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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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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너머 공동체로…교촌, 이주민 사회 정착에 힘 보탠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경희사이버대학교, 사단법인 이주민센터 친구와 함께 이주배경 성인학습자를 위한 교육 및 적응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을 통해 진행됐으며, 교촌 강창동 커뮤니케이션 부문장, 경희사이버대 신봉섭 부총장, 이주민센터 친구 윤영환 대표 등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외식조리 체험, 한국문화 체험,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주배경 성인학습자의 사회 적응을 지원한다. 더불어 산학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 모델을 함께 개발하고, 장기적으로는 직업 역량 강화와 사회 진출을 위한 상담, 대학 학위과정 연계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교촌의 나눔 철학을 실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은 지난해부터 이주민센터 친구와 함께 '이주배경 청소년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연말에는 치킨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서울시글로벌청소년교육센터와 협력해 K-푸드 체험 등 문화 교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교촌은 단순한 식품 기업을 넘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이웃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가고 있다.

2025.06.05 10:44류승현 기자

교촌치킨, 매운맛 담은 '마라레드 싱글윙·윙박스' 2종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레드 소스에 마라의 화끈하고 얼얼한 매운맛을 더한 신메뉴 ▲마라레드싱글윙(6조각)과 ▲마라레드윙박스(16조각)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맵파민(매운맛+도파민)', '맵부심(매운맛+자부심)' 등 매운맛 관련 신조어도 만들어지며 매운맛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는 상황. 그 중에서도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마라 메뉴 출시 요청에 힘입어, '교촌식 마라맛'을 완성시켰다. 신메뉴 '마라레드윙'은 깔끔하면서도 '맛있게 매운맛'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교촌의 대표 시그니처 소스인 레드소스에 마라의 화끈하면서도 강렬한 매운맛을 더했다. 또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의 윙과 봉 제품으로 구성돼있고 ▲마라레드싱글윙은 6조각, ▲마라레드윙박스는 16조각으로 제공돼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신메뉴 출시로 '싱글윙시리즈'와 '윙박스시리즈'의 라인업이 각각 새롭게 확대됐다. ▲간장 ▲레드 ▲허니 ▲후라이드 ▲양념 5종에 ▲마라레드까지 더해져 고객들의 메뉴 선택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새로운 교촌식 매운맛을 요청하는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 덕에 이번 마라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촌은 외식 소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여 고객 경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30 22:56안희정 기자

교촌치킨 "소스 붓질만 72번...속도보다 맛에 투자"

“교촌치킨을 시키면 배달이 느리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느린 것은 사실이지만, 제품 제공을 위해 필요한 시간입니다.” 30일 오전 경기도 오산시 소재 교촌에프앤비 정구관에서 열린 '교촌1991'행사에서 회사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정구관은 교촌의 신제품 개발과 가맹점주 교육이 이뤄지는 R&D 관련 시설이다. 아홉 개의 솥이라는 뜻으로 소비자에게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겠다는 회사의 가치관을 담고 있다. 이날 회사는 '교촌치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라는 주제를 통해 교촌치킨이 작아 보이는 이유와 배달이 상대적으로 느린 이유, 짠맛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치킨이 상대적으로 작아 보여 병아리 닭을 쓰는 것이 아니냐고 오해하시는 소비자들이 있다”며 “타사와 동일한 10호 닭을 사용하며, 튀김옷이 얇고 조각 수를 많이 뒀다”고 설명했다. 교촌 특유의 조리과정 역시 오해를 가중시킬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교촌은 매장에서 두 번을 튀기고, 기름을 빼는 등의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기름이 빠져서 중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적어보이는 중량에 집착하는 대신 맛있는 치킨을 만들겠다는 진심으로 레시피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제품이 짜다며 나트륨 함량이 많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가 우려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간장을 사용해서 입에서는 짜게 느껴지지만, 실제 나트륨 함량을 보면 타사의 제품보다 훨씬 나트륨 함량이 적다”고 설명했다. 회사에 따르면 A사의 B제품 나트륨 함량은 513mg인 반면, 교촌의 간장한마리는 257mg로 2배 가량 차이난다. 이날 회사는 자사의 인기 제품 간장한마리와 허니콤보 제조 과정을 시연했다. 간장한마리에 사용된 생닭의 무게는 957g이었고, 조리를 마친 뒤의 무게는 655g으로 300g 이상 줄어들었다. 허니콤보의 생닭 무게는 917g이었으나 조리를 마친 뒤에는 725g으로 200g 가량 줄었다. 배달 시간이 상대적으로 늦는 이유에 대해서는 “가장 오래 걸리는 공정이 치킨에 소스를 붓질하는 과정”이라며 “아닌 메뉴도 있으나 대부분 하나하나 치킨에 소스를 붓으로 발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가맹점에 제공되는 매뉴얼에 따르면 치킨 한 마리를 만드는 데 평균적으로 72번 정도 붓질이 필요하다. 실제로 기자가 이날 간장한마리에 직접 간장 소스를 붓질해 본 결과, 적절한 소스 양을 바르기 위해서는 꽤 많은 시간을 필요로 했다. 소스를 바르는 공정에서도 마늘 입자를 신경 써 바르는 등의 가이드라인이 존재했다. 가맹점주의 일손을 덜기 위해 교촌은 치킨 조리에 활용할 수 있는 로봇을 제작, 총 22곳의 가맹점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일정 금액을 선납하고 나머지 금액을 할부식으로 납부할 수도 있다”며 “로봇을 도입한 가맹점주 중 도입 한 달 만에 직원 한 명을 줄여 인건비를 아낀 사례도 있다”고 귀띔했다. 교촌 관계자는 “치킨 한 마리에도 정성이 담겨 있다는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면서 “진심과 정성이 교촌을 지금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시켜 왔다고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2025.05.30 17:33류승현 기자

교촌치킨, 제품명 개편해 편의성·효율 높인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고객 주문 편의성과 가맹점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제품명을 직관적으로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비대면 주문이 일상화되면서 제품명을 통해 제품 정보를 정확히 담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교촌은 제품명을 새롭게 정비해 고객 이해도 상승 및 가맹점 간 원활한 소통에 나섰다. 첫번째, 한 마리 치킨을 지칭하는 '오리지날' 제품이다. 주문과정에서 가장 혼동이 많았던 '오리지날'이라는 명칭을 ▲한마리로 변경, 한 마리 치킨이라는 제품 특성을 보다 명확하게 나타냈다. 또한 고객들이 제품명에서 각 제품의 맛과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작년 출시한 교촌옥수수는 ▲허니옥수수로 변경, 옥수수소스의 달콤함을 제품명에 그대로 담았다. 교촌후라이드는 ▲후라이드로, 교촌양념치킨은 ▲양념치킨으로 바뀌었다. 싱글시리즈는 6P 소용량 윙 제품 특성에 맞춰 ▲싱글윙시리즈로 변경했으며, 쌀가루를 입혀 튀긴 살살후라이드 및 파채소이살살은 ▲살살시리즈로 통일했다. 특히, 간장소스 치킨인 교촌시리즈는 ▲간장시리즈로 바꿔 제품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지금의 교촌을 있게 한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알리고자 개편한 것으로, 오랜 기간 교촌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해 온 만큼 제품명에서 간장소스의 맛과 풍미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교촌은 이번 개편이 고객들의 제품 이해도를 높여 주문 편의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도 제품에 대한 부가 설명이 필요 없어 주문 과정 및 매장 운영 효율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변경된 제품명은 29일부터 전국 교촌치킨 매장 및 교촌치킨앱을 포함한 모든 주문 채널에 일괄 적용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주문 과정에서의 고객과 가맹점 간 소통 편의 향상을 위해 대대적으로 제품명을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의 목소리를 귀 기울이며 브랜드 신뢰를 더욱 높여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9 09:39류승현 기자

교촌, 프랜차이즈 CEO 지망생에 노하우 전파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제15기 KFCEO(K-Franchise CEO) 과정 교육생들을 위한 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KFCEO(K-Franchise CEO) 과정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화를 목표로 한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필요한 이론 및 실무 교육과 더불어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을 직접 방문해 운영 노하우와 경영 철학을 배우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제15기 KFCEO 교육과정에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탐방 기업으로 선정됐고, 프랜차이즈 본사 및 연관 업계 종사자로 구성된 교육자 40여명이 교촌그룹 판교 본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교촌의 경영 철학이 담긴 사옥 공간을 둘러보고 핵심 가치와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성공 프랜차이즈의 노하우를 익혔다. 또한 교육생들은 교촌의 시그니처 메뉴와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를 시식하며 교촌의 맛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KFCEO 교육생은 “교촌이 단순한 치킨 브랜드를 넘어, 경영 철학과 가치를 담아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한 배경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진심을 바탕으로 한 상생 경영과 브랜드 운영 방식은 프랜차이즈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많은 배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미래 리더들이 교촌의 경영 철학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상생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6 15:44류승현 기자

교촌치킨, 연말까지 전용유 출고가 인하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최근 내수침체와 각종 수수료 등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맹점주들의 매장운영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용유 출고가를 약 10%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15일 배송분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는 교촌 전용유 출고가를 9.7% 인하했다. 이는 교촌에프앤비가 가맹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안을 고민한 끝에 마련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 소통위원회와 협의를 통해 결정했다. 본사에서 비용을 투자해 진행하는 이번 상생 정책은 가맹점 수익 개선과 운영 지원을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가맹점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9 10:40류승현 기자

이벤트 때만 반짝...그래도 치킨업계가 자사 앱 고집하는 이유

치킨 브랜드들이 할인 행사 때만 반짝 뜨는 자사 앱 이용률에도 불구하고, 자사 앱 키우기에 계속 공을 들이고 있다. 배달앱 의존도를 줄여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늘리고,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다. 20일 데이터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 인덱스의 치킨 업계 3사 (BBQ·bhc·교촌치킨)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와 신규 설치 건수를 비교한 결과 자사 앱 사용률은 특정 이벤트를 진행할 시에만 증가하고, 이후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례로 BBQ는 지난해 9월 자사 앱 주문 고객에게 황금올리브 치킨 반 마리를 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해당 기간 회사 앱의 MAU는 57만6천675건을 기록하며 전달(18만6천44건)에 비해 약 210% 가량 올랐다. 그러나 다음 달 37만1천85건으로 20만건 가량 줄었고, 곧이어 11월에는 25만9천973건으로 12만 건 감소하는 등 이벤트 종료와 함께 하락세를 보였다. bhc 역시 10월 한 달간 앱을 통한 뿌링클 할인 행사를 진행한 결과 MAU가 16만5천34건에서 55만3천173건으로 약 235% 증가했으나, 다음 달 27만1천4명을 기록하며 절반 이상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자사 앱 사용이 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배달비 수취가 꼽힌다. 실제로 3사 모두 자사 앱 주문 시 배달비를 받고 있으며,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무료 배달을 시행하는 배달 앱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배달비가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자체 배달을 운영하는 배달 플랫폼과 달리 배달 대행 서비스만 진행해 서비스의 질이 상대적으로 좋지 못하다는 단점도 있다. 한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의 경우 배달 대행보다는 자체 배달에 힘을 쏟고 있다”며 “배달 대행 서비스의 경우 라이더 수급이 어려워 배차가 상대적으로 늦고, 배달 위치를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업계는 점주와 본사 모두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 자사 앱을 키운다는 입장이다. 가맹점주 수익성과 마케팅을 위한 데이터 확보를 위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배달 플랫폼이 수취하는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무엇보다 장점”이라며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수익성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고, 꾸준한 고객층이 늘어나는 결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소비자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면서 “선호하는 메뉴와 연령대, 시간대 등을 통해 향후 마케팅이나 신제품 등에 활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맹본부는 멤버십 제도를 마련하고 앱 편의 기능을 개선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bhc는 개편된 자사 앱에 테이블오더와 사전 예약 등의 기능을 앱에 추가할 예정이며, 교촌은 교환권 사용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2025.03.20 17:48류승현 기자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 자서전 출간

교촌치킨 창업주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이 자서전 '최고의 상술'을 발간했다. 책에는 작은 통닭집에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한 권원강 회장의 경영철학과 인생철학이 담겨 있다. 권 회장은 자영업자와 예비 창업가들에게 '정직'을 강조하며, 꿈의 크기를 함부로 줄이지 말라는 조언을 건넨다. 창업 초기와 여러 역경의 순간에도 포기나 타협, 꼼수 대신 정직하고 우직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꿈을 향해 나아갔기에 오늘의 교촌그룹을 이룰 수 있었다는 회고다. 권원강 회장은 책의 맺음말로 교촌의 기업 철학인 '진심이 세상을 움직인다'를 선택했다. “내가 생각하는 진심은 정성을 다하는 것이고, 정직한 것이며, 행복을 함께 나누는 것이다. 이 마음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도 덧붙였다. 권원강 회장의 '최고의 상술'은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5.03.05 11:03류승현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품는다...김동선 부사장 주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지분을 인수한다. 1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시를 통해 아워홈 주식 1천337만6천512주(58.62%)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천500억원을 출자해 우리집에프앤비(가칭)를 설립한다. 해당 계열사는 아워홈 인수를 위해 설립되는 회사다. 출자 일자는 4월29일이다. 회사 측은 “아워홈 주주인 구본성, 구미현 외 2인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우리집에프앤비는 주식매매계약의 거래 종결 전에 당사로부터 아워홈 주식 매매를 둘러싼 당사자 지위와 권리, 의무를 이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는 한화그룹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직접 주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전국에 있는 아워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실사까지 하며 인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17:44김민아 기자

교촌치킨, 7900원 1인 메뉴 '싱글시리즈' 출시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1인 가구를 겨냥한 신메뉴 '싱글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다만 교촌치킨앱이나 배달앱에서 주문 시 최소주문금액이 있어 1인 가구가 이 메뉴를 이용하기에는 다소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교촌이 새롭게 선보인 '싱글시리즈'는 교촌의 첫 소단위 메뉴로,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외식 소비 트렌드 및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태국산 윙에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를 입힌 이번 신메뉴는 교촌의 시그니처 소스인 간장 소스로 맛을 낸 ▲교촌싱글윙과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해 깔끔한 매운맛이 있는 ▲레드싱글윙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7천900원이다.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싱글시리즈와 수제 맥주를 조합한 '싱글라거팩'을 함께 선보인다. 싱글라거팩은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정통 뮌헨식 수제맥주 '윈디힐 라거'와 싱글시리즈로 구성된 세트 메뉴다. 전국 매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8천900원이라는 가격에 치킨과 맥주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교촌치킨앱을 통해 싱글시리즈를 첫 주문한 고객에게 50% 할인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은 싱글시리즈 1개 메뉴에 적용되며, 싱글라거팩도 포함된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1인 가구와 소단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들이 혼자서도 부담 없이 교촌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이번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최적의 조합으로 교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1.16 18:00안희정 기자

[신년사] 권원강 교촌 회장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진심'을 신년 키워드로 내세우며 “교촌의 본질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권원강 회장은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盡)-연(連)의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2025.01.03 10:43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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