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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머티, 작년 매출 31% ↑…인니 니켈 제련소 인수 효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해 연간 잠정 실적으로 매출 3천925억원, 영업손실 654억원, 순이익 399억원을 거뒀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30.9%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1% 확대됐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는 매출 증가 배경으로 전구체 판매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 및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 인수에 따른 영업외수익 인식 효과라고 설명했다.

2026.01.28 16:28김윤희 기자

에코프로 "내년 전기차·ESS 전구체 출하량 증가 예상"

에코프로가 내년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용 전구체 신규 프로젝트 납품을 시작해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구체 전문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업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올해 3분기 에코프로의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 9천597억원, 영업이익 1천499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823.9% 증가하는 등 크게 실적이 개선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매출 632억원, 영업손실 251억원을 거뒀지만 순이익 1천619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본업인 전구체 사업은 부진했지만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GEN 투자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에코프로는 내년 전구체 사업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올해 전기차 OEM의 실적 부진으로 공급 논의가 지연됐지만, 내년에는 공급이 개시될 것으로 봤다. 최근 배터리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는 ESS 부문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에코프로는 지난해 전구체 계약을 체결한 미국 자동차 기업에 대한 공급 상황을 공유했다. 업계에선 이 기업을 테슬라로 추정하고 있다. 이성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영관리담당은 “관련 차종의 판매 부진으로 납품이 지연됐으나 소립 전구체 기준으로는 내년 출하, 대립 기준으로는 내년 말 출하를 목표로 고객사와 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기존 프로젝트와 별개로, 아시아 셀 업체를 통해 이 OEM에 대한 전구체 납품을 준비하고 있고 이는 내년 2분기 납품을 목표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미국 법 개정으로 금지외국단체(PFE) 규정이 도입됨에 따라 배터리 기업들은 중국 소재 비중을 내년 40% 미만부터 시작, 2030년 이후에는 15% 미만으로 줄여야 미국 현지 생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성준 경영관리담당은 “OBBBA 개정으로 해당 OEM의 탈중국 밸류체인 의지가 강력해 추가 프로젝트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는 ESS 시장 공급을 목표로 삼원계와 소듐이온 배터리용 전구체를 모두 준비 중이다. 이 담당은 "삼원계는 북미향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 고객사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할 계획이고, OBBBA에 따른 세액공제 수령을 위해 탈중국 소재, 특히 전구체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인 셀사와는 국내 ESS향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정부가 추진한 1조원 규모 ESS 사업 입찰에서 이 기업이 약 80%를 수주했고, 내년부터는 입찰 규모가 더욱 커져 전구체 판매량에 추가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향 삼원계 배터리 전구체는 내년부터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소듐 배터리 전구체는 중장기 사업 계획의 일환이다. 양산 시점은 2027년으로 예상했다. 이 담당은 "ESS뿐 아니라 전기차 시장도 염두하고 있고, 가족사와 긴밀한 협력 하에 니켈철망간(NFM) 전구체도 준비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본격적인 상용화는 지연되고 있지만 리튬인산철(LFP) 대비 20% 이상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전망되며 LFP 전구체 이슈도 해결할 수 있어 탈중국에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코프로가 투자한 인도네시아 제련소 그린에코니켈의 경우 자사 지분율이 35%, 중국계 기업 지분율은 52%라고 이날 밝혔다. PFE 규정에 따라 이 지분율을 40% 이하로 줄여야 북미 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 지분율 조정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환경 플랜트 사업 계열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연결기준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4%,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반도체, 석유, 제철 등 전방 고객사의 투자 속도조절로 매출 지연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내년에는 반도체 투자가 활성화됨에 따라 온실 가스 저감 설비 수주를 기대했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은 국내 전력 수급 계획에 따라 통영 및 광양 발전소 영업을 현재 활발하고 진행하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 지분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 8천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순주 에코프로 재경실장은 "8천억원 중 2천억원은 올해 말부터 내년 진행될 인도네시아 IGIP 투자에 사용하고, 일부는 내년 도래할 차환 수요 관련 유동성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라며 "향후 2개년 동안 가족사의 자금 수지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남은 금액을 운영하고, 이번 주식 매각 및 PRS 계약으로 발생할 법인세 2천억원도 내년 초에 납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2025.11.05 12:31김윤희 기자

에코프로, 인니 제련소가 3Q 실적 견인…영업익 전년비 흑전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투자 이익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에도 실적이 개선되며 4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말부터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인 인터내셔널 그린 산업단지(IGIP) 투자가 본격화하며 이익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천597억원, 영업이익 1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3%, 영업이익은 823.9% 증가했다. 니켈 제련 사업, 전구체 부진도 상쇄 에코프로의 실적 개선에는 인도네시아 1단계 투자인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투자 성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IMIP에 위치한 니켈 제련소 4곳에 약 7천억원을 투자해 왔다. 올해 그린에코니켈(GEN)과 ESG제련소 인수가 마무리되며 투자 차익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주사 에코프로의 자체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것도 그룹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3분기 메탈 트레이딩(510억원)과 투자 관련 수익(135억원)은 총 6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에코프로는 4곳의 니켈 제련소에 투자해 지분 규모에 따라 니켈 중간재(MHP)를 확보하고 이를 외부에 판매하면서 트레이딩 수익과 지분 이익, 대여금 등 투자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양극재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매출 6천253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주춤했지만, 인도네시아 투자 수익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NCA 양극재 판매 증가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실적은 3분기 매출 632억원, 영업적자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 줄었고 영업적자 흐름은 이어졌다. 다만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GEN 자회사 인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당기순이익 1천61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부터는 자회사 GEN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결 실적에 반영돼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친환경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3분기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7% 줄었고 영업이익은 약 36% 감소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방 산업 중 석유화학과 철강 분야의 업황 부진으로 매출과 이익이 줄었다. 향후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케미컬 필터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온실가스 저감 사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니 2단계 투자 돌입…현지 양극재 밸류체인 구축 에코프로 그룹은 인도네시아 1단계 성과로 실적 개선을 이룬 데 이어 연말부터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도 본격화한다.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IGIP 내에 제련소투자와 양극 소재 밸류체인 구축으로 진행된다. IGIP 1기 투자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T발레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기업과 합작법인 형태로 지분 약 20%를 확보해 진행된다. 2기부터는 에코프로가 과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IGIP 건설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IGIP는 1기와 2기 투자를 더해 연 13만톤의 니켈 중간재를 생산하게 되며 에코프로는 이 중 5만 톤의 장기구매(오프테이크)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2단계 인도네시아 투자가 완료될 경우 에코프로 그룹은 트레이딩, 지분법 이익, 제련소 운영 이익 등으로 1단계 투자 수익인 연 평균 1천800억원을을 상회하는 이익 규모를 매년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는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양극재 사업의 경쟁력도 크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IGIP 투자가 마무리되면 제련소부터 전구체, 양극재 공정까지 이어지는 통합 밸류체인이 구축돼 글로벌 최저가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다는 게 에코프로의 계획이다. 하이니켈 양극재에 이은 중저가 제품 라인업도 속속 갖춰 나가고 있다. 고전압 미드니켈(HVM), 리튬망간리치(LMR), 나트륨(소듐)배터리(SIB) 양극재 개발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양산에 돌입한다. 고성능 전기차 라인부터 중저가 라인 대상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가 본격화하며 에코프로 그룹의 실적 개선은 물론 사업 경쟁력 강화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이니켈과 중저가 등 다양한 이차전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글로벌 최저가로 생산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10:22김윤희 기자

[1보] 에코프로머티, 3Q 영업손실 251억…전년비 34.8% 축소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632억원, 영업손실 251억원, 순이익 1천619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 감소한 반면 영업손실 규모는 34.8% 줄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9.1% 줄고 영업손실 규모는 12.7% 줄였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5.11.05 09:43김윤희 기자

에코프로, '전구체' 6분기 연속 적자…"하반기 외부 판매 확대"

에코프로 전구체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6분기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외부 고객사 판매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정책 변화로 사업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도 기대했다. 6일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천317억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분기 매출 781억원, 영업손실 288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실적을 발표한 계열사 중 최대 규모 손실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85.2%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2.6%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94.7% 커졌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지난해 1분기부터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 중이다. '탈중국 전구체' 각광 전망…인니 제련소 인수 3분기 완료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그룹 양극재 사업 계열사인 에코프로비엠에 전구체를 주로 공급한다. 하반기에는 외부 고객사 공급 확대가 예정돼 있어 매출이 크게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올 상반기 1개 외부고객사향으로 전구체가 출하됐고, 다수 고객사 대상 유상 샘플을 판매했다"며 "외부 고객사 판매 비중은 50%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7월 중 신규 외부 고객사향에 대한 출하가 개시됐으며 4분기에도 신규 고객이 확보될 것"이라며 "현재 신규 외부 고객사 및 기존 외부 고객사와 다수 프로젝트를 협의중이고, 일부는 내년 판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정책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현재로선 외부 판매 비중이 60~70%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사업 전망도 일단 긍정적이다. 지난달 관세 강화 및 대규모 감세법안(OBBBA)이 도입되면서 보조금 성격의 전기차 구매 세액공제는 10월부터 폐지되면서 시장 침체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산 소재 조달을 비율로 제한하는 금지외국단체(PFE) 규정이 신설되면서, 탈중국 전구체 수요는 커졌기 때문이다. 이성준 상무는 "중국산 전구체와 음극재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내년부터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를 수령하기 어려워지는데, 이 중 상대적으로 전구체의 탈중국이 용이하다"며 "탈중국 전구체 수요가 크게 올라온 상황"이라고 했다. 북미 시장 기준 중국산과 판가 차이도 5% 내외로, 중국산에 부과되는 고율의 관세를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고도 강조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오는 3분기 중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인 그린에코니켈 지분 28%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수 완료 후 자회사로 제련 사업 실적이 편입돼 연결기준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는 고전압미드니켈(HVM), 리튬인산철(LFP), 리튬망간리치(LMR) 등 다양한 중저가 제품들을 개발해 오는 2030년까지 12개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지재료·반도체 제조 사업 순항…친환경 사업 정책 인센티브 기대 친환경 소재 사업 계열사 에코프로에이치엔의 경우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8% 늘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9% 늘었다. 상반기 실적은 전방 시장 상황 탓에 신규 수주 진행이 다소 지연된 영향을 받았다. 전지 재료 사업 현황으로는 국내 양극재 3개사 대상으로 도가니를 개발,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고 연말 양산이 목표라고 밝혔다. 전해액 첨가제는 고객사 최종 승인 절차를 밟고 있다. 반도체 제조 사업 부문 후공정 소재는 기존 납품한 공급 물량이 하반기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전 공정 소재용 원재료 사업은 현재 최종 양산 검증 단계로 내년 초부터는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테슬라 간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제품 공급 확대 가능성도 거론됐다. 최진영 에코프로에이치엔 경영관리팀장은 "계약 관련 공장에 일부 장비를 앞서 납품했다"며 "언론 보도대로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증가한다면 회사에도 많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업 특성상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인센티브 확대도 예상했다. 에코프로는 당장 부채 관리에는 문제가 없지만, 향후 선제 투자 목적의 자금 조달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재하 에코프로 경영관리본부장은 "가족사 부채 비율은 120% 미만으로 유지 중이고, 하반기 인니 신규 프로젝트를 제외하면 자금 수요 그렇게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경영관리본부장은 "자회사 포함한 당사 2분기말 기준 보유 현금 9천200억원이고, 올해 3분기 지주사 회사채 1천100억원과 에코프로비엠 620억원 만기가 도래하는데 보유 현금 내에서 충분히 상환할 수 있다"면서도 "중장기 성장 동력 위한 선제적 투자와 안정적 재무 구조 유지는 그룹 차원 중요 과제로, 차후 상황 살피며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2025.08.06 14:17김윤희 기자

에코프로, 2분기 연속 흑자…"연간 흑자 지속" 자신

에코프로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및 양극재를 비롯한 사업별 고객사 확대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향후 연간 흑자를 지속 달성하겠다고 자신했다. 에코프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9317억 원, 영업이익 162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 보면 매출은 15.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천81.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3개 분기 연속 개선됐으며 영업 흑자 기조는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이어졌다. 양극재·친환경 소재 분기 흑자 지속…하반기 전구체 사업 반등 전망 가족사별로는 양극재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비엠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천797억원, 영업이익 49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천159.1%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3.8%, 영업이익은 2천58.7% 증가했다.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과 주요 자동차 OEM의 신차 출시 효과로 전기차(EV)용 양극재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했다. 특히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확대로 2분기 ESS용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매출이 814억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100% 늘어났다. 양극재의 핵심 원료인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분기 매출 781억 원, 영업손실 28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685.2%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2.6%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94.7% 커졌다. 환율 하락과 북미 전기차 시장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매출이 전분기 대비 43% 감소했고 분기 적자 기조도 이어졌다. 3분기부터는 실적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 7월부터 신규 외부 고객사에 제품을 출하하고 있고 하반기 추가 고객사 확보도 기대되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인도네시아 현지 제련소 그린에코니켈(GEN)도 자회사로 편입하며 하반기 매출과 수익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봤다. 친환경 소재 사업 계열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7%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1.8% 늘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9% 늘었다. 2분기에는 미세먼지 저감 사업이 선전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전방 산업인 반도체 업계 신규 시설 투자가 재개되며 추가 실적 개선도 기대했다. 에코프로는 생산기지별 최적 라인 운영과 함께 비용 절감 활동을 병행해 전년 대비 제조 원가를 약 20% 이상 절감하는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고 있다. "인니 제련소 투자 이익 연 1800억…계열사별 고객 다변화 성과" 에코프로는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적인 흑자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지주사 에코프로는 인도네시아 현지 제련소인 QMB(지분 9%)와 메이밍(지분 9%)의 지분을 인수하며 광물 무역 사업 실적을 실현했다. 니켈 제련소의 지분 투자 규모만큼 니켈 중간재(MHP)를 확보하고 이를 외부에 판매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반영했다. 올해 2분기 무역 사업 매출은 419억원으로 전분기 333억원 대비 26% 늘었다. 올해부터 인니 프로젝트 성과가 본격화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인도네시아 제련소 4곳에 투자해 올해 상반기 565억원의 투자 이익을 실현했다. 향후 5년간 연 평균 투자 이익은 1천8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통합 양극재 법인까지 설립할 경우 현지에서 니켈 등 원료를 저렴하게 구입해 전구체 제조, 양극재 양산에 나서며 사업과 제품 가격 경쟁력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비상장 가족사들의 신규 고객 확보 노력도 이어지고 있다. 리튬 가공 사업을 영위하는 가족사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의 2분기 매출은 553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 늘었다. 에코프로이노베이션은 7월 신규 고객을 확보해 매출 증대가 예상되며 하반기 중 추가 고객도 확보할 방침이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에코프로는 고전압미드니켈(HVM), 리튬망간리치(LMR),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을 마무리하고 현재 글로벌 셀 메이커, 자동차 OEM들과 수주를 협의 중이다. HVM의 경우 2027년부터 양산을 계획 중이다. LMR은 기존 삼원계 양극재 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수주 즉시 양산이 가능한 상태다. LFP는 현재 3천톤 규모의 양산 라인을 확보하고 있고, 하반기 5천톤 규모로 생산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EV 및 ESS 양극재 판매가 모두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지주사와 비상장 가족사의 사업 확대도 가시화한 상황”이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인니 프로젝트 성과 본격화로 차별화한 중장기 사업 경쟁력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08.06 10:25김윤희 기자

[1보] 에코프로머티, 2Q 영업손실 288억…전년비 685.2% ↓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올해 2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781억원, 영업손실 288억원, 순손실 335억원을 거뒀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1%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685.2%, 순손실은 3천856.2%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42.6% 감소하고 영업손실은 94.7%, 순손실은 357.3% 커졌다.

2025.08.06 09:42김윤희 기자

[1보] 에코프로머티, 1분기 영업손실 148억…전년比 14% ↓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올해 1분기 매출 1천361억원, 영업손실 148억원, 순손실 73억원을 잠정 실적으로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1.9%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14% 커졌다. 순손실은 13.4% 줄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54.5%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54.9%, 순손실은 30% 확대됐다.

2025.04.30 13:47김윤희 기자

양극재·전구체에서 니켈 제련까지...에코프로, 이차전지 밸류체인 완성

에코프로가 전구체 사업 자회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한 투자금으로 약 4천억원을 조달하는 데 성공했다. 그룹 공급망을 니켈 제련까지 확장, 삼원계 양극재 원가 경쟁력을 높인다는 회사 전략에 투자자들이 호응한 것이다. 1일 에코프로에 따르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확보한 4천억원의 투자금을 토대로 인도네시아에서 니켈 제련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인니 제련소, 에코프로머티 자회사 편입…실적 개선 효과 기대"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최근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총 3천89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해당 자금 대부분은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그린에코니켈 지분 28% 취득과 제련소 운영 대금으로 쓰인다. 그린에코니켈은 중국 전구체 기업 GEM이 운영해온 제련소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그린에코니켈 최대 주주가 되며, 지주도 추가로 지분을 확보해 그룹 차원에서는 최종적으로 38%의 지분율을 확보할 예정이다. 그린에코니켈에서 제련하는 니켈 금속 규모(CAPA)는 연 2만톤 수준이다. 에코프로는 이 제련소에서 저렴한 니켈을 수급해 삼원계 양극재 가격을 낮출 계획이다. 삼원계 배터리에서 니켈의 원가 비중은 약 40% 이상으로 높은 만큼, 두 자릿수 이상의 원가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그린에코니켈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 광물 단부터 양극재까지 아우르는 통합 공급망을 구축할 계획도 그렸다. 양극재 공장은 내년 말 시제품 생산이 목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그린에코니켈 지분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투자자들을 상대로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 사업의 경쟁력을 강조해 제3자 유상증자에 성공했다. 그린에코니켈의 지분 취득과 기업결합신고는 빠르면 내달 중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지난 26일 지주사 주주총회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인도네시아 제련 자회사가 본격 운영에 들어가면 연결 자회사 편입에 따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실적에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유증 자금 '자본' 인식…"재무 건전성 강화" 회계 측면에서도 확보한 투자금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자금 조달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으로 이뤄졌다. RCPS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와 자금을 상환 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는 우선주를 의미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RCPS 발행을 통해 재무건전성도 높일 수 있게 됐다. RCPS 발행 과정에서 투자자들이 자금 상환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풋옵션)가 배제돼 있기 때문에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회계상 전액 자본으로 인식된다. 이번에 발행하는 우선주 규모는 512만167주이며, 발행 가격은 기준 주가(6만7천908원) 대비 11.876% 할증한 7만5천974원으로 결정했다. 투자자들은 투자 형태에 따라 3년 뒤, 또는 5년 뒤 이자를 더해 자금을 상환 받거나 내년 4월 9일부터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보통주로 전환된 뒤 주식 매매가 가능한 만큼 향후 1년간 주가 불안정성을 키울 우려는 낮다는 설명이다. 투자자들이 1년 뒤부터 보통주 전환이 가능한 상황에서 기준 주가보다 약 12% 할증된 가격으로 투자에 나선 것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투자자는 IMM인베스트먼트, IMM크레딧솔루션, JKL파트너스, 마스트파트너스 등이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제련 사업에 진출하는 데 맞춰 적기에 대규모 투자금을 확보하게 됐다”며 “시장에서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2025.04.01 09:19김윤희 기자

에코프로머티, 3900억 제3자 유상증자 결정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증자 규모는 약 3천900억원이다. 자금 조달 목적으로는 운영자금 약 94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550억원, 기타 자금 2천400억원으로 명시했다. 운영자금은 전구체 원재료비다.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은 인도네시아 MHP 제련소인 그린에코니켈 지분 인수대금으로 쓰인다. 기타자금은 그린에코니켈의 시설투자 및 운영대금 지원을 위한 대여금이다. 그린에코니켈은 중국 GEM이 운영하는 니켈 제련소다. 지난해 9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그린에코니켈 지분을 인수해 제련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원가를 절감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획이다.

2025.03.26 19:12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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