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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프에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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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A, AI 로보틱스·HBM로 신성장동력 확보…"강력하게 준비"

지난해 흑자전환을 달성한 에스에프에이(SFA)가 회사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AI 로보틱스, 신규 반도체 제조장비 사업화를 제시했다. 특히 국내 메모리 업계가 선도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겨냥한 비파괴 검사장비를 개발 중으로, 이르면 오는 2028년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 12일 에스에프에이는 2025년 실적발표 행사를 통해 주요 사업 현황 및 중장기 사업 전략에 대해 밝혔다. SFA의 별도 기준 2025년 매출액은 7902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감소했다. 캐즘에 따른 전기차 및 이차전지 부문의 고객사 일정 지연이 주된 영향을 미쳤다. 다만 영업이익은 1006억원으로 전년(-484억원) 대비 흑자전환했다. 김상경 SFA 대표이사는 "AI 및 로보틱스 기술 접목 기반의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와 PJT 수행 효율성 제고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회사의 사업 펀더멘털이 견고함을 입증한 것으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에프에이는 총 세 가지 핵심 전략으로 회사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김 대표는 "강력하게 준비된 AI 로보틱스, 반도체, HBM 등 성장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우상향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AI 자율제조 솔루션 구축 및 사업화다. 기존 자동화 기술 수준을 넘어, AI 및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완전 무인화를 목표로 하는 자율제조 솔루션을 구현화할 계획이다. 목표 시점은 오는 2030년이다. 김 대표는 "에이전틱 AI 기반의 통합 관제 시스템과 물류 설비 연계로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율 제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며 "또한 당사가 납품 중인 다양한 물류 로봇은 자체 개발한 AI를 적용해 스스로 판단 및 실행하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어, 향후 관련 매출의 성장을 예상 중"이라고 말했다. HBM 시장에서도 기회를 잡았다. 에스에프에이는 AI 기반의 HBM 비파괴 검사장비를 개발하는 국책과제의 주관연구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장비는 2027년까지 개말 및 검증이 진행될 예정으로, 이르면 2028년 사업화가 예상된다. 이외에도 에스에프에이는 첨단 패키징용 3D 배선 형성 장비, 플립칩 본딩용 비파괴 CT검사기, 웨이퍼레벨패키지 검사용 전자현미경, 유리관통전극(TGV) 복합 검사기 등을 개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에스에프에이가 개발 중인 신규 장비들은 2027년부터 본격적인 사업화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들 장비의 전체 시장 규모는 2027년 1308억원에서 2030년에는 2940억원으로 커질 것으로 추정 중"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해저케이블 핵심 제조장비사업 확대를 통한 성장이다. AI 및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글로벌 전력 수요 급증으로 해상풍력 발전이 확대됨에 따라, 생산된 전력을 수요지로 전달하기 위한 해저케이블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어 관련 제조장비 시장 규모도 급격하게 확대되는 상황이다. SFA는 과거부터 수직연합기 및 턴테이블 등의 해저케이블 제조장비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공급해 왔다. 이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련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6.02.12 19:26장경윤 기자

SFA, 아산 사업장 내 복합 조립장 준공…생산 효율 제고 기대

국내 종합 장비회사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 이하 SFA)는 지난 11일 아산사업장 내 복합조립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축 복합조립장은 약 650억원을 투입해 1년여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됐다. ▲연 면적 1만여평 ▲층고 각 16m ▲하중 ㎡당 5톤(1층) 및 2.5톤(2,3층) ▲ 20톤급 크레인 등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아산사업장 복합조립장은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유통 등 영위 중인 사업 부문의 초대형·고하중 제조장비 수주 프로젝트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대형 조립장이다. 기존 일부 외부 조립장 임차 활용 대비 사내 일괄 제작 체계 기반의 생산 효율성 증대와 임차 비용 절감, 첨단기술 유출 리스크 차단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SFA는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의 제조업 리쇼어링 정책에 맞물려 한국 첨단 제조 산업의 턴키 수주 증가, 이에 따른 제조 장비의 모듈화와 거대 중량물 장비에 대한 수요 대응에 있어 복합조립장이 경쟁력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됐다. 김영민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단 한 건의 안전 사고도 없이 신축공사를 마무리했다"면서 공사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경쟁력 확보와 지속 성장의 핵심 원천이 될 이 복합조립장을 기반으로 SFA는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리더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9.12 14:44김윤희 기자

SFA, 1분기 영업익 290억…"실적 인식 전 프로젝트 다수"

종합장비회사 에스에프에이(이하 SFA, 대표 김영민)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천984억원, 영업이익 290억원, 순이익 215억원을 거뒀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0.5%, 영업이익은 46.9% 감소했다. 지난해 하반기 고객사 노스볼트 파산으로 대규모 손실을 처리함에 따라 영업손실을 거둔 데 반해 전분기 대비 흑자 전환한 점을 강조했다. SFA는 "고객사 파산 관련 일회성 손실이 없었다면 지난해 연간 및 4분기에도 양호한 수준의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을 것"이라며 "본질적인 사업은 지속적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기차·배터리 캐즘과 트럼프 관세 정책 때문에 일부 프로젝트의 일정이 지연돼 매출 성장이 제한적임에도 효율성을 제고해 수익성 회복의 기틀을 다졌다고 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에 대해서는 "수주 이후 시스템 검토 및 설계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매출 인식이 제한적이고, 이후 장비 제작 과정에서 매출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분기별 매출액 편차가 발생한다"며 "올해 1분기 본격적인 매출 인식 전 단계에 도달해 있는 프로젝트들이 많고, 향후 PJT가 진행되면서 매출이 정상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분기 신규 수주 실적 1천843억원을 확보했지만 발주서(PO) 미수취로 실적에 포함되지 않은 물량이 상당한 점도 언급했다. SFA는 이차전지 국내 고객사의 해외 신설라인 설비투자 관련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연간 실적이 전년 실적을 웃돌 것으로 기대했다. 영업이익률이 7.3%로 별도 실적 대비 낮은 수준인 것에 대해서는 경상연구비 증가에 따른 CIS의 일시적인 영업이익률 저하 및 반도체 산업 침체로 인한 SFA반도체의 영업손실 60억원이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25.05.16 10:07김윤희 기자

SFA, 배터리 기업 북미 공장 설비 1천억원 규모 수주

국내 종합장비회사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 이하 SFA)는 국내 주요 고객사의 북미지역 신규 제조라인 설비투자 관련 1천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수주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SFA는 화성 공정 내 로지스틱스 시스템과 디개싱(Degassing) 등 공정장비를 일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SFA는 본건 수주가 지난 캐즘 영향 및 고객사 파산 등으로 부진할 수 밖에 없었던 이차전지 사업 부문 실적 개선 청신호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는 최근 극심하게 격화되고 있는 미·중 무역 분쟁을 계기로, 향후 국내외 이차전지 제조사들이 북미 지역에 대규모 설비투자를 추진할 가능성에 대비해 현지 턴키 수행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조립공정 및 화성공정 제조장비 공급 외 계열사인 씨아이에스와의 협력을 통해 레이저 기반 하이브리드 건조 장비 등의 신기술을 접목한 전극 공정 제조장비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고체 배터리 제조장비도 선행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산성 제고 기반 강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과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다고도 강조했다. 해외 현지법인을 통한 조달·운영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AI 도구 기반 엔지니어링 자동화 솔루션도 개발, 적용해 수행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SFA 관계자는 "이차전지 사업 부문은 이번 대형 수주를 기점으로 확실한 실적 개선을 향한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며 "이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신규 수주 입찰 건과 소재 분야 공정 장비의 성공적인 사업화 조기 실현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올해에는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2025.05.09 10:00김윤희 기자

SFA, 다이소 세종 물류센터에 자동화 설비 공급

종합장비업체 SFA(대표 김영민)는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자동화 물류센터를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이라고 2일 밝혔다. SFA는 지난 2023년 12월 약 500억원 규모로 이 사업을 수주했다. 앞서 2019년 다이소의 부산허브센터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다. 다이소는 사업 영역과 물류서비스 개선을 위해 세종시 스마트그린산업단지에 총 3천500억원을 투자해 연 면적 16만5천354㎡ 규모의 세종허브센터를 건설한다. 이는 기존 다이소 물류센터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에 건설하는 세종허브센터는 일 주문 30만건을 처리하게 된다. SFA는 유통 물류의 대형화, 자동화, 스마트화를 지원하는 최첨단 자동화 설비 기반 물류센터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이소 세종허브센터는 중부권 800여개 다이소 매장에 대한 상품 공급을 담당할 예정이다. 자동화된 적재 시스템인 셔틀랙과 상품이 작업자에게 자동으로 이동하는 GTP 시스템을 적용해 약 3만개의 다양한 제품을 매장별로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SFA의 관계자는 “다이소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첨단물류 인프라의 구축을 진행한 핵심 협력사로서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SFA는 다이소의 물류경쟁력 니즈를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는 만큼, 보다 선진화된 물류 시스템을 제공함으로 다이소의 사업경쟁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5.04.02 10:18김윤희 기자

에스에프에이, 작년 영업손실 479억…'노스볼트' 파산 타격 주효

종합장비회사 에스에프에이(이하 SFA, 대표 김영민)는 14일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2조 454억원, 영업손실 47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8.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는 창사 이래 27년만에 처음으로 연간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노스볼트 파산 관련 대규모 손실을 보수적 회계처리 관점에서 일괄적으로 인식함에 따른 것으로, 올해부터는 영업이익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별도 기준으로 에스에프에이는 노스볼트 그룹 내 계열회사인 노스볼트Ett익스팬션AB로부터 약 4천억원, 노스볼트 모회사인 노스볼트AB로부터 약 500억원 가량의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수주해 제작 진행 중이었다. 하지만 지난 10월 초 노스볼트 계열회사가 갑작스레 파산 절차에 돌입함에 따라 3분기 중 계열회사 및 모회사 채권에 대해 차등적 위험 평가에 기반한 대손충당금 설정 등 총 1천694억원의 손실을 선제적으로 인식해 3분기 누적 86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에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정상화돼 연간 영업손실 규모를 축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노스볼트 모회사마저 회생절차에 돌입하게 됨에 따라 잔여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추가 설정했다. 12월 중 국내 정치 불안정성이 초래한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해당 외화채권의 원화환산액이 증가함에 맞춰 대손충당금을 추가 설정하는 등 4분기에 파산 관련 손실 428억원을 추가 인식했다. 회사는 노스볼트 파산 관련 타격을 제외하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천79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85% 증가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에프에이 관계자는 "노스볼트 외 프로젝트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올해 영업이익은 확실하게 정상화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연결 기준으로 노스볼트 파산 관련 손실액 2천543억원에는 SFA의 2천122억원 외 노스볼트로부터 공급계약을 수주한 종속회사 씨아이에스의 손실 421억원도 포함됐다. 노스볼트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연결 영업이익은 2천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2% 증가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FA는 이차전지 산업 캐즘 상황에 대응함과 동시에 중장기적 관점의 지속 성장 기반을 충실하게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신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장비 사업 부문에서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용 공정장비 및 전고체전지 전용 검사장비에 대한 사업화를 착수했다. 수소연료전지장비 사업부문에서는 의미 있는 규모로 발전용 및 자동차용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수주하기 시작, 본격적인 성장 채비를 갖췄다고 소개했다. 반도체 장비 사업 부문에서는 디스플레이용 글래스 제조장비 기술 기반으로 글래스코어 패키징 시장 진입을 추진함은 물론, 비메모리 및 전력반도체(SiC) 시장 진입도 서두르고 있다. 고집적화·고단화 대응 신개념 패키징 관련 3D 비접촉 패턴형성기술도 적극 개발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장비 사업 부문에서는 OLED 공정장비와 물류장비 업력에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등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패널업체들의 대형 기판 OLED 제조라인 증설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2025.02.14 20:39김윤희 기자

에스에프에이, 'BGF로지스' 물류센터 자동화 수주…500억 규모

종합장비업체 에스에프에이(이하 SFA, 대표 김영민)는 최근 BGF로지스로부터 약 500억원 규모의 물류센터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4만7천제곱미터(약 1만4천평)의 부지에 연 면적 12만제곱미터(약 3만8천평)에 달하는 대규모 물류센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BFG리테일 중앙물류센터보다 2배 가량 더 큰 규모다. 2026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물류센터는 물류 통합화, 대형화, 자동화를 통해 영남권역 배송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재편한다. 동시에 사업이 확대되고 있는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해외 지역으로도 상품과 물자를 발 빠르게 운송할 수 있는 수출 전진 기지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SFA는 첨단 물류시스템 일체를 공급한다. 상온과 저온 및 출하 고빈도와 저빈도 모두를 아우르는 복합 설계를 기반으로 물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고성능스태커크레인(HPSC), GTP(Good To Person) 및 오토 파렛타이저 등을 적용한다. 인공지능(AI) 최적화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SFA 고유의 스마트 물류솔루션(WES)을 적용해 작업 속도와 정확성도 높일 계획이다. SFA 관계자는 “K-컬처 글로벌 확산과 궤를 같이해 편의점 수요도 세계 각 지역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편의점 업계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리테일과 유통업계 설비투자가 급격하게 확대되는 추세"라며 "이에 따라 유통 사업 부문도 이차전지, 반도체 사업부문과 함께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견인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2025.01.02 14:49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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