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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드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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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앤드림,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에코앤드림은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에코앤드림은 북미 수출용 전기차 배터리에 전구체를 공급하면서 수출 규모가 눈에 띄게 확대되고, 글로벌 OEM과 양극재 업체들로부터 협력 요청을 받는 등 사업 성과를 거뒀다. 지난 2023년 전체 매출에서 4.7%에 그쳤던 수출 비중은 지난 3분기 기준 63.4%까지 뛰어올랐다. 올해 3분기까지 집계된 수출액은 664억원이다. 김성계 에코앤드림 상무는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수출 증대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글로벌 고객사 유치와 전구체 수출계약 체결, 이차전지 핵심소재 공급망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다. 김성계 상무는 이번 수상에 대해 “조직 전체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에코앤드림은 고객사와 잠재 고객사의 전구체 수요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초 새만금캠퍼스를 3만톤 규모로 증설해 공급 기반을 다졌다.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LMR, HVM 등 차세대 전구체와 하이브리드차(HEV)용 전구체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외 여러 업체들과 논의를 이어가며 신규 협력을 타진하고 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이차전지 시장이 빠르게 변하는 만큼 고객사 니즈를 면밀히 살피면서 기술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며 “진행 중인 협의들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04 10:38김윤희

에코앤드림, 청주 공장 '마더 팩토리'로 키운다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 전문기업 에코앤드림(대표 김민용)은 청주 공장을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한 '테크센터'로 업무 영역을 확장, 공정기술 개발부터 양산까지 통합된 핵심 거점으로 재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술 공정 개발부터 샘플 생산과 양산 대응까지 전 단계를 아우르는 기술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제품 개발 전 과정을 긴밀하게 대응하고, 프로젝트별 기술 민첩성과 생산 유연성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에코앤드림 배터리 소재 테크센터(EBMT)는 이번 개편을 통해 신규 공정 검증과 샘플 개발, 양산 전환까지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마더팩토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력과 공정을 벤치–파일럿–양산의 3단계 구조로 통합하고, 청주 오창의 기초소재 R&D 거점인 이노베이션센터(EDIC)와 연계해 단계별 기술 검증과 공정 연계를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신기술 조기 양산 전환 ▲고객 맞춤형 샘플 대응 속도 향상 ▲공정 안정성 확보를 이룰 것으로 기대했다. 에코앤드림은 테크센터를 기반으로 ▲하이니켈 전구체 라인업 확대 ▲리튬망간리치(LMR) 전구체, 고전압 미드니켈 전구체 등 신제품 개발 ▲북미·유럽 등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한다. 청주 공장은 최근 가동을 본격 개시한 새만금 공장과 함께 기술과 생산을 각각 고도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새만금 공장은 대량 생산과 생산 효율화를 위한 전문 양산 거점으로, 자동화 기반 최신 생산 인프라를 갖췄다. 테크센터에서 확보한 공정 기술을 기반으로, 새만금 공장은 양산 전환과 품질 일관성 확보, 생산 효율 극대화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북미·유럽 등 주요 고객사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민용 에코앤드림 대표는 “테크센터는 공정 기술 연구개발 핵심 거점으로, 벤치–파일럿–양산 등 샘플부터 양산까지의 연속적 흐름을 완성했다”며 “분산돼 있던 기술연구소를 이노베이션센터로 통합한 데 이어 테크센터 개편까지 현장 중심 R&D 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기술 혁신 기반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하고, 외부적으로 다양한 고객사의 신규 프로젝트와 맞춤형 요청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며 "이를 바탕으로 진행 중인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업과 신규 수주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1.04 09:58김윤희

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 본격 가동…고객사 승인 절차 통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전문기업 에코앤드림은 30일 유미코아로부터 수주한 하이니켈 NCM 전구체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새만금 공장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162억원으로, 고객사의 품질 및 생산 공정에 대한 최종 승인 절차를 모두 통과해 계약이 체결됐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공급 주문부터 새만금 공장에서 전구체를 대량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새만금 공장은 최신 자동화 설비와 품질 개선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차세대 전구체 생산라인으로, 청주공장에서 담당하던 생산 기능 일부는 새만금으로 이전된다. 에코앤드림은 새만금 공장을 통해 생산 효율성, 공정 안정성, 품질 일관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청주 공장은 신규 제품 개발 및 기술검증을 위한 테크센터의 역할을 확장한다. 최근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요건인 금지외국단체(PFE) 비해당 요건 충족 여부가 중시되고 있다. PFE에 업계 핵심 공급망인 중국 기업들이 포함되는 만큼 이를 대체하려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에코앤드림은 이를 100% 충족하는 원재료 기반 전구체 생산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요건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특정 국가에 대한 원료 의존도를 낮추고, 수출규제·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변수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며 안정적 공급망을 확보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Non-PFE 원재료 100% 사용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에코앤드림이 안정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기반”이라며 “새만금캠퍼스 가동을 계기로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으며, 신규 프로젝트와 글로벌 협력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2025.10.30 14:10김윤희

에코앤드림, 2Q 영업손실 3억…새만금 공장 가동 비용 반영

전구체 전문 기업 에코앤드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96억원, 영업손실 3억원, 순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순손실 규모는 42.4% 줄였다. 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 공장은 이달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가동 준비 과정에서 핵심 인력 확충과 원재료 확보를 위한 투자가 집중돼 고정비가 일시적으로 증가했다. 하반기부터는 새만금 공장 가동률 상승과 함께 하반기 안정적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대규모 감세법안(OBBBA) 내 '금지외국단체(PFE)' 조항 신설로 중국산 소재 사용에 제한이 생기면서 전구체도 국산 수요가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실제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의 전구체 국산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어 국내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공급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의 주력 거점인 청주 공장에 최신 설비를 갖춘 새만금캠퍼스가 하반기에는 나란히 가동되며 생산 효율과 품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청주공장의 안정적인 운영이 상반기 실적을 견인하며 회사의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했다”며, “하반기부터는 새만금 전구체 공장이 가세해 생산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14 18:45김윤희

에코앤드림, 통합 R&D 센터 출범…차세대 전구체 개발 가속

이차전지 전구체 전문 기업 에코앤드림은 최근 서울, 청주, 오창에 분산돼 있던 기업부설연구소를 충북 오창에 통합하고, 신설 R&D 센터인 '미래기술연구소'가 본격 가동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단순한 연구소 재배치를 넘어, 전구체→양극재→배터리까지 기술을 수직적 평가 체계 구축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기술연구소는 그 동안 회사가 15년 이상 축적한 전구체 양산공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전압 미드니켈, 리튬망간리치(LMR), 프리히팅 전구체 등 하이엔드 전구체 제품군으로의 차세대 기술 전환을 전담할 예정이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연구소 통합으로 기술 개발→시제품 생산→품질 분석 및 평가까지의 체계를 일원화, R&D와 생산 기능이 인접 거리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통합형 체계를 완성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개발 효율성과 제품 완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에코앤드림 미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통합은 단순한 공간 통합이 아니라, 촉매 산업과 배터리 산업의 융합을 통해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하이브리드형 R&D 체제 구축을 의미한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고사양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민첩성과 품질 신뢰도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코앤드림은 내년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에 참가해 미래기술연구소의 주요 R&D 성과를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LMR, 고전압 미드니켈, 프리히팅 전구체 및 이종원소도핑 기술 등 기술적 차별성이 뚜렷한 차세대 하이엔드 전구체 시리즈를 공개하고 실질적 양산 데이터로 고객사와의 기술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촉매 및 이차전지 R&D 기능도 통합해 기술 간 경계를 허물고, 미래 첨단 소재 개발 방향성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김태민 에코앤드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번 미래기술연구소 통합은 단순한 시설 재편이 아닌, 기술 진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보의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정 혁신과 친환경 소재 기반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차세대 전구체 시장에서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는 기술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9 13:45김윤희

에코앤드림, 1분기 영업익 4억…전구체 사업 성장에 흑전

이차전지 소재 전문 기업 에코앤드림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01억원, 영업이익 4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7.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실적으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한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본격 가동된 청주 공장 운영 안정화를 바탕으로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고,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매출이 성장했다는 것. 핵심 성장 동력인 전구체 사업에서 성과가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1분기 이차전지 소재 부문 매출은 200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했다. 작년 분기 평균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올라옴에 따라 전구체 양산 체계가 자리잡으며 생산 대응 속도와 품질 관리 능력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전환점”이라며, “청주 공장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올해 초 준공된 새만금 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면, 생산 역량과 시장 대응 능력 모두에서 추가적인 성장세가 기대돼 연간 실적도 성장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4 13:21김윤희

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 인력 공채 실시

이차전지 및 촉매 소재 전문 기업 에코앤드림은 전북 새만금산업단지에 준공한 공장 운영을 본격화하면서 인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준공을 마친 에코앤드림 새만금캠퍼스는 연 3만톤 규모의 전구체 생산이 가능해 기존 청주공장 대비 6배 수준으로 설립됐다. 현재 새만금캠퍼스는 80여명의 인력이 근무하며 새만금캠퍼스 안정화 작업을 거쳐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채용을 통해 ▲소재생산 엔지니어 ▲소재생산 오퍼레이터 ▲품질분석 ▲수처리시설 오퍼레이터 ▲설비관리 등 총 5개의 직무에서 인재를 새롭게 맞이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채용을 진행한 에코앤드림은 이번 채용을 통해 모든 필수 인력을 확보해 새만금캠퍼스의 가동 준비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은 향후 운영 시점에 맞춰 직무 트레이닝과 안정적인 적응 기간을 고려해 진행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입사로 이어지며, 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다. 이후 면접 전형은 23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6월2일부터 입사 예정이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에코앤드림의 첫 대규모 인재 모집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며 “특히 새만금캠퍼스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새만금캠퍼스 운영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는 만큼, 새로운 환경에서 에코앤드림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자 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차전지 산업에 관심 있는 인재라면 빠르게 성장하는 에코앤드림 새만금캠퍼스에서 지원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4.25 17:11김윤희

에코앤드림, 전구체 고객사 '유미코아' 공개

에코앤드림은 벨기에 배터리 소재 기업 유미코아에 전기차 배터리용 전구체를 납품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에코앤드림은 전기차용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5년간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시에는 고객사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다 지난달 27일 유미코아가 자체 행사 '캐피탈 마켓 데이 2025'에서 에코앤드림과의 계약 사실을 발표함에 따라 고객사를 밝히게 됐다. 에코앤드림 전구체는 유미코아를 거쳐 최종적으로 글로벌 자동차 업체 전기차에 탑재된다. 에코앤드림은 생산되는 전구체 전량을 유미코아에 공급하고 있으며, 공급량을 지속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청주 공장과 더불어 지난달 준공한 새만금 공장을 운영 중이다. 최근 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 준공식에 유미코아 배터리 소재 부문 핵심 인사들이 참석하기도 했다. 새만금캠퍼스는 연간 전구체 3만톤 생산능력(CAPA)을 갖췄으며, 현재 시운전 및 고객사 검증 샘플을 생산하고 있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계약 공개를 통해 유미코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갈 계획이다. 유미코아 측은 "에코앤드림 전구체 공장은 최첨단 저탄소 제조 공장을 통해 고품질 생산과 최고 수준 환경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한다"고 말했다.

2025.04.14 17:24김윤희

유미코아, 한·중 기업과 전구체 계약…"공급망 다변화"

양극재 기업 유미코아가 전구체 공급망 다변화에 나선다. 글로벌 소재기업 유미코아는 에코앤드림·중국 CNGR과 각각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인 양극재용 전구체(pCA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유미코아의 북미 및 아시아 고객사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미코아는 공급망 다변화 전략의 일환으로 에코앤드림·CNGR과 중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유미코아 그룹이 핀란드(연 2만톤)와 중국 (연 8만톤)에서 자체 생산하는 양극재용 전구체 공급을 보완한다. 유미코아는 양극재용 전구체와 양극활물질 (CAM)을 모두 자체 생산하고 있으며, 천연 자원부터 전기차 완제품까지 아우르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밸류 체인을 확보하고 있다. 두 배터리 소재 모두 배터리 성능, 에너지 밀도, 수명뿐만 아니라 양극활물질의 총 비용을 결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코앤드림과 CNGR 모두 최첨단 저탄소 제조 시절을 갖추고 있다. 에코앤드림은 최근 기존 생산 시설이 있는 청주 인근 새만금에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 청주와 새만금 공장 모두 국내 배터리 소재 제조 클러스터에 속하며, 유미코아는 에코앤드림과 양극재용 전구체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CNGR은 모로코 민간 투자 펀드 알 마다와 합작회사 COBCO를 설립하고, 최근 모로코 조르프 라스파르 산업항에 첫 양극재용 전구체 생산 라인을 가동했다. 유미코아는 2026년 초부터 물량 공급을 받을 예정이다.

2025.03.28 09:31류은주

새만금 이차전지 中 합작 투자, 표류 지속…트럼프에 발목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이 잇따라 공장을 가동하는 가운데, 중국 기업과 합작 투자를 추진했던 일부 기업들은 사업 계획을 보류하며 부지 활용 방안을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이 중국 기업과의 협력에 대해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규제하고 나선 데 이어, 올해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기업 견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업계와 새만금개발청 등에 따르면 LG화학은 지난 2023년 중국 화유코발트와 합작으로 새만금 단지에 전구체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었지만, 이를 잠정 보류했다. 이에 따라 다른 기업이 해당 부지에 입주한 상태다. 당초 LG화학은 총 1조 2천억원을 투자해 내년까지 전구체 공장 1차 설립을 마치고, 2028년까지 2차 증설을 거쳐 연 10만톤 규모 전구체 생산능력(CAPA)을 확보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획 발표 후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착공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 LG화학은 트럼프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새만금 투자 관련 의사결정을 잠정 연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만금개발청은 LG화학이 추후 계획을 확정해 공장 설립에 나선다면 남은 부지를 내어주겠다는 입장이다. 새만금개발청 관계자는 “LG화학이 입주하기로 했던 6공구는 백광산업이 먼저 투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입주하게 됐다”며 “LG화학이 투자에 나선다면 최근 조성이 마무리된 7, 8공구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LG화학 관계자는 “현재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에코프로와 SK온도 새만금 단지에 중국 GEM과 합작 전구체 공장 설립을 계획했으나, 지난해 12월 이 계획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관련 규제의 해석과 사업환경 변화로 충분한 사업성을 확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부득이하게 설립을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했다. 다만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기존 투자 계획 철회 이후에도 새만금 부지 계약이 유효한 상태로, 이와 관련한 기업 간 논의는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9월 에코프로는 GEM과 인도네시아에서 광물인 니켈부터 양극재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구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철회된 새만금 투자 계획과 달리, 이에 대해선 후속 행보로 현지 양극재 통합 법인을 연내 설립하겠다고 밝히는 등 진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중국 기업과 협력 없이 새만금에 투자한 국내 이차전지 기업들의 경우 순차적으로 공장 가동을 추진 중이다.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성일하이텍은 지난해 6월 새만금 단지 2공구에 공장을 준공했다. 에코앤드림은 지난 11일 1공구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LBS)도 최근 새만금 전구체 공장 설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2025.03.19 15:41김윤희

"국산 전구체 호황 기지개"…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 가보니

“가격 우위로는 대응할 수 없는 정책적 수요가 존재한다. 앞으로 이런 수요를 갖는 기업들이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11일 김성계 에코앤드림 상무는 올해부터 양극재 핵심 소재인 전구체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핵심광물' 대상에 포함되면서, 자사 전구체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현재 전구체 시장에서 중국산 비중은 90%로 압도적이다. 그러나 IRA 적용으로, 미국 배터리 시장에선 중국산 전구체를 사용하면 해외우려기관(FEOC) 규정 등 제재를 받을 위험이 생겼다. 이에 국산 전구체 수급 움직임이 나타났고, 이 흐름이 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날 에코앤드림은 새만금 전구체 공장 준공식을 진행했다. 총 2천200억원 가량을 투입,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전구체 연 생산능력(CAPA) 3만톤 규모 공장을 구축했다. 기존 청주 공장 CAPA 5천톤을 더해 총 3만5천톤의 전구체 CAPA를 갖추게 됐다. 이는 단일 고객사인 유미코아만으로도 충당되는 CAPA다. 에코앤드림은 지난해 1월 공급 계약 체결 뒤 곧바로 새만금 공장 증설을 결정, 1년여만에 구축을 마쳤다. 그간 주력 사업인 자동차용 촉매 관련 공장을 포함해도 역대 최대 규모다. IRA발 전구체 수요가 본격 확대되면 추가 증설도 신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운전 단계인 에코앤드림 새만금 공장을 둘러봤다. 전구체 생산 설비는 공정 단계에 따라 총 4개층에 각각 배치돼 있었다. 맨 위층에서 원재료인 니켈과 코발트, 망간 등이 액체로 용해된 뒤 융합돼 3층에 위치한 '반응' 공정 구간으로 이동됐다. 액체를 다시 전구체 결정으로 결집시키는 핵심 공정이다. 이 결정은 이후 불순물을 걸러내는 세정, 건조와 탈철, 포장 등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거쳐 제품으로 탄생하게 된다. 원재료 투입 후 공정에서 전구체가 생산되기까지는 약 일주일이 소요된다. 한 공정을 거친 뒤 아래층 공정으로 내용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방식으로, 현장에 상시 인력을 배치하지 않아도 되는 구조였다. 60명 가량인 공장 직원들 중 상당수는 현장 모니터링실과 제품 품질 관리실 등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에코앤드림은 니켈코발트망간(NCM) 811 배터리용 양극재용 전구체를 생산한다. 새만금 공장 생산 라인은 5개로 구축했는데, 향후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게 될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환경 규제를 고려한 설비도 눈길을 끌었다. 폐수 재사용 공정 'EWRS'이다. 전구체 공정 특성상 황산나트륨이 높게 함량된 폐수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를 다시 회수해 외부 사업으로 활용하고, 황산나트륨이 걸러진 물은 재사용하면서 운영 비용도 절약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단지 내에 태양광 발전 시설이 있어, 친환경 에너지를 조달하기에 적합한 입지인 점도 강조했다. 향후 'RE100' 등 환경 관련 글로벌 규제를 요구받을 경우 대응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새만금 공장은 오는 2분기 양산을 시작해 하반기 중 풀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 전구체 사업 매출은 약 3천억~3천5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612억원 대비 약 5배 이상 늘 것이란 계산이다. 장기적으로는 사업 성장에 따라 2030년까지 CAPA를 1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민용 에코앤드림 대표는 이날 공장 준공식 축사에서 “총 부지 4만5천평 중 1만8천평을 활용했다”며 “CAPA 3만5천톤 그 이상으로 가기 위한 허들을 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성계 상무는 “전구체 제품을 검토하고 개발, 테스트를 거쳐 양산 승인을 받기까지 보통 2년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이후 계약 가시성이 나타나는 시점에 맞춰 증설을 결정해도 된다”며 “새만금 공장이 그린필드여서 1년이 걸린 것이고, 이후 공장 증설을 추진하면 8개월 정도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전기차 캐즘이 장기화되면서 배터리 수요가 침체돼 있지만, 국산 전구체 시장의 경우 타격을 받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공급량이 수요 대비 워낙 적다는 이유다. 김 상무는 “배터리셀, 양극재와 달리 전구체는 그 동안 CAPEX가 충분히 확충되지 않았던 상황”이라며 “현재 국내에서 유의미한 생산자는 저희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정도인데, 합친 공급량도 캐즘과 상관없이 다 소비될 수 있는 물량”이라고 덧붙였다. 그 동안 중국산 전구체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사수해온 데에는 가격 경쟁력이 주효했다. IRA 수혜로 국산 전구체의 시장 입지가 생겼지만, 미국 외 시장에선 경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상무는 “중국 기업의 해외 생산 전구체의 경우 인건비나 물류 등 비용 상승 영향으로 국산 전구체 대비 가격 이점이 아주 큰 건 아니다”라면서도 “지난해 성일하이텍과 배터리 자원 순환 및 원료 공급망 구축 MOU를 맺는 등 중국산 전구체와의 가격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03.12 09:52김윤희

에코앤드림, 새만금 '전구체' 공장 준공…CAPA 3만5천톤 확보

에코앤드림이 11일 새만금 전구체 공장을 준공하면서 전구체 연 생산능력(CAPA) 3만5천톤을 확보하게 됐다. 준공된 새만금 공장은 새만금 산업단지 내 부지 4만5천평 중 1만8천평을 활용해 전구체 CAPA 연간 3만톤을 갖췄다. 5천톤 규모 에코앤드림 청주 공장이 함께 운영될 전망이다. 이는 연간 매출 약 7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규모다. 에코앤드림은 지난해 1월 유미코아와 5년간 하이니켈 전구체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이번 전구체 공장 준공을 계기로 공급 물량을 더욱 확대하는 등 사업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입장이다. 에코앤드림 새만금캠퍼스에서 생산되는 전구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서 최초로 생산되는 전구체다. 에코앤드림 외 엘앤에프와 LS의 합작 법인인 LS-엘앤에프배터리솔루션(LLBS), LG화학과 화유코발트와의 합작 공장 등이 새만금 단지 내 전구체 생산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김민용 에코앤드림 대표는 2030년까지 전구체 분야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ESG 경영을 통해 글로벌 소재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혁신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포부다. 이어 "이번 새만금 캠퍼스 준공은 에코앤드림의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멈추지 않는 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준공식 행사에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강임준 군산시장 ▲문승우 전라북도의회의장 ▲김우민 군산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와 SK온, 이규복 현대글로비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새만금 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인프라 확충과 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에코앤드림과 같은 이차전지 연관 산업들을 중점적으로 유치하고 안정적인 이차전지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나가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1 10:00김윤희

'전구체 사업 탄력' 에코앤드림, 작년 영업익 5억…흑자전환

에코앤드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천49억원, 영업이익 5억원, 순이익 13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4%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의 경우 새만금 캠퍼스 투자 등에 대한 세액공제 130억원 가량이 반영됐다. 이번 실적은 촉매 소재 사업부의 안정적 매출 창출과 함께 이차전지 소재 분야인 전구체 사업이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다는 설명이다. 전구체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07억원을 시작으로 4분기 누적 612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 글로벌 대기 환경 기준에 맞추기 위해 내연기관에 들어가는 촉매 수요도 꾸준하게 발생했고, 청주 공장의 전구체 생산 플랜의 램프업(생산량 증대)이 안정적으로 진행됐다. 에코앤드림은 지난해를 이차전지 사업의 초석을 다진 해로 평가하고 올해는 전구체 사업의 과실을 수확하는 한해로,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완공된 3만톤 규모 새만금 전구체 캠퍼스가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 규모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에코앤드림 관계자는 “새만금 캠퍼스의 가동 준비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청주 공장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설비 시운전과 샘플 테스트가 진행 중이고, 계획된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촉매 소재의 경우 내연기관에서는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필수적인 소재로 특히 힘을 쓰는 건설기계 및 농기계, 산업용공장에서 단기간에 전동화되기 어려워 수요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앤드림은 촉매 소재를 통해 안정성 확보와 동시에 이차전지 소재의 신규 성장 모델을 덧붙여서 성장성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소재 기업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2025.02.10 14:03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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