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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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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스, 작년 영업이익 105억원…전년比 464%↑

이차전지 비전검사장비 전문기업 엔시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29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22.8%, 464.1% 증가한 수치다. 엔시스는 지난 2023년 매출 512억원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101억원으로 350.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전방 고객사 해외 공장 증설과 더불어 지난 수주 실적들이 반영됐고, 자체적인 원가절감 노력으로 원재료비 및 외주비 등이 감소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엔시스 관계자는 "현재 전기차 캐즘 현상과 함께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미래를 대비한 전방 고객사들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올해 신사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한다. 또한 건식공정장비, 전고체배터리 소재 및 장비와 관련한 연구개발에도 적극 투자해 이차전지 종합장비 회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025.02.05 17:09신영빈

엔시스, 3분기 영업이익 32억원…전년比 9179%↑

이차전지 비전검사장비 전문기업 엔시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2억3천100만원, 영업이익은 31억9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3%, 9179%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502억7천700만원, 영업이익은 100억2천200만원을 거뒀다. 전년 대비 각각 25.4%, 465.2%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총 매출액인 512억원 초과 달성을 눈앞에 뒀다. 엔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발생한 수주 실적이 올해 반영되며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원가절감 노력으로 원재료비 및 외주비 등이 감소하며 20%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방 고객사 다각화와 이차전지 북미 사업 투자가 본격화 되면서 당사의 매출 성장 역시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하반기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며 "셀제조사들의 신규 폼팩터 라인 증설 검토가 구체화되면서 추가적인 검사장비 공급으로 인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엔시스는 이차전지 검사장비뿐 아니라 공정장비 분야 진출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있다. 최근 발행한 전환사채(CB) 자금을 활용해 이차전지와 관련된 기업 인수를 실행하는 등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이를 토대로 ▲이차전지 46셀 조립 및 활성화 공정장비 ▲각형 배터리 조립 및 활성화 공정장비 ▲포켓DEGAS 장비 ▲동박제조 공정장비 및 검사장비 등에 대한 제조기술력을 확보했다. 향후 ▲건식공정장비 ▲전고체배터리 소재 및 공정장비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해 사업 영역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2024.11.11 19:50신영빈

삼성SDS, 앤시스코리아 손잡고 클라우드 사업 경쟁력 강화

삼성SDS가 미국 CAE(Computer-Aided Engineering)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1위 기업과 손잡고 클라우드 분야 사업 확장과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삼성SDS는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앤시스코리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앤시스코리아는 미국 앤시스의 한국지사로, 이곳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자동차, 에너지, 방산, 반도체 등 제조업계에서 제품 성능 향상과 개발 기간 단축에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솔루션이다. CAE는 컴퓨팅 자원을 이용해 보다 높은 정확도로 현상을 해석·예측하는 공학 시뮬레이션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SDS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의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한다. 앤시스코리아는 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CAE 솔루션을 공급하는 한편 기술 지원 및 교육도 맡게 된다. 또 양사는 긴밀하게 협업해 사용자들이 SCP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서 앤시스 솔루션을 SaaS 서비스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앤시스코리아는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의 구독형 GPU 서비스(GPUaaS)를 활용해 이전 CPU 환경 대비 시뮬레이션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제품개발 주기 단축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CP에서 제공하는 GPU를 사용하게 되면 일주일 분량의 연산을 하루에 수행할 수 있으며 최소 5배에서 최대 약 33배까지 연산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양사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 제공 서비스 구축과 최적화를 위해 기술 적합성 평가(PoC)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클라우드 사업 확대를 목표로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자원을 합쳐 공동으로 사업을 발굴하고 영업할 계획이다. 박주일 앤시스코리아 대표는 "자사 시뮬레이션 SW와 삼성SDS의 고성능 클라우드 자원이 결합해 안정적인 속도 개선과 국방·항공·우주 등 차세대 전장 영역에서 요구되는 복합 체계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클라우드를 활용한 서비스형 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SDS 구형준 클라우드서비스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단순 기술 협력을 넘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통한 제조기업의 업무혁신 사례가 될 것"이라며 "자사 클라우드 기술력과 앤시스의 솔루션 노하우가 결합된 서비스를 통해 전체 제품개발 주기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에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0.22 09:19장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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