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픽] 스타벅스, '투어스 친환경 여행 캠페인' 전개 外
스타벅스는 한국관광공사, 환경재단과 함께 다음 달 6일까지 '투어스(To Earth, To Us):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투어스 캠페인은 작년 11월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맺은 업무 협약으로, 지역사회 상생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10대 매장에서 친환경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취지와 의미를 알렸고, 하반기에는 대상 매장과 지역을 확장한다. 캠페인 대상 지역 내 필수 미션 1개와 선택 미션 3개 중 1개를 각각 완료한 후 캠페인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캠페인 대상 지역은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이며 미션은 해당 지역의 334개 스타벅스 매장에서 진행된다. 필수 미션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인증샷을 매장명이 보이게 촬영 후 제출하면 된다. 선택 미션은 ▲친환경 여행 실천 인증 ▲나만 아는 시크릿 플레이스 소개 ▲플로깅 SOS 중 1개를 선택하면 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한 고객 중 총 805명을 추첨해 전기자전거(5명)와 스타벅스 그린 런치박스(800명)가 증정된다. 회사는 캠페인 시작을 알리며 10일 한국관광공사 및 원주시 관계자와 함께 원주시 간현관광지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커피 퇴비 뿌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미노피자, 'SKT T day' 프로모션 진행 도미노피자가 SKT 고객을 위한 'SKT T day' 행사를 11일 하루 진행한다. 해당 행사는 SKT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SKT 멤버십 고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회사 제품을 1만 원대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방문 포장 주문만 적용 가능하며, 2만 5천원~4만 5천원 주문 시 할인 및 적립이 가능하다. BBQ, 추석 맞아 지역사회에 치킨 기부 BBQ가 명절을 맞아 송파구에 치킨을 기부했다. 회사는 지난 9일 송파구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치킨을 기부하고, 앞으로 치킨 1천여 마리를 추가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지난달부터 치킨대학의 '착한기부'를 통해 매월 치킨 70마리를 송파구에 기부하고 있다. 이외에도 송파구와 함께 지역 사회 내 소외 계층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고 회사는 밝혔다. 엔제리너스, 보노보노와 협업한 신제품·굿즈 출시 엔제리너스가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와 협업을 통해 신메뉴와 굿즈를 오는 11일 출시한다. 신메뉴는 ▲보노보노 민트초코라떼 ▲포로리 레드빈 라떼 ▲너부리 초코 고구마라떼 3종이며, 굿즈는 ▲보노보노 인형 ▲자석 허그인형 ▲뽀글 키링 인형 2종으로 총 4종이 출시됐다. 회사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잠실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보노보노 팝업스토어에도 참여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IP 활용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