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AI페스타26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엑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4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티엑스알로보틱스, 中 아이레이플과 로봇 자동화 맞손

유진그룹 계열 로봇·물류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중국 머신비전 및 자율이동로봇 전문기업 아이레이플과 차세대 로봇 자동화 솔루션의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티엑스알로보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로봇 자동화 하드웨어 플랫폼 표준화 ▲AI 비전 기반 애플리케이션 고도화 ▲정기 기술 교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포괄적인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티엑스알로보틱스 로봇 관제(FMS) 및 슬램(SLAM) 기반 자율주행 기술에 아이레이플의 고정밀 머신비전을 접목해,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지능형 로봇 자동화 솔루션' 구현을 위해 기술 협력 및 현지화를 추진한다. 회사는 아이레이플 자율이동로봇을 솔루션 표준 플랫폼으로 도입해 프로젝트에 우선 적용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아이레이플 고성능 비전 카메라를 통해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아이레이플은 글로벌 영상보안 기업 다화 그룹 핵심 자회사다. 로봇 자동화 핵심인 머신비전과 자율이동로봇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통합 설계 역량을 갖췄다. 엄인섭 티엑스알로보틱스 대표는 "아이레이플 고정밀 머신비전은 로봇 자동화 솔루션 인지 능력과 작업 정확도를 극대화할 핵심 요소"라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완벽히 통합된 고성능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4 17:14신영빈 기자

"AI칩 경쟁력은 소프트웨어"...업계, SDK 개발 지원 총력전

엔비디아는 어떻게 AI 시장 리더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국내 AI반도체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질문에 엔비디아 소프트웨어(SW) 플랫폼 '쿠다(CUDA)'를 답변으로 내놓는다. 칩 성능만 보면 AMD와 엔비디아가 큰 차이 없지만 소프트웨어 경쟁에서 엔비디아가 압승했다는 주장이다. 한 AI반도체 업체 관계자는 “사실 칩 성능만 보면 AMD가 엔비디아에 크게 밀리지 않는다”며 “AMD의 소프트웨어가 사용하기 힘든 반면, 쿠다는 개발자들에게 이미 깊숙히 파고들었다”고 설명했다. AI 반도체, SDK 개발에 총력 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AI반도체 업체들은 SDK(소프트웨어개발키트) 개발에 내부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SDK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개발 도구 모음이다. AI 연산, 이미지 처리, 센서 제어 등 반도체 기능을 활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한다. 반도체 개발 및 양산이 성능을 구현하는 과정이라면, SDK 개발은 사용자들이 실제로 칩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최적화 과정인 셈이다. 글로벌 엣지 AI반도체 1위 헤일로 김귀영 한국 지사장은 "꾸준한 SDK 지원 여부가 회사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특히 SDK 개발에 적극적인 곳은 퓨리오사AI다. 회사는 이날 SDK 3.0를 고객사에 공급했다. SDK 2.0을 공급한 이후 4개월만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NPU(신경망처리장치) 카드에 걸친 텐서 병렬 처리가 공식적으로 지원된다. LLM(대규모 언어모델)의 효율적인 확장이 가능해지고 처리량이 크게 올랐다. 구체적으로 오픈소스 AI모델 라마 3.1 기준으로 처리량이 최대 3배 증가하고, 토큰 지연 시간은 최대 55% 감소하는 등 성능이 향상됐다. 퓨리오사AI 관계자는 “현재 회사 인력은 180명인데 이 중 3분의 2가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이라며 “지난해 8월 레니게이드를 출시한 이후, 소프트웨어 개발을 거듭해 이제 고객이 서비스에 칩을 도입하는 시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LG AI연구원에서 공개한 '엑사원'이 대표적인 예시”라고 덧붙였다. 리벨리온도 SDK 개발 및 지원에 힘을 쏟는 중이다. 라마, 챗GPT 등 다양한 AI 모델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이다. 리벨리온 관계자는 “회사 칩은 200개 이상의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며 “리벨리온 SDK는 복잡한 설정 없이도 개발자가 익숙한 환경에서 AI 모델을 쉽게 개발하고, 실제 서비스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고 소개했다. 향후 SDK 지원을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도 꾸준히 채용 중이다. 리벨리온은 현재 200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인 것으로 전해진다. 엣지 AI반도체 업계도 SDK 개발에 한창이다. 딥엑스는 현재 100여명 정도인 인력을 빠른 시일 내에 300명까지 늘릴 계획으로, 신규 채용 인력 중 대부분을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으로 채운다. 모빌린트의 경우 창업 초기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한 바 있다. 현재 개발 인력 4분의 3이 SDK 지원 등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신동주 모빌린트 대표는 “SDK가 반도체 비즈니스에서 워낙 중요한 영역이라 모빌린트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이 다른 부분보다 더 많았다”고 밝혔다. 개발 인재 구인 난항...SDK 꾸준히 지원 가능할까 문제는 인력 풀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현재 AI반도체 업체에서 원하는 인재는 ▲소프트웨어 역량 ▲하드웨어(HW) 역량 ▲AI에 대한 높은 이해라는 삼박자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 같은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는 신입 기준 최소 석사급은 돼야 한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게다가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과 인재를 놓고 경쟁한다는 점도 국내 업체들의 애로 사항이다. 엔비디아, AMD, 인텔 등 반도체 업체 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칩 개발을 시작한 빅테크 기업 메타, 구글 등도 인재 전쟁의 경쟁 상대다. 익명을 요청한 한 AI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AI반도체 업체들은 인력 중 대부분이 SDK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며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안정적인 SDK 지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칩을 양산하는 걸 넘어 안정적인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야 하는데 국내 여건상 인재를 구하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2025.08.04 16:17전화평 기자

서울옥션엑스, DJ앨런 워커 내한 콘서트 주최

서울옥션의 관계사 서울옥션엑스(SeoulAuction X)가 오는 10월 18일 DJ 앨런 워커(Alan Walker)의 2025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옥션엑스는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소투(SOTWO)'를 통해 투자계약 증권을 발행하고, 토큰증권(STO) 사업을 기반으로 아트금융 협업 체계를 구축한 바 있는 서울옥션블루의 자회사다. 콘서트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 내 축구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앨런 워커는 2015년 히트곡 'Faded'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DJ 겸 음악 프로듀서다.또 그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신곡 'On My Way'를 게임 BGM으로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와의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옥션엑스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와 아트의 만남을 장기적인 비전으로 삼고있다"며 “세계적인 DJ의 내한 공연을 선보여 아트 비즈니스의 확장성을 도모하고, 기업의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04 12:33손희연 기자

보령, 골질환 치료제 '엑스브릭' 국내 출시

보령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한 골질환 치료제 '엑스브릭'(Xbryk, 성분명: 데노수맙)을 지난 1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엑스브릭은 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골전이 암환자 등의 골격계 증상(SRE)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 치료에 쓰인다. 해당 적응증 기준으로 데노수맙 성분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3조3천억원에 달한다. 지난 5월 품목허가 이후 6월 보령과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이 체결됐으며, 지난 8월1일 급여가 적용되면서 본격적인 공급이 이뤄지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엑스브릭의 개발‧생산‧공급을 담당하고, 보령은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맡는다. 엑스브릭은 SB16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 41명을 포함한 총 5개국 456명의 골다공증이 있는 폐경기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3상 임상에서 오리지널 제품과 동등한 효능 및 안전성을 입증했으며, 오리지널 제품을 투약 중인 환자에게 교체 투여해도 치료효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오리지널 대비 보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는데 실온(25℃)에서 최대 60일까지 보관 후에도 냉장에서 재보관이 가능하다. 또 1.7mL 병당 17만1천84원의 약가를 받아 데노수맙 골질환 치료제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제품으로, 환자의 의료비 부담을 낮추고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보령은 삼성바이오에피스 기술·품질력에 항암 분야 전문성을 더해 신속한 처방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양사는 항암 바이오시밀러 파트너십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협업 품목 중 하나인 온베브지(성분명 베바시주맙)의 지난해 매출은 452억원에 달한다. 보령 정웅제 영업부문장은 "엑스브릭은 삼성바이오에피스의 검증된 기술력으로 완성된 고품질 바이오시밀러로, 보관 편의성과 경제성까지 갖춘 제품“라며 “적극적인 영업·마케팅을 통해 의료인과 골질환 환자에게 최적의 치료 선택지로 자리매김 할 것“고 밝혔다.

2025.08.04 09:50조민규 기자

엑스와이지, K-휴머노이드 연합 합류

서비스 로봇 솔루션 기업 엑스와이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K-휴머노이드 연합'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K-휴머노이드 연합은 2030년 휴머노이드 최강국 실현을 목표로 지난 4월 공식 출범한 국가 주도 연합체다. 정부와 학계, 로봇 제조기업, 부품기업, 수요기업 등이 협력해 휴머노이드 산업 생태계를 공동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엑스와이지는 리테일·식음료(F&B) 현장에서 축적된 상용 로봇 운영 경험과 검증된 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인간-로봇 상호작용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 모델은 실사용자와 상호작용 데이터를 학습해, 이동형 매니퓰레이터부터 휴머노이드 폼팩터까지 다양한 지능 모델로 확장 가능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청각 언어모델(VLA·ALA) 기반 지능형 상호작용 기술은 향후 휴머노이드가 오피스, 서비스, 가정 환경 등에서 사람과 협력하고 교감하는 로봇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엑스와이지는 무인 로봇카페 '라운지엑스'를 포함한 약 40여 대의 상용 로봇을 운영하며, 사용자와의 대화 및 동작 등의 멀티모달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물리적 지능을 학습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 플랫폼 '트윈엑스'를 구축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원격 교시로 해결함과 동시에 실사용자 움직임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용적인 로봇 행동 모델을 구성하고 있다. 올해 엑스와이지는 판단과 제어 기능을 통합한 지능 아키텍처 '브레인엑스'를 자사 로봇 라인업에 적용해, 사람 행동을 이해하고 맥락에 맞는 반응을 생성하는 로봇 서비스를 실용화할 계획이다. 또한 연내 브레인엑스 아키텍처를 휴머노이드 폼팩터에 최초로 적용하고, 2027년 감정 공감형 휴머노이드, 2028년 글로벌 상용화를 목표로 한 로봇 지능 소프트웨어 공급을 추진한다. 엑스와이지 관계자는 "고객 접점에서 축적한 로봇 실사용 데이터를 통해 사용자 중심 지능 기술을 고도화해왔다"며 "이제 그 기술을 사람 중심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확장해 공감하고 협업하는 차세대 로봇의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4 08:46신영빈 기자

토마토시스템, DB생명 사업에 '엑스빌더6' 공급

토마토시스템이 금융권 디지털 전환(DX)을 돕는 핵심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토마토시스템은 DB생명이 추진하는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UI 프레임워크 개발' 사업에 UI·UX솔루션 '엑스빌더6'가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DB생명의 영업지원 시스템은 보험 설계사와 영업 담당자의 업무 생산성 향상·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이번 고도화 사업은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UI 프레임워크 개발에 집중해 업무 효율성 증대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주요 목표로 한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엑스빌더6를 기반으로 새로운 화면 디자인과 메뉴 구성, UI 최적화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복잡한 데이터 및 분석 결과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표현함으로써 비즈니스 특성과 사용자 경험을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PC·태블릿·스마트폰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 플랫폼으로서의 재구성이다. 각 디바이스의 특성에 맞는 해상도와 사용 환경을 고려한 UI·UX 설계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채널별 맞춤형 화면 구성, 업무 단계별 시각적 안내, 클릭 수 최소화, 가독성·접근성 강화 등을 통해 전반적인 사용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업무 정확성과 처리 속도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의 엑스빌더6는 HTML5 기반의 차세대 UI·UX 개발 솔루션이다. 우수한 성능과 폭넓은 호환성을 바탕으로 생명보험사를 포함한 금융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안정성과 생산성을 갖춘 차세대 UI 개발 도구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최신 렌더링 기술과 스트리밍 기반 데이터 처리 방식을 적용해 대량 데이터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화면 성능을 보장하며 실시간성이 중요한 보험·금융 핵심 업무에서 높은 사용자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다양한 웹 브라우저는 물론 PC·태블릿·모바일 등 모든 디바이스에 대한 탁월한 호환성을 갖춰 멀티채널 기반의 고객 접점을 중시하는 금융권 디지털 전략에 최적화된 강점을 지녔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이번 DB생명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료를 위해 엑스빌더6의 모든 역량과 노하우를 집중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을 포함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혁신적인 UI·UX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31 16:55한정호 기자

물류 전용 특화망, 2030년까지 연평균 43% 성장

글로벌 특화망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43%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 경기가 침체된 점을 고려하면 특정 산업이 폭발적인 성장 예상 수치다. 시장조사업에 모바일엑스퍼트는 최근 사설 네트워크(Private Network)와 관련한 보고서를 내놓으며 에터지, 물류, 광산업, 교통 등의 산업 분야에서 특화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RAN과 코어, IoT, CPE 장비를 포함해 2030년까지 글로벌 특화망 시장은 60억 달러(약 8조3천억원) 규모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과 같이 기존 통신사가 공용 주파수를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는 제외하고 전용 사설 네트워크만 따진 수치다. 특히 물류 분야에서 특화망 시장은 CAGR 43%가 예고됐다. 특화망의 발전에 따라 네트워크 슬라이스, 이에 따른 별도 서비스도 65억 달러 규모의 성장이 예상됐다. 한편, 현재 구축된 특화망은 대부분 LTE 기반이며 5G는 점진적으로 도입되는 추세다. 중국이 역시 별도의 5G 인프라를 활용한 특화망 도입이 가장 빠른 편에 속했다.

2025.07.27 10:31박수형 기자

휴먼컨설팅그룹, 탈렌엑스에 'AI 피드백 분석' 기능 추가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자사 HR 솔루션인 탈렌엑스에 'AI 피드백 분석' 기능을 공식 오픈하며, AI 기반 인재관리 기능을 본격 상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지난 2월 특허 출원을 완료한 독자적 기술을 바탕으로, 텍스트 피드백에 담긴 감정과 핵심 키워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상시 피드백, 다면 평가 등 정성적 피드백의 활용이 증가하면서, 실무자들이 방대한 양의 텍스트를 일일이 읽고 의미를 파악해야 하는 부담이 커지고 있다. 특히 주관적 표현이 많은 피드백의 특성상 분석의 일관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어려워, HR 현장에서는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정량적 분석 도구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HCG의 탈렌엑스에 탑재된 'AI 피드백 분석' 기능은 HR 데이터에 특화된 자체 AI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단순한 문장 구조 분석이 아니라, 실제 기업 피드백에서 나타나는 표현과 맥락을 학습한 AI가 피드백 문장의 감정을 긍정·부정·중립으로 분류하고, 주요 키워드를 워드 클라우드 등의 시각화 형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HR 담당자는 수많은 피드백 속에서 구성원들의 정서와 인식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리더는 팀 문화와 조직 분위기를 보다 전략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다. HCG는 이번 기능이 업무 자동화를 넘어,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관리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리더가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원을 이해하고 대응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분석이다. 휴먼컨설팅그룹 백승아 CPO는 “AI 피드백 분석은 HR 담당자에게는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도구이자, 리더에게는 구성원에 대한 이해와 코칭, 전략 수립을 위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HCG는 AI 기반 HR 솔루션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며 고객의 전략적 인재관리를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4 15:03백봉삼 기자

인엑스, 한국결제네트웍스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공동 구축 MOU 체결

디지털자산 거래소 인엑스(INEX)는 신용카드 밴, 전자지불결제, 디지털금융 인프라 기업인 한국결제네트웍스(KPN)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솔루션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차세대 결제 인프라를 공동 기획·개발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자결제 환경에 스테이블코인을 연동하는 실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인엑스는 자체 블록체인 기술력을 담당하고 KPN은 국내 유수의 가맹점망과 결제시스템 운영 경험을 결합함으로써 기존 금융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결제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KPN은 국내 주요 카드사, 은행과의 중계망을 기반으로 밴, 전자지불결제, 펌뱅킹, POS 등 전방위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대표적인 결제 인프라 기업이다. 30만개 이상의 가맹점에 연간 수십억 건에 달하는 거래 처리 경험과 전국 단위 가맹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금융·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물 경제 내에서 스테이블코인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KPN의 결제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스테이블코인 전용 지갑 및 결제 인터페이스(API) 설계를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키오스크 및 오프라인 가맹점 결제부터 적용을 시작해, 이후 온라인 상거래 등으로 사용처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엑스 관계자는 “이번 MOU는 디지털자산과 실물 결제 인프라 간의 실질적 연계를 통해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높이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기존 디지털자산 거래소의 한계를 넘어, 디지털 자산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스테이블코인 기술과 한국결제네트웍스의 축적된 결제 인프라 운영 노하우가 결합되면, 디지털 결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7.24 09:39김한준 기자

엑스로메다, 국내 최초 XR 서바이벌 'MFC 환승모델' 개최

올림플래닛은 팬덤플랫폼 엑스로메다가 국내 최초의 XR 기반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MFC(MetFluencer Contest,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시즌1 '환승모델'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MFC는 팬이 직접 참여하고 투표를 통해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시즌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환승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시즌1은 4개 라운드로 구성되며 총 30인의 인플루언서가 참가한다. 라운드마다 탈락자가 발생하며 최종 생존자 1인에게는 우승 타이틀과 함께 상금 2천만원이 수여된다. 참가 인플루언서들은 엑스로메다 내 'MFC 환승모델' 전용 채널에서 2D 영상·이미지, VR 영상, AI 합성 화보 등 실감형 콘텐츠를 공개하며 각자의 개성과 세계관을 표현하게 된다. 팬은 자신이 응원하는 인플루언서의 콘텐츠를 감상하고 투표를 행사해 순위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전략 요소를 더한 '환승' 시스템이 새롭게 도입됐다. 팬은 기존 행사한 투표권을 라운드별 종료 이틀 전부터 다른 인플루언서에 환승(이전)할 수 있어, 생존 경쟁의 흐름에 직접적인 변수를 만들 수 있다. 1라운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3일 오전 9시까지 진행된다. 30인의 참가자는 A팀과 B팀으로 나뉜다. 팬은 개인 및 팀 부문 투표를 통해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다음 라운드 진출을 지원할 수 있다. MFC 시즌1 환승모델에는 다양한 팬 참여형 상품도 연계된다. 투표권, VR 영상, 4K 미공개 직캠 및 화보, 의상 경매, 포토카드 등이 마련되며 자세한 사항은 엑스로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로메다는 'MFC 시즌1 환승모델'을 시작으로 향후 버튜버, 피트니스, 뷰티, 댄스, 코스튬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신규 팬덤을 형성할 수 있는 XR 기반 '킬러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기획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김명현 엑스로메다 본부장은 "MFC는 단순한 서바이벌을 넘어, XR 기반 몰입형 콘텐츠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팬이 함께 경험을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새로운 유형의 팬덤 서바이벌"이라며 "앞으로도 팬이 단순한 시청자에서 벗어나 콘텐츠 제작에 직접 관여하며 크리에이터와 더욱 깊이 연결될 수 있는 팬덤 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21 09:58정진성 기자

김종승 엑스크립톤 대표 "원화 스테이블코인, 통화·외환정책 통합 설계 없이는 위험"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은 피할 수 없는 흐름이지만, 통화와 외환정책의 통합적 설계 없이 무제한 허용할 경우 심각한 금융 불안정성을 초래할 수 있다." 김종승 엑스크립톤 대표가 18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광장 아카데미아 강당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시장 현황과 주요 법적 과제' 공동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금융법포럼, 블록체인법학회, 디지털자산거래소공동협의체(DAXA)가 공동 주최했다. 김종승 대표는 발제에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각국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M2 유동성의 1%를 넘어섰고, 특히 신흥국에서는 결제와 송금, 가치저장 수단으로까지 활용된다"며 "이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외환정책에도 새로운 변수를 던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의 국제 표준이 될 수 있는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킨 만큼,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무역 결제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한국 기업들도 이 변화에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산업계와 한국은행의 상반된 시각을 소개했다. 김 대표의 설명에 따르면 핀테크 업계는 원화 기반 디지털 자산 인프라가 없으면 원화 국제화는커녕 외환시장 경쟁력도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달러 스테이블코인이 무역과 송금 시장을 장악하면 한국 경제가 불리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한국은행은 통화정책의 파급 경로 훼손, 자본유출,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의 위험이 크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특히 민간 발행 스테이블코인이 국채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테라 사태와 같은 코인런 위험도 존재한다"며 "비은행권의 스테이블코인 발행은 관계 기관 만장일치 허용 방안이 거론될 정도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종승 대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 시 통화와 외환정책의 통합 설계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한적 국제화 모델 실험, 차단형 설계 및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통제, 관련 법제 정비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전면 개방이 아닌 제한적 범위에서 무역과 자본거래에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단계적으로 적용해야 하며, 목표는 기축통화가 아닌 싱가포르 달러·홍콩 달러 수준의 교환성 통화 진입"이라고 말했다. 이어 "발행·소각 자동화, 2차 유통 제한, 특정 금융기관 지정 판매 등을 통해 환투기와 과잉 유동성을 억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자산, 지급수단, 전자화폐 중 어디에 분류할지부터 정리해야 하고, 외국환거래법·전자금융거래법·자본시장법 등과의 충돌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스테이블코인이 원화 국제화를 위한 보완책 될 수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이 계속 불발되는 이유 중 하나가 외국인의 원화 접근성이 낮기 때문"이라며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제한적으로라도 허용된다면 역외거래 활성화와 원화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제도 설계 없이 무제한 허용하면 기존 외환통제 체계가 무력화돼 환율 안정 정책이 사실상 불가능해질 것이라며 신중한 행보를 펼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발표를 마무리하며 "달러 스테이블코인은 이미 디지털화된 달러로 기능하고 있다"며 "한국도 글로벌 통화질서 재편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적이고 통제 가능한 실험 플랫폼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5.07.18 15:27김한준 기자

자연어만으로 UI 설계부터 코딩까지… 토마토시스템 'AI젠' 출시

토마토시스템(대표 조길주)이 기획부터 설계, 개발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지능형 협업 개발 플랫폼을 선보인다. 토마토시스템은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 UI 자동화 플랫폼 '엑스빌더6 AI젠'(이하 AI젠)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코드 생성 도구를 넘어, 기획부터 설계, 개발에 이르는 전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는 지능형 협업 개발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AI젠은 사용자가 자연어로 입력한 문서, 회의 스케치, 이미지 등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UI 화면을 설계하고 관련 소스코드까지 자동으로 생성하는 이클립스 기반 플러그인 도구다. 코딩 경험이 없는 비전문가도 손쉽게 UI를 구성할 수 있어 기존 개발 방식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특히 AI젠은 요구사항에서 UI 설계, 코드 생성으로 이어지는 정방향 흐름과 이미지에서 UI 설계, 요구사항 도출로 이어지는 역방향 흐름을 모두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디지털 전환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모델 중심 아키텍처를 실제 개발 환경에 구현할 수 있다. 실시간 애니메이션 형태의 '목업 UI'를 통해 설계 결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즉시 수정할 수 있어 개발 초기 단계에서의 의사결정 정확성과 속도 역시 크게 향상된다. 업계에서는 AI젠의 등장이 시스템통합(SI) 산업의 구조적 전환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기존의 인력 중심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이 실질적인 개발을 주도하는 자동화 생태계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AI젠은 요구사항 분석부터 코드 생성, 테스트, 오류 수정까지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술적 완성도를 갖췄다. 토마토시스템은 AI젠을 통해 개발자의 역할을 전략적 설계 중심으로 전환하고, 개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생산성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업의 IT 투자 효율성 향상은 물론, 디지털 전환 수요가 집중되고 있는 공공 및 대기업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AI젠은 사람 중심의 전통적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새로운 개발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며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시스템 개발을 수일 내로 단축할 수 있어 기업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토마토시스템은 AI젠 출시와 함께 온앤온정보시스템, 플로우컨트롤, 칠로엔, 메타빌드 등 인공지능 기술 선도 기업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업별 자동화 개발 사례 확보 및 공동 개발 환경 구축에 나섰다. AI젠은 다양한 범용 초거대 언어 모델은 물론, 설치형 모델과도 연동이 가능하며, 향후 산업군별 특화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17 17:11남혁우 기자

랩지노믹스, 2호 'LDT GPP' FDA급 허가 난이도 등록 완료

랩지노믹스는 제2호 랩자체개발테스트(LDT)인 지피피(GPP) 개발을 마치고 큐디엑스를 통해 미국 뉴저지주(New Jersey State)에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호 LDT RPP Essential 등록에 이은 두번째 성과로 큐디엑스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고 있는 핵심 테스트라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 효과가 바로 반영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 미국 내에서도 FDA 허가받는 것만큼 엄격하기로 유명한 뉴저지주의 LDT 등록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으로 단순한 미국 시장 진출을 넘어 국내 분자 진단 기술력과 임상적 신뢰성이 美 현지 기준을 충족했다는 상징적 의미로 평가된다. 랩지노믹스는 국내 분자진단 전문업체 '아토플렉스'와 협력해 GPP 개발에 성공했고, 해당 제품을 큐디엑스에서 임상평가(Validation)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등록까지 이뤄낸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국의 분자진단 기술력과 미국의 진단 서비스 시장이 결합한 시너지 효과로 루하프라이빗에쿼티가 랩지노믹스 최대주주로서 제시한 'K-진단 플랫폼' 역할이라는 비전의 실현 가능성을 이번 GPP 개발부터 임상평가와 등록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해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임상평가, 등록 절차 등 다양한 변수로 인해 GPP 등록까지 오래 걸렸지만 연간 GPP 검사를 6만건 이상 수행하고 있고 기존 제품 대비 약 50% 수준의 원가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한 미국 현지 클리아랩 큐디엑스와 아이엠디를 임상 테스트 베드로 적극 활용해 STI(성병 감염), 여성질환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LDT 패널 라인업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PBI에 따르면, 미국의 위장관 분자진단 시장은 2023년 약 1억5천만 달러 규모에서 연평균 3.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GPP 진단 시장에서 위장관 관련 감염성 질환 증가와 분자진단 정확도 향상, 그리고 지속적인 수요 확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만큼 이번 한-미간 협력으로 선보인 LDT 방식의 GPP 진단 기술에 대해 미국 내 다른 클리아랩에서도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LDT GPP 검사는 미국 대부분 주에서 수거한 샘플 대상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검사 건수가 많은 만큼 검사 데이터가 빠르게 축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일정 수준의 검사 데이터를 확보해 미국 FDA IVD(체외진단) 승인을 신청해 글로벌 진단 시장에도 판매 가능한 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7.15 17:42조민규 기자

엑스와이지, 로봇카페 '바리스브루X' 공개

서비스 로봇 솔루션 기업 엑스와이지는 차세대 로봇카페 모델 '바리스브루X'를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바리스브루X는 엑스와이지 로봇카페 시리즈 가운데 가장 작고 효율적인 모델이다. 기존 프리미엄 모델 대비 약 40% 저렴한 가격에 제공된다. 설치 공간은 단 1평, 좁은 매장이나 다양한 상업 공간에도 손쉽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 효율성과 더불어 자동화 성능을 강화했다. 시간당 100잔을 제조할 수 있는 고속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고, 엑스와이지가 독자 개발한 '디스펜서 2.0'은 10채널 구조로 다양한 원료 및 메뉴 조합을 처리할 수 있다. 바리스브루X는 엑스와이지의 음성 기반 AI 서비스 기술 '브레인X'를 탑재했다. 사용자는 음성으로 음료를 주문하고, 로봇이 자연스럽게 응대하며 서비스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메모리얼 리와인딩(TM)' 기술도 더해, 로봇이 자신의 동작 흐름을 기억하고 스스로 초기 자세로 복귀할 수 있어 예외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엑스와이지는 오는 16~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에서 신제품을 처음 공개한다. 부스에서 제품 체험과 현장 구매 할인을 제공한다. 엑스와이지 관계자는 "바리스브루X는 로봇카페를 일상 공간에 더 가깝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진화의 결과"라며 "AI 기술과 자동화 역량을 집약한 새로운 모델로서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7.14 14:36신영빈 기자

인엑스, 임직원 대상 준법교육 진행...컴플라이언스 역량 제고

가상자산 거래소 인엑스가 급변하는 제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준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설정현 준법감시인이 직접 강의에 나서 작년 시행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과 국회에 발의된 디지털자산기본법 초안,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가 발의 예정인 디지털자산혁신법안 주요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며 실무 적용 방안까지 폭넓게 다뤘다. 이번 교육에서는 '가상자산' 대신 '디지털자산'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배경과 함께, 제도권 안에서의 인식 전환 필요성이 강조됐다. 아울러 산업 활성화와 시장 신뢰 확보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의 중요성도 함께 조명됐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자산 정의 및 유형화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적용 범위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및 운영 구조 ▲업권 분류 및 진입 규제 ▲건전성 및 영업행위 규제 ▲발행·유통 관련 규제 ▲불공정거래행위 방지 장치 ▲한국디지털자산업협회의 기능 등으로 구성됐다. 인엑스 관계자는 “건전한 디지털자산 시장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높은 수준의 준법의식과 법률 이해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회사의 내부통제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인엑스는 원화마켓 진출을 앞두고 강화된 법적 기준에 부합하는 준비 체계를 구축 중이며, 향후에도 관련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강 인엑스 대표는 “디지털자산 시장은 기술과 제도 양 측면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걸맞은 전문성과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기민성이 요구된다.”며 “인엑스는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전문역량을 강화하고, 투자자에게 신뢰받는 거래소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7.03 13:23김한준 기자

보령-삼성바이오에피스, 골질환치료제 '엑스브릭' 파트너십 체결

보령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골질환치료제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성분명: Denosumab)인 '엑스브릭'의 국내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개발사로서 엑스브릭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보령이 국내 독점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맡게 된다. 엑스지바는 암젠이 개발한 골전이 암환자 등의 골격계 증상(SRE: Skeletal-related Events) 예방 및 골거대세포종 치료제로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3조3천억원에 달한다. · 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암제 온베브지(Onbevzi,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삼페넷(Samfenet,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인 엑스브릭까지 국내 파트너십 제품군을 확대하며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우수한 품질력에 보령의 항암제 영업·마케팅 전문성이 더해져, 파트너십 품목의 빠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일례로 온베브지의 지난해 매출은 452억원에 달한다. 보령은 국내 제약사 중 항암제 시장점유율 1위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항암보조제부터 바이오시밀러에 이르는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5월 엑스브릭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난 2월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의 국내 판매를 항암 분야에 전문성 있는 보령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며, 당사의 제품력과 보령의 영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국내 환자들에게 바이오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정균 보령 대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 개발한 고품질 바이오시밀러를 추가 도입하게 돼 기쁘다”라며 “기존 파트너링 성과를 통해 입증된 양사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엑스브릭의 조기 시장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02 16:57조민규 기자

美 SEC, 그레이스케일 디지털 대형주 펀드 ETF 전환 승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레이스케일의 디지털 대형주 펀드(GDLC ETF)를 상장지수펀드(ETF)로 전환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데스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DLC ETF는 시가총액 상위 5개 가상자산으로 구성된 지수 추종형 상품으로 펀드 자산의 약 80%는 비트코인이, 나머지는 이더리움, 엑스알피, 솔라나, 에이다 순으로 구성된다. 그레이스케일은 이날 승인 통지서에서 “펀드의 투자 목표는 펀드가 보유한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해당 인덱스 가격과 비중에 따라 반영하되 비용 및 기타 부채를 차감한 수준으로 반영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2025.07.02 10:44김한준 기자

수익 안 나는 일 뛰어든 AI 스타트업…'100대 개인 슈퍼컴' 들여온 이유는

포티투마루가 단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업임에도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 '디지엑스 스파크(DGX Spark)' 100대를 국내에 들여왔다. 엔비디아가 한국에 한정 배정한 초기 물량 중 상당수를 확보한 셈으로, AI 인프라 저변 확대와 기술 실험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마이너스 투자'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포티투마루는 지난 27일 엔비디아의 블랙웰 기반 개인용 AI 슈퍼컴 '디지엑스 스파크'를 선점 물량 형태로 100대 확보했다. 이는 글로벌 전체 2만대 중 한국 배정분 중 상당수에 해당하며 국내 기업 중 단일 확보 기준 최대치다. '디지엑스 스파크'는 가로세로 15센티미터 크기에 1.2킬로그램 무게를 갖춘 데스크톱형 고성능 AI 연산 장비다. 1페타플롭 수준의 AI 연산이 가능하며 128기가바이트 메모리를 탑재해 2천억개 규모의 대형 언어 모델 추론 및 파인튜닝이 가능하다. 가격은 대당 3천999달러(한화 약 560만원)로 책정됐다. 더불어 이 모델은 클라우드 기반 AI 연산이 어려운 환경에서 로컬 장비로 활용될 수 있다. 최대 2천억 파라미터 모델을 사전 설치된 AI 스택을 통해 바로 추론할 수 있고 메타·구글·딥시크 등의 최신 모델도 프로토타입 형태로 실험 가능하다. 클라우드 없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모델을 실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기업과 연구자에겐 대안이 될 수 있다. 포티투마루 측은 국내 딜러들이 한국 시장에선 수요가 적을 것이라 판단해 엔비디아가 원래 계획했던 1천500대 중 일부만 들여왔다는 설명이다. 김동환 대표는 "이런 기회를 국내에서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며 "안타까운 마음에 확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체 수익성과는 거리가 먼 결정이었다. 포티투마루 측은 '디지엑스 스파크' 확보로 직접적인 매출 전환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초기 대응과 행정 처리에 따른 리소스 소모도 적지 않다. 그럼에도 장기적으론 국내 AI 기술 실험 환경과 활용 저변 확대에 일정 수준의 기여를 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미국은 2만대 전량을 소화하겠다고 할 텐데 국내 시장 상황이 안타깝다"며 "이런 장비를 접하고 실험해볼 기회가 많아야 AI 저변이 확산되고 궁극적으론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06.30 14:37조이환 기자

1주년 맞은 로드나인..."정상화는 아직도 진행 중"

김효재 엔엑스쓰리게임즈 PD와 스마일게이트 한재영 서비스총괄 이사는 '로드나인' 1주년을 맞아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김 PD는 "지난해 '비정상의 정상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아직도 정상화를 향한 과정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금 중심의 구조보다는 이용자와 오래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으며 실제로 스마일게이트와 협업을 통해 최적화, BM 전략, 현지 이용자 인터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전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한재영 이사는 “아시아 9개국 론칭을 앞두고 각국 이용자 플레이 성향에 맞춘 조정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한국을 제외한 지역에는 허들을 낮춘 빌드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서비스 초기에 있었던 불안정성과 기대에 못 미친 품질에 대해 아쉬움이 있었고 이를 반성하고 개선해 나가는 것이 현재의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국내 출시 이후 로드나인은 경쟁작들과는 다른 노선을 택해왔다. 김 PD는 “특히 무과금 이용자도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이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비과금 기반 즐길거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터뷰에서는 로드나인의 향후 글로벌 서비스 전략도 구체적으로 소개됐다. 한재영 이사는 “3분기 내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과 태국 등 이용자와 사전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히든 클래스 같은 요소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각국 이용자 성향에 맞춰 현지화와 소통 전략을 세밀하게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과 대만 서버 통합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이질감보다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 향후에는 타 국가와의 이벤트 매칭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재영 이사와 김효재 PD는 로드나인이 어떤 게임으로 기억되길 바라냐는 질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재영 이사는 “MMORPG 서비스는 어렵지만, 처음의 재미를 꾸준히 유지하며 2년, 3년 후에도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게임이 되고 싶다”고 답했다. 김효재 PD는 “다른 게임과는 다른 방향성과 고집이 있는 게임으로 이용자가 차별화를 체감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025.06.30 10:50김한준 기자

"美 SEC, 리플-솔라나 담은 종합 ETF 승인 임박"

ETF 전문 분석가 네이트 지라시가 30일 자신의 X(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GDLC ETF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최종 결정 시한이 도래했다고 밝혔다. GDLC ETF는 여러 주요 가상자산을 한 바구니에 담아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수 추종형 상품으로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 솔라나, 에이다 등 주요 가상자산을 포함하고 있다. 네이트 지라시는 해당 상품이 높은 확률로 승인될 것으로 전망하고 GDLC 승인이 이뤄질 경우 이에 포함된 개별 가상자산의 현물 ETF 승인도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이어지는 게시글을 통해 "SEC 입장에서도 GDLC 승인은 ETF 구조 내 다른 가상자산을 위한 '시험주행'이 될 수 있다”며 “엑스알피, 솔라나, 에이다가 GDLC 포트폴리오 내 차지하는 비중은 합산해도 10% 이하다. (GDLC 승인은) 점진적으로 다른 자산으로 확대하는 데 용이한 방법이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네이트 지라시는 “지난 6월 26일 GDLC 관련 수정된 S-3 등록 서명서가 제출됐다”며 SEC가 본 사안에 분명히 관여하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S-3 등록 서명서는 주식, 채권, ETF 등 증권을 공모하거나 상장하려는 기업이 해당 상품을 공식 등록하고 SEC에 승인받기 위해 제출하는 신청서다.

2025.06.30 09:23김한준 기자

  Prev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포토] 참가사·부스 역대 최대…AI 페스타 첫날 이모저모

누리호 5호기 발사 준비 완료…발사 4시간전 추진제 충전 예정

국가AI전략위 "정부 AI 도입, 기술보다 제도가 발목…공공 AX 규칙 다시 짠다"

국내 대형교회 2곳 해킹 당했다...33만건 교인 헌금 정보 등 유출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