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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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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블소', 12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블소)'이 19일 12주년 기념 'Want to Celebrate'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블소는 서비스 12주년을 맞아 '12주년 감사의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직업∙외형∙종족 변경 이용권'과 '역대 주년 이벤트 의상'을 모두 획득할 수 있다. 12주년의 특별한 기록을 남긴 이용자에게는 특별 헌정 선물도 제공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고대 던전 '화전민 마을' ▲'메가 소울 부스트' 이벤트 ▲'구리구리 도적단 대소탕'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규 고대 던전 화전민 마을은 귀생수를 마물로 만들려는 역천회의 계획을 막기 위한 막내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번개를 이용해 다양한 패턴을 선보이는 보스 몬스터 '벽뇌'를 만날 수 있다. 공략에 성공하면 '무왕보패', '화신반지', '외공천', '강석'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는 소울 피에스타 미션을 통해 '메가 소울 부스트'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더 많은 이용자가 미션에 성공할 수 있도록 난이도를 조절했으며, 보상 수준도 강화했다. 메가 소울 부스트 완료 시, 이용자가 보유한 다른 캐릭터 두 개까지 추가 완료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구리구리 도적단 대소탕은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기아', '거대 금구리단'을 처치하고 '대지의 돌림판 이용권', '대지의 주화' 등의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획득한 대지의 주화는 '비룡공상'을 통해 신규 의상 '브래시크'를 획득할 수 있는 '둔갑한 보물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블소는 '혈호성 성장 스페셜 패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7월 17일까지 소울패스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완료하고, 획득한 점수에 따라 '성흔석 결정'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성흔석을 사용해 홍문성 전수에 필요한 정기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 변환식도 함께 추가된다. 매일 미션을 달성해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봉마 소울패스 시즌1'도 새롭게 시작된다. 소울패스에서 제시하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홍문수', '수호수' 등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2024.06.19 16:44강한결

리니지M 일곱 돌…새 에피소드 '제로'로 재도약 준비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신규 에피소드 '제로(ZERO)'를 통해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M은 2년만에 새롭게 추가되는 신규 오리지널 클래스 '마검사'와 신규 지역 '페트라'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마검사는 6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로 새로운 무기 룬 소드를 착용하는 직업이다. 이용자는 전방의 대상에게 돌진 피해를 준 후 연계 기술을 넣을 수 있는 '트리니티', 강력한 폭발 공격 '룬 버스트', 지정한 몬스터로 위장하는 '카므플라주' 등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19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달 3일 오후 2시까지 진행하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캐릭터 직업을 마검사로 변경할 수 있다. 또 다음 달 3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재화 '아데나'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구매할 수 있다. 선물 상자를 열어 'TJ 쿠폰–일반 장비 복구'와 'TJ 쿠폰–스킬 합성' 등 쿠폰 2종을 획득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마검사라는 클래스명에 걸맞게 마법과 검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마검사는 붉은 기사단과 함께 신규 지역 '페트라'를 수호하며 스토리를 풀어나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신규 지역 '페트라'에 관한 정보는 지난 5월 라이브 방송 '스탠바이M'을 통해 암시된 바 있다. '페트라'는 사막을 배경으로 한 지역으로 신기루 결계를 통해 그동안 모습을 감추고 있었지만, 결계가 깨지며 모습을 드러냈다는 설정이다. 그동안 게임 내에서 비인기 지역이었던 사막이 리뉴얼 되고 신규 사냥터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년만에 추가되는 신규 오리지널 클래스와 새로운 지역을 통한 아덴 월드 사냥터 개선 등이 점쳐지며 이용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일 '마검사' 티징 영상을 통해 신규 클래스 '마검사'와 신규 지역 '페트라'를 일부 공개된 이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018년 5월 서비스 1주년을 맞은 리니지M은 미디어 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기존 PC 리니지와 분리된 채 리니지M만의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원작에는 없던 신규 오리지널 클래스 '총사'를 공개하며 차별화를 향한 신호탄을 쏘았다. 총사 클래스가 출시된 이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만의 색채를 더하기 위한 작업을 꾸준히 이어갔다. 이후에도 ▲암흑기사(2019년 3월) ▲신성검사(2019년 11월) ▲사신(2021년 7월) ▲뇌신(2022년 8월) 등 5종의 오리지널 클래스들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얻었다. 개성 있는 매력으로 무장한 오리지널 클래스들이 업데이트되며 이를 뒷받침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지역도 함께 등장했다. 대표적으로 신성검사 '고룡의 성지'와 사신 '엘모어'가 신규 지역으로 추가되며 리니지M의 세계를 점차 넓혀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7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이병헌의 내레이션으로 이뤄진 30초 분량의 '다시, 말하는 섬으로' 광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시, 말하는 섬으로' 영상은 서비스 7주년을 맞은 리니지M의 신규 업데이트, 새로운 리부트 월드, 신서버 출시 등을 통해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리부트 신서버 말하는 섬과 윈다우드는 유일 등급이 없는 완전 리부트 월드로, 기존 월드와 분리되어 운영된다. 리니지M 개발진은 17일 오후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인사이드M-아덴 항해일지'도 진행한다. 개발진은 생방송으로 업데이트 상세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4.06.16 09:15강한결

엔씨소프트, 스위칭 RPG 신작 '호연' 티저 사이트 오픈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스위칭 RPG(역할수행게임) 신작 '호연'의 BI와 티저 사이트를 13일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젝트 BSS'의 정식 서비스 명칭을 '호연'으로 확정짓고 올해 하반기 출시할 계획이다. 호연은 주인공 '유설'의 가문 '호연문'에서 유래한 단어로 '인연을 지키다'라는 호연문의 정신을 뜻한다. 유설의 모험과 그 여정 속에서 만나는 영웅들과의 인연의 의미도 담아냈다.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의 3년 전을 무대로 유설의 가문 재건을 위한 여정이 펼쳐진다. 호연의 오리지널 영웅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과정에서 원작 영웅들의 이야기도 만나볼 수 있다. 호연은 실시간 필드 전투를 기반으로 턴제 덱 전투 모드를 결합해 하나의 게임으로 조화롭게 풀어냈다는 의미에서 스위칭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표방한다. 핵심 플레이는 상황이나 적의 패턴을 고려한 덱 구성과 컨트롤의 재미에 집중한 실시간 필드 전투로 진행된다. 특정 콘텐츠에서는 각 영웅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턴제 전투 모드를 제공하여 수집형 RPG 본연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 전투 특성, 캐릭터 등을 공개했다. 미소년∙소녀뿐 아니라 몬스터, 수인 등 각양각색의 개성이 담긴 60여 종의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티저 오픈을 기념해 호연 이모지와 라이브 배경화면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호연의 티저 사이트 오픈과 함께 공식 SNS 채널도 개설했다. 앞으로도 공식 SNS를 통해 호연의 주요 소식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4.06.13 10:29강한결

엔씨 '배틀크러쉬', 게임쇼 SGF 2024에 신규 영상 공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SGF 2024(Summer Game Fest 2024, 이하 SGF)' 참가를 기념해 마련했다. SGF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온·오프라인 글로벌 게임쇼다. 영상은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한 배틀크러쉬의 캐릭터들이 등장해 전투에 참여하는 내용을 담았다. 2D 애니메이션으로 캐릭터의 특성과 스킬을 묘사한 게 특징이다. 실제 게임 화면은 '무너지는 전장에서의 전투'라는 배틀크러쉬의 핵심 요소를 나타냈다. 배틀크러쉬는 오는 27일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 글로벌 100개국에서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버전으로 데뷔한다. 서비스 플랫폼은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다. 모든 플랫폼은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모바일 앱마켓, 스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4.06.11 08:13이도원

NC문화재단, 카이스트와 'FAIR AI 2024' 컨퍼런스 개최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이하 재단)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FAIR AI 2024' 컨퍼런스를 오는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NC문화재단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FAIR AI 2024' 컨퍼런스는 AI 기술의 올바른 개발과 사용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공지능 윤리(AI Ethics)'를 집중 조명한다. 행사 슬로건은 'AI 윤리와 창의성이 이끄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다. 2020년부터 미국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대(MIT), 스탠퍼드대의 AI 윤리 커리큘럼 연구를 후원해 온 재단은 최근 AI 윤리 정보 포털사이트 'FAIR AI'를 오픈하기도 했다. 재단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AI 기술 발전으로 인한 다양한 분야의 윤리적 과제를 공유하고 국내 AI 윤리 분야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컨퍼런스 첫날은 윤송이 이사장의 환영사와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의 축사로 시작해 총 2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조 세션에서는 '인간과 AI가 균형 있게 공존하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주제로 윤송이 이사장, 아구스틴 라요 MIT 인문예술사회과학대학장,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 오카 미즈키 쓰쿠바대 교수의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발제 세션에서는 주요 분야 전문가들이 AI 윤리 관련 이슈와 과제에 대해 발표한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윤정현 부연구위원(국방), 특허법원 이숙연 판사(법률), 케이시 베넷 드폴대 교수(의료),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문정욱 실장(정책) 등이 연단에 선다. 컨퍼런스 둘째 날은 다학제적 AI 개발자 윤리 교육인 '임베디드 에틱스(Embedded EthiCS)'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제임스 랜데이 스탠퍼드대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 공동소장, 메흐란 사하미 스탠퍼드대 교수가 맡았다. 오후 세션에는 국내외 임베디드 에틱스 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케이슬린 크릴 노스이스턴대 교수, 천현득 서울대 교수가 발표하고 전문가들과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간과 AI가 공존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컴퓨터 공학과 인문학, 사회과학이 결합된 다학제적 AI 윤리 교육인 '임베디드 에틱스'를 국내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AI 윤리 관련 연구와 교육 분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AIR AI 2024'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6.10 10:47김한준

엔씨 '배틀크러쉬', 27일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사전 예약 돌입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크러쉬(BATTLE CRUSH)'의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앞서 해보기) 버전 출시일을 확정했다. 서비스 국가는 한국, 북미, 유럽, 아시아, 동남아 등의 100개국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용자는 오는 27일 얼리액세스 버전 출시 당일 오후 4시부터 닌텐도 스위치(Switch),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배틀크러쉬를 플레이할 수 있다. PC모바일콘솔 크로스 플레이(Cross-Play)를 지원하는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간편한 조작과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특색 있는 전장과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모드 ▲신화 속 인물을 모티브로 고유의 액션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엔씨(NC)는 배틀크러쉬의 글로벌 사전예약에도 돌입했다. 모바일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스팀, 배틀크러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스팀에서 '찜하기'를 선택한 이용자는 ▲프레이야 스킨 ▲프리미엄 칼릭서 체험팩 ▲프로필 이미지 5종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진행 시 '프레이야 무기 스킨'을 추가로 받는다. 추첨을 통해 배틀크러쉬 한정판 티셔츠도 얻을 수 있다. 이와함께 배틀크러쉬는 오는 10일까지(현지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게임쇼 'SGF 2024(Summer Game Fest 2024, 이하 SGF)'에 참여한다. 어제(8일) SGF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배틀크러쉬의 신규 영상과 출시 정보도 공개했다.

2024.06.09 09:00이도원

서머 게임 페스트, 글로벌 핵심 게임쇼로 부각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되며 입지를 다져온 게임 행사 서머게임페스트(SGF)가 오는 8일(한국시간) 개막한다. SGF는 더 게임 어워드의 호스트인 캐나다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대형 게임쇼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2020년부터 개최한 온라인 게임쇼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던 E3 게임쇼의 폐지 이후 사실상 글로벌 핵심 게임쇼로 급부상했다. 올해 SGF 공식 홈페이지에는 56개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안내돼 있다. 국내 업체는 넥슨, 엔씨소프트, 아이언메이스, 삼성 게이밍 허브가 참가한다.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와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TL)' 글로벌 퍼블리셔를 맡은 아마존게임즈도 참가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신작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은 루트슈터 PC·콘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를 출품한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엔진5를 활용했으며 협동 슈팅, 지속 가능 RPG를 핵심으로 내세웠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등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넥슨은 이번 행사에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구체적인 출시 일정 등 게임과 관련 추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넥슨의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선보이는 더 파이널스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팀 기반 1인칭슈팅(FPS) 게임이다. 빌딩이 무너져 내리는 등 독특한 파괴 전략으로 차별화를 꾀해 출시 당시 흥행에 성공했다.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는 차기 업데이트 방향성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경우 구체적인 라인업을 공개하진 않았다. 다만 주요 개발작인 '배틀크러쉬'를 비롯해 'LLL', '프로젝트BSS' 등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아마존게임즈는 글로벌 서비스를 앞둔 TL 변경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과 저작권 분쟁을 겪고 있는 아이언메이스도 온라인 게임 '다크앤다커'를 서머 게임 페스트에 출품한다. 회사 측은 현재 서비스 중인 다크앤다커의 변경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SGF는 나흘간 진행된다. 8일에는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콘텐츠 '데이 오브 더 데브스'(오전 8시),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 디지털의 쇼케이스 '디볼버 다이렉트'(오전 9시)가 이어진다. 9일에는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소개하는 '퓨처 오브 플레이 다이렉트'(오전 0시), 즐거운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인디게임을 소개하는 '홀섬 다이렉트'(오전 1시), '라틴 아메리카 게임 쇼케이스'(오전 2시), '여성 주도 게임 SGF'(오전 3시 30분) 등 행사가 진행되며, PC 및 콘솔게임을 소개하는 주요 행사 '퓨처 게임쇼 서머 쇼케이스'(오전 4시)와 함께 마무리된다. 10일은 'Xbox 게임 쇼케이스' 및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다이렉트'(오전 2시), 10주년을 맞이한 'PC 게이밍 쇼'(오전 4시)가 열린다. 11일에는 마지막 주요 행사인 '유비소프트 포워드'(오전 4시)가 진행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업계 관계자는 "E3가 사라진 상황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는 국내 게임사들이 SGF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모양새다"라며 "앞으로 상반기 SGF, 하반기 게임스컴 등으로 국내 게임사들의 활발한 참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4.06.06 13:30강한결

엔씨소프트, 장르 다변화 신작으로 체질 개선

엔씨소프트가 다양한 장르 신작을 선보이며 체질개선에 나선다. 이 회사는 몇 년 동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위주의 작품을 선보였지만, 앞으로는 다채로운 장르 신작을 통해 MMORPG 의존도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엔씨소프트는 이달 중 난투형 대전액션 게임 '배틀크러쉬'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것이 목표이며, 지난 3월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테스트를 거치며 현재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 상태다.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쉬운 조작 난이도 ▲빠른 게임 템포 ▲배틀패스 중심의 BM ▲귀엽고 개성 있는 아트풍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게임은 엔씨가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선보이는 첫 타이틀이며, PC와 모바일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크로스플레이 기능을 지원한다. 하반기 내에는 엔씨소프트 대표 IP '블레이드&소울' 세계관을 활용한 수집형 RPG 게임 '프로젝트 BSS'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각양각색의 전투 스타일을 가진 60여 명의 영웅을 수집할 수 있으며, 그 중 5명의 캐릭터를 선택해 팀을 꾸릴 수 있다. 각 영웅의 특성을 살려 조합을 짜고, 자신만의 전술·전략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지난달 30일에는 사내 공지를 통해 프로젝트G의 정식 타이틀 명을 택탄으로 확정하고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사내 테스터 '크루' 모집에 나섰다. 크루는 택탄의 개발 목적과 기획 의도, 개발 상황을 공유받고, 향후 진행될 공식·비공식 테스트에 참여해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 프로젝트G는 지난해 지스타에서 실시간 전략 게임(RTS)으로 소개된 신작이다. 한정된 자원으로 성장해 효율적인 전략과 전술을 구사하는 RTS 요소에, 길드 등 대규모 전투에 강점이 있는 엔씨표 MMO(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노하우를 녹여낸 게임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택탄은 엔씨에서 처음 도전하는 신규 IP 기반의 4X March Battle(전략) 장르 게임이다. 엔씨소프트는 “택탄을 더 재미있고 완성도 있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개발하기 위해 사내 게이머 분들을 크루로 모시고자 한다”고 밝혔다. 4X 전략 게임은 탐험(eXplore), 확장(eXpand), 개발(eXploit), 정복(eXterminate)을 의미하는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한 전략 게임의 하위 장르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문명'과 '스타컨트롤' 시리즈 등이 있다. 언리얼 엔진의 고퀄리티 그래픽도 강점이다. 적 부대를 초토화하는 화려한 스킬 효과를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개성을 가진 종족과 캐릭터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주력 IP인 '리니지' 기반의 방치형 게임 개발도 진행중이다. 리니지 IP를 총괄하는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부사장) 산하 '프로젝트J' 팀에서 해당 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엔씨가 장르 다변화 신작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섰다. 다만 그 시점이 언제가 되느냐가 관건"이라며 "신작 출시가 본격화되는 올 하반기부터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2024.06.05 11:51강한결

엔씨소프트 길드워2,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 8월 20일 출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길드워2(Guild Wars 2)의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Janthir Wilds)'를 8월 20일(현지시간) 북미∙유럽 지역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NC)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인 아레나넷(ArenaNet)이 제작한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잔티르 와일즈는 지난해 출시한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Secrets of the Obscure)'에 이은 다섯 번째 확장팩이다. 첫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새로운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잔티르 섬들을 대표하는 지역 '로우랜드 쇼어(Lowland Shore)'와 '잔티르 신트리(Janthir Syntri)' 등 신규 맵 2종 ▲직업별로 다른 방식의 활용이 가능한 신규 양손 무기 '창(Two-handed Spear)' ▲신규 탈 것 '워클로(Warclaws)' ▲각종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이용자 친화적 하우징 시스템 '홈스테드(Homesteads)' 등이 대표적이다. 엔씨(NC)는 2025년 여름까지 총 세 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규 지역, 레이드, 보상, 게임 모드 등이 순차적으로 더해질 예정이다. 확장팩을 구매한 이용자들은 추가 비용 없이 업데이트 되는 모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이용자를 위한 사전 구매도 진행한다. 스탠다드 에디션(Standard Edition), 디럭스 에디션(Deluxe Edition), 얼티밋 에디션(Ultimate Edition) 중 선택해 구매 가능하다. 사전 구매 이용자는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는다. 길드워2의 게임 디렉터 조시 데이비스(Josh Davis)는 “이번 확장팩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게임 플레이 경험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는 우리의 약속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엔씨(NC)는 길드워2의 서비스 플랫폼 확장을 위해 올 여름 '에픽 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 출시할 예정이다. 길드워2 오리지널 게임부터 기존 확장팩 4종, 신규 확장팩 잔티르 와일즈까지 모든 콘텐츠가 포함된다. 길드워2는 2022년 8월에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에 출시된 바 있다.

2024.06.05 10:59이도원

엔씨소프트 TL, 이용자 간담회 'TL MEET UP' 참가자 모집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쓰론 앤 리버티(TL)'가 'TL MEET UP' 참가자를 9일까지 모집한다. TL MEET UP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판교 엔씨 R&D 센터에서 열린다.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간담회다. 개발진이 이용자의 주요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도 답변한다. 엔씨는 TL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피드'를 통해 간담회에서 공개할 변화의 방향성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TL을 스킬과 성장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모든 TL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장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로 선정된 이용자(50명)에게 6월 17일~1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하면 경품으로 2TB SSD 카드를 증정한다. 엔씨는 TL MEET UP을 온라인 생중계한다. 모든 이용자는 TL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TL MEET UP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06.03 16:35강한결

김택진 엔씨소프트,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만남 가져

김택진 엔씨소프트 공동대표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나하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만남을 가졌다. 28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무함마드 대통령은 이날 김 대표를 포함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대표들과 면담을 가졌다. 무함마드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초청에 따라 이틀간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이다. 무함마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은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300억달러 대규모 투자 이행과 함께 UAE 현지 사업에 우리 기업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일환이다. UAE는 무역 규모 기준 한국의 14위 교역국이며, 무함마드 대통령은 UAE의 대통령이자 7개 토후국 중 최대국인 아부다비 국왕이기도 하다. 지난달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해외 한류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전에 비해 한국 문화콘텐트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답한 응답자 비율이 가장 높은 5개국 중 3개국(이집트·사우디·UAE)이 중동국가였다. 중동 시장은 엔씨소프트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국내 게임에 대한 현지 이용자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빈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끄는 국부펀드 PIF는 지속해 엔씨소프트 지분을 매입해 왔다. PIF는 현재 엔씨소프트에도 약 1조904억원을 투입해 9.3% 지분을 획득, 2대 주주 자리에 올라 있다. 엔씨소프트 역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택진 대표는 최근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업을 연달아 성사시켰다. 엔씨소프트는 향후 2025년까지 글로벌 게임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24.05.28 16:18강한결

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팩 콘텐츠 '더 미드나잇 킹' 선보여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길드워2(Guild Wars 2)'의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Secrets of the Obscure)'의 마지막 콘텐츠 '더 미드나잇 킹(The Midnight King)'을 북미 유럽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길드워2는 엔씨(NC)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ArenaNet)이 제작한 PC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네 번째 확장팩 '시크릿 오브 디 옵스큐어'는 출시 후 분기별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아스트랄 워드(Astral Ward)' 동맹과 '크립티스(Kryptis)' 종족 간 대립 서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다룬다. 전쟁 핵심 지역인 '이너 나이오스(Inner Nayos)'에서 열리는 오픈 메타 이벤트를 통해 신규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난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전설 방어구는 2등급(Tier-2)으로 강화할 수 있다. 최대 50명의 이용자가 함께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인스턴스 던전 '컨버전스(Convergence)'에는 신규 최종 보스와 함께 상위 난이도 챌린지 모드를 추가했다. 새로운 5인 던전 '외로운 탑(The Lonely Tower)'도 만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콘텐츠와 더불어 보상과 편의성도 높였다. 이용자는 ▲신규 '마법사의 금고(Wizard's Vault)' 보상 ▲UI 업데이트를 통한 액션 카메라 모드 커스터마이징 기능 등을 즐길 수 있다.

2024.05.22 10:59이도원

NC문화재단, 인공지능 윤리 정보 포털 'FAIR AI' 오픈

NC문화재단(이사장 윤송이, 이하 재단)이 인공지능(AI) 윤리 관련 정보를 총 망라한 포털사이트 '페어(FAIR) AI'를 오픈했다. 'FAIR AI'는 ▲국내외 논문 및 보고서 ▲언론 기사 ▲가이드라인 ▲커리큘럼 소개 등 AI 윤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AI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손쉽게 양질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검색 시스템을 구축했다. 'FAIR'는 'Faithful', 'Accountable', 'Inclusive', 'Responsible'의 앞 글자를 딴 약자로,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AI 정보 라이브러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재단은 기술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서는 기술의 윤리적 사용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2020년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미 MIT, 스탠퍼드대의 연구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는 하버드대와 연계해 인간 중심 AI를 위한 '임베디드 에틱스(Embedded EthiCS)' 커리큘럼 개발을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지난 5년간의 AI 윤리 연구 후원 내용을 바탕으로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FAIR AI 202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 주제는 'AI 윤리와 창의성이 이끄는 가장 인간적인 미래'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NC문화재단 대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AI 윤리 정보 라이브러리 'FAIR AI'가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사회적 합의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다음달 NC문화재단 사옥에서 열리는 컨퍼런스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엔씨소프트 창립 15주년을 맞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활동을 위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을 위한 가치 창출'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4.05.16 16:34강한결

대형게임사 실적 발표…업황 부진에도 대체로 '선방'

올 1분기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대체로 선방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실적을 견인할 신작 부재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시장 예상을 뒤집은 결과다. 특히 넷마블·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은 신작출시 및 기존 게임의 흥행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2024년 1분기 매출액 9천689억원(1천84억엔), 영업이익 2천605억원(291억엔)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로 각각 13%, 48% 감소한 수치다.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났다. 넥슨은 2023년 1분기 게임업계 최초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달성함과 동시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어난 5406억원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다만 시장 전망치는 상회했다.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모두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1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천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50% 줄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넷마블은 신작 호실적과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천854억원, 영업이익 3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로는 흑자 전환, 전 분기 대비로는 80.3% 감소했으나,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지난 8일 글로벌 정식 출시한 액션 게임 나혼렙에 이어 다양한 신작들을 내놓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달 출시하는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와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등 총 4종의 기대작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2024년 1분기 매출 2천463억 원, 영업이익 12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 전분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 영업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 전분기 대비 약 13.2% 감소했다. 특히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약 5.3%, 약 4.1% 증가한 약 1천769억 원을 기록했다.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오딘)'의 설 이벤트 효과 등 견조한 실적과 신작 '롬'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반영됐으며,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카카오게임즈는 2분기부터 기존 타이틀의 해외 시장 진출, 글로벌 타깃 신작 출시 등으로 비욘드 코리아에 속도를 낸다. 우선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오는 29일 일본 시장에,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중 대만, 일본, 동남아 등 9개 지역에 출시한다. 크래프톤은 대표작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 호조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액 6천659억 원, 영업이익 3천105억 원, 당기순이익 3천48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9.0%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천552억 원 ▲모바일 4천23억 원 ▲기타 84억 원이다.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Rondo)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2022년 무료화 이후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라운드 콘텐츠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꾸준히 증가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업황이 전반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주요 게임사들이 대체적으로 선방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며 "3분기에는 그나마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24.05.14 16:22강한결

엔씨소프트, 김택진-박병무 '원팀 경영' 시너지 본격

엔씨소프트가 김택진-박병무 공동대표 체제로 새 출발에 나선 가운데, 두 공동대표가 개발과 경영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시너지와 성과를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가 창사 이래 첫 공동대표 체제를 시작한지 40여일이 지났다 이 회사의 공동대표 체제는 지속 성장, 신성장 동력 발굴, 글로벌 기업 도약 등을 목표로 출범했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 3월 개최한 공동 대표 체제 설명회에서 "각 공동대표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원팀(One Team)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김택진 대표는 엔씨의 핵심 경쟁력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병무 대표는 경영 전문가로서 내실 경영과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10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자리에선 두 공동대표가 추진 중인 핵심 과제와 현황도 밝혔다. 이날 신작 라인업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택진 대표, 게임 개발에 집중∙∙∙2025년까지 신작 10종 출시 올해부터는 김택진 대표가 주도하는 게임 개발 부문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내년 2025년까지의 신작 론칭 계획을 구체화했기 때문이다. 먼저 올해 난투형 대전 액션 '배틀크러쉬'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기존 IP를 활용한 새로운 장르의 게임 총 3종을 선보인다. 또한 '쓰론 앤 리버티(TL)'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앤소울2' 중국 진출 '리니지2M' 동남아 서비스 등 기존 IP의 글로벌 확장도 적극 추진한다. 내년 이후 출시되는 엔씨표 신작에 대한 기대는 더욱 크다. '프로젝트G' '아이온2' 'LLL'과 같은 대작 타이틀 3종의 출시 계획을 밝혀서다. 여기에 '레거시' IP를 활용한 신규 장르 게임 2종, 캐 쥬얼 게임 2종 등의 미공개 신작 일정도 공개했다. 계획대로 신작 7종이 모두 출시된다면 엔씨소프트 창립 이래 가장 많은 게임을 론칭하는 해가 될 전망이다. 엔씨는 신작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한 새로운 게임 리뷰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신 게임 트랜드를 파악하고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내부에 게임 리뷰 위원회를 신설하고, 외부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외부 테스트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엔씨는 향후 2년 간의 출시 라인업 10종을 공개할 수 있는 것은 게임 리뷰 시스템을 도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외부 협력도 강화한다. 김택진 대표는 지난 공동대표 체재 설명회를 통해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력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 3월에는 구글과의 글로벌 협업 소식을 전한 게 대표적이다. TL 글로벌 출시, 블소2의 중국 출시 등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을 위해 아마존게임즈와 텐센트를 직접 만나 구체적인 협력을 추진 중이다. 엔씨는 지난 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2M 동남아시아 론칭을 위해 현지 유수 기업과 조인트 벤처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도 처음 발표하기도 했다. 박병무 대표, 경영 내실화와 주주가치 제고 주력...부동산 자산 매각 추진-M&A 검토 박병무 대표는 실적 하락에 빠진 엔씨(NC)의 구조 개선을 위한 경영 내실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박 대표는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 참여해 자원분배, M&A 계획, 주주가치 제고 계획 등 구체적인 경영 방향을 발표했다. 박병무 대표는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와 관련해 엔씨의 부동산 보유 자산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삼성동 타워를 매각해 신사옥 건축 비용을 충당하겠다"고 전하면서 자사주에 대해서는 "최근 공시한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를 통해 총 10% 수준의 자사주를 유지하고 이를 향후 M&A 자금으로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이 있어 10%가 초과된다면 소각을 검토하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M&A에 대해서는 '엔씨소프트와 시너지' '지속 성장 가능' '재무적 성장'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박병무 대표는 "다수의 회사를 검토해 상당히 적은 수로 압축해서 집중 검토 중"이라며 "1~2개 회사에 대해서는 초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다. 이와 함께 박병무 대표는 지난 9일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변화 방향 설명회' 자리에서 "최근 회사의 어려운 상황에 대해 경영진으로서 복잡한 심경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굉장히 죄송스럽다. 더욱 강한 엔씨로 탈바꿈해 직원과 주주, 세상으로부터 신뢰와 기대를 회복하겠다"며 각오를 보이기도 했다.

2024.05.13 08:21이도원

엔씨소프트, 비용 절감으로 체질개선 도모…삼성동 사옥, 연내 매각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024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천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50% 줄었다. 영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했다.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 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천494억 원, PC온라인 게임 915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천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박병무 대표는 이날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내년 중 아이온2, LLL, 프로젝트G를 출시할 계획이며 동남아 유수 기업과 조인트벤처를 추진 중이며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위한 M&A가 진행될 것이며 수익을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퍼플의 수익화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외부 게임도 적극 수혈할 계획이며, 해외 트리플 A급 게임 2~3개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데 6월 배틀크러쉬가 시작"이라며 "1년 6개월의 타임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신작 10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CFO는 "올해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BSS를 포함해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까지 3종을 준비 중이고 TL의 글로벌 출시와 블레이드&소울2 중국 출시, 리니지2M의 지역 확장은 이와 별도로 따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은 이른바 대작이라고 하는 3가지 IP를 출시하는 해라 기대가 더 많다"며 "프로젝트G와 내부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는 아이온2, 오랜 시간 공들인 LLL이 출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신사옥 건축 비용 중당을 위해 삼성동 타워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올해 내에 삼성동 타워를 매각해 신사옥 건축비용을 충당할 것"이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판교 R&D 센터도 자산 유동화를 거쳐 부동산 자산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인력 효율화를 위해 진행 중인 권고사직에 대해서 "여러 기능을 분사를 통해 본사 인원을 올해 말까지 4000명대 중반으로 줄여나갈 것"이라며 "미션 크리티컬한 기능 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든 인력을 동결시킬 것이고, 많은 부분을 아웃소싱해 기능을 확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2024.05.10 10:32강한결

[컨콜] 엔씨소프트 "내년까지 신작 10종 출시 예정"

홍원준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0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작을 출시할 예정인데 6월 배틀크러쉬가 시작"이라며 "1년 6개월의 타임프레임을 가지고 있으며 신작 10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 CFO는 "올해 배틀크러쉬와 프로젝트BSS를 포함해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까지 3종을 준비 중이고 TL의 글로벌 출시와 블레이드&소울2 중국 출시, 리니지2M의 지역 확장은 이와 별도로 따로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5년은 이른바 대작이라고 하는 3가지 IP를 출시하는 해라 기대가 더 많다”며 “프로젝트G와 내부에서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 있는 아이온2, 오랜 시간 공들인 LLL이 출시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4.05.10 09:43강한결

[컨콜] 엔씨소프트 "퍼플에 해외 AAA급 게임 론칭 예정…수익화 작업 시작"

박병무 엔씨소프트 대표는 10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퍼플의 수익화 작업에 돌입할 것"이라며 "외부 게임도 적극 수혈할 계획이며, 해외 트리플 A급 게임 2~3개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중 아이온2, LLL, 프로젝트G를 출시할 계획이며 동남아 유수 기업과 조인트벤처를 추진 중이며 곧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퍼블리싱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위한 M&A가 진행될 것이며 수익을 가속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5.10 09:40강한결

[컨콜] 엔씨소프트 "올해 삼성동 사옥 매각할 것"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는 10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내에 삼성동 타워를 매각해 신사옥 건축비용을 충당할 것"이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판교 R&D센터도 자산 유동화를 거쳐 부동산 자산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여러 기능을 분사를 통해 본사 인원을 올해 말까지 4천명대 중반으로 줄여나갈 것"이라며 "미션 크리티컬한 기능 인력을 제외하고는 모든 인력을 동결시킬 것이고, 많은 부분을 아웃소싱해 기능을 확충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2024.05.10 09:37강한결

엔씨소프트, 1분기 영업익 257억원…로열티 매출 증가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024년 1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천979억 원, 영업이익 257억 원, 당기순이익 57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68%, 127%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68%, 50% 줄었다. 영업 비용은 전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6% 하락했다. 마케팅비는 효율화 전략을 통해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69억 원을 기록했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천494억 원, PC온라인 게임 915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천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2024.05.10 08:45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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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관세 최대 타격 '자동차'…"중고차로 상쇄해야"

'주 4.5일 근무' 이상-현실 사이...HR 전문가 생각은?

"계정 공유 시대 끝"…OTT '공유 제한' 전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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