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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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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매각 대상 아냐"…아샤 샤르마 CEO, 매각설 공식 부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게임 사업 부문인 엑스박스를 매각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자, 아샤 샤르마 엑스박스 CEO가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고 IGN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르마 CEO는 "엑스박스는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며 "성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며, 올바른 파트너십과 운영 모델 등 달성에 필요한 모든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독립 법인 분사 후 파트너십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MS와 함께 갈 길이 멀며, 장기적인 관점을 취할 것"이라며 일축했다. 이번 입장은 샤르마 CEO 취임 이후 단행된 대규모 인력 감축과 스튜디오 정리 작업으로 인해 일각에서 '매각을 염두에 둔 사전 정지 작업이 아니냐'는 의문이 확산된 데 따른 조치다. 앞서 디인포메이션 등은 MS가 엑스박스를 완전 자회사로 전환하거나 합작 투자 운영, 혹은 매각하는 방안까지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엑스박스는 낮은 영업이익률과 심각한 하드웨어 부품 가격 상승 위기 속에 폭넓은 '사업 리셋'을 진행 중이라고 외신은 전하기도 했다.

2026.10.01 09:35정진성 기자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엑스박스 판매 비중 8.6% 불과…PS5·PC에 크게 밀려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글로벌 판매량 중 엑스박스 플랫폼 비중이 8%대에 그쳤다고 IG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장조사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출시 후 총매출 5억 달러(약 6600억원), 누적 판매량 850만장을 넘어서며 시리즈 사상 최단기 판매 기록을 경신 중이다. 그러나 이 가운데 엑스박스 시리즈 X/S 판매량은 전체의 8.6%(약 73만 1000장)에 불과했다. 반면 플레이스테이션 5(PS5)는 전체 판매량의 48.1%(약 401만장)를 차지하며 과반에 육박했다. PC 스팀 역시 43.4%(약 369만장)로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엑스박스 플랫폼에서 타이틀 판매량이 경쟁 콘솔인 PS5는 물론 PC 생태계에도 크게 뒤처지며 극심한 격차를 드러냈다. 업계에서는 누적 보급 대수 9530만대를 넘어선 PS5와, 3500만대 수준에 머문 엑스박스 간의 하드웨어 격차가 타이틀 판매 편중으로 직결됐다고 보고 있다. 최근 외신에서는 락스타게임즈의 'GTA6' 사전예약 물량 역시 PS5에 극단적으로 치우쳤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매튜 볼 엑스박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GTA6 예약 판매는 콘솔 점유율에 부합하며 기록을 경신 중"이라고 반박했으나, 이번 바이오하자드 판매 지표는 하드웨어 점유율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엑스박스 진영의 타이틀 소비력이 크게 위축됐음을 보여준다고 외신은 분석했다.

2026.09.26 17:00정진성 기자

MS, PC·엑스박스 '광고 크레딧' 특허 출원…인게임 광고 도입 모색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게임 진행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PC와 엑스박스 이용자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신규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24일(현지시간) 게임 전문 매체 게임인더스트리비즈에 따르면, MS는 최근 '상황 인지형 인터랙티브 소프트웨어 접근 관리'라는 명칭의 특허를 출원했다. 해당 시스템은 로딩 화면, 메뉴 진입, 미션 및 라운드 종료 등 게임 내 자연스러운 전환 구간을 감지해 광고를 띄우는 방식이다. 광고가 재생되는 동안에는 게임과 조작이 일시 중지돼 이용자가 진행 상황을 잃지 않도록 설계된 것으로 전해진다. 광고를 시청한 이용자는 이에 상응하는 보상으로 '광고 크레딧'을 지급받는다. 이를 통해 15분에서 1시간 이상 광고 없이 연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허 문건에 따르면 무광고 시간 외에도 '5라운드 플레이', '1개 레벨 완료', '온라인 멀티플레이 3회 완료' 등 게임 내 진행도나 특정 이벤트를 기준으로 크레딧을 소진하는 방식도 포함됐다. 외신에 따르면 MS는 앞서 클라우드 게이밍의 무료 플레이 환경에 인게임 광고 도입을 검토해 왔다. 지난 7월부터는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세션 시작 전 광고를 시청하면 1시간 무료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엑스박스는 이용자 증가에 따른 클라우드 인프라 유지 비용 부담을 이유로 오는 11월부터 게임패스 등급별로 월간 클라우드 플레이 시간을 5~15시간으로 제한하고 초과 시 추가 시간을 유료 판매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26.09.25 18:00진성우 기자

MS 엑스박스, 게임 사업 개편…'헤일로' 액티비전 이관·닌자 시어리 폐쇄 수순

마이크로소프트(MS)가 간판 프랜차이즈인 '헤일로'의 운영권과 영국 개발사 레어를 액티비전으로 넘기고 닌자 시어리 폐쇄 절차를 밟는 등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스튜디오 재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헤일로 스튜디오를 비롯한 주요 퍼스트 파티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경영진, 본부 지원 부서 전반에서 총 268명이 추가 감원됐다. 액티비전은 레어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개발사 월즈 에지를 산하로 편입하고 차기 '헤일로' 개발을 전담하게 된다. 차기 헤일로는 '콜 오브 듀티' 개발 라인과 분리된 신설 전담팀이 제작하며, 기존 헤일로 스튜디오는 대규모 감원 후 라이브 서비스 유지보수 전담 소규모 조직으로 축소된다. '헬블레이드' 개발사 닌자 시어리는 두 차례 매각 협상이 결렬되면서 스튜디오 폐쇄를 전제로 한 직원 협의 절차에 돌입했다. 프랑스 소재 아케인 리옹 스튜디오 역시 연말까지 고용 관련 협의 절차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스튜디오 통폐합과 독립 절차도 대거 단행됐다. 플레이그라운드와 턴 10은 '포르자'와 '페이블' 프랜차이즈 전담 단일 스튜디오로 통합됐으며, 옵시디언은 베데스다 산하로 합류해 '그라운디드'와 '폴아웃' 후속작 개발을 이어간다. 킹은 마이크로소프트 캐주얼 게임즈를 흡수한다. 앞서 독립한 더블 파인과 컴펄전 게임즈에 이어 언데드 랩스도 MS를 떠나 독자 노선을 걷는다. 언데드 랩스는 새로운 퍼블리셔와 협력해 차기작 '스테이트 오브 디케이 3'를 엑스박스 게임패스 데이원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 외신은 이번 개편이 아샤 샤르마 엑스박스 최고경영자(CEO)가 주도하는 '사업 리셋'의 일환이라고 분석했다. 연내 목표인 3200명 감원 계획의 약 75%가 진행돼 향후 800명 안팎의 추가 감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블리자드와 더 코얼리션, 인엑자일 등은 이번 조치에서 제외됐다.

2026.09.23 09:13정진성 기자

컴투스, TGS 2026서 콘솔 신작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 최초 공개

컴투스가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IP 기반 콘솔·PC 액션 신작의 공식 타이틀을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으로 확정하고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도쿄게임쇼(TGS) 2026' 엑스박스 쇼케이스를 통해 신작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과 최신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가제로 알려졌던 프로젝트 명칭을 공식 확정하고 실기 플레이 장면을 처음으로 외부에 공개한 것이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에는 원작 특유의 카툰풍 그래픽과 아트 스타일을 바탕으로 루도, 엔진, 잔카, 리요우 등 주요 등장인물이 펼치는 전투 액션이 담겼다. 특히 잔카를 조작해 적 보스 쟈바의 공격을 회피하며 공방을 주고받는 보스전 장면을 선보이며 작품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투 시스템을 시연했다. 컴투스는 영상 공개와 동시에 공식 로고 및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개설했다.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은 다음해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레이스테이션 5, 스팀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서비스될 예정이며, 관련 개발 현황은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할 방침이다.

2026.09.18 17:50진성우 기자

MS,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에 '월간 이용 시간제' 도입…"운영 비용 급증 탓"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11월부터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의 무제한 스트리밍 정책을 폐지하고 월간 이용 시간 제한을 도입한다. 하드웨어 부품 가격 폭등에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비용 등 급증에 따른 결정이다. 4일(현지시간) 외신 IGN에 따르면, MS는 엑스박스 게임패스 전 등급에 월간 클라우드 플레이 시간을 차등 배정하기로 확정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편 이후 게임패스 얼티밋 구독자는 월 15시간, 프리미엄은 10시간, 에센셜은 5시간까지만 기본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다. 기본 시간을 모두 소진한 이용자는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별도의 추가 플레이 시간을 구매해야 한다. MS 측은 이번 개편이 전체 게임패스 구독자의 약 4%에게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장시간 클라우드 스트리밍을 주로 이용해 온 헤비 유저들의 실질적인 비용 부담은 늘어날 전망이다.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용자 수와 평균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면서 클라우드 게임 운영 비용이 급증했다"며 "월간 이용 시간제를 통해 서비스 안정성과 성능 향상을 위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비구독자를 위한 개방성도 넓혔다. 오는 11월부터는 게임패스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시간권을 구매하면 본인이 보유한 지원 대상 게임을 클라우드로 스트리밍할 수 있다. 구형 기기인 엑스박스 원 이용자가 신형 하드웨어를 구매하지 않고 최신 엑스박스 시리즈 X/S 전용 게임을 구동하거나, 저사양 PC 이용자가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한 셈이다. 외신은 이번 개편이 반도체 및 메모리(RAM) 비용 상승으로 인한 콘솔 가격 인상 압박과 11월 예정된 대작 'GTA 6' 출시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아울러 이러한 상황에서 클라우드 게임이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부적인 시간당 판매 가격과 지원 대상 게임 목록, 남은 시간 확인 기능 등은 오는 11월 정식 적용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2026.09.04 09:51진성우 기자

MS 차세대 엑스박스 '프로젝트 헬릭스', 복수 기기 라인업 출시 가능성 제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엑스박스 콘솔 '프로젝트 헬릭스'가 단일 기기가 아닌 여러 기기로 구성된 라인업 형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IGN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샤 샤르마 엑스박스 CEO는 '게임스컴 2026' 기간 중 프로젝트 헬릭스의 디스크 드라이브 미탑재 여부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할 수는 없다"면서도 "헬릭스를 위해 훌륭한 차세대 기기 패밀리(family of devices)를 준비 중이며 곧 더 많은 소식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신은 샤르마 CEO의 발언을 토대로 MS가 현세대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유사하게 다변화된 하드웨어 전략을 취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MS는 이전 세대에서도 고성능 디스크 드라이브 모델인 시리즈 X와 디지털 전용 보급형 모델인 시리즈 S를 동시에 선보인 바 있다. 프로젝트 헬릭스는 지난 3월 PC 게임 구동 기능을 지원하는 형태로 처음 발표됐으며, 2027년 연말 홀리데이 시즌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샤르마 CEO는 지난 6월 콘솔 교체에 따른 이용자들의 비용 부담을 언급하며 차세대 하드웨어에 맞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2026.08.30 16:35정진성 기자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9월 3일 데모 2.0 공개…엑스박스 출시 확정

라인게임즈의 자체 개발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가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개편한 신규 데모 버전을 선보이고 엑스박스 플랫폼 출시를 확정했다. 라인게임즈(대표 배영진)는 자체 개발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의 데모 2.0을 공개일을 확정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발매 계획을 공식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엠버 앤 블레이드는 PC 플랫폼인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더해 콘솔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까지 지원 플랫폼을 확장하게 됐다. 오는 9월 3일 공개되는 데모 2.0은 전투 시스템의 전면적인 재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약공격과 강공격을 조합한 콤보 액션을 도입하고 자동 발사 보조무기를 배제해 직관적인 조작감을 강조했다. 또한 고도화된 전투 AI를 통해 다각도 포위 전투를 연출했으며, 보스 몬스터 그로기 연출 보너스와 검, 해머, 샷건 등 주요 무기 3종의 액션 및 사운드를 전면 개편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데모 2.0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내주신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이뤄진 대규모 개편”이라며 “각각의 플랫폼에서 만족스러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정식 발매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2.0은 다음달 3일부터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에서 체험할 수 있다.

2026.08.27 10:45정진성 기자

MS 엑스박스, 실물 디스크 게임 디지털 전환 기능 발표

마이크로소프트(MS)가 실물 게임 디스크를 디지털 버전으로 전환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엑스박스 기능을 발표했다고 게임스팟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기능은 엑스박스 원 및 엑스박스 시리즈 X 콘솔에 지원되는 실물 디스크를 삽입해 '디지털 권한'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권한을 얻은 이용자는 기기에 디스크를 넣지 않고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엑스박스 플레이 애니웨어 및 클라우드 게이밍 등의 디지털 혜택을 동일하게 누릴 수 있다. 다만 획득한 디지털 라이선스는 특정 실물 디스크에 종속된다. 디스크를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다른 기기에서 사용할 경우 기존 계정에 부여됐던 디지털 권한은 상실된다. 또한 해당 시스템은 물리적 디스크 드라이브가 필수적이므로 디지털 전용 기기인 '엑스박스 시리즈 S'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새로운 시스템은 오는 31일 엑스박스 인사이더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선 테스트를 진행한 뒤 일반 이용자에게 정식 배포될 예정이다.

2026.08.27 09:52정진성 기자

MS, 게임스컴서 기존 IP 기반 깜짝 신작 발표 유력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달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6'에서 자사 프랜차이즈 기반의 신작을 공개할 전망이라고 게임스팟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력 업계 소식통인 '네이트더헤이트(NateTheHate)'는 "게임스컴에서 흥미로운 엑스박스 관련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신규 IP가 아닌 기존 시리즈의 신작"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일각에서 거론되던 '반조-카주이' 시리즈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MS가 소유한 프랜차이즈 IP이지만, MS 산하 퍼스트파티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개발사에서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져 다양한 관측이 나오고 있다. MS는 단독 쇼케이스를 진행하지 않는 대신,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프 케일리의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를 통해 신작을 공개할 가능성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한편, 올해로 엑스박스 25주년을 맞은 MS는 이번 게임스컴 현장 부스에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페이블',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2', '기어스 오브 워: E-데이', '메트로 2039', '에이리언: 아이솔레이션 2' 등 25종의 차기작을 선보인다. 이어 26일과 27일에는 부스 현장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터뷰와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시연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6.08.19 09:40정진성 기자

8년째 베일 쌓인 '엘더스크롤6'...Xbox CEO, 극찬에 부제 떡밥까지

2018년 첫 공개 이후 약 8년째 베일에 싸여 있던 '엘더스크롤6'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공개됐다고 11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이 보도했다. 아샤 샤르마 엑스박스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개인 X 계정을 통해 '엘더스크롤6' 실시간 플레이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스케일과 웅장함이 놀라울 정도이며, 스토리 요소는 그보다 더 뛰어나다"는 평을 전했다. 이번 발표에서 주목을 끈 것은 샤르마 CEO가 함께 첨부한 8개의 별표(*)다. 게임 업계 및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기호가 '엘더스크롤6'의 공식 부제를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전 시리즈인 ▲아레나(Arena) ▲대거폴(Daggerfall) ▲모로윈드(Morrowind) ▲오블리비언(Oblivion) ▲스카이림(Skyrim) 모두 고유의 부제를 탑재했던 만큼, 신작 역시 알파벳 8로 구성된 고유 부제를 사용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이와 함께 엘더스크롤6 개발사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샤르마 CEO의 게시글에 "********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친절한 말씀과 즐거운 방문에 감사하다"는 답글을 남겼다. 한편,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는 지난달 공식 입장을 통해 "후속작을 오래 기다려온 팬들의 심정을 잘 알고 있다"며 "현재 개발 작업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내부적으로 매일 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2026.08.12 09:53진성우 기자

'디아블로 4', 닌텐도 스위치2 출시설 제기…9월 출시 가능성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픈월드 ARPG 핵앤슬래시 '디아블로 4'가 닌텐도 스위치2 플랫폼으로 곧 출시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프랑스 매체 딜랩스 매거진은 '디아블로 4'가 빠르면 다음달 15일 또는 18일 닌텐도 스위치2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외신은 해당 제품이 패키지 내 다운로드 코드가 동봉된 '코드 인 어 박스(Code in a Box)' 형태로, 미국 기준 69.99달러에 판매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디아블로4는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의 게임 등급 시스템 등에서 닌텐도 스위치 등급 분류로 노출된 바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엑스박스 측은 스위치2 버전 출시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태다. 외신은 출시일부터 패키지 버전, 가격 등은 확인했으나, 확장팩 '증오의 군주' 포함 여부는 명확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도가 사실일 경우 이달 말 열리는 '게임스컴 2026' 현장에서 공식 발표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엑스박스는 이번 행사에서 140대의 시연대를 갖춘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주요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6.08.06 09:39진성우 기자

MS 엑스박스, 유럽·영국 등 콘솔 기기 가격 인상 단행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6월 전 세계 가격 인상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영국과 유럽 지역의 엑스박스 콘솔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유럽 지역 엑스박스 콘솔 기기 가격은 기종에 따라 이전보다 150유로(24만6900원)에서 최대 200유로(32만9200원) 인상됐다. 영국 지역 가격 역시 기존 대비 130파운드(24만9730원)에서 170파운드(32만6570원)가량 올랐다. 이에 따라 보급형인 엑스박스 시리즈 S 512GB의 유럽 가격은 349.99유로(57만6083원)에서 499.99유로(82만2983원)로, 최상위 모델인 시리즈 X 1TB 디스크 버전은 599.99유로(98만7583원)에서 799.99유로(131만6783원)로 각각 올랐다. 영국 역시 기종별로 최소 299.99파운드(57만6281원)에서 최대 669.99파운드(128만7051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됐다. 기존 2TB 모델은 단종 처리됐다. MS는 가격 인상의 원인으로 부품 비용 상승을 지목했다. MS는 "콘솔 스토리지 및 메모리 가격이 2.5배 이상 증가했고 2027년 가을에는 2배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전 업계 전체가 부품 위기를 겪고 있으나 마진 없이 판매되는 콘솔에 미치는 영향이 특히 컸다"고 분석했다. 한편 엑스박스는 가격 인상 발표 이후 3200명 규모의 인력 감축과 5개 스튜디오 매각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2026년 엑스박스 전체 수익은 콘솔 판매량 감소 여파로 17억 달러 하락했으며, 하드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했다. 아샤 샤르마 엑스박스 최고경영자(CEO)는 "이용자가 가치를 두는 곳에 지속 투자해 2027년 말까지 성장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 역시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비즈니스를 재설정하는 데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6.08.04 10:29정진성 기자

MS 엑스박스 CTO "서비스 장애, 라이선스 서비스 오류 때문"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 서비스에서 로그인 및 게임 실행 장애가 발생했던 가운데, 스콧 반 플리트 엑스박스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원인을 해명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고 IGN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장애는 지난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까지 이어졌으며, 다수 이용자의 로그인, 게임 라이브러리 조회, 게임 실행 등에 차질을 빚었다. 반 플리트 CTO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이번 장애가 엑스박스 시스템 외부에 위치하면서도 플랫폼이 의존하고 있는 라이선스 서비스의 오류로 인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외부 시스템이 아닌 여러 MS 제품군이 공유하는 내부 공용 서비스로 확인됐다. 이로 인해 사용자 권한 확인이 필요한 로그인과 라이브러리 목록 확인, 게임 실행 기능이 정상 작동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하는 주요 개발사 및 스토어 파트너사 역시 영향을 받았다. 반 플리트 CTO는 이를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용자 지원을 위해 더 개선해야 한다"고 전했다. 엑스박스 측은 자동 모니터링을 통해 이상을 감지한 후 트래픽을 정상 시스템으로 우회시켜 서비스를 복구했다. 지역별 시스템 환경에 따라 복구 시점에는 차이가 발생했다. 반 플리트 CTO는 "전체 사후 검토 조치를 진행 중"이라며 "단일 장애점이 전체 시스템을 마비시키지 않도록 로그인 및 게임 실행 관련 의존성을 강화하고, 인지 및 대응 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9 08:45정진성 기자

엑스박스 고전 게임, PC서 즐긴다…초대 엑스박스 하위호환 개시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가 PC 플랫폼에서 초대 엑스박스 타이틀을 구동할 수 있는 하위호환 기능을 공식 개시했다고 게임스팟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을 통해 '블링크스: 더 타임 스위퍼', '퓨전 프렌지', '콘커: 라이브 앤 리로디드', '크림슨 스카이: 하이 로드 투 리벤지' 등 고전 타이틀 4종이 PC 플랫폼에 다운로드 타이틀로 출시됐다. 해당 게임을 기존에 보유 중이거나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구독 중인 이용자는 엑스박스 앱을 통해 즉시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하위호환 프로그램은 얼리 액세스 단계로 운영되며, 4배 해상도 스케일링, 그래픽 옵션 설정, 창 모드 지원 등 PC 환경에 맞춘 기능이 적용됐다. 엑스박스 측은 향후 도전과제 시스템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6.07.23 10:13정진성 기자

MS 엑스박스, 대규모 구조조정…샤르마 CEO "핵심 사업 약화"

아샤 샤르마 엑스박스 최고경영자(CEO)가 수년 전 진행된 무리한 사업 확장 투자의 실패를 인정하며 대규모 구조조정 배경을 밝혔다고 게임스팟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르마 CEO는 포춘지 인터뷰를 통해 엑스박스가 과거 게임 패스, 멀티플랫폼 진출, 스튜디오 기반 강화 등 사업 성장을 위해 단행했던 여러 투자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본질적으로 핵심 사업에 집중하지 못했고, 자원을 지나치게 분산시켰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를 통해 엑스박스 비즈니스가 현재 건강한 상태가 아니라고 고백했다. 샤르마 CEO는 "최근 AI 열풍으로 인한 부품 및 메모리 가격 상승 등 하드웨어 위기를 자력으로 견뎌내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건강하지 못한 생태계는 문제를 가속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구조조정은 엑스박스 사업의 전면적인 재설정을 위해 진행된다. 당장 엑스박스 부문에서만 1600명이 일자리를 잃으며, 내년까지 추가로 1600명이 감원될 예정이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MS) 전체 인력의 약 2%인 4800명을 감원하는 대형 구조조정의 일환이다. 스튜디오 개편도 샤르마 CEO의 전면 재설정 기조에 맞춰 단행된다. '더블 파인'과 '컴펄션'은 분사해 독립하며, '닌자 시어리'와 '언데드 랩스'는 매각 절차를 밟는다. 신작 '마블스 블레이드'를 개발 중인 '아케인 리옹'은 협의 과정을 거쳐 향후 스튜디오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2026.07.08 09:26정진성 기자

MS 차세대 엑스박스 '프로젝트 헬릭스', 디스크 드라이브 퇴출 전망

소니가 오는 2028년부터 플레이스테이션(PS) 디스크 지원을 중단하고 차세대 기기 'PS6'에 디스크 드라이브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엑스박스 '프로젝트 헬릭스' 역시 디스크 드라이브 없이 출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고 게임스팟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젝트 헬릭스에 디스크 드라이브가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 전문 매체 윈도우즈 센트럴은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실물 패키지 대비 디지털 게임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장 트렌드를 고려할 때 이 같은 변화는 예견된 수순이라는 분석했다. 반면 IT 매체 더 버지는 MS가 프로젝트 헬릭스의 디스크 드라이브 탑재 여부를 아직 최종 결정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더 버지는 MS가 기존 실물 패키지 게임을 디지털 버전으로 전환할 수 있는 '디스크 투 디지털(disc-to-digital)' 기능을 개발 중이며, 현재 엑스박스 직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기능은 엑스박스 원 및 엑스박스 시리즈 X|S 디스크를 지원하지만, 엑스박스 360과 구형 엑스박스 디스크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 전환 방식은 호환 가능한 디스크를 기기에 삽입해 게임을 설치 및 플레이하는 형태로 작동하며, 이를 위해서는 콘솔에 MS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디지털 권한은 특정 디스크와 연계되며 디스크를 타인에게 양도하거나 다른 프로필로 로그인할 경우 해당 디지털 권한도 함께 이동한다. 단, 모든 디스크가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며, 권한을 양도하면 기존 콘솔에서의 디지털 이용 권한은 소멸한다고 외신은 설명했다. 외신은 MS가 이미 디스크 드라이브가 없는 엑스박스 시리즈 S와 시리즈 X 디지털 에디션을 선보인 바 있으며, 지난 10년 전 엑스박스 원 출시 당시부터 디스크 없는 콘솔 미래를 구상해 왔다고 설명했다. 소니 역시 이용자 대다수가 디지털로 게임을 구매한다는 점을 들어 디스크 지원 중단을 선언했으며, EA, 캡콤, 닌텐도 등 주요 게임사들도 디지털 판매 비중 확대를 보고하고 있다.

2026.07.02 10:25정진성 기자

엑스박스, 5개 스튜디오 폐쇄 검토...게임업계 "인재 줄이면 비전 잃는다"

엑스박스가 최소 5개 스튜디오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업계에서는 반복되는 대규모 감원이 장기적으로 회사 경쟁력을 더 약화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IT 매체 Wccf테크는 지난 6월 30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최소 5개 스튜디오 폐쇄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폐쇄가 검토 중인 스튜디오에는 '마블 블레이드'를 개발 중인 아케인 리옹을 포함해 더블파인, 컴펄전게임즈, 닌자시어리 등이 언급됐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가 검토 중인 선택지는 단순 폐쇄만이 아니다. 아케인 리옹의 경우 폐쇄와 함께 매각 가능성도 함께 거론됐다. 다만 실제로 독립이나 매각이 성사되려면 자체 자금으로 독립할 수 있거나 외부 인수자가 나타나야 하는데, 이런 사례는 드물다고 Wccf테크는 전했다. 미국 게임 업계에서 인력감축 움직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러함 흐름이 게임업계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왔다. 시장조사 업체 슈퍼데이터 리서치 창업자로 알려진 게임산업 분석가 요스트 반 드루넨은 게임업계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기술이 아니라 인재라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 기술업계 전반의 인공지능(AI) 투자 확대가 메모리 가격 상승과 기술 제품 비용 인상으로 이어졌고, 이런 환경이 게임업계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반복되는 감원은 장기 창작에 필요한 인프라와 조직 안정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고 봤다. 요스트 반 드루넨은 “결국 이런 감원은 뼈를 깎는 수준에 이른다”며 “장기적인 창작 작업에 필요한 기반을 제공하기보다, 재무 주기와 더 강한 기술 권력에 대한 충성이 인재를 주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임을 만드는 일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며 시간이 걸린다. 인재에 투자하고 그들이 훌륭한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키우지 않는다면, 과연 게임 회사라고 할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무료플레이, 앱스토어, 크리에이터 플랫폼 같은 변화도 결국 재정 압박을 받던 창작자들이 사업 모델을 다시 설계하면서 나온 결과물이었다며 지금 인재를 줄이는 기업들은 결국 인력도 부족하고 시야도 짧은 상태로 뒤처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01 09:27김한준 기자

미국 통신노동자조합 "엑스박스 노조원 3500명 이상, MS 감원 맞서 싸울 것"

엑스박스에서 추가 대규모 감원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통신노동자조합(CWA)이 노조에 가입한 엑스박스 직원 3500명 이상과 함께 대응에 나서겠다 밝혔다고 미국 IT 매체 Wccf테크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W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블리자드 인수를 추진하던 당시 노조 중립 원칙에 합의했고,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와 엑스박스 산하에서는 수천명의 노동자가 노조에 가입했다. 다만 그 이후에도 대규모 감원이 이어졌고, 이번에도 또 다른 감원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CWA가 공개 대응에 나섰다. 200명 이상이 온라인을 통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프랭크 아르세 CWA 9지구 부대표가 모두발언을 맡았고, 이후 제니맥스 온라인, 블리자드, 액티비전 등 엑스박스 산하 여러 조직에서 일하는 노조원들이 발언했다. 프랭크 아르세 9지구 부대표는 노조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엑스박스 노동자가 소모품처럼 취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에 나선 이들은 공통적으로 상식적인 해고 보호 장치를 요구했다고 Wccf테크는 전했다. 감원 사전 고지, 외부 채용보다 내부 전환 기회를 우선 주기 위한 채용 동결, 그리고 최종적으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을 위한 강한 수준의 퇴직 보상안이 포함됐다. Wccf테크는 실제 감원이 발표되면 CWA와 3500명 이상의 조합원이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를 협상 테이블로 불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2026.06.30 09:03김한준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가격 전격 인상…부품 위기에 2TB 모델 단종

마이크로소프트(MS)의 엑스박스가 오는 8월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서 엑스박스(XBOX) 콘솔 가격을 인상한다. 엑스박스는 2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512GB 모델은 100달러, 1TB 모델은 150달러씩 각각 인상된다고 밝혔다. 2TB 모델은 이번 조치와 함께 단종된다. 이번 가격 인상의 주된 원인은 핵심 부품(저장장치 및 메모리) 공급망의 위기로 꼽힌다. MS 측은 "지난 몇 달간 공급업체들과 대안을 모색했으나, 콘솔용 저장 장치와 메모리 가격이 2.5배 이상 급등했다"며 "다음해 가을에는 현재의 두 배까지 추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전 업계 전체가 부품 위기로 어렵지만 콘솔이 받는 타격은 특히 심각하다"며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과 달리 콘솔은 일반적인 이윤을 남기지 못하고 오히려 제조 원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MS는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무이자 할부 및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한 단기 무이자 분할 납부 서비스와 파트너사 연계를 통한 최대 12개월 무이자 금융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고 콘솔 기기의 보상 판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판매자는 현금 또는 매장 크레딧으로 교환할 수 있고, 구매자는 MS 스토어에서 권장 소비자가 대비 최대 100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MS 측은 "엑스박스 시리즈 S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GTA 6)',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4', '기어스 오브 워: 데이원' 등의 올해 주요 신작을 가장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선택지"라고 강조했다

2026.06.26 09:24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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