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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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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시스템, 영업손실 73% 줄였다…"공공·교육서 성장 모멘텀 확보"

에스넷시스템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강화하며 영업손실을 큰 폭으로 줄였다. 에스넷시스템은 15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개선됐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1분기 실적 주요 요인으로 ▲국내 주요 제조업체 및 공공기관 고객과의 안정적인 사업 유지 ▲관계사 굿어스데이터의 교육 분야 신규 고객 확보 및 관련 사업의 적극적인 확장을 통한 수익 기반 강화 등을 꼽았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다수의 신규 수주를 통해 향후 매출 다변화와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2분기에도 이러한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의 제조 및 공공 부문은 물론, 교육 및 커머셜 분야에서도 대형 프로젝트 수행이 예상돼 본격적인 성과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 또 업계 특성상 매년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여 왔다는 점에서 올해 역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4천499억원, 영업이익 107억 원을 기록해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 아울러 에스넷시스템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시장 소속부를 기존 '중견 기업부'에서 '우량 기업부'로 변경 승인받았다. 이는 재무 건전성, 수익성, 시장 지표 등 우량 정기 요건을 충족한 데 따른 결과로, 기업 신뢰도와 시장 내 위상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박효대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올해 1분기에도 국내 주요 산업군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우리가 보유한 기술력과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AI 인프라, 클라우드 등 디지털 전환 핵심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여 고객 가치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5 17:12한정호 기자

"사고 전에 막는다"…에스넷-에스알, 여수산단에 AI 안전시스템 구축 '박차'

에스넷시스템이 에스알과 함께 여수산단 내 제조업 현장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기반 산업안전 시스템을 확산한다. 현장 중심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위험 사전 예방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에스알과 'AI 안전관리 시스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수산단을 거점으로 안전관리 솔루션 'AI 세이프가드'를 공동 추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AI 세이프가드'는 작업자의 위치 추적, 영상 분석, 생체정보 모니터링, 유해가스 감지 기능을 통합한 시스템이다. 사고 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건설 현장, 위험 지역 등 고위험 작업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에스넷시스템은 현장 네트워크 인프라에 필요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한다. 동시에 회사 플랫폼인 AI 세이프가드를 통해 실시간 현장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위험 요소에 빠르게 대응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에스알은 여수산단 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자문을 맡는다. 맞춤형 안전 교육과 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며 고객사 대상 유지보수와 운영 지원도 전담한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수산단을 중심으로 AI 안전관리 기술의 지역 확산을 도모한다. 디지털 기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사고 대응 역량을 높이고 법적 안전 의무에 대한 기업의 부담을 덜겠다는 복안이다. 산업 현장에서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의 적용 강도가 높아지며 기술 기반의 사고 예방 시스템 도입은 기업 생존과 직결되는 사안으로 부각되고 있다. 사고 후 대응보다 예방 중심의 시스템 구축 수요도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박동찬 에스넷시스템 AI 사물인터넷(AIoT) 사업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이 여수산단의 산업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AI 기술을 활용한 산업안전 솔루션을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현우 에스알 대표는 "제조기업들이 중대재해처벌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근로자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AI 세이프가드 도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0 17:08조이환 기자

에스넷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첫 선...자동화 시장 공략

에스넷시스템이 인프라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글로벌 스마트공장·산업 자동화 시장을 공략한다. 에스넷시스템은 오는 12~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AW) 2025'에서 로크웰오토메이션과 협력해 모니터링 솔루션 'IMS'를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IMS는 운영기술(OT) 환경에 특화된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OT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최적의 운영을 지원한다. 에스넷그룹의 굿어스가 개발한 '엑스퍼트뷰어' 기술을 기반으로 OT 환경에 맞춰 개발됐다. IMS는 OT 설비 핵심 모니터링 정보에 집중한 경량화된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데이터 로드를 줄이고 중앙처리장치(CPU)와 메모리 사용을 최소화해 저사양 시스템에서도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MS는 OT 네트워크 내 다양한 벤더 정보를 통합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다. 특히 로크웰 오토메이션, 지멘스, 미쓰비시 등 다양한 네트워크 장비와 프로토콜을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번 전시에서 IMS의 제조 현장 적용 사례를 소개하고 데모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로크웰오토메이션 부스 내 파트너 공간에서 관람객을 맞을 계획이다. 박동찬 에스넷시스템 부장은 "그동안 IT-OT 통합 네트워크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성장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공장 생산설비 환경에서 신뢰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IMS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0 18:05김미정 기자

에스넷시스템,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 전산자원 유지관리' 사업 실시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한상욱)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추진하는 2025년 사회보장정보 통합플랫폼 전산자원 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25년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건강보험, 연금, 고용 등 각종 사회보장급여 및 사회서비스 제공 관련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관리하는 통합플랫폼 전산자원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이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17일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해당 서약식을 통해 협력업체 간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패 없는 사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본 사업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인 '행복e음', '범정부' ▲복지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등 대형시스템이 통합된 플랫폼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225식의 전산지원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핵심이다. 에스넷시스템은 해당 사업을 통해 24시간 365일 무중단 운영을 위한 전문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로는 ▲실시간 시스템 모니터링 및 장애 예방 ▲시스템 성능 최적화 지원 ▲신속한 장애 대응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된다. 장애 발생시 신속한 조치와 개선, 장애 이력 관리를 통해 시스템의 안전성을 높이고, 정보시스템 안정적인 운영 관련 솔루션 기술 교육을 통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자체적인 운영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지관리 서비스 품질 보장을 위해 서비스수준협약(SLA)을 체결하였다. 에스넷시스템은 통합플랫폼 전산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운영 지원 등 최신 기술 트렌드에 맞춘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한상욱 에스넷시스템 대표는 “사회보장정보 통합 플랫폼 유지관리 사업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에스넷시스템은 축적된 기술력과 공공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나아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8 14:34남혁우 기자

AI 인프라 선도 나선 에스넷시스템, GPU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

에스넷시스템이 싱가포르의 스카이랩(SkyLab)과 손잡고 국내 인공지능(AI) 및 그래픽카드(GPU)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 한상욱)이 싱가포르 스카이랩의 한국법인 샌드힐컨설팅과 GPU클라우드 서비스 'XR클라우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스넷시스템과 샌드힐컨설팅은 스카이랩의 클라우드 서비스 'XR클라우드'를 활용해 국내 시장에서 AI 및 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공동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비스형 그래픽카드(GPUaaS)는 기업이 AI 서비스 개발이나 활용을 위해 GPU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 클라우드를 통해 필요한 만큼 빌려 쓰는 서비스다. 공급이 부족하고 가격이 높은 GPU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도 경제적인 비용으로 고성능 컴퓨팅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XR클라우드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GPU, 특히 H100, H200을 활용한 고성능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AI 연구 및 개발에 필요한 강력한 컴퓨팅 자원을 필요한 만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이나 연구기관들이 AI 관련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요 서비스로는 직접 제어 가능한 GPU 서버, 다양한 GPU 옵션을 제공하는 가상머신 그리고 AI 작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GPU 지원 매니지드 쿠버네티스 클러스터가 포함되어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국내 제조, 금융, 교육, 의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산업을 대상으로 AI 인프라 구축, 운영, 컨설팅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제공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XR클라우드 서비스 리셀링을 통해 GPU 클라우드 시장을 확대하고, GPUaaS 서비스 모델을 확보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엔비디아, 델, 시스코 등 주요 벤더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하이브리드 환경에서의 운영 및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AI 솔루션 요구를 종합적으로 충족할 예정이다. 샌드힐컨설팅은 갖고 있는 XR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 주요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 및 정부 연구기관, 금융권, AI 서비스 개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GPU 인프라와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한국의 AI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에스넷시스템 유인철 AI/클라우드 센터장은 "XR클라우드 서비스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AI 및 GPU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에스넷시스템은 주요 IT 벤더들의 넘버원 파트너로서의 기술력과 클라우드허브 연계 서비스, 전문적인 운영 유지보수 역량을 바탕으로 AI인프라·서비스 통합사업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별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여 연구개발 및 서비스 구현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장수 샌드힐컨설팅 대표는 "국내 주요 대기업, 연구기관, 대학 및 정부 연구기관, 금융권, AI 서비스 개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GPU 인프라와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한국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겠다"며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와 기술 지원을 통해 고객들이 연구개발과 서비스 구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4 11:32남혁우 기자

에스넷시스템, 지난해 실적 '뚝'…경영 복귀한 박효대, 올해 실력 발휘할까

삼성전자에서 분사해 설립된 에스넷시스템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보다는 움츠러든 경영실적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줄어든 4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에는 4천771억원의 매출액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22.5% 줄어든 107억원에 그쳐 수익성이 다소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무려 69% 감소한 65억원에 그쳤다. 이처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미국 공장 투자 지연으로 인해 매출이 발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국내 고객사 사업 지연에 따른 매출이 이월됐고 비용이 선반영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인성정보 투자주식 평가손 환입으로 72억원의 이익이 발생했다"며 "지난해에는 관계회사인 인성정보의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국내 제조사 및 IT 서비스 기업 대상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 ▲공공기관 프로젝트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또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강화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정부의 디지털 전환(DX) 정책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면서 관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어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7년간 AI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AI 사업 확장을 위해 자회사 굿어스로부터 엔비디아 파트너십도 이관 받았다. 앞으로 관련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 AI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AI, IoT(사물인터넷), OT(운영기술)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또 하나의 핵심사업 축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올해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효대 회장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가치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스넷시스템은 올해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말 수주이월잔고가 1천500억원인데다 AI 인프라 투자 기대감, 신규 추진 사업에 대한 성과 등으로 올해 실적이 전년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2025년에는 AI 인프라와 OT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3 14:28장유미 기자

"퍼스트무버 넘어 퍼스트크리에이터로"...에스넷시스템, AI 혁신 주도 선언

에스넷시스템이 새해 경영 전략으로 '퍼스트 크리에이터'를 선언했다.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는 '퍼스트 무버'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여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다. 이를 위해 에스넷시스템은 AI 인프라를 중심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 내부 AI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그리고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에스넷시스템 사옥에서 만난 한상욱 대표는 "고객과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는 퍼스트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한다"며 올해 사업 방향성을 설명했다. 한 대표는 퍼스트 크리에이터에 대해 ' 창의적인 해석과 통합적 접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기존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합해 독창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의했다. 기존 IT 인프라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AI 등 차세대 기술과 융합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장 상황이 불투명하고 불황이 지속될 것이란 예측이 강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경영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 혁신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한 대표는 "대내외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만큼 비용 절감을 위해 자동화, AI 등의 도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와 함께 AI 인프라와 고성능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퍼스트 크리에이터 전략은 에스넷시스템의 모든 면에 적용된다. 내부적으로는 직원의 성장과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전략은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AI도입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사를 위해 GPU 서버와 클라우드 환경 등 인프라를 비롯해 데이터 분석, 기계학습(ML) 모델링 등 맞춤형 AI 솔루션과 인프라와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까지 구축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지원을 풀스택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조, 물류,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AIoT 사업부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고객사의 요청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내부 AI 교육 프로그램과 자격증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AI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구축했다. 한상욱 대표는 "우리가 퍼스트 크리에이터로 나아갈 때, 고객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제안을 제공하려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에스넷시스템은 젊은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의 변화에 빠르고 유동적인 대응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효대 회장은 제2의 창업을 제시하며 전사적인 혁신을 요구했다. 한 대표는 "박 회장님의 복귀 이후 우리는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전략을 재정비하고 있다"며 직원의 가치를 높이고,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통해 조직 문화를 혁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젊은 임원진의 발탁은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사업 운영과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의사소통 체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신속히 제공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체질을 개선한다. 또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전사 모든 조직간 소통과 협업을 활성화하고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사업 전략 발굴을 지원한다 한상욱 대표는 인터뷰를 마치며 에스넷시스템의 비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는 "퍼스트 크리에이터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전략"이라며 "이를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비쳤다.

2025.01.22 16:01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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