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엑소프라이얼, 이용자 100만명 돌파
캡콤의 신작게임 엑소프라이멀 이용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게임스팟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엑소프라이멀은 지난 17일 PC, 플레이스테이션4·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으로 출시된 온라인 슈팅게임이다. 외신은 엑소프라이멀이 엑스박스 게임 패스에 새롭게 추가되면서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캡콤은 액소프라이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용자 100만 명 돌파라는)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다음달 16일 타이틀 업데이트에서 무료 스카이웨이브 스킨을 추가할 예정"이라며 "이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게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엑소 프라이멀은 다양한 능력을 지닌 엑소 슈트를 착용한 캐릭터를 조작해 재난을 일으키는 공룡을 제압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