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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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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주주 달래기 나선 한화에어로…김동관 부회장 등 자사주 매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최고 경영진이 회사 주식을 매수한다. 유럽과 미국 등의 글로벌 지정학적 변화 속에서 시급한 현지 대규모 투자를 실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목표는 10년 뒤 '매출 70조원, 영업이익 10조원' 달성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식을 약 30억 규모 (21일 종가 기준 약 4천900주)로 매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손재일 사업부문 대표와 안병철 전략부문 사장도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각각 약 9억원(약 1천450주), 8억원(약 1천350주) 규모로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지난해 연봉에 해당한다. 김 부회장과 손 대표, 안 사장은 24일부터 순차적으로 매수할 계획이다. 또 다른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지분 매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유럽의 독자 재무장과 미국의 해양방산 및 조선해양 산업 복원의 큰 흐름 속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에 대한 확신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주식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회사와 주주의 미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일 이사회에서 약 3조 6천억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유증 이후 주가가 급락해 주주들의 불만이 높아진 상황이다. 유증 발표 전인 19일 75만6원이었던 주가는 지난 20일 유증 발표 이후 62만8천원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증이 대규모 투자를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유럽연합(EU)은 2030년까지 8천억 유로(약 1천270조 원)를 투입해 '유럽에서 생산된 무기'로 재무장에 나서겠다는 '대비태세 2030'을 발표했다. '유럽 방산 블록화'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도 단시간 내에 현지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가 절실해졌다는 것이다. 해외 경쟁사들과의 수주전에서 주요 평가 요소인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차입이나 채권발행 대신 유상증자를 통한 투자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유상증자로 확보할 자금 중 1조 6천억원으로 폴란드, 루마니아, 호주, 미국, 사우디 등에서 생산거점 확보 및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위한 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또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한 추진장약(MCS) 스마트팩토리 설립에 9천억원, 미국의 해양방산 및 조선 산업기반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해외 조선소 확보에 8천억원, 무인기 엔진 및 체계 양산을 위해 3천억원을 투자한다. 손재일 대표는 “투자시점을 실기하면 반짝 호황으로 끝나고 도태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필사즉생의 각오로 중장기적인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을 준비하고 발굴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3 10:20류은주 기자

LG전자, 융복합 공기청정기 '에어로시리즈' 라인업 확대

LG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융복합 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에어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LG전자는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를 비롯해 ▲반려묘용 좌석을 결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캣타워' ▲블루투스 스피커를 부착한 공기청정기 '에어로스피커'를 20일 새롭게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모듈형 디자인을 제작해 고객 취향이나 필요에 따라 제품 상단에 결합하는 부분을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에어로스피커를 사용하던 고객이 반려묘를 키우게 되면 반려묘용 좌석을 추가 구매해 스피커를 분리하고 좌석을 결합하면 된다. LG전자는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해 에어로캣타워를 한국과 일본에서 먼저 출시한다. KB경영연구소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국내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552만으로 네 가구 중 한 가구 꼴이며, 일본은 반려묘 양육 가구 수가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 수를 넘어섰다. 에어로캣타워의 반려묘용 좌석은 반려묘가 안정감을 느끼도록 돔 형태로 디자인됐다. 반려묘가 자리에 앉으면 저소음으로 운전하는 반려묘용 청정모드가 활성화되고 온열 기능으로 좌석을 따뜻하게 유지해준다. 반려묘용 좌석은 체중 측정 기능도 갖췄다. 반려묘는 질병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해 체중 변화는 건강 이상 징후로 볼 수 있다. 반려묘의 현재 체중과 1주일, 1개월, 1년 단위로 체중 변화 추이를 LG 씽큐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로스피커는 LG 엑스붐의 '안티 롤링' 기술을 적용해 선명한 중·저음을 구현했다. 9가지 테마의 무드 라이팅과 8가지 힐링 사운드를 지원해 휴식과 숙면을 돕는다. 신제품은 한국표준협회와 국가공인 시험인증기관 아이즈스톤으로부터 'AI+ 인증'을 받은 'AI 맞춤 운전' 기능이 탑재됐다. AI 맞춤 운전은 매 시간 실내 공기질을 분석하고 공기질이 깨끗한 시간에 공기청정기 팬 작동을 멈추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한다. 또한 극초미세먼지뿐 아니라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5대 유해가스를 제거하는 'V 필터'와 'V Pet 필터(에어로캣타워 전용)'가 탑재됐다. LG 씽큐 앱을 통해 정품 필터 여부도 알려준다. 에어로시리즈는 정기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구독으로 이용하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케어 전문가가 ▲내·외부 클리닝 ▲정품 필터 교체 ▲상태 점검 등 제품을 빈틈없이 관리해준다. 구독기간 내 무상수리 혜택도 제공된다. 에어로켓타워를 구독하면 반려묘용 좌석에 붙은 털과 이물질을 세척하고 30개월, 60개월 차에 좌석 패브릭 부분을 교체해준다. 에어로캣타워의 출하가는 109만9천원, 에어로스피커는 89만9천원이다. 6년 계약 기준, 케어 매니저가 6개월마다 방문하는 구독을 이용하면 월 구독료는 각각 3만3천900원, 2만8천900원이다. 홍순열 LG전자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에어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1 10:00신영빈 기자

AI 조종사가 F-16 몬다…퀀텀에어로, KAI에 최첨단 무인 기술 공급

퀀텀에어로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손잡고 인공지능(AI) 파일럿 기술 개발을 가속화한다. 미국 방산 AI 선두 기업 쉴드AI와의 전략적 협력을 기반으로, 차세대 국군 무인 전투체계의 혁신을 이끌 수 있게 됐다. 퀀텀에어로는 KAI에 AI 파일럿 개발 프로그램 '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HME)'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HME는 쉴드AI가 개발한 AI 파일럿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다. 이 기술은 조종사의 개입 없이도 전투기가 자율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 파일럿 기술은 이미 미군의 다양한 무인 항공기에 적용돼 성능을 검증받은 바 있다. MQ-20, X-62, MQ-35A, MQM-178 등 여러 기종에서 실제 운용되며 자율 비행 역량을 입증했다. AI 기반 무인 전투기 개발이 세계적으로 활발해지는 가운데 국군 역시 독자적인 전투 AI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퀀텀에어로는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방산 AI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대한민국 해군과 협력해 독도함에서 쉴드AI의 수직이착륙 무인기(V-BAT) 전투 실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한화시스템,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방산 대기업들과 비밀유지협약(NDA)를 체결하고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AI 기반 전투체계는 미래 전장 환경을 변화시킬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다. AI 파일럿은 전장 상황을 스스로 분석하고 최적의 전술을 결정해 조종사의 개입 없이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유·무인 복합 작전과 차세대 공중전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퀀텀에어로는 글로벌 방산 AI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쉴드AI의 한국 독점 기술 파트너로 활동하며 해외 최첨단 AI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 방산 기업과 군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37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설립 1년 만에 총 누적 투자금 47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쉴드AI는 미국의 대표적인 방산 AI 기업으로, 팔란티어 등 글로벌 방산 기업과 협력하며 AI 자율비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DARPA)의 AI 공중전 프로젝트에서 AI 파일럿이 인간 조종사를 뛰어넘는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또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AI 무인기를 활용해 러시아의 재밍과 방공망을 무력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회사는 최근 기업 가치가 7조7천억원으로 평가되며 글로벌 방산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도 소액 투자자로 참여하는 등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연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동근 퀀텀에어로 이사회 의장은 "세계 최첨단 AI 기술을 도입해 국군의 전력 발전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KAI와의 협력을 발판 삼아 AI 전투기 개발에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20 17:48조이환 기자

LG전자, 시나모롤 에어로퍼니처 에디션 출시...69만9천원

LG전자는 오는 18일 에어로퍼니처 시나모롤 에디션을 국내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에어로퍼니처에 탈부착 가능한 시나모롤 캐릭터 프린팅 테이블탑을 적용했다. 지난 12월 일본 시장에서 테이블형 공기청정기 에어로퍼니처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산리오와 협업 제작해 판매했던 패키지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린이부터 2030세대에까지 두루 인기 있는 캐릭터라 역직구 수요가 발생하는 등 소비자 니즈가 있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국내 추가 출시가 결정됐다. 에어로퍼니처 시나모롤 에디션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LGE닷컴에서 선착순 300대 한정 판매 예정이다. 채상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ES마케팅담당(상무)은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제품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원하는 스타일로 공간을 꾸며나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액세서리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6 13:17신영빈 기자

투자자 오인한 美 쉴드 AI, 시장 혼란 부추겨

미국 방산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쉴드 AI가 지분 투자 주체에 착오를 일으켜 시장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투자자로 지목되며 최근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쉴드AI가 투자 주체를 정정하게 되면서 향후 주가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쉴드 AI는 지난 6일 발표한 2억4천만 달러(약 3천480억원) 규모의 F-1 라운드 투자에 참여한 곳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아닌 '한화자산운용'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방위산업체 L3해리스(L3Harris)가 주도한 것으로, 미국 벤처 캐피털 앤드리슨호로위츠, 미국혁신기술펀드(USIT) 등도 투자에 동참했다. 다만 각 기업의 정확한 투자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해당 투자로 AI쉴드는 53억 달러(약 7조7천억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 받았다. 쉴드 AI는 "기존 발표에서 투자 기관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명시했으나, 실제 투자에 참여한 기관은 한화자산운용"이라며 "이번 투자는 자사 AI 기반 자율성 개발 플랫폼인 '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Hivemind Enterprise, HME)'의 사업 확장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투자자가 알려진 후 주가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쉴드 AI가 투자 소식을 알린 직후 지난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7.08% 상승하며 72만6천원에 거래됐다. 이후 최고가인 74만5천원까지 치솟았다가 쉴드 AI가 투자자 오인 정보를 알린 이날 오후 3시 4분 현재 주가는 전일 대비 6.02% 상승한 70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70만6천원에서 소폭 낮아진 상태다. 업계에선 이번 일을 두고 쉴드 AI의 잘못도 있지만, 투자자로 지목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대응이 미흡했다고 질타하고 있다. 잘못된 정보들이 많은 언론들을 통해 쏟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사실 관계를 바로 잡기 위해 적극 나서지 않아 이 소식으로 인해 상승한 주가를 방관했다는 점에서다. 쉴드 AI는 "착오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발표된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정확한 내용을 안내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2025.03.13 15:27장유미 기자

한화, 수소연료전지 글로벌 인증 획득…"친환경 선박시장 본격 공략"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0kW급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 무탄소 선박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지난해 말 개발한 액침냉각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이어 무탄소 동력원을 잇달아 확보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일 세계 권위의 선급 협회인 DNV로부터 개념승인(AIP)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AIP는 수소연료전지 등 신기술이 적용된 선박을 제작할 때 기본설계 단계부터 기술 적용의 안정성과 국제 규정 준수 여부 등을 검증해 주는 절차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KR(한국선급) AIP 인증에 이어 세계 최고 수준의 DNV 인증까지 획득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의 본격적인 판매가 가능해졌다. 이번에 DNV 인증을 받은 수소연료전지는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EMFC)다. 저온에서도 발전이 가능해 안정적이고 에너지효율이 높아 선박 등 운송용에 적합하다. 또한 병렬제어 기능으로 MW 단위의 용량 확장이 가능해 중대형 선박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AIP의 다음 단계인 선박용 연료전지의 형식 인증도 확보해 무탄소 추진 시스템을 적용한 선박 개발 시장에서 한화오션과 함께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10:24류은주 기자

한화, AI·무인화 로드맵…"28년까지 무인차량 '풀라인업'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28년까지 무인차량 풀라인업을 모두 개발할 계획이다. 또 한화시스템의 무인수상정과 저궤도위성 통신체계, 한화오션의 무인전력 지휘통제함 등을 통합해 미래 전장을 주도할 AI와 무인화 기반 '육해공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한화 방산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 R&D캠퍼스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주관 '제 7회 다파고 2.0 소통 간담회'에서 첨단 AI∙무인화 체계 개발 현황 및 기술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다파고는 방사청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방위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석종건 방사청장,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FCT(해외비교시험 평가)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다목적무인차량 '아리온스멧', 자체 개발한 차세대 무인차량 '그룬트', 올해 국내 최초로 전력화되는 '폭발물 탐지 제거 로봇', 등 다양한 무인차량(UGV) 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여 년 간 국방로봇을 개발해 온 기술력으로 2028년까지 소∙중∙대형급의 차륜형과 궤도형 UGV 제품군을 모두 확보하고 글로벌 UGV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2월에는 글로벌 UGV 기업인 '밀렘 로보틱스'와 공동 기술개발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한화 방산3사는 육해공 유무인체계를 통합 운용하는 'MUM-T 솔루션' 청사진도 제시했다. 한화는 무인차량 외에도 한화시스템의 무인수상정과 저궤도위성 기반 다계층 통합 통신체계, 한화오션 무인전력 지휘통제함 등 다양한 유무인 복합체계를 보유했다. 저궤도 위성망과 지상망이 통합된 네트워크로 우주에서 관측된 전장 상황을 각 전장의 무기체계와 공유해 다양한 통합 작전이 가능하다. 석종건 방사청장은 “유무인 복합체계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효과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미래전장과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국방 데이터 접근성 개선 등 요청사항을 지원하는 등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손재일 대표는 “오늘 다파고는 미래의 대한민국 자주국방을 위한 무인화, AI 기술과 발전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뜻 깊은 자리”라며 “정부와 방산업체가 함께 고민하고 협력할 때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9 09:43류은주 기자

한화-재료연구원, 초내열합금 등 항공엔진 소재 공동 개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개발을 위해 한국재료연구원과 기술 협력에 나선다. 양 기관은 핵심 소재·부품 기술을 확보해 신속한 '첨단항공엔진' 개발을 목표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일 경남 창원 한국재료연구원에서 '한국재료연구원-한화에어로스페이스 25년 1차 기술교류회'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첨단항공엔진 개발에 필요한 소재 원천기술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최주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원, 유봉선 한국재료연구원 부원장 등 약 20명 이상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측은 초내열합금 및 타이타늄 소재 관련 ▲소재설계 데이터베이스▲주조▲단조▲적층 제조▲코팅 등 항공엔진 핵심 기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재료연은 지난해 10월, 항공엔진 소재 연구개발 관련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 및 초내열합금 소재기술 이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첨단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첨단항공엔진 개발 본사업이 진행되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5년간 1만대 이상의 항공엔진을 생산해 온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천마력급 무인기 엔진 핵심부품 장수명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전투기 엔진 소재 '인코넬 718' 국산화, 섭씨 1천500도 이상 항공엔진 초고온부에 사용할 내열합금 개발에 나서는 등 대한민국 독자 항공엔진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2025.02.25 09:04류은주 기자

"영화 아닙니다"…하늘 나는 자동차 화제 [영상]

공상과학(SF) 영화에서 등장하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실제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자동차매체 일렉트렉은 19일(현지시간) 미국 스타트업 알레프 에어로노틱스(Alef Aeronautics)가 최근 초경량 비행 자동차를 시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서 미국 캘리포니아의 공공 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는 공중으로 날기 시작해 다른 자동차 위를 사뿐히 난 후 다시 도로로 사뿐히 착륙한다. 알레프는 "자동차가 주행하다 수직으로 이륙하는 역사상 최초의 영상"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는 주로 고정된 활주로를 이용해 이륙하는 자동차나 전기수직이착륙(eVTOL) 비행 택시의 모습이 많았으나 실제 도시 거리에서 자동차가 실제로 주행하다 수직으로 이륙하는 모습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짐 두코브니 알레프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교통수단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약 10년 동안 하늘을 나는 비행 자동차를 개발해왔다. 알레프는 2017년 테슬라와 스페이스X 초기 투자자로 잘 알려진 팀 드레이퍼(Tim Draper)에게 시제품을 보여준 후, 그의 벤처 캐피털 회사인 드레이퍼 어소시어츠로부터 약 300만 달러(약 43억 원)를 지원받았다. 알레프는 2022년 '모델A'라는 비행 자동차 시제품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회사 측은 이 비행 자동차가 한 번 충전 시 약 320km 주행할 수 있으며 약 177km 하늘을 날 수 있다고 밝혔다. 2023년 모델A는 미 연방항공청(FAA)으로부터 특별감항인증을 받기도 했다. 특별감항인증은 민간 항공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평가해 적용하는 인증제도로 전시·연구·개발 등 제한된 목적에 따라 운행이 허용되며 실제 도로에서 운전을 하려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승인 등이 필요하다. 현재까지 이 자동차는 약 3천300건의 예약 주문을 확보한 상태다. 모델A 가격은 약 30만 달러(약4억원)이다. 알레프는 올해 말에 모델A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며, 이후 제품 배송이 시작된다. 회사 측은 두 번째 비행 자동차인 모델Z를 개발 중이며, 이 제품은 가격은 약 3만5천 달러(약 5천 만원)으로 2035년 출시될 예정이다.

2025.02.20 16:4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한화, 다층 방공 솔루션·국산엔진 K9 등 앞세워 중동 시장 공략

한화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L-SAM)을 해외 방산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L-SAM을 포함해 지대공 요격미사일 무기체계, 안티드론 시스템까지 갖춘 다층 방공망으로 중동 및 글로벌 대공망 수요에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17~21일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 'IDEX 2025'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65개국 135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 두 회사는 역대 최대 규모(440.75㎡·약 133평)로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양사는 L-SAM 주요 구성요소인 유도탄과 발사대, 다기능 레이다(MFR) 등을 포함한 '다층 방공 솔루션' 핵심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함께 개발한 L-SAM 유도탄은 요격 고도까지 도달하기 위해 단계별로 추진력을 낼 수 있는 '다중 펄스 추진기관' 기술을 적용했다. 또 공기가 희박한 고고도에서도 미세한 가스 분출로 자세를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위치자세제어장치(DACS)'가 적용된다. 한화시스템도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다기능레이다, 소형무인기 탐지, 포획, 레이저 요격 등이 가능한 안티드론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국산엔진을 탑재하고 국내외에서 1만km를 달리며 성능테스트를 완료한 K9 실물을 전시한다. 자체 개발한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6륜형)을 8륜형으로 개조해서 천검을 탑재한 '타이곤 TD'도 전시된다. 이 밖에 다연장로켓 천무와 수출형 모듈화 장약(MCS), 호주에 수출한 보병전투차량(IFV)인 레드백 등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s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0.25m급 소형 SAR위성을 중동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합성개구레이다(SAR) 위성은 야간 및 악천후에서도 고해상도 영상획득이 가능해 주야간, 날씨 영향을 받지 않아 감시정찰 핵심 자산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첨단 기술 기반 다층 방공 솔루션과 국산엔진 탑재 K9 등 중동 지역 맞춤형 제품을 제시했다”며 “이 지역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해 평화는 물론 경제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09:38류은주 기자

한화, 英 싱크탱크에 '코리아 체어' 신설… "유럽·중동서 K방산 연구”

한화그룹이 공공외교의 일환으로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함께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에 국방·안보·첨단기술 등 연구를 전담하는 한국 연구석좌직(코리아 체어)을 신설한다.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에서 민관이 함께 미국 중심의 한국 관련 안보 연구를 넘어 다양한 시각을 전 세계에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한화는 20일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KF, IISS와 함께 '코리아 체어'를 신설하는 내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명식을 계기로 IISS는 올해부터 연구소 내 코리아 체어를 설치해 한국과 관련한 연구에 착수하고 ▲군사안보 분야 정책연구 및 제언 ▲정부 관계자 등 초청 세미나·콘퍼런스 개최 ▲국제 안보회의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IISS는 1958년 영국에서 핵 억지 및 군비통제 분야 전문기관으로 설립된 싱크탱크다. 국방 안보 관련 정책 제안, 연구활동, 자문, 보고서 발간, 국제 안보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글로벌 안보 분야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샹그릴라 대화(아시아 안보 회의), 중동 지역 최고 권위의 국제안보 및 방위산업 포럼인 '마나마 대화' 등도 IISS가 주최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한화는 국내 기업 최초로 샹그릴라 대화도 참석하게 된다. 기업과 글로벌 싱크탱크의 협력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외교의 주요 수단 중 하나로 국내 대기업들은 기존에 미국의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브루킹스연구소 등과 진행하고 있다. IISS 기거리히 소장은 “첨단기술, 국가 안보, 방위산업 분야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하고 중요해지고 있다”며 “코리아 체어의 연구 성과는 이 분야에서 매우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주선한 KF 김기환 이사장은 “미국 싱크탱크 중심의 한국 연구가 유럽과 중동으로 확장되는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유럽연합(EU),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중동에서도 동아시아의 지정학 이슈,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우수성 등 폭넓은 이해와 긍정적 인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글로벌 방산시장 경쟁에서 세계 안보 회의 네트워크에 한국 및 K-방산을 알리는 것은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 공공외교 확대로 세계 각국 정책 입안자들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10:35류은주 기자

올해 발사체4건·위성 5건 우주궤도 진입

올해 우리나라는 민·관 부문에서 발사체 4건, 위성 5건 등 총 9건을 우주궤도에 진입시킬 계획이다. 우주항공청은 21일 이 같은 내용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공개했다. 위성은 1분기에 진주시가 추진했던 진주샛-1과 쎄트렉아이의 스페이스아이-T가 미국 스페이스X의 팰콘-9에 실려 발사된다. 3분기에는 30㎝ 광학 지구관측이 가능한 다목적실용위성 7호, 4분기엔 50㎝급 합성개구레이터(SAR)를 탑재한 다목적실용위성 6호가 각각 프랑스 아리안스페이스의 베가-C에 실려 우주궤도에 올라간다. 발사체는 확정되진 않았지만, 2~3분기 민간발사체 업체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가 블루웨일 0.4, 2분기에는 우나스텔라(주)의 우나 익스프레스-1이 국내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이노스페이스가 브라질 알칸타라발사센터에서 한빛-나노를 발사한다. 올해 최대 이벤트로 주목받는 누리호 4차 발사도 올해 4분기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루어진다. 누리호 4차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개발했다. 누리호 4차에는 차세대 중형위성 3호와 기술검증위성 7기, 경진대회위성 4기, 추가공모위성 1기를 탑재한다. 이외에 우주청은 올해 핵심 추진 과제로 ▲우주물체 대응위한 표준 매뉴얼 마련 ▲항우연 및 천문연 선도형 R&D 지원 강화 및 자율성 부여, 인건비 개선 등을 내세웠다. 또 ▲스페이스 파이어니어 사업 264억원 ▲미래우주경제 주춧돌 사업 20억 원을 신규로 편성했다. 올해는 글로벌 우주과학탐사도 본격화한다. 미항공우주국(NASA)와 공동으로 개발한 우주망원경(SPHEREx)을 2월 발사할 예정이다. 또 라그랑주점(행성간 균형 중력대) L4 구축 기획, 달 우주환경 모니터 검증 등을 추진한다. 미래항공 기술 확보를 위해서는 1분기 극소음속 기술 탐색 연구에 착수하고, 4분기에는 성층권 장기체공 드론 시험비행에 나설 계획이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올해는 우주항공 주도권 확보를 위해 국가 간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주항공 패권시대에 기회를 선점하고 나아가 세계 우주항공 산업을 선도하도록 국가적 역량을 결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 15:57박희범 기자

전기차 트렁크서 툭 나온 플라잉카 '슈웅'

중국 전기자동차 업체 엑스펑(Xpeng·샤오펑) 자회사 샤오펑에어로HT가 비행자동차(Flying car·플라잉카)를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에 선보였다. 중국이 아닌 곳에서 처음 운영하며 '하늘을 나는 중국산 차'를 세계에 뽐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샤오펑에어로HT는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랜드에어크래프트캐리어(LAC·Land Aircraft Carrier)를 공개했다. 6륜 5인승 전기차 안에 무인기(드론)처럼 생긴 2인승 전기수직이착륙(eVTOL) 접이식 차량이 들어 있다. 버튼 하나 누르면 2인승 플라잉카가 굴러 나와 하늘로 뜬다. 테크크런치는 크고 비싼 격납고가 필요 없다며 하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땅으로 돌아오면 플라잉카가 팔을 접고 트렁크에 다시 들어간다고 표현했다. 플라잉카 소유자는 합법적으로 비행하기 위해 인증을 받아야 하지만, 샤오펑에어로HT는 자율주행 비행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원터치 이륙 ▲자동 경로 계획 ▲비행정보구역 실시간 감시 ▲착륙 시야 지원 등 기능 덕이다. 샤오펑에어로HT는 모험을 즐기는 부자와 수색·구조대로부터 이미 주문 3천건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LAC 가격은 30만 달러(약 4억원) 미만이라고 테크크런치는 귀띔했다. 샤오펑에어로HT는 중국에서 먼저 플라잉카를 출시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양산해 내년부터 고객에게 배송할 계획이다. 샤오펑에어로HT는 플라잉카를 1만대까지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중국 광저우에 짓고 있다. 구홍디 샤오펑 부회장은 “'육상 항공모함'이 유형 인증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는 생산 요구 사항을 충족했다는 뜻이라며 샤오펑에어로HT는 플라잉카에 사람을 태우고 공개적으로 비행하는 시연을 끝냈다고 전했다. 다만 샤오펑에어로HT는 유형 인증과 아울러 대량 생산이 가능하도록 생산 인증서도 받아야 하며, 항공 적격 인증서도 따내야 한다. 샤오펑에어로HT는 불리한 조건에서 신뢰성을 입증하기 위해 200대를 시험하고 있다.

2025.01.08 16:25유혜진 기자

한화 방산3사, 현충원 참배…"위국헌신 각오로 새해 시작"

한화 방산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는 새해 근무 첫 날인 2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된 신년 참배에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시스템 대표, 어성철 한화오션 특수선사업부장(사장) 등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손 대표는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을사년 새해를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고 썼다. 한화 방산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새해 첫날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위국헌신 마음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올해도 사업보국 초심으로 글로벌 방산기업으로 도약해 대한민국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09:36류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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