 인력 보강을 통해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핵심 인력들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는 단순히 개발력을 강화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차세대 AAA급 타이틀 탄생을 예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10.17 14:25이도원 기자

엔피, '홍콩전자전'서 XR 명상 앱 '무아' 소개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추계 홍콩전자전'에 참가해 XR 명상 앱 '무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엔피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및 산하 명상과학연구센터와 공동 연구·개발한 감정추론 AI 알고리즘(MIND-C AI)을 적용한 무아의 최신 버전을 선보였다. AI와 명상이 결합된 새로운 디지털 웰니스 모델로 현지 바이어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엔피는 전시 부스에 '스마트 미러' 기반 체험존을 운영해 현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접 감정추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미러는 거울 형태의 키오스크로, 사용자가 약 1분간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심박수·심박변이도(HRV)·혈압 등 주요 생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큐레이팅한다. 엔피 부스는 행사 주최기관인 홍콩무역발전국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홍콩 디지털정책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무아의 감정추론 AI 알고리즘과 스마트 미러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대만 소재 벤처캐피털(VC)을 대상으로 IR 피칭 세션을 진행하며 아시아권 투자자와의 교류 자리도 만들어졌다. 전시 기간동안 십여 차례 이상의 바이어 매칭을 진행하며 전자전을 방문한 소비재 및 서비스 제공사들과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엔피 관계자는 "중국, 인도, 대만, 태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기술력과 콘텐츠 완성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무아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과 시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엔피 백승업 대표는 "무아는 AI와 XR 기술을 통해 개인의 감정 상태와 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반영하는 맞춤형 명상 환경을 구현한 독창적인 명상 앱"이라면서 "이번 홍콩전자전 참가를 계기로 한국 XR 웰니스 콘텐츠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엔피는 10월 말 무아의 감정추론 AI 업데이트 버전을 정식 공개하면서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025.10.17 08:44백봉삼 기자

[르포] 페라리의 심장 마라넬로…엔초 페라리 책상서 시작된 전설

[마라넬로(이탈리아)=김재성 기자] 지난 7일(현지시간) 오전 9시, 흰 벽과 '카발리노(도약하는 말)' 로고, 붉은색으로 꾸며진 페라리 뮤지엄 입구에는 개관 30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인구 1만 7천명의 소도시 마라넬로가 평일 오전에도 활기를 띠는 이유는 단 하나, 페라리의 역사를 직접 보기 위해서다. "이곳에는 매달 1만명이 찾습니다. 해마다 그 수가 꾸준히 늘고 있죠." 페라리 뮤지엄을 안내하는 펠리페 베르가라는 이렇게 설명했다. 페라리는 이탈리아 마라넬로와 모데나 두 곳에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마라넬로 박물관은 매달 1만명, 연간 18만명 이상이 찾는 인기 명소다. 페라리 뮤지엄은 1990년 2월 개관해 35년간 운영됐다. 페라리는 1929년 엔초 페라리가 스쿠데리아 페라리라는 레이싱팀을 설립한 것이 시작이다. 이 시기부터 가장 최신 모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하이퍼카, 포뮬러1(F1) 머신들까지 볼 수 있어 '자동차 성지순례'가 가능하다. 흰 벽에 카발리노로 장식된 입구로 들어가면 페라리 역사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모델은 '페라리 275 GTB4'이다. 이 차는 1966년부터 1968년까지 생산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2인승 쿠페 그랜드 투어러(GT)이다. 페라리의 상징이기도 한 알루미늄 패널을 장인이 직접 손으로 두드려 만든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는 275 GTB4와 알루미늄 차대가 함께 전시됐다. 275 GTB4 맞은편에는 최신 그랜드 투어러 '페라리 12 칠린드리'가 자리했다. 과거와 현재가 마주한 전시 구성은 페라리의 혁신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특히 12기통은 페라리의 상징인 만큼, 전시장 초입에 배치된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페라리의 엔진 개발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페라리 이노베이션 타임라인' 구간은 역대 엔진부터 PHEV 하이퍼카 '페라리 F80'의 섀시와 파워트레인도 전시됐다. 전시장 한 켠에는 외장 컬러, 실내 소재, 스티어링 휠, 시트 등을 직접 선택해 자신만의 페라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 '테일러 메이드'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이날 방문한 페라리 뮤지엄에는 특별한 모델이 자리했다. 바로 고객의 요청으로 만들어지는 단 한대의 페라리 모델로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의 결과물이다. 전시 모델 'P80/C'는 페라리의 오랜 고객이자 수집가의 작품으로 현재 홍콩에 있다. 이 차량은 레이스 트랙에서만 달릴 수 있는 모델로 제작됐다. 페라리 488 GT3를 기반으로한 P80/C는 휠베이스를 늘리고, 운전석 중심의 488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차체 후방을 확장했다. 페라리에 따르면 원-오프 프로그램 중 가장 긴 시간을 거쳐 완성된 모델이다. 페라리는 레이싱팀으로 시작한 브랜드다. 그런 만큼 F1을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본사 내부 도로가 역대 레이서 이름으로 불리는 것도 모터스포츠 DNA를 상징한다. F1 존에 들어가면 반원 방향으로 역대 F1 머신들이 시야를 가득 채운다. 차량 건너편에는 각 시대를 대표한 F1 레이서와 트로피들이 관람객을 맞이하며, 팀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이뤄낸 모터스포츠 여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베르가라 가이드는 "이곳의 머신 중 단연 최고의 모델은 2004년 'F2004'이다"며 "미하엘 슈마허가 직접 몰아 월드챔피언을 차지한 V10 엔진 머신"이라고 말했다. F1 전시장을 지나면 나오는 곳은 페라리의 시작점이다. 엔초 페라리가 업무를 봤던 책상이 전시됐다. 그 앞에는 첫번째 양산차 '125 S'가 자리하고 있다.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는 이 모델을 통해 1947년 양산 브랜드로 첫발을 내디뎠다. 페라리 뮤지엄의 마지막 공간은 F1 시뮬레이터와 경주차 타이어 교환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마련됐다. 직접 F1 팀원으로 페라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929년 이탈리아의 작은 레이싱팀으로 시작한 페라리는 1947년 12기통이 탑재된 첫 양산차를 시작으로 전세계 1만3천752대를 판매하는 슈퍼카 브랜드로 거듭났다. 모터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12기통 엔진 기술력을 향한 혁신을 담은 페라리 뮤지엄은 연간 매출 10조원에 육박하는 페라리를 이해할 수 있는 창구이자, 그들의 전설이 여전히 숨 쉬는 공간이다.

2025.10.15 16:35김재성 기자

SKC, SK엔펄스 흡수합병…반도체 후공정 소재 사업 강화

SKC는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일환으로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 SK엔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5일 밝혔다. SKC는 지난 14일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SK엔펄스 합병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SKC는 남은 절차를 거쳐 연내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으로 SKC는 SK엔펄스의 보유 현금과 사업 매각 대금을 포함한 약 3천8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해당 자금은 글라스기판 상업화를 비롯한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과 첨단 소재 분야에 투자될 예정이며 이에 더해 차입금 감축 등 재무건전성 제고에도 함께 활용될 예정이다. SKC는 2023년부터 중장기 포트폴리오 변경 전략의 일환으로 반도체 소재 사업 리밸런싱을 적극 추진해 왔다. SK엔펄스의 파인세라믹스, 웨트케미칼·세정사업, CMP패드 사업과 블랭크마스크 사업부문을 순차적으로 매각한데 이어 후공정 장비사업 부문은 신설법인 아이세미로 분리해 ISC에 이관한 바 있다. 이로써 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은 ISC의 테스트 소켓·장비와 미국 조지아주에서 상업화를 추진 중인 앱솔릭스의 글라스기판 사업을 양 축으로 재편된다. SKC는 이를 기반으로 고부가 가치를 지닌 후공정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반도체 첨단 소재 분야에서 입지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SKC 관계자는 “SK엔펄스의 비핵심 사업 매각과 합병은 반도체 부가가치가 높은 특성을 지닌 고부가 후공정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을 완성하는 계기이자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조치”라며 “확보된 자금을 활용해 후공정 분야에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15 15:30장경윤 기자

멜론, 엔믹스 첫 정규앨범 팝업서 체험형 콘텐츠 '운영'

뮤직플랫폼 멜론은 오는 26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걸그룹 엔믹스(NMIXX)의 첫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블루 발렌타인: 인사이드 더 하트(Blue Valentine: inside the heart)' 팝업 내에 '멜론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멜론 체험존은 뮤직웨이브와 행사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는 멜론 구독자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방문자를 대상으로 미공개 독점 엽서를 증정하는 한정 수량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팝업 공간에서는 멜론이용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발매 사전 행사를 진행해 멜론과 함께하는 미니 팬밋업이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뮤직웨이브를 활용한 '최애 아티스트와 채팅하며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음악감상'을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10.15 13:30박서린 기자

코스피 3600 돌파 속 엇갈린 희비…반도체 날고 배터리 추락

추석 황금연휴를 마치고 코스피가 사상 처음 3600을 돌파한 가운데, 업종별 희비가 갈렸다. 지수 상승을 이끈 건 반도체였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동반 상승하며 시가총액 상위권을 견인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이차전지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8.22%, 6.07% 오른 42만8천원, 9만4천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이차전지 대장주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9.9%나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 시가총액은 84조1천230원으로 줄었고 SK하이닉스 시총은 311조5천850억원으로 불어났다. 이로써 국내 시총 2, 3위 격차가 4배 가까이 벌어졌다. 이날 장 초반부터 외국인 매수세는 반도체로 집중됐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확대 기대와 메모리 반도체 가격 강세, 파운드리·서버용 반도체 투자 사이클의 지속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기관 역시 단기 실적 가시성이 높은 대형 IT에 가세하며 반도체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였다. 이차전지주는 차익 실현과 수급 부담이 겹쳤다. 전기차 수요 둔화, 완성차의 배터리 발주 조정, 원화 약세에 따른 외국인 이탈 등이 한꺼번에 반영되며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주요 종목이 하락했다. 일부 종목은 장중 낙폭을 키우며 변동성도 확대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단기적으로 실적 시즌과 환율이 방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본다. 메모리와 파운드리의 가이던스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원·달러 변동성이 완화된다면 반도체 중심의 '대형 성장주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반면 이차전지는 완성차의 판매 전략, 원재료 가격·마진, 대주주 지분 매각(오버행) 이슈 소진 여부 등이 회복의 열쇠로 꼽힌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연휴 직전인 전장 대비 61.39p(1.73%) 오른 3610.60에 마감했다.

2025.10.10 15:39류은주 기자

생기원·엔피씨, 스티로폼 대체 다회용 수산물 패키징 개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상목)과 엔피씨가 발포 폴리스티렌(EPS)을 대체할 '수산물 전용 다회용 B2B 패키징'을 공동 개발했다. 개발된 용기는 반복 사용이 가능하고 보냉 성능이 뛰어나 기존 일회용 스티로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또 대부분을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제작해 사용 종료 후에도 다른 제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생기원 패키징기술센터 연구팀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술을 개발하고 설계 개선과 환경 평가를 수행했다. 용기 외부에는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고, 단열재로 가볍고 보냉 효과가 좋은 발포 폴리프로필렌(EPP)을 사용했다. 연구팀은 폐플라스틱으로 재생 폴리프로필렌 소재를 만들어 용기 외부에 적용 가능한 시제품을 제작하고, 압축강도·내충격성 등의 성능시험으로 내구성을 입증했다. 전과정평가(LCA)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개발 용기는 초기 생산 시 EPS 상자보다 탄소 배출량이 약 3배 높지만, 4~5회 재사용 이후부터는 환경적 이득이 더 커지는 것을 확인했다. 엔피씨는 공동 연구 개발 성과를 토대로 구조와 특성을 개량한 양산형 제품 제조에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생기원의 리빙랩 실증을 통해 제기된 수요기업 의견을 반영해 포갤 수 있는 네스팅 구조로 보관·운송 효율을 높였다. 용기 뚜껑과 손잡이를 개선,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무게도 소형 1㎏, 대형 1.5㎏로 유통 현장 사용 시 부담 없는 수준으로 경량화했다. 용기를 회수해 세척·건조·살균 과정을 거쳐 재투입하는 렌탈 시스템을 마련한 결과, 용기 당 35회 이상 반복 사용 가능한 결과를 얻었다. 이번 성과는 이마트에브리데이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개발 용기를 수산물 유통 과정에 실용화했다. 현재 약 3만3천개 용기를 수산물 유통 과정에 투입해 스티로폼 상자를 대체하고 있으며, 향후 활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가 수산물 유통 과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EPS를 개발 용기로 전량 대체하면 3천톤 이상의 EPS 폐기물을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성과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지원으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수행한 '수산물 신선유통 스마트 기술개발' 과제를 통해 도출됐다. 생기원이 총괄 주관기관으로 연구 개발을 주도하고 엔피씨가 공동 연구 개발기관으로 참여했다. 심진기 생기원 패키징기술센터장은 “국내 수산물 유통 현장에 스티로폼을 대체해 친환경 다회용 용기를 도입한 첫 사례”라며 “향후 수산 부산물의 부위별 품질관리와 패키징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성원 엔피씨 연구소장은 “수산물 분야에도 스티로폼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용기가 도입된 만큼 보급·확산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는 규격을 다변화하고 적용 분야를 넓혀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10.09 06:03주문정 기자

"봉사활동 효율↑"…LG엔솔, 서울 56곳에 전기 이륜차 후원

LG에너지솔루션이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기관에 전기 이륜차를 후원한다. 8일 LG에너지솔루션은 사랑의 열매, 초록우산과 함께 서울시 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사회적기업 등 56곳에 총 109대 전기 이륜차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후원 대상은 모두 지역 사회 내에서 돌봄 및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노인, 아동, 장애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는 곳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후원을 통해 이들 기관 및 단체 등이 더욱 원활하게 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는 “복지 현장은 주로 노후 저층 주거지, 좁은 골목길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 및 차량으로 이동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후원으로 긴급 돌봄, 도시락 배달, 대면 상담 등 필수 서비스 제공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5월 LG에너지솔루션은 초록우산과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기이륜차 후원 관련 지정기탁 사업을 신청했다. 이후 7,8월 두 달 간 전기이륜차 지원 대상을 모집했고, 9월 초부터 선정 대상에 전기 이륜차 보급을 시작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 이륜차 후원을 포함해 일정 기간 동안의 배터리교환서비스(BSS) 구독료 및 보험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온라인 안전교육과 함께 헬멧 등 안전장비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좁은 골목, 가파른 언덕 때문에 발길이 닿기 어려웠던 곳까지 이번 전기 이륜차 후원으로 더 많은 복지서비스가 도착하길 바란다”며 “전기이륜차 한 대가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누군가의 일상과 희망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0.08 14:05류은주 기자

엔엑스쓰리게임즈, 서브컬처 신작 '프로젝트 KANA' 개발 착수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첫 서브컬처 RPG 신작 '프로젝트 KANA' 개발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젝트 KANA'는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수집형 RPG다. 벨트스크롤 방식을 기반으로 한 빠른 콤보 전투와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엔엑스쓰리게임즈는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서브컬처 장르 전문가인 이진수 아트디렉터(AD)와 강병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를 영입했다. 이진수 AD는 넷마블몬스터, 라이엇게임즈 등에서 서브컬처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으며, 앞으로 '프로젝트 KANA'의 비주얼을 총괄한다. 강병훈 CD는 '가디언테일즈'의 초기 개발부터 글로벌 출시까지 시니어 게임 디자이너로 참여했던 핵심 인물로, 게임의 기획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개발총괄 부사장은 "'프로젝트 KANA'는 엔엑스쓰리게임즈가 처음으로 선보일 신규 서브컬처 IP인 만큼, 최고의 아트 퀄리티와 독창적인 게임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에 각 분야 최고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합류하면서 '프로젝트 KANA'를 글로벌 기대작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02 10:03정진성 기자

엔피, 감정추론 AI 적용한 XR 명상 앱 '무아' 업데이트 공개

XR(확장현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는 자사가 개발한 XR 명상 앱 '무아'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이달 말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감정추론 AI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XR·모바일·웨어러블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버전에는 카이스트 뇌인지과학과 및 산하 명상과학연구센터와 공동 개발한 감정추론 AI 알고리즘(MIND-C AI)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와 감정 상태를 정밀하게 추론해, 개인 맞춤형 명상 경험을 제공한다. 또 MUA는 MUA XR, MUA Mobile, MUA Sensor(watch) 세 가지 플랫폼으로 연동돼 이용 환경을 확장한다. XR은 메타 퀘스트3 이상 기기에 최적화된 몰입형 명상 체험을 제공하며, 모바일 앱은 VR 기기 없이도 '미리 듣기' 기능으로 무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MUA Sensor(watch)는 심박수·심박변이도(HRV)를 실시간 측정하고 XR 환경으로 전송해 맞춤 콘텐츠 추천 데이터로 활용된다. 향후 애플워치, 스마트 링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로 확장할 예정이다. 무아의 진화된 모습은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5 추계 홍콩전자전'에서 처음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감정추론 알고리즘 기반 체험을 위한 '스마트 미러형 디바이스'도 첫 선을 보인다. 스마트 미러는 사용자가 약 1분간 거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주요 생체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큐레이팅하는 장치다. 이는 웰니스 센터, 기업 복지 프로그램(EAP)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활용될 수 있어, 무아의 서비스 영역을 B2C에서 B2B 시장으로 확장하는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 엔피는 전시 기간 중 현지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IR 피칭 행사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영문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캠페인 등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엔피는 내년 초 8종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한층 다채로운 체험을 선보인다. 체스·오르골 같은 일상적 소재를 활용한 명상, 우리 문화유산을 접목한 예술 명상, 색채 심리 분석을 활용한 컬러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이 있는 몰입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무아는 카이스트와의 공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사용자 개개인의 감정 상태와 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반영하는 맞춤형 명상 환경을 구현했다”며 “이는 단순한 명상 앱을 넘어, 디지털 웰니스 시장에서 기술과 과학이 결합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1 21:55백봉삼 기자

석화 부진 LG화학, LG엔솔 지분 매각해 2조원 조달

LG화학이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을 매각해 약 2조원 규모 유동성 확보에 나선다. 최근 석유화학 업황 부진으로 현금흐름과 재무 건전성 관리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LG화학은 1일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와프(PRS)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PRS는 기업이 자회사 주식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 계약으로, 계약 기간 동안 증권사 등 투자자에게 수수료를 지급하고 주가 변동분에 따른 차액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LG화학은 자회사인 LG에너지솔루션 지분 81.84%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번 PRS 계약의 기초자산은 LG에너지솔루션 보통주 575만주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기준금액은 전일(9월 30일) 종가인 주당 34만7천500원이 적용됐다. 주식 처분에 따른 매각 대금은 11월 3일에 수취할 예정이다. LG화학은 확보한 자금을 첨단소재, 바이오 등 신성장동력에 투입된 차입금 상환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등 기업가치 제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LG화학은 이번 PRS 계약으로 글로벌 최저한세 발생을 대비한 모회사 지분율을 선제적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다. 자회사 주식 매각이 완료되면 LG화학이 보유한 LG에너지솔루션 지분은 기존 대비 약 2.5%가 감소한 79.4%가 될 전망이다.

2025.10.01 15:51류은주 기자

한미 비자 협의 진전…LG엔솔, 美 공장 정상화 총력

한·미 정부 간 비자 논의가 진척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내 공장 건설과 운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한미 양국은 1일 국내 기업들이 B-1(단기상용) 비자로 대미 투자 과정에서 수반되는 해외 구매 장비의 설치·점검·보수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전자여행허가(ESTA)로도 B-1 비자 소지자와 동일한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도 확인했다. 외교부는 30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양국 정부 간 상용 방문 및 비자 워킹그룹 첫 회의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미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자료(팩트시트)를 조만간 공지하기로 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은 미 조지아주 한국인 노동자 집단 구금 사태 재발 방지책의 하나로 대미 투자를 하는 한국 기업 비자 문제와 관련한 소통 창구인 '전담 데스크'를 주한미국 대사관에 설치하기로 했다. 내달 중 가동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같은 발표에 '정부의 신속한 지원에 감사하다"며 "금번 양국간 합의한 바에 따라 미국 내 공장 건설 및 운영 정상화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조지아주 LG에너지솔루션-현대차그룹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수백명이 체포됐으며,이들 중 상당수가 ESTA 또는 B1·B2(단기 상용·관광 복수 비자)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이에 기업들은 대미 투자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비자 문제 개선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건의해 왔다. 별도의 전문직(E-4)비자 신설 필요성도 제기됐지만, 미국 측은 현실적인 입법 제약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2025.10.01 10:38류은주 기자

인구 7만 읍이 글로벌 기술혁신 허브로…K-배터리 심장 오창 가보니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낙점한 '배터리 삼각벨트'는 충북 오창·전북 새만금·경북 포항을 잇는 이차전지 거점을 연결해 우리 국토의 균형 발전과 K-배터리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그러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불확실한 정책기조와 중국 저가 공세 속에 국내 기업들은 ▲위기 헷징 ▲밸류체인 안정화 ▲차세대 기술 확보라는 생존 과제에 직면해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정책공약의 성공 조건과 필요성을 짚어보고, 산업과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총 7편에 걸쳐 담았다. [편집자주] 지난 2023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충북 청주 오창에는 굴뚝 대신 반짝이는 은빛 설비가 늘어선 드넓은 부지들이 펼쳐져 있다. 이곳에는 오창과학산업단지를 포함한 4개 산단(총 1천460만㎡)에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 이차전지 관련 기업 40여 곳을 포함해 300개가 넘는 기업이 입주해 있다. 배터리 삼각벨트의 한 축을 담당하는 충청권에서 오창의 역할이 주목되는 이유다. 특히 과학산업2로와 3·4로를 둘러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정문에서 자동차로 한참을 달려야 한 바퀴를 돌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하다. 오창 에너지플랜트 1공장은 약 33만309㎡(약 9만9천평), 에너지플랜트2는 35만6천㎡(약 10만평)에 달한다. 단일 부지 규모로는 아파트 단지 수 개를 합친 것에 맞먹는다. 오창 에너지플랜트 정문 앞에는 드나드는 사람들이 많아 택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전 세계 배터리 생산공장의 기술 허브, 이른바 '마더 팩토리'다.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46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폼팩터 배터리를 생산하며, 약 5천700여 명 임직원이 근무해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K-배터리 위기감, 오창 곳곳서 감지 인구 7만명도 채 안 되는 읍(邑) 단위 지역인 오창이 글로벌 배터리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배경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존재가 컸다. 그러나 업계 1위인 LG에너지솔루션조차도 업황 악화로 인한 현장에서 느껴지는 기류는 예전같지 않다. 중국의 저가 공세와 전기차 수요 둔화 장기화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K-배터리 위기감은 오창 곳곳에서 감지되기도 했다. 한 이차전지 소재 업체 공장 앞에는 임금 동결에 항의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업황 악화로 공장 가동률이 낮아지면서 직원들이 불안에 휩싸였고, 노조 결성 움직임으로 이어진 것이다. 이차전지 소재업체 한 관계자는 "가동률이 줄어드니 직원들이 불안해한다"며 "유급휴가나 무급휴가를 주고 아예 쉬는 공장들도 생겨나고 있다"고 말했다. LG엔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제조 경쟁력'에 사활 이처럼 지역 현장에서 체감되는 위기감 속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위기 돌파 해법으로 '제조 경쟁력' 확보를 선택했다. 정부 정책 지원을 크게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근본적인 제조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다. 오창에서 근무하는 김지호 상무(기술기획담당)는 "차별화된 제조 기술력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제조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며 "이를 위해 설비고속화, 공정통합, 자동화 등을 통해 생산성을 개선하고,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적 배터리 제조기술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건식 공정과 46시리즈 배터리에서 차별화 포인트를 '생산성'이라고 설명했다. 김 상무는 "46시리즈는 오창 플랜트에서 일부 생산이 이뤄지고 있고 고객 수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구축 중인 북미 플랜트에서는 이보다 더 생산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공정과 설비가 갖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는 "배터리 산업이 급성장 이후 현재는 캐즘과 글로벌 정치·경제적 불확실성 등 여러 도전적인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지금은 위기일 때 진정한 실력이 드러날 수 있는 '강자의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나아가 국내 배터리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창, 기술 혁신 중심지로 진화…LG엔솔, 삼각벨트 균형 발전에 기여할 것” LG에너지솔루션은 단기적 생존 전략을 넘어, 오창을 미래 기술 혁신의 전진 기지로 삼으려는 장기적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김지호 상무는 에너지플랜트가 단순한 생산 기지를 넘어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혁신 기술의 '테스트 베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 상무는 “과거 중국·폴란드 초기 진출 때는 현지 특성 이해 부족으로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이후 오창에 동일 라인을 먼저 구축해 사전 검증하고 현지 인력을 초청 교육하면서 북미 공장의 조기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회고했다. 김 상무는 오창 에너지플랜트가 향후 배터리 삼각벨트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창은 단순한 생산 기지가 아니라 글로벌 시장 신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마더 팩토리'”라며 “축적된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삼각벨트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건식 전극과 46시리즈 외에도 신규 폼팩터인 각형과 바이폴라, 전고체 등의 차세대 전지와 관련한 제조기술 개발도 오창에서 진행하고 검증할 예정"이라며 "오창 에너지플랜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오창이 배터리 삼각벨트 제조 중심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배터리 삼각벨트를 가다' 글 싣는 순서 ■ 한국판 IRA 왜 필요한가 1-1 인구 7만 읍이 글로벌 허브로…K-배터리 심장 '오창' 가보니 1-2 K-배터리, 한국엔 껍데기만 남을라…"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 中 저가 공세 맞설 K-밸류체인 갈 길 멀다 2-1 이차전지 전주기 공급망 전진기지 '새만금' 드리운 명과 암 2-2 전세계 '광물·제련' 中 손아귀…K-배터리 대비 됐나 2-3 배터리 공급망 없이 에너지 안보도 없다…"탈중국이 경쟁력 관건" ■ 초격차 위한 차세대 배터리 뭉쳐야 산다 3-1 “각자도생 R&D 효율 떨어져…선의의 경쟁속 협력해야” 3-2 차세대 'K배터리' 성패 가를 정책 포인트 두 가지

2025.09.22 15:37류은주 기자

[미장브리핑] 트럼프 "중국과 무역협상 타결 근접"

◇ 1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7% 상승한 46142.4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8% 상승한 6631.9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94% 상승한 22470.7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영국 방문 기간 기자회견에서 중국과의 무역 협상이 타결에 근접했으며, 양국 간 관세 유예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해. 관세 유예는 기존의 조건을 동일하게 적용해 연장할 것이라고 말하며, 틱톡 관련 매각 논의도 중국과 협력해 마무리할 것이라고 언급. ▲일부 언론에서 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주석과 전화할 것이라고 보도. 최근 중국이 엔비디아(Nvidia) 관련 반독점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이 여전해 무역 협상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는 진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파이낸셜타임스가 중국 당국이 바이트댄스와 알리바바를 포함한 기업에 중국용으로 제작된 엔비디아 'RTX Pro 6000D' 칩을 구매하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보도에 대해 "실망했다"고 발언.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은 '기술 번영 합의'에 공식 서명. 미국 기업들은 영국의 인공지능(AI) 및 원자력 등 미래 산업 분야에 1천500억파운드 규모 투자를 약속하고 AI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도 대폭 강화할 계획. ▲영국 AI 스타트업 '엔스케일(Nscale)'이 엔비디아로부터 7억달러의 신규 투자를 유치한 가운데, 총 1억5천500만달러의 시리즈 A투자도 유치했다고 밝혀. 엔스케일은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오픈AI 등과 인프라 파트너로 지정돼.

2025.09.19 08:49손희연 기자

엔코아, AI 기반 SQL 자동 변환 솔루션 공개

엔코아가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환 과정에서 필수적인 SQL 변환 업무를 자동화하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선보였다. 엔코아는 AI 기반 SQL 자동 변환 솔루션 'SQL 컨버전 AI'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SQL 변환에 필요한 분석-변환-검증 프로세스를 AI 에이전트 기반 워크플로우로 자동화해 기존 수작업 방식에서 발생하던 시간·비용 부담을 줄이고 품질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SQL 컨버전 에이아이는 애플리케이션 소스코드에 포함된 SQL을 자동 추출·분석해 초기 분석 시간을 단축하고, DBMS 특성에 맞춰 자동으로 SQL을 전환한다. 기존 소스와 변경된 소스를 비교·검증해 자동 보고서를 제공하며, AI 프롬프트 최적화로 변환 품질을 지속 개선하는 기능도 갖췄다. 엔코아 관계자는 "차세대 시스템 구축이나 클라우드 전환 프로젝트에서 레거시 SQL을 클라우드 DBMS로 옮기거나 상용 DBMS를 오픈소스 DBMS로 바꾸는 과정에서 SQL 변환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동안 수작업에 의존하다 보니 인력·시간·비용 부담이 컸고, 오류로 인한 성능 저하와 품질 편차가 잦았다"고 말했다. 이어 "SQL 컨버전 에이아이는 단순 자동화 도구를 넘어 데이터베이스 전환에 필요한 생산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전략적 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기업들은 해당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비용 절감, 전환 속도 향상, 품질·안정성 확보는 물론 차세대 인프라 전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코아는 이번 제품을 비롯해 AI 에이전트 기반 데이터 관리 자동화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기업의 AI 활용 극대화를 위한 'AI 레디 데이터'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2025.09.17 16:29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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