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마이스,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 연다
에코마이스(대표 홍회진)는 '프로스포츠산업대전 2023'(이하 스포원)을 12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스포원은 프로스포츠 산업을 조망하고 관련 스포츠기업과 팬덤이 함께하는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행사다. MICE 전문기업 에코마이스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대구테크노파크·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한국체력단련장경영자협회·엑스코가 후원한다. 프로종목인 야구, 축구, 농구 뿐 아니라 이스포츠까지 총 망라하는 스포원은 축구전문 예능 유튜브 이스타TV, 삼성라이온즈 레전드 양준혁,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등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사인회를 개최한다. 또 LG트윈스와 울산현대축구단이 각각 구단 및 굿즈전시관 운영, 주요선수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가로 VR스포츠 체험공간과 피트니스 인 코리아 콘서트, 스피드건 챌린지, 유니폼 포토 컨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아울러 푸드존을 구성해 스포원을 방문하는 참관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프로스포츠 비즈니스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포원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IR피칭대회, 벤처캐피탈(VC) 및 바이어 비즈매칭 프로그램, 한국스포츠과학기술포럼 등이 진행되는 B2B관도 마련된다. 프로스포츠 관련 기업들의 스포츠테크, 스포츠용품 등을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를 발굴하는 산업전시회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한다. 관람 사전등록은 12월6일까지 스포원2023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등록자 전원 현장에서 시음 가능한 음료권을 제공한다. 관람 사전등록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운영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