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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드라이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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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최대 ICT 전시회 '컴퓨텍스 2025' 이번 주 개막

타이트라(TAITRA,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와 타이베이컴퓨터협회(TCA)가 매년 개최하는 동아시아 최대 규모 I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5'(이하 컴퓨텍스 2025)가 이번 주 개막한다. 컴퓨텍스 행사는 과거 PC 중심 행사에서 AI가 부각된 2022년 이후 AI와 IoT, GPU 등 반도체와 주변 산업을 다루는 행사로 거듭났다. AI 관심도가 높아지며 관람객 수도 2023년 4만 8천여 명, 2024년 8만 5천여 명 등으로 성장중이다. 행사 기간 중 타이베이시 동쪽에 위치한 공식 행사장인 난강전람관(TAINEX)에서는 주요 기업들이 전시와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타이베이 시청 인근 여러 호텔에서도 각국 기자단 대상 1:1 브리핑과 소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업체 CEO·임원 기조연설 예정 올해 컴퓨텍스 주제는 'AI 넥스트'(AI Next)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주요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사를 대거 초청했다. 인텔과 AMD, 퀄컴 등 AI PC용 프로세서 공급업체는 19일부터 이어지는 기조연설과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올 하반기부터 투입할 신제품 관련 정보와 향후 로드앱을 공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공식 개막 전날인 19일 오전, 퀄컴은 같은 날 오후, AMD는 21일 오전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새 CEO를 맞은 인텔은 별도 기조연설 없이 각국 기자단 대상 소규모 브리핑을 진행 예정이다. SK하이닉스·삼성디스플레이도 참가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도 컴퓨텍스 기간 중 난강전람관에 제품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난강전람관에서 PC용 SSD와 서버용 HBM 메모리, 데스크톱 PC/노트북용 차세대 규격인 LPCAMM 메모리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업계 관계자와 취재진 대상으로 각종 제품용 OLED 기술을 공개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태블릿용 8인치부터 대형 모니터용 49인치 OLED 패널, 저전력 OLED, 접거나 구부릴 수 있는 OLED 제품을 전시한다. HDD·SSD 관련 업체, 대용량·저전력 기술 등 시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는 2010년 초부터 SSD가 PC용 주류 저장장치로 자리잡은 후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졌다. 그러나 AI를 위한 방대한 데이터를 비용 효율적으로 담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도가 커지고 있다. 세계 HDD 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씨게이트, 최근 낸드 플래시메모리 업체 '샌디스크'를 떼어낸 웨스턴디지털도 행사 기간 중 부스를 차리고 AI 처리 전후로 생성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기업용 HDD 관련 로드맵과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SSD를 제어하는 핵심 부품인 컨트롤러를 생산하는 대만 양대 팹리스 업체인 파이슨과 실리콘모션은 행사 기간 중 난강전람관 내 부스와 관계자 전용 코너에서 새 컨트롤러 관련 정보와 신제품을 공개 예정이다.

2025.05.18 10:14권봉석

中 리오토, 엔비디아 '드라이브 토르' 플랫폼 채택...첫 탑재 차량 올 상반기 출시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엔비디아는 9일(현지시간 8일 오전) 중국 전기차 업체 '리오토'(Li Auto)가 엔비디아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브 토르'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 토르는 2022년 엔비디아가 GTC에서 공개한 차량용 컴퓨터로 2천 테라플롭스(TFLOPS) 급 연산 성능을 갖췄다. 연산 성능을 모두 자율주행에 이용하거나, 디지털 콕핏과 인포테인먼트 등에 일부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리오토는 현재 주행보조에 드라이브 오린 플랫폼 두 개를 활용하고 있다. 드라이브 오린은 전기차, 로보택시, 자율주행을 위한 AI 플랫폼으로 2022년 양산을 시작해 BYD, 볼보 등 주요 완성차 차량에 탑재된 바 있다. 우신저우 엔비디아 자동차부문 부사장은 "운송 업계는 고도의 자동·자율주행을 위해 중앙화된 연산 기능을 도입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들이 향후 출시할 자율주행차 구현을 위해 드라이브 토르 플랫폼의 AI 성능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또 '만리장성자동차'(GWM, 장성기차)와 샤오미가 자율주행 플랫폼 구축을 위해 드라이브 오린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리오토는 드라이브 오린을 드라이브 토르 기반 시스템으로 업데이트하고 거대 AI 모델 기반 자율 주행 구현에 활용할 예정이다. 만리장성자동차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용 운영체제와 드라이브 오린을 결합한 첫 신차를 올 상반기 안에 출시할 예정이다. 샤오미 역시 드라이브 오린을 기반으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을 구현한 첫 전기차인 SU7을 올 상반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2024.01.09 01:30권봉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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