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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 "양자레이더, 새처럼 작게 탐지되는 스텔스기도 잡는다"

"양자 레이더로 스캔하면, 화면에 새처럼 작게 보여 구별이 잘 안되는 스텔스기까지 다 잡을 수 있다." 이성헌 LIG D&A 수석연구원이 지난 4일 KIST 주관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6 퀀텀 넥서스 컨퍼런스'에서 '미래 전장의 양자기술 현황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강연,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수석연구원은 단일광자로 잡는 스텔스기 언급과 함께 "양자 기술은 잘 만들어지면, 비싸도 다 산다. 부품을 정확히 제대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뒤 "현재 양자산업화 속도가 너무 빨라,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기조 강연은 김태현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진행했다. 김 교수는 이날 글로벌 양자 산업을 바라보는 관점과 기술 발전 예측, 교원창업 과정에서 얻은 경험적 어려움 등을 종합적인 시각에서 언급하며, 한국의 양자 기술과 산업의 선택과 방향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국내 첫 이온트랩 양자컴퓨터 제조 기업 '트래피온스'를 최근 공동으로 예비 창업했다. 2029년까지 128큐비트급 양자컴퓨터 제조가 목표다. 김 교수는 대표적인 양자 산업 변화상으로 ▲아이온큐가 반도체 파운드리 기업 스카이워터 테크놀로지를 인수한 일(규모 역전현상) ▲지난해 양자의 해에서 올해 양자 IPO의 해로 전환 ▲미국 정부 투자의 급증 ▲양자컴퓨터 상용화 시기 단축(15년뒤) ▲양자 산업의 수직계열화 ▲한국 양자플래그십 8년 투자액 대비 퀀티뉴엄 올해 상장하며 16억 8,000만달러 조달 등을 꼽았다. "양자 산업과 생태계가 잘 정착하려면 장기간 기다려줄 수 있는 자본이 필요하다. 공공 분야에서 수요도 만들어줘야 한다"는 주장도 폈다. 보편적인 양자산업 상황을 분석, 언급하며, 창업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많은 양자 회사들이 학교에서 출발을 했다. 그런데, 양자가 산업으로 가기 위해서는 양자컴퓨터를 한 대 만들어 보는게 아니라, 재현 가능한 많은 시스템을 만들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보면 정부 R&D 영역은 아닌 것 같아 창업했다." 김 교수는 "창업에는 발이 느린 대학 시스템이라든지, 제약 조건이 의외로 많다"고 언급하며, "초기엔 투자를 어떻게 받을 지 고민해야 한다. 결국 사람들을 움직이는 것은 월급이 아니라, 어떤 시스템이냐와 비전"이라는 얘기도 꺼냈다. "우리나라가 2035년 양자칩 제조 1위가 되기 위해선 팹 인프라가 많이 갖춰져야 한다. 또 수출통제 문제 등도 풀어야한다. 규제가 산업 발전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정부가 나서 해결해 줘야 한다." 김 교수는 이날 마지막 화두로 "2035년 성공은 세상에서 가장 큰 양자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가장 많은 수의 양자컴퓨터가 돌고 있는 나라"라고 언급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강선준 KIST 기술사업화실장은 기조강연에 앞서 KIST 초격차 사업을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17개 스타트업 육성과 12개 이상의 지원 프로그램, 140명의 기술 지원인력, 137만 달러 이상의 투자 등을 실적으로 소개하며, 호주와의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선준 실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글로벌 브릿지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된 호주 양자 생태계와의 교류를 지속적인 협력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마련된 자리”라며 “앞으로도 KIST가 한국과 호주 양자 생태계를 연결하는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양국 연구자와 기업 간 교류를 확대하고 공동 연구·기술사업화·투자·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김효실 양자 AI융합센터장은 '최근 양자정책 및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주제 발표에서 "올해 3개 선정했던 양자클러스터는 내년 2개 추가로 선정하는 것으로 안다. 올해 지자체 관심을 확인했다"고 언급했다. 김 센터장은 국내외 양자기술 정책 동향을 소개하며, "전세계 양자 스타트업 규모는 약 450개 수준이다. 국내는 약 30개 내외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양자산업 지역별 분포에서는 서울이 81개, 경기가 47개, 대전이 21개, 기타 28개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양자 산업에 발을 걸치고 있는 기업이 총 177개였다. 분야별로는 컴퓨팅 53, 통신 49, 센싱 23개사였다. 김 센터장은 퀸사(QuINSA) 국제총회가 오는 10일 코엑스 센터 오크우드 호텔에서 개최한다는 소개도 덧붙였다. 참석자들의 눈길을 모은 강연은 이성헌 수석연구원의 '미래 전장의 양자기술 현황 및 활용 방안' 발표. 사업 과제명만 봐도, 정부의 국방분야 양자 관점을 단편적으로나마 읽을 수 있어 관심을 끌었다. 보안성 검토를 거쳐 공개한 LIG 사업 현황에 따르면 ▲원자기반 항법용 양자 중력 센서 개발(주관 KRISS, ~2032) ▲은닉표적 및 지하군사시설 탐지용 양자중력 구배센서(KRISS,~2030) ▲저궤도 위성체계 적용 QKD시스템/PAT(KAIST,~2027) ▲차세대 저궤도 군집위성 간 광통신(ETRI,~2029) ▲정지궤도급 실용위성 탑재위한 루비듐 원자시계 공학모델 제작(KRISS,~2028) ▲여단급 이하 MANET 통신체계(LIG,~20207) 등이다. 이성헌 수석연구원은 국방분야에서의 양자의 필요성으로 ▲GPS 교란 및 무력화 대응 ▲해킹 및 사이버 탈취 대응 ▲스텔스기 및 지하은닉 목표 탐지 등을 꼽았다. 예를 들어 현 레이다는 RCS(레이다 반사 단면적)가 작은 스텔스기 탐지는 어렵다고 부연설명했다. 김기웅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충북양자연구센터장)는 '양자자기센터 응용과 산업화 전략' 발표에서 양자컴퓨터와 양자통신, 양자센싱 발전의 병목으로 양자물질과 양자소자 간 결맞음 시간을 꼽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순도 재료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업적 활용처로는 의료나 반도체 등의 양자자기장 센서, 비차폐 환경 센서, 원자력계(OPM) 자기신호 특정이나 지질탐사, UAV 자기탐사, 헬멧형 뇌자도 측정기 등을 꼽았다. 이어 이정현 KIST 선엄연구원이 '다이아몬드 결함 큐비트를 활용한 양자센싱', 곽승환 지큐티코리아 대표가 양자기술 상용화를 위한 허들제거를 주제로각각 발표했다. 한편 컨퍼런스에서는 KIST 지원 창업기업 17개사 포스터 전시와 함께 행사 마지막에 3기 협력기업 상생 협약식이 개최됐다. 협약에는 3기 창업기업인 △에스큐케이 △에피솔루션 △엑스닷츠 △옵티큐랩스 △지큐티코리아 △호모미미쿠스 △일릭서 등이 참여했다.

2026.09.05 16:28박희범 기자

알바몬, 에피 어워드·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서 '알바투어'로 4관왕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투어' 캠페인으로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와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 총 4개 부문 상을 받았다. 31일 알바몬에 따르면, 이번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사회적 가치-브랜드' 부문과 '브랜드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 경험 마케팅' 부문 실버를 수상했다. 아울러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는 전략 부문 실버, 통합 부문 브론즈를 각각 차지했다. 알바투어는 지난해 11월 수능 시즌에 맞춰 선보인 지역 상생형 브랜드 캠페인으로, 로컬 여행과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 근무를 결합해 '알바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 해당 캠페인은 모집 당시 25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식 유튜브 누적 조회수는 2500만 회를 돌파했다. 여행과 일자리를 연결해 청년 구직자에게 첫 알바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인력난을 겪는 영남권 소상공인의 일손을 도와 지방 소멸 문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지원 웍스피어 최고성장책임자는 "청년·소상공인·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메시지로 새로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캠페인을 시도해 많은 분들이 호응해 줬고, 두 시상식에서 4개 부문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시장에 새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 카테고리 리더십을 선보일 수 있는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2026.08.31 16:32백봉삼 기자

전력반도체 소재기업 아이브이웍스, 60억원 프리 IPO 투자 유치

전력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60억 원 규모 프리 기업공개(IPO)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450억원이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와 인라이트벤처스 등 기존 주주도 참여했다. 아이브이웍스는 "기술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자평했다. 아이브이웍스는 이번 투자금을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제품 양산체계 고도화에 집중 투입한다. 최근 수요가 증가하는 인공지능(AI) 서버 전력 변환 시장과 방산 시장 고객 대응을 위해 양산 인프라를 확충하고, 공급망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 공급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산능력 확대와 함께 기술 기반 서비스 포트폴리오도 강화하고 있다. 아이브이웍스는 "독보적 에피웨이퍼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에서 유일하게 양산 공급하는 'reGaN'은 전력소자 접촉 저항을 10분의 1로 낮춰 열 문제와 효율을 개선한다"고 강조했다. 아이브이웍스는 지난해부터 글로벌 주요 파운드리 업체에 reGaN 제품을 공급했다. 최근 품질 인증을 완료해 양산 공급 중이다. 아이브이웍스는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코스닥 상장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기술특례상장 방식으로 IPO를 추진한다. 현재 기술성 평가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평가 완료 후 상장 예비심사 청구 등 후속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노영균 아이브이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당사 비전을 잘 아는 기존 주주들의 신뢰와 지지 덕분"이라며 "확보 자금을 바탕으로 양산 인프라 고도화와 철저한 상장 준비로 글로벌 전력반도체 소재 시장에서 독보적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15:53장경윤 기자

스펙터, AI 면접관 '에피' 출시

면접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검증 수준의 편차를 줄이고, 기업 HR의 면접 운영 리소스를 구조적으로 낮추기 위해 설계된 인터뷰 시스템이 개발됐다. 스펙터(대표 윤경욱)가 실시간 AI 면접관 '에피'를 공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현장에서 면접은 여전히 가장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되는 단계로 꼽힌다. 질문 설계와 면접관 사전 준비, 인터뷰 진행, 기록 정리, 지원자 비교, 결과 보고까지 대부분의 과정이 사람 중심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규모 채용이나 전문 직무 채용에서는 면접관 확보와 일정 조율 자체가 부담이 되기도 한다. 에피는 이러한 면접 운영 구조를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둔다. 기업이 등록한 채용공고(JD)와 인재상, 직무 요구 역량을 기반으로 검증해야 할 핵심 요소를 도출하고, 지원자의 이력 정보를 반영해 개인화된 질문을 자동 설계한다. 인터뷰는 실시간 진행되며 음성 인터뷰의 경우 STT(Speech-to-Text) 기술을 통해 지원자의 모든 답변이 즉시 텍스트로 변환·저장된다. 평균 인터뷰 시간은 약 1시간 내외다. 인터뷰는 정해진 질문을 반복하는 방식이 아니다. 지원자의 답변이 모호하거나 구체성이 부족할 경우 추가 질문이 이어지고, 필요한 경우 특정 경험과 근거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검증이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특정 토픽에서는 최대 4회까지 질문과 답변이 이어지며, 검증 의도가 충족되면 해당 주제는 종료된다. 기존 AI 면접이 답변 분석과 점수화 중심이었다면, 에피는 질문 설계와 검증 구조 자체를 체계화하는 데 초점을 둔다. 단순 자동 평가가 아니라 HR이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구조화해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인터뷰가 종료되면 100점 만점 기준 종합 점수와 함께 영역별 평가 결과, 지원자의 강점 요약, 추가 확인이 필요한 보완 검증 포인트, 채용 추천 지수가 포함된 평가 리포트가 자동 생성된다. 문제 해결력, 직무 적합도, 조직 적합도, AI 리터러시 등 주요 검증 영역이 정량·정성 분석 형태로 제공된다. 스펙터는 에피가 상위 0.1% 수준의 면접관 설계 기준을 반영해 질문을 구성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면접관 개인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검증 깊이의 편차를 줄이고 보다 일관된 인터뷰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에피 도입 시 HR 운영 시간은 약 87% 감소하고 면접관 운영 시간은 10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접관이 직접 참여하지 않아도 인터뷰가 진행되기 때문에 일정 조율과 인터뷰 진행, 결과 정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면접의 품질을 높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고, 효율을 높이려면 검증 깊이가 얕아지는 딜레마가 있었다”며 “에피는 검증 정확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면서도 면접 준비와 결과 정리에 들어가는 HR 리소스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춘 AI 면접관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이어 “AI가 사람을 대신해 채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 과정을 구조적으로 설계하고 표준화해 HR이 더 중요한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에피는 스펙터의 AI 채용 의사결정 지원 솔루션 'TEO'와 연동해 서류 검토부터 면접, 최종 판단까지 채용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연결할 수 있다. 스펙터는 “채용이 경험과 감에 의존하는 영역이 아니라 구조와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되는 의사결정 과정으로 변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1 09:37백봉삼 기자

테스, SiC 전력반도체용 핵심장비 상용화 성공

반도체 전공정 전문 장비업체 테스는 SiC(탄화규소) 전력반도체 핵심장비 상용화에 성공해 본격적인 출시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SiC 전력반도체의 핵심 공정인 에피(Epi) 성장을 위한 HTCVD(고온CVD)는 기술 난이도가 높아 그동안 유럽, 일본의 업체가 사실상 공급을 독점해온 장비다. 테스는 2016년부터 판매 중인 DUV(극자외선) LED용 고온 MOCVD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SiC 전력소자 성장 장비인 HTCVD 'TRION'을 3년만에 상용화했다. TRION의 핵심 기술은 1천650도 고온의 공정온도에서도 8인치 웨이퍼 내의 온도 편차를 5도 이하로 가능하게 하는 'TRION 스페셜 RF 히터' 와 공정 가스 분사시 두께, 도핑의 균일도를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는 'TTPN(튜너블 트리플 페어 노즐; Tunable Triple Pair Nozzle)' 기술이다. 테스는 "독자 기술을 통해 에피 성장의 성능을 결정하는 온도 균일도 향상은 물론, 고객사 유지보수의 편의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며 "또한 TTNP 기술로 가스의 양, 속도, 방향을 미세하게 조정함으로써 최상의 8인치 두께 및 도핑 균일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테스는 해당 제품을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하는 ICSCRM 2025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2025.09.11 13:00장경윤 기자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캠페인 통해 '에피 어워드 코리아' 수상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통합 캠페인 '야구 좋아하세요?'가 '2025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의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통합 캠페인 '야구, 좋아하세요?'는 게이밍&e스포츠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 해당 캠페인은 야구팬들의 '팬심'을 중심으로한 메시지를 담아 실제 팬들이 직접 촬영한 팬캠 영상과 함께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의 공감과 확산도 이어지며, 팬과 구단, 선수들이 지속 공유하기도 했다. 이번 광고제에서 '야구 좋아하세요?' 캠페인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뿐만 아니라 게임의 다운로드, 유입률 등 실제 이용자 지표 상승에도 기여한 것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 세계 에피 어워드 수상작들이 등재되는 '에피 인덱스(Effie Index)'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통합 캠페인으로 다양한 국내 광고제에서 수상을 이어왔다. 지난해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로 대한민국광고대상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는 '야구, 좋아하세요?' 캠페인으로 금상을 받아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한 '올해의 광고상' TV부문 대상,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TV부문 수상 등 유력 광고상을 연이어 수상해왔다.

2025.08.29 10:48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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