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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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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수 AMD CEO, 네이버 방문...최수연 대표와 협력 방안 논의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18일 오전 11시경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을 찾았다. 리사 수 CEO는 이날 오전경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호텔을 출발해 예정시각보다 10여 분 늦은 11시 12분 경 네이버 본사에 도착했다. 리사 수 CEO는 국내 기자단의 "오늘 네이버와 어떤 논의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보다 밀접하게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국 기업과 AI 협력을 확대할 것이냐"는 질문에 "물론 그렇다(Of course yes)"라고 답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 서버용 에픽 프로세서와 인스팅트 MI 시리즈 GPU 등을 공급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오늘 더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문 전 제기된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설에 대해 "오늘 논의할 것이 많다"고도 했다. 리사 수 CEO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협력 방안을 논의 후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한진만 파운드리 사업부장 등 삼성전자 고위층과 HBM4를 포함한 고성능 메모리 공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3.18 11:56안희정 기자

리사 수 AMD CEO, 오늘 방한... 네이버·삼성전자 연쇄 회동

PC·서버용 프로세서와 AI 가속용 GPU를 설계하는 미국 팹리스 기업, AMD의 리사 수 CEO가 오늘(1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리사 수 CEO는 2014년 취임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공식 방문에 나섰다. 방문 목적으로는 GPU 활용 확대를 위한 고객사 확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인 HBM4의 안정적인 확보가 꼽힌다. 리사 수 CEO는 양대 목적 달성을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삼성전자를 잇달아 찾을 예정이다. AMD는 최근 PC용 '라이젠', 서버용 '에픽' 프로세서를 앞세워 경쟁사 인텔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머큐리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x86 프로세서 시장 점유율은 서버 28.8%, 데스크톱 36.4%, 노트북 26.0%다. 인텔 점유율을 상당 부분 빼앗은 수치다. 다만 현재 수요가 집중되는 데이터센터용 AI GPU 시장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이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약 90%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AMD는 아직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GPU 가속기 '인스팅트 MI450' 생산을 위해 핵심 부품인 HBM4 확보도 필수적이다. 리사 수 CEO는 18일 오전 입국 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네이버 1784 사옥으로 이동한다. 해외 출장 중인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를 대신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직접 맞이할 예정이다. 양측은 에픽 프로세서와 인스팅트 MI 시리즈 GPU 도입, 그리고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등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한다. 이 자리에서 전영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 한진만 파운드리 사업부장 등 삼성전자 고위층과 HBM4를 포함한 고성능 메모리 공급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이 예정돼 있다. 장소는 삼성그룹 영빈관 역할을 하는 서울 한남동 소재 '승지원'이 유력하다. 이곳은 2019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2024년 마크 저커버그 CEO 등이 방문한 바 있는 상징적인 장소다. 리사 수 CEO는 국내 공급사, 고객사와 일정을 마친 뒤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19일 일정은 유동적이며 일정 중 국내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 등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출국 이후 미국으로 바로 귀국하지 않고 인접 국가를 추가 방문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동 거리와 동선을 고려할 때 일본이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된다.

2026.03.18 06:30권봉석 기자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콘텐츠 및 영웅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에 신규 콘텐츠와 영웅을 추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PVE 콘텐츠 '모노리스 쟁탈전'은 스토리 기반 PVE 콘텐츠 '오르비스 결투제'의 최종장으로, 월드맵을 배경으로 거점에 배치된 적 영웅을 물리치고 구역을 차지해야 하는 점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거점마다 전투 향방을 가를 수 있는 고유한 전장 효과가 존재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 구역을 점령해 나갈 때마다 전투 방식을 변화시키는 전투 효과가 누적돼 지속적으로 색다른 전투를 경험하게 된다. 신규 성약 영웅 '전술형 콜리'도 추가됐다. 전술형 콜리는 5성 등급의 냉기 속성 도적 영웅이다. 스킬로 적에게 출혈, 폭탄을 발생시킨 뒤 이를 격폭시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 적의 강화 효과를 해제하는 스킬 2개를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PVE, PVP 전투에서 상대의 주도권을 빼앗고 변수를 창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2026.03.13 19:00진성우 기자

구글, 인앱결제 수수료 20%로 인하…"안드로이드 생태계 강화"

구글이 인앱결제 수수료를 20%로 인하하며 내년 9월까지 전세계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는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미어 사맛 안드로이드 에코시스템 부사장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결제 시스템 수수료를 분리하고 서비스 수수료를 낮추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으로 구글 플레이의 인앱결제(IAP) 수수료는 기존 30%에서 20%로 낮아진다. 구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유럽경제지역(EEA), 영국, 미국 개발자는 5%의 별도 결제 서비스 수수료를 내며, 그 외 지역은 시장별 요율이 적용된다. 신설된 '앱 익스피리언스' 또는 개편된 '구글 플레이 게임즈 레벨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개발자는 더 낮은 요율 혜택을 받는다. 해당 프로그램 참여 시 기존 설치 건에는 20%, 신규 앱 설치 건에는 15%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정기 구독 서비스 수수료는 10%로 책정됐다. 새로운 수수료 체계는 오는 6월 30일까지 EEA, 영국, 미국에 우선 도입된다. 이어 9월 30일 호주, 12월 31일까지 한국과 일본에 적용되며, 내년 9월 30일까지 전 세계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격을 갖춘 외부 앱스토어(사이드로딩) 지원 프로그램은 미국 외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사미어 사맛 부사장은 "이번 변화가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성공적인 개발자들을 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사의 분쟁 종결에 따라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CEO)는 조만간 전 세계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포트나이트'가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3.06 08:37정진성 기자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 구글플레이 복귀 예고

구글이 안드로이드 앱 유통·결제 정책을 바꾸기로 하면서 에픽게임즈가 '포트나이트'를 다시 구글플레이에서 배포할 길이 열렸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CEO는 5일(현지시간) X에 “포트나이트가 곧 전 세계 구글플레이에 돌아온다”며 글을 올렸다. 구글과 에픽 간 장기 갈등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분위기다. 팀 스위니의 이런 발언은 구글이 새롭게 발표한 앱스토어 정책 개편과 맞물려 나온 것으로 해석된다. 구글은 4일 안드로이드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선택권과 개방성'을 내세운 플랫폼 정책 개편을 발표했다. 개발자와 이용자에게 더 많은 결제 선택지를 제공하고, '등록된 앱스토어' 프로그램을 도입해 제3자 앱스토어 배포를 제도화하며, 구글플레이 수수료도 인하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구글은 정책 적용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는 일정도 공개했다. 수수료·결제 관련 변화는 오는 6월 30일까지 유럽경제지역(EEA)·영국·미국에 먼저 적용되고, 9월 30일까지 호주로 확대된다. 한국과 일본은 12월 3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구글은 2027년 9월 30일까지 전 세계 적용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팀 스위니가 언급한 포트나이트의 구글플레이 복귀는 이번 정책 변화의 상징적인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스위니는 '곧' 이라고만 밝혔을 뿐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구글은 이번 정책 변화가 안드로이드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미어 사마트 안드로이드 생태계 총괄은 “현대 플랫폼은 유연해야 하며 선택권과 개방성, 안전한 경험을 동시에 제공해야 한다”며 “결제 옵션 확대와 앱스토어 프로그램, 수수료 인하를 통해 안드로이드 생태계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05 10:53김한준 기자

미국 행정부, 텐센트 게임사 지분 유지 허용 여부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 거대 기업 텐센트의 게임사 지분 소유를 계속 허용할지 여부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게임인더스트리비즈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달 말로 예정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고위급 관리들 사이에서 해당 안건이 비중 있게 다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는 바이든 행정부 시절부터 텐센트 투자를 통한 수백만 명의 미국 플레이어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우려를 표명해 왔다. 당시 일부 관료들은 정보 수집 차단을 위해 지분 매각을 강제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나, 재무부는 데이터 보호 조치를 마련하는 선에서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텐센트는 에픽게임즈 지분 28%를 비롯해 라이엇게임즈와 터틀락을 100% 소유하고 있다. 또한 슈퍼셀, 수모 디지털 등을 글로벌 포트폴리오로 두고 있으며 유비소프트, 크래프톤 등 다수 기업의 소수 지분도 보유 중이다. 특히 핀란드에 본사를 둔 슈퍼셀은 방대한 미국 이용자 기반으로 인해 주요 위험 요소로 지목됐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과거 CFIUS 패널 소속 기관들은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합의하지 못했지만, 이후 미 국방부는 중국 군부와 연계된 기업 블랙리스트에 텐센트를 추가했다. 이에 대해 텐센트 측은 군사적 연관성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사안은 중국계 기업에 발 빠른 압박을 가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틱톡(TikTok)의 미국 사업부 매각을 강제했던 만큼, 텐센트의 게임 산업 내 영향력에 대해서도 한층 엄격한 잣대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3.05 09:31정진성 기자

AMD, 통신 산업 AI 가속 위한 '오픈텔코 AI' 참가

AMD가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6 기간에 발맞춰 통신사들의 AI 전환 가속을 위한 '오픈텔코 AI'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오픈텔코 AI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도하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며 AMD를 포함해 미국 AT&T 등 통신사, AI 클라우드 업체 텐서웨이브 등이 참여한다. GSMA는 통신 특화 AI 연구, 데이터셋, 벤치마크, 도구를 공유하는 포털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AI 모델이 통신 네트워크의 실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협업 기반을 제시한다. 또 거대언어모델(LLM)이 통신사 특화 쿼리 처리 정확도, 통신 분야 지식 처리 능력 등을 평가하는 오픈텔코 LLM 벤치마크를 통해 망 운영자와 개발자들이 모델 성능을 비교·검증할 수 있게 한다. AMD는 인스팅트 GPU와 개방형 AI 프레임워크인 ROCm을 제공해 오픈텔코 AI 모델을 훈련하고 이를 기반으로 통신 네트워크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구현하도록 돕는다. AMD는 AI 모델을 상용 서비스로 전환하기 위한 AMD 엔터프라이즈 AI 스위트도 제공한다. 쿠버네티스 기반의 컨테이너 환경에서 모델 서빙, 거버넌스, DevOps/MLOps 통합, 보안과 워크플로우를 통합 지원한다. AMD는 최근 vRAN 등 엣지 환경에 최적화된 에픽 8005 프로세서도 공개했다. 이 프로세서는 소켓당 최대 84개 코어에 달하는 높은 연산 밀도와 전력 효율로 통신 핵심 워크로드를 지원하며, 넓은 온도 범위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GSMA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 AI가 실제 네트워크에 적용된 사례는 16%에 불과했다. AMD는 "통신사가 단순한 AI 실험 단계에서 벗어나 실서비스 운영 환경에 AI를 배포하기 위해서는 단일 모델이나 하드웨어가 아니라, 개방형 생태계, 검증된 소프트웨어 스택, 현장 배치를 고려한 컴퓨팅 인프라 전반이 균형을 이루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6.03.02 16:15권봉석 기자

AMD, vRAN 특화 5세대 에픽 8005 프로세서 공개

AMD가 26일 vRAN 처리에 최적화된 프로세서인 5세대 에픽 8005를 공개했다. 에픽 8005는 젠5(Zen 5) 아키텍처 기반 CPU 코어를 소켓당 최대 84개 코어 내장한다. 최대 전력 사용량은 225W로 통신사업자 및 파트너가 공간과 전력 제약이 있는 엣지 사이트 환경에 적합한 효율적이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 통신 환경에 필요한 저밀도 패리티 체크(LDPC) 최적화를 내장해 신호 처리시 지연시간을 줄이고 5G 통신 워크로드 처리량을 높인다. 광범위한 동작 온도 범위를 지원해 옥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NEBS 규격을 충족하는 통신용 플랫폼 구현도 가능하다. AMD는 "세계 주요 통신사와 제조사, 생태계 파트너와 함께 단기 뿐만 아니라 장기 지속 성장 가능한 개방형 vRAN 전략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26 11:17권봉석 기자

AMD, 메타와 수 년간 6GW급 AI 인프라 구축 위해 협력

AMD와 메타가 24일(현지시간) 항후 수 년간 6GW(기가와트) 규모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사는 올 하반기부터 서버용 6세대 에픽 프로세서 '베니스'와 인스팅트 MI450 기반 맞춤형 GPU, AI 프레임워크인 ROCm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1GW급 AI 인프라를 구축한다. 에픽 프로세서와 MI450 기반 맞춤형 GPU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를 통해 개발된 헬리오스 AI 랙에 설치된다. AMD는 "데이터센터를 넘어 랙 단위에서 확장 가능한 AI 인프라 구현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양사는 여러 세대에 걸친 GPU·CPU·시스템·소프트웨어 로드맵을 공동으로 정렬해 메타의 AI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플랫폼도 공동 개발한다. 메타는 올 하반기 출시될 6세대 에픽 프로세서 '베니스', 베니스 후속으로 워크로드 맞춤형 설계를 적용한 '베라노' 프로세서도 도입할 예정이다. 리사 수 AMD CEO는 "메타가 전례 없는 규모로 AI 혁신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히고 "고성능·고효율 인프라를 통해 대규모 AI 구축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AI 생태계에서 AMD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효율적인 추론 컴퓨팅과 개인화된 초지능 실현을 위해 AMD와 장기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AMD와 메타는 일종의 금융 계약인 '워런트(warrant)'도 체결했다. 메타가 AMD CPU와 GPU를 매입해 1GW급 AI 인프라 구축을 마치면 메타는 AMD 보통주를 제공받는다. 향후 인프라 구축 성과와 GPU 공급량 등 성과에 따라 단계적으로 최대 1억 6000만 주 규모가 제공되며 이는 현재 AMD 발행 주식의 약 10%에 이른다.

2026.02.24 22:34권봉석 기자

넷마블 '나혼자만레벨업:어라이즈', 포트나이트 협업 콘텐츠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이하 나혼렙)에서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와 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다음달 2일까지 포트나이트 게임 내에서 나혼렙에 등장하는 성진우, 차해인, 이그리트, 카이셀 등 외형을 비롯해 각종 의상과 액세서리, 감정표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나혼렙은 발렌타인데이부터 설 연휴까지 이어지는 기간을 맞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음달 12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매일 10장의 '커스텀 모집 티켓'을 최대 100장까지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나혼렙은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식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6.02.20 14:20진성우 기자

中 클라우드 업체, 메모리 대란에 서버 교체 서둘러

인텔과 AMD가 중국 시장에서 서버용 CPU 납기 지연 문제를 겪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국 내 클라우드서비스 업체, 하이퍼스케일러가 작년 말부터 시작된 서버용 D램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가격 상승에 장비 교체를 서두르며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로이터에 따르면 인텔은 제온6 프로세서 고객사 인도까지 최장 6개월, AMD는 5세대 에픽 프로세서 인도까지 최대 10주 가량이 걸린다. 이들 제품 생산에 쓰이는 3나노급 공정에서 양사 간 생산 여력 차이가 납기 격차로 이어지고 있다. TSMC의 N3 공정은 성숙도와 생산량 면에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반면, 인텔이 2024년 하반기부터 가동한 인텔 3 공정은 생산 규모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다. 인텔은 제온6 프로세서 생산을 우선하며 대응하고 있지만 보급형 PC 출하량에 영향을 미친다. AMD가 활용하는 TSMC 3나노 생산 역량도 이미 포화상태로 확대가 어렵다. 가격 상승과 납기 지연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 "인텔·AMD, 중국 시장 서버 CPU 납기 지연" 로이터는 6일(현지시간) 인텔과 AMD가 중국 시장에서 서버용 프로세서 시장 공급 문제를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 등 중국 내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D램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 가격 폭등에 4~5년 전 도입된 서버 교체를 앞당기고 있다는 것이다. 로이터는 중국 내 고객사 관계자를 인용해 "AMD는 서버용 에픽 프로세서 중 일부 제품 납기가 8주에서 10주 가량 지연된다고 통보했고 인텔은 제온 프로세서 납기가 최대 6개월 지연될 수 있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 가격은 10% 가량 올랐지만 최종 공급가는 여전히 인텔과 고객사가 맺은 계약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TSMC, 3나노 공정 성숙도·생산량 등 인텔 대비 우위 AMD보다 인텔의 납기가 길어지는 것은 인텔의 생산 역량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인텔 제온6 프로세서와 AMD 5세대 에픽 프로세서 모두 3나노급 공정에서 생산되지만 생산 물량에서는 대만 TSMC를 활용하는 AMD에 다소 여유가 있다. 제온6 프로세서는 인텔이 2024년부터 가동한 3나노급 '인텔 3' 공정을, 5세대 에픽 프로세서는 대만 TSMC가 2022년부터 가동한 N3 공정을 활용한다. 양사 모두 '3나노급'이라고 부르지만 공정 정의와 성숙도, 생산 규모에서는 차이가 있다. TSMC N3 공정은 2022년부터 대만 내 시설 '팹18(Fab 18)'에서 가동됐고 수율이나 생산량 면에서 충분히 안정된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재는 매달 12만 장 가량 웨이퍼를 생산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텔 3 공정은 2024년 하반기부터 미국 오레곤 주 힐스보로에서 처음 생산을 시작했고 작년 하반기부터는 아일랜드 리슬립에서도 양산에 들어갔다. 업계에서는 인텔 3 공정의 월간 웨이퍼 처리량이 TSMC N3 대비 상당히 제한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 PC용 칩보다 제온6 우선 생산 인텔은 현재 인텔 3 공정 생산 역량을 PC보다 데이터센터 위주로 돌리고 있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월 말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제온6 프로세서 수요를 내부 제조 네트워크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PC용 제품은 중·고급 제품에 집중하고 있다"는 인텔 설명에 비추어 보면, 지난 해 출시한 코어 울트라5 225U, 코어 울트라7 255U 등 인텔 3 공정을 활용하는 보급형 프로세서 출하량도 줄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1월부터 본격 공급되기 시작한 노트북용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는 목표 성능에 따라 GPU 구성에도 일부 차이가 있다. 고성능 제품군은 TSMC가 생산한 Xe3 10/12코어 GPU를, 보급형 제품은 인텔 3 공정에서 생산한 Xe3 4코어 GPU를 쓴다. 일부 PC 제조사가 Xe3 4코어 GPU 내장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 신제품 출시 시기를 3월 말에서 4월 초로 연기한 것도 인텔 우선순위 변화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AMD, TSMC 3나노 추가 확보 곤란 적어도 현재 상황에서는 AMD가 납기 측면에서 인텔 대비 조금 더 유리하다. 중국 내 고객사들이 x86 기반 기존 응용프로그램을 가능한 한 그대로 유지하며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선택지는 AMD 에픽 프로세서만 남는다. 그러나 TSMC 3나노급 공정은 AMD 뿐만 아니라 애플, 퀄컴, 엔비디아 등 다른 회사도 함께 활용한다. AMD 역시 활용 가능한 물량 중 시장 상황과 필요에 따라 서버와 PC용 프로세서 비율을 조절하고 있는 상황이다. TSMC의 3나노 생산량은 내년까지 예약이 끝나 추가 확보도 불가능하다. TSMC가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쿠마모토에 3나노 생산 역량을 확충하는 중이지만 이는 2028년 이후로 전망된다. 인텔 "공급망 수시 점검하며 고객과 소통"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일 "올 1분기 서버용 D램 가격은 북미와 중국 소재 주요 클라우드 업체와 서버 제조사가 한정된 수량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어 4분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제온6, 5세대 에픽 등 프로세서 납기 지연에 더해 서버용 ECC 메모리, 낸드 플래시메모리 등 가격 상승을 접한 하이퍼스케일러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서버 교체 규모를 줄이거나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 인텔 대변인은 10일 납기와 가격 인상 여부 관련 지디넷코리아 질의에 "제품 포트폴리오를 유지하고 기술 발전을 지속하기 위한 비용과 공급망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 가격 변동과 관련해 고객사와 적절히 소통하고 있다"고 답했다. AMD 관계자는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납기 지연 여부, 현재 공급 상황 관련 질문에 "현재 답할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회신했다.

2026.02.10 16:44권봉석 기자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6 겨울 세일' 개시…인기 타이틀 대규모 할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026 겨울 세일'을 시작해 인기 게임의 대규모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겨울 세일은 이번달 10일 오전 1시부터 24일 오전 1시까지 진행되며, AAA급 타이틀부터 인디 게임까지 폭넓은 라인업으로 마련됐다. 이용자는 이번 세일에서 AAA급 블록버스터부터 독창적인 인디 게임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접할 수 있다. 주요 할인 품목으로는 서유기를 재해석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액션 RPG '검은 신화: 오공'과 스타일리시한 전투로 큰 찬사를 받은 '스텔라 블레이드'가 포함된다. 일본을 배경으로 닌자와 사무라이의 서사를 다룬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와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을 거친 '풋볼 매니저 26'도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마블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등 검증된 대작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개성 넘치는 인디 명작도 라인업에 포함됐다. 신비로운 동물 떼를 산 정상으로 인도하는 '허들링'과 즉석 사진기로 환경을 조작하는 창의적인 퍼즐 게임 '뷰파인더'를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좀비와 인간의 협력을 다룬 '글루미 아이즈' 등 숨은 명작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익 배분 정책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개발자는 제품별 연간 순수익 100만 달러까지 100%의 수익을 확보 가능하다. 이용자는 게임 구매 시 에픽 리워드를 적립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2026.02.10 11:00진성우 기자

라인게임즈 '엠버앤블레이드', 에픽게임즈 스토어 '올해 기대작' 선정

라인게임즈(공동대표 박성민·조동현)는 서바이버 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선정한 '2026년 기대되는 타이틀'에 포함됐다고 9일 밝혔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입점된 신작 중 올해 성과가 기대되는 라인업 20종을 엄선했다. 그중 엠버 앤 블레이드는 캡콤 '바이오하자드 레퀴엠'과 펄어비스 '붉은사막',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등 국내외 기대작과 함께 선정됐다. 이 게임은 지난해 10월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했으며, 당시 스토어 입점과 함께 탑 데모스 타이틀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서바이버 장르와 소울라이크 장르의 장점을 융합한 서바이버 라이크 타이틀로, 핵앤슬래시와 같은 전투와 소울라이크 장르의 보스전 경험을 모두 제공한다. 이 게임은 죽음에 맞닿은 순간 천사와 계약을 맺고 불사신이 된 악마 사냥꾼 '펜릭스 헤이븐'이 대악마와 추종자에 맞서는 스토리로 전개된다. 게임 전반에 걸쳐 절제된 색채감이 돋보이는 그래픽이 적용됐으며, 자유도 높은 빌드 구축과 성장 전략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2026년 기대되는 타이틀에 엠버 앤 블레이드가 포함된 것은 장르적 완성도와 가능성에 글로벌 게이머가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려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엠버 앤 블레이드는 에픽게임즈 스토어와 스팀에서 체험판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라인게임즈는 연내 국내 및 글로벌 정식 발매를 목표삼고 있으며 콘솔 플랫폼 출시도 고려 중이다.

2026.02.09 15:10진성우 기자

AMD, 작년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 17% 급락

AMD가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향후 실적 전망에 대한 실망감이 부각되며 주가가 17% 가량 하락했다. AMD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03억 달러(약 14조 9144억원), 영업이익 15억 달러(약 2조 172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그러나 AMD가 제시한 올해 1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기대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주가는 급락했다. AMD는 올해 1분기 매출을 약 98억 달러(약 14조 1904억원)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94억 달러를 웃도는 수준이지만, 일부 투자자들이 기대했던 100억 달러 돌파에는 미치지 못했다. 이 여파로 AMD 주가는 3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242.11달러(약 35만 3천원)에서 17.3% 하락한 200.21달러(약 29만 2700원)까지 떨어졌다. 사상 최대 실적에도 불구하고 향후 성장 속도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CNBC는 4일(현지시간) "AI 관련 GPU와 서버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는 만큼, 시장에서는 AMD가 보다 공격적인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해 리사 수 AMD CEO는 4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AI 시장에 대한 중장기 성장 자신감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AI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영역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사 수 CEO는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의 성장세를 강조했다. 그는 "AMD의 데이터센터 부문은 지난해 4분기에서 올해 1분기에 걸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AI 처리량 요구가 급증하면서 서버용 에픽(EPYC)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도 매우 강하다"고 설명했다. AMD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AI 인프라 사업에서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리사 수 CEO는 "서버 CPU, GPU, 고속 네트워킹을 하나의 랙 단위로 통합한 '헬리오스 AI 랙'을 출하하면서 의미 있는 변곡점이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헬리오스 AI 랙은 OCP DC-MHS, UA 링크, 울트라 이더넷 컨소시엄(Ultra Ethernet Consortium) 등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설계된 서버 시스템이다. 이는 특정 기업 중심의 폐쇄형 생태계와 차별화되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앞서 리사 수 CEO는 올해 1월 열린 CES 2026 기조연설에서 헬리오스 AI 랙 실물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당시 "랙 구성 요소인 트레이 한 개당 차세대 AI GPU 가속기 '인스팅트 MI455X' GPU 4개와 '베니스' 프로세서 4개, HBM4 메모리 432GB가 탑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2.05 10:54권봉석 기자

에픽게임즈, 2025 스토어 주요 성과 및 새해 로드맵 공개

에픽게임즈는 지난해 스토어 운영 성과와 올해 핵심 계획을 담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5 성과'를 4일 발표했다. 2025년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PC 및 모바일 무료 게임 배포 ▲구매 금액만큼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에픽 리워드 등으로 인해 서드파티 PC 게임 지출 및 플레이 시간에서 성과를 거뒀다. 서드파티 PC 게임에 대한 플레이어 지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4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7억 8천만 시간에 달했다. 이 가운데 35%는 개발사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에서 발생했다. PC 월간 활성 사용자 수도 7800만명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전체 플레이 시간은 66억 5천만 시간이었으며, 전년 대비 전체 이용 시간은 감소했지만 서드파티 게임 이용 시간은 4% 증가했다. PC 부문 플레이어 지출 역시 전년 대비 6% 늘어난 11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료 게임 제공도 이용자 유입과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지난해 무료 게임 다운로드는 총 6억 6200만건에 달했으며, 무료 제공 기간 동안 전체 게임 77% 이상이 스토어 내 동시 접속자 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해당 타이틀의 스팀 동시 접속자 수 역시 평균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자 지원 정책도 강화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작년 6월부터 새로운 수익 배분 모델을 도입해, 개발자가 제품별 연간 순수익 100만 달러까지 전액을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는 기존 88대12 수익 배분 구조가 적용된다. 또 에픽 웹 상점을 통해 개발자가 자체 스토어를 구축하고 인게임 콘텐츠를 직접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PC와 모바일 전반에서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도 향상됐다. 새로운 다운로드 관리자를 도입해 설치 속도를 개선했으며,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 간 게임 선물도 가능해졌다. 모바일에서는 서드파티 게임 지원과 무료 게임을 새롭게 도입하고, 스토어 실행 속도와 사용성을 개선했다. 에픽게임즈 앱 출시로 2단계 인증 기반 계정 보안 및 크로스 플랫폼 텍스트 채팅 기능도 제공하며 포트나이트, 에픽 모바일 앱, 에픽게임즈 런처 간 연동성도 한층 강화했다. 새해에는 플랫폼 고도화와 소셜 기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런처 기반 구조를 개선해 로딩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공간 구축과 크로스 플랫폼 간 채팅 기능을 강화한다. 2분기에는 음성 채팅과 게임 독립 파티 기능을 추가하고, 연내 에픽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외부 개발사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포트나이트의 글로벌 영향력을 활용한 개발사 판매 지원 프로그램도 상반기 중 선보인다. 첫 파트너로는 ▲캡콤 ▲펄어비스 ▲민트로켓 ▲카카오게임즈 등이 참여한다. 참여 게임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포트나이트 코스메틱 아이템과 에픽 계정 프로필에 사용할 수 있는 동일 테마의 캐릭터 아바타가 제공된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에픽은 플레이어와 개발자 모두를 위한 공정하고 열린 마켓플레이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며 "개발자 지원과 이용자 경험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2.04 14:40진성우 기자

AMD,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1조... 전년比 3배 증가

AMD가 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매출은 103억 달러(약 14조 9144억원)로 AMD 자체 예상치인 96억 달러(약 13조 9008억원)를 넘어섰다. 영업이익도 15억 달러(약 2조 1720억원)로 늘어났다. AMD의 2025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76억 5800만 달러) 대비 3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억 8200만 달러(약 6983억원)에서 3배 이상 늘어났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분기에 이어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에픽(EPYC) 프로세서와 인스팅트 MI350 시리즈 GPU AI 가속기 등을 담당하는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53억 8000만 달러(약 7조 7902억원)로 전년 대비 39% 성장했다. PC용 라이젠 프로세서와 라데온 GPU를 공급하는 클라이언트 및 게이밍 부문 매출은 39억 4000만 달러(약 5조 7051억원)로 전년 대비 37% 늘었으나, 2025년 3분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 임베디드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9억 5000만 달러(약 1조 3756억원)였다. AMD는 올해 1분기 매출을 98억 달러(약 14조 1904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또한 중국 시장용으로 설계된 인스팅트 MI308 GPU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AMD에 따르면 작년 4분기 매출 가운데 MI308 판매 매출은 3억 9000만 달러(약 5647억원)다. AMD는 올해 1분기에도 1억 달러(약 1448억원)가량의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6.02.04 08:43권봉석 기자

에픽게임즈, 통합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팹' 2025 하이라이트 공개

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통합 콘텐츠 마켓플레이스 '팹'의 지난해 하이라이트를 29일 공개했다. 2024년 말 정식 론칭한 팹은 디지털 에셋을 검색, 구매, 판매, 공유할 수 있는 통합 오픈 마켓플레이스다. 언리얼 엔진, 퀵셀,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등 에픽게임즈 에코시스템 제품뿐 아니라 유니티, 블렌더더, 쓰리디에스맥스 등 다양한 엔진과 툴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팹은 다양한 산업의 리얼타임 3D 크리에이터가 활용하는 마켓플레이스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팹은 2025년 한 해 동안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팹에 등록된 에셋 수는 42만개 이상으로 3배로 성장했으며 콘텐츠를 판매하는 퍼블리셔 수는 2만명 이상으로 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크리에이터는 2천400만 달러 이상 수익을 창출했다. 팹 프라이데이, 봄 세일, 여름 세일 등 주요 행사 할인은 월 매출 최대 50%를 차지했다. 또 플래시 세일은 월 평균 매출 25%에 달했다. 유료 에셋 외에도 팹은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엄선된 콘텐츠를 2주마다 무료로 제공하는 '기간 한정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총 90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1천500만회 이상 라이브러리에 추가됐다. 이와 함께 팹은 언리얼 엔진 무료 샘플 콘텐츠를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크리에이터 지원을 이어갔다. 지난해 이용자에게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카테고리는 ▲3D 환경 ▲3D 캐릭터 & 크리처 ▲툴 및 플러그인을 포함한 엔진 툴 ▲프로시저럴 시스템 ▲게임플레이 기능 순으로 꼽혔으며, 주요 테마는 ▲리얼리스틱 ▲판타지 ▲스타일라이즈드 ▲중세 ▲호러로 나타났다. 크리에이터 다수는 사실적인 비주얼 스타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RPG 프레임워크, 블루프린트 기반 제품, 그리고 실시간 VFX 콘텐츠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였다. 에픽게임즈는 2026년 고퀄리티 환경 에셋, 게임 메커니즘 툴 및 플러그인, 프로시저럴 게임 시스템 분야에서 퍼블리셔에게 더 많은 성장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다. 팹은 게임, 방송 및 라이브 이벤트, 영화, TV,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됐다. WWE TV 프로덕션은 대규모 레슬링 이벤트 '클래시 인 파리' 제작에 팹 콘텐츠를 사용했으며, 샌드폴 인터랙티브는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개발에 팹 콘텐츠를 활용했다. 박성철 에픽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지난 1년간 팹의 성장은 3D 크리에이터 생태계가 얼마나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지를 보여줬다"며 "새해에도 크리에이터와 함께 팹을 통해 마켓플레이스를 활성화하고 콘텐츠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1.29 18:05진성우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에픽게임즈스토어 사전예약 돌입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을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입점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에픽게임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입점을 기념해 '포트나이트'와 협업 소식도 밝혔다. 해당 스토어에서 사전예약하거나 구매한 포트나이트 이용자에게 붉은사막 주인공 '클리프' 의상이 제공된다. 오는 3월 20일 포트나이트 상점에서 획득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지난 21일 붉은사막 골드행을 발표하고 출시 단계에 돌입했다. 골드행은 게임 개발이 완료된 상태를 의미한다. 현재는 양산용 상품을 점검하는 중이다. 붉은사막은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1.28 09:30진성우 기자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사우스파크' 협업 이벤트 마련

에픽게임즈는 대표작 포트나이트에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와 협업한 신규 이벤트 '사우스 파크: 혼돈의 시작'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다음달 5일까지 포트나이트에서 사우스 파크 악동 5인방을 만나볼 수 있다. 섬에는 원작 대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는 '카트먼랜드'가 등장한다. 골든 코스트에는 새로운 '퀸트 5인 플레이리스트'가 도입됐다. 원작 에피소드와 설정을 고증한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플레이어는 '진리의 막대'를 사용해 폭풍을 제어할 수 있으며, '치지 푸프'를 통해 자신을 치유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또 '케니의 부활 토큰'을 사용하면 자동 리부트가 가능하다. 이용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별도 브이 벅스 구매 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혼돈의 시작 패스'가 출시된다. 이는 퀘스트 기반으로 운영되며, '배틀로얄' 또는 건설이 없는 '빌드 제로' 모드에서 퀘스트를 완료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패스 보상으로는 ▲CRED 배낭 등 장신구 ▲테런스와 필립 곡괭이 ▲치지 푸프 로켓선 이모트 등을 포함해 총 13종 사우스 파크 테마 아이템이 제공된다.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면 최종 보상으로 '상상나라 비행선 글라이더'가 주어진다. 상점에는 ▲스탠 ▲카일 ▲카트먼 ▲케니 ▲버터스 등 5종 캐릭터 의상이 등장한다. 에픽게임즈 관계자는 "원작 개성을 살린 아이템과 무료 패스를 통해 포트나이트만의 유쾌한 혼돈의 재미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12 15:59진성우 기자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영웅 '아키'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아키'를 업데이트 했다고 9일 밝혔다. 아키는 현재 진행 중인 신규 외전 에피소드 '스러진 잔불의 비가' 주인공으로, 세계관 속에서는 '어둠의 목자 디에네'와 깊이 연결된 인물로 등장한다. 일식의 힘으로 각성한 불꽃을 자유자재로 다뤄 '불의 계약자'로 불리며, 정령왕의 계약자인 디에네와 교차하는 운명을 지닌 존재다. 전쟁 이후 혼란을 잠재우기 위해 노력한 결과, 사람들의 경의와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키의 활약상은 '스러진 잔불의 비가'를 통해 자세히 감상할 수 있다. 아키는 5성 등급 화염 속성 전사 영웅이며 공격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적에게 화상 효과를 발생시키고 이를 격폭시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특히 3번째 스킬 '업화의 불꽃'은 적은 강화 효과를 모두 해제하고 방어력 감소 약화 효과를 부여해 피해량을 극대화할 수 있다. 2번째 스킬 '회광반조'는 본인 생명력 회복과 피해 분배 효과를 포기하는 대신 공격력을 크게 강화시킨다.

2026.01.09 15:18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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