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엑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엑스와이지, 실시간 모방학습 환경 '트윈엑스' 공개

서비스 로봇 솔루션 기업 엑스와이지는 유니티 기반 원격교시 및 모방학습 환경 트윈엑스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엑스와이지는 자사의 서비스 로봇 '바리스브루'가 운영 중인 라운지엑스 24시간 매장을 실시간 텔레오퍼레이션을 통해 원격 교시와 모방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구축했다. 로봇 오퍼레이터의 행동을 가상화된 실매장의 로봇에 실시간 적용해 원격으로 교시하고 이러한 움직임 데이터를 축적하여 모델을 구축하는 전략이다. 이번 시도는 실제 운영중인 상용화된 매장 환경에 직접 적용된 사례라는 점에서 산업적·상업적 의미 모두를 갖는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에 공개된 '트윈엑스 원격 교시·모방 학습 시스템'은 기존의 수동 교시 방식보다 학습 효율성과 정밀도가 크게 향상됐다. 향후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로봇 폼팩터에 확장 적용이 가능한 범용 구조로 설계됐다. 조인성 엑스와이지 로봇지능화 연구소장은 "가상환경이 아닌 실제 고객과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상용 매장을 기반으로 학습과 제어가 이뤄졌다"며 "실데이터 기반 로봇 지능화는 서비스 로봇 산업이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해답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엑스와이지는 그동안 로봇-사용자 상호작용 모델, 멀티모달 인터페이스(음성·비전·동작 통합),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션 학습 및 모방 학습 체계를 핵심 기술 축으로 삼아 발전시켜 왔다. 이번 기술 공개는 이 모든 요소를 하나의 상용 매장에 통합 적용한 첫 결과물이다. 향후에는 ▲청소로봇 ▲다층 배송로봇 ▲양팔 조작형 로봇 ▲휴머노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피지컬 AI 기반 로봇으로 확장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엑스와이지는 이날 발표에서 '정서적 공감을 학습하는 인터랙티브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계획도 소개했다. 고객과의 상호작용 영역에서 수집된 음성, 비전, 로봇 동작 등 멀티모달 데이터를 기반으로, 향후 로봇이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향의 인공지능으로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방향은 최근 글로벌에서 주목받는 RT-2, 모바일 알로하, 오픈-VLA 등 시각·언어·행동(VLA) 모델 흐름과도 궤를 같이한다. 엑스와이지는 자체 AI 학습 인프라와 로봇-사용자 행동 데이터 수집 플랫폼을 통해, 로봇-인간 상호작용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니티코리아를 비롯한 국내 로봇 및 AI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엑스와이지는 실시간 시연과 전문가 발표 세션을 통해 차세대 로봇 AI 전략과 기술을 공개하고, 산업 내 협업과 글로벌 진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8 16:15신영빈 기자

인젠트 '솔루션데이 2025' 성료…25년 기술력 집약한 DX해법 제시

인젠트(대표 박재범)는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기업들이 당면한 데이터베이스 전환, AI 활용, 시스템 연계 등 핵심 과제 해결을 위한 해법을 제시했다. 인젠트는 서울 더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솔루션데이 2025'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데이는 크게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 발표는 인젠트의 기술력과 고객사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인젠트는 이번 솔루션데이 2025 주요 세션을 추후 웨비나 형식으로 재공개할 예정이다. 첫 세션에서는 인젠트 김성태 상무와 BC카드 유진세 차장이 '엑스퍼디비(eXperDB)와 함께한 BC카드 페이북 서비스 DBMS 전환 여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BC카드는 '페이북'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오픈소스 DBMS인 엑스퍼디비를 도입했다. 발표에서는 기존 상용 DBMS에서 엑스퍼디비로 전환하는 과정과 이를 통해 얻은 성능 향상 및 운영 안정화 사례를 공유하며 실무 중심의 경험을 소개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정권 전무가 'AI 도입 성공을 부르는 문서중앙화 기반 데이터 구축 및 활용 전략'을 발표했다. 인젠트는 문서중앙화 솔루션 '도큐먼트(document)'에 생성형 AI 기술인 검색증강생성(RAG)을 결합한 'RAG옵스(RAGOps)' 프레임워크를 소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기업 내부의 비정형 문서를 정제된 데이터로 활용해 AI 기반 업무 자동화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김현우 상무가 'AI와 클라우드를 결합한 지능형 연계 통합 플랫폼 인젠트 iPaaS'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복잡한 IT 환경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 통합을 구현하는 데 있어 인젠트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을 통해 어떻게 유연성과 확장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연계 업무 자동화와 AI 결합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발표 세션 외에도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현장 컨설팅 부스도 마련됐다. 오픈소스 DBMS 전환과 문서중앙화 데모 부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사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하고, 구체적인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범 인젠트 대표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오프라인으로 직접 만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특히 BC카드 페이북처럼 대규모 트랜잭션 환경에서도 오픈소스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다.

2025.06.27 08:07남혁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1주년 기념 로드 페스타 개최

스마일게이트는 MMORPG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의 1주년을 맞아 로드 페스타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 내 이벤트, 오프라인 행사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는 28일 오후 3시에는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행사 '로드맵 퍼스트 애니버서리'가 개최된다. 사전 예매를 완료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왕실 연회장 콘셉트로 구성된 행사장에서 정지선 셰프의 코스 요리 '왕실 만찬', 미니게임 이벤트 존, 럭키 드로우 등이 운영된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김효재 PD가 무대에 올라 향후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한다. 게임 내에서는 신규 마스터리 '사이드'가 추가됐다. 사이드는 적을 공격해 망자의 영혼을 수집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용 스킬인 '사신의 힘'을 발동하는 전투 방식으로 설계됐다. 기존 마스터리와 동일하게 시작 시 선택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마스터리·어빌리티 전반에 걸친 밸런스 조정, 신규 필드 던전 '숨겨진 실험실'도 업데이트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날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출석 보상, 미션 이벤트, 이벤트 패스를 통해 1주년 한정 탈것 외형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다음 달 9일까지 여름 이벤트 던전을 운영해 핵심 성장 재료와 전설 어빌리티북 상자를 제공하며, 전용 재화를 사용하는 교환 상점은 같은 달 16일까지 운영된다.

2025.06.26 17:09정진성 기자

나무엑스, 나인원한남서 최영욱 작가 협업展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는 최영욱 작가와 함께 디자인 협업을 기념하는 전시를 서울 용산구 나인원한남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현재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서울 종로구 삼일빌딩에서 진행 중인 협업 기념 특별 전시에 이어 추가로 마련됐다. 네 곳 전시 모두 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 제목은 '나무엑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최영욱'이다. 기술과 감성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웰니스 경험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기간에는 최영욱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관람객과 소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나무엑스 전시 관계자는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나무엑스는 복과 재물을 담는 그릇을 상징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은은한 도자기처럼 어느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2025.06.26 16:55신영빈 기자

인엑스, 임직원 대상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디지털자산 거래소 인엑스는 지난 17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AML 전문 컨설팅 기업 에이블컨설팅 김성현 총괄 컨설턴트가 직접 강연을 맡아 전문성과 현장 실무 연계성을 동시에 높였다. 교육은 ▲자금세탁방지의 개요 ▲자금세탁방지 제도 및 최근 동향 ▲자금세탁방지 최신 검사 지적사항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전 임직원이 참여해 AML 업무에 대한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리스크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이재강 인엑스 대표는 "자금세탁방지 업무는 특정 부서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임직원이 정확히 이해하고 있을 때 비로소 최고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관련 법령과 가이드라인에 대한 철저한 이해는 물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자금세탁방지 체계 구축을 통해 고객에게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사적인 교육을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양질의 AML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엑스는 이번 교육을 포함해 AML 관련 컨설팅 내재화, 시스템 고도화, 사전 리스크 진단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대응 전략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전문성을 지속 제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장과 고객에게 확고한 신뢰를 구축하고 내부 통제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5 12:24김한준 기자

생성형 AI 악성댓글 "꼼짝마"...98.5% 탐지 기술 개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가짜 댓글'을 98.5%의 정확도로 찾아내는 기술이 개발됐다. 이 같은 AI 댓글을 작성한 거대언어모델(LLM)까지 파악할 수 있어 악성 댓글꾼에 경종을 울릴 전망이다. 국가보안연구소(국보연)와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용대 교수 연구팀은 한국어 AI 생성 댓글을 탐지하는 플랫폼 '엑스댁(XDAC)'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생성형 AI 기술을 악용한 온라인 여론 조작 때문에 사회적으로 우려가 많았다. AI 생성글 탐지 기술이 공개되긴 했지만, 대부분 영어로 된 장문의 정형화된 글을 기반으로 만들어져 짧고(평균 51자), 구어체 표현이 많은 한국어 뉴스 댓글에 적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특히, 생성형 AI는 최근들어 뉴스 기사 맥락에 맞춰 감정과 논조까지 조절하는데다 몇 시간 만에 수십만 개의 댓글을 자동 생성하는 수준에 이르러, 여론 조작 등 사회적인 우려가 컸다. 오픈AI로 뉴스 플랫폼 댓글 20만개 만드는데 20만 원 실제 오픈AI GPT-4o API를 기준으로 댓글 1개 생성 비용은 약 1원이다. 국내 주요 뉴스 플랫폼 하루 평균 댓글 수인 20만 개를 생성하는 데 단 20만 원이면 가능하다. 국보연 고우영 연구원은 "공개 LLM은 자체 GPU 인프라만 갖추면 사실상 무상으로도 대량의 댓글 생성을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우선 AI 생성 댓글과 사람이 작성한 댓글을 사람이 구별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 총 210개 댓글을 평가한 결과, AI 생성 댓글의 67%를 사람이 작성한 것으로 착각했다. 실제 사람 작성 댓글도 73%만 정확히 구분해냈다. 고 연구원은 "사람조차 AI 생성 댓글을 정확히 구별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AI 생성 댓글은 사람 작성 댓글과 비교해 오히려 기사 맥락 관련성(95% vs 87%), 문장 유창성(71% vs 45%), 편향성 인식(33% vs 50%)에서 되레 더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부연 설명했다. 또한, 기존 AI 생성글 탐지 기술은 대부분 영어로 된 장문의 정형화된 글을 기반으로 개발돼 한국어의 짧은 댓글에는 적용이 어려운 단점이 있다. 짧은 댓글은 통계적 특징이 불충분하고, 이모지·비속어·반복 문자 등 비정형 구어 표현이 많아 기존 탐지 모델이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또한, 현실적인 한국어 AI 생성 댓글 데이터셋이 부족하고, 기존의 단순한 프롬프팅 방식으로는 다양하고 실제적인 댓글을 생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한국어 AI 생성 댓글 데이터셋 구축...일부 공개도 연구팀은 이에 ▲14종의 다양한 LLM 활용 ▲자연스러움 강화 ▲세밀한 감정 제어 ▲참조자료를 통한 증강 생성의 네 가지 전략을 적용한 AI 댓글 생성 프레임워크 '엑스댁'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이용자 스타일을 모방한 한국어 AI 생성 댓글 데이터셋을 구축하고 이 중 일부를 벤치마크 데이터셋으로 공개했다. 또 설명 가능한 AI(XAI) 기법을 적용해 언어 표현을 정밀 분석한 결과, AI 생성 댓글에는 사람과 다른 고유한 말투 패턴이 있음을 확인했다. 예를 들어, AI는 "것 같다", "에 대해" 등 형식적 표현과 높은 접속어 사용률을 보인 반면, 사람은 반복 문자(ㅋㅋㅋㅋ), 감정 표현, 줄바꿈, 특수기호 등 자유로운 구어체 표현을 즐겨 사용했다. 특수문자 사용에서도 AI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표준화된 이모지를 주로 사용하는 반면, 사람은 한국어 자음(ㅋ, ㅠ, ㅜ 등)이나 특수 기호(ㆍ, ♡, ★, • 등) 등 문화적 특수성이 담긴 다양한 문자를 활용했다. 특히, 서식 문자(줄바꿈, 여러 칸 띄어쓰기 등) 사용에서 사람 작성 댓글의 26%는 이런 서식 문자를 포함했지만, AI 생성 댓글은 단 1%만 사용했다. 반복 문자(예: ㅋㅋㅋㅋ, ㅎㅎㅎㅎ 등) 사용 비율도 사람 작성 댓글이 52%로, AI 생성 댓글(12%)보다 훨씬 높았다. 고우영 선임연구원은 "이번에 개발한 '엑스댁'은 이같은 차이를 정교하게 반영해 탐지 성능을 높였다"며 "줄바꿈, 공백 등 서식 문자를 변환하고, 반복 문자 패턴을 기계가 이해할 수 있도록 변환하는 방식이 적용됐다"고 말했다. LLM 고유 말투 특징 파악 댓글 단 AI모델 식별도 가능 고 선임은 또 "14개의 각 LLM 고유 말투 특징을 파악해 어떤 AI 모델이 댓글을 생성했는지도 식별 가능하게 설계됐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은 이같은 설계 덕분에 AI 생성 댓글 탐지에서는 98.5% 정확도로 기존 연구 대비 68% 성능이 향상됐다. 댓글 생성 LLM 식별에서는 84.3% 성능을 기록했다. 고우영 선임연구원은 "생성형 AI가 작성한 짧은 댓글을 높은 정확도로 탐지하고, 생성 모델까지 식별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기술"이라며 "AI 기반 여론 조작 대응의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엑스댁' 탐지 기술이 단순 판별을 넘어 심리적 억제 장치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부연 설명했다. 음주단속, 마약 검사, CCTV 설치 등이 범죄 억제 효과를 나타내듯, 정밀 탐지 기술의 존재 자체가 AI 악용 시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엑스댁'은 플랫폼 사업자가 의심스러운 계정이나 조직적 여론 조작 시도를 정밀 감시·대응하는 데 활용 가능하다. 향후 실시간 감시 시스템이나 자동 대응 알고리즘으로 확장 가능성도 크다. 연구결과는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분야 국제 학술대회인 'ACL 2025' 메인 콘퍼런스(7월27)에 채택돼 공개될 예정이다. 연구는 KAIST 김용대 교수(교신저자)와 국가보안연구소 고우영 선임연구원(KAIST 박사과정, 제1저자), 성균관대학교 김형식 교수(제2저자), KAIST 오혜연 교수(제3저자)가 참여했다.

2025.06.23 20:00박희범 기자

한컴아카데미-딥엑스, AI 반도체 시장 확산 '맞손'

한컴아카데미가 국내 유망 기업과 협력해 최신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교육 분야로 확산하기 위해 나섰다. 한컴아카데미는 초저전력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와 제품 유통을 포함한 AI 반도체 시장 확산을 위해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컴아카데미와 딥엑스는 지난 19일 판교 딥엑스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엣지 AI 반도체 공동 유통 및 마케팅, 기술 기반 교육 프로그램 기획, 제품 활용 세미나 및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엣지 AI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딥엑스, ICT 전문 유통망과 교육 노하우를 갖춘 한컴아카데미 간의 전략적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딥엑스의 최신 AI 칩셋을 산업·교육 분야에 확산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과 제품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 실습 키트 개발, 데모 프로그램 구성, 고객사 대상 기술 워크숍 등 중장기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딥엑스는 스마트 디바이스·보안·로봇·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에 특화된 자사 AI 반도체 솔루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 시장을 포함한 신규 채널 개척에 나선다.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AI 반도체의 대중화와 사업 확대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력이 필수"라며 "한컴아카데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분야로의 시장 확대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딥엑스와의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며 "제품 유통은 물론 실습 중심의 기술 콘텐츠 개발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12:14한정호 기자

[ZD 코인 리포트] 코인원, 에이아이엑스비티(AIXBT) 추가 안내

가상자산 원화마켓 코인원은 가상자산 에이아이엑스비티(이하 AIXBT) 코인을 추가한다고 19일 공지했습니다. AIXBT 지원 네트워크는 Base Mainnet(BASE ERC-20)으로, 타 네트워크를 통한 입금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 마켓 추가 전 별도 에어드롭 이벤트도 없습니다. AIXBT 거래 정보*입출금 예정 일정-입금 오픈: 2025년 6월 19일(목) 15:00 (KST)-출금 오픈: 2025년 6월 20일(금) 12:05 (KST) *거래 예정 일정-매도 오픈: 2025년 6월 20일(금) 12:00 (KST)-매수 오픈: 2025년 6월 20일(금) 12:05 (KST)-시장가 예약가 오픈: 2025년 6월 20일(금) 14:05 (KST) *마켓 추가 전 에어드롭 이벤트-없음 코인원 측에 따르면 AIXBT는 AI를 기반으로 가상자산 시장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사용자에게 시장 투자 전략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인텔리전스 플랫폼이자 AI 에이전트입니다. 또 AIXBT는 버추얼 프로토콜(Virtuals Protocol) 기반으로 생성된 에이전트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로부터 암호화폐 시장의 트렌드, 마인드쉐어의 변화, KOL의 발언 등을 분석하고, 해당 정보를 X에 배포된 AIXBT 계정을 통해 시장에 대한 의견을 실시간으로 공유합니다. AIXBT은 생태계의 유틸리티 토큰으로서, 사용자는 일정 수량의 AIXBT를 보유함으로서 특정 기능(터미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한편, 코인베이스 등 해외 거래소에 상장돼 있습니다. 현재 국내 기준으로는 코인원 외 상장 계획을 전한 거래소는 없습니다.

2025.06.20 09:42이도원 기자

X에서 금융 서비스 가능…머스크표 '슈퍼앱' 구상 시동

소셜미디어 X가 신용카드 혹은 직불카드와 같은 금융서비스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면서 앞으로 X에서도 음식 결제, 투자 등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이는 X의 소유주 일론 머스크가 추구하는 '슈퍼 앱' 구축을 위한 금융 서비스 확장의 일환이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린다 야카리노 X 최고경영자(CEO)는 X에서 사용자가 곧 투자나 거래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야카리노 CEO는 인터뷰에서 “사용들은 X에 접속해 자신의 재정 활동을 플랫폼 상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어젯밤 우리가 나눠 먹은 피자 값을 지불하거나 투자와 거래를 하는 것도 모두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X에 신용카드나 직불카드의 도입도 검토 중이며 이르면 올해 안에 나올 수 있다고 부연했다. X의 금융 서비스 진출은 머스크가 X를 중국의 위챗처럼 메시징, 결제, 쇼핑 등을 통합한 슈퍼 앱으로 만들려는 구상과 일맥상통한다. 앞서 X는 이미 비자(Visa)를 첫 파트너로 삼아 디지털 지갑 및 개인 결제 서비스인 'X 머니'를 올해 말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야카리노 CEO는 “X머니가 미국에서 우선 출시된 후 다른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사용자들이 플랫폼에서 상품을 구매하거나 자금을 보관하고, 크리에이터에게 팁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X가 금융 서비스로 진출할 경우 면허 및 자금세탁방지 규정과 같은 복잡한 규제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X의 금융 서비스 진출이 광고주 이탈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도 나왔다. 머스크가 2022년 X를 440억달러(약 60조3조372억원)에 인수한 후 광고주들이 대거 이탈하며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이다. 광고는 X의 주요 수익원으로 당시 광고주들은 머스크의 콘텐츠 관리 방식을 문제 삼았다. 자사의 광고가 부적절한 콘텐츠 옆에 게재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최근 X가 광고를 구매하지 않으면 기업들을 상대로 소송을 내겠다고 협박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야카리노 CEO는 “머스크 인수 전의 광고주 중 96%가 현재 X로 복귀했다”며 “회사가 조만간 2022년 광고 매출 수준을 매우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5.06.20 09:37박서린 기자

"고객 성공 중심”...휴먼컨설팅그룹, HR 서비스 운영 체계 강화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성공 관리(Customer Success Management, 이하 CSM)'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먼컨설팅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자사 HR 솔루션 '휴넬'과 '제이드', '탈렌엑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 기업들의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필요를 충족시켜 왔다. 특별히 올해는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공을 지원하고자 CSM 체계를 본격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먼저, 휴먼컨설팅그룹은 고객이 서비스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최종적으로 구매 또는 이탈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생애주기를 고려한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그 과정에서 팀별로 목표와 세부 과업을 정립했다. 마케팅팀은 '고객 생애 주기 가치'를 측정해 타깃 고객을 더욱 정교하게 설정했으며, 세일즈팀은 반복적인 문의나 간단한 상담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잠재 고객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은 고객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자동화 프로세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팀은 고객 서베이와 정기 방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VoC)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며, 요청 사항을 제품과 서비스에 신속히 반영하고 문제를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모든 서비스 활동은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 기록되어, 서비스 품질 관리와 개선 활동에 활용된다. 휴먼컨설팅그룹은 팀별로 세부 과업을 수행하면서도 파편화되지 않고 연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해 초 CRM 솔루션인 '허브스팟'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든 담당자가 '고객'을 중심에 두고 정보를 공유하며, 고객에게 일관된 성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이 실제 업무에서 겪는 불편과 비효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더욱 매끄럽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박재현 휴먼컨설팅그룹 대표는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의 관점에서 모든 접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8:40백봉삼 기자

SK 나무엑스, 첫 웰니스 로봇 사전예약 연기

SK 로봇가전 브랜드 나무엑스가 첫 웰니스 로봇 제품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일정을 미뤘다. 나무엑스는 17일 공식 홈페이지에 사전예약 일정 변경을 안내했다. 당초 오는 26일로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내달 중 새로 일정을 공지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안내문에서 "사용자의 건강·공기·마음까지 돌보는 기술로써 더 정교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며 "더 완성도 있게 찾아가기 위한 결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나무엑스 관계자는 "사전예약 일정이 7월 초로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사전예약 일정이 연기되면서 내달 계획된 정식 출시 일정도 불투명해졌다. 나무엑스는 SK네트웍스가 인공지능(AI) 전략 일환으로 선보인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다. 지난 4월 브랜드 철학과 제품 시연,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했다. 첫 제품으로 소개된 웰니스 로봇 A1은 ▲에어 솔루션 ▲바이탈 사인 체크 ▲대화형 서비스 등을 탑재한 실내 자율주행 로봇이다. 나무엑스는 지난달 윤리적 해커 100여명을 동원해 시스템 취약점 점검에 나선 바 있다.

2025.06.19 07:28신영빈 기자

장 미셸 바스키아 국내 최대 기획 전시...DDP 뮤지엄 전시1관에 마련

장 미셸 바스키아(Jean-Michel Basquiat, 1960~1988)의 작품 세계를 '기호와 상징'의 관점에서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JEAN-MICHEL BASQUIAT: SIGNS, Connecting Past and Future)'이 오는 9월 22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전시1관에서 개최된다. 장 미셸 바스키아는 미국 뉴욕 출신의 대표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특유의 상징적·추상적·비유적 스타일로 사회 문제를 예술로 승화시킨 현대미술의 거장으로 꼽힌다. 1980년대 초 미국 뉴욕 화단에 혜성처럼 등장한 후 생을 마감하기까지 8년 동안 약 3천여 점의 작품을 남겼으며, 2017년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바스키아의 1982년작 '무제'가 1천502억원(수수료 포함)에 판매되며, 앤디 워홀을 넘어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현대미술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세계 3개 대륙, 8개국의 컬렉터와 기관으로부터 대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바스키아 전시로, 회화 33점과 노트북 페이지 155점을 포함한 총 22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바스키아의 초기 작업부터 말년까지의 작업 세계를 아우른다. 대표 작품으로는 바스키아의 전성기로 손꼽히는 시절에 제작되어 뉴욕의 밤을 연상시키는 색채와 함께 다양한 기호와 언어가 응축된 과 그래피티적인 요소가 돋보이며 바스키아가 초기 'SAM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 후기 바스키아 작업의 정제된 깊이와 직관적인 상징성이 집약된 , 바스키아의 마지막 영적 자화상 중 하나인 등이 있다. 이외에도 회화·드로잉·오브제 등 다양한 작품이 함께 전시된다. 또 바스키아의 창작 과정을 담은 노트 8권 전량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바스키아가 예술 활동을 펼친 1980년부터 1987년 동안 직접 작성한 노트를 통해 그의 예술적 사고와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운영부장(Managing Director)을 역임한 숨엑스 이지윤 대표와 바스키아 전시를 25회 이상 기획한 세계적인 큐레이터 '디터 부흐하르트(Dieter Buchhart)', '안나 카리나 호프바우어(Anna Karina Hofbauer)'가 공동 기획했다. 특히 이번 바스키아 기획전에는 한국의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훈민정음 해례본, 추사 김정희의 서체,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 등 시대와 국가를 넘어선 작품도 함께 전시돼 바스키아 작품과 동아시아 문화의 연관성을 탐구하는 독창적 큐레이션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이지윤 숨 대표는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은 시대와 지역을 넘나드는 보편적인 소통 수단으로서 '기호와 상징'에 대한 탐구를 담은 전시”라며 “바스키아 작품 속 기호와 상징을 한국 작품 속 기호와 함께 조망해 서로 다른 문화의 기호들이 어떻게 시각적으로 만나고 연결되는지를 탐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기획전 '장 미셸 바스키아: 과거와 미래를 잇는 상징적 기호들'은 중앙일보 창간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영화 기생충을 제작한 바른손E&A가 투자, 현대미술 전시 플랫폼 숨엑스가 주관한다.

2025.06.18 20:08이도원 기자

[영상]"산산이 부서졌다"…트위터 상징 '파랑새'의 최후

예전 트위터 본사에 있던 트위터의 상징 '파랑새'의 로고가 미국 네바다 사막에서 폭파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IT매체 엔가젯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로고를 사들인 '디칫(Ditchit)'이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앱 회사는 최근 파랑새 로고를 사막에서 폭발시키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올해 초 트위터 본사가 위치했던 샌프란시스코 건물 꼭대기에 있던 높이 3.5m, 무게 270kg의 트위터 로고가 경매에 나와 3만 4천 달러(약 4천675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회사 측은 영상에서 "일론 머스크가 표현의 자유를 지지하기 위해 트위터를 엑스로 리브랜딩했다"며, "저희도 지역 마켓플레이스에 이와 같은 정책을 적용하고 있다"고 두 플랫폼 간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디칫 홍보 총괄 제임스 델루카는 회사가 이 로고를 낙찰을 받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거대한 트위터 간판을 폭파시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엔가젯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간판을 구매하게 된 계기는 향수였다"며, " 직원들 모두 기술에 열정적이기 때문에, 역사의 한 조각을 소유하는 것이 멋지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델루카는 이를 위해 얼마를 지출했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앱을 출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작은 회사에는 "상당한 투자"였다고 밝혔다. 이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디칫은 테슬라 사이버트럭 4 대를 빌리고 15명의 영상 제작팀을 고용하여 모든 각도에서 이 순간을 촬영했다. 델루카는 "우리는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장면을 최대한 극적으로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의 트위터 로고 활용은 이게 끝이 아니다. 디칫은 파랑새를 폭파시킨 후 남은 조각들을 회수해 다시 앱에서 경매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 미국 기업가정신 센터(Center for American Entrepreneurship)에 기부될 예정이다.

2025.06.18 11:14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엑스플라, 글로벌 결제 서비스 '알케미 페이'와 파트너십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다국적 결제 인프라 기업 '알케미 페이(Alchemy Pay)'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이용하지 않고도 손쉽게 XPLA를 구매할 수 있다. 알케미 페이는 비자, 마스터카드(, 애플 페이, 은행 이체 등으로 가상자산을 구매할 수 있는 글로벌 결제 서비스다. 현재 173개국에서 50여 종의 법정통화를 지원하며 블록체인 실사용 확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파트너로 주목받고 있다. XPLA는 이번 연동을 통해 알케미 페이의 온램프(On-Ramp) 기능을 도입한다. 온램프 기능은 법정통화를 블록체인 자산으로 전환하는 기능으로 이용자 친화적인 웹3 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XPLA를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추가되면서 글로벌 유저들의 이용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램프 기능은 각국의 관련 법령 및 규제 정책에 맞춰 서비스가 제공된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이번 알케미 페이 협업은 글로벌 유저들이 익숙한 결제 방식으로 XPLA 생태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앞으로도 실사용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XPLA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6.18 09:54김한준 기자

엑스로그, 고성능 DB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 GS인증 1등급 획득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대표 장석주)는 자사 고성능 DB 이관 솔루션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이 국가 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굿소프트웨어(GS)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GS인증은 국내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국가 인증 제도다. 공공기관 및 조달 시장에서 제품 구매 시 기술적 신뢰도를 보증하는 핵심 지표로 작용한다. 특히 GS인증 1등급은 기능성과 신뢰성, 사용성 및 유지보수성 등 총 8가지 엄격한 국제 기준을 충족한 제품에 부여된다. '엑스로그 포 IDL(X-LOG for IDL)'는 별도의 스토리지 공간을 사용하지 않고도 소프트웨어 에이전트를 활용해 DBMS 시스템 교체, 업그레이드 및 이기종 DBMS 간 고성능으로 데이터를 이관하는 무중단 DBMS 데이터 이관 솔루션이다. 소스 데이터를 추출하는 동시에 타겟 DBMS에 실시간 적재할 수 있을뿐 아니라 엔지니어의 수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엑스로그는 최근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지연을 방지할 수 있는 데이터 분산 기능인 '멀티쓰레드(Multi-Thread)'에 대한 성능을 개선했다. 또 데이터 이관 범위를 기존의 오라클(Oracle),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등 RDBMS에서 몽고DB(MongoDB)와 같은 빅데이터 DB로까지 확장시켜 솔루션 활용성을 제고했다. 장석주 엑스로그 대표는 “이번 GS인증 획득 고성능 데이터 이관 및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DBMS 이관 및 실시간성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급변하는 IT 산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6.17 22:25방은주 기자

엑스로메다, VR 셀럽 화보 브랜드 '브이룩' 론칭

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의 팬덤플랫폼 엑스로메다(XROMEDA)는 가상현실(VR) 셀럽 화보 브랜드 '브이룩(VROOK)'을 공식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브이룩은 셀럽의 스타일과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구성한 전통적인 룩북(Lookbook) 포맷에 VR 영상, 인공지능(AI) 합성 화보, 실사 화보를 결합한 차세대 팬덤 경험형 콘텐츠다. 셀럽의 전체적인 비주얼과 분위기, 시선, 움직임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엑스로메다는 브이룩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C 홀에서 화성시 주최로 열리는 'MARS 2025' 내 별도 부스를 운영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브이룩에 참여한 셀럽 9인이 박람회 기간 중 각 1회 1시간씩 부스에서 VR·AI 응용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를 소개하며, 포토세션 등 다양한 팬덤 참여형 이벤트도 가질 예정이다. 부스 참관객 중 선착순 30명에게는 실물 한정판 AI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특전이 마련된다. 브이룩은 ▲기본 패키지 ▲스페셜 패키지 ▲ALL 패키지 총 세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공통으로 포함된 콘텐츠는 셀럽 화보 사진 20장, 화보 현장을 담은 VOD 1편, VR VOD 1편이다. '스페셜 패키지'에는 풀 버전 VR 영상과 모바일 전용 VR 기기(HMD)가 추가된다. 'ALL 패키지'는 풀 버전 VR 영상, 모바일 전용 HMD에 더해 B컷 화보 20장과 AI 스페셜 포토카드가 각각 디지털과 현물로 제공된다. AI 포토카드는 셀럽의 착장 스타일을 분석한 뒤, 콘셉트에 어울리는 배경과 시각 효과를 AI가 자동 합성해 완성하는 생성형 이미지 콘텐츠다. 현실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장면을 연출하며 독창적인 비주얼을 그려내고, 한정판 디지털 굿즈로서의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안호준 올림플래닛 부대표는 “브이룩은 셀럽이 단순한 촬영 대상에서 나아가 팬들과 함께 몰입형 경험을 설계하는 창작자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담은 새로운 유형의 콘텐츠다. VR 영상과 AI 화보를 통해 셀럽의 스타일과 세계관이 입체적으로 구현되며 몰입도 높은 팬덤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엑스로메다는 브이룩 론칭을 시작으로, 크리에이터가 자신만의 세계관과 콘셉트를 반영한 콘텐츠를 통해 장기적이고 독립적인 수익 구조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크리에이터 친화적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스로메다의 첫 번째 브이룩에 참여하는 셀럽은 ▲겨우디 ▲모모리나 ▲양혜원 ▲뀨냥냥 ▲정다별이 ▲이나 ▲큐이나 ▲트롤야 ▲쏘블리 등 총 9명이다.

2025.06.16 11:30이도원 기자

韓 AI 반도체 '옥석 가리기'...성장하는 엣지칩, 서버 NPU는 고객 없소

국내 AI 반도체 업계에서 올해는 '옥석 가리기의 해'로 불린다. 지난 2~3년간 AI 반도체 붐이 일며 천문학적인 투자를 받아온 스타트업들이 일제히 제품 양산을 시작해서다. 그동안 받아온 기대를 실제로 증명해야 하는 셈이다. 올해의 절반이 지난 6월, AI 반도체 업계는 앞서 예상한 상황과는 다른 그림이 펼쳐지고 있다. 열릴 것 같던 서버향 NPU(신경망처리장치) 시장은 열리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온디바이스 AI 시장은 확대되며 엣지 AI칩 업체에 기회가 찾아왔다. 정부, 국산 AI칩에 2천억원대 지원 1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AI 반도체 업체들은 정부의 AI칩 지원 사업에 환영의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모빌린트 관계자는 “정권이 바뀌면서 AI 쪽 지원에 타깃을 맞춰주는 것 같아서 기대를 하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AI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국산 NPU 관련해 추경에 반영을 한 것 자체는 굉장히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반도체 업체에 추경 494억원을 포함해 총 2천434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AI 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120억원) ▲인공지능전환(AX) 실증 지원(40억원) ▲AI 반도체 사업화 적시 지원(220억원) ▲AI-반도체 해외 실증 지원(54억원) ▲국산 AI 반도체 기반 디바이스 AX 개발·실증(60억원) 사업으로 구성됐다. 사업에는 리벨리온, 딥엑스, 퓨리오사AI 등이 참여할 것으로 관측된다. 열리지 않는 서버 NPU 시장 현재 추론형 서버 NPU 시장 상황은 좋지 못하다. 국내 AI 반도체 업계가 정부의 지원을 가뭄의 단비로 여기는 이유다. 당초 업계 안팎에서는 추론형 NPU 제품의 수요가 지난해부터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추론형 NPU 시장은 열리지 않고 있다. 서버 NPU의 사용처가 데이터센터로 한정된 만큼 구매할 고객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추론형 NPU 시장의 문이 열리지 않는 다른 이유로는 엔비디아의 존재가 있다. 추론만 가능한 NPU와 달리 GPU는 학습과 추론 모두가 가능하다. AI를 구현하는 빅테크 입장에선 검증된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는 게 리스크를 줄이는 길인 것이다. AI 반도체 업계 한 관계자는 “결국 중요한 것은 이 칩을 사용해도 된다는 검증”이라며 “정부에서 AI반도체 업체들을 지원해주는 것도 좋지만, 고객사를 지원해 국산 AI칩을 구매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오히려 현 상황을 타개할 방법으로 보인다”고 제언했다. 온디바이스 AI 확장...엣지 AI칩 시장 커진다 서버형 NPU 시장과 달리 국내 엣지 AI 반도체 업계의 시장 상황은 다소 안정적이다. 데이터센터 외 고객사가 없는 서버형 NPU와 달리 엣지 NPU는 로봇, 드론, CCTV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사를 확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엣지 NPU 기업인 딥엑스는 국내외 대기업이 개발하고 잇는 로봇에 AI칩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로보틱스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현대차와 손을 잡은 바 있다. 모빌린트의 경우 최근 LG AI 연구원에서 개발한 AI 언어모델 엑사원(EXAONE)을 자사 제품으로 구현했다. 당시 구현에 사용된 제품은 AI반도체 에리즈(ARIES)를 탑재한 카드 MLA100이다. 윤상현 모빌린트 이사는 “일반적으로 8B(매개변수 80억개) 이하의 AI 모델은 영어랑 달리 한국어 구현은 자연스럽지 못하다”며 “이번 구현에서는 AI가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했다. 진짜 AI 비서 같은 역할을 하는 그런 시연이었다”고 밝혔다.

2025.06.15 09:00전화평 기자

"버티컬 AI로 소매점 혁신"…엑스와이지-KISTI 연구회

서비스 로봇 전문기업 엑스와이지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 함께 '2025년 제2차 이머징 AX 지식연구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버티컬 AI의 진화와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 AI 기술의 현장 적용과 산업 실용화를 고민하는 산·학·연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식연구회는 KISTI가 주관하고, 엑스와이지가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기술과 문화를 연결하는 협업의 장으로 구현됐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발표 세션에서 '지능형 로봇을 통한 리테일 혁신 사례'를 주제로 연사로 참여했다. 엑스와이지가 개발한 서비스 로봇과 리테일 자동화 시스템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황 대표는 엑스와이지의 바리스타 로봇, 자율주행 서빙 로봇, 키오스크 연동 시스템 등을 통해 매장의 생산성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끌어올린 경험을 설명했다. 특히 라운지엑스 자사 브랜드 공간에서 수집된 실시간 데이터와 사용성 피드백은 로봇 기술의 정교화뿐 아니라, 도메인 맞춤형 '버티컬 AI' 모델 개발에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I가 하드웨어와 결합해 실제 리테일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 공간을 구성하는 방식, 고객 경험을 디자인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욱 삼성증권 팀장은 'AI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생태계 성장 사이클 전망'을 , 조경미 EY한영 상무는 '디지털 전환 포트폴리오 및 서비스 구축 컨설팅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정하성 알파코드 대표는 '에이전트 시대의 기술 전환점: MCP와 브라우저 기반 접근의 현재와 미래'에 관해 논의했다. KISTI 최광훈 박사는 '버티컬 AI 확산 및 실용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 전략'을 통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관점에서의 협력 생태계 구축과 맞춤형 랩투마켓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 기술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적으로 작동하는지, 그것이 사용자 경험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실제 공간과 사례를 통해 입증했다. 황 대표는 "버티컬 AI는 결국 '현장에 최적화된 인공지능'이다. 우리는 로봇을 통해 그 구현을 물리적으로 가시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리테일을 넘어 다양한 도메인에 피지컬 AI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와이지는 피지컬 AI 기술을 기반으로 리테일, 푸드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작동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다. 앞으로도 실제 현장의 데이터와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도메인 특화형 AI 시스템을 설계하고 일상을 혁신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13 16:33신영빈 기자

엑스리얼, AR 안경 '프로젝트 오오라' 공개

증강현실(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은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확장현실(XR) 전시회 'AWE USA 2025'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스리얼은 AWE 2025 행사 첫날인 화요일(현지시각) 아침 기조연설을 통해 프로젝트 오오라, 엑스리얼 원 프로, 신규 AR 액세서리를 소개한다. 오오라는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에 넓은 시야각 경험을 제공한다. 경량형 유선 연결, 시네마틱 디자인, AI 기술을 탑재했다. 엑스리얼의 경량 XR 하드웨어, 안드로이드 XR 소프트웨어, 퀄컴 테크놀로지의 스냅드래곤 XR 칩셋이 결합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현됐다. 유선 XR 안경과 전용 컴퓨팅 기기로 구성된 단일 솔루션이다. 이번 AWE 2025에서 퀄컴은 엑스리얼과 협력해 프로젝트 오오라의 전용 컴퓨팅 기기에 스냅드래곤 칩셋을 탑재할 것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오오라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칩이 탑재되며 엑스리얼의 X1 칩은 안경 본체에 탑재된다. 퀄컴 스냅드래곤과 X1은 프로젝트 아우라에 통합되고 최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코-프로세서로 기능한다. 프로젝트 아우라용 X1 칩은 실제로 더 새로운 버전인 X1S으로, 내부 성능이 더욱 강화됐다. 곧 출시될 모듈형 카메라 '엑스리얼 아이'도 공개한다. 엑스리얼 아이는 AR 글래스 엑스리얼 원 및 엑스리얼 원 프로용 12MP 카메라다. 1인칭 시점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6DOF 앵커링을 지원하도록 돕는다.

2025.06.11 23:51신영빈 기자

"공기청정기 6대 효과"…나무엑스, 로봇 출시 앞두고 고객사 초청 행사

웰니스 로보틱스 브랜드 나무엑스는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브라이트 문 나이트'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라이트 문 나이트는 국내 주요 기업 고객을 초청해 나무엑스의 제품 및 서비스, 기술 등을 소개하고 혁신적인 고객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에서 80개사, 120여 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6월의 보름달을 뜻하는 '스트로베리 문'이 뜨는 시기에 맞춰 열렸다. 최영욱 작가의 전시를 비롯해 보름달과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전시 체험존은 ▲마인드 케어의 혁신 ▲실내 공기질 환경의 혁신 ▲데일리 건강 관리의 혁신 ▲온디바이스 기반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 보호 네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웰니스 로봇의 핵심 기능인 ▲에어 솔루션 ▲바이탈 사인 체크 ▲대화형 서비스 등 주요 기능을 소개했다. 고객 경험 혁신 솔루션을 제안하고 기술의 방향성과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자율주행 기반 웰니스 로봇 1대로 공기청정기 6대에 준하는 성능을 입증하는 한편, 비접촉 안면 인식만으로도 체온, 맥박, 산소포화도, 스트레스 지수 등 5가지 생체 정보를 실시간 측정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퀄컴 등과 협업으로 구현한 보이스 컨트롤 기술을 바탕으로 날씨와 공기질 브리핑부터 일상 대화까지 가능한 스마트 인터랙션 등 다양한 기능이 주목을 받았다. 김형진 나무엑스사업본부장은 "고객사 니즈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기술력을 공유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나무엑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 혁신을 통해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1 23:43신영빈 기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포토] 참가사·부스 역대 최대…AI 페스타 첫날 이모저모

누리호 5호기 발사 준비 완료…발사 4시간전 추진제 충전 예정

국가AI전략위 "정부 AI 도입, 기술보다 제도가 발목…공공 AX 규칙 다시 짠다"

국내 대형교회 2곳 해킹 당했다...33만건 교인 헌금 정보 등 유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