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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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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작년 4분기 3억 달러 적자..."세금 문제"

에어비앤비가 지난해 4분기에 3억 달러를 웃도는 순손실을 기록했다. 매출은 성장세를 보였지만, 10억 달러(1조3천300억원)에 달하는 세금 비용 등이 발목을 잡았다.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13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22억2천300만 달러(3조원)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숙박예약 건수는 9천880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시장 분석가들이 예상한 9천800만 건을 소폭 웃돈 수준이다. 이 기간 에어비앤비 사용자들의 하루 평균 요금은 157달러로 1년 전보다 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에어비앤비는 지난 해 4분기에 3억4천900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2년 4분기 3억1천900만 달러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1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이에 대해 에어비앤비는 “숙박 적립금과 약 10억 달러의 세금 원천징수 비용이 순손실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에어비앤비는 주주 서한을 통해 “지난 3년간 메인룸 공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기능을 추가했다”면서 “올해는 글로벌 숙박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연말 더 많은 사업으로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1분기 매출 예상치로 20억3천만~20억7천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매출 18억1천800만 달러에 비해 11.66~13.86% 오른 수치다. 에어비앤비는 220개국 이상 국가와 10만 개 도시에서 약 660만 개의 숙소 예약을 지원한다.

2024.02.14 11:17조성진

"3천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공유숙박' 필요"

2027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유치라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유숙박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에어비앤비는 최근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전국의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응한 응답자 83%는 외국인 관광객 3천만명 돌파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숙소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유숙박업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다. 경기 하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한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 경제에서 관광이 차지하는 역할이 점점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설문 결과는 이 같은 배경 속에서 한국인들이 공유숙박에 대한 인식을 살펴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준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유숙박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은 응답자의 81%였다. 이는 2022년 같은 질문을 던졌을 때와 비교해 약 7%포인트 오른 것으로, 공유숙박의 필요성에 대한 한국인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한 것으로 해석됐다. 전체 응답자의 91%는 한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공유숙박 제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숙박시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최소한 상업용지 내에 있는 오피스텔 한해서는 공유숙박 영업을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동의한다는 응답이 전체의 69%가 동의한다고 밝혔다. 응답자들은 이렇게 답한 이유에 대해 “숙박업소의 다양화를 위해서”, “숙박업소가 부족하기 때문”, “적합해서”, “편리해서” 등으로 설명했다.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을 운영할 경우, 게스트(손님)를 맞이하는 호스트(집 주인)가 반드시 실거주를 해야 한다는 현행 규정과, 내국인은 손님으로 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국인 제한 내용에 대해 모두 '합리적이지 않다'는 의견이 다수 의견으로 나타났으며, 각각 57%, 69%를 차지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컨트리 매니저는 “K-Pop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여행지에서 살아보는 듯한 경험을 강조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한 요구도 커지고 있다"며 “이런 수요를 잡기 위해서는 공유숙박 활성화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점이 이번 설문 결과에서도 잘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의 연구에 따르면, 에어비앤비는 한국 관광 산업의 중요한 축으로 국내총생산에 30억 달러(약 3조 9천억 원) 규모의 기여를 하며, 2022년에만 약 6만8천개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보고서는 또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게스트의 지출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강력한 승수 효과에 주목하였다. 2022년, 에어비앤비 게스트들은 한국에서 총 35억 달러(약 4조 5천억 원)를 지출했는데, 한국에서의 지출은 식당, 소매점, 교통 부분뿐만 아니라 예술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도 활발히 이루어졌다.

2024.02.06 08:41안희정

에어비앤비 커뮤니티 펀드, 아름지기·굿네이버스 기부

에어비앤비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와 굿네이버스가 2023년 에어비앤비 커뮤니티 펀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에어비앤비 커뮤니티 펀드는 기업의 성과를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겠다는 약속의 일환으로 2020년 개설됐으며, 전 세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2030년까지 1억 달러(약 1천300억원)의 기금을 나눌 예정이다. 에어비앤비 커뮤니티 펀드는 개설 3주년을 맞아 44개국 120개 비영리 단체를 포함해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전 세계 단체에게 1천만 달러(약 134억 4천만 원)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에어비앤비 커뮤니티 펀드 지원 대상으로 한국에서는 전통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인 아름지기와, 굶주림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설립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단체인 굿네이버스가 포함됐다. 전체 지원액수 중 약 8백만 달러(약 106억원)가 에어비앤비 호스트 클럽을 통해 집행됐으며 이들은 주요 테마 및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를 바탕으로 지원 대상 기관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굿네이버스가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의 결정으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에어비앤비 호스트들이 기금을 통해 다시금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이다. 호스트들의 자발적인 활동으로 운영되는 호스트 클럽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호스트들의 모임으로 호스트들끼리는 물론 에어비앤비와도 교류하고 있다. 신연균 재단법인 아름지기 이사장은 “'한옥' 카테고리 개설이라는 큰 획을 그으며,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만들어 온 에어비앤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아름지기는 우리 고유의 전통 문화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이 기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에어비앤비는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사회에 다시금 투자하고, 호스트들에게 힘을 실어주며, 이해관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들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4 22:34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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